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BL] 현대물 · 개그물 · 차원이동 · 능글공 · 미인수
· 신작 | 완결 | 총 120화 | 3화 무료
· #BL빙의물 #다공일수 #혐관 #연기수 #성실해졌수 #생각보다만만하지않공 19금 BL 소설에 빙의했다. 제일 노답인 대진 그룹의 사생아 차재현으로 말이다. 소설 속 최대 인성 파탄자 차재현은 연예인 서한율에게 빠져 온갖 더러운 방식으로 그에게 집착한다. 그러다 끝내 모든 악행이 발각되어 감옥에서 자살하는 한심한 인물이다. “암 덩어리 같은 새끼. 되도 않는 머리 굴려 봤자 될 것도 없다는 걸 본인도 알지 않나?" 차재현을 싫어하는 것을 넘어 벌레 보듯이 혐오하는 대진 그룹 첫째 아들 차태한부터 "네, 도련님. 확인하였습니다." 차재현을 죽이고 싶어 할 정도로 증오하나 내색 없이 곁을 떠나지 않는 비서 한우진까지. 거지 같은 놈에 빙의한 것도 짜증 나는데 이놈을 싫어하는 등장인물들을 매번 마주쳐야 하는 것도 고역이다. 그래서 떠올린 묘안이 유학이었다. 이전 생에서 꿈만 꿔 왔던 초호화 유학을 떠나는 동시에, 소설 속 모든 등장인물로부터 멀리 달아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위기를 기회를 만들고자 바로 계획에 돌입했다. *** “차재현, 미국으로 떠나라.” 대박이다. 내가 지금껏 하려고 한 말인데. 내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오예다. “회장님, 저도 그 말씀을 드리려 했습니다. 회장님 뜻대로 떠나겠습니다.” 회장님, 쿨거래 감사드립니다. 전 이제 미국에 짜져서 조용히 살게요. “단, 한우진 비서랑 같이 가거라.” 뭐라고? 잘 나가다가 이건 또 무슨 소리냐. 회장의 명령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한우진과 함께 미국에 가게 되었다. 생각보다 한우진과 큰 충돌 없이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야, 상판 때깔 좋아 보인다. 살 만하나 보지?" 집 앞에 뜬금없이 서한율이 찾아왔다. 그것도 영 불량한 태도를 보이며 말이다. 원작대로라면 차재현은 깔끔하게 잊고 재벌 3세 이도준과 슬슬 만나야 하는데. 네가 갑자기 거기서 왜 나와?
· [현대BL] 현대물 · 애절물 · 피폐물 · 미인공 · 명랑수
· 연재 | 총 48화 | 48화 무료
· 일월그룹의 저택 정원에는 외부인 출입금지구역이 있다. 운좋게 정원사로 취직한 자하는 출근 첫날부터 이곳의 비밀과 마주치는데... 과연 그는 짤리지(?) 않고 새 직장에서 내일도 무사히 출근할 수 있을까? 이자하(수/20) : 옅은 갈색머리, 마른 체격에 젖살이 덜 빠져 귀여운 얼굴. 소년가장으로 안 해본 알바가 없을 정도. 어느날 일월가에 정원 관리사로 채용되어 숨겨진 저택에 발을 들임. 딱하고 안쓰러운 사람을 그냥 못 지나치는 성격에 구현유와 깊이 엮이게 되지만 감정은 연민 딱 거기까지. 사랑해 볼 생각 없고 앞으로도 사랑할 여유 같은 건 없음. 인생의 우선순위는 아직 고등학교를 다니는 동생이 무사히 졸업해 좋은 대학에 가는 거, 그리고 아픈 어머니를 계속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얻는 거. 구현유(공/20) : 푸른끼 도는 검은 머리칼에 눈동자도 같은 색. 창백한 피부에 호리호리한 몸이지만 얼굴만은 인형같은 미인. 금지옥엽처럼 키워진 도련님으로 태어나서 지금까지 별채의 저택을 나가본 적 없음. 가둬져서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채 스무 살이 됨. 세상에서 가져보지 못한 게 없지만 유이하게 가지지 못한 것은 자유, 그리고 이자하라는 남자애. 세상사 살면서 어떤 것은 포기해야 한다지만 결코 그럴 생각 없고 결국 손에 넣을 때까지 직성이 풀리질 않음. 메일: thebaroness@naver.com
