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BL] 잔잔물 · 연예계 · 일상 · 차원이동 · 동거물
· 완결 | 총 121화 | 3화 무료
· *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계약, 미남공, 다정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명랑수, 능력수, 차원이동/영혼바뀜, 연예계,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육아물 * 본 소설에는 극적인 재미를 위하여 현실과 다르게 설정한 부분이 있으며, 등장하는 이야기 및 지역·인물 등은 실제와 관련이 없는 허구임을 알려 드립니다. 아버지의 장례를 치른 날. 다른 세계에서 온 자신과 조우한 휘서는 그곳의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차원이동한다. “저기, 제가 보호자가 없어서 그런데…….” “내가 이휘서 씨 보호잡니다. 당신 남편이고. 이휘서 씨가 내 남편이기도 하고.” 한데 아버지와는 모르는 사이고, 이곳의 휘서는 오메가였으며, 제 남편이라는 알파까지 만난다. 심지어 둘 사이에 이미 아이도 있다고 하는데……. “당신이 기억을 찾아서 예전으로 돌아가면 우주는 정말 힘들 겁니다.” “아뇨, 돌아가는 그런 일 절대 없어요! 장담할 수 있어요.” 분명 서로의 편의를 위해서 맺었을 뿐인 관계. 그러나 어느덧 진심으로 그들을 아끼게 된 휘서는 우승에게 결연한 고백을 내뱉고야 만다. “저 우주 아빠 하고 싶어요. 아저씨 싫어요.”
· [판타지 BL] 로맨틱 · 차원이동 · 집착공 · 미인수 · 순진수
· 연재 | 총 6화 | 6화 무료
· 미인수/ 무심수/순진수/ 무자각다정수 / 인간계에서 왔수 미남공/ 집착공/ 흑표범계공 + 늑대계공/ 계략공 --------------------------------------------------------------------------------- “인간..인가” 조용히 낮게 내리깔려진 음성이 바로 귀 옆에서 들려왔다. 건장한 남자는 리안의 목으로 시선을 이동시킨 채 코 끝으로 그의 채취를 들이 마셨다. “놔달라고.. 인간맞으니까..” 그 순간 남자의 손에 힘이 풀리면서 누르고 있던 압력이 사라졌다 . “재미있군.” 리안 앞에는 차가운 인상의 남자가 서 있었다. 검은머리에 새파란 벽안을 가지고 있는 남자는 위험한 분위기를 풍겼다. 완벽한 검은 머리는 하얀얼굴을 더 하얗게 돋보였지만, 말끔한 피부와 달리 전체적인 이목구비는 남성미가 흐르고 있었다. 리안이 고개를 완전히 들고 바라봐야할 정도로 키가 컸다. 180 후반은 족히 되어보인다. 남자는 운동을 하고 온듯 살짝 젖은 앞머리가 보기좋게 넘어가 있었다. 육중한 그의 상체는 달라붙는 검은 색 연무복이 퍽이나 잘 어울렸다. 연무복이 이 남자를 위해 만들어졌나 싶을 정도였다. ----------------------------------------------------------------------------- “리안은 다른 인간들과는 다르거든.” “그렇게 생각하는건 하세르랑 로이크밖에 없을지도 몰라요.” “흐음.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 세계로 오자마자 수인한테 이유없이 죽을뻔했으니까.” “내가 그 새끼 죽여줄까? 난 리안이 좋거든. 내꺼에 손대는 새끼는 죽이는게 맞지.“ 로이크는 언제 웃었냐는 듯 차갑게 가라앉은 분위기로 말했다.
