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판타지] 액션물 · 먼치킨 · 게임스탯 · 레이드 · 복수
· 신작 | 총 46화 | 46화 무료
최강이기 때문에 이계의 게이트로 추방된 레이드 챔피언! 그가 전생의 기억을 되찾고 분노의 레벨업을 시작한다.
· [현대BL] 인외존재 · 까칠공 · 다정공 · 순진수 · 명랑수
· 연재 | 총 31화 | 31화 무료
팔이 섹시하네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 설득하러 온 사람에게 무슨 불순한 생각이란 말인가. 쓸데 없는 생각을 미루며 간절한 목소리를 내었다. “그래서 말인데요.” 테이블 위에 있던 티슈를 뽑아 흥건히 흘러내리는 물을 닦아냈다. “…실은 수인과 중개자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을 그냥 둘 수는 없거든요.” 방금 본인 입으로 다 떠들던 사람이 바로 제 앞에서 말도 못하고 난처한 표정으로 비비적거리는 화원이었다. “당사자는 몰래 처리되는 일인데…….” 그렇다. 후처리는 당사자도 모르게 진행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런데 화원이 왜 여기에 앉아있냐 하면, 수인에 대한 오해를 풀고 싶었달까. 제 성격에 못 이겨 수인들 편에서 대변은 해야 속이 시원할 것 같았다. 그야말로 원칙이고 나발이고 성격대로 해야 겠다 이거다. 주헌의 눈빛에 눌려 제대로 따져보지도 못 했지만 말이다. “도주헌씨의 기…기억을 지울 수 있게 해주세요.” *** 적정온도입니다. 제목은 아직 가제로 바뀔 수 있다는 점, 퇴고 역시 수시로 진행 된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연재주기는 주중 자유연재입니다. 주말에는 업로드되지 않습니다. 36point5do@naver.com
· [현대BL] 오메가버스 · 빙의 · 임신튀 · 개아가공
· 신작 | 총 8화 | 8화 무료
도망쳐봅시다. 지랄맞은 공에게서, 우린 도망을 쳐야 합니다.
· [현대로맨스] 성장물 · 사제관계 · 나이차이 · 뇌섹남 · 순정녀
· 신작 | 총 4화 | 4화 무료
“앉아요.” “정, 지수입니다.” 남자가 낮게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듯 웃는다. “아, 그쪽 말고 이쪽.” 그가 반대편으로 고갯짓을 한다. “그쪽에 앉았던 사람이 방금 해고돼서.” 남자는 눈길을 지수의 이력서에 내리며 무감하게 말하였다. 지수는 침을 삼켰다. “마음 써주시는 것은 감사하나, 저는 도재윤 부사장님께 부족한 재원으로…….” “내가 너한테 지원해 준 돈이 얼만데 먹고 튀어?” 지수는 두 눈동자가 격렬하게 흔들렸다. “도재윤 부사장님께서 주신 도움은 잊지 않고 갚겠습니다.” “언제?” “매달…….” “몸으로?” 지수는 미간을 잔뜩 찌푸리며 경악한 얼굴로 도재윤을 쳐다보았다.
· [무협] 동양풍 · 드라마 · 퓨전 · 생존물 · 무사
· 연재 | 총 59화 | 59화 무료
백 년 동안 수 없이 실패한 끝에 빙의에 성공했다.
· [클래식판타지] 판타지 · 먼치킨 · 게임
· 연재 | 총 1,913화 | 22화 무료
공사장에서 벽돌 나르고 삽질하는 불운한 인생의 신영우. 그런데 심지어 게임 속에서 노가다라니. 하지만 불운한 인생이라 한탄하던 그에게도 행운이 찾아오는 것인가. 퀘스트 수행을 위하여 북쪽 끝의 동굴로 향한 `그리드`. 그곳에서 `파그마의 기서`를 발견한 그는 레전드리 직업으로 전직하게 되는데…….
