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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BL] 현대물 · 오해 · 라이벌,열등감 · 다정공 · 미인수
· 연재 | 총 62화 | 2화 무료
· 초등학교 때부터 늘 고사덕에게 밀려 만년 2위에 머물러야 했던 주서일. 대학에서는 해방되나 싶었지만 악연은 좀처럼 끊어지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실연의 아픔에 울고 있는 모습까지 들키게 된 주서일은 비밀을 지키기 위해 고사덕의 수발을 들게 되는데. * * * “그래, 협박이야. 안 그래도 요즘 놀아 줄 사람이 없어서 심심했거든. 내가 부를 때마다 바로 달려온다고 약속하면 이 영상은 비밀로 해 줄게.” “꿈도 꾸지 마!” “아쉽네. 협상 결렬이야.” 주서일이 그 자리에서 제안을 거절하자 고사덕은 영상이 담긴 휴대폰을 흔들다 전송 버튼을 누르려고 했다. 그러자 주서일이 급하게 소리를 질렀다. “잠깐만!” 이를 악문 그는 상대를 한 대 패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며 물었다. “언제까지?” “뭐가?” “네 시중드는 거 언제까지 하면 되냐고.” 평생만 아니면 된다 싶었다. “졸업하는 날까지. 나를 이길 수 있다면 네게 가석방의 기회를 줄게.”
· [현대BL] 현대물 · 재회물 · 첫사랑 · 연하공 · 연상수
· 연재 | 총 63화 | 3화 무료
· 대형 백화점 마케팅부 대리 서빈은 예쁜 얼굴에 뛰어난 업무 능력으로 여직원들에게 인기 많은 능력남이지만 실상은 언젠가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알콩달콩 살고 싶은 게이이다. 어느 날 게이 라이프를 만끽하기 위해 찾은 클럽에서 굉장히 취향으로 생긴 남자를 만난 서빈.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남자는 노멀로 보이는 데다, 대시도 못 해보고 스치듯 지나가 버렸는데……. 그런데 마케팅부에 새로 발령받은 신입 사원이 바로 그 매력남이고, 자신이 그의 사수란다. 게다가 그 매력남이 자신에게 관심있어 하는 눈빛이다. 응? 너 노멀 아니었니? 게다가 난 네 상사거든?
· [판타지 BL] 서양풍 · 힐링물 · 성장물 · 잔잔물 · 신분차이
· 연재 | 총 22화 | 15화 무료
· 평민 신분으로 공작 가를 지키는 기사가 된 토프 레이먼. 공작 아들을 전담한 검술 스승이 되었으나 이 도련님 왤케 까칠해. 그냥 다 때려치고 고향으로 내려갈까. 우리 가까워질 수는 있을까? #능글공 #무심공 친해지고 보니 #장난많공 #타고난능력좋공 제일가는 공작 가문의 상속자라는 위치만으로 세간의 관심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에테르 네이마르. 그러나 그의 근심은 아무도 모른다. 그의 내면에 자리한 고독한 근심이 날카로운 까칠함으로 표출되고. 예민한 와중에 새로 온 스승이란 놈은 왜 쓸데없이 나보다 키 크고 잘생기고 난리야. 그냥 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무심수 #까칠수 #그러나자꾸공의장난에넘어가수 #귀족수 이 두 사람, 사랑하게 될까요?
· [현대BL] 달달물 · 연예계 · 연하공 · 능글공 · 연상수
· 연재 | 총 11화 | 11화 무료
· 누구나 아는 연예인이지만 top은 되지 못한 강훈! 첫 사랑을 top모델로 만들었더니 그에게 버림받아 버린 결! 최고의 감각을 가졌음에도 첫사랑의 배신에 숨어버린 결을 다시 세상에 꺼내버린 신우 신우를 따라 프랑스에서 날라온 루카 뜰것 같지만 뜨지 않는것이 이상한 강훈을 top으로 만들기 위해 남결이 떴다.
