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BL] 오피스 | 로맨틱 | 현대 | 첫사랑 | 일공일수
· 연재 | 총 41화 | 5화 무료

· 어느 날, 술에 잔뜩 쩔어 팀장인 해준과 원나잇을 하게 된 재민. 아니, 나는 술에 취해서 그랬다고 쳐! 당신은 대체 왜 나랑 잤냐고! 미쳤냐고! 하는 재민의 절규에 돌아온 해준의 대답은? “차려진 밥상을 마다하는 타입은 아니라서요. 제가 도재민 씨 좋아하거든요.” 고백은 권해준이 했는데 왜 내가 저 인간의 일거수일투족에 신경 쓰고, 설레고, 마음 아파야만 하는가! 이 환장할 상황에서 미친 것은 나인가, 내 상사인가! aka 기획팀 얼음 왕자 권해준과 술에도 먹히고, 해준에게도 먹힌 도재민의 미친 사내 로맨스. 작가 트위터 (Whal__ee)

· [현대BL] 순애보 | 현대 | 원나잇 | 운명
· 연재 | 총 40화 | 5화 무료

· 미친 놈. 3년도 지난 그날의 기억이 한번에 몰려와 얼굴이 뜨거워졌다. 자신의 멱살을 잡아왔던 그 폭력적인 순간에도 남자의 체향에 가슴이 설레였다. 자신을 경멸하는 차가운 눈빛을 보면서도 두근거렸던 제 미친 심장이 미웠다. 남자와의 하룻밤을 추억하며 감히 남자를 마음에 품었었다. 하윤을 보며 가족을 욕심냈다. 다시 재회한 남자가 자신을 향해 드러내는 멸시를 보면서도 그의 곁에 머물고 싶어하는 제 심장이 힘겨웠다. 항상 욕심내지말자고 다짐하면서 단 한번도 욕심을 놓지 못했던 제 탐욕이 민낯을 드러내는 것만 같았다. 은호는 좌절감에 사로잡혔다. 이제야 깨달았다. 그 날의 하룻밤을 그토록 잊지 못했던 이유를...... 처음 느껴본 온기에, 남자의 친절에 자신이 남자를 오래전부터 사랑해왔음을......

· [현대BL] 코믹 | 현대 | 동거
· 연재 | 총 21화 | 10화 무료

· 서영 그룹 박대한은 회사네 기밀이 자꾸 새어나가는 바람에 골치가 아플 지경이다. 누군지 내부 사람인 거 같지만 도저히 찾아낼 수 없었던 그는 아이 컨택만으로 사람의 최근 행적과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멘탈리스트 하민국을 찾아간다. 그런데 그게 겨우 21살의 꼬맹이. 입도 거칠고 버릇도 없는 데다 남자를 밝히는 게이이기까지 하는데. 첫 만남부터 꼬이기 시작한 두 사람. 이름을 합치며 대한민국이라며 한판 하자고 덤벼드는 민국, 대한은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맘에 안 들고 제 화를 돋우는 민국과 언제나 충돌하고 마는데 이상하게 내버려 둘 수가 없다. 21살의 버릇없는 민국과 33살의 다혈질에 별로 착하지 않은 대한은 그를 잘 구슬려 범인을 찾아내야만 하는데 잠시 한 눈만 팔면 온몸으로 덮쳐오는 민국 때문에 대한은 한시도 편할 날이 없다. “아저씨 오늘은 왜 안경 썼어요?” “내 맘이야. 그리고 누가 아저씨야?” “12살이나 많은데 형 소리 들으려고요? 양심도 없네. 그럼 한번 해 주던지. 여자보다 더 화끈하게 대 줄게요.” “입 닥쳐. 너 같이 껍질도 못 깨고 삐악 거리는 병아리는 내 취향이 아니야.” 달라붙고 밀쳐내다 정드는 정통 코믹입니다. #재벌공 #강공 #다혈질공 #절륜공 #버럭공 #의외로 수에게 다정한 공 #명랑수 #잔망수 #버릇없는 수 #거침없는 수 #귀여운 수 #상처수

· [현대BL] 연예계 | 순애보 | 에로틱 | 로맨틱 | 현대
· 신작 | 총 13화 | 10화 무료

· 한국최고의 탑모델인 윤진. 한번도 사랑이란 걸 해본적도 없고 원한적도 없는 남자. 그저 욕망을 풀 섹스파트너만 있으면 된다. 그렇게 살아온 남자가 아픈 과거를 가진 정준을 만나면서 마음이 쓰이기 시작했다. "널 보고 있으면 만지고 싶어.." "널 보고 있으면 점점 내품에 가두고 싶어.." ' 사랑이 밥도 주나요?' 의 외전편. 둘의 케미도 잘 지켜봐주세요.

