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BL] 일상 | 학원 | 현대 | 첫사랑 | 다공일수
· 완결 | 총 200화 | 3화 무료
· [현대물, 학원물, 첫사랑, 일상물, 다공일수, 순진수, 평범수, 허당수 미인공, 까칠공, 짝사랑공, 다정공, 대형견공, 츤데레공, 순진공] xx년 8월의 여름 속에서 평범한 인생을 지닌 나, 김마성이 태어났다. 16년이라는 짧은 인생에서 평범한 가족과 평범한 집안, 평범한 친구들 틈바구니에 섞여, 평범하고도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왔다. 평범한 방식으로 평범한 중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평범하게 고등학생이 될 일만 남았는데… 새로운 변화에 설렘이 컸던 게 실수였을까. 발을 헛디뎌 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날아올라 넘어졌다. ‘중화고 슈퍼맨’ 그게 평범하게 지내고 싶은 이 고등학교에서의 내 첫인상이자 별명이었다. “아, 안녕.” “뭘 야려. XX.” 게다가 평범하다고 볼 수 없는 놈들과 조원을 이루고, 평범하지 못한 놈과 짝이 되는데… 나 여기서 평범하게 고등학교 졸업할 수 있는 거야?!
· [판타지 BL] 로맨틱 | 판타지 | 성장 | 연상연하 | 일공일수
·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 [일공일수/키잡/인외/성장물/늑대인 척하는 토끼수] 무리에서 낙오된 아기 토끼 시월은 어느날 늑대, 에단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 에단을 다시 만나고 싶었던 시월은 에단을 찾아다닌다. 그러나 아기토끼가 늑대소굴에 제 발로 들어가기란 쉽지 않았고…시월은 우연히 얻은 늑대 옷을 입고 무작정 에단을 만나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늑대무리에 잠입 하게 되는데…. 시월(나이:아기토끼): 모두가 토끼라는 걸 알지만, 혼자만 완벽하게 속였다고 착각해 위풍당당하게 늑대소굴에서 깡총깡총 뛰어다니는 아기 토끼. 에단(나이:후에 시월이랑 결혼해도 될 만큼만.): 병약한 1황자를 제치고 황위를 물려받을 유력한 후계자. 하지만 스스로 자처해 전쟁터를 누비다, 현재 국경을 지키고 있다. 딱히 시월에게 크게 관심은 두지 않으면서, 건드리는 건 허락하지 않아 졸지에 모두 아기토끼를 육아하게 생김. 모두 에단이 시월을 정혼자로 생각해 데려왔다고 오해중. [시월의 달] 스핀오프 작품. 본 작품과 완전히 다른 세계관. 표지:아범 비주기 연재
· [현대BL] 일상 | 드라마 | 현대 | 성장 | 동거
· 완결 | 총 17화 | 17화 무료
· “널 안아도 될까.” “......” “너를 가져도 될까.” “......” “널 사랑해도 될까.” “......” “네가 싫다면, 이런 관계는 싫다면 하지 않을 생각이다. 네가 허락한 만큼, 그만큼만...” 다시금 현성의 입술에 부드러운 뭔가가 닿았다. 현성은 눈을 떴다. 눈 앞에 있는 건 진영이다. 눈동자 가득히 진영을 담았다. 현성은 고개를 숙여 진영의 이마에 입맞췄다. “언제까지나.”
· [GL] 일상 | 전문직 | 드라마 | 로맨틱 | 현대
· 연재 | 총 6화 | 6화 무료
· 단조로운 일상 속의 외로운 여하주와 두 여자 이야기.
