· [로맨스판타지] 오해 | 회귀 | 삼각관계 | 후회남 | 능력녀
· 신작 | 완결 | 총 83화 | 3화 무료
· 직장 상사인 공작. 만인의 우상, 만인의 연인, 공공재인 그 공작이 수상하다. 요즘 갑자기 나에게 너무 잘 해주시는 공작님. 대체 무슨 일이죠? *** “올리브 영애에게는 주지 않으셔도 되나요?” “……뭐?” “저, 저 이제 나가봐도 될까요!” 자신이 묻고도 당황해버린 벨라이네가 황급히 다른 말로 주의를 끌었다. 그녀가 빠져나가려던 문을 막아선 공작이 다소 격양된 목소리로 말했다. “어째서 나와 대화를 할 때면 올리브 영애를 언급하는 거지?” “……다른 뜻은 없었어요. 궁금해서 그런 것뿐인걸요.” “그러니까 도대체 왜 내가 올리브 영애를 신경 써야 하는 거고, 그대에게 줄 선물까지 나눠줘야 하는 건데.” 공작의 일렁이는 눈빛에 벨라이네는 숨이 막혔다. 설마, 정말로 진심인 건가요?
·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 판타지 | 회귀 | 성장
· 완결 | 총 192화 | 6화 무료
· 회귀했더니, 어려진 남편을 키우게 생겼다? 비참한 결혼 생활도 억울한데 남편과 함께 처형당한 앰버. 죽음의 순간, 그녀는 10년 전 칼릭스와 결혼한 첫날로 회귀한다. 앰버는 무심했던 남편과 모진 시어머니를 회상하며 이전과 같은 차가운 결혼 생활을 이어 나가려 하는데……. 어린 칼릭스는 앰버가 알던 것과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 “부인. 이렇게 저만 남겨 두고 잠들어 버리면 어떡합니까…….” 참혹한 전쟁터를 누비던 냉혈한이었으나, 지금은 그저 미숙한 새끼 맹수일 뿐. “부인께서 말씀하신 대로 적장의 목을 베어 왔습니다.” “부인께서 원하시는 대로 황제와 담판을 지었습니다.” “부인께서 바라신 대로…….” 게다가 어쩐지 앰버의 말을 너무 잘 듣는데. “이대로라면 탈레스도 공작가가 역으로 황가를 잡아먹겠는데요.” 기왕 이렇게 된 거, 남편을 만렙으로 키워서 덕 좀 봐 볼까? 만렙 공작 부인 앰버의 영지와 남편 키우기! [선결혼 후연애 / 이혼하기 위해 일단 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는 여주 / 여주에게 키움을 당하는 남주 / 바로 만렙되어서 적들을 쓸어버리는 남주 / 전생의 업보 때문에 현생에서 고생하는 남주 / 곧 아내 말이라면 죽는 시늉도 하는 사랑꾼 남주 됨 / 곧 해결될 시월드 / 영지물 조금] 미리보기: “이제 잘 거죠?” “네?” 그가 멍하니 되물었다. “밤새 그 자리에 서 있을 게 아니라면 이제 슬슬 잠자리에 들어야죠.” 그렇게 말하며 앰버는 능숙하게 이불을 들치고 침대 위에 걸터앉았다. 나이트가운은 충분히 길고 풍성해서 편하게 움직여도 맨살이 드러나지 않았다. “저랑 한 침대에서 자는 거, 괜찮죠?” 침대에 앉은 채로, 앰버가 칼릭스를 올려다보며 물었다.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혹시나 해서였다. 그런데 ‘한 침대’라는 말을 듣자마자 칼릭스의 얼굴이 사색이 되었다. “……그렇게 싫어요?” 이쯤 되면 아무리 앰버라도 기분이 상할 수밖에 없었다. 다른 것도 아니고 그저 옆에 누워 자기만 하는 건데 저리도 기겁하다니. 그때였다. “부인…….” 갈라진 목소리로 저를 부르는 칼릭스가 보였다. 그는 차마 앰버 쪽으로 다가오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어디 다른 곳에 가지도 못하고 어정쩡한 자세로 서 있었다. “그, 부인과 저는…….” 무언가 말하려던 칼릭스는 갑자기 왈칵 인상을 구기며 입을 다물었다. “아아아, 맞다, 그게 있었지. 우리 아직 잠자리를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합의 안 했죠?” 칼릭스의 얼굴이 더 달아오를 수 없을 만큼 붉어졌다.