· [현대BL] 현대물 · 상처공 · 절륜공 · 상처수 · 단편
·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 사랑이란 무엇일까? 사랑이란 무엇이기에 우리는 한평생 사랑을 쫓으며 사는 걸까? 사랑을 하찮게 생각하면서 누구보다 사랑에 갈증을 느끼는 남자와 사랑에 대해 무지하고 서투른 남자. 두 남자의 이야기
· [현대BL] 일상 · 학원 · 개그물 · 현대물 · 친구→연인
· 완결 | 총 73화 | 3화 무료
· [현대물, 학원물, 개그물, 일상물, 일진공, 다정공, 사랑꾼공, 셔틀수, 명랑수] “아. 진짜 전학을 또 갈 수도 없고! 오자마자 또 셔틀이라니!”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동성고로 전학한 고우진은 오자마자 두석 패거리의 셔틀이 된다. 수업 종 치기 5분 전. 두석의 음료를 사기 위해 매점에 갔다 오던 우진은 남교사에게 사랑한다며 매달리는 남학생을 발견한다. 그는 바로 교내 폭력 사건으로 정학당한 일진, 백천수. 선생님에게 실연당한 그와 눈이 마주친 순간 ‘좆됨’을 깨달은 우진은 필사적으로 머리를 굴린다. “야. 어디서부터 봤어!” “저기… 그게. 그게 아니고….” “대답 안 해?” “좋아해! 고백하려고 쫓아 왔는데. 네, 네가 선생님과 있길래!” 자신이 생각해도 얼토당토않은 변명에 어이없어하는데, 백천수가 이어 뱉은 말에 우진은 정신이 아득해진다. “너. 볼이 발그레한 게 귀엽긴 하다.” 우진은 과연 조용히 학교생활을 마칠 수 있을까? ※웹툰 <고백>이 원작입니다.
· [현대BL] 첫사랑 · 연하공 · 대형견공 · 임신수 · 굴림수
· 연재 | 총 13화 | 13화 무료
· "안녕! 나는 사훈. 백사훈이야!" 지금 생각 해보면, 백사훈은 첫 만남부터 특별했다. 지칠대로 지쳐 올라간 옥상에서 난대없이 나를 덮친 백사훈은 회색의 머리카락과 귀, 꼬리를 가지고 눈이 부시도록 빛나는 미소를 지었다. "이현아, 맹세할게. 내 반려는 너 하나고, 너 하나 일거고, 앞으로도 계속 너 하나야. 절대 한 눈 따위 팔지 않아." 1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나는 사훈의 전담 컨트롤러로 사훈을 교육했고, 함께 살며 사랑도 했다. 수인을 혐오하던 내가, 수인과 사랑을 하고있다는 사실이 스스로도 믿기지 않았다. 나와 사랑을 나누는 특별한 수인 백사훈은 이별하는 순간마저도 특별했다. 갑작스레 찾아온 이별에도 사훈은 나를 안심 시켜주었고, 그 덕분에 나는 안심하고 사훈과 이별할 수 있었다. 나의 남은 일은 협회에서 얌전히 어린 수인들을 교육하며 사훈을 기다리는 것 뿐이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래, 훌륭해요. 쓸모 없다고만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보물이었네요." 사훈의 아이를 가졌다는 것을 알기 전까지는. '도망쳐야해.' 내 아이를, 사훈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협회에서 도망쳐야한다. 본능이 아이의 아빠인 사훈에게로 이끌었지만 절대로 사훈에게 가서는 안된다.
