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BL] 캠퍼스 | 로맨틱 | 현대 | 연상연하 | 일공일수
· 완결 | 총 90화 | 5화 무료
· 마른 바람에 벚꽃잎이 흩날리는 계절, 창백한 얼굴의 시인을 사랑하게 되었다. 처음 해 본 짝사랑은 열병과도 같아서 그를 앓을 때마다 더운 숨을 고르며 가만히 비참했지만, 그 봄은 부정할 수 없이 생애 가장 서정적인 계절이었다. 가난한 고학생 백성현은 수강신청 날짜를 잘못 안 나머지 엉망이 된 시간표를 가지고 복학을 하게 된다. 흥미가 없는 문예 강의까지 듣게 된 그는 수강 철회 기간을 알아보던 와중, 교내에 걸린 노트테이킹 공고를 보게 된다. 주 2회에 월급 150만원. 백성현은 그 파격적인 조건에 앞 뒤 잴 것도 없이 지원 문자를 보낸다. - 노트테이킹은 이틀 뒤부터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틀 뒤라면 어떤 강의 말씀하시는 건가요? - 마침 같은 강의를 듣고 계신 것 같아서요. 그곳에서, - 문예의 이론과 실기 I 강의입니다. 제 삶을 온통 뒤흔들어 놓을 시인을 만나게 될 줄은 꿈에도 모르고.
· [현대BL] 연예계 | 일상 | 현대 | 회귀 | 성장
· 완결 | 총 66화 | 3화 무료
· 인생 2회차에 또다시 맞이한 5주년 콘서트. 그리고 한 번 더 회귀했다. 대형 신인으로 몇 번이나 대상을 거머쥐고, 단단하게 자리매김한 그룹 레브는 순식간에 1년 차 신인이 됐다. 흘러넘치던 자부심을 마음껏 드러내기에 이곳은 아주 먼 과거였다. 또다시 한낱 새파란 신인으로 전락한 예준은 그룹의 믿음직한 리더로써, 얌전히 세 번째 삶을 살아가려고 했다. 같은 그룹 멤버가 고백을 해오기 전까지는. "헷갈리게 하지 말라고 했는데 형이 먼저 약속 어긴 거예요." 하지만, 언제나 양심없이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살아온 예준에게도……. 10년을 넘게 자식처럼 챙겨온 6살 연하의 막내는 조금, 조금 많이 마음에 걸렸다. *** "저 학교 갈 때 쓰라고 주셨나 봐요." 준이 꺼내든 물건의 정체는 학용품 세트였다. 준이 학생이라는 점을 고려해서 직접 명찰까지 제작을 했는지, 교복에 달면 딱 앙증맞고 귀여울 것 같은 노란색 명찰도 함께였다. "명찰 신기하다. 이런 건 어떻게 만드시는지 모르겠어요." 준이 얼마나 기뻐하든 말든 예준은 신경을 쓸 틈이 없었다. 이번에는 귀여움이고 뭐고 느낄 새도 없었다. "형?" 자신을 부르든 말든, 준과 자신의 나이 차이를 계산하던 예준이 멈칫했다. 암산을 잘 하지도 않는데 이럴 때만 머리가 프로펠러처럼 잘 돌았다. 그냥 스물다섯이어도 쓰레기인데 거기에 회귀를 두 번……. "왜 그래요?" ……이거 완전 희대의 씹새끼 아니냐?
· [현대BL] 연예계 | 잔잔 | 운명
· 완결 | 총 78화 | 4화 무료
· 서른일곱.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배우의 길을 걸어오던 연우는 어느 날, 거울 안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소스라치게 놀라고 만다. 그 안엔 스무 살, 또 다른 연우가 있었기 때문인데……. 컷- 소리와 함께 시작된 제2의 인생. 그리고 그런 그의 곁에는 처음으로 자신을 인정해 줬던 양우가 있다. “감사합니다. 제게 선생님이 계셔서 다행이에요.” “양우라고 불러요.” “네?” “이제 그래도 되잖아.” “……네?” 새로운 삶과 함께 시작된 특별한 만남 속에서 꽃처럼 피어나는 그와 그의 전성기.
