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일 내 연재된 무료작품의 최다 조회수 1챕터 집계
· [시대물 BL] 동양풍 · 사건물 · 인외존재 · 후회공 · 강수
· 연재 | 총 10화 | 10화 무료
· #동양풍 #사건물 #오해/착각 #배틀연애 #재회물 #신선 #인외존재 #질투 #애증 #무협 태초에 두 원신이 태어났다. 둘은 연인이었으나 천신 헌추가 배신하여 전쟁이 시작되는데 마신 염진이 사의 도움으로 헌추를 몰아내 삼계는 평화를 맞이한다. 그로부터 몇 천 년 후, 인계는 신선을 믿고 수련하는 수진계가 형성되고 인간들의 공양과 믿음이 곧 종교가 되어 신선에게 힘을 주었다. 하지만 수진계 사이에서도 인간을 해치는 종교가 있었으니 그것을 곧 마교[魔敎]라 불렀다. 마교로 인해 인계가 혼란스러워지자 염진은 직접 나서 마교를 없애기로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마교의 주축이 '헌추'라는 사실을 알아내 결국 인계로 올라가 조사하기로 하는데... 공(염진) : #바보공 #대형견공 #집착공 #강공 #미남공 #후회공#기억잃은공 태초의 원신이며 죽음을 다루는 마신이다. 마계의 지존으로 마계를 관장하나 자신의 화마를 다스리느라 정신이 없다. 태초 때의 기억을 하지 못 하며 과거의 기억을 찾으려 한다. 수(적련) : #강수 #상처수 #냉혈수 #능력수 #도망수 #미남수#가면수 신선들 중 유일하게 바다에 사는 해신 가문의 첫째. 서천이라는 수도를 관리한다. 전쟁으로 인해 멸문할 뻔 한 가문을 살리기 위해 수많은 인간,신선과 혼인하여 자식을 보았다. *수시로 퇴고합니다
· [현대BL] 성장물 · 소꿉친구 · 첫사랑 · 친구→연인 · 적극수
· 완결 | 총 90화 | 3화 무료
· 다섯 살, 유치원 숲속반에서 만난 하은백과 강태오. 대학교까지 줄곧 같은 학교에 다닌 둘은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 어느 날, 술 취한 은백을 집으로 데려다주던 중. 작은 뱀으로 변한 은백에게 물리고 말았다! 환상적인 무는 맛에 은백은 사방팔방 그것을 찾으러 다니는데. 태오는 절대 말할 수 없다며 입을 열지 않는다. 눈치 없는 짝사랑수 은백과 무자각 다정공 강태오의 유쾌한 삽질 로맨스. 그래서… 내가 문 게 뭐라고?
· [현대BL] 현대물 · 연예계 · 회귀,타임슬립 · 복수
· 완결 | 총 164화 | 3화 무료
· * 키워드 : 현대물, 배틀연애, 애증, 냉혈공, 무심공, 까칠공, 상처공, 미인수, 까칠수, 계락수, 상처수, 회귀물, 복수, 오해/착각, 연예계, 수시점 ‘20XX년 3월 3일……?’ 옛 연인 기성무에게 살해당한 라이흔은 죽음의 계기였던 오디션 첫날로 회귀하게 된다. “꽤나 자신이 있는 모양인데…… 어디 한번 해 봐. 들어나 보지.” “바라는 바입니다.” 한데 과거에는 무사히 통과했던 예선에서 변수가 생겨 버렸다. 오디션 내내 자신을 괴롭혔던 심사 위원 도예준 때문에! 결국 그의 계략으로 탈락 위기에 놓인 라이흔. “고작 이따위로 징징대지 말고 기어올라 와. 발버둥도 쳐 보고.” “저, 이대로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반드시 이뤄야 할 목표가 있거든요.” 목표. 기성무에게 다시 살해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5년 전 누명을 썼던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만 한다. 라이흔은 누구보다 간절했고, 무슨 짓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후회하게 만들어 드리지요……. 멘토님.” 설령 자신이 악역이 된다 해도.