· [판타지 BL] 에로틱 | SF | 초능력
· 연재 | 총 92화 | 10화 무료

· [sf우주물/강공/왕족/초능력/외계인공/절대공/미친공/잔혹주의/무심수/굴복하지 않을 수/박사수/천재수/꽃수/임신수] 가볍게 창문턱을 넘은 사벨론은 세상모르게 깊게 잠든 공주 대역을 찬찬히 훑어보았다. 식욕과는 전혀 다른 감정. 성욕……. 아니, 지금은 성욕과도 달랐다. 사벨론은 지금껏 남자를 안아본 것은 딱 두 번이었다. 그때는 지금 같은 감정을 느끼지 않았었다. 손을 내밀어 남자의 피부를 더듬거렸다. 남자의 턱선을 훑던 손가락이 뺨을 건드리고는 다시 턱으로 내려왔다. 턱 아래에서 목을 타고 내려와 쇄골을 쓰다듬었다. [흥분.] 잠든 남자의 감각 세포에 명령을 하자 그의 몸은 눈 깜짝할 사이에 뜨겁게 달아올랐다. 손가락 끝으로 뜨거워진 남자의 피부가 느껴졌다. 사벨론은 처음 의도와 상관없이 좀 더 깊숙한 곳에 숨겨진 속살을 만지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곧이어 손가락이 쇄골을 벗어나 좀 더 아래로 내려왔다. 이내 조금씩 셔츠 단추를 하나씩 풀었다. 그러다 문뜩 손을 멈췄다. 머릿속은 아직 때가 아님을 강조했다. 그러나 멈춘 손과 달리 거칠어진 호흡을 토해내는 남자를 차마 밀쳐내지 못했다. 대신 몸이 닿지 않도록 팔에 힘을 주며 눈을 감았다. 조심스럽게 고개를 내리자 사벨론의 머리카락이 남자의 뺨을 간질였다. 남자가 흠칫 떨었다. 사벨론의 입술이 남자의 목덜미를 파고들었다. 이윽고 그의 호흡이 사벨론의 귓속으로 깊게 잠겨 들었다. “하아…… 하앗…….”

· [시대물 BL]
· 신작 | 총 45화 | 5화 무료

· 황제공 · 계략·복흑공 · 존대공 · 입걸레공 · 훗날 수 어화둥둥 공 · 치유능력수 · 무심수 · 미인수 · 외유내강수 · 『상대등께서는 작은 짐승을 어찌 포획하는지 아십니까? 아아, 물론 겁을 주어 묶어 놓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건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허면 어찌하느냐? 쉽습니다. 일단은 짐의 것으로 만들어야지요. 어여쁘다 쉬― 괜찮다, 어르고 달래며 애정도 주고……. 귀찮은 일이지만 짐승은 저에게 애정을 주는 이에게 맹목적인 신뢰를 보냅니다. 훗날 죽여 없애더라도 길들여진 짐승은 주인을 배신하지 않아요. 그리고 그건 사람도 다르지 않습니다. 해서, ……짐은 덫을 놓을 생각입니다. 황궁을 덮는 덫을 놓아, 작은 짐승이 알아챌 수 없게 말이죠.』

· [현대BL] 일상 | 에로틱 | 로맨틱 | 현대 | 친구→연인
· 연재 | 총 114화 | 10화 무료

· [바이공#광공#강공#개아가공#집착쩔공#못되쳐먹었공#안하무인이공#바람둥이였공#너 만나 내인생 아름답공#너 놀리는 재미에 살공#네 말씹는 재미도 좋공#그냥 나는 네가 좋아 죽겠공 등등..] [노말수#강수#착하수#귀엽수#야구 꿈나무(?)였수#가끔 아방수#너만나 내인생 좆됐수#너 때문에 욕이 늘었수#네가 쳐다보면 살떨려 죽겠수#나좀 그만괴롭히수 등등..] ‘한마디로 말해서, 지금 너 새끼가 나한테 응? 그러니까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되자고 하는 말 맞지? 와, 이 미친놈.. 고백 한번 살벌하게 하네. 너 그 표정으로 사람 여럿 죽였겠다. 이건 나 혼자만의 착각이냐? 하하. 정말 말아먹었구나. 아아. 강기영. 너 정말 좆된것 같다. 씨.. 발..’ 고3 지방에서 서울로 전학 온 기영은 자신을 괴롭히는 승규 무리 탓에 꽤 난처한 상황에 놓인다. 왜 자신을 싫어하는지 그 이유조차 알지 못한 채 승규 무리의 괴롭힘은 날로 심해져만 가고, 그 중심엔 승규가 있다. 나쁜 놈인지 좋은 놈인지 가늠이 안되는 상황, 그저 뚫어질 듯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에 움찔 몸이 먼저 반응했다. 위험하다 생각한 순간 옥상 아래로 내달리던 발길은 이미 승규의 빠른 손길에 덜미가 잡힌다. 난데없는 입맞춤, 기영은 혼란에 휩싸이고.. 10년이란 시간이 흐르며 조금 더 위험한 냄새를 풍기는 남자가 자신을 집어삼킬 듯 마주하고 있다.

