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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물 BL] 동양풍 · 이야기중심 · 다정공 · 절륜공 · 미인수
· 신작 | 연재 | 총 16화 | 16화 무료
· 왕이 되기를 원치 않는 자유로운 영혼의 왕자 이연, 언제나 이연을 곁에서 지키며 보좌하는 호위무사 태양, 모든 것이 베일에 쌓여있는 신비로운 기생 월하. 어둠속에서 빛을 내는 달과 빛이 머무는 자리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해의 왕자를 둘러싼 삼각관계 사극 로맨스.
· [현대BL] 잔잔물 · 선결혼후연애 · 금단의관계 · 사랑꾼공 · 여장수
· 신작 | 연재 | 총 29화 | 29화 무료
· #금단의관계 #매형 #처남 #쌍둥이남매 #잔잔물 #재벌공 #상처공 #내사람에게만다정공 #순진수 #기억상실수 #일단GO(고)수 #얼빠수 #결혼후연애 쌍둥이 누나가 결혼한다. 때 빼고 광내고, 누나가 있을 신부대기실로 들어가는데, 뭐? 누나가 도망쳤다고? 아니, 그렇다고 내가 왜 신부가 되어야 하는데? 난 남자라고! 젠장, 엄마의 눈물에 졌다. “…내 얼굴이 카메라는 아닐 텐데요.” 잘생겨서 쳐다봤다! 거 참, 까칠하긴. . . “흉터…, 뭡니까?” “흉터요? 아, 어렸을 때 바위에 긁힌…,” . . 매형이 이상하다. 차갑게 노려보던 매형은 어디 가고 소 스윗한 다정남으로 변했다. 이러면 나도 간질간질, 어쩌지 매형이 격하게 잘생겨 보이기 시작한다. 성격 빼고 모든 게 완벽한 매형과의 신혼 생활. 우리, 이래도 되는 걸까? 공: 문해준(30) 재벌 3세. 차갑지만 제 사람에게만은 따뜻하다. 13살, 엄마의 죽음으로 화목했던 가정은 깨졌다. 하늘에 계신 엄마에게 선물할 조약돌을 주우려다 파도에 휩쓸려버리고, 그대로 생을 마감하려는 해준에게 구원의 손길이 뻗어온다. 그 구원자는 해준의 첫사랑이자, 30살 해준의 처남으로 다시 나타난다. 금지된 사랑이라도 절대 놓을 수 없다. 제 모든 걸 버리고서라도 지키고 싶은 한 사람, 그건 강이람이었다. 수: 강이람(28) 일란성 쌍둥이. 눈물 많은 착한 오지라퍼. 아프냐, 나도 아프다. 휴가지에서 당한 뺑소니 사고로 어릴 적 기억을 잃고 만다. 약 부작용으로 20대를 퉁퉁하게 살아온 이람은 배낭여행을 통해 환골탈태하게 되고, 누나 대신 들어간 결혼식장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제 기억 속에 어렴풋이 남아있던 인영이 점점 또렷해진다. 가족과 사랑, 그 어느 것도 택할 수 없는 상황에 괴롭기만 하다. * 메일 : many479@naver.com * 본편의 서술과 대사는 별도 통보 없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자유연재, 미계약작
· [시대물 BL] 고수위 · 싸이코패스 · 피폐물 · 광공 · 집착공
· 신작 | 연재 | 총 14화 | 14화 무료
· 피폐물/본 소설은 뒤로 갈수록 강압적인 관계 묘사가 존재합니다. 일부 고수위 주의/ 짭근친 쿵! 심장이 무게 추를 달아놓은 것 마냥 저 밑으로 처박힌다. 남연은 그제서야 무언가 상황이 잘못 돌아감을 느꼈다. 광질이 있는 자였나? 이제 보니 그의 눈알이 유리처럼 번들거리는 게 묘하게 소름 끼쳤다. 꽉 다물렸던 입술 사이에서 두터운 혀가 나와 눈꺼풀을 크게 할짝인다. 급소 중 하나인 눈을 핥아 시야를 가려버린 의도가 섬뜩했다. 이익, 품에서 벗어나기 위해 쥐가 날 정도로 온 힘을 썼지만 꿈쩍도 하지 않는다. 필시 오랏줄로 사람을 칭칭 감아도 이렇게까지 세게 감지는 않을 것이다. "가만히 있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으니 그 다음 절차는 밟아야 하지 않겠느냐."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도대체 이해를 할, 수가 없..!" 표지는 남길이. 안광 없는 또라이 같은 눈이 포인트:)