· [현대BL] 현대물 · 학원 · 다공일수 · 짝사랑공 · 미인수
·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 전학 첫 날부터 터무니 없는 소문과 범상치 않은 외모로 주목받았던 서은형. 당당한 커밍아웃 이후 반에서 제일 잘나고 키크고 무뚝뚝한 도현민을 바라보는 시선이 심상치 않다. 어느 날, 할말이 있다며 끝나고 보자던 은형의 말에 고백을 어떻게 거절해야 할 지 시뮬레이션만 17번 돌렸던 도현민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은형의 말에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선다. “그 열쇠고리 어디서 났는 지 물어봐도 돼?” 도현민 18년 인생에서, 가장 쪽팔린 날이었다. #첫사랑 #짝사랑공 #현대BL #순진공 #동정공 #무심공 #대형견공 #다공일수 #미인수 #미남공 #순진수 #무심수
· [현대BL] ○○버스 · sf,미래물 · 현대물 · 재회물 · 첫사랑
· 연재 | 총 132화 | 4화 무료
· 특별한 초능력을 쓰는 에스퍼와 그 폭주를 막는 가이드. 21세기의 세계에선 그들을 통칭 ‘엠브리오’라고 부른다. 그리고 유일하게 가이드의 가이딩이 필요 없는 특이한 체질을 가진 에스퍼. 그게 바로 나 최하루다. *** “최하루.” 단호히 내 이름을 부르는 형의 목소리에 심장이 저릿했다. 아직도 난 형한테 그저 귀여운 동생일 뿐인 거야? 더 다가가지 못하게 선을 긋는 그 모습에 자조적인 웃음이 터졌다. 형이 원한다면, 계속 동생으로 남아 줄 의향도 있지만. 이제 더는 그러지 않을래. “형을 진정시키는 건 가이드일지 몰라도, 그 심장 뛰게 하는 건 나야.” 먹잇감을 노리는 맹수처럼, 성급하게 그의 입술을 삼켰다. 침착하던 형의 흉부가 점차 흥분한 듯 크게 들썩였다. 적당한 여운을 준 채 입술을 떨어트리자, 도리어 형이 애가 타는 듯 나를 벽으로 몰아붙여 쉴 틈 없이 입 안을 휩쓸었다. 그제야 내 입가엔 서서히 승리의 미소가 번져간다. “어때? 지금도 형 가이드만 생각나?” 형이 지금 날 원하지 않아도 상관없어. 같은 에스퍼여도, 내가 아니면 누구도 원하지 못하게 만들어 줄 테니까.
· [현대BL] 성장물 · 잔잔물 · 재회물 · 소심공 · 명랑수
· 완결 | 총 80화 | 80화 무료
· #성장물 #잔잔물 #재회물 #상담물 #다정공 #깨우치공 #유혹수 #직구수 #가끔개념수 <잔잔하지만 조용한 울림이 있는, 주변에 있을법한 그런 보통의 연애담> “저는 아직도 그 애를 좋아해요. 그것도 많이요.” 엄마 손에 끌려간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도연은 처음 가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우리의 첫 만남은 순수했던 열 살 때였고, 두 번째 만남은 모든 게 서툴렀던 고등학생 때였다. 그리고... "안녕? 오랜만이다." 그토록 바랐던 너와의 세 번째 만남. 그래.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나 보다. * 메일 : many479@naver.com * 본편의 서술과 대사는 별도 통보 없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자유연재, 계약작
· [현대BL] 오해 · 초딩공 · 사랑꾼공 · 능력수 · 적극수
· 완결 | 총 129화 | 3화 무료
· 수현은 MMORPG 프리마에 2년 동안 썩은 겜창이다. 그런 수현도 잘 모르는 시스템이 성큼 다가왔으니. “…이 게임에 결혼이란 게 있었나?” 바로 결혼 시스템. 개편으로 말도 안 되게 좋아진 효과에 결혼을 결심한 수현. 홀린 듯이 비즈니스 결혼 구인 파티 모집글을 클릭하는데…. [파티] 악겜 : 오빠, 나 기억 안 남? [파티] 오빠얌 : 누구세요 처음 보는 ‘악겜’이 저를 안다는 듯한 반응에 쎄한 기운을 감지했지만, ‘마음에 안 들면 이혼하지’라는 가벼운 생각으로 결혼을 진행했다. 여태껏 게임하면서 단 한 번도 가벼운 마음으로 한 적 없다는 사실은 망각한 채. [귓속말] 달빛초롱 : 죄송하지만 악겜과 결혼하신 분을 저희 길드에 모시고 있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길드] 달빛초롱 :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얌님. 안녕히 가세요. 알고 보니 게임 내에서 프리마의 미친개로 유명한 악겜. 이혼을 진행하려고 해도 쌍방 합의를 해야 한단다. 이 미친개랑 평화롭게 게임을 이어 가려면 필요한 게 뭐지? [귓속말] 오빠얌 : 이혼 안 하는 대신 조건이 있어 [부부] 악겜 : 뭔데? [귓속말] 오빠얌 : 니 목줄 나 줘 사연 있는 사사게 스타 악겜과 마이 웨이 솔로 플레이어 오빠얌의 오해와 착각이 난무하는 게임 결혼 라이프.