· [시대물 BL] 동양풍 · 시리어스물 · 왕족,귀족 · 황제공 · 굴림수
· 완결 | 총 186화 | 8화 무료
· 키워드: #동양풍 #시대물 #사건물 #애절물 #군신관계 #쌍방구원물 #황제공 #직진공 #찐다정공 #인내심있는짝사랑공 #책사수 #대쪽같은충신수 #문무겸비수 #입덕부정수 “왜 거듭해서 나를 살리고선, 이리도 무심하시오?” “소신은 전하의 승상입니다. 신하가 주군에게 의리를 다하는 것에는 이유가 필요치 않습니다.” 누구보다 유능하지만 소수민족 혼혈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으며 살아온 관리 백은래. 바른 말을 하다 수도에서 쫓겨난 그는 황손인 경왕 주자헌의 봉토에 승상으로 부임한다. 제위를 둘러싼 암투를 피해 무관으로서 조용히 살아온 주자헌은 행정을 모두 백은래에게 맡겨 버리려 하지만, 그에게 통치자의 자질이 있다고 믿는 백은래는 집요하게 주자헌을 설득해 함께 정무를 돌보기 시작한다. 백은래의 능력과 품성에 감화된 주자헌은 점차 백은래에게 연모의 정을 품게 되고, 백은래는 그런 주자헌의 마음을 버겁게 여기면서도 그를 향한 충절만은 버리지 못한다. 그러던 중 옥좌를 탐내며 주자헌의 목숨을 위협하는 숙부 서왕이 방문하고, 백은래까지 위험에 처한 것을 알게 된 주자헌은 그를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이 황제가 되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나는 그대를 위해 제위에 오를 것이오.” “소신이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부디 소신을 믿고 너른 땅으로 향해 주셨으면 합니다.” 연정과 충심, 그리고 그 사이 어딘가의 이름 모를 감정을 품은 채, 두 사람은 각자 서로를 위한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데…….
· [현대BL] 단편
·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 쓰고 싶은 이야기를 모아 놓은 단편집
· [현대BL] 현대물 · 개그물 · 학원 · 다정공 · 미인수
· 완결 | 총 130화 | 3화 무료
· “최선우. 너 키스 잘해?” 나긋하게 묻는 나의 질문에 최선우는 조용히 날 본다. 혹시 취한 건가 살피는 듯한데, 취한 기색이라곤 전혀 없으니 의아한 모양이었다. “궁금해?” “응.” “그게 왜 궁금한데?” 최선우는 아주 담담히 내 질문에 답했다. 나의 뇌와 연결이 끊긴 몸뚱어리는 눈을 곱게 접어 최선우에게 미소 지었다. “너랑 키스하면 어떨까 생각했거든.” 솔직히 생각은 해 봤다. 웹툰에서 유하진이 최선우에게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꼴을 볼 때마다 최선우가 얼마나 좋길래 저럴까 싶었거든. 키스하는 내내 잔뜩 성질을 부리던 유하진의 그것이 진짜일지 궁금하기도 했고. 그런데 그게 당사자에게 확인시켜 달라는 의미는 전혀 아니었는데. “그걸 왜 생각해?” “내 취향이거든. 너.” 아니요. 아니요. 내 취향이 아니라 유하진 취향인데요. 지금 유하진의 악령이 나에게 씐 거라면 당장 명석한 두뇌만 두고 떠나면 좋겠다. 하지만 실실 웃는 걸 보면 유하진일 리 없다. 그 새끼는 못 웃는 병에 걸렸거든. 그런고로 지금 이건 나의 무의식이 내뱉는 소리였다. “그래? 취향 독특하네.” “나 너랑 키스하고 싶은데.” “지금?” “응. 한번 해 보고 싶은데. 안 될까?”
