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BL] 현대물 · 오메가버스 · 추리 · 다정공 · 능력수
· 연재 | 총 10화 | 10화 무료
· 자고 일어났더니 모든 것이 달라져 있었다. 이제 되돌려야 한다. [게임&꾀임] 현대물/오메가버스/추리스릴러/사건물 친구>연인/재회/배틀/계약/복수/오해/착각 도영준*강규영 미남공/무심공/능글공/수한정다정공/능력공/우성알파공 미남수/능력수/까칠수/적극수/베타게이수 “그러니까 네 이름이 김규영이 아니란 말이지.” “그래.” “이상하다. 분명 김규영인데.” 혹시 알면서 장난치는 건가 싶어 규영은 갸웃거리는 녀석을 주시하며 천천히 뒤로 기댔다. 다시 눈이 마주친 녀석은 뻔뻔하게 웃으며 말했다. “그러면 속시원하게 알려주면 되겠네.” 그러고 싶지 않다는 뜻으로 팔짱을 끼자 눈치가 빠른 그가 오케이, 라고 하며 한쪽 손을 흔들었다. 이어서 난데없는 스무고개가 시작되었다. “김규영이 아니라면, 성규영? 아, 1반 성규영이구나. 맞지?” “성규영도 아니면 역시, 최규영?” “일부러 그러는 거지?” “뭐가?” 학교에 ‘규영’이란 이름을 쓰는 인간이 그렇게나 많았단 말인가? “너는 내 성도 제대로 모르면서 동창인 건 어떻게 알았냐?” “너야말로 몰라서 물어?” “뭘.” “너 예전 그대로거든.” e-mail : canada7905@naver.com 트위터 : @smalltalk7905
· [현대BL] 스릴러 · 미스터리 · 첫사랑 · 조직,암흑가 · 경찰,형사,수사관
·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 햇수로만 14년째, 세상은 놈을 잡기 위해 형사가 되었다. 그리고 13번째 살인이 일어난 날. 놈을 잡기 위해 재하의 손을 잡았다. 이 주 간의 시간제 계약. 세상은 놈에 대한 증거를 샀고, 재하는 세상의 시간을 샀다. 그리고 서로 편하자고 했던 그 계약이 족쇄가 되어버릴 줄은 몰랐다. ◆ 등장인물 : 차 재하 (공) - 27 “형사님이 누구랑 떡을 치던지, 아니면 강간을 당하던지 제가 알 바가 아니긴 하죠.” 삼룡이파의 간부.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일찍 잃게 된 재하에게는 한가지 목표가 있었다. 어머니를 죽인 그놈을 잡자. 그래서 보다 많은 정보를 다룰 수 있는 자리에 스스로 올라섰다. 그 자리가 비록 피칠갑이 되어있는 자리일지라도. 하지만 몇 년이 지나도 놈에 대한 단서는 하나 보이질 않았고, 점점 제 아버지처럼 체념이라는 감정이 생겨날 때쯤 형사가 찾아왔다. 형사치고는 당돌한. 삼룡이파가 어떠한 곳인지 알고 있음에도 도도하게 거래라는 제안을 할 수 있는 흥미로운 형사가. 처음에는 그 당돌함에 대한 호기심이었다. 하지만 사람의 감정이란 것은 아무리 노력해도 조절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눈엣가시처럼 걸리는 그 형사. 어디 한번 놀아줘 보지. 라는 생각으로 응한 거래에 뜻밖의 소식을 접했을 때 이건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형사와 조직폭력배. 어울리지 않는 그 조합에 웃음이 나오면서도 재하는 세상을 놓아줄 생각이 들지 않았다. : 한 세상 (수) – 29 “그래서요? 놈이 똑똑하니, 멍청한 우리는 그냥 당하고 있어야 한다. 뭐 그런 겁니까?” 동천서 강력 1팀 막내. 놈을 잡겠다는 열정 하나로 형사가 된 집착남. 여전히 증거 하나 남기지 않는 놈을 쫓는 것은 막연하기만 하다. 동천서 강력 1팀 막내로 일하고 있는 세상은 같은 팀원들에게 숨길 수밖에 없는 과거를 가지고 있었다. 연쇄살인범으로 난리가 난 놈의 첫 번째 피해자의 유족이라는 사실. 혹여라도 피해자의 가족이라는 것이 밝혀지게 되면 놈을 쫓는 수사팀에서 배제될까 봐 세상은 범죄자에 대한 열정으로 열심히 포장하며 놈의 증거를 수집하고 있었다. 하지만, 증거 하나 남기지 않는 수법에 여전히 수사는 부진할 뿐이었고. 