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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BL] 사건물 · 능글공 · 집착공 · 연상수 · 도망수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감금#혐관#복수#애증#피폐물#사건물 그를 죽였다. 그런데 살아있다. 분명 심장이 멈춘 것을 확인하고 땅에 묻었는데 일 년 후 멀쩡히 살아있는 서한을 다시 만났다. "형 살인을 해서라도 도망치고 싶었어요?" 서한이 능글맞게 웃으며 물었다. "괜찮아요. 형한테라면 얼마든지 죽어줄 수 있으니까. 그러니까 도망치지 말아요. 잘 해줄 테니까." "네가 나한테 어떻게 했는데? 손끝도 닿기 싫어!" 서한은 억지로 자신을 밀어내는 백율에게 입맞춤을 한 다음 일 년 전보다 더 보안이 철저한 집에 율을 가뒀다. 이서한 제약회사 회장 흑발의 날카로운 고양이상과 눈물점이 포인트. 미인공,집착공, 능글공, 연하공 ,짝사랑공, 헌신공,재벌공,존댓말공,상처공 백율 과거 대한민국 인기 배우. 밝은 갈색머리 강아지상! 햇살수,적극수,미인수,병약수,허당수,단정수,도망수,능력수,계략수,상처수 강이현 대학 병원 운영등 다수의 병원 소유 날카로운 강아지상 짙은 갈발에 검은 눈에 안경 계략공,짝사랑공,서브공,무심공,미남공,다정공 성우빈 서한의 비서. 영국과 한국인 혼열 금발의 양아지상의 푸른 눈 미남공,후회공,까칠궁,츤데레공,순진공,계약관계
[현대BL] 현대물 · 연예계 · 라이벌,열등감 · 츤데레공 · 얼빠수
완결 · 총 214화 · 3화 무료
#연예계물 #초반배틀 #대체불가_탑배우공 #수한정_관심많공 #공한정_눈치없수 #지랄까칠수 #미인수 #엉뚱수 SBC 드라마국 연출 PD 이해우. 3년간 뼈빠지게 일한 끝에 간절히 원했던 작품의 판권을 따냈다. 하지만 편성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겸을 캐스팅해야 하는데, 문제는 우겸과 그는 대학 때부터 알아주는 앙숙이었단 사실이다. 별다른 방도가 없어 해우는 비참함을 무릅쓰고 우겸을 찾아가지만…… “나보고, 어딜 올라오라고?” *** “그래, 할게. 그 재미없는 드라마.” “뭐? 진짜? 아니, 잠깐만. 뭐가 재미없는 드라마라는-” “대신.” 굳은 채로 멍하니 서 있기만 하는 해우에게 우겸은 네가 들은 것이 맞다는 것을 상기시키기라도 하듯 친절하게 다시 한번 읊어주었다. “내 침대로 올라와.”
[현대BL] 현대물 · 사내연애 · 절륜공 · 복흑,계략공 · 까칠수
완결 · 총 108화 · 3화 무료
#현대물 #선계약후연애 #동거 #사내연애 #집착공 #계략공 #짝사랑공 #미남공 #연하공 #미인수 #까칠수 #상처수 #입덕부정수 #약후회수 #연상수 결혼을 피하려다 찐득하고 음습한 수동이란 늪에 빠져버린 도진의 이야기. *** “사실 저 남자 좋아합니다. 만나는 사람도 있어요.” 하도진이란 이름보다 더 자주 들었던 말, 나주 하씨 34대 종손. 도진은 갈수록 심해지는 결혼 압박에서 벗어나고자 선 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직장 동료 수동을 애인이라 소개하며 게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인정 못 한다며 직접 확인하겠다는 아버지의 말에 도진은 수동과 연인대행 계약을 맺으며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이왕이면 좋아하는 메뉴로 저녁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야 더 드시죠.” “왜? 살찌워서 잡아먹게?” “쉽게 잡아먹힐 분도 아니잖습니까.” “……쉬웠으면 벌써 잡아먹었을 거라는 말처럼 들린다?” “잡아먹는 것도 좋긴 한데, 길들이는 걸 더 선호합니다.” 장난삼아 던진 말에 어째 늘 쎄한 말이 돌아온다.
