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대물 BL] 고수위 · 싸이코패스 · 피폐물 · 광공 · 집착공
· 신작 | 총 14화 | 14화 무료
· 피폐물/본 소설은 뒤로 갈수록 강압적인 관계 묘사가 존재합니다. 일부 고수위 주의/ 짭근친 쿵! 심장이 무게 추를 달아놓은 것 마냥 저 밑으로 처박힌다. 남연은 그제서야 무언가 상황이 잘못 돌아감을 느꼈다. 광질이 있는 자였나? 이제 보니 그의 눈알이 유리처럼 번들거리는 게 묘하게 소름 끼쳤다. 꽉 다물렸던 입술 사이에서 두터운 혀가 나와 눈꺼풀을 크게 할짝인다. 급소 중 하나인 눈을 핥아 시야를 가려버린 의도가 섬뜩했다. 이익, 품에서 벗어나기 위해 쥐가 날 정도로 온 힘을 썼지만 꿈쩍도 하지 않는다. 필시 오랏줄로 사람을 칭칭 감아도 이렇게까지 세게 감지는 않을 것이다. "가만히 있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으니 그 다음 절차는 밟아야 하지 않겠느냐."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도대체 이해를 할, 수가 없..!" 표지는 남길이. 안광 없는 또라이 같은 눈이 포인트:)
· [현대BL] 현대물 · 사건물 · 가상현실 · 강공 · 능력수
· 연재 | 총 14화 | 14화 무료
· * 주인공 – 공태윤 34 (1지구 정보부 PID 제2 팀장) 주인수 – 도지운 29 (6지구 낙오 구역 시민, 소매치기) * 1지구부터 6지구까지 나뉜 가상의 세계. 영원한 생명 공간인 '로얄스페이스'를 얻기 위한 1지구 지배 계급의 잔인한 계획. 죽어도 상관없는 6지구 낙오 시민을 이용한 새로운 프로젝트에 도지운과 많은 낙오자들이 발탁된다. 서로를 죽고 죽이는 게임의 시작. 그 모든 것을 지시하고 관망하는 공태윤. 이상하게 도지운이 자꾸 눈에 밟힌다. * “눈 떠.” “…….” “도지운. 눈 뜨라고.” 아마도 남자가 자신의 이름을 불러서 일 것이다. 지금까지 자신의 이름을 불러준 사람은 오래전 사라진 누나뿐이었다. 지운은 꾹 감고 있던 눈을 천천히 떴다. 남자는 눈이 마주치자 고개를 갸웃하며 말했다. “그러게. 굳이 왜 깨웠을까.” “뭐라고?” “네 말대로 그냥 가져가도 됐다는 뜻이야.” 화들짝 놀란 지운이 뭐라고 반박하려 입을 열었을 때였다. 퍽, 무언가가 뒤통수를 내려쳤고 지운은 다시 정신을 놓아버렸다. * #현대물 #가상세계 #추리/스릴러 #배틀연애 #계약 #애증 #신분차이 #초능력 #미남공 #강공 #집착공 #계략공 #미남수 #무심수 #능력수 #까칠수 * e-mail : canada7905@naver.com
· [판타지 BL] 현대물 · 판타지물 · 다공일수 · 빙의 · 소유욕,독점욕
·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 "헉..,헉" 나는 지금 죽어라 달리고 있다. 지금 잡히면 난...,죽는다.!! 난 그책을 집었으면 안됐다... 지금와서 죽어라 후회해봤자 달라지는 건 없었다.... 그렇게, 오늘도 나의 생존을 위한 '런'이 시작된다. *** 그때 ....'퍼억..' 누군가와 부딪쳤다... 나는 몸이 휘청일 정도로 밀려났지만..., 남자는 멀쩡했다 고개를 들어 올려 상대를 확인 한 나는 이내 경악을 금치 못했다. 내가 올려다본 남자는 너무 재수없게도 존잘이여서다...,?!! 근데 이 남자..., 그 소설 속 일러의 재규어 아니야?! 