· [현대BL] 현대물 · 애절물 · 연예계 · 집착공 · 짝사랑수
· 완결 | 총 120화 | 4화 무료
· 5년 차 아이돌, ‘세븐스팟’의 비인기 멤버인 유호는 같은 팀 멤버인 인한을 5년째 짝사랑 중이다. 짝사랑을 어떻게 5년이나 했나 싶겠지만 그만큼 정인한의 다정은 지독했다. 그렇게 유호가 자신을 갉아먹는 감정의 쳇바퀴를 돌며 버틴 5년, 드디어 탈출구가 나타났다. 소속사 대표는 그룹이 망했음을 인정하며 그룹의 해체를 권유했고, 유호는 냉큼 그 제안을 수락하는데....... *** 연기돌 대중픽 두 명으로 연명하는 5년차 3군 아이돌의 비인기 멤버 유호. “저는 그만둘래요.” 계약기간을 2년 남겨두고 호출된 해체 논의 자리에서 드디어 결단을 내린다. “회사에서 어떤 결정을 하든 따르겠지만 우선 저는, 이제 그만하고 싶어요.” *** “왜 그만하고 싶은데?” 인한은 유호를 빈 연습실까지 끌고 갔다. 유호의 발 앞에 무릎 하나를 굽히고 앉은 인한은 고개를 푹 숙이고 화를 삭였다. 이런 순간에까지 발휘되는 인한의 다정이 유호는 그다지 달갑지 않았다. “왜 그만하고 싶은데? 형. 나한테 다 말해 봐요. 응? 왜 그만하고 싶은데?“ “너희 들러리로 사는 거, 이제 싫어서.“ 유호는 인한의 두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말했다. “……거짓말.” “거짓말 아냐. 나 네 받침대 노릇 하는 거 이제 지겨워. 그러니까 이제는 네가, 형 좀 놔 줘.” 흔들림 없는 유호의 태도에 인한은 충격받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 빈틈을 기회로 유호는 인한의 손을 천천히 떼어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단호하게 말했다. “이제 네가 형 앞에서 좀 비켜줘. 나도 빛 좀 보면서 살아 보게.” 지긋지긋했던 5년간의 외사랑에 마침표를 찍는 순간이었다.
· [현대BL] 현대물 · 모던 · 캠퍼스 · 광공 · 장편
·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 *해당 작품은 현대 한국을 배경으로 한 허구의 픽션이며, 실제로 있는 사건이나 지역과는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만약 작품을 읽으며 현실과 혼동하거나 정서적으로 불안함을 느끼실경우 열람에 주의해주세요. !Trigger warning! 학교폭력, 가정폭력, 심한 욕설, 정신병 언급 === 12살의 나는 모든 가족을 잃었다. 마약과 도박에 찌든 아버지의 폭력과 단명한 손윗 누이들. 이를 견디지 못한 어머니의 집단 자살 틈에 겨우 살아난 나는 열 두 살의 나이에 알지도 못했던 이모님에게 거두어져 지냈다. 그리고 이모님의 아들, 손가양과 조금, 많이... 