· [현대BL] 현대물 · 캠퍼스 · 회귀,타임슬립 · 후회공 · 얼빠수
· 신작 | 연재 | 총 22화 | 22화 무료
· 서른넷이 사고 후 눈 떠보니 스물넷으로?! 녀석이 자살했다. 눈을 떠보니 10년 전 녀석과의 첫 번째 기억으로 오게 되는데…. “형은 몇 살이에요?” 그의 짐작으로 자신은 스물넷인 게 분명했지만, 도저히 ‘스물넷’이라는 말이 좀체 입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나는…. 3학년 4반.” 그러나 녀석을 되찾으러 온 과거 속에서 녀석은 자꾸만 멀어지기만 한다. 서른넷에서 스물넷으로 돌아간 민현이 스무 살의 하진을 되찾기 위해 또 한 번 반복하는 대학 생활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캠퍼스 러브 스토리. 과연 다시 찾아온 기회 속에서 민현은 하진을 되찾을 수 있을까? ※ 초반부 약간의 강압, 피폐 요소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캠퍼스물이지만 조별과제 없음 주의. #캠퍼스물 #캠게물 #재회물 #현대물 #회귀물 #타임슬립 #일상물 #삽질물 #힐링물 #잔잔물 #달달물 #쌍방구원 #직진공 #후회공 #미남공 #집착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재벌공 #찐따수 #자낮수 #짝사랑수 #미인수 #가난수 #순정수 #순진수 #도망수 #얼빠수 #비밀있수 * 리메이크작 * 비정기 연재 * 오탈자와 비문은 쥐도 새도 모르게 수정됩니다. (알려주시면 더 감사합니다.) * 추천 및 선작과 댓글은 몸치인 작가를 춤추게 합니다. * 비루한 표지는 직접 제작 letschube@gmail.com
· [현대BL] 현대물 · 사건물 · 가상현실 · 강공 · 능력수
· 연재 | 총 14화 | 14화 무료
· * 주인공 – 공태윤 34 (1지구 정보부 PID 제2 팀장) 주인수 – 도지운 29 (6지구 낙오 구역 시민, 소매치기) * 1지구부터 6지구까지 나뉜 가상의 세계. 영원한 생명 공간인 '로얄스페이스'를 얻기 위한 1지구 지배 계급의 잔인한 계획. 죽어도 상관없는 6지구 낙오 시민을 이용한 새로운 프로젝트에 도지운과 많은 낙오자들이 발탁된다. 서로를 죽고 죽이는 게임의 시작. 그 모든 것을 지시하고 관망하는 공태윤. 이상하게 도지운이 자꾸 눈에 밟힌다. * “눈 떠.” “…….” “도지운. 눈 뜨라고.” 아마도 남자가 자신의 이름을 불러서 일 것이다. 지금까지 자신의 이름을 불러준 사람은 오래전 사라진 누나뿐이었다. 지운은 꾹 감고 있던 눈을 천천히 떴다. 남자는 눈이 마주치자 고개를 갸웃하며 말했다. “그러게. 굳이 왜 깨웠을까.” “뭐라고?” “네 말대로 그냥 가져가도 됐다는 뜻이야.” 화들짝 놀란 지운이 뭐라고 반박하려 입을 열었을 때였다. 퍽, 무언가가 뒤통수를 내려쳤고 지운은 다시 정신을 놓아버렸다. * #현대물 #가상세계 #추리/스릴러 #배틀연애 #계약 #애증 #신분차이 #초능력 #미남공 #강공 #집착공 #계략공 #미남수 #무심수 #능력수 #까칠수 * e-mail : canada7905@naver.com
· [판타지 BL] 첫사랑 · 미인공 · 굴림수
· 신작 | 연재 | 총 180화 | 3화 무료