· [현대BL] 일상 | 드라마 | 잔잔 | 현대 | 계약관계
· 연재 | 총 55화 | 14화 무료

· 술을 마시면 귀신을 본다는 황당한 운명 25년 차, 송재영.  비가 쏟아지던 어느 날 수상한 바텐더에게 키스를 받고 저주에서 풀려나다?  '그게 이야기의 끝이라면 정말 좋았을 텐데 말이야.'  빌어먹게 거센 비바람에 휘둘리는 두 남자의 좌충우돌 운명 극복기.  #현대물 #미인공 #바텐더공 #무심공 #소심수 #학생수 Writer : @integer_i3i

· [현대BL] 일상 | 드라마 | 현대 | 첫사랑 | 일공일수
· 연재 | 총 20화 | 3화 무료

· 때로는 이해하기 힘들더라도 믿고 기다려주는 것. 방향이 다르고 그 모양이 다르더라도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서로를 바라보고, 위로하는 수혁과 진우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

· [판타지 BL]
· 신작 | 총 45화 | 5화 무료

· 차원이동, 빙의 황제공x황비수, 능글공, 변태공, 발랄수, 미인수, 태평수, 얼빠수, 쾌감에 약한 수 황제와 철천지원수였던 황비의 몸에 들어간 은하수와 영혼이 바뀐 걸 쌍수들고 환영하는 황제.

· [현대BL] 연예계 | 잔잔 | 현대 | 첫사랑 | 매니지먼트
· 완결 | 총 64화 | 4화 무료

· 신인 작곡가 수인과 수퍼스타를 꿈꾸는 시혁, 그리고 자기애 충만한 29세 미남 건물주 재경. 청담동 구석의 7층 건물에서 벌어지는 아웅다웅 사는 이야기. 행복한 일상에 드리운 과거의 그림자. 소유욕은 사랑의 다른 이름이 될 수 있을까.

· [판타지 BL] 일공다수 | 빙의
· 신작 | 총 32화 | 5화 무료

· 책 속에 등장하는 진부한 악역 몬스터 대공. 100kg가 훌쩍 넘는 거구에, 항상 가면을 쓰는 사내. 페이시안 제국의 악의 본질이라 불리며 제국에서 없어져야 할 존재로 손가락질 받는다. 그러나 그런 몬스터 대공이 만들어진 악당이다? 희대의 악인인 줄 알았던 몬스터 대공의 진실은 비참하기 짝이 없었다. 짜고 치는 도박판의 희생물에 불과하였던 몬스터 대공. 그런데, 그런 몬스터 대공의 몸에 한 남자가 빙의해버렸다. 그는 한껏 이용당한 몬스터 대공의 복수를 위하여 악당이 되기를 자처하는데……. 책 속 인물에 빙의하여 악당이 되기를 자처한 매력적인 한 남자의 마법 같은 이야기, 몬스터 대공.

· [판타지 BL]
· 신작 | 총 45화 | 5화 무료

· [반군공/동생공/낮져밤이공/음담패설공/내숭공/너에게만 다정공] [대령수/형님수/능력수/가족애 강한수/다정수] 수많은 비밀을 품고 있는 에시. 그는 반군을 소탕하는 군부대의 대령으로 국가의 개처럼 살아온다. 그런 그의 삶에 죽은 동생을 닮은 남자가 불쑥 들어온다. 라울은 마치 동생처럼 그러나 엄연한 남자로서 에시를 유혹한다. 그와 얽히게 된 에시는 반군 소탕과 함께 지금까지 묻혀 있던 엄청난 비밀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 *** “형은 손가락도 참 예뻐.” 라울은 장갑을 매만지며 주변인들에게 말했다. “장갑 손가락 부분이 얇아. 좀 더 살쪄도 될 것 같은데.” “…….” “형은 물건을 잘 떨어뜨리지 않으니까.” 꼼꼼하기도 하지. 라울은 슬쩍 웃었다. 방금까지 화를 내던 인간으로 볼 수 없던 주변인들은 한숨을 속으로 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