· [현대판타지]
· 연재 | 총 298화 | 25화 무료
첫 턴 명예의 전당 입성, 야구선수로서 최고의 명예. 그러나 라이벌에게 밀려 실패한 3회차. 이번 4회차에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달성하겠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이야기중심 · 복수 · 능력남 · 계략녀
· 연재 | 총 18화 | 18화 무료
`난 내가 의사가 되고 싶은 게 아냐. 그 옆에서 호의호식하며 인생의 과육을 날로 먹는 의사 사모가 되고 싶은 거지.왜? 나도 내 인생에서 한 번쯤은 편한 인생 꿈꿔보면 안 돼?’ 앞으로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키는 잘난 남자와의 결혼뿐이라고 믿으며 살아왔다. 그러나 나를 불행에서 구원해 줄 거라 믿었던 사랑이 깨진 순간,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그리고 마침내 복수를 결심한 그때, 더 완벽한 남자와 커리어가 나를 찾아왔다. 〈불운했던 아연의 인생에 한 줄기 빛이었던 남자, 강서준. 그런 서준이 그녀를 비참히 버렸다〉 “그래. 복수해. 그런데 대체 어떻게 할 거야?” “뭐?” “그니까 니까짓 게 나한테 복수하고 싶다고 해서 감히 나한테 뭘 할 수 있는데? 사회적 지위로 복수를 할 거야? 아니면 내 주변에 소문을 내서 복수를 할 거야? 힘으로 나를 제압할 거야?” “….” 아연이 대답을 주저하자 서준은 그 기세를 붙들고 더 몰아치기 시작했다. “너 하나, 내 인생에서 없어져도 아무도 몰라. 니가 지금부터 아무리 열심히 살아봤자, 내 인생이랑 접점이나 있을 것 같아? 그냥 이쯤에서 만족해. 솔직히 그동안 너도 재밌었잖아. 적어도 내가 니 퍽퍽한 인생에 잠깐의 단비는 되어준 거 아냐? 그럼, 오히려 나한테 감사해야지.” 서준은 이제껏 한 번도 본 적 없는 무서운 표정으로, 단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잔인한 말들을 쏟아냈다. 그리고 어느 새벽, 여전히 여느 날과 같이 감정의 밑바닥을 헤매던 아연은 서준과 헤어질 때 자신이 마지막으로 한 말을 떠올렸다. ‘복수할 거야.’ 그리고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그 말만은 꼭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강서준, 너도 딱 내가 힘들어한 만큼만 힘들어 봐. 자기혐오와 무너진 희망 속에서 가슴 절절히 힘들어하고 괴로워해 보라고. ’ 〈서준에게 복수하기 위해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그의 사촌 형, JS그룹의 후계자 강서림의 마음을 빼앗다〉 아연은 이제는 정말 과거의 어리숙했던 자신을 죽이고, 새롭게 태어나야할 때임을 절감했다. 아연은 스스로에게 다짐했다. 오늘 밤, 다과회에서 강서림을 만나게 될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만약 그를 만난다면 나는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어 그를 만날 거라고. 인생의 바닥에서 강서준을 만났지만, 강서림을 만났을 땐 마치 인생의 정점에 서 있는 사람인 것처럼 굴어보자고. 그렇게 해서라도 거짓된 관계를 쟁취해 내보자고. ‘나는 인생의 정점에 서 있는 사람이다.’ 그건 그녀가 세상에 거는 간절한 주문이었다. . . . 그때, 마치 영화 같은 일이 벌어졌다. 목구멍에 아낌없이 와인을 털어놓는 순간, 거짓말처럼 사람들이 홍해처럼 갈라지며 서림과 두 눈이 마주친 것이다. ‘뭐야? 사진보다 더 잘생긴 건 반칙 아니야?’ 서림과 눈이 마주친 순간, 아연은 심장이 철렁 내려앉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그 시각, 그런 감정을 느낀 건 비단 아연 한 명이 아니었다. 서림 역시 아연과 눈이 마주친 순간, 마치 그녀에게 빨려 들어가는 듯한 강한 끌림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럴 때 보세요 : 자신을 운명을 바꿔 놓고야 말겠다는 결심을 한 여자주인공이, 두 남자 주인공 사이를 종횡무진 활약하는 짜릿한 복수극이 당길 때. 여자주인공이 철저한 각성 끝에 사랑과 커리어를 동시에 쟁취하는 성장물이 보고 싶을 때. *작품 키워드 : 복수, 재벌남, 전문직, 순정녀, 복수녀, 전략녀, 능력녀, 야망녀, 라이벌, 앙숙, 삼각관계, 이야기중심, 배신극 yiseojang999@gmail.com
