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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물BL] 궁정물 · 서양풍 · 판타지 · 후회공 · 미인수
신작 ·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백이면 백, 모두에게 폭군이라 불리는 황제 백여휘. 그런 그에게도 성질머리대로 손에 쥘 수 없는 존재가 생겨버렸다. 분명 유약하고 고요해 보여서 쉽게 꺾일 듯 싶었지만 휘어지게 만드는 것조차 그의 뜻을 거슬렀다. 하필 그런 모습까지 시릴만큼 아름다워서, 그가 이전과는 다른 광기로 물들어가는 시작점이 되었다. 그 향기 없는 장미는 끌어안을수록 세워놓은 가시로 백여휘의 품을 갈기갈기 찢어내며 짙고 깊은 피를 머금고 꼿꼿히 싱그러워졌다. 모든 건 그에게 있어서 얼마든지 모른 척 하고 찔려줄 수 있었다. 민유수를 얻을 수만 있다면.
[판타지BL] ○○버스 · 차원이동 · 첫사랑 · 다공일수 · 빙의
신작 · 완결 · 총 110화 · 3화 무료
최연소 SSS급 가이드 안가현. 파트너 대신 공격을 맞고 그대로 죽는 줄로만 알았는데…. “야, 연유진. 너 깨어난 거 다 알거든? 쇼하지 말고 일어나라.” 연유진이라는 D급 가이드의 몸에 빙의된 채로 눈을 뜬다. 그런데 20년이 흐른 데다 내가 아이돌이라고? 심지어 같은 멤버라는 에스퍼들의 상태가 영 별로다. “가이드로서 에스퍼를 잘 받들어야지.” “너같이 수준 낮은 애랑 멤버로 엮이기 싫었거든.” “다른 멤버들 얼굴에 먹칠이나 하는 민폐 덩어리.” 왜 모두에게 미움받고 사는지 모르겠지만 나 같으면 이딴 아이돌 관뒀다. 팀은 탈퇴하고 나를 죽인 범인이나 찾아보려던 차, 어마어마한 위약금에 발목이 묶여 버리고. 20년 전 파트너 현재하와 마주치게 되는데…. “너는 날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네. 꼭 가현이처럼.” 분명 다정했던 얘는 또 왜 이렇게 흑화한 건데? 우리 에스퍼가 달라졌어요, 나쁜 방향으로! 다시 얻은 새 삶에선 행복해질 수 있을까? S급 가이드 안가현의 우당탕탕 망돌 탈출기!
[판타지BL] 판타지물 · 친구→연인 · 라이벌,열등감 · 츤데레공 · 계략수
신작 · 연재 · 총 151화 · 3화 무료
패치를 할 때마다 오는 [용사의 탄생]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퀘스트. 헬 난이도 이상에 내용조차 모호했지만, [신화 아이템 선택권(귀속)]은 거절하기엔 너무 큰 보상이었다. 퀘스트 수락 후, 아무 생각 없이 잠든 보해는 게임 〈히어로〉 속에서 눈을 뜬다. 「이 세계를 구원해 주신다면 용사님이 지내시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어떻게요? 제가 어떻게 구원하면 되나요?!” 「지금까지의 경험과 능력을 살려 위대한 힐러가 되어 혼란해진 세계를 구원해 주시면 됩니다!!」 엄마가 자취방에 오기 전에 켜 놓고 온 게임을 종료해야만 한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용사가 되기로 한 보해는……. “최근에 뉴비인 척 사기 치고 다니는 자가 있다고 하던데.” 우선 고렙 호구를 잡았다. Copyrightⓒ2022 벨벳해머(AreYOUok)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2 NANABA All rights reserved.
[현대BL]
연재 · 총 9화 · 9화 무료
시트콤 같은 전개. 그 와중에 오징어 출연.
[현대BL] ○○버스 · 성장물 · 힐링물 · 명랑수 · 수시점
연재 · 총 71화 · 71화 무료
F급으로 충분히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던 가이드 이우도. 갑자기 SS급만 모여있다는 각성 3팀에 배정받았다. 모두가 반가워하지 않는 이 팀에서 살아서 나갈 수 있을까.