· [로맨스판타지] 차원이동 | 첫사랑
· 완결 | 총 146화 | 8화 무료
· "내가 생각했던 어른은 이런 게 아니었는데. 씹다 버린 껌처럼 재미없는 내 인생에 기적처럼 나타난 너. “차해경 씨 맞죠?” 아니라고 하고 싶었지. “결혼이 그렇게 중요한가.” 그러니까, 그거 하면 사는 게 좀 재밌어지려나, 그뿐이었어. “지금 어디야?” 고작 내 말 한마디에 넌 어쩜 그리도 필사적으로 내게 달려왔는지. “좋아해. 좀 됐어. 당신은 몰랐겠지만.” 여덟 살이나 어린 네가 남자로 느껴지다니 나 진짜 미친 거지? 희수야. 세상 모든 게 맛없게 느껴지던 어른 여자가 세상 어떤 맛도 느낄 수 없는 어린 남자를 만났을 때. ‘섹스는요? 해도 되나요?’ 어른의 맛."
· [로맨스판타지]
· 완결 | 총 304화 | 3화 무료
· 모략의 천재, 황제를 만들다! "오빠가 잘되어야 너도 잘되는 거야." -온갖 악행을 저질러 오빠를 황제로 만들었다. 하지만 아르티제아의 헌신은 배신으로 돌아왔다. 죽음의 문턱에서 그녀에게 구원의 손을 내민 것은, 정의로운 숙적 세드릭 대공뿐이었다. “계책을 내라.” “…….” “이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인물을 나는 그대 외에는 떠올리지 못하겠어. 로산 후작.” “…….” “나에게는 그대의 힘이 필요하다.” 이미 기울어진 세력 판도를 뒤집고 도탄에 빠진 제국을 구할 계책은 없다. 그러나 방법은 있다. 모든 것이 잘못되기 이전으로 시간을 돌리는 것. 피의 눈물과 함께 그녀는 자신의 몸을 바쳐 고대마법으로 시간을 돌린다.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으리라. 죽지 않고 18세로 회귀한 아르티제아는 세드릭 대공을 위한 악녀가 될 것을 결심한다. “저에게 청혼해 주십시오. 당신을 황제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악마에게 무릎을 꿇은 대가로, 당신은 당신 대신 손을 더럽힐 악마를 얻을 것입니다.
·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 궁중 | 판타지 | 첫사랑
· 완결 | 총 104화 | 8화 무료
· “저기요.” 지연이 혼란을 힘겹게 감추며 그녀를 불렀다. “네. 말씀하세요, 아가씨.” “죄송한데, 여기 무슨 나라예요?” “어머. 아가씨. 이게 무슨 말이세요? 나라라니요. 여긴 테란 제국이죠. 아가씨가 계신 곳은 테란 제국의 수도 알파인이고요.” 테…… 뭐? 수능 후의 자유를 만끽하던 대한민국 평범 여고생 지연. 돌발사고로 정신을 잃은 그녀가 눈을 뜬 순간……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얄미운 여동생과 냉정한 새어머니, 그리고 무관심한 아버지 사이에서 자신의 인생, 어디로 가는가. “친구가 생각난 겁니까, 아니면 나랑 친구가 하고 싶은 겁니까?” 거기다가 자꾸만 다가오는 이 남자. 이 남자는, 뭐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여자 클로에, 그리고 속을 알 수 없는 남자 올랜도. 그들의 멋진 사랑 만들기! 클로에 전성기! 시작합니다!