· [현대BL] 현대물 · 개그물 · 친구→연인 · 재벌공 · 임신수
· 완결 | 총 130화 | 3화 무료
· 소설 속 서브수에 빙의했다. 메인공과 약혼해 메인수를 괴롭히는 악역으로. 재벌로 태어난 김에 인생 흘러가는 대로 살려 했더니, 망할. 눈앞에 메인공이 들이닥쳤다. "도지훈." 그래서 계약을 제안했다. “우리 피차 서로 마음에 안 드는 것 같은데. 기업끼리 약속이니까 결혼은 하자.” “결혼‘은’? 보조사가 독특하네.” “그래. 그리고 서로 누굴 사귀든지 신경 안 쓰는 거지.” 그런데 만나다 보니 의도치 않게 녀석과 찐친이 되어 버렸다. *** “지훈아. 난 네가 갑자기 짜증을 내면 너무 당황스러워.” “…….” “네가 불편한 게 있으니까 짜증을 냈겠지. 나 혼자 네가 화난 이유를 열심히 생각해 봤는데, 여전히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녀석에게선 말이 없었다. 난 앞을 보며 덤덤하게 말을 이었다. “그니까 네가 화나거나, 불쾌하거나, 그런 부정적인 감정이 들면 나한테 말을 해 줘. 그럼 내가 다음부터는 너 기분 안 나쁘도록 노력할게.” 도지훈은 잘게 입술을 씹었다. 녀석의 페로몬이 점점 온화하게 변해 갔다. 미안해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귀여운 자식. 도지훈은 여러 번 말을 고르더니 마침내 입을 열었다. “유리야. 네 입으로 내가 네 약혼자라며.” “그렇지.” “그런데 나만, 널 약혼자로 생각하는 것 같아.” “……뭐라고?” “그리고 그게 몹시…….” “…….” 무언가 더 말을 덧붙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도지훈에게서는 말이 없었다. 난 황당함에 입을 벌렸다. 이 무슨 천지가 개벽할 소리인가. 내가 지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저런 말을 하지. 도지훈은 분명히 서운해하고 있었다. 녀석은 한숨을 폭 내쉬며 말했다. “네 표정만 봐도 알겠어.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 “난 알파와 오메가 간의 관계를 말한 거야.” 차가 멈췄다. 도지훈이 나를 돌아보았다. 녀석의 얼굴은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유리야.” 도지훈의 입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난 네가 오메가로 보이나 봐.”
· [GL] 애잔물 · 잔잔물 · 오해 · 친구→연인 · 오래된연인
· 완결 | 총 26화 | 1화 무료
· 오래전 저를 버린 연인의 자식이 찾아왔다. 저와 똑같은 이름을 달고, 차마 보내지 못했던 편지를 가득 안고서. “네 이름은 누가 지어준 거니?” “엄마요.” 너 하나 잊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세월이 얼마인데. 네가 남긴 내 상처는 어쩌자고 이러는 걸까. “네 엄마 번호가 뭐야. 도대체 여긴 무슨 수로 알고 온 건지…….” “……없어요.” “그게 뭔 소리야? 번호를 모른단 뜻이니?” “엄마 번호는 없어요.”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빛으로 정애를 올려다본 여학생이 나지막이 말했다. “……돌아가셨거든요.” * 「……너한테 이 편지를 부치는 게 옳은 일일까? 그럼 너도 이 편질 볼 수 있을 거고, 그때 내가 왜 그랬는지 알게 될 테니까. 그렇게만 된다면 넌 날 용서해 줄까? 정애야, 난 네가 그리워. 이것밖에 안 되는 사람이라서 미안해.」 #현대물 #백합/GL #오해 #오래된연인 #첫사랑 #친구>연인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평범녀 #직진녀 #후회녀 #상처녀 #순정녀 #철벽녀 #까칠녀 #냉정녀 #무심녀 #도도녀 #털털녀 #엉뚱녀 #다정녀 #잔잔물 #성장물 #힐링물 #애잔물 #신파 #이야기중심
· [판타지 BL] 판타지물 · 서양풍 · 잔잔물 · 판타지 · 운명
· 완결 | 총 388화 | 3화 무료
·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동거, 대형견공, 츤데레공, 상처공, 늑대공, 다정수, 명랑수, 허당수, 마법사수, 인외존재,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3인칭시점 마노프 아카데미에서 매번 최하위의 성적표를 받아 들었던 엘가는 마침내 아카데미를 떠나기로 결심하고, 셀브루 왕국의 수도 베로나로 향한다. 그리고 도중에 길거리에서 학대받던 검은 개를 차마 지나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사 버린 그. 하지만 개는 마음을 열지 않고……. “크르르, 크르르릉…….” “해치지 않아. 너까지 그러지 마. 나도, 힘들단 말이야.” 상점을 차릴 꿈에 부풀어 전액 대출을 끼고 산 집은 동네에서 흉가로 유명한 데다, 흉측한 모습의 유령까지 살고 있는 곳이었다! 그에 엘가는 유령의 정체를 알아보다가 그가 고대의 신 ‘아몬’이라는 사실을 알아채는데, 순간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마법이 발동해 아몬의 영혼이 개에게 빙의되었다! 그리하여 아몬과 엘가의 이상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마법사, 네가 날 이리 만들었다.” ……나도 나한테 이런 능력이 있는 줄 몰랐지?