[판타지BL] 서양풍 · 인외존재 · 차원이동 · 회귀,타임슬립 · 3인칭시점
완결 · 총 81화 · 3화 무료
#쌍방짝사랑 #기억상실공 #다정대형견공 #미남공 #사랑꾼공 #공에게만다정하수 #군림수 #능력수 #미인수 “저는 당신을 모실 시종, 테오입니다.” 악룡을 물리치고 제국과 세계를 구한 이계의 용사 이안. 원래 세계로 돌아가지 못하고 오랫동안 잠들었다 깨어난 그에게 시종을 자처하는 테오가 나타난다. 멸망한 제국과 천공이 세웠다는 공국. 그리고 없어진 기억. 모든 것이 낯설지만, 이안은 새로운 삶에 서서히 적응해 간다. “테오, 네가 보는 천공은 어떤 사람이야? 넌 직접 만나 본 적 있잖아.”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천공께서는 절대로 영웅님을 해칠 리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던 와중 천공이 남긴 `기록`을 통해 이안은 잃어버렸던 기억의 실마리를 얻게 되는데……. *** 과연 이안은 기억을 모두 되찾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시대물BL] 순애보 · 친구→연인 · 재회물 · 후회물 · 복수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12년 전, 평화로웠던 그들의 삶에 드리운 사건. "널 믿었는데." "내가 아니야!" 다시 만난 두 사람. 시작된 복수. 그리고 밝혀지는 진실.
[현대BL] 학원 · 소유욕,독점욕 · 후회물 · 후회공 · 상처수
완결 · 총 5화 · 5화 무료
모두가 포기한 문제아 `정민`과 모두가 사랑했던 입학생 대표 `지현` 어긋나 버린 첫사랑은 어떻게 끝이 날까
[현대BL] 현대물 · 느와르 · 성장물 · 광공 · 강수
연재 · 총 55화 · 55화 무료
“너는 개새끼도 아니고, 양심적으로 하루는 좀 거르자!” “어. 나, 니 새끼야. 그러니까 네가 책임져.”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릴…!” 윤이 뒤도 안 돌아보고 앞으로 향하자, 재혁이 쫑알쫑알 그 뒤를 따른다. “아파! 아프다고! 이러다 터질 것 같다고!” “맞는 콘돔도 없는데 잘됐네.” “맞는 게 왜 없어! 아, 부드럽고 쫀쫀하고 따뜻한, 소중이에게 꼭 끼는 강윤 안으로 들어가고 싶다!” “이 새끼가 진짜!” 짜증이 바짝 치솟은 윤이 돌아보자 코앞으로 재혁이 씩 쪼개며 서 있다. “어. 니 새끼 여깄어.” 윤의 잇새로 피식 웃음이 샜다. #성장물/청게/조폭/느와르/피폐/찌통/명랑/다정공/강공/강수/광공/미인공/미인수/노란장판/집착공/첫사랑/학원물/캠퍼스물/삼각관계/까칠수/코믹/개그물/3인칭시점/양아치수/달달물/능력공/능력수/소유욕/독점욕/직진남/조직/암흑가 # 도그스타일 (dehi01@hanmail.net) * 표지이미지 K
[현대BL] 학원 · 능글공 · 복흑,계략공 · 츤데레수 · 순진수
완결 · 총 69화 · 2화 무료
학생일 때가 좋은 거라고? 웃기고 있네. 2학년이 되면서 본의 아니게 배인호 무리에게 눈도장을 단단히 찍힌 강서일. 그러던 어느 날, 무리의 우두머리인 배인호가 제게 잘해주기 시작한다. "졸업하면 네가 나 데리고 살아라." 서일은 자신을 향한 배인호의 관심이 무섭고 불편했지만, 괴롭힘을 피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배인호와 친해진다. "너 지금 나 이용해?" 하지만 그걸 배인호에게 들키는 순간 아슬아슬하게 이어오던 평화는 깨지고 마는데…. 과연 서일은 제 바람대로 무사히 고등학교를 졸업할 수 있을까?