· [판타지 BL] 현대물 · 판타지물 · 잔잔물 · 일상 · 인외존재
·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 #오컬트 물, #재회물 #애절물 #귀신공, 미인공, 능글공, 다정공, 존댓말 공, 기억상실 공. X #귀신보 수. 히키코모리 수. 교통사고를 당한 윤서는 귀신을 보기 시작하고, 자신의 평범했던 삶을 모조리 잃고 방구석에 처박혀사는 히키코모리같은 삶을 살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저를 위협하는 귀신에게 다른 잘생긴 귀신이 나타나 구해주는데... 그런데 이 잘생긴 귀신놈, 연애를 하자고 제안하는데... 작가 메일 :sersunsong@gmail.com
· [현대BL] 현대물 · 달달물 · 나이차이 · 순진공 · 츤데레수
· 연재 | 총 78화 | 78화 무료
· 건실청년채무자공X사채업채권자수 스물 한 살의 건실한 청년 서정우,아버지가 돌아가시며 연계된 빚더미를 그대로 떠안게 되는데… 힘들게 살아온 인생치고 티끌 없이 맑고 무해하다. 그런 서정우를 보고 점차 유해한 인간에서 무해한 인간이 되는 고필원의 본격 우당탕탕 엉망진창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러브 스토리! 사랑을 말아드려요! 그 골목길의 그라파타! 서정우(21)#주인공 #무해하공 #눈치없공 #순하공 #햇살공 #맹하공 #조빱공 #해맑공 #귀염공 #훈남공 #미남공 #웜톤공 #댕댕공 #아방공 #울보공 #바보공 #잡아먹히공 #떡대곰돌공 #딸기우유냄새나공 #확신의대물상 고필원(31)#주인수 #사채업자수 #미남수 #나름떡대수 #공앞에서는뱁새수 #카리스마수 #입험하수 #첫눈에반했수 #바로감겼수 #얼빠수 #주접수 #쿨톤수 #은근숙맥수 #주체못하수 #음식에진심인k-수 작품 키워드 #양공음수 #일공일수 #힐링(?)물 #로코(?)물 #새끼에서 내새끼 됨 #공이뻐서쪽쪽빨아먹는수 #공귀여워서환장하는수 #주접물 #서무해X고주접 #동정공X뒷동정수 ※키워드 하나씩 추가됨※ ※히든 키워드 있습니다※ ※수시로 퇴고함※ ※오타 지적 환영※ ※미계약작※ ehdsprhak3@naver.com
· [현대BL] 현대물 · 잔잔물 · 캠퍼스 · 연하공 · 다정수
· 완결 | 총 123화 | 3화 무료
· 모든 게 완벽한 줄 알았던 그 선배. 알고 보니 게임 중독자였다. 중독자 옆에 있다 보니 저마저 중독자가 되기라도 한 걸까, 시도 때도 없이 제 눈앞에 나타난다. '예쁘다.' 하루종일 키보드나 두드릴 손을 보고 그런 생각을 했을 땐 이미 늦은 후였다. 선배 앞에서의 저는 항상 레벨 1이었으니까. "관심 있어? 같이 할래?" "그냥요……" "내가 진짜 재밌게 해 줄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게임 중독자엔 게임 중독자. 반드시 만렙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스물한 살의 끝자락, 장권주의 인생 제3막이 열렸다. 무려 게임 중독자의 형태로. *** “선배.” 줄곧 재고 있던 타이밍이 지금인 것 같아 권주가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그저 반가운 후배 중 하나일 뿐인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과 더한 호감을 갖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꽤 오래 이 상황을 기다려온 탓에 심장 뛰는 소리가 점점 거세지는 것 같았다. “저 그, 게임해요.” “어?” “아크 세레니티요. 선배가 계속 얘기하던 게 생각나서…해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계속하고 있어요.” 예상치 못한 게임 이야기에 지원이 아이스크림을 밀어 넣던 손을 그대로 멈췄다. 아크 세레니티를 한다고? 반가운 얼굴의 후배 입에서 툭 떨어진 이름은 상상 그 이상으로 반가웠다. “어디, 무슨 서버에서 해?” “아스카요.” 심지어 운명처럼 같은 서버. 너무 대놓고 기쁜 티를 내면 웃길 것 같아 올라가려는 입꼬리를 침착하게 끌어내린 지원이 물었다. “친추할래?”
