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일 내 연재된 무료작품의 최다 조회수 1챕터 집계
[현대BL] 현대물 · 잔잔물 · 전문직 · 츤데레공 · 병약수
연재 · 총 40화 · 40화 무료
#애교병약수#현대물#일상물#츤데레공 [현실적이면서도 달달한 핑크빛 러브스토리. 잔잔하지만 힐링되는, #짝사랑수 #헤테로공 읽고있다보면 어느새 두 남자를 응원하게 되는 당신을 만날겁니다.] - 막 전문의 자격증을 땄을 때, 내 인생은 그때까지만해도 쭉 뻗은 일방통행 길인줄로만 알았다. ‘공사중’ 표지판이 느닷없이 턱, 도로를 가로막는 일 같은 건 지금껏 경험해본 적도 없는 일이었다. “삼촌. 딸기 선생님 예뻐.” 조카 이안이가 입버릇처럼 말하곤 했던 유치원 담임선생이란 남자. 미술전공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것도 신기한데 자꾸만 이 남자에게서 쏟아지는 시선이 신경쓰인다. 연암동에 막 이사온 의사백수 한재희 X 미술전공 정희원 그들의 첫만남은 마트도 아닌, 재희의 병원에서부터였다. * 한재희(32): 완벽공. 재활의학과 전문의. 사별한 누나를 위해 조카 이안이를 키운다. 이안이의 유치원 담임에게 첫눈에 반한 듯 이끌렸지만 말했듯이 그는 완벽공이다. 괜한 동네에서의 연애로 이안이와 누나에게 피해주고 싶지 않다. 그런데 아무리 피하려고 해도 자꾸만 이 남자와의 우연이 쌓인다. 운명일까. * 정희원(30): 미인수. 아동심리미술을 전공한 미대출신 유치원교사. 난치성 병으로 대학병원에 입원했을 때부터 한재희를 지켜봐왔다. 그 남자에게 자꾸 욕심이 생긴다. 더 좋아하는 쪽이 약자가 된다는 걸 알면서도 이미 그마저도 선택권이 없다. ton486hot@naver.com
[현대BL] 오메가버스 · 개그물 · 캠퍼스 · 원나잇 · 임신수
신작 ·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개아가수/임신수/호구공/변신공/코믹/배틀/수만혐관/짝사랑공/캠퍼스물/육아물] 입덕부정도 하기 전에 임신해버린 얼빠수와 짝사랑 연하공의 캠퍼스 러브배틀X대환장육아레게노! * “으흥....” “서, 선배, 선수예요?” 아무래도 정혁준의 말이 들리지 않는지 이번에도 현세빈은 자기 할 말만 계속했다. “셔츠 벗어야져.” “저, 저요? 아, 넵!” 불시에 명령 비슷한 것을 받자 정혁준은 발딱 일어나 현세빈이 했던 것처럼 셔츠와 러닝을 싸잡아 훌러덩 벗어던졌다. 그 다음엔 어째야할지 몰라 현세빈을 내려다보니 현세빈은 연습 중인지 혼자서도 허리를 돌리고 있었다. 정혁준이 조심스레 물었다. “저, 바, 바지도 벗을까요?” “그래야져?” “금방 벗겠습니다!” * 수: 현세빈(22세) 178cm 65kg. 우성오메가. 원성대학 예술대학 서양화과 3학년. 밤색 눈동자와 밤색 머리, 흰 피부를 가진 여리하고 예쁜 외모로, 전형적인 오메가 스타일.화려한 비주얼과 밝은 성격으로 대학 최고 인싸로 통한다. 숨은 성격은 감수성이 예민하고 이기적이며 타산적이다. 특이사항: 운동신경이 좋고 특정 알파페로몬에 약하다. 술 마시면 기억상실증이 된다.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이중인격X개싸가지이다. 침대에서 요부가 된다. 공: 정혁준(21세) 193cm 98kg-〉76kg. 우성알파. 원성대학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 1학년. 다이어트에 성공해 비만안경공에서 존잘남으로 극적 변신. 검은 뿔테 안경을 벗자 감춰졌던 외모의 장점이 빛을 발하게 된다. 침착하지만 할 말 다하는 스타일. 가끔씩 사차원적인 면모가 드러날 때가 있다. 2남 1녀 중 장남으로 책임감이 강하고 자존감도 강하다. 특이사항: 먹으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버릇이 있다. 술주정이 특이하다. 짠돌이다. 성실하다. 힘이 세다. 침대에서 무척 서툴다. *1부는 공수의 캠퍼스 배틀연애, 2부는 캠퍼스 육아물 *서브공이 있지만 비중은 제한적입니다. *자유연재 *비비인형 bbinhyungkim@gmail.com
