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스판타지] 성장물 · 삼각관계 · 복수 · 능력남 · 무심녀
· 완결 | 총 104화 | 5화 무료
· “우리, 이혼할까요.” 3년을 꾹 참고만 살았다. 사용인들이 천출이라 무시해도, 사교계에 나서지 못해도. 그가 언젠간 나를 봐줄 거라는 희망 하나 때문에. 그러나 아무리 노력해도 그에게 나는 의무일 뿐이었다. 그래서 저질러 버렸다. 지금껏 살면서 한 번이라도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던 말을 입 밖으로 뱉어 냈다. 잠깐의 정적, 그리고 그는 여전히 나를 온전히 봐주지 않은 채로 이마저도 귀찮다는 듯 답했다. “그대 좋을 대로 해.” 나를 붙잡아 줄 생각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답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와 이혼했다.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빙의 · 짝사랑남 · 집착남 · 무심녀
· 신작 | 완결 | 총 145화 | 5화 무료
· 제국의 멸망을 막기 위해 소꿉친구였던 3황자를 지키고 죽었다. 하지만 눈 떠 보니 웬 허약한 귀족 영애의 몸에 빙의되어 있었고, 설상가상으로 그 영애를 황태자비로 맞이하겠다는 황궁의 칙서가 내려온다. 황태자는 3황자, 목숨 바쳐 살린 내 친구 ‘시그너스’. 다시 만난 시그너스는 미친 개망나니 폭군이 따로 없다. 이대로면 제국이 곧 멸망할 것 같다. 아씨, 괜히 죽었네. 어차피 망할 세상 그냥 살걸! 그런데…. “그 표정, 그 눈빛….” 시그너스가 떨리는 손으로 내 얼굴을 만지며 울 것 같은 미소를 지었다. “정신 차려. 이번에도 가짜겠지. 이렇게 쉽게 찾을 리 없잖아.” 너 설마… 나 찾니? 《목숨 바쳐 살렸는데 폭군이라니요》 #여주가_죽어서_미친남주 #집착남주 #짝사랑남주 #여주한정_다정남주 #직진남주 #흑막남주 #빙의물 #무심여주 #눈치없는여주 #선약혼_후연애 #착각계 #쌍방구원물 #가족힐링물 #여주의_친동생은_누구?
· [로맨스판타지] 시대물 · 판타지 · 회귀,타임슬립 · 능력남 · 걸크러시
· 신작 | 총 146화 | 5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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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스판타지] 힐링물 · 첫사랑 · 빙의 · 상처남 · 다정녀
· 신작 | 완결 | 총 130화 | 4화 무료
· 어린 남주를 학대하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새엄마에 빙의했다. 아니, 계모라고 꼭 나쁘다는 법 있나? 애가 이렇게 예쁜데! 편안하고 안락한 해피라이프를 위해 아이에게 잘해 주려는데 방해꾼이 너무 많다. “절대로 에스칼을 내 후계자로 인정하지 않을 테니 걱정 마, 레나.” “네?” 눈치 없는 남편은 내 속도 모르고 아이를 박대하고. “저 아이를 기숙 학교에 보내는 게 어떻겠냐?” “에스칼은 이제 여섯 살인데요?” 친정아버지까지 아이를 쫓아내지 못해 혈안이다. “시키는 대로 말 잘 들을게요, 제발 버리지 마세요.” 걱정하지 마, 내 새끼. 엄마가 지켜 줄게.