· [현대BL] 일상 | 현대 | 친구→연인 | 삼각관계 | 재회
· 연재 | 총 4화 | 4화 무료
· 술에 취한 남자가 느린 눈꺼풀을 연신 들었다 내려 감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수인아, 최수인” 고약한 술 버릇이었다. 남자는 제멋대로 부르고 싶은 이름으로 바꿔 부르며 품으로 파고들었다. 새삼스러울 것도, 놀라울 것도 없는 남자의 술 주정은 상대의 찌푸려진 표정에도 아랑곳없이 계속되고 있었다. “수인 아아아” 답지 않은 콧소리까지 섞어 늘어지는 말소리에 결국 상대의 입에서 ‘에이씨’ 라는 말이 튀어나왔다. 일순간 여태껏 느리게 움직이던 남자의 눈꺼풀이 움직임을 멈추었다. 이내 까만 눈동자가 잠시 바닥을 향하다 상대에게로 옮겨갔다. “화내지 마라” 남자가 보기 좋은 호선을 입가에 그려냈다. 평소 잘 웃지 않는 남자의 미소를 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상대는 이미 알고 있었다. 지금 이 순간 남자가 보고 있는 사람도. 그 미소가 향한 이도. 모두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상대는 구겼던 미간을 마지못해 꾹꾹 누르며 씁쓸한 미소로 화내지 말란 남자의 말에 대답했다. 남자는 자신보다 한 뼘은 더 클법한 상대의 머리 위에 손을 올리고는 잘 손질된 머리를 헝클어 뜨렸다. “아이 착해 우리 수인이” “그래요” 상대는 마지못해 짧은 대답을 내뱉고는 창밖으로 눈을 돌렸다. 아침부터 내내 찌푸렸던 하늘에서 하얀 눈발이 흩날리기 시작하다 세상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그러나 그 모습을 지켜보는 일도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창밖으로 시선을 돌린 상대가 못마땅했던 남자가 상대의 팔을 잡아당겼기 때문이었다. 자신에게 시선이 돌아온 것을 확인한 남자는 한참 동안 예쁜 인형을 앞에 둔 것처럼 상대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의미가 모호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고약한 술 버릇에 어울리지 않게 단정한 얼굴이 상대의 코앞까지 다가왔다가 멀어지기를 몇 번이었다. 그 모습에 조갈증이 일었다. 결국 참다못한 상대가 먼저 백기를 들고 말았다. "선배, 키스할래요?"
· [현대BL] 연예계 | 로맨틱 | 현대 | 첫사랑 | 역키잡
· 완결 | 총 91화 | 3화 무료
· 알만한 사람은 이름 한 번쯤 들어봤을 프로듀서 ‘겨울’. 그럭저럭 입지를 다지며 활동하던 중, 1년 전 연을 끊었던 친누나 여울의 사망 소식을 듣는다. 그녀가 남긴 것은 겨울이 감당할 수 없을 빚과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아들 하나. 진짜 핏줄인 아이의 아버지는 여울과 이혼한 뒤 소년을 그녀에게 버리고 모습을 감춘 지 오래다. 겨울은 가족이라기엔 멀고 남보다는 가까운 여울의 아들, 민성하가 자꾸만 눈에 밟히고. 철저히 외면하려 했으나 끝내 성하의 손을 놓지 못하는데. *** “그냥, 삼촌이 궁금해서요.” 그 깨끗한 눈동자에 어쩐지 겨울은 단단히 붙잡힌 것만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 그렇게 겨울을 응시하던 성하의 눈동자 위로 새카만 기운이 번졌다. “더 알고 싶고, 궁금하고, 자꾸 물어보고 싶고…….” “…….” “그래도 돼요?” *** 누나의 아들과 나. 그리고 지난 인연이 그려 나가는 가장 완벽한 음악. #역키잡물 #연예계물 #현대물 #연하공 #집착공 #직진공 #계략공 #존댓말공 #연상수 #다정수 #무심수 #강수
· [현대BL] 학원 | 느와르 | 잔잔 | 운명
· 연재 | 총 5화 | 5화 무료
· 취미/단편/학원/조직물/가상세계관 피바람 대신 예쁜 분홍색 꽃잎을 뒤로 흩날리던 너, 그게 너와의 첫 만남이었다.
· [현대BL] 코믹 | 현대 | 회귀
· 연재 | 총 19화 | 19화 무료
· #회귀물 #개그약간 #현대물 과거 아이돌이었던 주홍은 살인죄로 교도소에 수감된다. 그러던 어느 날, 모르는 남자가 접견을 왔는데... *주인수 주홍-찌질수, 비굴수, 모쏠수, 능력수, 잠못자면 예민한 수 *주인공 우희경-???????