내가 눈을 크게 뜨고 올려다 보자, 이내 남자의 듣기 좋게 낮은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최이건?" 남자가 내 이름을 불렀다..내 이름을?! 당황 하지도 못한채 갑작스레 인상을 찌푸린 남자를 올려다 봤다...근데...이 위압감은 뭐지...?!! "커흡...하아..." 나는 이 공간의 묵직한 흐름이 페로몬이라는 걸 본능적으로 느꼈다... 너무 괴롭다...몸이 달아오른다...? "하? 최이건..., 난생 처음으로 포식자의 위협 페로몬을 맡고 발정하는 놈은 처음보군.., 신박하네..최이건.." 몸이 너무 뜨겁다... 아래를 내려다 보니, 말하기 민망한 부위가 젖은 채 솟아 올라 있었다..."하아..흐.." 내가 할 수 있는 건 헐떡이는 것 밖에 없었다.. "최이건...,하아..힘들어 보이는데..., 내가 도와줄까?" 남자가 말했다.. 아랫입술을 핥으며 아주 야시꾸리하게 말이다...,
· [판타지 BL] 성장물 · 에로틱 · 이야기중심 · 다정공 · 지랄수
· 연재 | 총 30화 | 30화 무료
· 말주변이 뛰어난 남작 잭(수)은 One-night에 미친 왕(공)에게서 모두의 XX을 지키기 위해 그의 섹X 파트너가 되었다. 과연 잭은 에이즈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중세판타지병맛로맨스코미디BL (15금) *작품 내에서 에이즈는 HIV와 혼용하여 사용합니다.
· [현대BL] 고수위 · 원나잇 · BDSM · 여장 · 까칠수
· 연재 | 총 6화 | 6화 무료
· 무념무상의 남자. 그에게 절로 이끌리는 남자들. 왜?
· [현대BL] 현대물 · 성장물 · 재회물 · 상처공 · 사랑꾼수
· 연재 | 총 10화 | 10화 무료
· “지옥 같던 삶의 어제, 오늘, 내일이 반복한대도 난 다시 또 널 찾을거야” 사고처럼 재회한 첫사랑과의 하룻밤, 그리고 부고. 원망으로 남았던 남자의 공백을 좇다 마주한 그날의 진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죽음. 깨어나 보니 14년 전, 그와 처음 만났던 고등학교 3학년 1학기의 개학날로 돌아왔다. 분명 모든 것이 반복되는 듯 하지만, 이 세계는 틀림없이 뭔가 다르다. 그렇다면... 다시. 두 사람의 관계도 달라지지 않을까? 이 현(19세/33세) 장기홍(19세/33세) #타임리프 #타임루프 #청게 와 #청불게 그 사이 [첫 연재입니다. 결코 가볍지 않게 정직하게 써보겠습니다.] -주의- 다소 강압적, 폭력적이며 자극적인 묘사와 트리거(자살 및 교통사고)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contact : namedhyunkun@gmail.com
· [현대BL] 서정적 · 캠퍼스 · 재회물 · 짝사랑공 · 냉혈수
·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 '우리가 서로 사랑했던시절....... 그 시절우리는 어땠을까?' 무려 6년이란 시간을 함께 지내던 성훈과 도진. 하지만 어느날 때 아닌 도진의 유학으로 두사람 인연은 끝이난다, 그로부터 약 2년뒤...... 성훈은 이내 한 대학교에 교수로 부임을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성훈을 만나게 되고 도진은 이내 그런 성훈을 보고 그를 반갑게 맞이한다. 하지만 성훈은 어딘지 모르게 냉담하기만 하는데...... 지곤지순 성훈바라기 도진과 냉혈마 성훈의 사랑이야기.