최후의 보루로 세상은 암흑가의 정보상에게 손을 대고 말았다.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이든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삼룡이파. 그들과의 거래와 함께 놈을 잡기 위한 단서도 점차 모아지는 것만 같았는데. 가장 믿고 있던 강력 1팀이 가장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 되어버리고, 범죄자에 불과한 삼룡이파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 되어버린 것은 어째서일까? : 강 성찬 (공) – 34 “내가 놈을 잡아서 네 앞에 대령해줄게. 그러니까 나로 해.” 동천서 강력 1팀 형사. 팀장인 상원의 신임을 듬뿍 받고있는 베테랑. 간혹 범죄자를 잡을 때 손이 먼저 나가서 곤란하기도 하다. 세상의 사수. 동천서에는 팀장인 상원을 제외하고 가장 오래된 형사 중 1명. 한 서에 오래 근무할 수 있는 이유는 성찬이 유능하기 때문이기도. 성격이 지랄 맞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범죄자를 잡는 것 하나만큼은 누구보다도 빠르고, 누구보다도 정확하기에 형사 일로 밥을 벌어먹고 있다. 막내로 들어온 세상을 귀여워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집요하게 한 놈만 쫓는 세상이 걱정되기도 한다. 그리고 그 걱정이란 감정이 묘한 것으로 바뀌는 것은 한순간이었다.
· [현대BL] ○○버스 · 회귀,타임슬립 · 상처공 · 계략수 · 장편
· 연재 | 총 55화 | 55화 무료
· #가이드버스 #세계관최강가이드 #독심술공 #시한부 #쌍방구원 #자낮수 #복수물 #능력수 #계략수 #능글공 #상처공 #회귀 [‘가이드 퀸’으로 3차 각성합니다.] 죽기 직전에 세계관 최강 가이드로 각성하지만, 그게 무슨 소용일까. 파트너 백성도의 배신을 확인한 순간 그간의 헌신과 사랑이 무색하게 잔인하게 살해당했다. 그런데, 눈을 뜨니 12년 전?! 이번 생에는 에스퍼들을 전투병기로 만들려는 음모를 저지하고, 소중한 동료들을 지켜내기로 했다. 그런데, 음모의 최대 희생자였던 기현제가 조금 이상하다. 마치 끔찍했던 설우의 전생을 알고 있는 것처럼. 상처투성이인 설우를 세상의 단 한 명. 기현제, 그 만은 이해해주는 것 같다. *** ‘역시, 예설우의 생각은 읽을 수가 없어.’ 이렇게 닿아있음에도 상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읽을 수가 없다니. ‘대체 정체가 뭘까.’ 그때 조심스러운 목소리가 상념에 빠져있던 기현제를 끌어왔다. “……, 혹시, 가이딩이 필요하신가요?” 현제는 피식 웃어버리고 말았다. ‘하, 그놈의 가이딩.’ * 표지 : 두배작가님 * 자유연재 / 소개글, 키워드, 본문 수시로 퇴고합니다. * 초반부분이 다소 수정된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 [현대BL] 현대물 · 몸정>맘정 · 스폰서 · 능글공 · 얼빠수
· 연재 | 총 75화 | 3화 무료
· 외모도 연기력도 빠지지 않지만 몇 년째 무명 배우인 윤재는 톱 배우인 지인의 생일 파티에서 연예계 큰손으로 유명한 투자자인 서준과 시비가 붙는다. 귀찮은 일을 얼른 끝내야겠다는 생각에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듯 잘못을 빌었더니 오히려 흥미로운 듯 눈을 빛내며 한 가지 제안을 해 오는 서준. “이윤재 씨. 나는 손해 보는 투자는 잘 안 합니다.” “스폰서라도 하시겠다는 말인가요?” “스폰 좀 받으면 죽습니까?” 스폰 관계라는 건 결국 그렇고 그런 거래 아닌가? 곧 죽어도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남자, 이윤재. 하지만 무명 배우로서는 홀로 감당할 수 없는 부당한 일이 그에게 닥쳐오는데…….