· [로맨스판타지] 코믹 | 첫사랑 | 빙의
· 완결 | 총 155화 | 7화 무료
· 대한민국, 89세의 할머니는 이승에서 천수를 누리고 고통 없는 좋은 곳에서 편히 쉴…… 줄 알았지만?! “빨리 일어나서 옷 챙겨 입고, 일해!” 열다섯 살, 윈스턴 자작가의 하녀로 빙의한 할미, 아니 하미. 뛰어난 손재주로 자작가 사람들 모두 그녀에게 입덕하는데! 잘생긴데다 잔망도 쩌는 도련님, 카시안이 괴롭혀 오지만 정신은 할머니인 하미의 눈에는 그저 손자 같아 ‘오구오구’ 귀여울 뿐. 그러던 중, 그녀는 한 점쟁이로부터 빙의와 관련한 비밀을 듣게 되는데……. 실과 바늘만 있으면 뭐든 만들어 내는, 먼치킨 하녀의 우당탕 핸드 메이드 인생!
· [로맨스판타지] 드라마 | 순애보 | 판타지 | 빙의 | 재회
· 연재 | 총 103화 | 10화 무료
· 남편과 끔찍한 결혼생활을 보내는 소설 속 조연에게 빙의했다. 심지어 주인공의 엄마다. 그래서 결혼을 안하려 했는데, 어쩌다보니 남편과 알콩달콩 사랑하고 원작 그대로 아이도 셋이나 낳았다.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이 분명히 존재했다. 그럼에도 원작을 알고 있는, '엄마'인 나는 포기할 수 없었다. 그렇게 마지막 아이를 낳고, […사…랑해.] 나는 죽었다. * 분명히 죽었는데, 눈 떠보니 왜 7년 뒤죠? 심지어 또 빙의?! 그렇게 1년이 또 지나고 나서야 내 사랑을 다시 만나러 갑니다! 오늘도 괜히 다시 사서 고생하는 사랑스런 공작부인의 이야기.
· [로맨스판타지] 판타지 | 회귀 | 삼각관계 | 역키잡 | 다정남
· 완결 | 총 120화 | 4화 무료
· 아버지는 내 여동생을 남자아이로 길렀다. 왜냐하면, 그 애한테 가문을 물려주고 싶었으니까. 내가 아니라 사생아인 알렉스에게. 그를 용납할 수 없었던 나는 알렉스의 인생을 시궁창에 처박고 나서야 모든 진실을 깨달았다. 자살하려는 알렉스를 붙잡고 함께 추락한 날, 나는 알렉스를 처음 만났던 날로 돌아왔다. 내가 망쳤던 것을 모조리 돌이키고 싶었다. “사랑해. 알렉스. 어떤 일이 있어도 난 네 편이야. 우린 가족이니까.” 새로 시작된 삶에서 알렉스 로윈은 내 인생의 오점에서 전부가 되었다. 그런데 인생의 전부처럼 여겼던 내 여동생이 여자애가 아닐 수도 있다고? “저도 사랑해요. 누님.” 그럴 리가 없잖아. 이렇게 예쁜데. 사랑스럽고 귀여운 내 여동생인데. “그래서, 그 남자 때문에 날 버리겠다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내 여동생인데……? 왜 이렇게 낯설게 느껴지는 거지? *** #역하렘 #삼각관계 #연하남 #집착남 #출생의비밀 #회귀물 #능력녀 #순진남 #다정남 #조신남 #소유욕 #판타지물 #역키잡 #착각계
· [현대로맨스] 로맨틱 | 중세 | 차원이동
· 완결 | 총 109화 | 15화 무료
· 2016년 대한민국의 청춘으로 살던 주인공이 우연히 눈에 들어온 팔찌를 사고 푸른 팔찌의 빛깔에 마음을 빼앗겨 구입한 이후로 한 번도 풀지 않은 팔찌를 끼고 터널 사고를 당하게 되어 1316년 런던의 후작 부인의 몸속으로 영혼이 들어가게 되는 로맨틱 판타지 입니다.