· [현대BL] 현대물 · 고수위 · 동거물 · 복흑,계략공 · 허당수
·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 XX역 인근 룸메이트 구하는 글을 올린 최남주 관심 있다는 한 사람과 쪽지를 나누는데 . . . 제 직업은 살인마입니다 이 룸메이트 괜찮은거야?! csj222ek@naver.com
· [판타지 BL] 현대물 · 에로틱 · 로맨틱 · 고수위 · 하드코어
· 연재 | 총 16화 | 16화 무료
· 조금은 야릇한 상상... 그런 상상을 이야기로 만들어봤습니다...
· [현대BL] 달달물 · 연예계 · 연하공 · 능글공 · 연상수
· 연재 | 총 11화 | 11화 무료
· 누구나 아는 연예인이지만 top은 되지 못한 강훈! 첫 사랑을 top모델로 만들었더니 그에게 버림받아 버린 결! 최고의 감각을 가졌음에도 첫사랑의 배신에 숨어버린 결을 다시 세상에 꺼내버린 신우 신우를 따라 프랑스에서 날라온 루카 뜰것 같지만 뜨지 않는것이 이상한 강훈을 top으로 만들기 위해 남결이 떴다.
· [현대BL] 고수위 · 다공일수 · 소유욕,독점욕 · 후회공 · 상처수
· 연재 | 총 20화 | 20화 무료
· #다공일수 #광공 #집착공 #폭력공 #후회공 #무기력수 #다정수 #헌신수 #굴림수 #피폐물 나이 많고 귀염성 없는 남창 '시환'은 애인은 커녕 단골손님도 없는 애물단지 신세이다. 우연히 고교 동창인 '준석'을 만나 그의 집에서 살게 된다. 폭력과 감금 속에서 고통스러워하는 시환 곁에 푸른색 모르포 나비가 나타난다. *** 말대답 했다고 두들겨 맞고 작은 방에 갇혔을 때 처음 나타난 푸른 나비.그 뒤로 몸과 마음이 특히 고단한 날엔 꼭 곁에 나타나 아른거렸다. 얼마나 위로가 되었는지 모른다. 그 땐 몸을 가눌 수 없어 눈으로만 쫒아야 했는데. 하지만 지금은 손 닿을 곳에 있다. 아름다워서. 너무나 아름다워서.. 당장이라도 쫓아가고 싶다. “예쁘다.” 창 밖으로 뻗는 손을 준석이 가로채 방으로 끌고 들어갔다. 윗 옷을 벗기고 바닥에 꿇어 앉혔다. 긴 손가락으로 내 앞머리를 쓸어 넘겼다. 시작하라는 신호이다. 입을 가져가는데 갑자기 턱을 잡아 올려 눈을 마주보게 했다. 욕망에 젖어 탁하고 검은 눈이었다. "아까처럼 웃어봐." 내가 웃었나. 언제 웃었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어색하게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입매를 더듬거리던 손가락이 입안에 침범했다. 길고 단단한 기둥으로 혀를 여러번 꾹꾹 눌렀다. 테스트라도 하듯 목구멍까지 깊게 넣었다가 빠지기 무섭게 단단한 것이 밀려 들어왔다. 눈을 감았다.