· [현대BL] 느와르 · 학원 · 집착공 · 무심수
· 연재 | 총 24화 | 24화 무료
· “다음부턴 마시지 마.” “저는 안 마셨어요.” “같이 마시지 말라고.” “……네.” 형이 저런 눈빛일 때는 웬만하면 심기를 건들지 않는 것이 좋았다. 그것은 오랜 세월 동안 터득한 나의 노하우였다. #학원물 #느와르 #일진공 #집착공 #다정공 #무심수 #미인수 자유 연재
· [현대BL] 현대물 · 강공 · 능글공 · 적극수 · 미인수
· 완결 | 총 93화 | 3화 무료
· 심근염으로 서서히 죽어 가던 티안은 심장 이식을 통해 새 생명을 얻는다. 기증자가 신경 쓰인 그는 호기심을 억누르지 못하고 심장의 주인을 조사해 기증자의 다이어리를 손에 넣는다. 다이어리 속에서 떨어진 한 장의 사진을 발견한 티안은 사진 속 남자를 보고 반응하는 심장을 느끼고 기증자의 궤적을 따라 그 남자가 있는 곳을 향하게 되는데. * * * 바위처럼 넓고 단단해 보이는 등을 가지고 있는 사진 속 남자는 녹색 위장 무늬가 있는 군복을 입고 총을 든 채 가파른 비탈을 걷고 있었다. 그림자 속에 가려진 남자의 옆모습은 마치 저 너머에 있는 희망의 빛을 보는 것처럼 고개를 들고 산꼭대기 사이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 순간 티안의 심장이 터질 것같이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누군가가 망치로 두드린 것처럼 심장이 아파오자 그는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소파에 쓰러졌다. 티안은 의식적으로 폐 깊숙이 숨을 몰아쉬기 위해 빠르게 심호흡을 하기 시작했다. 가슴의 통증이 가라앉자 그는 몸을 뒤로 젖히고 누워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았다. 그의 손은 여전히 심장 속에 잠들어 있던 기억의 주인공인 군인의 사진을 꼭 쥐고 있었다.
· [현대BL] 현대물 · 나이차이 · 복수 · 집착공 · 능력수
· 완결 | 총 112화 | 3화 무료
· <에르하 온라인>의 오픈 초기 갑질 네임드와 성주를 몰아내고 서버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영웅이 된 이그니스, 성연준. 그러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지자 돌연 게임을 접고 입대 후 취업전선에 뛰어들게 된다. 졸업 후 정체를 숨긴 채 대형 게임사 오픈게임즈의 최고 매출 부서 에르하 온라인의 운영/개발 스튜디오 소속으로 입사하며 제2의 전성기가 시작되는가 싶었지만… 실장의 눈밖에 나는 바람에 좌천당하고 다시금 추락한 연준. 실장의 목을 날려 버릴 건수를 찾기 위해 10년 만에 에르하 온라인에 복귀한다. 뜻밖에도 연준을 기다린 것은 초등학생 때부터 자신을 동경해 온 현 길쟁 랭킹 1위 <도해살>이었다. [귓속말/도해살 : ??????] [귓속말/도해살 : 진짜 이스님이에요?] [귓속말/도해살 : 해킹 아니고???] [귓속말/도해살 : 형이라고 해도 돼요?] 동경하는 연준을 길드로 영입하고자 끊임없이 구애하는 도해살. 하컨 따위 도전할 맘도 없는 낡고 지친 직장인 연준은 그의 호의가 마냥 부담스럽기만 하다. 도해살의 마음은 고맙지만 제의는 번번이 거절하던 어느 날, [시스템 : 이그니스님이 '화염의 계승자'의 관을 탈환했습니다.] [귓속말/도해살 : ♡♡ 형 저한테 그렇게 컨 죽었다고 입털어놓고] [귓속말/도해살 : 뭐임??????] [귓속말/도해살 : 이러고 낚시나 한다고?] [귓속말/도해살 : 형은 ♡♡ 사람낚는 어부가 된다는 거였어요?] PvP 존에서 전설 물고기를 낚으려다 현 랭커의 일방적인 도전에 휘말린 연준은 압박감 속에 대전 신청을 받아들이고 상대를 그야말로 개박살을 내 버린다. 나도 컨 다 뒤진 줄 알았지. 연준은 얼결에 힘숨찐 탑네임드로 다시 이목을 끌어 버리는데… 평화롭게 지내다 주 실장한테 복수나 하고 발 뺄 셈이었던 연준. 과연 무사히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
· [현대BL] 현대물 · 아이돌 · 미인공 · 냉혈공 · 무심수
·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 남재윤: 인기 최고의 아이돌 멤버였으나 현재는 그룹이 해체한 뒤 배우 및 솔로로 활동 중이다. 매니저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난 뒤부터 새로운 사람은 심각하게 경계한다. 자신에게 정말 관심이 1도 없는 은종을 보며 안도하면서도 이상하게 자꾸 기분이 나빠짐을 느낀다. 서은종: 작곡가이자 눈치 세계 최강자. 남재윤과의 지독한 눈치싸움 끝에 항상 옳은 답을 고르면서도 찝찝함을 숨길 수 없다. 일부러 반대로 답을 내놓으면 흡족해하는 재윤을 보며 자신과 취향이 100% 일치하는 신기한 사실을 깨닫는다.