복잡하게 엮이게 된 것 같다. "죽고 싶은 감정, 네가 제일 잘 이해해줄 줄 알았어." "그 와중에도 살고 싶어한 것이 나인데, 내가 어떻게 그걸 이해하겠어." "그러게. 내가... 너무 잘못 생각하고 있었네." === #현대물 #캠퍼스물 #수시점 #진지물 #잔잔물 #애잔물 #피폐물 #성장물 #애증 #광공 #개아가공 #계략공 #까칠공 #냉혈공 #무심공 #후회공 #상처공 #울보공 #절륜공 #집착공 #굴림수 #도망수 #미인수 #병약수 #상처수 #순정수 #순진수 #외유내강수 #퇴폐수 #허당수 === 자유연재 中 - 느긋한 텀은 ㅈㅇㄹ에서
· [시대물 BL] 동양풍 · 궁정물 · 시대물 · 첫사랑 · 신분차이
· 연재 | 총 81화 | 4화 무료
· *이 글의 배경은 가상의 조선 시대입니다. 등장인물과 사건 모두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보름달의 푸른빛, 길을 안내하는 반딧불이, 매일 밤 뒷모습만 보여 주는 선녀. 서겸은 그녀의 유려한 몸짓에 지학(志學)이 되어서야 처음 몽정을 한다. 이후 꿈이 반복되지만, 선녀는 끝내 제 얼굴을 비추지 않는다. 그러던 중 세자의 배동이던 시절 글공부를 가르쳐 주던 은해군, 진과 재회하고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다. 꿈속 선녀가 진이었음을 깨닫게 된 서겸. 그는 남색을 하게 된 것도 모자라 그 상대가 왕족인 것에 혼란스러워한다. * 코끝을 스치는 말리 꽃의 그윽한 향이 서겸의 폐부에 스며들었다. 또 다른 꿈인가 싶었다. 그러나 이마에 닿는 감촉 때문에 마냥 꿈이라고만 여길 수는 없었다. 손끝에서 느껴지는 보드라움은 다정함이 묻어 있었다. “겸아, 아픈 것이냐?” 애써 가라앉히고 있던 불손한 생각들이 전부 달려드는 듯했다. 서겸은 자신의 마음이 커 가는 것을 그대로 인정할 수 없었다. 그래서 진의 손을 모질게 쳐냈다. “내 몸에 손대지 마시오!” 지금은 그가 이 말에 상처를 입어도 어쩔 수가 없었다. 이렇게 같이 붙어 있다가는 필시 황당한 일을 벌일 것 같았다. * 신분 제도가 엄한 조선 시대, 강상의 법도를 벗어난 사랑을 꿈꾸던 서겸과 왕자인 진. 두 남자의 사극 BL 《아프오 안 아프오 나는》
· [현대BL] 현대물 · ○○버스 · 첫사랑 · 나이차이 · 미인공
· 완결 | 총 99화 | 3화 무료
· 가이드로 각성한 이후, 무수히 많은 헌터들과 파트너 관계를 맺어왔는데, 이번 파트너가 될 헌터가 조금…… 이상하다. “형! 우리 천생연분이래요!” 겨우 스무 살의 어린 헌터. 세상 물정 모르는 것을 이해하려 했지만, “제가 방 같이 쓰고 싶다고 했어요! 저는 가이드와 파트너 관계가 처음이에요.” 왜 이렇게 예쁜 얼굴로 대책 없이 다가오는 거지? 어차피 1년간의 파트너 계약 관계가 끝나면 이별할 텐데. “형, 저랑 자볼래요? 형 파트너는 저잖아요…….” 하지만, “제가 형을 죽일까 봐, 무서워요. 형이 날 괴물로 보는 거 싫어…….” 이별…… 가능할까?