· [현대BL] 현대물 · 고수위 · 피폐물 · 집착공 · 계략수
· 연재 | 총 4화 | 4화 무료
· 차기작 준비로 고민에 빠진 표절작가 연우에게 10년 전, 실종됐던 천재작가 혁이 공개 수배범이 되어 찾아온다. “날 숨겨줘.” 혁이 천천히 눈을 치켜떴다. “그럼 내가 써줄게, 너의 차기작.” 그를 집에 숨겨주는 대가로 대필을 맡긴다면 다시 예전의 '스타작가' 타이틀을 달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연우가 혁에 대해 놓치고 있던 점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섹스를 해야만 글을 쓸 수 있는 19금 작가라는 것. playkiki95@naver.com
· [현대BL] 현대물 · 캠퍼스 · 스포츠 · 집착공 · 다정수
· 완결 | 총 116화 | 3화 무료
· 작년, 중학춘계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던 전통의 강호 소명 중학교는 올해 첫 출전한 무명 학교에 석패했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그러니까 지금 임성은 9회 말에 투런을 맞았다. 그것도 불과 9개월 전까지 초딩이었던 애한테서. 정작 당사자는 아무 반응이 없었다. 오히려 미미하게 찌푸린 미간에 자리한 주름과 굳은 입매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열여섯의 가을, 소명 중학교 야구부 주장 임성의 야구는 그렇게 끝을 맺었다. *** 중학교 때 김희도 성적이면 선유고보다 지원이 빵빵한 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선유고에 온 것도, 마지막 고교 야구에서 김희도를 만난 것 모두, 모두다……. “운명이라고.” “예? ……지금 무슨…….” “그러니까 도와줘.” 임성이 얼굴을 들이밀며 김희도의 양손을 덥석 감쌌다. 손바닥에 감기는 손은 살짝 차갑고 감촉이 무척 부드러웠다. “……미쳤습니까?” 김희도는 다짜고짜 자신의 손을 잡는 임성에게 퍽 놀란 것 같았다. 당황스러움에 일렁이는 눈을 빤히 주시하며 임성은, “네가 필요해.” 직격탄을 날렸다.
· [현대BL] 현대물 · 고수위 · 하드코어 · 피폐물 · 복수
·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 1년 내내 편의점에 오던 그 남자에게 납치됐다. “저한테 대신 복수하고 싶은 겁니까?” “어린 애새끼, 아픈 마누라 버리고 남자 뒷구멍 쫓아다닌 아비라는 작자 한번 이해해 보려고 합니다" [#19금 #감금물 #하드물 #피폐물 #집착공 #광공 #능글공 #미인공 #개아가공 #이성애자공 #평범수 #도망수 #납치됐수] 메일: f8168658@gmail.com
· [현대BL] 오메가버스 · 나이차이 · 임신튀 · 복흑,계략공 · 단정수
·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 운명? 세상에는 그 딴 건 없다. 운명적 만남, 운명적 사랑, 운명의 짝. 전부 빛 좋은 개살구 마냥 포장 되어진 관계들뿐이다. “그럼 이런 건 운명이 아니란 건가?” “이 딴 게?” “말이 험하군.” 어떤 물리적 작용이 일어났는지 죽은 아내의 소설 속에 들어오게 되었다. 남자들이 알파, 베타, 오메가 종족이 나눠진 세계. 심지어 자신이 들어 온 인물은 미친 존재감의 일명 ‘흑막 서브 공’의 ‘가정주부 역’ 전혀 소설 속에 언급이 안 되어 진 인물이니 평탄하게 납치 된 수와 떡치는 걸 보게 되겠구나... 그리 생각을 했는데........ “XX!” 아침에 일어날 수 없이 허리가 아작이나 있었다.
· [현대BL] 현대물 · 캠퍼스 · 연상연하 · 집착공 · 무심수