· [판타지, 현대물, 해피피폐, 첫사랑, 미인공, 황제공, 순정광공, 동정공, 집착공, 인외공, 미인수, 착각수, 잔망수, 허당수, 인간캣닢수, 임신수, 굴림수] 「당신은 18번째 황제 이던 율리우스 프레이(E-dawn Julius Fray)의 19829번째 후궁이 되었습니다.」 게임을 하다 잠든 영신은, 일어났을 때 눈앞의 커맨드 창을 보고 중첩 확장 현실 게임에 들어온 줄 착각한다. “후궁 전하께서는 황제 폐하의 알을 낳게 되실 겁니다.” “알? 아알? 진짜, 알이요?” 갑작스러운 알 얘기에 당황했지만 영신은 정말 알을 낳았고, 게임치고는 고통이 지나치게 생생하다. 어서 이 게임을 완료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인물을 떠올린다. “황제 폐하에 대해 알고 싶은데요.” “만나지 않는 편이 좋을 겁니다.” 하지만 이오라는 NPC는 황제는 이성적이지 않기 때문에 만나지 않는 게 좋을 거라 경고한다. 그러던 와중, 영신은 황제에게서 티 파티 초대장을 받는데… 황제를 만나러 가는 도중, 정원에 들어가게 되는 영신. 그곳에서 알몸으로 누워 있는 소년을 발견한다. “…너, 너는 누구야? 어디서 왔어? 왜 이제 나왔어?” 심장이 벌렁거리는 미모에, 덕질할 수 있는 완벽한 NPC를 찾았다고 생각하는 영신. 어쩌면 엔딩을 향한 가장 쉬운 루트를 발견한 것일지도 모른다며 기뻐한다. 영신은 소년이 너무 귀여워 그를 물고 빨지만, 사실 그는 영신이 만나서는 안 될 황제 프레이였는데… “신경 쓰여.” “그치? 이야, 내가 신경 쓰여서 어떡해… 나도 프레이 네가,” “죽이고 싶을 정도로.” 그 사실은 모르는 영신, 과연 그의 운명은?
· [현대BL] 현대물 · 애절물 · 피폐물 · 미인공 · 명랑수
· 연재 | 총 65화 | 65화 무료
· 일월그룹의 저택 정원에는 외부인 출입금지구역이 있다. 운좋게 정원사로 취직한 자하는 출근 첫날부터 이곳의 비밀과 마주치는데... 과연 그는 짤리지(?) 않고 새 직장에서 내일도 무사히 출근할 수 있을까? 이자하(수/20) : 옅은 갈색머리, 마른 체격에 젖살이 덜 빠져 귀여운 얼굴. 소년가장으로 안 해본 알바가 없을 정도. 어느날 일월가에 정원 관리사로 채용되어 숨겨진 저택에 발을 들임. 딱하고 안쓰러운 사람을 그냥 못 지나치는 성격에 구현유와 깊이 엮이게 되지만 감정은 연민 딱 거기까지. 사랑해 볼 생각 없고 앞으로도 사랑할 여유 같은 건 없음. 인생의 우선순위는 아직 고등학교를 다니는 동생이 무사히 졸업해 좋은 대학에 가는 거, 그리고 아픈 어머니를 계속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얻는 거. 구현유(공/20) : 푸른끼 도는 검은 머리칼에 눈동자도 같은 색. 창백한 피부에 호리호리한 몸이지만 얼굴만은 인형같은 미인. 금지옥엽처럼 키워진 도련님으로 태어나서 지금까지 별채의 저택을 나가본 적 없음. 가둬져서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채 스무 살이 됨. 세상에서 가져보지 못한 게 없지만 유이하게 가지지 못한 것은 자유, 그리고 이자하라는 남자애. 세상사 살면서 어떤 것은 포기해야 한다지만 결코 그럴 생각 없고 결국 손에 넣을 때까지 직성이 풀리질 않음. 메일: thebaroness@naver.com
· [현대BL] 개그물 · 첫사랑 · 재회물 · 헌신공 · 순진수
· 신작 | 완결 | 총 66화 | 3화 무료
· *본 작품은 커뮤니티의 반응과 게임 내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으니 작품 감상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포트리얼 유니버스’ 나는 그 게임을 죽도록 사랑했다. 고등학생 시절,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발가락으로 컴퓨터를 켜고 ‘포트리얼 유니버스’의 광활한 우주 그래픽 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게 내 일상이었다. 그런데, 누군가 내 계정으로 접속해 금고를 털었다. 가족 같던 길드원은 나를 의심하고 고객센터는 복구를 안 해 준단다. 