· [시대물 BL] 동양풍 · 환생 · 무심공 · 능글공 · 미인수
· 연재 | 총 13화 | 13화 무료
· 죽었다 눈을 떠 보니 이곳은 이승도 저승도 아니요. 나는 인간의 꼴을 하고 있다. 삶에 대한 애착이 불러낸 이세계 속 인연들과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내가 두려운 것이 아니었더냐?" "두렵습니다. 그런데 또 모르겠습니다." #잔잔물 #동양풍 #이공일수 #환생물 #사슴이었수 #늑대였공 #뱀이었공 #첫사랑 #무심공 #다정공 #능글공 #계략공 #다정수 #미인수 hobakmakcha@gmail.com 사진출처 : unsplash.com
· [현대BL] ○○버스 · 연예계 · 오해 · 후회공 · 소심수
· 완결 | 총 116화 | 3화 무료
· “7년을 사귄 게 저딴 새끼라니. 신예현 보는 눈 존나 없어 진짜…….” 7년간 만난 연인의 바람 장면을 목격한 날, 우는 모습을 숨기려 골목길에 들어섰던 예현은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입맞춤을 당한다. “쉿, 자기야. 화 그만 내고 나 좀 봐주라. 응?” 남자의 정체는 5년 연속 사귀고 싶은 남자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민 배우 강이정. 스토커의 광적인 집착을 따돌리기 위해 그랬다며 사과를 한 이정을 보며, 예현은 오늘은 어지간히도 재수 없는 날이라 생각하고 넘기려 한다. 그러나……. [21세기 신데렐라의 등장, 사귀고 싶은 남자 1위의 비밀스러운 연인은?] 기자에게 그 광경을 찍혀 버린 탓에 예현은 하루 아침에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일반인이 되고 말았다. 사태를 수습하고 다시 일반인의 삶으로 돌아가려던 예현은 한 통의 문자에 마음을 고쳐먹게 된다. [그렇게까지 해서 내 마음 돌리고 싶었어? 내가 졌어. 결혼은 무리지만 애인으로라면 계속 옆에 있어줄게.] 바람 현장을 눈앞에서 들키고도 순진하게 결혼까지 생각했냐고 자존심을 짓밟아 놓을 때는 언제고, 뻔뻔스러운 전 애인의 문자를 본 예현은 결심한다. "계약연애 해요, 합시다. 대신, 할 거면 똑바로 해요. 누가 봐도 연인으로 보이게." 이 연애. 아주 완벽하게 해내고야 말겠다고.
· [현대BL] 학원 · 소꿉친구 · 미인공 · 병약수 · 까칠수
· 연재 | 총 28화 | 28화 무료
· 인싸공X아싸수/현대물/학원물/청게물/소꿉친구/첫사랑/친구>연인/삼각관계/미인공/다정공/헌신공/능글공/짝사랑공/미인수/병약수/얼빠수/까칠수/울보수 "후회해? 나 따라온 거." "...... 아니." 거의 끌려온 거나 다름없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 화내고 집을 가버렸으면 오늘을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이 풍경을 보지 못했겠지. 옆에 서있는 차재윤에게 시선이 고정됐다. 바람과 함께 흩날리는 벚꽃잎을 배경으로 서 있는 차재윤이 내 시선을 빼앗아갔다. 저 모자만 없으면 딱일 텐데,라는 생각이 들며 손이 저절로 모자의 챙으로 향했다. 나는 맞잡은 손의 반대 손으로 모자의 챙을 잡고 그 방해물을 벗겼다. “뭐야… 나 머리 눌렸을 텐데.” 차재윤이 머리를 감싸 눌렀다. 지금 그런 걸 생각할 땐가? 이미 얼굴이 이미 존나 완벽한데 그깟 머리 눌린 거쯤이야. 차재윤은 당장 나의 영화를 완벽하게 만들어 줘야 했다. “손 치워.” 차재윤의 팔을 잡고 얼굴을 가리고 있는 손을 떼어 내야만 했다. 내 속도 모르는 차재윤은 팔에 힘을 꽉 붙들고 머리를 지켜냈다. “뭔데 갑자기...” “한 번만 손 치워봐.” 재윤은 선우에게 완벽한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지만 선우가 지금 자신의 어딘가에 끌리는 듯한 행동을 하고 있었다. 생각지 못한 기회였다. 일이 생각보다 쉽게 풀릴 거라고 예감했다. “…… 그럼 바람 날리면 뗄게.” 바람에 머리카락이 날리면 자연스러워 보일 듯했다. 그 상태로 바람을 기다렸다. 옆에서 선우의 시선이 느껴졌지만 재윤은 앞만을 응시했다. 적막만이 불 때쯤 바람이 훅, 끼쳐 불어왔다. 흩날리는 벚꽃 잎과 함께 재윤은 손을 놓았다. 머리카락이 바람결을 따라 넘어갔다. 방금 전까지 주인공이었던 벚꽃이 금세 엑스트라로 바뀌는 순간. 재윤이 주인공이 되는 순간을 선우는 눈으로 담았다. 오늘이 아니면 평생 못 볼 순간이었다. "이제 됐..." 재윤은 머리를 쓸어넘기며 선우를 내려다보았다. 그리고 저를 빤히 바라보는 눈빛에 할 말을 잊었다. 평소 같았으면 자신의 눈을 피했을 선우의 눈빛은 멍한 듯, 어딘가에 홀린 듯, 초점이 없는 듯. 묘했다. 분명 자신의 어딘가에 끌린 게 분명했다. "야."
