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BL] 느와르 · 학원 · 집착공 · 무심수
· 신작 | 총 16화 | 16화 무료
· “다음부턴 마시지 마.” “저는 안 마셨어요.” “같이 마시지 말라고.” “……네.” 형이 저런 눈빛일 때는 웬만하면 심기를 건들지 않는 것이 좋았다. 그것은 오랜 세월 동안 터득한 나의 노하우였다. #학원물 #느와르 #일진공 #집착공 #다정공 #무심수 #미인수 자유 연재
· [현대BL] 성장물 · 잔잔물 · 재회물 · 소심공 · 명랑수
· 연재 | 총 69화 | 69화 무료
· #성장물 #잔잔물 #재회물 #상담물 #다정공 #깨우치공 #유혹수 #직구수 #개념수 <잔잔하지만 조용한 울림이 있는, 주변에 있을법한 그런 보통의 연애담> “저는 아직도 그 애를 좋아해요. 그것도 많이요.” 엄마 손에 끌려간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도연은 처음 가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우리의 첫 만남은 순수했던 열 살 때였고, 두 번째 만남은 모든 게 서툴렀던 고등학생 때였다. 그리고... "안녕? 오랜만이다." 그토록 바랐던 너와의 세 번째 만남. 그래.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나 보다. * 메일 : many479@naver.com * 본편의 서술과 대사는 별도 통보 없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자유연재, 미계약작
· [현대BL] 현대물 · 캠퍼스 · 재회물 · 회귀,타임슬립
· 연재 | 총 28화 | 28화 무료
· 서른넷이 눈 떠보니 스물넷?! 사랑하는 사람의 자살을 눈앞에 목격한 후 사고를 당한 민현. 눈을 뜨자 10년 전 그와의 첫 번째 기억으로 오게 되는데…! 서른넷의 민현이 스무 살의 그를 되찾기 위해 다시 반복하는 대학 생활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캠퍼스 러브 스토리! 다시 찾아온 기회 속에서 그를 되찾을 수 있을까? ‘이하진!’ 그 학생은 민현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녀석이었다. 기억 속의 녀석보다 조금 앳되다고는 하지만 그 녀석이 맞다. 내가 놓지 못했던 그 이하진. 그리고 결국 놓쳐버렸던 이하진. 어린 하진의 모습은 그가 몰랐던 모습도 아닌데 어딘가 낯설었다. 얼굴의 생김생김이 다른 것은 아니었다. 다만 20살 특유의 천진난만한 표정이 녹아있는 그의 얼굴이 낯설 뿐…. 민현과 함께하면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그 생기가 20살의 하진에게서 보였다. 민현은 서글퍼졌다. 어쩌면 그를 그렇게 만든 것은 자신이라는 생각에 괴로움이 밀려왔다. 하진의 그런 선택에 자신이 일조한 데엔 부인할 여지가 없었다. “형은 몇 살이에요?” 민현이 한참 동안 머뭇거렸다. 그의 짐작으로 자신은 스물넷인 게 분명했지만, 도저히 ‘스물넷’이라는 말이 좀체 입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나는…. 3학년 4반.” 강민현(공) 34살 → 24살 굴지의 대부업체 HM캐피탈의 외동아들. 삼한대학교 천덕꾸러기, 양아치, 날라리, 쓰레기, 싸가지, 등등 온갖 나쁜 수식어의 주인공이었던 10년 전으로 오게 된다. 