그래서 김서원은 이딴 망겜 다신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다짐만,했다. 그 어떤 게임을 해도 충족되지 않는 마음에 김서원은 결국 ‘포유’로 돌아오고 만다. 어쩔 수 없지만 슬픈 역사가 있는 원래 계정은 버려야만 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새 계정과 함께 새 시작이나 해 보자 그렇게 생각했다. [일반] 가로세로 : 님아 뉴비면 우리 크루 들어오세여 잘해드림 응? 저 뉴비 아닌데요? 그런데 나더러 자꾸만 뉴비란다. 고일 대로 고인 고인물인데! [귓속말] 파이렛킹 : 하늘님 [귓속말] 파이렛킹 : 하늘님 정말 나가실 거예요? [귓속말] 파이렛킹 : 나가지마세요 제가 지켜드릴게요 뉴비 취급에 이어 강아지처럼 졸졸 쫓아다니는 딜러까지 생겼는데 이 녀석… 아무래도 수상하다! 왜 내가 3년 전에 알고 지내던 그 녀석과 겹쳐 보이는 걸까? *** [귓속말] >>파이렛킹 : 저한테 잘해주시는 이유가 제가 뉴비라서는 아니죠? [귓속말] 파이렛킹 : 뉴비 아니시잖아요 [귓속말] >>파이렛킹 : 아니긴 한데 저번에는 저더러 뉴비라고 하지 않았어요? 솔직히 조금 상처였던지라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나더러 본캐가 있다기에는 잘하지 못한다고 했었지. [귓속말] 파이렛킹 : 곤란해보이셔서요 [귓속말] >>파이렛킹 : 제가 뭐가 곤란해요? [귓속말] 파이렛킹 : 숭아가 본캐 닉 물어보는거 별로 안 좋아하시는 것 같았어요 나는 그때의 기억을 되짚어 보았다. 숭아가 본캐가 뭐냐고 묻자 파이렛킹은 이상하다고 딴소리를 하며 숭아의 말을 가로챘었지. 파이렛킹이 부담스러운 동시에 고마웠던 감정이 뒤로 밀려나고 바짝 날이 섰다. [귓속말] >>파이렛킹 : 더 이상한데ㅋㅋ 저한테 왜 글케까지 함? [귓속말] >>파이렛킹 : 울 첨 보지 않았나요? [귓속말] >>파이렛킹 : 저 알아여? 우다다 채팅을 치고 나니 내가 너무 흥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침착하자. 그렇게 생각하는데 파이렛킹이 채팅을 쳤다. [귓속말] 파이렛킹 : 하늘님이 제가 아는 사람이랑 닮았어요 [귓속말] >>파이렛킹 : 아는 사람 누구? [귓속말] 파이렛킹 : 예전에 알던 형이요 근데 접었어요 닥터고 잘하고 [귓속말] >>파이렛킹 : 못한다매여ㅡㅡ [귓속말] 파이렛킹 : 그건 그냥... 도와드리려고ㅠㅠ 기분 나쁘셨으면 사과드릴게요 진짜로 못한다고 생각한 거 아니에요ㅠㅠ 왜 또 울어. 이상하게 그 이모티콘 몇 개로 날이 섰던 기분이 조금 가라앉았다.
· [판타지 BL] 인외존재 · 나이차이 · 동거물 · 냉혈공 · 순진수
· 신작 | 완결 | 총 140화 | 3화 무료
· #게임캐릭터수 #손가락요정크기수 #주인님이시키는거다해야하는수 #통제하는플레이어공 #진짜신의컨트롤공 #하고싶은거다해야하는공 내 주인님이 이상하다! vs 내 게임 캐릭터에게 자아가 있다? 모바일 게임 [다크포레스트] 세상 속 캐릭터, 가난한 약초꾼 ‘키미’는 어느 날 꿈에 그리던 플레이어에게 선택받는다. 게임 캐릭터로서 자아 정체성, 존재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며 남모를 외로움에 시달리던 키미. 플레이어와 함께 신비로운 숲, 호수, 깊은 늪의 비밀을 헤쳐나가며 살아 있는 듯한 생동감을 느낀다. 하지만 선택받았다는 기쁨도 잠시. 플레이어에게 종속된 캐릭터의 특성상, 시키는 건 다 하게 되는데…! “안 돼요, 안 된다니까요. 앗… 싫어요…. 그러지 마세요. 주인님, 주인니임….” 인간답게 살려면 어떻게든 어흥, 주인님을 꼬셔야 한다?! 꼬질꼬질한 약초지키미는 과연 주인님의 마음을 겟챠할 수 있을 것인가! “너 게임 캐릭터가 왜 이렇게 섹시해?” …성공한 걸까요? 주인님과 키미의 스펙터클 판타지 힐링 어드벤처! 지금 시작합니다!