· [GL] 현대물 · 힐링물 · 일상
· 완결 | 총 130화 | 2화 무료
· 무력감에 빠진 인생을 살던 고등학생 채서현은 가수 윤지수의 무대를 보고 감동하여 노래의 의미를 되찾는다. 대학에서 둘은 다시 재회하고, 채서현은 갈등 끝에 윤지수를 좋아한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는데……! 얀데레 신인 가수 채서현이 뮤지컬 간판 배우 윤지수를 꼬시는, 성공한 덕후가 되는 이야기.
· [현대BL] 현대물 · 오메가버스 · 성장물 · 미인공 · 순진수
· 완결 | 총 100화 | 3화 무료
· #현대물 #오메가버스 #할리킹로맨스 #계약결혼 #짝사랑수 #재수생수 #미인공 #입덕부정공 #오컬트 한스푼 권희민. 스물. 열성 오메가로 살아온 우성 오메가. 그는 계약 결혼한 남편을 짝사랑하고 있다. --------------------------------------------- <결혼계약서> 제이그룹 설성식 회장의 아들 설제현(이하 “갑”)과 ㈜호산산업 권일락 대표이사의 아들 권희민(이하 “을”)은 다음과 같이 결혼 계약을 체결하고 상호 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합의한다. 제1조 (계약의 목적) 이 계약은 두 사람의 성공적인 결혼 생활을 위하여 상호 준수해야 할 제반 사항을 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 (계약 기간) ①20○○.2.24 ~ 20○○.2.24 (3년간) ②해당 기간 의무적으로 부부관계를 유지하며, 만료일 이후에는 계약 당사자들의 자유의사에 따라 결혼 생활을 유지한다. (…중략) --------------------------------------------- 그 외에도 제3조 갑과 을은 서로를 존중하여 대한다, 제4조 갑은 을의 안위를 보살펴야 한다, 이런 조항과 세부 설명도 있었다. 그리고 더 내려가면 희민이 유독 꼼꼼히 읽었던, 껄끄러운 조항 하나가 있었다. --------------------------------------------- 제7조 갑과 을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동침해야 한다. ①이 문서상의 동침이란 갑과 을이 알파와 오메가로서… --------------------------------------------- 희민은 차마 더 읽지 못했다. 아무리 태연한 척을 잘하는 그라도 이 부근에서는 속이 메슥거리며 온갖 생각이 다 들었다.