· [현대BL] 현대물 · 잔잔물 · 캠퍼스 · 능글공 · 미인수
· 연재 | 총 4화 | 4화 무료
· 겉보기에 흠잡을 데 없는 모범생 성준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하드게이 야설을 써서 해소해 왔다. 그러던 어느날 사이가 좋지 않은 같은 과 동기 지혁에게 자신이 하드코어 게이 야설을 쓴다는 사실을 들키고 마는데…. * 담배를 입에 물고 연기를 빨아들이던 지혁이 길게 한 모금 내뱉었다. 성준이 저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켰다. 지혁이 성준을 내려다보며 한걸음 앞으로 다가왔다. “네 소설에 나오는 것들.” “…….” 짙은 고동색 눈동자에 이채가 서렸다. 성준은 저도 모르게 한발짝 뒤로 물러났다. “전부 다 나랑 같이 해.” “…뭐?” “나랑, 데이트 하자고.” * 키워드: #현대물, #캠퍼스물, #협박, #미남공, #능글공, #계략공, #미인수, #철벽수, #까칠수, #대학생, #일상물, #잔잔물, #배틀연애
· [판타지 BL] sf,미래물 · 사건물 · 일공일수 · 복흑,계략공 · 장편
·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 “그래서, 만나기 싫은가?” 후, 하고 연기를 내뿜는 남자가 나른하게 웃으면서 물었다. 시력 보강 시술이 발달한 이 시대에 불필요한 도수 없는 안경을 굳이 쓰는 것도 그렇고 남자에게서는 어딘가 고전적인 느낌이 났다. 고풍스러운 고급 술집에 앉아 다른 사람들의 시중을 받으면서 시가를 입에 물고 귀족들과 함께 포커를 치면 잘 어울릴 것 같았다. * 5년 전 실종된 형에 대한 단서를 얻은 그레이는 그 길로 형을 찾아 떠난다. 그리고 불시에 그를 습격하는 괴한…. 그레이는 과연 형을 찾아서 평화로웠던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 (#스페이스 오페라, #SF, #근미래, #모험물, #사건물) * 그레이 샌더 (수/20): 15살에 형 제레미가 실종된 이후 소년병으로 입대한다. 부사관까지 진급한 뒤에 부상으로 전역하고 쉬고 있었다. #미남수, #능력수. ??? (공): 갑자기 나타나 그레이를 공격한다. #천재공, #미인공
· [판타지 BL] 판타지물 · 차원이동 · 까칠공 · 짝사랑수
· 완결 | 총 123화 | 3화 무료
· [동양풍, 판타지물, 차원이동/영혼바뀜, 게임향첨가, 초반까칠공, 미남공, 상처공, 헌신공, 강공, 미인수, 짝사랑수, 명랑수, 적극수, 평범수, 각성수, 사건물, 성장물, 달달물] 오매불망 기다리던 신작 게임, <엘리먼트>의 출시 날. 종강 후, 집에서 뒹굴거리던 도은은 고대했던 게임의 플레이를 위해 컴퓨터 앞에 앉는다. 출시 첫날부터 밤새도록 게임을 하던 그는 기대에 못 미치는 퀄리티에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잠을 청하게 되는데……. 눈을 떠보니 어쩐지 익숙한 배경이 보인다. “여기가…… 어디예요?” “이곳은 아림궁(雅臨宮)입니다.” “아림궁?” 사람들의 말에 순간 머릿속에 팍! 하고 무언가가 떠오른 도은은 입을 다물고 말았다. 이 기시감의 정체는 설마? “그, 그럼 여기가 혹시…… 다섯 개의 나라가 하나의 별을 모시는 성천(星天) 맞습니까?” “처, 청운의 백성, 아림 님을 뵈옵니다!” “아림 님을 뵈옵니다!” 