· [현대BL] 현대물 · 판타지물 · 미스터리 · 인외존재 · 동거물
· 연재 | 총 63화 | 3화 무료
· 하룻밤 사이 십여 명의 친척을 살해하고 자백한 열여덟 살 소년, 정근희. 담당 형사인 양원풍은 그의 혐의를 부정하며 필사적으로 사건을 수사하지만 정근희는 끝까지 진술을 번복하지 않고 결국 무기 징역을 선고받는다. 7년 후, 한 건물에서 발생한 기괴한 살인 사건.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건 정근희뿐이라는 걸 알고 있는 양원풍은 그를 평생 보살피겠다고 약속하며 교도소에서 데리고 나오는데. * * * “아직 돌아갈 기회가 있어요.” “돌아가지 않을 거야.” 양원풍은 계단 한 칸을 올라와 정근희 옆에 섰다. 그의 얼굴에는 오랜만에 생기가 돌고 있었다. “네가 날 쫓아내지만 않으면 원하는 건 다 해 줄게. 말만 해. 나보고 죽으라고 해도 죽을 수 있어.” 정근희는 한숨을 내쉬고는 발바닥부터 감아 올라오는 검은 안개를 쳐다보며 웃었다. “형사님은 지금 자기가 무슨 짓을 하는지 몰라요.” “근희야, 난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잘 알아.” 양원풍은 여전히 단호하게 말했다. 정근희는 그 말을 듣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지만 더 이상 양원풍을 말리지는 않았다. 양원풍은 안개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정근희의 뒤를 따랐다. “제 말 믿으세요. 형사님은 정말 몰라요.” 정근희는 혼잣말하듯 말을 흘렸다.
· [현대BL] 현대물 · 오해 · 라이벌,열등감 · 다정공 · 미인수
· 연재 | 총 62화 | 2화 무료
· 초등학교 때부터 늘 고사덕에게 밀려 만년 2위에 머물러야 했던 주서일. 대학에서는 해방되나 싶었지만 악연은 좀처럼 끊어지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실연의 아픔에 울고 있는 모습까지 들키게 된 주서일은 비밀을 지키기 위해 고사덕의 수발을 들게 되는데. * * * “그래, 협박이야. 안 그래도 요즘 놀아 줄 사람이 없어서 심심했거든. 내가 부를 때마다 바로 달려온다고 약속하면 이 영상은 비밀로 해 줄게.” “꿈도 꾸지 마!” “아쉽네. 협상 결렬이야.” 주서일이 그 자리에서 제안을 거절하자 고사덕은 영상이 담긴 휴대폰을 흔들다 전송 버튼을 누르려고 했다. 그러자 주서일이 급하게 소리를 질렀다. “잠깐만!” 이를 악문 그는 상대를 한 대 패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며 물었다. “언제까지?” “뭐가?” “네 시중드는 거 언제까지 하면 되냐고.” 평생만 아니면 된다 싶었다. “졸업하는 날까지. 나를 이길 수 있다면 네게 가석방의 기회를 줄게.”
· [현대BL] 현대물 · 재회물 · 첫사랑 · 연하공 · 연상수
· 연재 | 총 63화 | 3화 무료
· 대형 백화점 마케팅부 대리 서빈은 예쁜 얼굴에 뛰어난 업무 능력으로 여직원들에게 인기 많은 능력남이지만 실상은 언젠가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알콩달콩 살고 싶은 게이이다. 어느 날 게이 라이프를 만끽하기 위해 찾은 클럽에서 굉장히 취향으로 생긴 남자를 만난 서빈.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남자는 노멀로 보이는 데다, 대시도 못 해보고 스치듯 지나가 버렸는데……. 그런데 마케팅부에 새로 발령받은 신입 사원이 바로 그 매력남이고, 자신이 그의 사수란다. 게다가 그 매력남이 자신에게 관심있어 하는 눈빛이다. 응? 너 노멀 아니었니? 게다가 난 네 상사거든?