· [GL] 일상 | 학원 | 추리 | 현대 | 피폐
· 연재 | 총 10화 | 10화 무료
· "선생님은... 사랑하는 사람을 믿으세요?" 메이 브릭스턴, 17세. 메이는 자신을 생각할 줄 아는 이 세상의 유일한 존재라고 자부하며 살아온 에너지 넘치는 아이였다. 그러던 어느 날,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9학년 졸업 이후 이사와 함께 처음 보는 지역의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만난 클래스메이트는, 이 세상에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메이 뿐만이 아니라는 걸 가르쳐주게 되는데... 메이와 '빛의 아이', 그리고 상황을 미스테리하게 만드는 수많은 인물들이 적어나가는 사랑과 성장, 절망의 스토리. 생각을 멈추지 말아라, 달에게 집어삼켜지고 싶지 않다면!
· [현대BL] 학원 | 드라마 | 현대
· 완결 | 총 58화 | 3화 무료
· “안에, 이제 아무도 없냐?” “응.” 녀석은 뻔뻔하게도 대답해 왔다. “너 내가 기분 더러우니까 나 있을 때 여자 데려오지 말랬지.” 그 뻔뻔함에 울컥, 화가 솟아 쓸데 없는 말을 결국 내뱉고 말았다. 그러자 강도찬은 싱긋 웃어온다. “웃어?” “형이라고 불러.” “개소리하지마. 씨ㅂ.” “예전엔 형, 형, 거리고 귀여웠는데.” “지금 그딴 미친 소리가 나오냐?” “대들면 한 대씩 맞고. 그치?” “......씨ㅂ..” 정말 한대 팰 것처럼 한 발자국 나에게 다가오는 강도찬을 보고 나는 아주 작게 중얼거렸다.
· [현대BL] 로맨틱 | 드라마 | 일상 | 삼각관계 | 후회
· 연재 | 총 4화 | 4화 무료
· “도윤씨가 내 처음이고 내가 도윤씨 처음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현대물/일상물/잔잔물/트라우마/상처] 권유주(24) #미인상처수 #내숭수 #의외로아방수 #약수 #자낮수 남도윤(29) #다정공 #억지로무심공 #완벽공 #후회공 강테호(24) #개아가집착공 #폭력공 #귀축공 #광공 사소한 식성부터 성격, 가정환경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도윤과 유주의 유일한 공통점은 간지럽게도 사랑이다. 사랑 하나만으로 서로의 넓은 간극과 상처를 보듬으려는 둘. 불같은 성격과 밝은 얼굴 뒤로 속사정을 숨기고 있는 유주. 바다 같은 성격과 침묵 뒤로 아픈 첫사랑을 숨기고 있는 도윤. 그들의 틈을 비집고 유주의 상처를 들쑤셔 사랑을 갈구하는 태호. 사랑과 연애가 어설픈 유주는 뭐든지 처음이 아닌 어른 도윤에게 발을 맞추기 위해 애를 쓰고, 이를 모르는 도윤과의 오해가 깊어져만 간다. 네 번의 계절을 함께 보낸 도윤과 유주. 둘은 서로의 마지막이 될 수 있을 까.
· [현대BL] 연예계 | 로맨틱 | 현대 | 연상연하 | 동거
· 연재 | 총 16화 | 16화 무료
· [배우공,연하공,수에게만 다정공,계략공 X 교사수, 연상수, 내 사람에게만 다정수, 까칠수, 트라우마수] 집에 들어가자마자 콜라를 마시고 쉬겠다는 일념하에 비밀번호를 눌렀다. 아니 누르고자 하였다. 안에서 문을 여는 소리와 함께 환하게 웃는 현오가 나왔다. 실시간 검색어를 다 차지한 국민배우가 자신의 자취방에서 등장하였다. 이현오는 요리를 하고 있었는지 앞치마를 두른 채 국자를 들고 있었다. “선생님 결혼해주세요.” 율은 머리가 아파졌고 그대로 문을 닫았다. 있지 말아야 할 놈이 집안에 있었다. 이번에야 말로 자신의 손으로 비밀번호를 누르고 문을 열었다. 다행히 이현오는 보이지 않았다. 자신이 너무 피곤하여 환각을 본 것이라 생각을 하고 신발을 벗고 들어왔다. “아 그리고 된장찌개 끓였는데 밥 먼저 드실래요? 아니면 나..?” 역시 저 놈은 진즉에 처리했어야 했다. 이 현오 27 배우 – 미남공, 연하공, 율에게만 다정공, 집착공, 계락공, 능력공 신 율 29 국어교사 – 미인수, 연상수 까칠수, 내 사람에게(만) 다정수, 트라우마수, 강수, 능력수
· [시대물 BL] 가상현실 | 잔잔 | 궁중 | 회귀 | 재회
·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 욱휘 현x윤몽희 회귀수/짝사랑수/화가수/병약수/은근직설적이수/건들면물수있수/황제공/또라이공/그림좋아하공/후회공/초반짠내/쌍방입덕부정기 라온국의 황제 욱휘 현. 재주가 있는 이들을 후궁으로 삼았다.