·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 판타지 · 복수
· 완결 | 총 173화 | 3화 무료
·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선결혼후연애, 복수,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순정남, 존댓말남, 직진녀, 다정녀, 순정녀, 외유내강, 왕족/귀족, 권선징악, 애잔물, 잔잔물 미래를 보는 이능을 가진 아델라이드. 남편의 외도에 지친 그녀는 이혼 결심을 하지만 이혼할 수 있는 방법은 황족과의 결혼뿐. 이에 아델은 대공 자크 소니에르에게 결혼을 제안한다. “저와 결혼해 주세요. 공작님의 팔다리, 제 덕에 붙어 있는 겁니다. 미래를 보는 이능으로 자크를 구했던 아델은 황족인 그에게 자신과 결혼할 것을 요구하고 자크는 의외로 순순히 이를 승낙한다. 사랑 없는 결혼이기에 전남편과 이혼한 것만으로도 만족했는데……. “나는 결혼하면 내 아내 외에 그 누구에게도, 마음은커녕 시선 한 자락도 주지 않을 겁니다.” 학대하는 아버지부터 결혼 후 외도하는 남편까지 마음 편히 쉴 곳 하나 없던 아델에게 자크는 기꺼이 그녀의 따스한 집이 되어 준다. “나에게 더 요구해도 됩니다. 당신에게는 충분히 자격이 있으니.”
· [로맨스판타지] 선결혼후연애 · 직진남 · 쾌활발랄녀
· 완결 | 총 158화 | 5화 무료
· #책빙의 #착각계 #정략결혼 #연기 천재 여주 #겉 연약 속 깨방정 여주 #직진남주 #여주 전용 고-급 발닦개 남주 #이혼해야 되는데 왜 집착해 진짜 여주가 등장하면 이혼당할 예비 공작 부인으로 빙의했다. 원작의 앤시아는 병약하고 신경질적인 탓에 악녀로 퇴장하는 운명이었다. ‘이 예쁜 얼굴을 적절히 이용하겠어. 어설픈 악녀로 끝나지 않을 거야!’ 후견인인 백작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픽픽 쓰러지는 몸을 그나마 운신이 가능할 정도로 끌어 올렸다. 모든 것이 이혼 후 행복을 위한 큰 그림이었다. 예정대로 정략결혼도 했겠다. 이제 악녀 노릇만 하면 이혼까지 직진일 텐데, 어째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세상에, 마님께선 정말 관대하세요. 평생 따르겠습니다.” “우리 마님은 외모만큼 마음도 너무 예쁘셔!” 그 어떤 나쁜 짓을 해 봐도 선행으로 오해 받고. “부인, 잠이 오지 않는다면 조금 피곤하게 만들어 줄 수도 있는데.” 냉혈 공작 리샤르님, 왜 이러세요. 캐릭터가 완전히 바뀌셨는데요? 우리 서로 적정 거리 유지합시다. 자꾸 달라붙지 말고요. 이러다 정 붙겠어요!
· [로맨스판타지] 중세물 · 로맨틱 · 빙의 · 계약관계,결혼 · 삼각관계
· 완결 | 총 125화 | 3화 무료
· * 키워드 : 서양풍, 삼각관계, 계약연애/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사이다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상처남, 순정남, 사이다녀, 직진녀, 나쁜여자, 도도녀, 우월녀, 걸크러시, 영혼체인지/빙의, 오해, 복수, 권선징악, 로맨틱코미디, 여주중심, 악녀시점 욕하면서 읽던 고구마 소설 속에 빙의했다. 막장 행보를 벌이다가 독살당한 악녀 디아벨라로! 기왕 빙의한 거 귀족 부인으로 살아 보려고 했더니 악녀의 만행에 지친 남편은 곧장 이혼해 달란다. 그런데 이혼하면 받는 위자료가 4,000만 마르크…… 40억? 거절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돈이었다. * “……저희가 아는 사이던가요?” “처음 뵙습니다만, 누구라도 그대를 본다면 바로 알아차릴 겁니다.” 그렇게 행복한 미래를 계획하는 그녀에게 제국의 2대 미남이라 불리는 베르누스가 플러팅을 날리고, 심지어는 전남편까지 다시 찾아와 질척이는데……? 모든 걸 다 가진 미인의 삶이란, 늘 즐거워! 최고야! #소설빙의 #절세미녀 #악녀여주 #돈길만걷자