· [판타지 BL] 현대물 · 판타지물 · 잔잔물 · 일상 · 인외존재
·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 #오컬트 물, #재회물 #애절물 #귀신공, 미인공, 능글공, 다정공, 존댓말 공, 기억상실 공. X #귀신보 수. 히키코모리 수. 교통사고를 당한 윤서는 귀신을 보기 시작하고, 자신의 평범했던 삶을 모조리 잃고 방구석에 처박혀사는 히키코모리같은 삶을 살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저를 위협하는 귀신에게 다른 잘생긴 귀신이 나타나 구해주는데... 그런데 이 잘생긴 귀신놈, 연애를 하자고 제안하는데... 작가 메일 :sersunsong@gmail.com
· [현대BL] 현대물 · 달달물 · 나이차이 · 순진공 · 츤데레수
· 연재 | 총 78화 | 78화 무료
· 건실청년채무자공X사채업채권자수 스물 한 살의 건실한 청년 서정우,아버지가 돌아가시며 연계된 빚더미를 그대로 떠안게 되는데… 힘들게 살아온 인생치고 티끌 없이 맑고 무해하다. 그런 서정우를 보고 점차 유해한 인간에서 무해한 인간이 되는 고필원의 본격 우당탕탕 엉망진창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러브 스토리! 사랑을 말아드려요! 그 골목길의 그라파타! 서정우(21)#주인공 #무해하공 #눈치없공 #순하공 #햇살공 #맹하공 #조빱공 #해맑공 #귀염공 #훈남공 #미남공 #웜톤공 #댕댕공 #아방공 #울보공 #바보공 #잡아먹히공 #떡대곰돌공 #딸기우유냄새나공 #확신의대물상 고필원(31)#주인수 #사채업자수 #미남수 #나름떡대수 #공앞에서는뱁새수 #카리스마수 #입험하수 #첫눈에반했수 #바로감겼수 #얼빠수 #주접수 #쿨톤수 #은근숙맥수 #주체못하수 #음식에진심인k-수 작품 키워드 #양공음수 #일공일수 #힐링(?)물 #로코(?)물 #새끼에서 내새끼 됨 #공이뻐서쪽쪽빨아먹는수 #공귀여워서환장하는수 #주접물 #서무해X고주접 #동정공X뒷동정수 ※키워드 하나씩 추가됨※ ※히든 키워드 있습니다※ ※수시로 퇴고함※ ※오타 지적 환영※ ※미계약작※ ehdsprhak3@naver.com
· [현대BL] 현대물 · 잔잔물 · 캠퍼스 · 연하공 · 다정수
· 완결 | 총 123화 | 3화 무료
· 모든 게 완벽한 줄 알았던 그 선배. 알고 보니 게임 중독자였다. 중독자 옆에 있다 보니 저마저 중독자가 되기라도 한 걸까, 시도 때도 없이 제 눈앞에 나타난다. '예쁘다.' 하루종일 키보드나 두드릴 손을 보고 그런 생각을 했을 땐 이미 늦은 후였다. 선배 앞에서의 저는 항상 레벨 1이었으니까. "관심 있어? 같이 할래?" "그냥요……" "내가 진짜 재밌게 해 줄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게임 중독자엔 게임 중독자. 반드시 만렙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스물한 살의 끝자락, 장권주의 인생 제3막이 열렸다. 무려 게임 중독자의 형태로. *** “선배.” 줄곧 재고 있던 타이밍이 지금인 것 같아 권주가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그저 반가운 후배 중 하나일 뿐인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과 더한 호감을 갖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꽤 오래 이 상황을 기다려온 탓에 심장 뛰는 소리가 점점 거세지는 것 같았다. “저 그, 게임해요.” “어?” “아크 세레니티요. 선배가 계속 얘기하던 게 생각나서…해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계속하고 있어요.” 예상치 못한 게임 이야기에 지원이 아이스크림을 밀어 넣던 손을 그대로 멈췄다. 아크 세레니티를 한다고? 반가운 얼굴의 후배 입에서 툭 떨어진 이름은 상상 그 이상으로 반가웠다. “어디, 무슨 서버에서 해?” “아스카요.” 심지어 운명처럼 같은 서버. 너무 대놓고 기쁜 티를 내면 웃길 것 같아 올라가려는 입꼬리를 침착하게 끌어내린 지원이 물었다. “친추할래?”