· [현대BL] 현대물 · 모던 · 잔잔물 · 일상 · 친구→연인
· 연재 | 총 10화 | 10화 무료
· 길을 걷다가 눈을 질끈 감는 이유 밤에 눈을 감지 못하게 하는 이유 흐릿하게 주변에 남아 코 끝이 시린 이유 모든 이유가 너였고 그래서 나는 여기로 돌아오기 싫었다. 하지만 내 맘대로 되는 일이 없기에 세상에 떠밀려 다시 돌아온 지금 만약 너가 나를 기억하고, 또 나와 같은 마음이라면 이 글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가지고 이 대나무숲에 우리의 사소한 이야기를 적어둘게
· [현대BL] 달달물 · 순정공 · 다정공 · 얼빠수 · 까칠수
· 완결 | 총 77화 | 4화 무료
· #현대물 #요리 #다정공 #순정공 #재벌공 #능력공 #미남공 #새침수 #까칠수 #얼빠수 #츤데레수 #미인수 #귀염수 #일상 #달달 #치유 ●공: 정수호 - 재벌가 자식이지만 모종의 이유로 변두리에서 반찬가게를 운영 중이다. 잘생긴 외모에 드넓은 어깨를 가져 의도치 않게 영록이를 홀린다. ●수: 이영록 - 종갓집 37대손 외동이지만 아버지한테 반항하다 반찬가게로 쫓겨난다. 얼빠라 수호만 보면 가슴 떨리지만 괜한 자존심으로 툴툴댄다. “나… 남자가 무슨 요리예요!” 요릿집(이수주방)을 운영하는 한영 이씨 종가의 37대손이자 외동아들 이영록. 모종의 이유로 대를 잇길 거부하며 반항하다 아버지에 의해 집에서 쫓겨난다. 다시 돌아오고 싶으면 [정성 가득 집 반찬]이라는 곳에 가서 요리를 배워 오라는 소리에 콧방귀를 뀌었지만, 고작 이틀 만에 항복한 뒤 울며 겨자 먹기로 반찬 가게로 향한다. 그리고…. “어서 오세요.” 짤랑, 문소리와 함께 들려오는 낮고 묵직한 목소리에 고개를 든 영록은, 반찬가게 사장님을 마주한 채 굳어버리고 마는데…. 뭐야 아버지, 이렇게 잘생긴 사람이 있을 거라는 말은 없었잖아요!
· [판타지 BL] ○○버스 · 피폐물 · 복수 · 광공 · 연상수
·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 “지금은 내가 누구인 거 같아요? 윌리엄? 아니면 시몬?” ‘윌리엄’이 원의 목을 죄며 물어봤다. 자신이 누구인 거 같냐고. 그러면서 오래 전 죽은 그의 동생 이름을 꺼냈다. “시몬은… 죽었어.” 원이 시몬의 죽음을 말하자 윌리엄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표정을 지었다. 눈 앞에 있는 건 항상 아이처럼 순수하고, 착하며 다정했던 원이 알고 있는 윌리엄이 아니었다. 그의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드러난 모습은 다른 사람인 듯 굴기 시작했다. “내가… 시몬이고. 죽은 건 윌리엄이야.” 그러면서 그는 원이 머리 속에 지워져나간 과거에 대해 말해주기 시작했다. 10년전의 사고, 그리고 그보다 이전에 있던 끔찍했던 에스퍼 인체 실험에 대하여. 세계의 구원자 혹은 괴물이라 불리우는 SS급 에스퍼 윌리엄 윤이 바라는 건 오로지 하나. ‘복수’라고. 할 수만 있다면 정말 괴물이 되어 다 죽이고, 자신도 죽을 거라고… 윌리엄과 시몬은 그렇게 원에게 자신의 마지막을 예고했다. *** #가이드버스 #네임버스 #복수물 #역키잡 #약피폐 #연하공 #미인공 #계략공 #댕댕공 #늑대공 #다정공 #직진공 #개아가공 #상처공 #에스퍼공 #연상수 #눈물많수
· [현대BL] 현대물 · 달달물 · 사내연애 · 다정공 · 미인수
· 연재 | 총 36화 | 36화 무료
· #현대물 #리맨물 #다정공 #계략공 #연하공 #능글공 #미인수 #연상수 #철벽수 #츤데레수 # 존댓말공 #오피스물 #일상물 #사내연애 낯뜨거운 현장에서 마주쳤던 남자가 자신의 멘티라고? ============================================= “그럼 제 부탁은 들어준 거로 알고, 바빠서 이만.” “잠깐만요.” 수훈이 팔을 붙잡았다. 이찬은 잡힌 팔을 흘긋 내려다본 후 그를 무표정하게 올려다보았다. “다른 할 말이라도?” “부탁이 너무 일방적이신 것 같아서요. 저는 그러겠다고 한 적 없는데.” “그럼 싫다는 말인가요?” “생각할 시간을 좀 주시겠습니까?” 짙은 눈썹을 추켜올리며 싱긋 웃는 수훈의 얼굴은 매력적이었다. 그러나 그를 보는 이찬의 얼굴은 차갑게 굳었다. *공: 채수훈(27살), 영업기획부 제품기획팀 신입 사원, 185cm / 온미남공, 능글공, 계략공, 다정공, 연하공 *수: 정이찬(31살), 구매계약부 계약팀 대리, 178cm / 냉미인수, 무심수, 철벽수, 일완벽수, 연상수 -글 분위기 가벼움과 진지함을 오갑니다.