· [현대BL] 캠퍼스 · 친구→연인 · 순정공 · 소심수
· 신작 | 총 23화 | 23화 무료
맞다. 이건 윤우와 나의 이야기다. 찐따가 넘보지 말아야 할 탐스런 과실을 건드렸을때 최후에 관한 이야기말이다. 어릴때부터 이어져온 인연. 이제는 못 볼줄 알았던 윤우가 유찬이 앞에 나타났다. 윤우를 좋아하지만 자존감이 낮은 유찬이는 세상의 이치와 타협해버리고 만다. 윤우는 그 모든것을 깨버리고 싶지만 쉽지만은 않다. 유찬이는 자신을 옥죄고 있는 모든 편견과 맞서려고 하는데 자신의 의지와 다르게 찐따가 되어버린 유찬이와 어딜 내놔도 빛이나는 윤우의 이야기. #청게물 #학원/캠퍼스물 #미남공 #능글공 #다정공 #소심수 #짝사랑수 #반전수 sineuk1111@naver.com
· [로맨스판타지] 계약관계,결혼 · 후회물 · 냉정남 · 집착남 · 순정녀
· 연재 | 총 68화 | 68화 무료
백작가 영애, 클라라 라이오넬. 인간의 몸으로 태어난 신의 아이이다. 클라라는 우연히 만난 이안 마르퀴스 소공작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지만 계속되는 오해들로 그녀를 바라보는 이안의 눈은 싸늘하기만 하다. '네가 나를 좋아한다는 그 사실이.. 참을 수 없이 끔찍하고 소름끼쳐. 그러니 제발 내 눈앞에서 사라져줘.” 절망스러운 순간마다 클라라의 곁에 나타나는 정체불명의 남자 카이. 클라라를 위험에 빠뜨려 그녀의 힘을 빼앗으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집착은 광기로 물들게 된다. '내게 더 매달려. 내 힘을 갈망해봐 클라라.'
· [현대판타지] 현대물 · 차원이동 · 먼치킨
· 연재 | 총 2,065화 | 50화 무료
삼류대학 수학과 출신, 김현수 낙하산을 타고 국내 굴지의 대기업 천지건설(주)에 입사하다! 상사의 등살에 못 견뎌 떠난 산행에서, 대마법사 멀린과의 인연이 이어지고....... 어떻게 잡은 직장인데 그만둘 수 있으랴!! 전능의 팔찌가 현수를 승승장구의 길로 이끈다! 통쾌함과 즐거움을 버무린 색다른 재미! 지.구. 유.일.의 마법사 김현수의 성공신화 창조기!
· [현대로맨스] 로맨틱 · 일상 · 다정남 · 다정녀 · 장편
· 연재 | 총 88화 | 49화 무료
주말 아침 운동을 나선 산하와 산책길에서의 사소한 접촉사고로 신세까지 지게된 찬영은 짧은 만남으로 제 이상형을 깨달았지만 아들이 있다는 산하의 말에 고백도 하지 못하고 마음을 접게 되었다. 주말이 지난 월요일 출근해 회의를 가던 찬영은 제가 다니는 회사 건물안에서 산하를 발견하게 되고 두 사람은 상사와 직원으로 재회하게 되었다. 산하가 자신처럼 돌싱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접한 찬영은 다시 없을 기회를 잡기 위해 산하에게 고백을 하게 되는데... 산전수전 겪은 돌싱남녀들의 쉽지 않은 두 번째 연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찬영은 업무 회의를 위해 회의실로 가던 걸음을 잠시 멈출 수밖에 없었다. 지난 토요일 우연히 만났던 여자가 기획팀 사무실에 서 일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늘 그렇듯 사무실을 지나오면서 스치듯 본 얼굴이라 확신을 할 수 없어서 돌아가 다시 확인을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 만 회의 시간이 다 되어 어쩔 수 없이 그냥 지나쳐야 했다. 회의를 하는 내내 자신이 본 여자에 대한 궁금증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회의에 집중하는 것이 힘들었다 ***** `회사에서 공적 만남만 해야 하는 시간을 얼마나 드리면 될까요?` `음... 회사에서 제가 본부장님이랑 사적으로 만날 일이 있을까요?` `이렇게 둘이서만 차 마실 때, 둘이서만 점심 먹고 싶을 때도 있을 거 같아서요` `혹시, 본부장님 저한테 사적으로 관심 있으세요?` `네, 관심 있어요. 우리 회사 직원들 중에서 유일하게 사적으로 관심 가져보고 싶은 사람이에요. 서산하 씨는`
· [게임판타지] 현대물 · 가상현실 · 판타지 · 게임 · 게임스탯