[현대BL] 연예계 · 회귀,타임슬립 · 아이돌 · 미인공 · 미인수
완결 · 총 144화 · 4화 무료
좋아하는 연예인이 죽어 슬퍼하던 동생에게 ‘오빠가 어떻게 해 줄까? 다 해 줄게.’라는 말을 하자마자 과거로 돌아와 버렸다. 회귀의 이유는 동생이 좋아하던 연예인이 바르고 행복하게 살도록 하라는 계시일 거라 지레짐작해 그와 절친한 친구가 되었다. 겸사겸사, 꿈만 꾸다 포기해 버렸던 가수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동생이 가장 좋아했던, 그리고 내가 가장 동경했던 ‘송하성’과 같이 데뷔를 하게 되었다. ‘그 가사, 누구를 생각하면서 쓴 거라고?’ ‘어?’ ‘내가 모르는 사람이야? 아닌 것 같은데. 인터뷰했던 그 사람이 누구야?’ 그런 송하성에게 이유 모를 질투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 내가 모르는 사람이 네 첫사랑이라고?
[판타지BL] sf,미래물 · 개그물 · 액션물 · 다공일수 · 강수
연재 · 총 47화 · 47화 무료
부관은 좌절했다. 완벽하게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 냉철하고 이지적인 불멸의 지도자, 억압받는 외행성계의 유일한 구원자. 이름은 물론 얼굴마저 베일에 싸인 저항군의 사령관. 하지만 실상은 휴대식량 하나 제대로 덥히지 못하는 자였다. “큰일이군.” 드디어 이 무심한 사령관에게도 위기의식이라는 게 생긴 모양이다. 션은 미약한 기대감을 담은 눈으로 사령관을 돌아보았다. “이거 너무 약하게 만들어진 거 아닌가?” 한 손에는 발열팩이 내장된 옥수수죽을, 다른 손에는 끊어진 발열팩의 줄을 잡고 있는 사령관이 션을 쳐다보았다. 션은 그럼 그렇지 하며 인상을 구겼다. “전에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그건 살살 잡아 당겨야—가 아니라 지금 그게 목구멍으로 넘어 가십니까?”
[현대BL] 모던 · 애절물 · 기억상실 · 사랑꾼공 · 헌신수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내가 사랑하는 그이가 눈을 떴을 땐 나의 세상이 다시 밝아지는 기분이었다. 하지만 그 뒤에 그가 한 말은 나의 세상을 산산조각으로 부쉈다. “넌… 뭐야? 불쾌한데… 저리 가 주면 안 될까?” 더러운 것을 보는 듯이 찡그려진 눈과 눈썹, 불만 있는 듯 살짝 삐져나온 입. 불과 일주일 전, 사고 직전까지 나를 바라보던 사랑이 가득한 눈빛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있었다. 마치 처음부터 없었다는 듯이.
[현대BL] 현대물 · 연예계 · 첫사랑 · 나이차이 · 서브공있음
완결 · 총 37화 · 2화 무료
* 키워드 : 현대물, 첫사랑, 나이차이, 서브공있음, 미남공, 다정공, 순진공, 귀염공, 헌신공, 순정공, 상처공, 존댓말공, 다정수, 명랑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상처수, 능력수, 구원, 연예계 “그럼 이거 하나만 약속해 줘.” “이 무대가 끝나면 이제 나한테 연락하지 마.” 안드로메다. 주목도 받지 못하고 사라진 아이돌 그룹. 꿈을 위해 헌신했던 길가온은 주목받지 못하는 현실에 포기하고 말았다. 그러나 예전 멤버인 원연우의 권유로 딱 한 번 더, 해체된 그룹의 재결성을 다루는 예능 프로그램 ‘로스트스타’에 출연하기로 결심한다. “엄청난 걸 바란 건 아니잖아.” 쏟아지는 박한 평가에도 꿈에 대한 열망은 가온을 닦달하고, 그 모습에 ‘로스트스타’의 총괄 PD 윤도준은 그에게 ‘덕통사고’를 당하고 마는데……. “왜 끝까지, 도망치지 않고 곁에 남아 있어 주시는 건가요?” “당신을 좋아하니까……요.”