· [현대BL] 성장물 · 소꿉친구 · 첫사랑 · 친구→연인 · 적극수
· 완결 | 총 90화 | 3화 무료
· 다섯 살, 유치원 숲속반에서 만난 하은백과 강태오. 대학교까지 줄곧 같은 학교에 다닌 둘은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 어느 날, 술 취한 은백을 집으로 데려다주던 중. 작은 뱀으로 변한 은백에게 물리고 말았다! 환상적인 무는 맛에 은백은 사방팔방 그것을 찾으러 다니는데. 태오는 절대 말할 수 없다며 입을 열지 않는다. 눈치 없는 짝사랑수 은백과 무자각 다정공 강태오의 유쾌한 삽질 로맨스. 그래서… 내가 문 게 뭐라고?
· [현대BL] 현대물 · 연예계 · 회귀,타임슬립 · 복수
· 완결 | 총 164화 | 3화 무료
· * 키워드 : 현대물, 배틀연애, 애증, 냉혈공, 무심공, 까칠공, 상처공, 미인수, 까칠수, 계락수, 상처수, 회귀물, 복수, 오해/착각, 연예계, 수시점 ‘20XX년 3월 3일……?’ 옛 연인 기성무에게 살해당한 라이흔은 죽음의 계기였던 오디션 첫날로 회귀하게 된다. “꽤나 자신이 있는 모양인데…… 어디 한번 해 봐. 들어나 보지.” “바라는 바입니다.” 한데 과거에는 무사히 통과했던 예선에서 변수가 생겨 버렸다. 오디션 내내 자신을 괴롭혔던 심사 위원 도예준 때문에! 결국 그의 계략으로 탈락 위기에 놓인 라이흔. “고작 이따위로 징징대지 말고 기어올라 와. 발버둥도 쳐 보고.” “저, 이대로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반드시 이뤄야 할 목표가 있거든요.” 목표. 기성무에게 다시 살해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5년 전 누명을 썼던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만 한다. 라이흔은 누구보다 간절했고, 무슨 짓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후회하게 만들어 드리지요……. 멘토님.” 설령 자신이 악역이 된다 해도.
· [현대BL] 현대물 · 애절물 · 연예계 · 집착공 · 짝사랑수
· 완결 | 총 120화 | 4화 무료
· 5년 차 아이돌, ‘세븐스팟’의 비인기 멤버인 유호는 같은 팀 멤버인 인한을 5년째 짝사랑 중이다. 짝사랑을 어떻게 5년이나 했나 싶겠지만 그만큼 정인한의 다정은 지독했다. 그렇게 유호가 자신을 갉아먹는 감정의 쳇바퀴를 돌며 버틴 5년, 드디어 탈출구가 나타났다. 소속사 대표는 그룹이 망했음을 인정하며 그룹의 해체를 권유했고, 유호는 냉큼 그 제안을 수락하는데....... *** 연기돌 대중픽 두 명으로 연명하는 5년차 3군 아이돌의 비인기 멤버 유호. “저는 그만둘래요.” 계약기간을 2년 남겨두고 호출된 해체 논의 자리에서 드디어 결단을 내린다. “회사에서 어떤 결정을 하든 따르겠지만 우선 저는, 이제 그만하고 싶어요.” *** “왜 그만하고 싶은데?” 인한은 유호를 빈 연습실까지 끌고 갔다. 유호의 발 앞에 무릎 하나를 굽히고 앉은 인한은 고개를 푹 숙이고 화를 삭였다. 이런 순간에까지 발휘되는 인한의 다정이 유호는 그다지 달갑지 않았다. “왜 그만하고 싶은데? 형. 나한테 다 말해 봐요. 응? 왜 그만하고 싶은데?“ “너희 들러리로 사는 거, 이제 싫어서.“ 유호는 인한의 두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말했다. “……거짓말.” “거짓말 아냐. 나 네 받침대 노릇 하는 거 이제 지겨워. 그러니까 이제는 네가, 형 좀 놔 줘.” 흔들림 없는 유호의 태도에 인한은 충격받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 빈틈을 기회로 유호는 인한의 손을 천천히 떼어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단호하게 말했다. “이제 네가 형 앞에서 좀 비켜줘. 나도 빛 좀 보면서 살아 보게.” 지긋지긋했던 5년간의 외사랑에 마침표를 찍는 순간이었다.