· 신작 | 총 4화 | 4화 무료
[The additional status] 최후의 전투에서 패배한 D&L 온라인 랭킹 1위 강자랑. 시즌 2 노블 블러드에서는 최강자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까?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잔잔물 · 달달물 · 대형견남 · 직진녀
· 신작 | 총 9화 | 9화 무료
흔한 연애를 통해 특별한 성장을 이루어 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
· [현대BL] 현대물 · 잔잔물 · 전문직 · 츤데레공 · 병약수
· 연재 | 총 44화 | 44화 무료
#애교병약수#현대물#일상물#츤데레공 [현실적이면서도 달달한 핑크빛 러브스토리. 잔잔하지만 힐링되는, #짝사랑수 #헤테로공 읽고있다보면 어느새 두 남자를 응원하게 되는 당신을 만날겁니다.] - 막 전문의 자격증을 땄을 때, 내 인생은 그때까지만해도 쭉 뻗은 일방통행 길인줄로만 알았다. ‘공사중’ 표지판이 느닷없이 턱, 도로를 가로막는 일 같은 건 지금껏 경험해본 적도 없는 일이었다. “삼촌. 딸기 선생님 예뻐.” 조카 이안이가 입버릇처럼 말하곤 했던 유치원 담임선생이란 남자. 미술전공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것도 신기한데 자꾸만 이 남자에게서 쏟아지는 시선이 신경쓰인다. 연암동에 막 이사온 의사백수 한재희 X 미술전공 정희원 그들의 첫만남은 마트도 아닌, 재희의 병원에서부터였다. * 한재희(32): 완벽공. 재활의학과 전문의. 사별한 누나를 위해 조카 이안이를 키운다. 이안이의 유치원 담임에게 첫눈에 반한 듯 이끌렸지만 말했듯이 그는 완벽공이다. 괜한 동네에서의 연애로 이안이와 누나에게 피해주고 싶지 않다. 그런데 아무리 피하려고 해도 자꾸만 이 남자와의 우연이 쌓인다. 운명일까. * 정희원(30): 미인수. 아동심리미술을 전공한 미대출신 유치원교사. 난치성 병으로 대학병원에 입원했을 때부터 한재희를 지켜봐왔다. 그 남자에게 자꾸 욕심이 생긴다. 더 좋아하는 쪽이 약자가 된다는 걸 알면서도 이미 그마저도 선택권이 없다. ton486hot@naver.com
· [현대판타지]
· 연재 | 총 672화 | 25화 무료
열길 물속은 몰라도 한길 사람 속은 읽을 수 있다! 범죄자의 마음을 읽는 기술, 프로파일! 이제 그는 범죄자뿐 아니라 세상도 읽는다.
· [현대판타지] 가상시대 · 군대
· 연재 | 총 361화 | 361화 무료
치칙...치치칙.... 01년 1월 7일. 이 날은 이 나라 역사상 가장 치욕스러운 하루로 기록될 것입니다. 리베라(Libera) 공화국은 적중국(赤中國)이라고 불리는 야만인으로부터 기습적이고 고의적인 공격을 받았습니다. 공화국은 그 나라와 평화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중국의 청원에 따라 미개척 대수림에서의 항구적인 평화를 위해 그들의 정부와 장로를 상대로 대화를 지속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조금의 경고도 없이 우리를 기만시키며 국경선에 있는 부대를 공격했습니다. 그 나라와 우리의 국경선의 거리를 미루어 보아 이번 공격은 수일 혹은 심지어 수주 전부터 고의적으로 계획되었음이 명백합니다. 그 사이의 기간 동안, 중국 지도부는 지속적인 평화를 희망한다는 거짓된 진술과 표현을 통해 리베라 공화국을 기만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국경선에 대한 어제의 공격은 육군과 방어시설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유감스럽지만, 여러분들께 수많은 국민의 인명이 희생당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덧붙여, 성 안토니오 대수림과 맥스스틸 제철소가 점령당했습니다. 지난 밤 적중국은 육지 뿐만 아니라 바다에 있는 4번 리(Lee) 요새함 해상 기지에 어뢰로 공격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적중국은 국경선 전역에 걸쳐 기습적인 공세를 감행한 것입니다. 