· [시대물 BL] 동양풍 · 사건물 · 인외존재 · 후회공 · 강수
· 연재 | 총 10화 | 10화 무료
· #동양풍 #사건물 #오해/착각 #배틀연애 #재회물 #신선 #인외존재 #질투 #애증 #무협 태초에 두 원신이 태어났다. 둘은 연인이었으나 천신 헌추가 배신하여 전쟁이 시작되는데 마신 염진이 사의 도움으로 헌추를 몰아내 삼계는 평화를 맞이한다. 그로부터 몇 천 년 후, 인계는 신선을 믿고 수련하는 수진계가 형성되고 인간들의 공양과 믿음이 곧 종교가 되어 신선에게 힘을 주었다. 하지만 수진계 사이에서도 인간을 해치는 종교가 있었으니 그것을 곧 마교[魔敎]라 불렀다. 마교로 인해 인계가 혼란스러워지자 염진은 직접 나서 마교를 없애기로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마교의 주축이 '헌추'라는 사실을 알아내 결국 인계로 올라가 조사하기로 하는데... 공(염진) : #바보공 #대형견공 #집착공 #강공 #미남공 #후회공#기억잃은공 태초의 원신이며 죽음을 다루는 마신이다. 마계의 지존으로 마계를 관장하나 자신의 화마를 다스리느라 정신이 없다. 태초 때의 기억을 하지 못 하며 과거의 기억을 찾으려 한다. 수(적련) : #강수 #상처수 #냉혈수 #능력수 #도망수 #미남수#가면수 신선들 중 유일하게 바다에 사는 해신 가문의 첫째. 서천이라는 수도를 관리한다. 전쟁으로 인해 멸문할 뻔 한 가문을 살리기 위해 수많은 인간,신선과 혼인하여 자식을 보았다. *수시로 퇴고합니다
· [현대BL] 성장물 · 소꿉친구 · 첫사랑 · 친구→연인 · 적극수
· 완결 | 총 90화 | 3화 무료
· 다섯 살, 유치원 숲속반에서 만난 하은백과 강태오. 대학교까지 줄곧 같은 학교에 다닌 둘은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 어느 날, 술 취한 은백을 집으로 데려다주던 중. 작은 뱀으로 변한 은백에게 물리고 말았다! 환상적인 무는 맛에 은백은 사방팔방 그것을 찾으러 다니는데. 태오는 절대 말할 수 없다며 입을 열지 않는다. 눈치 없는 짝사랑수 은백과 무자각 다정공 강태오의 유쾌한 삽질 로맨스. 그래서… 내가 문 게 뭐라고?
· [현대BL] 현대물 · 연예계 · 회귀,타임슬립 · 복수
· 완결 | 총 164화 | 3화 무료
· * 키워드 : 현대물, 배틀연애, 애증, 냉혈공, 무심공, 까칠공, 상처공, 미인수, 까칠수, 계락수, 상처수, 회귀물, 복수, 오해/착각, 연예계, 수시점 ‘20XX년 3월 3일……?’ 옛 연인 기성무에게 살해당한 라이흔은 죽음의 계기였던 오디션 첫날로 회귀하게 된다. “꽤나 자신이 있는 모양인데…… 어디 한번 해 봐. 들어나 보지.” “바라는 바입니다.” 한데 과거에는 무사히 통과했던 예선에서 변수가 생겨 버렸다. 오디션 내내 자신을 괴롭혔던 심사 위원 도예준 때문에! 결국 그의 계략으로 탈락 위기에 놓인 라이흔. “고작 이따위로 징징대지 말고 기어올라 와. 발버둥도 쳐 보고.” “저, 이대로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반드시 이뤄야 할 목표가 있거든요.” 목표. 기성무에게 다시 살해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5년 전 누명을 썼던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만 한다. 라이흔은 누구보다 간절했고, 무슨 짓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후회하게 만들어 드리지요……. 멘토님.” 설령 자신이 악역이 된다 해도.