· [현대BL] 현대물 · 모던 · 캠퍼스 · 광공 · 장편
·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 *해당 작품은 현대 한국을 배경으로 한 허구의 픽션이며, 실제로 있는 사건이나 지역과는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만약 작품을 읽으며 현실과 혼동하거나 정서적으로 불안함을 느끼실경우 열람에 주의해주세요. !Trigger warning! 학교폭력, 가정폭력, 심한 욕설, 정신병 언급 === 12살의 나는 모든 가족을 잃었다. 마약과 도박에 찌든 아버지의 폭력과 단명한 손윗 누이들. 이를 견디지 못한 어머니의 집단 자살 틈에 겨우 살아난 나는 열 두 살의 나이에 알지도 못했던 이모님에게 거두어져 지냈다. 그리고 이모님의 아들, 손가양과 조금, 많이... 복잡하게 엮이게 된 것 같다. "죽고 싶은 감정, 네가 제일 잘 이해해줄 줄 알았어." "그 와중에도 살고 싶어한 것이 나인데, 내가 어떻게 그걸 이해하겠어." "그러게. 내가... 너무 잘못 생각하고 있었네." === #현대물 #캠퍼스물 #수시점 #진지물 #잔잔물 #애잔물 #피폐물 #성장물 #애증 #광공 #개아가공 #계략공 #까칠공 #냉혈공 #무심공 #후회공 #상처공 #울보공 #절륜공 #집착공 #굴림수 #도망수 #미인수 #병약수 #상처수 #순정수 #순진수 #외유내강수 #퇴폐수 #허당수 === 자유연재 中 - 느긋한 텀은 ㅈㅇㄹ에서
· [시대물 BL] 동양풍 · 궁정물 · 시대물 · 첫사랑 · 신분차이
· 연재 | 총 81화 | 4화 무료
· *이 글의 배경은 가상의 조선 시대입니다. 등장인물과 사건 모두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보름달의 푸른빛, 길을 안내하는 반딧불이, 매일 밤 뒷모습만 보여 주는 선녀. 서겸은 그녀의 유려한 몸짓에 지학(志學)이 되어서야 처음 몽정을 한다. 이후 꿈이 반복되지만, 선녀는 끝내 제 얼굴을 비추지 않는다. 그러던 중 세자의 배동이던 시절 글공부를 가르쳐 주던 은해군, 진과 재회하고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다. 꿈속 선녀가 진이었음을 깨닫게 된 서겸. 그는 남색을 하게 된 것도 모자라 그 상대가 왕족인 것에 혼란스러워한다. * 코끝을 스치는 말리 꽃의 그윽한 향이 서겸의 폐부에 스며들었다. 또 다른 꿈인가 싶었다. 그러나 이마에 닿는 감촉 때문에 마냥 꿈이라고만 여길 수는 없었다. 손끝에서 느껴지는 보드라움은 다정함이 묻어 있었다. “겸아, 아픈 것이냐?” 애써 가라앉히고 있던 불손한 생각들이 전부 달려드는 듯했다. 서겸은 자신의 마음이 커 가는 것을 그대로 인정할 수 없었다. 그래서 진의 손을 모질게 쳐냈다. “내 몸에 손대지 마시오!” 지금은 그가 이 말에 상처를 입어도 어쩔 수가 없었다. 이렇게 같이 붙어 있다가는 필시 황당한 일을 벌일 것 같았다. * 신분 제도가 엄한 조선 시대, 강상의 법도를 벗어난 사랑을 꿈꾸던 서겸과 왕자인 진. 두 남자의 사극 BL 《아프오 안 아프오 나는》
· [시대물 BL] 동양풍 · 환생 · 무심공 · 능글공 · 미인수
· 연재 | 총 13화 | 13화 무료
· 죽었다 눈을 떠 보니 이곳은 이승도 저승도 아니요. 나는 인간의 꼴을 하고 있다. 삶에 대한 애착이 불러낸 이세계 속 인연들과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내가 두려운 것이 아니었더냐?" "두렵습니다. 그런데 또 모르겠습니다." #잔잔물 #동양풍 #이공일수 #환생물 #사슴이었수 #늑대였공 #뱀이었공 #첫사랑 #무심공 #다정공 #능글공 #계략공 #다정수 #미인수 hobakmakcha@gmail.com 사진출처 : unspla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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