어제와 오늘 벌어진 일들이 곧 그러함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리베라의 국민들은 이미 여론을 형성하였으며, 무엇보다도 우리나라의 생명과 안전에 초래된 결과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육군과 해군 통솔권의 대리인으로서 저는 우리의 방위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이행하도록 지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우리 국가 전체가 우리를 겨냥한 맹습의 성격을 기억할 것입니다. 우리가 이 계획적인 침략을 극복하기까지 얼마나 긴 시간이 걸리든, 국민들은 정의로운 의기로 완전한 승리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저는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방어하고자 최선을 다해야 할 뿐 아니라 이러한 형태의 배신이 다시는 우리를 위협하지 못하도록 확실히 해 두어야 한다고 단언하며, 이것이 곧 현 정부의회와 시민대의회, 왕실의 의지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바입니다. 적의는 존재합니다. 우리 국민, 우리 영토, 그리고 우리의 미래가 중대한 위기에 놓여 있다는 사실로부터 눈을 돌려서는 안 됩니다. 우리 군대에 대한 신뢰와 우리 국민의 결연한 의지로 우리는 기필코 승리를 쟁취할 것입니다. 본인은 삼의회에 적중국의 부당하고 악랄한 공격이 개시된 (치칙... 칙) 01년 1월 7일 이후로 리베라 공화국과 적중국이 전시 상태로 돌입하였다고 선포할 것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리베라 공화국 정부의회 대통령 밴저민 리 한센(Benjamin L Hansen)의 연설- (프랭클린 D. 루스벨트 진주만 공습 직후 연설 참조)
· [현대BL] 현대물 · 느와르 · 성장물 · 광공 · 강수
· 연재 | 총 51화 | 51화 무료
“너는 개새끼도 아니고, 양심적으로 하루는 좀 거르자!” “어. 나, 니 새끼야. 그러니까 네가 책임져.”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릴…!” 윤이 뒤도 안 돌아보고 앞으로 향하자, 재혁이 쫑알쫑알 그 뒤를 따른다. “아파! 아프다고! 이러다 터질 것 같다고!” “맞는 콘돔도 없는데 잘됐네.” “맞는 게 왜 없어! 아, 부드럽고 쫀쫀하고 따뜻한, 소중이에게 꼭 끼는 강윤 안으로 들어가고 싶다!” “이 새끼가 진짜!” 짜증이 바짝 치솟은 윤이 돌아보자 코앞으로 재혁이 씩 쪼개며 서 있다. “어. 니 새끼 여깄어.” 윤의 잇새로 피식 웃음이 샜다. #성장물/청게/조폭/느와르/피폐/찌통/명랑/다정공/강공/강수/광공/미인공/미인수/노란장판/집착공/첫사랑/학원물/캠퍼스물/삼각관계/까칠수/코믹/개그물/3인칭시점/양아치수/달달물/능력공/능력수/소유욕/독점욕/직진남/조직/암흑가 # 도그스타일 (dehi01@hanmail.net) * 표지이미지 K
· [게임판타지] 현대물 · 판타지 · 가상현실 · 전쟁 · 성장
· 연재 | 총 1,528화 | 27화 무료
*11/26일은 작가님의 사정으로 최신화가 업로드되지 않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게임][파티][레이드][전쟁] 과도한 감각 증폭 현상인 ‘선천적 과몰입 증후군’으로 가상현실을 할 수 없는 주승호. 어느 날 그에게 색 모를 동아줄이 내려온다. 바로 ‘4세대 VRS’ 기기의 테스터! 테스터를 거쳐 가상현실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처음으로 생각했다. 자신이 잡은 것은 금으로 만들어진 동아줄이었음을. 통칭 4세대라 불리는 ‘Lost Sky Online’을 체험했을 때, 깨달았다. ‘선천적 과몰입 증후군’은 과거엔 독이었지만, 사실 축복이었다는 것을. 평소의 내가 아닌, 새로운 나로 변하는 시간. [로스트 스카이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스포츠] 성장물 · 스포츠 · 야구
· 연재 | 총 196화 | 25화 무료
펜스에 100번째 부딪혔던 날. 마이너리거인 나에게 기적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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