· [현대BL] 현대물 · 애절물 · 연예계 · 집착공 · 짝사랑수
· 완결 | 총 120화 | 4화 무료
· 5년 차 아이돌, ‘세븐스팟’의 비인기 멤버인 유호는 같은 팀 멤버인 인한을 5년째 짝사랑 중이다. 짝사랑을 어떻게 5년이나 했나 싶겠지만 그만큼 정인한의 다정은 지독했다. 그렇게 유호가 자신을 갉아먹는 감정의 쳇바퀴를 돌며 버틴 5년, 드디어 탈출구가 나타났다. 소속사 대표는 그룹이 망했음을 인정하며 그룹의 해체를 권유했고, 유호는 냉큼 그 제안을 수락하는데....... *** 연기돌 대중픽 두 명으로 연명하는 5년차 3군 아이돌의 비인기 멤버 유호. “저는 그만둘래요.” 계약기간을 2년 남겨두고 호출된 해체 논의 자리에서 드디어 결단을 내린다. “회사에서 어떤 결정을 하든 따르겠지만 우선 저는, 이제 그만하고 싶어요.” *** “왜 그만하고 싶은데?” 인한은 유호를 빈 연습실까지 끌고 갔다. 유호의 발 앞에 무릎 하나를 굽히고 앉은 인한은 고개를 푹 숙이고 화를 삭였다. 이런 순간에까지 발휘되는 인한의 다정이 유호는 그다지 달갑지 않았다. “왜 그만하고 싶은데? 형. 나한테 다 말해 봐요. 응? 왜 그만하고 싶은데?“ “너희 들러리로 사는 거, 이제 싫어서.“ 유호는 인한의 두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말했다. “……거짓말.” “거짓말 아냐. 나 네 받침대 노릇 하는 거 이제 지겨워. 그러니까 이제는 네가, 형 좀 놔 줘.” 흔들림 없는 유호의 태도에 인한은 충격받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 빈틈을 기회로 유호는 인한의 손을 천천히 떼어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단호하게 말했다. “이제 네가 형 앞에서 좀 비켜줘. 나도 빛 좀 보면서 살아 보게.” 지긋지긋했던 5년간의 외사랑에 마침표를 찍는 순간이었다.
· [현대BL] 현대물 · 모던 · 캠퍼스 · 광공 · 장편
·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 *해당 작품은 현대 한국을 배경으로 한 허구의 픽션이며, 실제로 있는 사건이나 지역과는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만약 작품을 읽으며 현실과 혼동하거나 정서적으로 불안함을 느끼실경우 열람에 주의해주세요. !Trigger warning! 학교폭력, 가정폭력, 심한 욕설, 정신병 언급 === 12살의 나는 모든 가족을 잃었다. 마약과 도박에 찌든 아버지의 폭력과 단명한 손윗 누이들. 이를 견디지 못한 어머니의 집단 자살 틈에 겨우 살아난 나는 열 두 살의 나이에 알지도 못했던 이모님에게 거두어져 지냈다. 그리고 이모님의 아들, 손가양과 조금, 많이... 복잡하게 엮이게 된 것 같다. "죽고 싶은 감정, 네가 제일 잘 이해해줄 줄 알았어." "그 와중에도 살고 싶어한 것이 나인데, 내가 어떻게 그걸 이해하겠어." "그러게. 내가... 너무 잘못 생각하고 있었네." === #현대물 #캠퍼스물 #수시점 #진지물 #잔잔물 #애잔물 #피폐물 #성장물 #애증 #광공 #개아가공 #계략공 #까칠공 #냉혈공 #무심공 #후회공 #상처공 #울보공 #절륜공 #집착공 #굴림수 #도망수 #미인수 #병약수 #상처수 #순정수 #순진수 #외유내강수 #퇴폐수 #허당수 === 자유연재 中 - 느긋한 텀은 ㅈㅇㄹ에서