· [판타지 BL] 현대 | 신화 | 퓨전 | 판타지 | 다공일수
· 연재 | 총 4화 | 4화 무료
· #동양판타지 #K좀비 #무속신앙 #무당 #산신령수 #천계공무원공 #저승사자서브 #까칠수 #능글공 #매우연상수 #능력자배틀 - 옥황상제 아들이 어디론가 사라지면서 지상에 이변이 생겼다. 죽은 자들이 살아나더니 닥치는대로 물어 뜯는다. 그렇게 괴상한 마물들이 생겨나는가 싶더니... 이건 또 뭐야? * "아니, 그러니까... 제가 옥황상제 아들을 왜 찾아와야 하냐구요?" "그야 예환 신령 영역에서 불손한 무구가 발견되었으니 그렇지요. 신령님 역시 이 초유의 사태를 일으킨 용의자 의심대상이에요. 혐의를 벗고 싶으면 어찌 해야 할지 알겠습니까?" "무슨... 이것봐요. 내 부동산에서 발견된 것이라면 다 내 것이랍니까? 천상에서 떨어뜨린 게 왜 다 내 것이오? 습득한 사람 것이지." 조창이 피식 웃더니 품속에서 예환의 약지를 꺼내 들었다. "내 조금 전 이것을 화람산 초입에서 주웠는데, 예환 신령 논리라면 이건 누구것이 되오? 내 것 아니겠소?" "......내 손가락이 왜 거기서 나와...?" - 대환장 K-좀비 동양판타지
· [현대BL] 학원 | 코믹 | 현대 | 회귀 | 다공일수
· 연재 | 총 6화 | 6화 무료
· 친구라고 믿었던 녀석들에게 배신을 당해 죽었다. 여우 계집애에게 홀딱 반해 그녀의 말만 믿고 내 말은 듣지도 않은 소위 말한 xx친구들. 다음 생에서 다시 만나면 복수해주리라 생각했는데 눈을 뜨니 내가 죽기 며칠 전이었다! 아아, 새로운 삶을 살게 됐으니 그들과는 엮이지 않으리! 너희들은 이제 친구도 아냐, 임마!
· [현대BL] 느와르 | 드라마 | 현대
· 연재 | 총 4화 | 4화 무료
· #재벌공 연상공 미인공 #대담수 까칠수 미인수 "지갑 훔쳐 보셨다면서요" "그래서요" "그럼 내가 널 곱게 보내줘야 할까 말아야 할까" . . . 지갑을 주웠다. 개새끼의 지갑을. dbal120610@gmail.com
· [현대BL] 연예계 | 일상 | 현대 | 회귀 | 성장
· 완결 | 총 66화 | 3화 무료
· 인생 2회차에 또다시 맞이한 5주년 콘서트. 그리고 한 번 더 회귀했다. 대형 신인으로 몇 번이나 대상을 거머쥐고, 단단하게 자리매김한 그룹 레브는 순식간에 1년 차 신인이 됐다. 흘러넘치던 자부심을 마음껏 드러내기에 이곳은 아주 먼 과거였다. 또다시 한낱 새파란 신인으로 전락한 예준은 그룹의 믿음직한 리더로써, 얌전히 세 번째 삶을 살아가려고 했다. 같은 그룹 멤버가 고백을 해오기 전까지는. "헷갈리게 하지 말라고 했는데 형이 먼저 약속 어긴 거예요." 하지만, 언제나 양심없이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살아온 예준에게도……. 10년을 넘게 자식처럼 챙겨온 6살 연하의 막내는 조금, 조금 많이 마음에 걸렸다. *** "저 학교 갈 때 쓰라고 주셨나 봐요." 준이 꺼내든 물건의 정체는 학용품 세트였다. 준이 학생이라는 점을 고려해서 직접 명찰까지 제작을 했는지, 교복에 달면 딱 앙증맞고 귀여울 것 같은 노란색 명찰도 함께였다. "명찰 신기하다. 이런 건 어떻게 만드시는지 모르겠어요." 준이 얼마나 기뻐하든 말든 예준은 신경을 쓸 틈이 없었다. 이번에는 귀여움이고 뭐고 느낄 새도 없었다. "형?" 자신을 부르든 말든, 준과 자신의 나이 차이를 계산하던 예준이 멈칫했다. 암산을 잘 하지도 않는데 이럴 때만 머리가 프로펠러처럼 잘 돌았다. 그냥 스물다섯이어도 쓰레기인데 거기에 회귀를 두 번……. "왜 그래요?" ……이거 완전 희대의 씹새끼 아니냐?
