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일 내 연재된 무료작품의 최다 조회수 1챕터 집계
· [현대BL] 현대물 · 상처공 · 절륜공 · 상처수 · 단편
· 신작 |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 사랑이란 무엇일까? 사랑이란 무엇이기에 우리는 한평생 사랑을 쫓으며 사는 걸까? 사랑을 하찮게 생각하면서 누구보다 사랑에 갈증을 느끼는 남자와 사랑에 대해 무지하고 서투른 남자. 두 남자의 이야기
· [현대BL] 일상 · 학원 · 개그물 · 현대물 · 친구→연인
· 완결 | 총 73화 | 3화 무료
· [현대물, 학원물, 개그물, 일상물, 일진공, 다정공, 사랑꾼공, 셔틀수, 명랑수] “아. 진짜 전학을 또 갈 수도 없고! 오자마자 또 셔틀이라니!”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동성고로 전학한 고우진은 오자마자 두석 패거리의 셔틀이 된다. 수업 종 치기 5분 전. 두석의 음료를 사기 위해 매점에 갔다 오던 우진은 남교사에게 사랑한다며 매달리는 남학생을 발견한다. 그는 바로 교내 폭력 사건으로 정학당한 일진, 백천수. 선생님에게 실연당한 그와 눈이 마주친 순간 ‘좆됨’을 깨달은 우진은 필사적으로 머리를 굴린다. “야. 어디서부터 봤어!” “저기… 그게. 그게 아니고….” “대답 안 해?” “좋아해! 고백하려고 쫓아 왔는데. 네, 네가 선생님과 있길래!” 자신이 생각해도 얼토당토않은 변명에 어이없어하는데, 백천수가 이어 뱉은 말에 우진은 정신이 아득해진다. “너. 볼이 발그레한 게 귀엽긴 하다.” 우진은 과연 조용히 학교생활을 마칠 수 있을까? ※웹툰 <고백>이 원작입니다.
· [현대BL] 첫사랑 · 연하공 · 대형견공 · 임신수 · 굴림수
· 연재 | 총 13화 | 13화 무료
· "안녕! 나는 사훈. 백사훈이야!" 지금 생각 해보면, 백사훈은 첫 만남부터 특별했다. 지칠대로 지쳐 올라간 옥상에서 난대없이 나를 덮친 백사훈은 회색의 머리카락과 귀, 꼬리를 가지고 눈이 부시도록 빛나는 미소를 지었다. "이현아, 맹세할게. 내 반려는 너 하나고, 너 하나 일거고, 앞으로도 계속 너 하나야. 절대 한 눈 따위 팔지 않아." 1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나는 사훈의 전담 컨트롤러로 사훈을 교육했고, 함께 살며 사랑도 했다. 수인을 혐오하던 내가, 수인과 사랑을 하고있다는 사실이 스스로도 믿기지 않았다. 나와 사랑을 나누는 특별한 수인 백사훈은 이별하는 순간마저도 특별했다. 갑작스레 찾아온 이별에도 사훈은 나를 안심 시켜주었고, 그 덕분에 나는 안심하고 사훈과 이별할 수 있었다. 나의 남은 일은 협회에서 얌전히 어린 수인들을 교육하며 사훈을 기다리는 것 뿐이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래, 훌륭해요. 쓸모 없다고만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보물이었네요." 사훈의 아이를 가졌다는 것을 알기 전까지는. '도망쳐야해.' 내 아이를, 사훈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협회에서 도망쳐야한다. 본능이 아이의 아빠인 사훈에게로 이끌었지만 절대로 사훈에게 가서는 안된다.
