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일 내 연재된 무료작품의 최다 조회수 1챕터 집계
· [판타지 BL] sf,미래물 · 시리어스물 · 헌신공 · 헌신수 · 서브공있음
· 연재 | 총 5화 | 5화 무료
· #시리어스 #애절물 #피폐 #가상시대배경 #미래물 #일공일수 #서브공 #오해 #쌍방구원 #3인칭 #욕설주의 리태의 삶을 대변하는 두 글자, '불행'. 먹고 살기 위해 받은 캠코더 하나가 그런 리태의 인생에 균열을 만든다. 방에서 갇혀 살던 태제이의 일상도 리태와의 만남으로 인해 180도 뒤바뀌게 되는데... 브릴런트의 비밀을 알게 된 두 사람은 서로를 지키기 위해 반란을 이끌기로 다짐한다. 제리태 (21세 / 수) : "내 모든 걸 네게 바칠게. 넌 이곳을 벗어나서 하고 싶은 일을 해." #해커수 #능력수 #까칠수 #무자각수 #상처수 #헌신수 #연상수 태제이 (20세 / 공) : "네가 내 세상을 열어줬어. 너 없인 나도 없는 거야." #미남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헌신공 #연하공 *작가는 해킹 관련 지식이 1도 없는 컴맹입니다. *유혈 묘사 및 잔인한 장면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즐거운 감상되시길 바라요 (❁´◡`❁) *비정기업로드
· [현대BL] 현대물 · 개그물 · 학원 · 다정공 · 미인수
· 완결 | 총 130화 | 3화 무료
· “최선우. 너 키스 잘해?” 나긋하게 묻는 나의 질문에 최선우는 조용히 날 본다. 혹시 취한 건가 살피는 듯한데, 취한 기색이라곤 전혀 없으니 의아한 모양이었다. “궁금해?” “응.” “그게 왜 궁금한데?” 최선우는 아주 담담히 내 질문에 답했다. 나의 뇌와 연결이 끊긴 몸뚱어리는 눈을 곱게 접어 최선우에게 미소 지었다. “너랑 키스하면 어떨까 생각했거든.” 솔직히 생각은 해 봤다. 웹툰에서 유하진이 최선우에게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꼴을 볼 때마다 최선우가 얼마나 좋길래 저럴까 싶었거든. 키스하는 내내 잔뜩 성질을 부리던 유하진의 그것이 진짜일지 궁금하기도 했고. 그런데 그게 당사자에게 확인시켜 달라는 의미는 전혀 아니었는데. “그걸 왜 생각해?” “내 취향이거든. 너.” 아니요. 아니요. 내 취향이 아니라 유하진 취향인데요. 지금 유하진의 악령이 나에게 씐 거라면 당장 명석한 두뇌만 두고 떠나면 좋겠다. 하지만 실실 웃는 걸 보면 유하진일 리 없다. 그 새끼는 못 웃는 병에 걸렸거든. 그런고로 지금 이건 나의 무의식이 내뱉는 소리였다. “그래? 취향 독특하네.” “나 너랑 키스하고 싶은데.” “지금?” “응. 한번 해 보고 싶은데. 안 될까?”