[현대BL] 성장물 · 첫사랑 · 선결혼후연애 · 순정공 · 소심수
연재 · 총 39화 · 39화 무료
되돌려보자 다 제자리로. 헤어졌던 첫사랑과 다시 만났다. 하필이면 정략 결혼 상견례 자리에서. 우리는 결혼 할 수 있을까? 아니. 결혼 해도 되는 걸까? 서로를 생각하며 지내던 두 사람이 정략결혼 상대로 만났다. ‘처음 뵙겠습니다,’ 라며 뻔뻔하게 인사하는 우연이 기가 막힌 서준. 1도 관심 없던 결혼이었는데 아주 재밌어진다. 문의:kanggun0322@gmail.com
[현대BL] 현대물 · 사건물 · 재회물 · 다정공 · 능력수
연재 · 총 17화 · 17화 무료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는 능력을 가진 정신과 의사 이수연. 우연찮게 살인범으로 의심되는 이와 맞닥뜨리게 되면서 그의 일상은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데…….
[현대BL] ○○버스 · 성장물 · 힐링물 · 명랑수 · 수시점
연재 · 총 51화 · 51화 무료
F급으로 충분히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던 가이드 이우도. 갑자기 SS급만 모여있다는 각성 3팀에 배정받았다. 모두가 반가워하지 않는 이 팀에서 살아서 나갈 수 있을까.
[시대물BL] 동양풍 · 오메가버스 · 빙의 · 황제공 · 유혹수
신작 · 완결 · 총 100화 · 3화 무료
개막장 피폐 bl 소설 <금수의 짝>에 빙의했다. 그것도 산 채로 사지가 찢겨 죽는 주인 수로! ‘와… 미쳤다!’ 눈앞의 정경에 금수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 금수를 향해 주휼 황제가 한쪽 눈꼬리를 올렸다. “어찌 그리 멍하니 보고만 있느냐. 어서 오지 않고.” 나른한 목소리와 달리 황제의 붉은 삼백안이 사특하게 빛났다. 그 집요한 눈빛에 금수가 마른침을 삼켰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고 밤낮없이 그 짓만 밝히는 냉혈한이자 소설을 개막장 피폐물로 만든 짐승 광공 주휼. ‘그랬던 인간이… 왜 달달물의 츤데레 다정공 흉내야? 아, 밀당은 내 주특긴데….’ 금수가 당황스레 흔들리는 눈으로 주휼의 적안을 올려보았다.
[판타지BL] 현대물 · 힐링물 · 첫사랑
신작 ·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황혼으로 물든 하늘에 유성이 떨어지던 날. 카세프테이프를 든 한 소년이 두 손을 모아 소원을 빌었다. "나의 소원은...."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물려주신 카세프테이프로 타임리프 능력을 얻은 선우로빈, 산골소년 정우성을 위해 테이프를 돌리지만, 이제 잃어버린 그를 되찾기 위해 시간 여행을 한다.
[현대BL] 오메가버스 · 빙의 · 임신튀 · 개아가공
신작 · 연재 · 총 6화 · 6화 무료
도망쳐봅시다. 지랄맞은 공에게서, 우린 도망을 쳐야 합니다.