· [현대BL] 현대물 · 학원 · 다공일수 · 짝사랑공 · 미인수
·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 전학 첫 날부터 터무니 없는 소문과 범상치 않은 외모로 주목받았던 서은형. 당당한 커밍아웃 이후 반에서 제일 잘나고 키크고 무뚝뚝한 도현민을 바라보는 시선이 심상치 않다. 어느 날, 할말이 있다며 끝나고 보자던 은형의 말에 고백을 어떻게 거절해야 할 지 시뮬레이션만 17번 돌렸던 도현민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은형의 말에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선다. “그 열쇠고리 어디서 났는 지 물어봐도 돼?” 도현민 18년 인생에서, 가장 쪽팔린 날이었다. #첫사랑 #짝사랑공 #현대BL #순진공 #동정공 #무심공 #대형견공 #다공일수 #미인수 #미남공 #순진수 #무심수
· [현대BL] ○○버스 · sf,미래물 · 현대물 · 재회물 · 첫사랑
· 연재 | 총 132화 | 4화 무료
· 특별한 초능력을 쓰는 에스퍼와 그 폭주를 막는 가이드. 21세기의 세계에선 그들을 통칭 ‘엠브리오’라고 부른다. 그리고 유일하게 가이드의 가이딩이 필요 없는 특이한 체질을 가진 에스퍼. 그게 바로 나 최하루다. *** “최하루.” 단호히 내 이름을 부르는 형의 목소리에 심장이 저릿했다. 아직도 난 형한테 그저 귀여운 동생일 뿐인 거야? 더 다가가지 못하게 선을 긋는 그 모습에 자조적인 웃음이 터졌다. 형이 원한다면, 계속 동생으로 남아 줄 의향도 있지만. 이제 더는 그러지 않을래. “형을 진정시키는 건 가이드일지 몰라도, 그 심장 뛰게 하는 건 나야.” 먹잇감을 노리는 맹수처럼, 성급하게 그의 입술을 삼켰다. 침착하던 형의 흉부가 점차 흥분한 듯 크게 들썩였다. 적당한 여운을 준 채 입술을 떨어트리자, 도리어 형이 애가 타는 듯 나를 벽으로 몰아붙여 쉴 틈 없이 입 안을 휩쓸었다. 그제야 내 입가엔 서서히 승리의 미소가 번져간다. “어때? 지금도 형 가이드만 생각나?” 형이 지금 날 원하지 않아도 상관없어. 같은 에스퍼여도, 내가 아니면 누구도 원하지 못하게 만들어 줄 테니까.
· [현대BL] 성장물 · 잔잔물 · 재회물 · 소심공 · 명랑수
· 완결 | 총 80화 | 80화 무료
· #성장물 #잔잔물 #재회물 #상담물 #다정공 #깨우치공 #유혹수 #직구수 #가끔개념수 <잔잔하지만 조용한 울림이 있는, 주변에 있을법한 그런 보통의 연애담> “저는 아직도 그 애를 좋아해요. 그것도 많이요.” 엄마 손에 끌려간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도연은 처음 가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우리의 첫 만남은 순수했던 열 살 때였고, 두 번째 만남은 모든 게 서툴렀던 고등학생 때였다. 그리고... "안녕? 오랜만이다." 그토록 바랐던 너와의 세 번째 만남. 그래.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나 보다. * 메일 : many479@naver.com * 본편의 서술과 대사는 별도 통보 없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자유연재, 계약작
· [판타지 BL] 광공 · 다정공 · 능력수 · 미인수 · 까칠수
· 연재 | 총 37화 | 37화 무료
· #빙의물 #서양판타지물 #감금#질투 #집착 #까칠수 #무심수 #기사공 #황제공 #미인수 #서양물 #판타지물#계략공 #능글공 #다정다감공 #집착광공 #그런공때문에성격변하는수#굴림수 #까칠수 #대형견공 #존댓말공 #왕족/귀족 세르비안 리 알킨스 그는 알킨스 제국에서 비운의 황자로 불리어진다. 황제가 한때의 유희에서 태어난 그는 황가의 상징인 달빛을 머금은 듯한 은발과 피를 머금은 듯한 눈동자를 가진 것 외에는 아무런 힘도 없다. 그런 그가 여느때와 다름없이 차게 식은 차를 마시면서 허무한 죽음을 맞이한다. 그렇게 허망하게 죽는 줄 알았거늘·· 자신의 몸이 아닌 흑단과 같은 검은 머리카락과 마치 황금을 녹인 듯 빛나는 눈동자를 가진 남자의 몸에서 눈을 뜨고 만다. 세르비안은 이 또한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라 여긴다. 