· [현대BL] 현대물 · 개그물 · 친구→연인 · 재벌공 · 임신수
· 완결 | 총 130화 | 3화 무료
· 소설 속 서브수에 빙의했다. 메인공과 약혼해 메인수를 괴롭히는 악역으로. 재벌로 태어난 김에 인생 흘러가는 대로 살려 했더니, 망할. 눈앞에 메인공이 들이닥쳤다. "도지훈." 그래서 계약을 제안했다. “우리 피차 서로 마음에 안 드는 것 같은데. 기업끼리 약속이니까 결혼은 하자.” “결혼‘은’? 보조사가 독특하네.” “그래. 그리고 서로 누굴 사귀든지 신경 안 쓰는 거지.” 그런데 만나다 보니 의도치 않게 녀석과 찐친이 되어 버렸다. *** “지훈아. 난 네가 갑자기 짜증을 내면 너무 당황스러워.” “…….” “네가 불편한 게 있으니까 짜증을 냈겠지. 나 혼자 네가 화난 이유를 열심히 생각해 봤는데, 여전히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녀석에게선 말이 없었다. 난 앞을 보며 덤덤하게 말을 이었다. “그니까 네가 화나거나, 불쾌하거나, 그런 부정적인 감정이 들면 나한테 말을 해 줘. 그럼 내가 다음부터는 너 기분 안 나쁘도록 노력할게.” 도지훈은 잘게 입술을 씹었다. 녀석의 페로몬이 점점 온화하게 변해 갔다. 미안해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귀여운 자식. 도지훈은 여러 번 말을 고르더니 마침내 입을 열었다. “유리야. 네 입으로 내가 네 약혼자라며.” “그렇지.” “그런데 나만, 널 약혼자로 생각하는 것 같아.” “……뭐라고?” “그리고 그게 몹시…….” “…….” 무언가 더 말을 덧붙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도지훈에게서는 말이 없었다. 난 황당함에 입을 벌렸다. 이 무슨 천지가 개벽할 소리인가. 내가 지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저런 말을 하지. 도지훈은 분명히 서운해하고 있었다. 녀석은 한숨을 폭 내쉬며 말했다. “네 표정만 봐도 알겠어.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 “난 알파와 오메가 간의 관계를 말한 거야.” 차가 멈췄다. 도지훈이 나를 돌아보았다. 녀석의 얼굴은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유리야.” 도지훈의 입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난 네가 오메가로 보이나 봐.”
· [판타지 BL] 판타지물 · 서양풍 · 외국인 · 츤데레공 · 얼빠수
· 완결 | 총 96화 | 3화 무료
· [서양풍, 판타지물, 아포칼립스, 빙의물, 외국인, 미인공, 천재공, 능력공, 무심공, 츤데레공, 미인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얼빠수, 능력수] 2년 동안 만난 연인에게서 이별 통보받은 최악의 날, 아포칼립스 로맨스 미드 <세기말의 키퍼>에 빙의했다. 좀비가 들끓는 세상에 여주의 남동생으로 빙의한 최노아. 그는 여주를 포함한 모든 가족을 잃고 홀로 생존하게 된다. ‘……꿈도 희망도 X도 없어.’ 절망만이 가득한 그때 탕- 울려 퍼지는 총성과 함께 원작의 남주인 칼립스 아테르가 등장하고, ‘새끼, 잘생기긴 존나 잘생겼어.’ 다행히 이 세계가 그를 완전히 버리지는 않았는지, 노아는 남주 버프를 받으며 매번 위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남은 노아는 어느 순간 칼립스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 [GL] 애잔물 · 잔잔물 · 오해 · 친구→연인 · 오래된연인
· 완결 | 총 26화 | 1화 무료
· 오래전 저를 버린 연인의 자식이 찾아왔다. 저와 똑같은 이름을 달고, 차마 보내지 못했던 편지를 가득 안고서. “네 이름은 누가 지어준 거니?” “엄마요.” 너 하나 잊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세월이 얼마인데. 네가 남긴 내 상처는 어쩌자고 이러는 걸까. “네 엄마 번호가 뭐야. 도대체 여긴 무슨 수로 알고 온 건지…….” “……없어요.” “그게 뭔 소리야? 번호를 모른단 뜻이니?” “엄마 번호는 없어요.”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빛으로 정애를 올려다본 여학생이 나지막이 말했다. “……돌아가셨거든요.” * 「……너한테 이 편지를 부치는 게 옳은 일일까? 그럼 너도 이 편질 볼 수 있을 거고, 그때 내가 왜 그랬는지 알게 될 테니까. 그렇게만 된다면 넌 날 용서해 줄까? 정애야, 난 네가 그리워. 이것밖에 안 되는 사람이라서 미안해.」 #현대물 #백합/GL #오해 #오래된연인 #첫사랑 #친구>연인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평범녀 #직진녀 #후회녀 #상처녀 #순정녀 #철벽녀 #까칠녀 #냉정녀 #무심녀 #도도녀 #털털녀 #엉뚱녀 #다정녀 #잔잔물 #성장물 #힐링물 #애잔물 #신파 #이야기중심
· [판타지 BL] 판타지물 · 서양풍 · 잔잔물 · 판타지 · 운명
· 완결 | 총 388화 | 3화 무료
·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동거, 대형견공, 츤데레공, 상처공, 늑대공, 다정수, 명랑수, 허당수, 마법사수, 인외존재,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3인칭시점 마노프 아카데미에서 매번 최하위의 성적표를 받아 들었던 엘가는 마침내 아카데미를 떠나기로 결심하고, 셀브루 왕국의 수도 베로나로 향한다. 그리고 도중에 길거리에서 학대받던 검은 개를 차마 지나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사 버린 그. 하지만 개는 마음을 열지 않고……. “크르르, 크르르릉…….” “해치지 않아. 너까지 그러지 마. 나도, 힘들단 말이야.” 상점을 차릴 꿈에 부풀어 전액 대출을 끼고 산 집은 동네에서 흉가로 유명한 데다, 흉측한 모습의 유령까지 살고 있는 곳이었다! 그에 엘가는 유령의 정체를 알아보다가 그가 고대의 신 ‘아몬’이라는 사실을 알아채는데, 순간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마법이 발동해 아몬의 영혼이 개에게 빙의되었다! 그리하여 아몬과 엘가의 이상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마법사, 네가 날 이리 만들었다.” ……나도 나한테 이런 능력이 있는 줄 몰랐지?