·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 빙의 · 성장 · 역하렘
· 신작 | 총 117화 | 3화 무료
· 여자가 어딜 감히, 예쁘게 가꿔 시집이나 가면 그만일 꽃인데. 역대급 꼰대들이 판치는 쓰레기 소설에 빙의했다. 희대의 악녀, 세기의 망나니 베로니카 버드로. 그것도 악녀가 사랑스러운 여주인공을 두드려패는, 거지같은 순간에. "파혼을 원한다고? 그렇다면 에리스의 시녀가 되어라. 그녀에게 레이디다운 교양을 배운다면 파혼을 고려해보지." 정부를 들였으니 나랑은 파혼하자는데 개소리를 지껄이는 황태자에, “제가 전하를 뺏은 게 아니에요. 제국 일이 워낙 힘드시니까, 제국의 번영을 위해 공녀님과 제가 함께 전하를 보필해야지요. 그러니까 저희는 오히려 협력을 해야 한답니다.” 지나가던 개가 뒷발차기 할 소리를 지껄이는 약혼자의 정부, "너는 공녀이지 않나. 나는 황제가 될 몸이다. 곁에 둔다면 그 신분이 도움이 되겠지." 아직 파혼도 안끝났는데 청혼부터 들이미는 황자까지. “그렇게 원한다면 베로니카를 능가하는 희대의 악녀가 되어주마 이 개새끼들아!!!” 그렇게 나의 악녀로서의 삶이 시작됐다. 이왕 빙의한 거, 꼰대들이나 두드려 패보자! *** “그대가,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더라면……. 이런 사람이라는 걸 진즉에 보여줬더라면. 나도 그대에게 마음을 주기가 그토록 어렵지 않았을 텐데.” 내 동네 고양이 내가 도와준다는데 혼자 착각파티인 황태자와 “그대는 항상 그랬지. 언제나 나를 놀라게 했어. 그렇기에 난… 아직 공녀를 포기할 생각이 없어.” 고귀한 황족의 전형이면서 막무가내 청혼을 일삼는 일방통행 황자, “내 주인님, 저를… 버리셨습니까?” 피해야 할 암흑가의 수장이건만 도저히 외면하기 어려운 섹시퇴폐 암살자에, “이 세계도 진짜야. 내가 널 위해 진짜로 만들었으니까. 그러니 더 원하고, 더 갈구해. 네가 원하는 건 뭐든 갖는 거다.” 이따위 꼰대 천지 싸구려 소설을 날 위해 진짜 세계로 만들었다는, 시도 때도 없이 쭉 뻗은 쇄골을 드러내며 날 유혹하는 대천사, “땅콩 알러지가 있지 않으셨나요?” 내가 진짜 베로니카가 아니라는 걸 어째서인지 알고 있는 원작 여주까지! 대한민국 소시민에게 악녀의 삶은 보통 버거운 게 아니었다.
· [로맨스판타지] 달달물
· 완결 | 총 150화 | 5화 무료
· 병상에서 생을 마감했던 나는 소설 속에서 환생했다. 반역자의 처형 장면을 구경하러 나온 군중 1의 딸로. 원작? 알아서 흘러가라지. 건강한 몸과 화목한 가정과 행복한 일상이 있는데 굳이? 왜? 그렇게 지극히 평범한 소시민으로 자란 나는……. “반역자 아인하르트 일가를 전부 참수하라는 황제 폐하의 명령이다!” ……반역자의 손녀가 되어 감옥에서 죽게 생겼다. 알고 보니 얼마 전 처형당한 반역자가 내 생물학적 할아버지시란다. 이건 말도 안 돼! 억울해! 원작에도 이런 내용은 없었잖아! 내게 한 번만 더 기회를 줘! 누군가 내 간절한 외침을 들은 걸까, 다시 눈을 떴을 땐 4년 전, 우연히 할아버지와 스쳐 지나간 바로 그 순간이었다. 일단 부모님부터 할아버지와 화해시키자. 좋아, 이번에야 말로 모든 걸 바꾸겠어!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이야기중심 · 환생 · 차원이동 · 직진남
· 신작 | 완결 | 총 684화 | 10화 무료
· 친모의 방치와 계부의 학대 끝에 죽은 소녀, 은서 수천 년 방황 끝에 이세계 제국의 공작 영애로 환생하지만 버려진 가문의 수치, 현실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조용히 살다 성인 되는 날 떠나겠다는 다짐도 잠시 큰오빠에게 살해당할 뻔하고 열받은 그녀, 더 이상 참지 않겠다 결심! 작은오빠를 공작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에 돌입하는데…… “책임지겠다. 그대가 살려 준 목숨이니, 이제 나는 그대의 것이다.” 그 와중 축제 구경 나왔다가 졸지에 맞은 날벼락의 이름, 이자크 얼결에 구해 준 그와 머리를 뻑. ……했는데 아픈 건 왜 입술인가?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겠다. 레아, 나의 레이디.” 뭐야, 이거. 나 지금 얼굴도 정체도 모르는 놈팡이한테, 첫 키스 빼앗긴 거야? 불행했던 소녀와 수천 년 지구 역사의 기억을 가진 공녀, 레아 다른 세상 속 그녀의 두 번째 삶이 시작된다!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회귀,타임슬립 · 왕족,귀족 · 츤데레남 · 계략녀