[판타지BL] 캠퍼스 · 동거물 · 대형견공 · 집착공 · 명랑수
신작 · 완결 · 총 11화 · 1화 무료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및 수면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짝사랑 상대인 이안을 어떻게 하면 제 것으로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던 노아. 그는 이안이 담임 선생님에게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 은밀히 마법약을 준비한다. 이후 캄캄한 기숙사 안, 마법약을 먹고 예쁘게 잠들어 있는 이안. 노아는 떨리는 마음으로 이안의 몸 구석구석을 천천히 탐하는데, “씨발, 아…… 이걸 단 채로 계속…….” 너무나도 사랑하는 이안의 아래에는…… 또 다른 구멍이 있었다. 매끈해야 할 회음 사이 선명하게 갈라진, 분홍빛 보지가. * 마치 어서 박아달라고 부추기듯 달라붙는 살에 도저히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애액과 프리컴으로 뒤덮여 번들번들해진 귀두를 구멍에 대고 밀어넣기 시작했다. 밑바닥에 깔려 있던 아주 조금의 인내심을 붙잡고 천천히 내벽을 갈랐다. “읏….” 너무 좁아서 다 들어갈까 걱정이었는데. 자지는 전부 속살을 꿰뚫고 들어가 밖으로 보이는 부분이 없었다. 비로소 하나가 되었다는 사실에 기뻐 눈물이 나올 것만 같았다. 노아는 이안의 배를 쓰다듬으며 황홀에 젖은 목소리로 들리지 않을 말을 전했다. “아, 지, 진짜로. 이안 보지에 들어갔어. 이안, 봐봐…. 느껴지지.” 아주 천천히, 허리를 뒤로 빼며 삽입을 한 부위에 시선을 고정했다. 선홍빛 내벽은 아주 조금만 허리를 움직여도 마구 달라붙어왔다. 제발 빼지 말아달라고, 더 깊게 들어와 달라는 것처럼. “흐… 으읏….” “하아. 이, 이안… 정말 좋아해….” 같은 행위를 몇 번 반복하다 조금씩 속도를 올리자 이안에게서 앓는 신음이 흘러나왔다. 마치 소동물이 낑낑거리듯 가느다란 소리라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잘 들리지 않을 정도였다. 그게 노아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지금 이안의 몸을 차지하여 이런 소리를 낼 수 있게 만드는 건, 오로지 자신이었으니까. 마치 제 소유가 된 것처럼 만족감이 차올랐다. “우리 정말 하나가 되, 된 거야.” #판타지물 #학원/캠퍼스물 #서양풍 #친구〉연인 #동거 #첫사랑 #서브공있음 #미인공 #대형견공 #강공 #집착공 #광공 #계략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얼빠수 #인외존재 #하드코어
[판타지BL] 사건물 · 울보공 · 연하공 · 연상수 · 얼빠수
신작 · 완결 · 총 136화 · 3화 무료
13공 1수 어그로 BL 소설에 빙의했다. 그것도 자기가 키운 제자한테 바로 죽어 버리는 A급 가이드로. 이렇게 된 이상, 살아남기 위해 제자를 최대한 잘 키워 봐야지! “내가 만나기 싫다고 했잖아!” 그런데 그 제자, 직접 만나 보니 뭔가 좀 이상하다? 분명 원작에선 메인수를 납치하고 감금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사람까지 죽이는 비뚤어진 순애보를 보여 주는 악역 캐였는데……. “나인 도련님, 앤 양이 지금 뭐라고 한 건지 혹시 들었어요?” “제, 제 심장 소리가 너무 커서 못 들었는데요…….” 어째…… 좀 귀여운데? #가이드버스 #책빙의물 #역키잡 #아카데미물 #에스퍼공 #연하공 #짝사랑공 #울보공 #수한정다정공 #가이드수 #다정수 #연상수 #얼빠수 #유죄수 #사연수
[현대BL] ○○버스 · 현대물 · 성장물 · 대형견공 · 무심수
신작 · 연재 · 총 181화 · 3화 무료