·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 [현대로맨스/캠퍼스물/(대)학생물/연상연하] " 나영아. 널 처음본 순간부터 사랑에 빠진것같아. 사실 나 널 좋아해. 네가 내 고백을 받아준다면 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될거야. 톡방 분들은 저희를 응원해 주세요!" 나영이라는 학생이 단톡방을 나갔다. 오늘도 젊은 청춘은 같은 학년의 동지에게 고백공격을 해서 단톡방에서 내쫒아냈다. 나영씨는 더이상 학과공지를 받지 못하게 되었다. "오, 이것봐요. 다들 사귀잖아요. 형 저랑 같이 CC해요." 다시 시작된 2회차 대학생활. 2회차인 만큼 기대는 없었지만, 너같은 방해꾼이 나타날거라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그래도 졸업은 해야하는 전진의는 끝없이 밀려오는 과제들과 서오야의 하반신을 견디며 오늘 하루도 리포트를 쓴다. #덤덤수#무심수#근데 수가 성격 조금 있음#연상공#대학생#캔퍼스물#만학도#가난수#하지만 꿀리지않아생활력좋은수#군대갔다온공#강단수#공한정물렁수#자낮수#짝사랑#짝사랑수#자각수 #집착공#계략공#근데 생각이 없..다 공#해외에서 온 덩치큰놈#덩치차있음#부모복있는공#부자공#미인공#약후회공#쎄한공#그러나 수한정물렁공#내숭공#무자각공#짝사랑공 표지: 픽사베이 [audwn0973@naver.com/미계약작]
· [현대BL] 현대물 · 소유욕,독점욕 · 광공 · 스토커공 · 순정공
· 완결 | 총 15화 | 15화 무료
· 오메가로 태어난 나는 세상에게 버림받았다. - 강현- 알파로 태어난 나는 형에게 버림받았다. -강태- "삐뚤어진 사랑이지만 이것도 사랑이야.." "이렇게 괴로운건 사랑이 아니야..." "사랑해 형" "나는 너가 무서워..." #광공 #집착공 #순정공 #수밖에 모르공 #재벌공 #강공 #알파공 #연약수 #오메가수 #소심하수 #상처많수 marimoa0308@naver.com
· [현대BL] 오피스 · 계약관계,결혼 · 소유욕,독점욕 · 재회물 · 집착남
· 연재 | 총 5화 | 5화 무료
· 고등학교 1학년 방학을 앞 둔 여름날 서로에게 빠져 첫키스를 나눈지 얼마 지나지 않아 헤어지게되었다. 그리고 10년이 지나 비서실에 취직하게 된 수빈은 인혁이를 다시 마주하게 된다. 다시금 피어나는 인혁의 집착과 함께 게이바에서 다시 마주친 둘은 디엣 관계를 맺게 되는데….
· [현대BL] sf,미래물 · 가상시대 · 소유욕,독점욕 · 피폐물
· 완결 | 총 53화 | 10화 무료
· 몇 년 전. 느닷없이 H-Toy Store가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다. 민주주의의 붕괴 이후 빠르게 도입된 계급 사회. 그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인지도 몰랐다. 사람들은 H-토이라 불리는 인간 장난감들을 사들이고 가지고 놀며 부를 만끽했다. 더 순종적이고 아름다운 인간노예를 갖는 자가 더 힘 있고 능력 있는 사람처럼 인정되었다. 그러자 탑클래스들은 여자, 남자 할 것 없이 오직 아름다운 인간만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수단과 방법은 상관없었다. 애초부터 스스로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일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려는 목적이었으니까. 처음엔 아름다울수록 값어치가 높았다. 그 후엔 어릴수록 알아주었다. 그리고 지금은? ... 사소한 시작이, 끔찍하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만들어낸다. / eungyeol_sh@naver.com
· [현대BL] 현대물 · 에로틱 · 개그물 · 일상 · 계약관계,결혼
· 연재 | 총 9화 | 9화 무료
· [단, 명시된 금액은 주 1회 이상 섹스를 이행할 시에만 제공함.] “…이게 뭐야.” “횟수가 적어서 실망한 모양이군.” 진심으로 미친 새끼일까? “혹시 배고픈가?” 갑자기 뜬금없이 제 뱃속 사정을 걱정해주는 차하로에 재신의 표정이 전보다 더 기이해졌다. 하나, 곰곰이 전용기에 갇혀 있던 시간까지 따지니, 대략 열 시간의 공복이다. 심지어 재신은 아침도 먹지 못하고 급하게 공항으로 향한 탓이니 그보다 더 길었다. “안 고픈데요. 혹시 배고프세요?” “아니.” 그럼 왜 묻는 건데? “지금까지 공복이 느껴지지 않았다는 게 더 이상하잖아, 안 그래?” “하고 싶으신 말이 뭐예요?” “일주일마다 서로의 양기가 없으면 굶어 죽을 거라는 말이 하고 싶은데.” *20년도에 연재한 '눈을 맞추지 마세요' 동일 작품이나, 스토리 진행에 변동 있음. *outerplanetz@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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