· [시대물 BL] 동양풍 · 궁정물 · 시대물 · 첫사랑 · 신분차이
· 연재 | 총 81화 | 4화 무료
· *이 글의 배경은 가상의 조선 시대입니다. 등장인물과 사건 모두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보름달의 푸른빛, 길을 안내하는 반딧불이, 매일 밤 뒷모습만 보여 주는 선녀. 서겸은 그녀의 유려한 몸짓에 지학(志學)이 되어서야 처음 몽정을 한다. 이후 꿈이 반복되지만, 선녀는 끝내 제 얼굴을 비추지 않는다. 그러던 중 세자의 배동이던 시절 글공부를 가르쳐 주던 은해군, 진과 재회하고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다. 꿈속 선녀가 진이었음을 깨닫게 된 서겸. 그는 남색을 하게 된 것도 모자라 그 상대가 왕족인 것에 혼란스러워한다. * 코끝을 스치는 말리 꽃의 그윽한 향이 서겸의 폐부에 스며들었다. 또 다른 꿈인가 싶었다. 그러나 이마에 닿는 감촉 때문에 마냥 꿈이라고만 여길 수는 없었다. 손끝에서 느껴지는 보드라움은 다정함이 묻어 있었다. “겸아, 아픈 것이냐?” 애써 가라앉히고 있던 불손한 생각들이 전부 달려드는 듯했다. 서겸은 자신의 마음이 커 가는 것을 그대로 인정할 수 없었다. 그래서 진의 손을 모질게 쳐냈다. “내 몸에 손대지 마시오!” 지금은 그가 이 말에 상처를 입어도 어쩔 수가 없었다. 이렇게 같이 붙어 있다가는 필시 황당한 일을 벌일 것 같았다. * 신분 제도가 엄한 조선 시대, 강상의 법도를 벗어난 사랑을 꿈꾸던 서겸과 왕자인 진. 두 남자의 사극 BL 《아프오 안 아프오 나는》
· [현대BL] 현대물 · ○○버스 · 첫사랑 · 나이차이 · 미인공
· 완결 | 총 99화 | 3화 무료
· 가이드로 각성한 이후, 무수히 많은 헌터들과 파트너 관계를 맺어왔는데, 이번 파트너가 될 헌터가 조금…… 이상하다. “형! 우리 천생연분이래요!” 겨우 스무 살의 어린 헌터. 세상 물정 모르는 것을 이해하려 했지만, “제가 방 같이 쓰고 싶다고 했어요! 저는 가이드와 파트너 관계가 처음이에요.” 왜 이렇게 예쁜 얼굴로 대책 없이 다가오는 거지? 어차피 1년간의 파트너 계약 관계가 끝나면 이별할 텐데. “형, 저랑 자볼래요? 형 파트너는 저잖아요…….” 하지만, “제가 형을 죽일까 봐, 무서워요. 형이 날 괴물로 보는 거 싫어…….” 이별…… 가능할까?
· [시대물 BL] 동양풍 · 환생 · 무심공 · 능글공 · 미인수
· 연재 | 총 13화 | 13화 무료
· 죽었다 눈을 떠 보니 이곳은 이승도 저승도 아니요. 나는 인간의 꼴을 하고 있다. 삶에 대한 애착이 불러낸 이세계 속 인연들과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내가 두려운 것이 아니었더냐?" "두렵습니다. 그런데 또 모르겠습니다." #잔잔물 #동양풍 #이공일수 #환생물 #사슴이었수 #늑대였공 #뱀이었공 #첫사랑 #무심공 #다정공 #능글공 #계략공 #다정수 #미인수 hobakmakcha@gmail.com 사진출처 : unspla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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