· [판타지 BL] 현대물 · 판타지물 · 다공일수 · 빙의 · 소유욕,독점욕
·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 "헉..,헉" 나는 지금 죽어라 달리고 있다. 지금 잡히면 난...,죽는다.!! 난 그책을 집었으면 안됐다... 지금와서 죽어라 후회해봤자 달라지는 건 없었다.... 그렇게, 오늘도 나의 생존을 위한 '런'이 시작된다. *** 그때 ....'퍼억..' 누군가와 부딪쳤다... 나는 몸이 휘청일 정도로 밀려났지만..., 남자는 멀쩡했다 고개를 들어 올려 상대를 확인 한 나는 이내 경악을 금치 못했다. 내가 올려다본 남자는 너무 재수없게도 존잘이여서다...,?!! 근데 이 남자..., 그 소설 속 일러의 재규어 아니야?! 내가 눈을 크게 뜨고 올려다 보자, 이내 남자의 듣기 좋게 낮은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최이건?" 남자가 내 이름을 불렀다..내 이름을?! 당황 하지도 못한채 갑작스레 인상을 찌푸린 남자를 올려다 봤다...근데...이 위압감은 뭐지...?!! "커흡...하아..." 나는 이 공간의 묵직한 흐름이 페로몬이라는 걸 본능적으로 느꼈다... 너무 괴롭다...몸이 달아오른다...? "하? 최이건..., 난생 처음으로 포식자의 위협 페로몬을 맡고 발정하는 놈은 처음보군.., 신박하네..최이건.." 몸이 너무 뜨겁다... 아래를 내려다 보니, 말하기 민망한 부위가 젖은 채 솟아 올라 있었다..."하아..흐.." 내가 할 수 있는 건 헐떡이는 것 밖에 없었다.. "최이건...,하아..힘들어 보이는데..., 내가 도와줄까?" 남자가 말했다.. 아랫입술을 핥으며 아주 야시꾸리하게 말이다...,
· [현대BL] 현대물 · 판타지물 · 미스터리 · 인외존재 · 동거물
· 연재 | 총 63화 | 3화 무료
· 하룻밤 사이 십여 명의 친척을 살해하고 자백한 열여덟 살 소년, 정근희. 담당 형사인 양원풍은 그의 혐의를 부정하며 필사적으로 사건을 수사하지만 정근희는 끝까지 진술을 번복하지 않고 결국 무기 징역을 선고받는다. 7년 후, 한 건물에서 발생한 기괴한 살인 사건.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건 정근희뿐이라는 걸 알고 있는 양원풍은 그를 평생 보살피겠다고 약속하며 교도소에서 데리고 나오는데. * * * “아직 돌아갈 기회가 있어요.” “돌아가지 않을 거야.” 양원풍은 계단 한 칸을 올라와 정근희 옆에 섰다. 그의 얼굴에는 오랜만에 생기가 돌고 있었다. “네가 날 쫓아내지만 않으면 원하는 건 다 해 줄게. 말만 해. 나보고 죽으라고 해도 죽을 수 있어.” 정근희는 한숨을 내쉬고는 발바닥부터 감아 올라오는 검은 안개를 쳐다보며 웃었다. “형사님은 지금 자기가 무슨 짓을 하는지 몰라요.” “근희야, 난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잘 알아.” 양원풍은 여전히 단호하게 말했다. 정근희는 그 말을 듣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지만 더 이상 양원풍을 말리지는 않았다. 양원풍은 안개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정근희의 뒤를 따랐다. “제 말 믿으세요. 형사님은 정말 몰라요.” 정근희는 혼잣말하듯 말을 흘렸다.