갑자기 도은을 향해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이는 주변인들. 도은은 믿기지 않은 상황에 제 볼을 꼬집어 봤지만, 아릿한 통증만 올라올 뿐 바뀌는 건 없었다. “말도 안 돼.” 이곳이 내가 어젯밤까지 플레이했던 게임 <엘리먼트> 속 세계라니? 이제 나 어떡하지?! *** “난 아림이야. 이 나라에서 황제 다음으로 명예가 드높은……. 그런데 너무 무례하잖아. 그래서 심술 좀 부려 봤어.” 어깨를 으쓱이며 능청 떨자, 륜의 표정이 한층 더 험악하게 굳어졌다. 그는 금방이라도 허리춤의 검을 뽑을 것 같은 얼굴을 하곤 입을 열었다. “네가 말한 내용은 성천의 백성이라면 모두가 아는 당연한 거야. 그렇게 잘난 듯이 떠들어 댈 게 아니라고.” “…….” 짓씹듯 내뱉는 그의 말에 머쓱해져 머리를 긁적이는 도은이었다. 나름 신뢰를 주고자, 게임 세계관을 줄줄 읊었던 것인데, 생각해 보니 이곳 사람들에겐 당연한 것들이어서 저의 결백을 주장하기엔 근거가 빈약했다. 륜은 칼자루를 쥐곤 도은의 앞에 서서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난 아직 믿지 못하겠으니까, 증명해 봐.” “무슨 증명.” “능력을 써 보라고.” 그의 말에 건들거리며 듣던 도은의 표정이 싸하게 굳었다. ‘능력’에 관한 건 전혀 생각지도 못했기 때문이다.
· [판타지 BL] 판타지물 · 사건물 · 계약관계,결혼 · 미인공 · 미인수
· 완결 | 총 134화 | 3화 무료
· 악역조연의 계약결혼 상대에 빙의했다. 신들은 세상을 구해달라 난리인데, 체력, 근력, 민첩은 1에 상태창도 없다. 빙의물의 클리셰를 따라 기억을 잃은 척했더니, 악역조연이 기묘한 눈으로 나를 본다. “기억을 잃었다고 주장하니, 지금까지의 일은 모두 불문에 부치지.” 악역조연이 악역루트를 안 타게 하려고 친한 척했더니, 이번에도 기묘한 눈으로 나를 본다. “남작의 작고 동그란 머리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어.” 급기야― “우리는 손을 잡은 사이니까, 네 앞에서는 체면치레 안 해.” 대공님, 우리는 순조롭게 결혼했다가 순조롭게 이혼해야 하는 관계일 뿐인데요.
· [현대BL] 현대물 · 잔잔물 · 일상 · 후회공 · 다정수
· 연재 | 총 4화 | 4화 무료
· 수백 년 전. 한 남자를 버리고 고된 노력 끝에 신선이 되어 영생을 얻었다. 후회도 있었지만 그런 것쯤은 시간이 지나니 점차 희미해졌다. 그렇게 물결 따라 바람 따라 흘러가던 세월 속, 기억 속 남자가 돌아왔다. 아니, 그 남자는 다시 태어났다. 똑같은 얼굴로 날 바라보며 똑같은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 “저, 이제 놓아주시면 안 될까요···?” 난 무슨 마음으로 이 남자를 끌어안은 걸까? [현대 판타지] [bl물] [일상] [초월적 존재] [운명적 사랑] [다정공] [후회공] [아방수] [순정수] seoful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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