· [로맨스판타지] 중세 | 판타지 | 성장 | 빙의 | 운명
· 완결 | 총 205화 | 10화 무료
· 서러운 계약직 강세린. 자신을 무시하고 빼먹을 것은 악착같이 빼먹는 갑질에 결국 한소리 던지고 사표를 낸 날. 귀갓길 버스 안에서 갑자기 커다란 충격이 덮쳤다. 의식을 차리고 보니 내가 그 소설 속 조연이 되어 있었다! 어쩌다 이 세계를 만들어낸 대정령을 만나고 보니 웹 소설은 모두 나를 데려오기 위한 것! 심지어 내가 그 소설의 주인공이란다! 과연 그녀는 죽임 당하지 않고서 살아남아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아스테르의 중앙 대륙 그라티아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로맨스판타지] 환생 | 차원이동 | 친구→연인 | 직진남 | 능력남
· 신작 | 완결 | 총 150화 | 5화 무료
· 경력 7년의 황궁 소속 하녀 데이지 스미스. 그녀는 어느 날, 황제의 뒷담화를 하다 만난 반쪽짜리 귀족 기사님과 친해진다. 데이지는 그와 친구와 연인 사이, 그 어딘가의 알 듯 말 듯한 미묘한 감정을 나누며 관계를 이어간다. 그런데 그가 사실 제국의 황제라고? 화려하지만 복잡한 황궁 생활보다는 안정된 직장에서 평범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 싶었던 데이지는 그를 밀어내지만……. “백 번이고 천 번이고 차여도 좋아. 그대가 나를 완전히 떠나 버리지 않겠다고만 약조해 준다면.” “하지만 저는 평민 출신의 하녀일 뿐이에요.” “사랑해, 데이지. 내 온 영혼을 다해서.” 이 남자, 대체 왜 이렇게 다정한 거야! 품격 있는 직장 생활과 달콤한 연애, 대체 어느 쪽을 골라야 하는 걸까? 아슬아슬 신분극복 로맨스, <하녀의 품격>
· [로맨스판타지] 궁중 | 로맨틱 | 드라마 | 잔잔 | 능력녀
· 완결 | 총 212화 | 6화 무료
· 제국으로 망명한 대가로 황후가 된 세르리아.7년 뒤 황제의 손에 가문을 도륙당하고 죽는 꿈을 꾼다.단순한 악몽이 아니었다. 꿈은 언제나 정확했고, 현실로 되고야 말았다.이대로 손 놓고 죽을 순 없었다. 황제에게서 도망쳐야만 했다. 근데 이 황제님, 꿈과는 좀 다르다. “황후는...... 짐이 두렵지 않소?” “혹 짐을 원망하오?”첫날밤부터 대형견 같이 구는 것은 기본. “여긴 그대가 오기에 너무 험하고...... 춥소.”“황후에게 주는 건 낭비가 아니오. 그게 무엇이든.”살기를 풍기다가도 뜬금없이 다정하다. “황후의 뜻대로 하시길.”“그대의 뜻이 곧 짐의 뜻이니.”거기다가 하고 싶은 것도 다 하라고 한다. 하지만 7년 뒤의 황제는 변한다.미래를 위해, 살기 위해 지금의 당신을 외면한다.그리고 떠나려 한다
· [로맨스판타지] 판타지 | 계약관계 | 환생 | 직진남 | 상처녀
· 신작 | 완결 | 총 119화 | 5화 무료
·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친구로라도 당신 곁에 머무르면 안 될까.” 그가 속삭이는 사랑이 착각임을 알기에 한낱 조연으로 환생한 나는 미련 없이 이혼을 택했다. “난 언제나 당신 뒤를 따를 거야. 그러니 준비가 되면 그때 뒤를 돌아봐. 그곳엔 항상 내가 있을 테니까.” 달콤한 말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 그에게는 진정한 사랑이 있음을, 곧 나타날 여주인공과 사랑에 빠질 것임을 마음에 새기고 또 새겼다. “나는 필요에 의해 맺어진 관계 속에서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지 않아.” “가지 마. 이번에야말로 날 떠날 거잖아. 영영 내 손에, 잡혀 주지 않을 거잖아.” 생명줄이라도 되는 양 필사적으로 붙잡아오는 그. 나는 다시 한번 이 손을 뿌리칠 수 있을까.