· [현대BL] 현대물 · 오해 · 라이벌,열등감 · 다정공 · 미인수
· 연재 | 총 62화 | 2화 무료
· 초등학교 때부터 늘 고사덕에게 밀려 만년 2위에 머물러야 했던 주서일. 대학에서는 해방되나 싶었지만 악연은 좀처럼 끊어지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실연의 아픔에 울고 있는 모습까지 들키게 된 주서일은 비밀을 지키기 위해 고사덕의 수발을 들게 되는데. * * * “그래, 협박이야. 안 그래도 요즘 놀아 줄 사람이 없어서 심심했거든. 내가 부를 때마다 바로 달려온다고 약속하면 이 영상은 비밀로 해 줄게.” “꿈도 꾸지 마!” “아쉽네. 협상 결렬이야.” 주서일이 그 자리에서 제안을 거절하자 고사덕은 영상이 담긴 휴대폰을 흔들다 전송 버튼을 누르려고 했다. 그러자 주서일이 급하게 소리를 질렀다. “잠깐만!” 이를 악문 그는 상대를 한 대 패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며 물었다. “언제까지?” “뭐가?” “네 시중드는 거 언제까지 하면 되냐고.” 평생만 아니면 된다 싶었다. “졸업하는 날까지. 나를 이길 수 있다면 네게 가석방의 기회를 줄게.”
· [현대BL] 현대물 · 재회물 · 첫사랑 · 연하공 · 연상수
· 연재 | 총 63화 | 3화 무료
· 대형 백화점 마케팅부 대리 서빈은 예쁜 얼굴에 뛰어난 업무 능력으로 여직원들에게 인기 많은 능력남이지만 실상은 언젠가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알콩달콩 살고 싶은 게이이다. 어느 날 게이 라이프를 만끽하기 위해 찾은 클럽에서 굉장히 취향으로 생긴 남자를 만난 서빈.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남자는 노멀로 보이는 데다, 대시도 못 해보고 스치듯 지나가 버렸는데……. 그런데 마케팅부에 새로 발령받은 신입 사원이 바로 그 매력남이고, 자신이 그의 사수란다. 게다가 그 매력남이 자신에게 관심있어 하는 눈빛이다. 응? 너 노멀 아니었니? 게다가 난 네 상사거든?
· [판타지 BL] 서양풍 · 힐링물 · 성장물 · 잔잔물 · 신분차이
· 연재 | 총 22화 | 15화 무료
· 평민 신분으로 공작 가를 지키는 기사가 된 토프 레이먼. 공작 아들을 전담한 검술 스승이 되었으나 이 도련님 왤케 까칠해. 그냥 다 때려치고 고향으로 내려갈까. 우리 가까워질 수는 있을까? #능글공 #무심공 친해지고 보니 #장난많공 #타고난능력좋공 제일가는 공작 가문의 상속자라는 위치만으로 세간의 관심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에테르 네이마르. 그러나 그의 근심은 아무도 모른다. 그의 내면에 자리한 고독한 근심이 날카로운 까칠함으로 표출되고. 예민한 와중에 새로 온 스승이란 놈은 왜 쓸데없이 나보다 키 크고 잘생기고 난리야. 그냥 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무심수 #까칠수 #그러나자꾸공의장난에넘어가수 #귀족수 이 두 사람, 사랑하게 될까요?
· [현대BL] 달달물 · 연예계 · 연하공 · 능글공 · 연상수
· 연재 | 총 11화 | 11화 무료
· 누구나 아는 연예인이지만 top은 되지 못한 강훈! 첫 사랑을 top모델로 만들었더니 그에게 버림받아 버린 결! 최고의 감각을 가졌음에도 첫사랑의 배신에 숨어버린 결을 다시 세상에 꺼내버린 신우 신우를 따라 프랑스에서 날라온 루카 뜰것 같지만 뜨지 않는것이 이상한 강훈을 top으로 만들기 위해 남결이 떴다.