· [현대BL] 현대물 · 드라마 · 친구→연인 · 순정공 · 순진수
·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 [나구일] 현대물 BL 로맨스,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 수 : 양전서(28), 구직자(백수), 174cm, O형, 물고기자리, 사교성 좋음, 호감형, 좁은 마음속 울타리, 솔직함, 자신감이 넘치지만 눈이 높음. 공 : 최원기(28), 기획팀 대리, 186cm, B형, 사자자리, 다정하면서도 단호함, 마이웨이 직진, 고집 셈, 집요하고 끈질김. 전서는 구직을 시도하지만 매번 최종에서 떨어진다. 중학교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던 원기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며 위로를 받고 싶어 하는데, 술에 취한 전서를 바라보는 원기의 표정이 심상치가 않다. - 초반 연재는 1~2주일에 한 번, 비정기적으로 찾아옵니다. 응원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글잉 2036ghz@gmail.com
· [판타지 BL] 판타지물 · 다공일수 · 빙의
· 완결 | 총 209화 | 3화 무료
· #현판빙의물 #헌터물 #다공일수 #빌런수 #도망수 #능력수 #지랄수 #눈새수 #미남수 #헤테로수 #공들의_캣닢_수인_수 #세계관_최강자_공 #혐성_또라이공_다수 #능글공 #입덕부정_공 #수를_못_믿공 “한…… 이진? 쌍스급의 찌질한 빌런 새끼 한이진?” 남성향 현대판타지 소설, 조무래기 빌런에 빙의했다. 그것도 주인공, 강유현 주변에서 얼쩡거리다가 초반부에 사망하는 조무래기 악역, 한이진으로. “너 오늘 좀 이상하다?” “이상하긴 뭐가 이상해. 시발, 볼 일 없으면 꺼져.” 의심을 피하기 위해 원작 속 한이진과 비슷하게 연기하지만 이는 오히려 공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이진은 의심의 눈초리를 받게 된다. [동기화가 완료되었습니다.] 개박하를 흔들어 보세요(S): 지정한 상대의 능력치 전체 +20% 그러던 와중 뜬금 없이 얻게 된 「개박하 스킬」 스킨십 강도가 높아질수록 효과가 가중되는 스킬 때문에 이진은 등장인물들의 집착과 관심을 끌게 되는데....... “난 네가 욕할 때마다 그렇게 좋더라.” "형, 나랑 데이트 할래요?" "다리 하나쯤 자르면 그런 생각은 안 하겠지." "계속 그렇게 도망쳐 봐.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나도 궁금하니까." 이 미친 새끼들이 나한테 집착한다. 너희들 눈 왜 그렇게 떠? 또라이 새끼들아, 저리 꺼져! 과연 이진은 공들의 마수에서 무사히 벗어나 데드 플래그를 피해 도망에 성공할 수 있을까?