하진과 가까워지기 위해 과거엔 상상도 하지 못했던 행동들까지도 불사한다. “다정하게…?!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이하진(수) 20살 삼한대학교 신입생. 우연히 민현이 담배 피우는 모습을 보고 그에 대한 마음을 담배에 대한 동경으로 착각해 그를 따라 담배를 시작하게 된다. 자신에게 직진하는 민현에게 의아함을 느끼면서도 그에게 점점 빠져들게 된다. 결국 지속적인 민현의 애정 공세에 마음을 열게 된 하진은 자신의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형이 무슨 상관이에요. 내가 담배를 피우든 말든.” #캠퍼스물 #캠게물 #재회물 #현대물 #회귀물 #타임슬립 #일상물 #삽질물 #힐링물 #잔잔물 #달달물 #쌍방구원 #직진공 #후회공 #미남공 #집착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재벌공 #찐따수 #자낮수 #짝사랑수 #미인수 #가난수 #순정수 #순진수 * 비정기 연재이긴 하나 아무리 길어도 3일에 한 번은 올라옵니다. * 오탈자와 비문은 쥐도 새도 모르게 수정됩니다. (알려주시면 더 감사합니다.) * 추천 및 선작과 댓글은 몸치인 작가를 춤추게 합니다. letschube@gmail.com
· [시대물 BL] 동양풍 · 나이차이 · 키잡 · 복흑,계략공 · 외유내강수
· 신작 | 총 8화 | 8화 무료
· "아로가 원하는 건 다 들어 줄게요." 어머니와 스승의 희생으로 간신히 살아남은 세자 륜, 그런 륜만 바라보는 지율. #키잡인듯역키잡인듯한키잡물 #강공인듯약공인듯헷갈리공 #병약인듯아닌듯계략수 #시대물 #동양풍 #나이차이 #시리어스물 #애절물 ※ 21화 이후 소개글이 바뀔 예정 입니다.(히든 키워드, 히든 인물 있습니다.) ※ 21화 이후 15세->19세 등급 바뀝니다.(미성년 독자님 계시다면, 미리 죄송합니다.) ※ 독자님들의 즐거움을 극대화 하기 위한 구성이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공: 세자 이 륜(아명 아로)-25세 자나깨나 나라걱정, 부패관료 완전박살, 우유빛갈 몸은짐승, 동천의 세자 륜. 륜의 삶은 참으로 팍팍하다. 좌상 조재현이 장악한 동천은 부패가 난무했고, 먼 방계 출신으로 왕이 된 무왕의 왕권은 너무나도 약했다. 그런데도 륜은 험난한 개혁을 멈출 수 없었다. 그에겐 반드시 이뤄야 할 과업이 있었다. #다정공,#헌신공,#강공,#세자공,#상처공,#굴림공 ■수: 심지율(별명 콩떡이)-17세 자나깨나 세자걱정, 나만봐요 세자전하, 약하지만 할건해요, 영월전 마마 지율. 지율의 삶은 참으로 팍팍하다. 정쟁에 휘말린 아버지가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죽은 후, 륜의 보호를 받으며 이름도 품계도 없는 후궁으로 살고 있다. 진짜 문제는, 세자전하가 정말 나를 콩떡이로만 본다는 것! #비밀있수,#병약수,#미인수,#계략수,#유혹수 [본 문] “... 여자가 아니면 전하의 비가 될 수 없나요?” “하암~~ 그렇지.” 륜은 슬슬 눈꺼풀이 감겼다. 두 시진 정도는 깊이 잠들 수 있을 것 같았다. “... 저도 전하의 비가 되고 싶어요.” “그래그래.” 의식이 멀어지는 와중에 들은 지율의 말을, 륜은 신경 쓰지 않았다. 훗날을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때의 이야기다. - 문의: swm3333@네이버 - 오타와 비문은 수시로 수정합니다.