· [판타지 BL] 판타지물 · 연상연하 · 집착공 · 존댓말공 · 순진수
· 연재 | 총 21화 | 21화 무료
· 대 악마 [레이븐]을 대항하기 위해 선택받은 두 명의 주인공들의 성장 이야기
· [현대BL] 현대물 · 개그물 · 학원 · 대형견공 · 까칠수
· 연재 | 총 26화 | 26화 무료
· #청게물 #개그물 #학원물 #스포츠물 #쌍방삽질 #미인수 #까칠수 #금쪽이수 #여장수 #모범생수 #괴물투수공 #야구부주장공 #무섭공 #알고보면순박공 #개드립주의 #개고딩주의 #사투리주의 No 싸가지, No 인성, 남들에게 No 관심인 '우승원' 어느날 그는 지방의 유명한 꼴통 학교인 동해고로 전학을 오게 된다. "신은 우승원에게 인성을 앗아간 대신, 명석한 두뇌를 주었다." "오은영 쌤도 야는 몬 고친다." 승원은 모범생이지만 까칠한 성격 탓에 전학 오자마자 '금쪽 같은 아 새끼' 타이틀을 획득하게 되는데... 한편, 동해고에는 현 고교야구계 최고 투수이자 야구부 주장인 '이 현'이 있다. "금마 미친개다. 무조건 피해 다녀라. 동해고 기피대상 1호다, 1호" 친구들은 하나같이 이현을 기피대상 1호로 지목하며 충고했지만, 야알못 승원은 이를 무시한다. 흥, 어차피 나랑은 상관없는 사람인데 뭘. 하지만 웬걸. "아니, 피해도 모자를 놈을 와 홀리고 왔노." 축제 때 여장을 한 승원에게 이현이 반하고 말았다! 끈덕지게 쫓아다니는 이현을 피해 승원은 필사적으로 도망 다니는데... 이현은 승원을 쟁취하기 위해 한가지 딜을 건다. "니가 직접 확인해봐라. 내가 될 놈인지 아닌지." 이 현 (공, 19) - 동해고 야구부 주장이자, 현 고교야구계 최대어로 꼽히는 괴물투수. 미친개라고 소문이 났지만 알고보면 순박한 댕댕이. 우승원 (수, 18) - 모종의 이유로 동해고로 전학온 모범생. 까칠한 성격 탓에 금쪽이로 통한다. 삼구삼진도 모르는 야알못. * 인물들의 개인적인 생각이 작가의 생각은 아닙니다. (작중 미친놈들이 많거든요) * 문의: sortirde@nate.com
· [현대BL] 현대물 · 느와르 · 성장물 · 광공 · 강수
· 연재 | 총 40화 | 40화 무료
· “너는 개새끼도 아니고, 양심적으로 하루는 좀 거르자!” “어. 나, 니 새끼야. 그러니까 네가 책임져.”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릴…!” 윤이 뒤도 안 돌아보고 앞으로 향하자, 재혁이 쫑알쫑알 그 뒤를 따른다. “아파! 아프다고! 이러다 터질 것 같다고!” “맞는 콘돔도 없는데 잘됐네.” “맞는 게 왜 없어! 아, 부드럽고 쫀쫀하고 따뜻한, 소중이에게 꼭 끼는 강윤 안으로 들어가고 싶다!” “이 새끼가 진짜!” 짜증이 바짝 치솟은 윤이 돌아보자 코앞으로 재혁이 씩 쪼개며 서 있다. “어. 니 새끼 여깄어.” 윤의 잇새로 피식 웃음이 샜다. #성장물/청게/조폭/느와르/피폐/찌통/명랑/노란장판/강공/강수/광공/미인공/미인수 # 도그스타일 (dehi01@hanmail.net) * 표지이미지 K
· [현대BL] 현대물 · 연예계 · 회귀,타임슬립 · 대형견공 · 적극수
· 신작 | 완결 | 총 111화 | 3화 무료
· 인기 아이돌 '디퓨저'의 막내 매니저 호인, 매니저 일은 적성에 잘 맞았고 남들 뒤에 있는 일은 이제 지겨울 만큼 익숙했다. 그렇지만 언제까지고 이렇게 살 수는 없는 법. 용기를 내어 새 시작을 해 보자 다짐한 그날, 어이없는 사고를 당한 호인을 반긴 건 익숙한 천장이었다. "버스트?" 죽기 직전 소설에서 보았던 익숙한 이름에 호인은 그제야 제가 아이돌물 소설 속에 들어왔음을 알게 되고, 또 한 번 아이돌 매니저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데...... 데뷔 직전 한 멤버가 사고를 치면서 그런 호인의 삶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매니저로 남기는 아깝다니까? 