· [현대BL] 달달물 · 힐링물 · 다공일수 · 미인공 · 미인수
·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 24살 도현우, 알바를 하던 중 원인 모를 뺑소니에 치여 죽은줄 알았는데.. 내가 죽기 전 읽었던 소설 속 서브광공이 되었다? 근데..왜 메인수 놔두고 나한테 들러붙니..? 메인수 너는 왜 공들 놔두고 나한테 그러는데! 공1:최도혁 #메인공이였공 #냉혈공 #재벌공 #강공 #개아가공 공2:서진호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연하공 #수한정다정공 공3:민선우 #능글공 #집착공 #얀데레공 #존댓말공 공4:주민호 #사랑꾼공 #헌싱공 #수한정다정공 #원래메인수였공 수:도현우 #미인수 #허당수 #원래광공이였수 #다정수 #능력수
· [현대BL] 현대물 · 학원 · 일상 · 헌신공 · 단정수
· 연재 | 총 103화 | 3화 무료
· 강민재는 귀신을 본다. 조상신 할아버지 귀신에게는 먼저 죽은 막내아들이 있는데, 하필 전교 1등인 정주행과 닮았다. 할아버지 탓에 챙겨 주려다가 정주행에게 좋아한다는 오해도 샀지만, 어느 순간 진짜가 돼버렸다. 정주행을 막내아들과 동급으로 여기는 할아버지의 눈도 속여야 하고, 그 와중에 정주행에게도 친구인 척하며 마음을 얻어내야 한다.
· [현대BL] 현대물 · 달달물 · 동거물 · 절륜공 · 순진수
· 완결 | 총 44화 | 3화 무료
· 연예부 기자인 ‘인석’이 좋아하는 아티스트, 스노우의 동성 결혼식 날 쓸쓸한 팬심을 달래며 찾아간 바에서 만난 남자. 머리 노란 외국인이자 인석이 좋아하는 스노우의 친구, ‘존 스미스’. 잘생긴 외모와 훌륭한 언변을 가진 존은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인석’에게 자꾸 들이댄다. 인석은 상심한 마음으로 그와 같이 술을 마시다가 의도치 않게 밤을 보내게 된다. 여자가 아닌 남자! 불과 얼마 전까지는 모르고 지내던 남자! 존과의 황홀한 밤을 보낸 기억으로 괴로워하던 인석은 갑자기 오른 전셋값에 오갈 데 없는 처지가 되어버리고 “도와줄까? 나 좋은 집 알고 있는데, 가격도 안 비싸고 시설도 좋아.” “그게 어딘데요?” “내가 사는 곳.” 존이 거주하는 셰어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인석은 그곳에서 자신이 평소에 좋아하지 않았던 직장 동료와 그의 ‘남자 연인’과 마주친다. 알고 보니 그곳은 게이들이 사는 <게이 하우스> “나, 난…… 게이가 아닌데!” 노멀인 인석의 게이들의 셰어 하우스 적응기! <게이 하우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현대BL] 현대물 · 드라마 · 단편
· 연재 | 총 39화 | 23화 무료
· 국내 제일의 굵직한 연애기획사인 Y그룹. 행복한 일상 생활에 찾아온 뜻밖의 한 남자 아이는 사장에게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동영상을 보여준다. 그로 인해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 남자... 그러나 그것이 나의 인생을 송두리째 뺏어갈 악마라는 사실을 직감하지 못한 나! 이건 잘못된 만남임이 틀림없어...
· [현대BL] 현대물 · 애절물 · 후회물 · 후회공 · 단정수
· 연재 | 총 5화 | 5화 무료
· [강단있수] [짝사랑 수] [후회공] [개아가공] [후회하며 구르는 공] "괜찮냐고. 이젠" 한번도 본 적 없는. 천박하다고 느껴질 만큼 요사스런 미소를 지으며 도운은 그렇게 말했다. 몸에서 확 하고 열이 오르는 것 같은 느낌이였다. 웅웅. 머리 속이 하얗게 비워졌다. 골목 밖으로 들리는 소음들이 나와는 단절된 곳처럼 아주 멀게만 느껴졌다. 새까만 눈동자가 집요하리 만큼 온 몸에 따라 붙었다. 술기운으로 달아오른 몸과 달리 팔뚝에 오소소, 소름이 돋았다. 덫에 걸린 피식자 마냥 옴짝달싹 못하고 붙잡힌 시선을 마주하고 있자 그가 다시 아찔한 미소를 지었다. ***** 유일한 가족이였던 아버지의 교통사고로 힘들어하던 '이하윤'에게 위로였던 '하도운' 이뤄지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마음을 '도운'이 받아주어 행복할 날만 남았다고 생각했던 '하윤'은 '도운'의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고 지난 5년의 마음을 정리하며 '도운'을 끊어내기로 결심한다. spfhdepd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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