· [현대BL] 연예계 | 순애보 | 현대 | 성장
· 완결 | 총 141화 | 3화 무료
· 모종의 이유로 무용을 그만둔 스무 살 하현은 방송국 PD인 삼촌의 부탁을 받고 아이돌 데뷔 프로그램 ‘서바이벌 ID’에 대타로 참가하게 된다. 참가 조건으로 통편집을 걸어 무난하게 탈락할 줄 알았는데, 어째 반응은 격하기만 하다. 인터넷을 발칵 뒤집어놓은 한 장의 프로필 사진으로 데뷔권 등수에 이름을 올려버린 하현은 의지와는 다르게 데뷔에 점점 가까워진다. 긴 고민 끝에 하차를 포기하고 진지하게 임하게 된 하현은 결국 데뷔를 하게 된다. 당연히 순탄치만은 않을 것을 예상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건 하고 싶은데 안 될까요?” 데뷔하자마자 같은 그룹이 된 멤버에게 고백을 받았다.
· [현대BL] 에로틱 | 로맨틱 | 현대
· 완결 | 총 30화 | 3화 무료
· 여름 방학, 보충이 끝나고 어둑해진 학교를 나오던 준일과 보원은 우연히 아는 형 유현을 만나게 된다. 오랜만에 모인 그들은 여름에 걸맞게 괴담 이야기를 나눈다. 일곱 개를 전부 알게 되면 죽게 된다는 학교의 7대 괴담. 이야기의 차례가 돌고, 밤의 학교에 이상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 “우리 얘기나 해요. 아무거나……. 뭐, 근황 토크라도?” “근황 토크는 무슨. 여름이면 역시 괴담이지. 이왕 이 늦은 시간에 학교에 있으니 우리 학교 7대 괴담 얘기나 해볼래?” “아, 그 전부 알면 죽는다느니 저주를 받는다느니 이세계에 끌려간다느니 하는 그거?” 준일이 뭐라 할 새도 없이 유현이 빠르게 반응했다. 수원은 씩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시작은 이유현.” “응?” 갑자기 이름이 불린 유현이 눈을 동그랗게 떴다. 하지만 수원은 유현의 반응을 무시하고 천천히 손가락을 마저 꼽았다. “두 번째는 나, 세 번째는 서준일. 네 번째가 한보원. 이걸로 한 바퀴가 돌았고. 그 뒤로 나, 서준일, 그리고 한유현까지 얘기했지? ……2바퀴에서 하나가 모자라는 거네.” 2×4-1=7. 다시금 침묵이 그들 사이로 내려앉았다. “자, 그럼 우린 7개 학교 괴담을 다 안 셈인데. 그럼 이제 어떻게 되는 거지?”
· [현대BL] 일상 | 드라마 | 현대 | 삼각관계
· 완결 | 총 46화 | 46화 무료
· 무명 가수와 판사의 잔잔한 러브 스토리. 동성 친구를 짝사랑하는 남자와 판사를 짝사랑하는 여자의 가슴 아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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