· [판타지 BL] 개그물 · 인외존재 · 차원이동 · 호구공 · 강수
· 연재 | 총 128화 | 5화 무료
· 갑자기 하늘에서 게이트가 열리고 사람들이 게이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눈앞에 펼쳐진 세상은 지호가 즐겨 하던 게임 세상. 게임에서 설정한 직업 외의 모든 능력치가 제로에서 시작되는데. 낯선 이 공간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고 가까스로 손에 넣은 소환수가 어째 좀 이상했다. 보통 소환수는 소환사의 계약에 따라야 하는데…. 이 녀석. 제 검을 던져주고 손 하나 까닥하지 않는다. 음식을 해다 먹이고 잡몹도 지호가 잡고…. 아무래도 이거 소환사와 소환수의 위치가 좀 바뀐 거 같은데? 자신의 육신을 찾아내면 힘을 빌려주겠다는 녀석의 말에 산전수전 다 겪으며 겨우겨우 녀석이 잠들어 있다는 신전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 신전… 어째 낯이 익다. 설마 게임 속 최강 빌런이 게을러빠진 내 소환수라고? 나 도대체 뭘 소환한 거야?
· [판타지 BL] ○○버스 · 사건물 · 상처공 · 얼빠수
· 연재 | 총 10화 | 10화 무료
· #가이드버스 #초반회귀? #구원 #음모 #복수 모자람 없이 자란 부잣집 아들 '권해성', 인생이 피폐한 인공배양 실험체 '새희' 원래라면 인연도 없었을 둘이 우연한 사고로 인해 서로의 세계를 넓히고 구원하는 이야기 [제목: 얘들아 ㄱㅎㅅ 게이트 들어간다는데???] 지원 7팀 가이드가 왜 때문에????? (+추가) 개희랑 같이 들어간대! -야야야 폭발사고 때 개희가 ㄱㅎㅅ데리고 나왔잖아!! └그게 뭐? └아니 그 때 친해진 거 아닌가해서 └상상하지도 못한 전개 ㄴㅇㄱ └갑자기 또 떠오른 공주님 안기ㅋㅋㅋㅋㅋㅋ -폭발사고때 둘이 친해진 거 맞는 듯 └킹리적 갓심으로 인정합니다 └근데 친해진 거랑 페어링이랑 뭔 상관? └그렇긴 해 SS랑 A인데 ------- [새희] 수가첫사랑됐공/ 메인공/ 꽃사슴공/ 미인공/ 연하공/ 상처공/ 빙썅공/ 직진공/ 현장대응1팀 26세, SS급 에스퍼, 193cm의 청초미인, 백발 금안, 별명은 꽃사슴과 왕자님인 공, 브레이크가 고장난 8톤 트럭 [권해성] 기억왜곡시켰수/ 메인수/ 미남수/ 연상수/ 재벌수/ 얼빠수/ 살짝관종수/ 자원지원팀7팀/ 히든키워드有 28세, A급 가이드, 청회색 머리에 연회색 눈, 잘생쁨, 대가리꽃밭처럼 보이지만 그냥 사랑받고 잘 큰 수 [이이언] 서브공/ 친구공/ 차도남/ 내사람에겐따뜻하공/ 현장대응1팀_팀장 28세, SS급 에스퍼, 흑발 흑안, 191cm, 섹슈얼한 분위기의 냉미남, 현 국회의원의 차남 [김우연] 이물질수/ 서브수/ 요정수/ 천사수/ 현장대응1팀_수석가이드 29세, SS급 가이드, 에메랄드색 머리칼과 눈, 화려한 미인
· [현대BL] 힐링물 · 일상 · 인외존재 · 개아가공 · 서브공있음
·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 불행한 삶을 살아가는 혼혈인 주인공 '혜성' 그리고 어느날 그의 앞에 나타난 수호천사 '여울' 인간과 수호천사의 금단된 사랑!! 과연 이들은 극복하고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까?