내가 처음에도 계속 붙들고 연예인 하자고 했었잖아. 왜 자꾸 남들 뒤에 있으려고 하냐고.” 난 여기서조차 존재감이 없구나. 달라진 것은 나이뿐. 이름, 집, 심지어 직업까지 전생과 똑같은 소설 속 세계에 점차 익숙해져 가던 호인은 고민 끝에 '버스트'에 합류하기로 결심한다. 아이돌의 '아' 자도 모르는 소속사, 서로에게 관심도 없는 멤버들, 그리고 유독 거슬리는 멤버 하나. 과연 '버스트'는 무사히 데뷔할 수 있을까? *** “할까?” “휴대폰 줘 봐요. 제가 틀게요.” 손을 내밀어 노래가 담긴 휴대폰을 받아 간 정일호가, 준비되면 얘기하라며 자세를 고쳐 앉았다. 하나, 둘. 반주가 흘러나오자마자 저절로 몸이 움직였다. 왼발, 오른발, 왼손, 오른손. 머릿속에 그려지는 이미지대로 자연스럽게 팔다리가 뻗어 나갔다. “탁한 어둠 속 소리는 scream.” 3분이 조금 넘는 노래가 끝날 때까지, 몇 번이나 돌려 봤던 단체 안무 영상을 생각하며 적당히 민종현의 자리를 찾아가고 춤추는 걸 반복했다. 마지막 동작을 끝내고, 노래가 완전히 꺼진 뒤에 올렸던 팔을 내렸다. “……후.” 끝났는데 심사평을 줘야 하는 거 아닌가. 물을 찾아 마실 생각도 못 하고 제자리에 가만히 서 있는데, 정일호가 빳빳하게 굳어 있던 자세를 풀었다. “……생각보다 잘하네요.” “진짜?” 이런 걸로 인정받은 건 처음이라 촌스럽게 살짝 들떴다. 기쁜 마음에 나도 모르게 얼굴을 좀 가까이 들이댔더니, 정일호가 손을 들어 사이를 탁 가로막았다. “이 거리는 아직 좀 부담스러운데요.” “아, 미안.” “그리고 노래는 아슬아슬하게 합격선이에요.”
· [현대BL] 현대물 · 드라마 · 사내연애 · 상처공 · 사랑꾼수
· 연재 | 총 52화 | 52화 무료
· 첫사랑의 아픔으로 인해 사랑에 솔직하게 된 이다 오랜 옛사랑에 지독하게도 헤어나오질 못해 얽매이는 로운 서로 다른 말 못할 상처가 있는 두 사람이 시작하는 연애 이야기.
· [판타지 BL] 현대물 · 판타지물 · 다공일수 · 빙의 · 소유욕,독점욕
·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 "헉..,헉" 나는 지금 죽어라 달리고 있다. 지금 잡히면 난...,죽는다.!! 난 그책을 집었으면 안됐다... 지금와서 죽어라 후회해봤자 달라지는 건 없었다.... 그렇게, 오늘도 나의 생존을 위한 '런'이 시작된다. *** 그때 ....'퍼억..' 누군가와 부딪쳤다... 나는 몸이 휘청일 정도로 밀려났지만..., 남자는 멀쩡했다 고개를 들어 올려 상대를 확인 한 나는 이내 경악을 금치 못했다. 내가 올려다본 남자는 너무 재수없게도 존잘이여서다...,?!! 근데 이 남자..., 그 소설 속 일러의 재규어 아니야?! 내가 눈을 크게 뜨고 올려다 보자, 이내 남자의 듣기 좋게 낮은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최이건?" 남자가 내 이름을 불렀다..내 이름을?! 당황 하지도 못한채 갑작스레 인상을 찌푸린 남자를 올려다 봤다...근데...이 위압감은 뭐지...?!! "커흡...하아..." 나는 이 공간의 묵직한 흐름이 페로몬이라는 걸 본능적으로 느꼈다... 너무 괴롭다...몸이 달아오른다...? "하? 최이건..., 난생 처음으로 포식자의 위협 페로몬을 맡고 발정하는 놈은 처음보군.., 신박하네..최이건.." 몸이 너무 뜨겁다... 아래를 내려다 보니, 말하기 민망한 부위가 젖은 채 솟아 올라 있었다..."하아..흐.." 내가 할 수 있는 건 헐떡이는 것 밖에 없었다.. "최이건...,하아..힘들어 보이는데..., 내가 도와줄까?" 남자가 말했다.. 아랫입술을 핥으며 아주 야시꾸리하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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