·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 궁중 | 신화 | 환생 | 복수
· 완결 | 총 59화 | 10화 무료
· 눈 뜨니 내가 천후가 되었다? 염라곡의 주인인 염라마녀 염마령, 살해당한 후에 눈을 떠 보니 환제국의 천후가 될 발희가 되어 있었다. 잘 됐네. 이 참에 날 죽인 놈들을 찾아서 처절하게 복수해주지. 나는 이열치열이거든. 마녀의 복수가 얼마나 무서운지 한 번 봐봐. 이를 갈았지만 이 놈의 천후라는 인간의 몸이 어찌나 부실한지 걷는 거, 말하는 거, 뭐 하나 쉬운게 없네? 거기다 천황이라는 인간은 왜 이렇게 날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이래서야 언제 복수하고 언제 염라곡을 다시 찾냐고... 천후의 몸에 들어간 마녀의 고군분투 인간 되기! 아마도 여정이 길 것 같습니다
· [로맨스판타지] 초월적존재 | 재회 | 운명 | 오래된연인 | 외유내강
· 완결 | 총 155화 | 3화 무료
· 비헤시나 제국에 숨어 살고 있는 아름다운 짐승, 구미호. 구미호의 세계에서는 그들만의 법칙이 있었으니, 새끼 구미호가 어른이 되려면 반려를 찾아야 하는데……. 그리하여 세워진 새끼 구미호 테이의 계획, 작전명 '꿈에 나타난 나만의 반려를 찾아라!' 20년 동안 매일 한 남자의 꿈을 꾼 테이였다. 짐승의 직감이 이리 말했다. 꿈에 나온 그 남자가 너의 반려라고. “반려야, 너는 왜 자꾸 내 꿈에 나오는 거야…….” 마침내 테오가 겨우 찾은 남자는 제국의 3대 공작 중 한 명이자 괴물이라 불리는 남자인데, 저 남자…… 짐승한테도 경어를 쓴다……? “언제 보아도, 평범한 여우가 아닌 것 같습니다.” “……컹.” “오늘은 후식까지 가져왔습니다.” “헤헤.” 사랑받고 싶은 남자와 사랑을 줘야지 어른이 될 수 있는 새끼 구미호의 꽃 같은 이야기. 반려야, 날 어른으로 만들어 줘. 《꽃의 짐승이 구혼을》
· [현대로맨스] 중세
· 완결 | 총 141화 | 10화 무료
· 대한민국의 평범한 고3 수험생 서은우. 자신 있게 수능 시험장의 문을 열었는데, 그곳은 이계였다. 폭군 황제의 운명을 바꿔 달라는 신의 애원에 못 이겨 신녀가 된 은우. 죽을 고생을 하며 겨우겨우 성격 나쁜 황제와 해피엔딩을 맞았는데……. 애 낳다 죽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니? "나 다시 돌아갈래!" 특명! 새로운 몸으로 철벽 남편과의 재혼에 성공하라. 죽을 힘을 다해, 다시 만나러 갑니다.