· [현대BL] 현대물 · 성장물 · 일상 · 다정공 · 상처수
· 완결 | 총 94화 | 3화 무료
· #현대물 #할리킹 #달달물 #잔잔물 #다정공 #무심공 #사랑꾼공 #다정수 #외유내강수 #일잘하수 “그거 알아요? 당신이 내 봄이에요.” 아내의 불륜, 어이없는 해고 통지. 최악의 하루였다. 단 하루 만에 모든 것을 잃은 진우는 바에서 우연히 만난 청년에게 일자리를 소개받게 되는데, 그 일은 뜬금없게도 부잣집 가사도우미였다. 사람들이 줄줄이 못 견디고 도망쳤다는 악평이 가득한 집. 두려워하며 첫발을 내딛은 그곳엔 험악한 집주인 대신 웬 미남이 진우를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무섭지 않다는 말인가?” “혹시 그쪽도 여기서 일하시는 분인가요? 음, 무섭게 잘생기시긴 했네요.” “혀……형, 이분이 사장님이셔.” 타고난 기운이 원체 사나워 항상 주변인의 두려움을 사 온 남자, 나주인. 그런 자신을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진우에게 신기함을 느끼고 가정부로 채용한 진우 주위를 맴돌다 점점 그에게 빠져드는데…….
· [판타지 BL] 판타지물 · 오해 · 친구→연인 · 미인공 · 후회수
· 완결 | 총 34화 | 3화 무료
· “내 소원은 황태자 자한기르가 날 사랑하는 거야.” 어느 날 니라즈는 수상한 마법사에게 소원을 들어 준다는 신비한 양초를 받는다. 짝사랑에 눈먼 그는 덜컥 소원을 빌고 만다. “니라즈, 사랑해. 너만을 사랑할 거야.” 상상조차 못했던 다정한 입맞춤, 저를 꼭 껴안는 자한기르의 단단한 팔. 거짓된 마음이건만 온통 꿈결 같았다. 허나, 행복은 잠시뿐이었다. “당신은 누구죠? 오늘 처음 본 자인데.” 소원을 빌수록, 이루어질수록 자한기르의 기억은 뒤틀리기 시작했다. 급기야 자한기르의 행복마저 위태로워지자 니라즈는 어긋난 시공간을 되돌리려 마지막으로 양초를 꺼내 드는데……. “부디 친우로라도 다시 시작하고 싶어.” 과연 니라즈는 모든 걸 바로잡고 자한기르의 푸른 눈동자를 다시 마주할 수 있을까.