사피안느 일리온이라고 불리어지는 남자는 공작이라는 작위를 가진 것뿐 점점 멸망해간다는 소식을 듣고는 자신이 왜 죽어야 했는지에 대한 의문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일단은 이 망해가는 공작가를 일으켜 세우기로 다짐한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자신을 지켜줄 호위를 뽑은 기사는 이상하리만치 자신에게 조금씩 집착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도망가지 말아주세요. 그저 주군의 기사로서 옆에 있게만 해주세요.” -------------- 미계약작 작가메일 _ dadati@naver,com
· [현대BL] 오해 · 초딩공 · 사랑꾼공 · 능력수 · 적극수
· 완결 | 총 129화 | 3화 무료
· 수현은 MMORPG 프리마에 2년 동안 썩은 겜창이다. 그런 수현도 잘 모르는 시스템이 성큼 다가왔으니. “…이 게임에 결혼이란 게 있었나?” 바로 결혼 시스템. 개편으로 말도 안 되게 좋아진 효과에 결혼을 결심한 수현. 홀린 듯이 비즈니스 결혼 구인 파티 모집글을 클릭하는데…. [파티] 악겜 : 오빠, 나 기억 안 남? [파티] 오빠얌 : 누구세요 처음 보는 ‘악겜’이 저를 안다는 듯한 반응에 쎄한 기운을 감지했지만, ‘마음에 안 들면 이혼하지’라는 가벼운 생각으로 결혼을 진행했다. 여태껏 게임하면서 단 한 번도 가벼운 마음으로 한 적 없다는 사실은 망각한 채. [귓속말] 달빛초롱 : 죄송하지만 악겜과 결혼하신 분을 저희 길드에 모시고 있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길드] 달빛초롱 :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얌님. 안녕히 가세요. 알고 보니 게임 내에서 프리마의 미친개로 유명한 악겜. 이혼을 진행하려고 해도 쌍방 합의를 해야 한단다. 이 미친개랑 평화롭게 게임을 이어 가려면 필요한 게 뭐지? [귓속말] 오빠얌 : 이혼 안 하는 대신 조건이 있어 [부부] 악겜 : 뭔데? [귓속말] 오빠얌 : 니 목줄 나 줘 사연 있는 사사게 스타 악겜과 마이 웨이 솔로 플레이어 오빠얌의 오해와 착각이 난무하는 게임 결혼 라이프.
· [현대BL] 느와르 · 학원 · 집착공 · 무심수
· 연재 | 총 24화 | 24화 무료
· “다음부턴 마시지 마.” “저는 안 마셨어요.” “같이 마시지 말라고.” “……네.” 형이 저런 눈빛일 때는 웬만하면 심기를 건들지 않는 것이 좋았다. 그것은 오랜 세월 동안 터득한 나의 노하우였다. #학원물 #느와르 #일진공 #집착공 #다정공 #무심수 #미인수 자유 연재
· [현대BL] 현대물 · 강공 · 능글공 · 적극수 · 미인수
· 완결 | 총 93화 | 3화 무료
· 심근염으로 서서히 죽어 가던 티안은 심장 이식을 통해 새 생명을 얻는다. 기증자가 신경 쓰인 그는 호기심을 억누르지 못하고 심장의 주인을 조사해 기증자의 다이어리를 손에 넣는다. 다이어리 속에서 떨어진 한 장의 사진을 발견한 티안은 사진 속 남자를 보고 반응하는 심장을 느끼고 기증자의 궤적을 따라 그 남자가 있는 곳을 향하게 되는데. * * * 바위처럼 넓고 단단해 보이는 등을 가지고 있는 사진 속 남자는 녹색 위장 무늬가 있는 군복을 입고 총을 든 채 가파른 비탈을 걷고 있었다. 그림자 속에 가려진 남자의 옆모습은 마치 저 너머에 있는 희망의 빛을 보는 것처럼 고개를 들고 산꼭대기 사이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 순간 티안의 심장이 터질 것같이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누군가가 망치로 두드린 것처럼 심장이 아파오자 그는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소파에 쓰러졌다. 티안은 의식적으로 폐 깊숙이 숨을 몰아쉬기 위해 빠르게 심호흡을 하기 시작했다. 가슴의 통증이 가라앉자 그는 몸을 뒤로 젖히고 누워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았다. 그의 손은 여전히 심장 속에 잠들어 있던 기억의 주인공인 군인의 사진을 꼭 쥐고 있었다.