[현대BL] 현대물 · 드라마 · 소유욕,독점욕 · 후회물 · 애증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18살에 집을 나와 살던 성혁은 기업 ‘선원’ 에서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우필‘ 이라는 대기업과의 협업 프로젝트로 미팅 장소에 간 성혁은 그곳에서 윤한을 만나게 된다. 성혁을 잘 따랐던 어린 윤한. 성혁은 그 감옥 같은 집에 윤한을 두고 나왔었다. 몰라보게 달라진 윤한의 모습에 당황도 잠시 그저 흘러가는 대로 두려고 했으나 바로 다음 날 그의 어머니가 찾아와 15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성혁의 어머니 김정희는 ’대한만국교‘ 라는 종교 교주와 동시에 ’우필‘ 의 권력자인 부회장을 쥐락펴락하고 있었는데, 윤한을 자기 신자로 끌어들이기 위해 갖은 노력 중이었다. 윤한이 어릴 적 성혁을 아주 잘 따랐다는 것을 알고 있는 정희는 그에게 윤한이 대한만국교를 따르게 한다면 ’우필‘ 의 본부장 자리를 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건다. 성혁은 그 제안을 받아들여 윤한을 ‘대한만국교’ 에 빠져들게 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그런데 이상하게 윤한은 성혁에게 그 교를 믿는 것처럼 굴다가도 다른 이 앞에선 교를 경멸했다. 사실을 알게 된 성혁은 윤한이 진짜로 세뇌당할 수 있게 정신적인 상담까지 시도하지만 그럴수록 점차 자신만 믿는 윤한을 보며 이상한 감정에 휩싸인다. 마침내 윤한의 세례식이 있을 당일 새벽, 성혁은 그를 데리고 아주 멀리 드라이브를 떠나는데….
[현대BL] 다공일수 · 아이돌 · 오해 · 재회물 · 애증
연재 · 총 118화 · 5화 무료
‘한결아, 넌 그냥 단물의 끝부분만 빨아먹으면 돼.’ 아이돌 서바이벌 〈픽 유어 스타〉에 참가한 박한결. 단물의 끝부분만이라도 빨아먹기 위해선, 데뷔하기 위해선, 피나는 노력을 해야 했다. 그러나, “지금 내가 너 살려주려고 하는 거잖아. 스스로 살아나갈 수 없으면 받아먹기라도 잘해야지. 안 그래?” 사사건건 시비를 걸며 자존심을 건드리는 유다현과 “내가 널 이미 망쳤잖아. 이번에는 나도 같이 엉망이 되어 줄게.” 한결을 버리고 떠난 뒤, 다시 돌아온 최미카엘, “형이 이렇게 해 줄 때마다 기분 엄청 좋았거든요. 형도 좋아?” 같은 소속사라 어릴 때부터 업어 키운 이민율까지. 경쟁자인 다른 놈들이 나한테 목매기 시작했다?! 그저 데뷔가 하고 싶었을 뿐인데, 과연 한결은 반짝이는 연습생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판타지BL] 서양풍 · 미스터리 · 차원이동 · 집착공 · 외유내강수
연재 · 총 249화 · 3화 무료
청부살인을 업으로 삼았던 이언은 마지막 의뢰를 끝내고 스스로의 목에 나이프를 박아 넣는다. 숨이 멎었을 때 다시 깨어난 곳은 처음 보는 저택 안. 어딘가 이상한 사람들과 끝없이 펼쳐진 검은 숲. 그리고 이따금 새벽마다 들려오는 울음소리. 자신이 ‘이언’이라는 볼모의 몸으로 들어왔다는 걸 눈치챈 순간. 높다란 성문이 열리고, 뱀처럼 푸른 피가 흐른다는 이 저택의 주인과 마주치게 되는데. “피범벅으로 돌아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숨이 붙어 있는 걸 보니 좋네요.” 눈빛은 섬광 같았고, 조금 흐트러진 머리칼은 깊은 밤처럼 시커먼 남자였다. 훌쩍 커다란 키에 색이 짙은 피부, 기다란 눈매에 얼핏 예민해 보이는 저 분위기까지. 아, 당신은, 내가 이미 죽였던 남자다. 이언은 그의 얼굴을 보는 순간 덜컥 깨닫지만 이름도, 죽였던 이유마저도 떠오르지 않고 남자는 의뭉스러운 태도를 보일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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