· [현대BL] 현대물 · 오메가버스 · 서정적 · 재회물 · 도망수
· 연재 | 총 6화 | 6화 무료
· 과거에서현대물# 오메가버스# 나이차이# 첫사랑# 키다리아저씨희망공# 집착공# 다정공# 짝사랑공# 계략공# 외유내강수# 무심수# 도망수# 임신수# 연하수# 성장물# 여름이 한창인 시골, 외리. 7월의 초입을 지난 어느 날. 집으로 돌아가던 준경은 자신에게 친절을 베푸는 남자, 희영을 만난다. 한나절 햇볕을 가르고 제 앞에 나타난 희영과 그가 흘려보내는 친절에 점점 경계를 허무는 준경. “준경이는 어떻게 생각해?” 그렇게 아무도 손대지 않은 삭막한 공터 위. “이왕 하는 거, 분수대도 하나 만들까.” 오직 단 한 사람 만을 위한 파라솔이 세워진다. “어때.” “...” “쉬었다 가도 좋고, 구경하기도 좋고, 가끔 들러서 나랑 놀기도 괜찮겠지.” 둘은 같은 시간을 보내며 천천히 서로를 알아 나가지만, 이 년 만에 돌아온 준경의 아버지로 인해 두 사람의 시간은 균열이 간다. 그리고 준경은 어쩌면 희영의 친절이, 진심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후애(厚愛) / 깊이 사랑함. *이 글은 두 번의 이별과 세 번의 재회가 이루어지는 글입니다.
· [현대BL] 현대물 · 느와르 · 소유욕,독점욕 · 원나잇 · 순정남
· 연재 | 총 26화 | 26화 무료
· "우리 용이는 내가 무서운거야?" 놀리는 말투에 용은 순간 울컥했다. "아니라고.. 했잖아." 그러나 목소리는 살짝 떨리며 나왔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진이 끌고 나오는 대로 순순히 참혹한 비명이 들려오는 공간으로부터 빠져나오고 있는 것이 용이 겁먹었다는 걸 증명해주고 있었다. "하, 난 네 이런 점이 정말 맘에 든단 말이지.." ".....?" 용이 고개를 올려 자신의 어깨를 보호 하듯 감싸안은 우진을 바라봤다. 무슨 소리냐는 듯이. 우진은 기분 좋은 듯 용을 보고 웃으며 말을 했다. "날 엄청나게 무서워 하면서도 나한테 끝까지 반말 한 다는 점이."
· [판타지 BL] 서양풍 · 인외존재 · 황제공 · 다정공 · 명랑수
· 연재 | 총 100화 | 3화 무료
· 전쟁을 승리로 이끌 `블루 사파이어`가 도난 당했다. ``설마 지금 사파이어를… 잃어버렸다고 했습니까?`` ``네가 찾아와야겠다. 하렌.`` 용병 단원의 실수로 `블루 사파이어`를 되찾는 임무에 투입된 하렌. 냉혈하다고 소문이 자자한 `레스 닉 아틀란`이 있는 궁에 잠입하게 된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 그 냉혈하고 잔혹하기 짝이 없다는 황제랑 지금 눈앞의 남자가 같은 사람이라고? ``색을 발하니 렌의 눈동자와 닮았어. 어때, 경에게 줄까?`` ``하아…….`` ``렌… 지금… 도와주길 바라는 것이지?`` 그 냉혈한 황제가 사실은 애견인이었다? 수인 하렌과 냉혈 황제 레스의 얽히기 시작한 운명. 서로를 속고 속이며 과연 `블루 사파이어`를 차지하는 것은 누가 될까?