· [현대BL] 연예계 | 코믹 | 로맨틱
· 완결 | 총 65화 | 5화 무료
· 사람들 앞에만 서면 온 몸이 굳어버리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돌변하는 신인 배우 이신. 연기의 연자도 모르면서 배우하겠다고 설치는 사람을 가장 경멸하는 일명 연신(연기의 신)이라 불리는 배우 공유현. 이 두 사람의 달콤 살벌한 동거 스토리.
· [현대BL] 오피스 | 드라마 | 현대 | 일공일수 | 후회
· 완결 | 총 66화 | 15화 무료
· 집착공/ 아련수 / 이혼남 공 / 일편단심 수 / 오피스 물 / 이사와 팀장 고백했다. 푸르던 어느 여름 날에, 교복을 입은 소년이 다른 한 소년에게. 그러나 돌아온 대답은, '게이였냐? 더럽네.' 그 날로 소년을 위태롭게 감싸고 있던 세상은 바스라졌다. 그렇게 15년 후, 제 절친한 친구와 결혼까지 한 것도 모자라 이혼을 해놓고도 일거수 일투족 감시하며 자신의 반경 안으로 끊임없이 끌어들이다가도 그어놓은 선을 조금이라도 넘어 오려하거나 벗어나려고만 하면 끝없이 옭아매는 윤지언 이사. 그런 그에게 벗어나고자 하루에도 수십번씩 다짐해도 멀리하여도 결국 그의 손바닥 안일 뿐인 강재현 팀장. 교복을 벗고 수트를 입는다는 것만 바뀌었을 뿐 둘의 관계는 변함이 없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모호한 그 어느 즈음. 재현은 너무도 지쳐버렸고, 이제 정말로 도망치려 한다. 그걸 두고 볼리 없는 지언. 둘의 사이는 지나치게 위태롭고 위험하며 유해하였다.
· [현대BL] 친구→연인
· 완결 | 총 50화 | 15화 무료
· [소프트 BL] 따뜻하고 소박한 성격의 작고 귀여운 소년 한솔. 사람을 잘 믿지 않는 차갑고 무뚝뚝한 전학생 진호. 외모도 성격도 가정환경도 전혀 다른 두 사람은 같은 반, 옆자리에 앉으며 서로를 의식하게 되었다. 모두에게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살아왔던 진호는 다정하고 밝은 한솔을 처음으로 친구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진호는 한솔을 향한 감정이 단순한 우정이 아니었음을 깨닫고 고민하는데...... 소년들의 풋풋한 우정과 첫사랑 이야기!
· [현대BL] 현대 | 일상 | 학원 | 친구→연인 | 첫사랑
· 신작 | 총 108화 | 2화 무료
· #현대물 #학원물 #소꿉친구 #첫사랑 #미인공 #엄친아공 #순정공 #짝사랑공 #귀염수 #아방수 #둔감수 #명랑수 #친구〉연인 #오해/착각 #일상물 #힐링물 어느날 갑자기 직장을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온 형. 오랜만에 모인 가족과의 단란한 저녁시간에 느닷없이 폭탄을 투하한다. “아버지, 저 사실 게이예요.” 삽시간에 험악해지는 분위기에 발을 동동구르던 나, 이오경은 에라 모르겠다 하고 외치고 만다. "아버지! 저도 게이예요!" 형을 돕겠다는 갸륵한 마음으로 던지긴 했는데... 어라, 내 말은 아무도 안 믿어 주네? 그 순간 눈에 들어온, 옆자리의 소꿉친구 절친이 하나. "진짜야, 나 게이 맞아! 지금 제하랑 사귀고 있어!" 그렇게 맥락도 의논도 없이 공표된, 이오경과 표제하의 '사귀는 사이'. 그런데 이 사태 최대 피해자인 표제하의 태도가, 뭔가 수상쩍다?!!! (뇌)청순남 오경과 (오경한정)터진 토마토 제하의 귀엽고 눈물겨운 첫사랑 이야기!