· [현대BL] 현대물 · 캠퍼스 · 첫사랑
· 연재 | 총 51화 | 51화 무료
· #첫사랑 #짝사랑 #캠퍼스 #현대극 #오해/착각 #애절 #쌍방삽질 시작은 유쾌하지 못했다. 약에 취한 윤재희를 구해준 차지혁이었으니까. 혼란속 첫 만남 뒤 재희에게 남은 것은 이해 못 할 감정들이었다. 눈을 감아도 떠도 온통 차지혁이 그려졌다. 어째서? 본질적인 의문이 이어졌지만, 그렇다고 깊어지는 감정을 막을 수는 없었다. 친구로라도 시작하고 싶었던 자신의 조심성이 이제는 너무나 원망스럽기만했다. -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스며든 윤재희란 존재가 지지 않는 흔적으로 남았다. 차지혁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놓은 사고와 같은 변화였다. 왜, 어째서. 어떻게 이렇게 된건지, 마음의 형태를 정의내리지도 못하는 어리숙한 자신이 너무나 못나게 느껴졌다. 마음에 이름을 붙이면? 친구로서 다가오는 윤재희를 두고 커져가는 욕심에 온통 휘둘리는 차지혁이었다. 공: 차지혁 숨어 살기를 택했던 지난 10년. 암흑과도 같은 세월을 뒤로 한 채 다시 마주한 빛 속엔 윤재희가 있었다. 인식하지 못한 사이 자꾸만 그를 향하는 본능에 혼란스러울 따름이다. #미남공 #짝사랑공 #첫사랑공 #헌신공 #다정공 #운동잘함 #경호원공 수: 윤재희 안하무인, 싸가지, 또라이 따위의 수식어가 따라붙는 윤재희는 우연한 계기로 의문의 남자 차지혁과 얽히게 된다. 강렬했던 첫 만남이 할퀴고 지나간 자리에 남겨진 기억은 재희를 차지혁에게로 이끈다. #미인수 #짝사랑수 #첫사랑수 #싸가지 #또라이 #재벌수 비정기적 연재입니다. laca.le9610@gmail.com
· [현대BL] 성장물 · 오해 · 후회물 · 피폐물 · 퇴폐수
·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 유월이 사랑하던 이준은 유월이를 구하려다 태겸의 총에 맞아 죽게 된다. 유월은 이준을 따라가려고 몇번의 시도를 하지만 늘 병원에서 깨어날 뿐. 이번에도 옥상에서 시도 하려고 올라갔는데, 누군가가 유월이를 붙잡는다. 그건 태겸이었고, 유월은 태겸의 손을 뿌리치려다 떨어지게 된다. 유월을 다행히 살아 있지만, 태겸을 이준으로 보게 되는데, 잘못 된 걸 알면서도 태겸은 유월에게 자신이 이준이라 속이며 생활 한다.
· [현대BL] 현대물 · 애절물 · 피폐물 · 미인공 · 명랑수
· 연재 | 총 44화 | 44화 무료
· 일월그룹의 저택 정원에는 외부인 출입금지구역이 있다. 운좋게 정원사로 취직한 자하는 출근 첫날부터 이곳의 비밀과 마주치는데... 과연 그는 짤리지(?) 않고 새 직장에서 내일도 무사히 출근할 수 있을까? 이자하(수/20) : 옅은 갈색머리, 마른 체격에 젖살이 덜 빠져 귀여운 얼굴. 소년가장으로 안 해본 알바가 없을 정도. 어느날 일월가에 정원 관리사로 채용되어 숨겨진 저택에 발을 들임. 딱하고 안쓰러운 사람을 그냥 못 지나치는 성격에 구현유와 깊이 엮이게 되지만 감정은 연민 딱 거기까지. 사랑해 볼 생각 없고 앞으로도 사랑할 여유 같은 건 없음. 인생의 우선순위는 아직 고등학교를 다니는 동생이 무사히 졸업해 좋은 대학에 가는 거, 그리고 아픈 어머니를 계속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얻는 거. 구현유(공/20) : 푸른끼 도는 검은 머리칼에 눈동자도 같은 색. 창백한 피부에 호리호리한 몸이지만 얼굴만은 인형같은 미인. 금지옥엽처럼 키워진 도련님으로 태어나서 지금까지 별채의 저택을 나가본 적 없음. 가둬져서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채 스무 살이 됨. 세상에서 가져보지 못한 게 없지만 유이하게 가지지 못한 것은 자유, 그리고 이자하라는 남자애. 세상사 살면서 어떤 것은 포기해야 한다지만 결코 그럴 생각 없고 결국 손에 넣을 때까지 직성이 풀리질 않음. 메일: thebaroness@naver.com