· [판타지 BL] 달달물 · 인외존재 · 차원이동 · 다정공 · 순진수
· 완결 | 총 131화 | 3화 무료
· *본 작품은 특정 캐릭터의 트라우마를 다룬 에피소드에 자살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프롤로그는 1인칭, 이후 본편은 3인칭으로 진행됩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인생의 절반가량을 병원에서 보내고 오랜 투병 끝에 20살 겨울 생을 마감한 김현서. 죽는 순간까지 가능하다면 가늘고 길게, 평범하게 살아 보고 싶다는 바람이 강해서였을까? 눈 떠 보니 인기 로맨스 판타지 소설 <숲의 마법사> 속 엑스트라 마을 사람 A 정도로 추정되는 인물에 빙의해 버렸다. 그럼 엑스트라답게 마을 사람 B, C, D들과 가늘고 긴 평범한 삶을 살면 될 텐데, 어째서인지 <숲의 마법사>의 서브 남주 바이스 카르젠에게 주워지고, 그에게 극진한 보호를 받게 되는데…… [카르젠 님은 저한테 왜 이렇게까지 잘해 주세요?] 그의 과한 친절은 귀족으로서 순수하게 베푸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일까? 아니면 다른 목적이 있는 걸까? *** 소원을 떠올린 순간 바로 또 유성이 떨어졌다. 이비는 재빨리 소원을 빌었다. ‘이 세계에서 무사히 취직하게 해 주세요.’ 소원을 빌자마자 또 다른 유성이 떨어졌다. ‘카르젠에게 은혜 갚게 적당히 많이 벌게 해 주세요.’ 이번엔 두 개의 유성이 동시에 떨어졌지만, 어쩐지 이비는 소원을 빌 수 없었다. 빌고 싶은 소원은 있는데, 아직 머릿속에서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이비는 슬쩍 고개를 돌려 카르젠을 올려다봤다. 언제부터인지 그도 하늘을 보며 걷고 있었다. 시선을 느꼈는지 카르젠이 살짝 고개 숙이며 눈을 맞춘 순간, 이비는 제 소원을 정의했다. ‘내가 여기에 더 머물 이유가 없어서 카르젠의 저택을 떠난 후에도 가능하다면… 흐억!’ “이비!” 순간 다리에 힘이 풀려 고꾸라질 뻔한 이비의 허리를 그가 잽싸게 받쳤다. 다행히 넘어지지 않았지만, 얼떨결에 뒤로 반쯤 드러누운 자세로 카르젠을 올려다보게 된 이비의 눈이 커졌다. 아름다운 카르젠의 뒤로 무수히 많은 유성우가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 놀라 그대로 굳어 있으니 바람에 흘러내린 그의 머리카락이 이비의 뺨을 간질였다. “이비, 괜찮아?” 걱정스런 물음에 멍하니 카르젠을 바라보던 이비가 겨우 정신 차리고 끄덕였다. 부축받아 카르젠과 마주 서게 된 이비는 그를 올려다보며 홀린 듯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조심스레 넘겨주었다. 이비의 손길에 카르젠은 놀란 기색 없이 허리를 살짝 숙이며 괜찮아서 다행이라고 미소 지었다. 어깨너머로 머리카락을 쓸어 넘겨준 이비는 쏟아지는 유성우보다 카르젠의 눈을 마주 보며 소원을 마저 빌었다. ‘…가능하다면 카르젠과 친구가 되고 싶어요.’
· [현대BL] 현대물 · 기억상실 · 조직,암흑가 · 후회공 · 미인수
· 연재 | 총 93화 | 4화 무료
· 자신이 그리 애타게 찾던 최이건, 그였다. 하지만 나를 보는 서릿발처럼 차가운 그의 눈빛에 입술이 얼어붙어 버렸던 것 같다. “……하아. 너, 더러워.” “……!” “나한테 반응하는 네가…… 정말 소름 끼쳐.” 결코 호의적이지 않은 멸시하는 말투. 그 건들건들한 말 하나하나에 남아 있던 버팀목이 무너졌다. 난 형의 심장이라고 했잖아? 그런데 왜… 그렇게 아픈 말로 내게 상처를 주려는 거야? 속눈썹을 파르르 떨며 태하는 슬픈 눈으로 이건을 응시하며 말했다. “형이 나를 잊어버리면…… 안 되는 거잖아?” 애절하게 흐르고 있던 기억이 멈췄다. 그의 차가운 공기는 모든 추억을 새까맣게 불태웠다. 아무리 기다리고, 미련해도… 한번 떠나버린 그는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럼에도 지긋지긋하게 한결같은 마음은 늘 제자리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다. 그가 떠난 그 날부터…… 계속 질리지도 않게. Day afte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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