· [판타지 BL] 가상현실 | 코믹 | 판타지
· 완결 | 총 190화 | 5화 무료
· #게임물 #판타지물 #일상물 #수시점 #코믹/개그물 #동거 #연하공 #다정공 #대형견공 #미인수 #다정수 #능력수 #연상수 #겜잘공 #운없공 #검사공 #겜잘수 #운좋수 #힐러수 #돈많수 업데이트 2주 만에 최신 장비를 종결 냈다! 높은 자유도, 플레이어가 만들어가는 스토리, 화려한 이펙트, 같은 직업이라 해도 플레이에 따른 다양한 갈래로 뻗어가는 스킬, 컨텐츠 고갈을 막는 빠른 업데이트, 밸런스를 헤치는 캐시 아이템은 절대 없을 거란 약속. 이거 하나는 괜찮단 이유로 붙잡고 있을 이유를 모아놓은 게임. 가상현실게임 [스토리텔러]! 유저에게 ‘망겜’이라 욕먹지 않는 특이한 게임! 평화롭던 겜생이 무기 강화 이후 자꾸만 꼬인다. 계속되는 사건사고! 더는 돈뭉치로 무마할 수 없다! 나사가 풀려있는 길드원! 착한 척은 그만! 내키는 대로 PK 할 거야! 너희 제발 그만 사고 쳐! 길드 내 유일한 정상인 [유성]과 배우지 말아야할 것까지 배우고만 [시드]. 개성 넘치는 길드 [별무리]의 유쾌한 게임 라이프!
· [현대BL] 연예계 | 현대
· 완결 | 총 66화 | 3화 무료
· [현대물, 연예계, 달달물, 다정공, 짝사랑공, 소심수, 허당수] 감기 걸린 여동생 대신 이름도 모르는 아이돌 팬사인회에 가게 된 정현. 여동생의 선물을 전달하고 사인을 받은 뒤 집으로 도망친다. 한편, 남팬이 와서 신기한 레스 멤버들은 그가 준 선물 봉투를 열어 본다. 거기엔 직접 뜬 목도리와 USB가 있었고, USB엔 남팬이 쓴 듯한 맞춤법이 다 틀린 야한 팬픽이 들어 있었는데… 3년 후. 아이돌로 데뷔하게 된 정현은, 음악 방송에서 진형과 마주친다. “우리 구면이죠, 팬 분?” 정현은 도망치듯 자리를 피하지만, 일주일 후 레스와 라디오 스케줄이 잡힌다. “그러고 보니 마침 옆에 정현 씨가 앉아 있는데… 아, 이런 얘기 드려도 되나 모르겠는데…” 생방 중에 정현이 팬사인회에 왔던 남팬이라고 밝힌 진형. 게시판은 난리가 나고, 진형은 유유히 정현의 번호를 따 간다. 그런 후 정현에게 맞춤법 퀴즈 창을 보내는데… 과연 정현은 팬픽 쓴 남팬이라는 오해를 벗을 수 있을까?
· [현대BL] 연예계 | 순애보 | 현대 | 성장
· 완결 | 총 141화 | 3화 무료
· 모종의 이유로 무용을 그만둔 스무 살 하현은 방송국 PD인 삼촌의 부탁을 받고 아이돌 데뷔 프로그램 ‘서바이벌 ID’에 대타로 참가하게 된다. 참가 조건으로 통편집을 걸어 무난하게 탈락할 줄 알았는데, 어째 반응은 격하기만 하다. 인터넷을 발칵 뒤집어놓은 한 장의 프로필 사진으로 데뷔권 등수에 이름을 올려버린 하현은 의지와는 다르게 데뷔에 점점 가까워진다. 긴 고민 끝에 하차를 포기하고 진지하게 임하게 된 하현은 결국 데뷔를 하게 된다. 당연히 순탄치만은 않을 것을 예상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건 하고 싶은데 안 될까요?” 데뷔하자마자 같은 그룹이 된 멤버에게 고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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