· [현대BL] 현대물 · 연예계 · 외국인 · 역키잡 · 연상연하
· 연재 | 총 8화 | 8화 무료
· <친구의 조카가 저에게 집착합니다. 그런데 이제 초절정꽃미남을 곁들인> #현대물 #서양풍 #첫사랑 #나이차이 #외국인 #연예계 #오해/착각 #이물질공 #미인공 #연하공 #다정공 #능글공 #상처공 #후회공 #까칠공 #츤데레공 #배우공 #미인수 #단정수 #상처수 #무심수 #연상수 #전직군인수 #매니저수 #역키잡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후회물 #사건물 #쌍방구원물 #구원물 #원앤온리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 나가는 미남 배우를 꼽으라면 조쉬 한슨 (공)을 빼놓을 수 없다. 전직 직업 군인이자 현재는 2년 전에 제대한 요하네스 켈리 (수)는 죽은 조쉬의 삼촌 대신 그를 맡아기르다시피 하고, 지금까지도 조쉬의 부탁이라면 뭐든 들어주었다. "나 지금 매니저가 없는데, 네가 좀 해줘." "내가 매니저를 어떻게 맡아." "다 됐고, 네가 해. 죄를 갚아야지, 요한." 이번에도 그의 강요 같기만 한 부탁에 넘어가버렸다. 공 조쉬 한슨 (Josh Hansen) / 23세 / 187cm / 모델 겸 배우 수 요하네스 켈리 (Johannes Kelly) / 34세 / 182cm / 퇴역 군인, 매니저 이물질공 줄스 시나이더 (Jules Snyder) / 33세 / 185cm / 배우
· [현대BL] 첫사랑 · 연하공 · 대형견공 · 임신수 · 굴림수
· 신작 | 총 6화 | 6화 무료
· "안녕! 나는 사훈. 백사훈이야!" 지금 생각 해보면, 백사훈은 첫 만남부터 특별했다. 지칠대로 지쳐 올라간 옥상에서 난대없이 나를 덮친 백사훈은 회색의 머리카락과 귀, 꼬리를 가지고 눈이 부시도록 빛나는 미소를 지었다. "이현아, 맹세할게. 내 반려는 너 하나고, 너 하나 일거고, 앞으로도 계속 너 하나야. 절대 한 눈 따위 팔지 않아." 1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나는 사훈의 전담 컨트롤러로 사훈을 교육했고, 함께 살며 사랑도 했다. 수인을 혐오하던 내가, 수인과 사랑을 하고있다는 사실이 스스로도 믿기지 않았다. 나와 사랑을 나누는 특별한 수인 백사훈은 이별하는 순간마저도 특별했다. 갑작스레 찾아온 이별에도 사훈은 나를 안심 시켜주었고, 그 덕분에 나는 안심하고 사훈과 이별할 수 있었다. 나의 남은 일은 협회에서 얌전히 어린 수인들을 교육하며 사훈을 기다리는 것 뿐이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래, 훌륭해요. 쓸모 없다고만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보물이었네요." 사훈의 아이를 가졌다는 것을 알기 전까지는. '도망쳐야해.' 내 아이를, 사훈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협회에서 도망쳐야한다. 본능이 아이의 아빠인 사훈에게로 이끌었지만 절대로 사훈에게 가서는 안된다.
· [현대BL] 현대물 · 드라마 · 사내연애 · 상처공 · 사랑꾼수
· 연재 | 총 44화 | 44화 무료
· 첫사랑의 아픔으로 인해 사랑에 솔직하게 된 이다 오랜 옛사랑에 지독하게도 헤어나오질 못해 얽매이는 로운 서로 다른 말 못할 상처가 있는 두 사람이 시작하는 연애 이야기.