· 완결 | 총 366화 | 20화 무료
· “아이라도 낳든가. 씨를 뿌리면 무엇 하나.” 절벽 위의 고고한 꽃으로 불리는 공녀, 엘리아노 로사나. 적국으로 강제로 시집가 고귀한 황후가 되었지만, 가문에게도 남편에게도 버림받아 비참하게 죽는다.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 다시 눈을 떴을 때는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이번 생은 절대 그놈과 결혼하지 않으리라. 그런 그녀의 눈에 들어온 남자는 북부 대공, 플린트 하워드. 숱한 유혹에도 철벽을 쳐서 목석인 줄 알았더니, 별안간 그녀를 납치한다. “저라고 욕정이 없진 않습니다. 오늘 밤을 후회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회귀,타임슬립 · 역키잡 · 계략남 · 능력녀
· 연재 | 총 132화 | 5화 무료
· ‘제 죽음이 누님께 평안을 드릴 수 있기를.’ 공작가의 적장자, 라시드가 죽었다. 장례식 전날, 테리시아도 살해당하는데. 생명이 다한 순간. “누님?” 라시드가 살아 있는 과거로 돌아왔다. 그를 지키고 공작가를 돌려주고 떠나겠다고 결심했지만. “나를 떠나시겠다고요? 나는 당신을 놓아줄 생각이 없습니다.” 이 남자는 누구일까. “당신이 누님이고, 내가 동생인 이 관계가. 언제까지 계속될 거라 생각하십니까?” 그녀의 손을 잡은 이 남자는, 자신이 알던 라시드가 맞는 걸까? “당신이 그날, 내 손을 잡았을 때부터. 나는 단 한 번도 당신을 내 누님이라 생각한 적 없어, 테리시아.” 강한 집착을 보이며 그녀에게 다가오는 라시드. 테리시아는 무사히 라시드를 떠나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 과연, 테리시아의 진정한 소원은 무엇일까.
· [로맨스판타지] 궁정물 · 서양풍 · 신분차이 · 왕족,귀족
· 완결 | 총 242화 | 4화 무료
· 봄날에도 한겨울 같은 냉기가 흐르는 판테르논의 황제, 제드 이드니스는 모든 이에게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모두가 그의 앞에서 입을 조심하고 행동에 바짝 주의를 기울였다. 단 한 사람만 제외하고. 척 보기에도 별 볼 일 없는 망국의 왕녀 출신 프실리. 이제는 시녀가 된 프실리만은 남달랐다. 평범하디평범한 시녀인데. 잘 봐야 무표정, 언뜻 보면 뚱한 얼굴인데도. 아름다운 후궁의 미소에는 매서운 눈빛으로 응수하던 황제가 그런 프실리에게만은 너그러워지는 희한한 일이 벌어졌다. ‘폐하의 취향이…… 설마 바뀌신 건가?’ 황제의 취향이 변했다는 소문이 판테르논을 들쑤셨다. 《판테르논 황제의 남다른 취향》
· [로맨스판타지] 군대 · 가상현실 · 시대물 · 퓨전 · 먼치킨
· 완결 | 총 75화 | 5화 무료
· 제국 에스냐의 개국공신이자 전쟁 영웅의 가문, 아뉴아. 그런 대귀족 가문의 오점, 벙어리 백작영애, 펠루체. 온갖 멸시와 조롱을 받으며 가문 별채에 칩거한 그녀의 앞에 놓인 건 명실상부 제국 최고 가문인 버엘 공작가와의 정략결혼이었다. 그 뒤에 숨겨진 내막을 찾기 위해 기꺼이 버엘 가로 들어간 그녀에게 하나둘 생기는 인연들. “그대의 시간을 좀 빌리도록 하지.” 어느 순간부터 이상하게 구는 버엘의 후계와 “안녕, 아가씨? 이름이 뭐야?” 자신이 과거의 대마법사라는 유령 하나. 제국에 도사린 거대한 음모를 막아내기 위한 벙어리 영애의 고군분투기!