[현대BL] 캠퍼스 · 친구→연인 · 순정공 · 소심수
신작 · 연재 · 총 22화 · 22화 무료
맞다. 이건 윤우와 나의 이야기다. 찐따가 넘보지 말아야 할 탐스런 과실을 건드렸을때 최후에 관한 이야기말이다. 어릴때부터 이어져온 인연. 이제는 못 볼줄 알았던 윤우가 유찬이 앞에 나타났다. 윤우를 좋아하지만 자존감이 낮은 유찬이는 세상의 이치와 타협해버리고 만다. 윤우는 그 모든것을 깨버리고 싶지만 쉽지만은 않다. 유찬이는 자신을 옥죄고 있는 모든 편견과 맞서려고 하는데 자신의 의지와 다르게 찐따가 되어버린 유찬이와 어딜 내놔도 빛이나는 윤우의 이야기. #청게물 #학원/캠퍼스물 #미남공 #능글공 #다정공 #소심수 #짝사랑수 #반전수 sineuk1111@naver.com
[현대BL] 로맨틱 · 팬픽 · 위장연애 · 소유욕,독점욕
신작 · 연재 · 총 4화 · 4화 무료
정국과 지민, 지영과 유진은 각각 게이커플과 레즈커플이다. 혼기가 차도록 결혼생각이 없는 자식을 걱정하시는 부모님을 위해 서로 연인을 바꿔 형식적인결혼식을 올린후 위,아래 층에 신혼집을 얻어 남들 눈을 속이며 살기로 했는데...위기마다 무사히 잘 넘길 수 있을까.
[현대BL] 현대물 · 느와르 · 집착공 · 굴림수
연재 · 총 31화 · 31화 무료
느와르물입니다. 작품 내용이 어둡고 폭력적이며 강압적인 관계가 묘사될 수 있습니다. 언더커버로 살아가는 남자는 살면서 수많은 이름으로 불려왔다. 이름이 없는 남자를 둘러싼 잔혹한 핏빛 로맨스 “그 헤픈 구멍에 몇 명이나 박았어?” “딱히 세본 적은 없습니다.” 태준은 준혁의 대답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단정하게 정리된 자기 머리를 손으로 세게 쓸어내렸다. “다시 한번 물을 테니까 이번에는 제대로 대답해. 그 헤픈 구멍에 몇 명이나 박았냐고?” 준혁은 태준의 질문이 억지스럽게 느껴졌다. 몇 명이랑 잤는지 일일이 기억하지 않았고 그럴 필요도 없었다. 7화 덫에 걸린 짐승 中
[현대BL] 현대물 · 개그물 · 학원 · 대형견공 · 까칠수
연재 · 총 50화 · 50화 무료
#청게물 #개그물 #학원물 #스포츠물 #쌍방삽질 #미인수 #까칠수 #금쪽이수 #여장수 #모범생수 #괴물투수공 #야구부주장공 #무섭공 #알고보면순박공 #개드립주의 #개고딩주의 #사투리주의 No 싸가지, No 인성, 남들에게 No 관심인 '우승원' 어느날 그는 지방의 유명한 꼴통 학교인 동해고로 전학을 오게 된다. "신은 우승원에게 인성을 앗아간 대신, 명석한 두뇌를 주었다." "오은영 쌤도 야는 몬 고친다." 승원은 모범생이지만 까칠한 성격 탓에 전학 오자마자 '금쪽 같은 아 새끼' 타이틀을 획득하게 되는데... 한편, 동해고에는 현 고교야구계 최고 투수이자 야구부 주장인 '이 현'이 있다. "금마 미친개다. 무조건 피해 다녀라. 동해고 기피대상 1호다, 1호" 친구들은 하나같이 이현을 기피대상 1호로 지목하며 충고했지만, 야알못 승원은 이를 무시한다. 흥, 어차피 나랑은 상관없는 사람인데 뭘. 하지만 웬걸. "아니, 피해도 모자를 놈을 와 홀리고 왔노." 축제 때 여장을 한 승원에게 이현이 반하고 말았다! 끈덕지게 쫓아다니는 이현을 피해 승원은 필사적으로 도망 다니는데... 이현은 승원을 쟁취하기 위해 한가지 딜을 건다. "니가 직접 확인해봐라. 내가 될 놈인지 아닌지." 이 현 (공, 19) - 동해고 야구부 주장이자, 현 고교야구계 최대어로 꼽히는 괴물투수. 미친개라고 소문이 났지만 알고보면 순박한 댕댕이. 우승원 (수, 18) - 모종의 이유로 동해고로 전학온 모범생. 까칠한 성격 탓에 금쪽이로 통한다. 삼구삼진도 모르는 야알못. * 인물들의 개인적인 생각이 작가의 생각은 아닙니다. (작중 미친놈들이 많거든요) * 문의: sortirde@nate.com
[현대BL] 현대물 · 느와르 · 성장물 · 광공 · 강수
연재 · 총 50화 · 50화 무료