· [현대BL] 현대물 · 느와르 · 성장물 · 광공 · 강수
· 연재 | 총 28화 | 28화 무료
· "목마르니?" 곤의 큰 두 손이 윤의 얼굴을 감싸 쥐었다. 그의 엄지손가락이 윤의 입술을 애무하듯 스치고 지나가자 윤의 입술이 반쯤 벌어졌다. 곤이 그 벌어진 욕망의 틈으로 침을 떨어뜨리자 윤의 혀가 미끄러져 나와 그것을 온전히 받아들인다. 이어서 맞물리는 곤과 윤의 입. 붉은 혀. 젊음의 덩어리가 얽히고 설켜 서로의 침을 말리고 숨을 말린다. 삼키고 삼키고 또 삼켜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는다. 그들의 혀는 아주 닳아 없어질 작정으로 한 덩어리가 되어 마찰에 마찰을 더해가지만, 타오르는 욕정에 서로에게 더 매달리는 꼴이 되어간다. 윤은 곤의 체온이 되고 싶다. # 미계약 작입니다. (dehi01@hanmail.net) * 일러스트 SERON(인스타아이디 @serone_77)
· [현대BL] 현대물 · 달달물 · 동거물 · 절륜공 · 순진수
· 신작 | 완결 | 총 44화 | 3화 무료
· 연예부 기자인 ‘인석’이 좋아하는 아티스트, 스노우의 동성 결혼식 날 쓸쓸한 팬심을 달래며 찾아간 바에서 만난 남자. 머리 노란 외국인이자 인석이 좋아하는 스노우의 친구, ‘존 스미스’. 잘생긴 외모와 훌륭한 언변을 가진 존은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인석’에게 자꾸 들이댄다. 인석은 상심한 마음으로 그와 같이 술을 마시다가 의도치 않게 밤을 보내게 된다. 여자가 아닌 남자! 불과 얼마 전까지는 모르고 지내던 남자! 존과의 황홀한 밤을 보낸 기억으로 괴로워하던 인석은 갑자기 오른 전셋값에 오갈 데 없는 처지가 되어버리고 “도와줄까? 나 좋은 집 알고 있는데, 가격도 안 비싸고 시설도 좋아.” “그게 어딘데요?” “내가 사는 곳.” 존이 거주하는 셰어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인석은 그곳에서 자신이 평소에 좋아하지 않았던 직장 동료와 그의 ‘남자 연인’과 마주친다. 알고 보니 그곳은 게이들이 사는 <게이 하우스> “나, 난…… 게이가 아닌데!” 노멀인 인석의 게이들의 셰어 하우스 적응기! <게이 하우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현대BL] 현대물 · 드라마 · 단편
· 연재 | 총 39화 | 39화 무료
· 국내 제일의 굵직한 연애기획사인 Y그룹. 행복한 일상 생활에 찾아온 뜻밖의 한 남자 아이는 사장에게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동영상을 보여준다. 그로 인해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 남자... 그러나 그것이 나의 인생을 송두리째 뺏어갈 악마라는 사실을 직감하지 못한 나! 이건 잘못된 만남임이 틀림없어...
· [현대BL] 현대물 · 애절물 · 후회물 · 후회공 · 단정수
· 신작 | 총 5화 | 5화 무료
· [강단있수] [짝사랑 수] [후회공] [개아가공] [후회하며 구르는 공] "괜찮냐고. 이젠" 한번도 본 적 없는. 천박하다고 느껴질 만큼 요사스런 미소를 지으며 도운은 그렇게 말했다. 몸에서 확 하고 열이 오르는 것 같은 느낌이였다. 웅웅. 머리 속이 하얗게 비워졌다. 골목 밖으로 들리는 소음들이 나와는 단절된 곳처럼 아주 멀게만 느껴졌다. 새까만 눈동자가 집요하리 만큼 온 몸에 따라 붙었다. 술기운으로 달아오른 몸과 달리 팔뚝에 오소소, 소름이 돋았다. 덫에 걸린 피식자 마냥 옴짝달싹 못하고 붙잡힌 시선을 마주하고 있자 그가 다시 아찔한 미소를 지었다. ***** 유일한 가족이였던 아버지의 교통사고로 힘들어하던 '이하윤'에게 위로였던 '하도운' 이뤄지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마음을 '도운'이 받아주어 행복할 날만 남았다고 생각했던 '하윤'은 '도운'의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고 지난 5년의 마음을 정리하며 '도운'을 끊어내기로 결심한다. spfhdepdl@naver.com