· [로맨스판타지] 애잔물 · 복수 · 무심남 · 다정남 · 상처녀
· 완결 | 총 141화 | 5화 무료
· “처음이로군. 이렇게 제대로 보는 것은.” 지독한 시간이었다. 감옥에 갇혀 고문당했고, 은인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했고, 도망쳤고, 복수를 위해 7년 만에 다시 제도에 돌아갔을 때 셀레스티나 또한 죽임당했다. 그리고 기적처럼 시간을 되돌아온 지금, 그녀는 결심했다. 이번에는 이 남자를 꼭 지키고 말겠다고. 그래서 아무것도 기억하지 않길 바랐다. 어떤 위험에도 뛰어들지 않길 바랐다. 그녀를 위해 그 무엇도 희생하지 않길 바랐다. 그런데 어째서……. “가끔 그대가 꿈에 나온다. 이상한 일이지. 그대도 나와 비슷한 사람이 꿈에 나왔다고 하지 않았나.” 지키기 위해 숨기는 셀레스티나와, 꿈을 통해 다가가는 카를로스. 겨울의 끝자락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죽음일까, 새로운 시작일까.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회귀,타임슬립 · 삼각관계 · 재벌남 · 외유내강
· 완결 | 총 341화 | 4화 무료
· “아이를 입양한다.” 펠리오 보레오티 공작의 충동적인 결정에 공작 가문이 발칵 뒤집혔다. 그는 자신과 똑같이 검은색을 몸에 품은 고아원 출신 아이를 영지로 데려왔다. 그리고 딸로 삼은 것만으로도 모자라 가문의 직계만 이어받는 '맹수'의 이름을 손수 지어줬다. “네가 숨 쉬는 이 순간에도 재산은 벌리고 있으니.” “오만이 아니라 자신감이지.” “내가 여러모로 먹히는 얼굴이지.” 세상에서 가장 잘난 최강 아빠와 “근육이 제일 좋아. 불끈불끈 모여라.” “대퇴근을 보여줘! 치골근은 더 좋고!” “성격이 얌전하면 조신수나 꽃수...” 동심이 부패한(?) 애늙은이 딸. 그리고... “공작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가장 원하는 정보라...”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기묘한 비밀을 지닌 새엄마(?)까지. #이런 조합은 다시없을 맹수가족 #작중최강아빠 #빙의따님 #회귀엄마
· [로맨스판타지] 시대물 · 회귀,타임슬립
· 완결 | 총 230화 | 6화 무료
· 열여덟. 폭군을 향한 아버지의 간언 때문에 내 목은 가문과 함께 단두대 위에서 잘려나갔다. 그리고 다시 눈뜬 열두 살의 생일. 가문을 살리기 위해 나는 폭군의 간신이 되기로 결심했다. 그러니 폐하, 우리 좀 친해져봐요. 성심성의껏 잘해드릴 테니 또 죽이진 말아주세요! “저는 진짜 전하 편이라니까요? 완전 맹세!” “입 닥쳐.” 그런데 인간불신에 빠진 이 폭군 유망주, 점점 만만치가 않아진다. “전하, 제가 당신을 기만하게 하지 마세요.” “네가 내 옆에 있을 수 있는 방법이 기만뿐이라면 그리해.” “네?” “다시 말하지만, 난 내 건 아껴. 내 허락 없이 네 몸에 상처 내지 마.”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차원이동 · 친구→연인 · 다정남 · 쾌활발랄녀
· 완결 | 총 168화 | 5화 무료