· [판타지 BL] 현대물 · 판타지물 · 잔잔물 · 일상 · 인외존재
·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 #오컬트 물, #재회물 #애절물 #귀신공, 미인공, 능글공, 다정공, 존댓말 공, 기억상실 공. X #귀신보 수. 히키코모리 수. 교통사고를 당한 윤서는 귀신을 보기 시작하고, 자신의 평범했던 삶을 모조리 잃고 방구석에 처박혀사는 히키코모리같은 삶을 살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저를 위협하는 귀신에게 다른 잘생긴 귀신이 나타나 구해주는데... 그런데 이 잘생긴 귀신놈, 연애를 하자고 제안하는데... 작가 메일 :sersunsong@gmail.com
· [현대BL] 현대물 · 달달물 · 나이차이 · 순진공 · 츤데레수
· 연재 | 총 78화 | 78화 무료
· 건실청년채무자공X사채업채권자수 스물 한 살의 건실한 청년 서정우,아버지가 돌아가시며 연계된 빚더미를 그대로 떠안게 되는데… 힘들게 살아온 인생치고 티끌 없이 맑고 무해하다. 그런 서정우를 보고 점차 유해한 인간에서 무해한 인간이 되는 고필원의 본격 우당탕탕 엉망진창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러브 스토리! 사랑을 말아드려요! 그 골목길의 그라파타! 서정우(21)#주인공 #무해하공 #눈치없공 #순하공 #햇살공 #맹하공 #조빱공 #해맑공 #귀염공 #훈남공 #미남공 #웜톤공 #댕댕공 #아방공 #울보공 #바보공 #잡아먹히공 #떡대곰돌공 #딸기우유냄새나공 #확신의대물상 고필원(31)#주인수 #사채업자수 #미남수 #나름떡대수 #공앞에서는뱁새수 #카리스마수 #입험하수 #첫눈에반했수 #바로감겼수 #얼빠수 #주접수 #쿨톤수 #은근숙맥수 #주체못하수 #음식에진심인k-수 작품 키워드 #양공음수 #일공일수 #힐링(?)물 #로코(?)물 #새끼에서 내새끼 됨 #공이뻐서쪽쪽빨아먹는수 #공귀여워서환장하는수 #주접물 #서무해X고주접 #동정공X뒷동정수 ※키워드 하나씩 추가됨※ ※히든 키워드 있습니다※ ※수시로 퇴고함※ ※오타 지적 환영※ ※미계약작※ ehdsprhak3@naver.com
· [현대BL] 현대물 · 잔잔물 · 캠퍼스 · 연하공 · 다정수
· 완결 | 총 123화 | 3화 무료
· 모든 게 완벽한 줄 알았던 그 선배. 알고 보니 게임 중독자였다. 중독자 옆에 있다 보니 저마저 중독자가 되기라도 한 걸까, 시도 때도 없이 제 눈앞에 나타난다. '예쁘다.' 하루종일 키보드나 두드릴 손을 보고 그런 생각을 했을 땐 이미 늦은 후였다. 선배 앞에서의 저는 항상 레벨 1이었으니까. "관심 있어? 같이 할래?" "그냥요……" "내가 진짜 재밌게 해 줄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게임 중독자엔 게임 중독자. 반드시 만렙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스물한 살의 끝자락, 장권주의 인생 제3막이 열렸다. 무려 게임 중독자의 형태로. *** “선배.” 줄곧 재고 있던 타이밍이 지금인 것 같아 권주가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그저 반가운 후배 중 하나일 뿐인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과 더한 호감을 갖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꽤 오래 이 상황을 기다려온 탓에 심장 뛰는 소리가 점점 거세지는 것 같았다. “저 그, 게임해요.” “어?” “아크 세레니티요. 선배가 계속 얘기하던 게 생각나서…해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계속하고 있어요.” 예상치 못한 게임 이야기에 지원이 아이스크림을 밀어 넣던 손을 그대로 멈췄다. 아크 세레니티를 한다고? 반가운 얼굴의 후배 입에서 툭 떨어진 이름은 상상 그 이상으로 반가웠다. “어디, 무슨 서버에서 해?” “아스카요.” 심지어 운명처럼 같은 서버. 너무 대놓고 기쁜 티를 내면 웃길 것 같아 올라가려는 입꼬리를 침착하게 끌어내린 지원이 물었다. “친추할래?”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