· [현대BL] 잔잔물 · 연예계 · 일상 · 차원이동 · 동거물
· 신작 | 완결 | 총 121화 | 3화 무료
· *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계약, 미남공, 다정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명랑수, 능력수, 차원이동/영혼바뀜, 연예계,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육아물 * 본 소설에는 극적인 재미를 위하여 현실과 다르게 설정한 부분이 있으며, 등장하는 이야기 및 지역·인물 등은 실제와 관련이 없는 허구임을 알려 드립니다. 아버지의 장례를 치른 날. 다른 세계에서 온 자신과 조우한 휘서는 그곳의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차원이동한다. “저기, 제가 보호자가 없어서 그런데…….” “내가 이휘서 씨 보호잡니다. 당신 남편이고. 이휘서 씨가 내 남편이기도 하고.” 한데 아버지와는 모르는 사이고, 이곳의 휘서는 오메가였으며, 제 남편이라는 알파까지 만난다. 심지어 둘 사이에 이미 아이도 있다고 하는데……. “당신이 기억을 찾아서 예전으로 돌아가면 우주는 정말 힘들 겁니다.” “아뇨, 돌아가는 그런 일 절대 없어요! 장담할 수 있어요.” 분명 서로의 편의를 위해서 맺었을 뿐인 관계. 그러나 어느덧 진심으로 그들을 아끼게 된 휘서는 우승에게 결연한 고백을 내뱉고야 만다. “저 우주 아빠 하고 싶어요. 아저씨 싫어요.”
· [판타지 BL] 로맨틱 · 차원이동 · 집착공 · 미인수 · 순진수
· 신작 | 총 6화 | 6화 무료
· 미인수/ 무심수/순진수/ 무자각다정수 / 인간계에서 왔수 미남공/ 집착공/ 흑표범계공 + 늑대계공/ 계략공 --------------------------------------------------------------------------------- “인간..인가” 조용히 낮게 내리깔려진 음성이 바로 귀 옆에서 들려왔다. 건장한 남자는 리안의 목으로 시선을 이동시킨 채 코 끝으로 그의 채취를 들이 마셨다. “놔달라고.. 인간맞으니까..” 그 순간 남자의 손에 힘이 풀리면서 누르고 있던 압력이 사라졌다 . “재미있군.” 리안 앞에는 차가운 인상의 남자가 서 있었다. 검은머리에 새파란 벽안을 가지고 있는 남자는 위험한 분위기를 풍겼다. 완벽한 검은 머리는 하얀얼굴을 더 하얗게 돋보였지만, 말끔한 피부와 달리 전체적인 이목구비는 남성미가 흐르고 있었다. 리안이 고개를 완전히 들고 바라봐야할 정도로 키가 컸다. 180 후반은 족히 되어보인다. 남자는 운동을 하고 온듯 살짝 젖은 앞머리가 보기좋게 넘어가 있었다. 육중한 그의 상체는 달라붙는 검은 색 연무복이 퍽이나 잘 어울렸다. 연무복이 이 남자를 위해 만들어졌나 싶을 정도였다. ----------------------------------------------------------------------------- “리안은 다른 인간들과는 다르거든.” “그렇게 생각하는건 하세르랑 로이크밖에 없을지도 몰라요.” “흐음.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 세계로 오자마자 수인한테 이유없이 죽을뻔했으니까.” “내가 그 새끼 죽여줄까? 난 리안이 좋거든. 내꺼에 손대는 새끼는 죽이는게 맞지.“ 로이크는 언제 웃었냐는 듯 차갑게 가라앉은 분위기로 말했다.