· [시대물 BL] 동양풍 · 성장물 · 인외존재 · 사랑꾼공 · 허당수
· 연재 | 총 75화 | 75화 무료
· 사악을 견제하고 귀신을 멸한다는 사인검의 주인 벽사신, 동화. 그런데 벽사신이 벽사의 검을 잃어버렸다? 검을 찾을 때까지 하늘로 돌아 갈 수 없는 벌을 받게 되는데, 영물에게 손절당한 벽사신의 지상 생활은 결코 만만치 않다. 밥도 먹어야 하고, 무기도 조달해야 하고, 돈도 벌어야 하네. 이놈의 지상 생활 결코 만만치 않고. “네 집으로 가자.” 우연히 만나게 된 인연, 정체를 알 수 없는 백록담의 이무기 미사. 얼떨결에 시작된 기묘한 동거, 조금씩 드러나는 벽사신의 속사정. 검은 물의 폭군은 순수하지만 순진하지 만은 않은 기묘한 벽사신이 꽤 재밌다. "그럼 너는 누가 지키지?" 만악과 싸워야 하는 벽사신, 그리고 하찮은 세상에서 딱 하나만을 지키는 폭군의 이야기. * 수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 귀신과 요괴, 괴물이 등장하는 신이담입니다. 무섭지 않아요.(제가 겁이 많아서..) * 민담과 설화가 역사의 흐름에 상관 없이 차용되었습니다. (고려와 조선을 참고하여 진행되었습니다...지만 허구의 나라이다 보니 잡다하게 섞여 있습니다.)
· [판타지 BL] 현대물 · 판타지물 · 왕족,귀족 · 오해
· 완결 | 총 99화 | 3화 무료
· [현대물, 판타지물, 인외존재, 오해/착각, 갈등, 할리킹, 왕족/귀족, 미인수, 소심수, 임신수, 자낮수, 호구수, 상처수, 혼혈수, 미남공, 순진공, 순정공, 강공, 냉혈공, 흑화공, 까칠공, 냉정공, 집착공, 오해공] 호국룡을 깨운 국민 영웅으로서 황실을 대표하여 엄청난 인기를 구사하는 이탄. 몇 년 만에 호국룡과 조우하지만, 그와 악연인 이탄은 이 상황이 달갑지 않다. “언제쯤에나 그 뻔뻔한 낯짝을 들고 나타날지 기다리고 있었지.” 역시나 얼음장처럼 차가운 호국룡 김명의 반응에 긴장한 것도 잠시, 이어지는 그의 말에 이탄은 너무 놀라 얼이 빠지고 마는데. “마침내 내 주인을 마주하니 이제야 돌아온 기분이군.” 주인이라니, 대체 누가 그의 주인이라는 말인가? 누가 감히, 용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그게 사실이잖아? 거짓말로 날 가졌으면서, 이제 와 내 주인이 아니라고 발뺌을 하겠다고?” 기절이라도 하면 지금 이 순간을 모면할 수 있을 텐데. ‘내가 용을 상대로 무슨 짓을 저지른 걸까.’ *** 젖은 머리칼을 타고 뚝뚝 떨어지는 물방울이 불똥인 양 뜨거웠다. 그것이 살갗을 적시는 가운데 짙은 체취가 풍겨 났다. 젖어 있는 탓에 비 온 후에나 맡을 수 있는 복합적인 향기가 났다. 파블로프의 개처럼 그 향기를 맡자 몸의 기억이 한꺼번에 떠올랐다. 그 기억에 잠식되지 않으려고 이탄은 몸을 뒤척거렸다. “며, 명 님, 비켜 주세요……!” 김명이 버둥대는 팔다리를 깔아뭉개며 턱을 붙잡아 시선을 고정했다. 그제야 어지러이 일렁이는 그의 눈동자가 보였다. 분노와 배신, 그리고 뭔지 모를 열기가 떠도는 눈동자였다. “약속을 들먹이며 내게 책임을 요구할 땐 언제고, 네가 한 약속은 깡그리 잊어버렸나?” “제, 제가 한 약속이라니…….” “나와 백년해로하겠다고 한 약속.” 과거를 언급하는 눈빛이 엄숙했다.