“너는 개새끼도 아니고, 양심적으로 하루는 좀 거르자!” “어. 나, 니 새끼야. 그러니까 네가 책임져.”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릴…!” 윤이 뒤도 안 돌아보고 앞으로 향하자, 재혁이 쫑알쫑알 그 뒤를 따른다. “아파! 아프다고! 이러다 터질 것 같다고!” “맞는 콘돔도 없는데 잘됐네.” “맞는 게 왜 없어! 아, 부드럽고 쫀쫀하고 따뜻한, 소중이에게 꼭 끼는 강윤 안으로 들어가고 싶다!” “이 새끼가 진짜!” 짜증이 바짝 치솟은 윤이 돌아보자 코앞으로 재혁이 씩 쪼개며 서 있다. “어. 니 새끼 여깄어.” 윤의 잇새로 피식 웃음이 샜다. #성장물/청게/조폭/느와르/피폐/찌통/명랑/다정공/강공/강수/광공/미인공/미인수/노란장판/집착공/첫사랑/학원물/캠퍼스물/삼각관계/까칠수/코믹/개그물/3인칭시점/양아치수/달달물/능력공/능력수/소유욕/독점욕/직진남/조직/암흑가 # 도그스타일 (dehi01@hanmail.net) * 표지이미지 K
[현대BL] 인외존재 · 까칠공 · 다정공 · 순진수 · 명랑수
연재 · 총 30화 · 30화 무료
팔이 섹시하네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 설득하러 온 사람에게 무슨 불순한 생각이란 말인가. 쓸데 없는 생각을 미루며 간절한 목소리를 내었다. “그래서 말인데요.” 테이블 위에 있던 티슈를 뽑아 흥건히 흘러내리는 물을 닦아냈다. “…실은 수인과 중개자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을 그냥 둘 수는 없거든요.” 방금 본인 입으로 다 떠들던 사람이 바로 제 앞에서 말도 못하고 난처한 표정으로 비비적거리는 화원이었다. “당사자는 몰래 처리되는 일인데…….” 그렇다. 후처리는 당사자도 모르게 진행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런데 화원이 왜 여기에 앉아있냐 하면, 수인에 대한 오해를 풀고 싶었달까. 제 성격에 못 이겨 수인들 편에서 대변은 해야 속이 시원할 것 같았다. 그야말로 원칙이고 나발이고 성격대로 해야 겠다 이거다. 주헌의 눈빛에 눌려 제대로 따져보지도 못 했지만 말이다. “도주헌씨의 기…기억을 지울 수 있게 해주세요.” *** 적정온도입니다. 제목은 아직 가제로 바뀔 수 있다는 점, 퇴고 역시 수시로 진행 된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연재주기는 주중 자유연재입니다. 주말에는 업로드되지 않습니다. 36point5do@naver.com
[현대BL] 차원이동 · 사내연애 · 다정공 · 사랑꾼공 · 무심수
신작 ·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적의에는 익숙했지만, 선의와 호의는 익숙하지 않았다. "도와 준 건 고맙지만, 다음에는 자중해주세요" 이반은 눈 앞의 남자가 이해가 되질 않았다. 왜 제게 편의를 베푸는건지, 왜 자꾸 웃으면서 말을 건내오는 건지. 그리고 왜·····. "예쁜 얼굴도 그만 좀 구기고요. 어떻게 한번을 안 웃어주지?" 저 예쁘다는 말에 심장이 뛰는건지도. *** 가이딩을 받아들 일 수 없는 에스퍼, 그건 재앙의 또 다른 말이었다. "전부, 무기 버려" 그건 제 앞을 지키듯 막아 선 남자가 도율로선 조금 의아했다. 약물에 내성이 생겼다. 지금이야 어찌 견딘다지만, 곧 폭주할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가이딩은 모르겠고, 그거 내가 가져갈 순 있는데" 저 무심한 말과 얼굴에 심장이 뛰는 건지. 참 모를 노릇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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