· [시대물 BL] 동양풍 · 시리어스물 · 왕족,귀족 · 황제공 · 굴림수
· 신작 | 완결 | 총 186화 | 8화 무료
· 키워드: #동양풍 #시대물 #사건물 #애절물 #군신관계 #쌍방구원물 #황제공 #직진공 #찐다정공 #인내심있는짝사랑공 #책사수 #대쪽같은충신수 #문무겸비수 #입덕부정수 “왜 거듭해서 나를 살리고선, 이리도 무심하시오?” “소신은 전하의 승상입니다. 신하가 주군에게 의리를 다하는 것에는 이유가 필요치 않습니다.” 누구보다 유능하지만 소수민족 혼혈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으며 살아온 관리 백은래. 바른 말을 하다 수도에서 쫓겨난 그는 황손인 경왕 주자헌의 봉토에 승상으로 부임한다. 제위를 둘러싼 암투를 피해 무관으로서 조용히 살아온 주자헌은 행정을 모두 백은래에게 맡겨 버리려 하지만, 그에게 통치자의 자질이 있다고 믿는 백은래는 집요하게 주자헌을 설득해 함께 정무를 돌보기 시작한다. 백은래의 능력과 품성에 감화된 주자헌은 점차 백은래에게 연모의 정을 품게 되고, 백은래는 그런 주자헌의 마음을 버겁게 여기면서도 그를 향한 충절만은 버리지 못한다. 그러던 중 옥좌를 탐내며 주자헌의 목숨을 위협하는 숙부 서왕이 방문하고, 백은래까지 위험에 처한 것을 알게 된 주자헌은 그를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이 황제가 되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나는 그대를 위해 제위에 오를 것이오.” “소신이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부디 소신을 믿고 너른 땅으로 향해 주셨으면 합니다.” 연정과 충심, 그리고 그 사이 어딘가의 이름 모를 감정을 품은 채, 두 사람은 각자 서로를 위한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데…….
· [현대BL] 단편
·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 쓰고 싶은 이야기를 모아 놓은 단편집
· [현대BL] 일상 · 드라마 · 현대물 · 후회물 · 삼각관계
· 연재 | 총 41화 | 41화 무료
· 그 이상한 관계를 어떻게 설명하랴. 돈독한 형제애를 넘어서 선을 넘나드는 것을. 처음 그의 애매한 형제 관계에 대해 알았을 땐, 그저 그의 일방적인 감정인 줄로만 알았다. 그저 유별난 브라더 컴플렉스 정도로 생각했었지... 그러나 이 손도, 저 손도 놓지 못하는 그를 위해 이제는 내가 먼저 그의 손을 놓아줘야 하는 게 아닐까, 돌고도는 이 악연을 내가 먼저 끊어주는 게 우리 모두를 구원하는 게 아닐까. 그러한 생각이 들 무렵 우리의 관계도 새로운 형국으로 치닫고 있었다.
· [현대BL] 현대물 · 개그물 · 학원 · 다정공 · 미인수
· 완결 | 총 130화 | 3화 무료
· “최선우. 너 키스 잘해?” 나긋하게 묻는 나의 질문에 최선우는 조용히 날 본다. 혹시 취한 건가 살피는 듯한데, 취한 기색이라곤 전혀 없으니 의아한 모양이었다. “궁금해?” “응.” “그게 왜 궁금한데?” 최선우는 아주 담담히 내 질문에 답했다. 나의 뇌와 연결이 끊긴 몸뚱어리는 눈을 곱게 접어 최선우에게 미소 지었다. “너랑 키스하면 어떨까 생각했거든.” 솔직히 생각은 해 봤다. 웹툰에서 유하진이 최선우에게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꼴을 볼 때마다 최선우가 얼마나 좋길래 저럴까 싶었거든. 키스하는 내내 잔뜩 성질을 부리던 유하진의 그것이 진짜일지 궁금하기도 했고. 그런데 그게 당사자에게 확인시켜 달라는 의미는 전혀 아니었는데. “그걸 왜 생각해?” “내 취향이거든. 너.” 아니요. 아니요. 내 취향이 아니라 유하진 취향인데요. 지금 유하진의 악령이 나에게 씐 거라면 당장 명석한 두뇌만 두고 떠나면 좋겠다. 하지만 실실 웃는 걸 보면 유하진일 리 없다. 그 새끼는 못 웃는 병에 걸렸거든. 그런고로 지금 이건 나의 무의식이 내뱉는 소리였다. “그래? 취향 독특하네.” “나 너랑 키스하고 싶은데.” “지금?” “응. 한번 해 보고 싶은데. 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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