· [현대BL] 현대물 · 나이차이 · 복수 · 집착공 · 능력수
· 완결 | 총 112화 | 3화 무료
· <에르하 온라인>의 오픈 초기 갑질 네임드와 성주를 몰아내고 서버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영웅이 된 이그니스, 성연준. 그러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지자 돌연 게임을 접고 입대 후 취업전선에 뛰어들게 된다. 졸업 후 정체를 숨긴 채 대형 게임사 오픈게임즈의 최고 매출 부서 에르하 온라인의 운영/개발 스튜디오 소속으로 입사하며 제2의 전성기가 시작되는가 싶었지만… 실장의 눈밖에 나는 바람에 좌천당하고 다시금 추락한 연준. 실장의 목을 날려 버릴 건수를 찾기 위해 10년 만에 에르하 온라인에 복귀한다. 뜻밖에도 연준을 기다린 것은 초등학생 때부터 자신을 동경해 온 현 길쟁 랭킹 1위 <도해살>이었다. [귓속말/도해살 : ??????] [귓속말/도해살 : 진짜 이스님이에요?] [귓속말/도해살 : 해킹 아니고???] [귓속말/도해살 : 형이라고 해도 돼요?] 동경하는 연준을 길드로 영입하고자 끊임없이 구애하는 도해살. 하컨 따위 도전할 맘도 없는 낡고 지친 직장인 연준은 그의 호의가 마냥 부담스럽기만 하다. 도해살의 마음은 고맙지만 제의는 번번이 거절하던 어느 날, [시스템 : 이그니스님이 '화염의 계승자'의 관을 탈환했습니다.] [귓속말/도해살 : ♡♡ 형 저한테 그렇게 컨 죽었다고 입털어놓고] [귓속말/도해살 : 뭐임??????] [귓속말/도해살 : 이러고 낚시나 한다고?] [귓속말/도해살 : 형은 ♡♡ 사람낚는 어부가 된다는 거였어요?] PvP 존에서 전설 물고기를 낚으려다 현 랭커의 일방적인 도전에 휘말린 연준은 압박감 속에 대전 신청을 받아들이고 상대를 그야말로 개박살을 내 버린다. 나도 컨 다 뒤진 줄 알았지. 연준은 얼결에 힘숨찐 탑네임드로 다시 이목을 끌어 버리는데… 평화롭게 지내다 주 실장한테 복수나 하고 발 뺄 셈이었던 연준. 과연 무사히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
· [현대BL] 현대물 · 아이돌 · 미인공 · 냉혈공 · 무심수
·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 남재윤: 인기 최고의 아이돌 멤버였으나 현재는 그룹이 해체한 뒤 배우 및 솔로로 활동 중이다. 매니저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난 뒤부터 새로운 사람은 심각하게 경계한다. 자신에게 정말 관심이 1도 없는 은종을 보며 안도하면서도 이상하게 자꾸 기분이 나빠짐을 느낀다. 서은종: 작곡가이자 눈치 세계 최강자. 남재윤과의 지독한 눈치싸움 끝에 항상 옳은 답을 고르면서도 찝찝함을 숨길 수 없다. 일부러 반대로 답을 내놓으면 흡족해하는 재윤을 보며 자신과 취향이 100% 일치하는 신기한 사실을 깨닫는다.
· [현대BL] 현대물 · 드라마 · 친구→연인 · 순정공 · 순진수
·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 [나구일] 현대물 BL 로맨스,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 수 : 양전서(28), 구직자(백수), 174cm, O형, 물고기자리, 사교성 좋음, 호감형, 좁은 마음속 울타리, 솔직함, 자신감이 넘치지만 눈이 높음. 공 : 최원기(28), 기획팀 대리, 186cm, B형, 사자자리, 다정하면서도 단호함, 마이웨이 직진, 고집 셈, 집요하고 끈질김. 전서는 구직을 시도하지만 매번 최종에서 떨어진다. 중학교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던 원기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며 위로를 받고 싶어 하는데, 술에 취한 전서를 바라보는 원기의 표정이 심상치가 않다. - 초반 연재는 1~2주일에 한 번, 비정기적으로 찾아옵니다. 응원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글잉 2036ghz@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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