·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 완결 | 총 116화 | 5화 무료
· 소설 속 남주의 폭군 스위치를 켜는 단명하는 소꿉친구로 빙의했다. 나는 소설 내용대로 그를 대신해 죄를 뒤집어쓰고 죽었고, 이제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왜 난 다시 열 살로 돌아온 걸까? 원작 어딘가가 비틀린 건가? 어쩔 수 없지! 이번에는 꼭 성공해서 현실로 돌아가겠다 생각했는데…… 나의 폭군 꿈나무가, 착해도 너무 착하잖아! “황좌 같은 건 관심 없어.” “뭐?” 뭐지? 회귀 전에도 이렇게 말했었나? “무슨 소리야. 황제가 되고…….” 여주도 만나고 원작도 흘러가야지. 그래야 내가 돌아가지! “비체.” 나를 부르는 제이드의 목소리가 어딘지 낮게 가라앉아 있었다. “난 널 떠나보낼 수 없어. ……그게 어떤 이유에서든.” 부드러운 미소 이면의 스산한 제이드의 눈동자. ……아무래도 이 녀석, 뭔가 아는 것 같다.
· [현대로맨스] 잔잔 | 로맨틱 | 중세
· 완결 | 총 74화 | 6화 무료
· 지방 소도시의 하급 귀족, 클리프우드가의 장녀 제인은 집안을 이을 남자형제가 없어 아버지의 사후 모든 재산을 잃을 처지에 놓인다. 그런 제인 앞에 나타난 피가 섞이지 않은 사촌, 매튜 퍼셋. 수도에서 성공한 실업가인 매튜는 제인에게 묘한 시선과 관심을 보인다. 이제 겨우 사교계에 나선 햇병아리 아가씨 제인은 매튜의 그런 태도가 부담스럽기만 한데... 출신도 성장환경도 서로 다른 두 사람. 과연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할 수 있을까. 느리고 고전적인 로맨스.
· [시대물로맨스] 궁중 | 판타지 | 계약관계
· 완결 | 총 162화 | 3화 무료
· “에스틴이 아닌 에스텔라로 살아 볼 생각 없어?” 무사안일주의이자 몰락한 명문가 아르투르 가문의 계승자, 에스틴. 뛰어난 실력을 숨긴 채 평범한 기사로 살아가는 그에게 어느 날 황태자로부터 은밀한 제안이 들어온다. “가문 재건의 기회와 숙식 제공 매월 3백만 골드. 계약이 끝나는 5년 후엔 평생 놀고먹으며 여생을 보낼 수 있네. 더불어 황궁 제일의 요리사를 자네의 전속으로 만들어 주지. 어떤가?” 생계를 위해 쌍둥이 동생인 척 에스틴으로 살고 있지만 실제론 여자인 에스텔라에게 여장(?)을 하고 황후가 되라는 황당한 제의. 그녀는 디저트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 홀랑 승낙하고 마는데……. “흠, 여자 옷도 잘 어울리는데? 그런데 가슴은 그대로 괜찮은가?” “……그거 성희롱입니다.” 이래 봬도 여잔데 여장을 하고도 의심받지 않는 이 상황은 화를 내야 하는 걸까? 들키지 않아 다행이라고 해야 하는 걸까? 성별을 속이고(?) 비정규직 단기 계약 황후가 된 에스텔라의 좌충우돌 생존기.
· [로맨스판타지] 중세 | 판타지 | 친구→연인 | 빙의
· 완결 | 총 58화 | 3화 무료
· 수만 명의 독자들의 원성을 받은 새드엔딩 소설에 빙의했다.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 남자주인공에게 복수하는 역할을 맡은 악녀, 카시아. 원작대로라면 그녀에 빙의한 나는 남자주인공을 죽이고 떵떵거리며 살 운명이었다. 하지만 내가 빙의되어 있는 이상 그는 죽을 일이 없을 테고, 나는 여느 조연들처럼 조용히 사라져주기만 하면 된다. 공작의 딸이니 굳이 그를 죽이지 않아도 남부럽지 않게 살아갈 운명이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했다. 그런데…… “아까 그 연회장에서……” 침착한 얼굴로 입을 연 그의 얼굴이 미묘하게 굳었다. 그리고 그의 입에서는 무서운 말 한 마디가 흘러나왔다. “당신을 죽이려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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