국내 유일의 SSS급임에도 하필 능력이 힐(치유)인 비운의 에스퍼 우민재. 신입 에스퍼 박지환은 민재를 가이드로 오해하고 커다란 실수를 저지른다. “제 가이드가 되어주세요!” 첫 임무에서 역대급 실수를 저지르고 설상가상으로 민재와 페어까지 된 지환. 처음엔 까칠하던 민재도 자신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직진 또 직진을 연발하는 지환에게 점점 마음을 여는데- 어느 순간부터 순진하기만 하던 지환이 변해 버렸다. *** 쾅! 큰 소리와 함께 문이 일그러졌다. 구겨진 문 뒤로 상처투성이가 된 지환이 서 있었다. 미친 새끼. 민재가 중얼거렸다. “선배. 오늘 일정에 바람피우는 것도 포함되어 있었어요? 난 몰랐네.” 지환이 싱글싱글 웃으면서 물었다. 피를 질질 흘리는 게 상당히 기괴한 모양새였다. 지환은 노려보는 민재의 시선을 무시하고는 천천히 걸어와 민재의 손목을 살짝 끌어당겼다. “내가 안 모자라게 늘 챙기는데.” “까불래? 네가 여길 왜 와.” “걱정했단 말이에요.” 지환은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민재는 대량의 욕과 한숨을 삼키며 지환의 얼굴에 손을 갖다 대었다. “넌 어쩌다가 이렇게 모지리가 된 거냐.” “선배가 이러니까….” 지환이 민재의 손에 얼굴을 묻은 채로 무어라 웅얼거렸다. 뭐? 민재가 묻자 지환은 말없이 눈꼬리를 휘어 웃었다.
[현대BL] 학원 · 첫사랑 · 친구→연인 · 짝사랑공 · 미인수
신작 · 연재 · 총 129화 · 3화 무료
어느 날 정환은 로맨스 웹툰에 남자주인공이 되는 꿈을 꾸게 된다. 그 꿈만 꾸면 컨디션이 영 좋지 않아서 시험을 망칠까 봐 신경이 쓰이는 정환. 원체 로맨스와는 거리가 먼 성격이라 송한빈의 도움을 받게 되는데. “내가 가르쳐 줄게. 알려 주면 할 수 있지?” “뭐, 그건 가르치는 선생님의 역량에 따라 다르겠지.” 한빈과 연습을 가장한 데이트를 거듭할수록 정환의 마음은 복잡해져만 가는데... ‘송한빈은 아무렇지도 않나 보네. 난 지금 미치겠는데.’ 한편 한빈도 정환에게 빠져들면서도 정환의 입시에 방해가 될까 싶어 좋아한다는 말 대신 자신을 이용하라는 말만 한다. “네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라면 더 자세히 도와줄 수 있는 거잖아. 차라리 잘 된 거 아냐?” 정환의 입시가 끝나기 전까지 정환을 ‘메인 남주’감으로 만들어 로맨스 퍼센티지를 100으로 올려야 한다! 과연 정환과 한빈은 순정만화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
[판타지BL] 판타지물 · 사건물 · 짝사랑공 · 헌신공 · 미인수
완결 · 총 236화 · 5화 무료
위대한 브리튼 제국을 수호하는 원탁의 기사, 가웨인 크레이시안은 동료들을 살해한 누명을 쓰고 사형의 위기에 처한다. 감옥에 갇혀 죽음을 기다리던 그를 꺼내준 것은 그의 친우의 부관이자 큰 접점이 없었던 자, 웨슬론 아셀루스. “너는 왜 나를 탈옥시키려 하는 거지?” “당신이 범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의뭉스러운 웨슬론의 태도를 뒤로하고, 탈옥을 감행하는 가웨인. 그러나 탈출하는 그를 의문의 인물이 살해하고, 가웨인의 숨은 점점 흐려진다. ‘ 나는, 이대로 죽고 싶지 않아…….’ 그리고 가웨인은 10년 전인 사관학교의 의무실 침대에서 눈을 뜬다. ‘이번에는 달라야 한다.’ 가웨인은 진실을 밝히고 미래를 바꾸기 위해 자신을 죽인 인물과 동료를 살해한 범인을 찾기로 한다. 이를 위해 가웨인은 과거로 돌아오기 전, 자신을 구해 주었던 웨슬론에게 접근한다. 그런데…. “조금 더 관심을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지금 나한테 아양 떠는 거야?” “네.” “뭐?” 이 녀석, 원래 이런 성격이었나? #서양풍 #판타지물 #미인수 #냉혈수 #츤데레수 #능력수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계략공 #짝사랑공 #사건물 #3인칭시점 #성장물
[현대BL] 현대물 · 드라마 · 사내연애 · 상처공 · 사랑꾼수
연재 · 총 77화 · 77화 무료
첫사랑의 아픔으로 인해 사랑에 솔직하게 된 이다 오랜 옛사랑에 지독하게도 헤어나오질 못해 얽매이는 로운 서로 다른 말 못할 상처가 있는 두 사람이 시작하는 연애 이야기.