· 21세기 대한민국의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있던 유망주 이단희. 어느 날 갑자기 잊고 지내던 고향으로 익일 특급배송을 당하고 말았다. “주신, 이 수박씨 발라먹을 놈이.” 그녀의 고향은 모든 것의 창조자 주신이 빚은 태초의 땅, 호라이 대륙. 그중에서도 대륙을 정복하려는 칼리고-유스티아 제국이 탐내는, 위기의 비테라 왕국. 그곳의 유일한 적왕녀 드니즈 리브나르트로 돌아와 버렸다. 암살당하거나, 전쟁이 나서 죽거나, 어쨌든 죽을 확률이 더 높은 그런 위치로. 게다가 여신의 계승자라서 호라이 대륙까지 지켜야 한단다. 왕녀고 나발이고 돌아가서 맘 편하게 국가대표가 될 테다. “그냥 너 해.” 그녀 대신 왕국을 다스리고 있던 소꿉친구 놈, 폰토사 백작 에리히 샤를 오스발트에게 모든 걸 맡기고 내빼려고 했는데. “더는 어디로도 떠나서는 안 돼.” 이게 웬걸. “이곳이 네 집이니까.” 기왕에 하던 왕 노릇 계속하라는데 대체 왜 싫다는 거냐고?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학원 · 회귀,타임슬립 · 직진남 · 능력녀
· 완결 | 총 245화 | 5화 무료
· 모든 게 끝이 났다고 생각한 순간, 과거로 되돌아왔다. 그런데……. “너도 내가 싫어진 건가? 이제 와서?” 이전 생에서 나를 사랑하지 않던 황자. 그런 그가 나에게 집착한다. “놓아주지 않을 거야. 곁에 있겠다고 말한 건 그대야. 이제 와서 싫다고 해도 물러주지 않아.” “……읏.” 간절함이 가득 담긴 애처로운 목소리로 그가 내 앞에 천천히 고개를 떨궜다. “나는 떠나지 않아요. 당신의 곁에 끝까지 남아있을 거예요.” 질식해버릴 것처럼 새파란 눈이 먹이를 앞에 둔 맹수처럼 번뜩였다. 광기는 집착이 되어 열에 들뜬 새파란 눈을 가득 물들였다. “……날 혼자 두지 마.” 난폭한 짐승이 자물쇠를 부수고 깨어났다. 내 유일한 구원자. 이번에는 내가 꼭 당신을 지켜줄게요. 당신이 황제가 되는 그날까지.
· [로맨스판타지] 판타지 · 오해 · 첫사랑 · 계략남 · 걸크러시
· 완결 | 총 167화 | 5화 무료
· 책 속의 악녀로 다시 태어난 두루아 발로즈. 화형을 피하기 위해 그녀는 남주인공, 녹턴 에드가에게 접근한다. 조금 다가가면 도로 거리를 벌리는 그에게서 계속 상처받는 두루아. 그럼에도 생존형 친분을 위해 아득바득 녹턴의 곁을 지키며 모든 것을 그의 뜻대로 맞춰 주는데……. “또 와, 발로즈.” 속을 알 수 없는 녹턴은 상처를 주면서도 그녀를 매일 찾는다. 그러던 어느 날, 10년 지기 친구가 두루아에게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사실 내가 예지몽을 꿔. 녹턴 에드가는 지독한 악당이야!” ‘남주인공이 아니라 악당이라고?’ 배역을 착각했다는 걸 깨닫는 즉시, 두루아는 녹턴에게서 벗어나기로 결심한다. “우리 이제는 보지 말자.” 그런데 이 악당의 반응이 수상하다. “가지 마. 넌 항상 내게 특별했어.” 갑자기 태도가 변한 그가 의심스러운 두루아. 그녀는 녹턴을 무사히 끊어 낼 수 있을까. #쌍방착각물 #후회 #소꿉친구 #절교실패? #스릴러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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