[판타지BL] 무협물 · 능글공 · 미인공 · 다정수 · 외유내강수
연재 · 총 142화 · 5화 무료
#선협물 #정신적굴림수 #헌신공 #복수 #구원 “죄인 예경하는 벽산군 시해 후 도주한 것을 인정하는가?” 벽산군의 친애하는 막내 제자, 예경하. 하늘 아래에 무서운 것이 없던 그가 하루아침에 스승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수진계의 공적이 된다. 그러던 중 가족들 역시 괴한의 손에 목숨을 잃고 만다.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자신의 소중한 모든 것을 앗아간 이들은 누구인가? 한순간에 세상에 홀로 남겨진 경하는 처절한 복수를 다짐한다. 그리고 그의 곁에는, 단 한 사람. “경하야, 어떤 순간에라도 내가 널 혼자 두는 일은 없을 거야.” 아무리 밀어내고 외면해도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는 단강위가 있다. ‘너는 나의 무엇이길래 영광도 없는 이 길을 함께 걸으려고 해?’ 친우에서 원수로, 다시 친우로 변하기까지. 강위는 세상 모두에게 버려진 경하의 마음을 천천히 채우는데…….
[판타지BL] 힐링물 · 학원 · 다공일수 · 소유욕,독점욕 · 집착공
연재 · 총 38화 · 5화 무료
그냥 게이인 척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판타지BL] sf,미래물 · 현대물 · 첫사랑 · 오해 · 재회물
완결 · 총 139화 · 3화 무료
보스의 동생을 구하러 뛰어든 적지에서 케이는 한없을 것 같던 자신의 능력, `재생`의 한계를 깨닫는다. 그에게 남은 시간은 기껏해야 한 달 남짓. 케이는 10년 간 짝사랑했던 보스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한다. “좋아합니다. 보스.” “왜, 하필 작전 전에 고백하는 건가요?” “유언이니까요.” 이대로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이기적이라고 해도 상관없었다. 이 감정을 최대한 그에게 전하고 싶었다. 그에게 기억되고 싶었다.
[판타지BL] 서양풍 · 차원이동 · 신분차이 · 강공 · 외유내강수
연재 · 총 150화 · 3화 무료
우연히 잘못 인쇄된 소설을 읽고 잠든 날 밤 기영진은 작품의 주인수로 눈을 떴다. 그다음엔 서브공으로…. "그러니까, 사랑이 없잖아. 사랑이." 두 번의 완벽한 결말에도 신은 만족하지 못하고 같잖은 사랑타령을 해댔다. 결국 또 엑스트라로 세 번째 삶을 시작한 영진은 결심했다. “저, 혹시 저 사랑하세요? 그럼 사랑한다고 좀 해보세요.” 그래, 그 염병할 놈의 사랑. 아무나 붙잡고 지독하게 해주마. 그렇게 결심했는데 잡고보니, ‘진짜’ 주인 수를 만나야 할 주인 공이었다. "사랑해, 영진. 이렇게 계속 함께 여행을 하자." 하지만 영진은 주인 공 캐드와인스를 사랑하고 나서야 깨달았다. 이건, 사랑하면 끝이 나는 이야기였다. Copyrightⓒ2020 한유담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차구구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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