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맨스] 현대물 · 순애보 · 출생의 비밀 · 재회물 · 유부녀
완결 · 총 65화 · 65화 무료
행정고시 출신으로 중앙부처에 근무하는 남자(이사금)와 다음 주에 결혼식을 올리는 여자(서금지)는 1박 2일의 짧은 사랑 여행 끝에 눈물로 이별한다. 20년 후 남자는 대선 후보가 되고, 진짜 보수를 회복하려는 그를 언론들은 집요하게 공격하지만, 약점이 없는 그의 지지세는 갈수록 강해져만 간다. 독신인 그의 유일한 약점을 찾아 사생활을 파헤치던 언론은 마침내 20년 전 헤어진 여인(서금지)를 찾아내고, 불륜 끝에 사생아를 낳아서 버렸다며 과장과 왜곡 기사를 통해 총공세를 퍼붓기 시작한다. 이사금이 당선되어 두 사람의 ‘대통령의 결혼식’은 과연 이루어질 것인가, 하는 것이 전 국민의 관심으로 떠오르는데...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 환생 · 계약관계,결혼 · 불치병 · 역하렘
연재 · 총 24화 · 24화 무료
죽었다. 허구한 날 죽고 살아가는 건 당연한 일이다 싶을 정도로 자주 죽고 다시 환생했다. 이번은 온 몸의 피가 다 빠지고서야 죽었다. 그러고 깨어나니 제국의 개국공신 공작가의 장녀 ‘ 클레라 ‘ 심지어 엄청난 미인이었다. 한 가지 문제점이 있다면... 클레라는 은둔형 외톨이, 즉 대인기피증이있는 방콕 공녀님. 하지만 클레라의 몸에 들어간 건 검을 좋아하는 ‘ 이비스 ‘ 본격 우리 공녀님이 달라졌어요 [ 은둔형 외톨이 공녀님은 검을 들었다 ] (kken44@naver.com) 작가메일 (비상업용 표지)
[로맨스판타지] 액션물 · 로맨틱 · 판타지 · 환생 · 역하렘
연재 · 총 48화 · 48화 무료
전생에 무림의 천하제일 검이었던 무향. 절륜했던 그는 복상사로 사망하고, 저승에서 만난 로즈 황녀로 인해 이세계에서 나약한 로즈황녀로 다시 태어난다. 이세계에서 천하제일 검이 되어 미남 조력자들을 얻어 황제가 되는 이야기. 여공남수 역하렘!
[로맨스판타지] 가상현실 · 잔잔물 · 회귀,타임슬립 · 성장 · 복수
연재 · 총 84화 · 84화 무료
공주와 하녀, 두 번째 인생을 살다! 이번 생 조세핀은 에스니아 공주가 되기로 했다. 용의 반지와 용의 팬던트가 지켜주는 레르왕족의 공주로 살아가기로 했다. 어릴 때부터 에스니아 공주와 함께 자란 조세핀은 황실에서 보낸 자객의 독을 먹었다. 그 결과, 에스니아 공주는 말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조세핀은 3일 만에 깨어났지만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그저 회귀 전에 공포스런 기억만 머리 속에 남아 있을 뿐……. ‘공주님! 미안해요. 저는 또 죽고 싶지 않아요.’ 공주로 살아가기로 했다. 그리고 죽지 않기 위해 살아남기로 했다. ------------------------------------------------------------------------------ #내맘대로로판 #처음하는로판 #회귀/복수 #진취여주 #성장 주3회 연재를 목표!!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로맨틱 · 성장물 · 순애보 · 달달물
신작 · 총 7화 · 7화 무료
흐억.. 한눈에 알 수가 있었다. 저 소년이 백작 저의 괴물이라는 것을.. 조그맣고 빼빼 마른 몸에 백작 가의 상징인 연한 보랏빛 머리카락.. 그리고 까마귀를 제대로 마주 보지 못하는 색이 다른 이질적인 두 눈.. 너무 아름다워 숨이 막힐지경이었다. 카이탄은 첫눈에 이 소년에게 매료되었다. 자신이 무섭지 않냐며 작은 새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소년이 괴물일 리 없었다.
[로맨스판타지] 동양풍 · 로맨틱 · 애절물 · 서정적 · 신분차이
신작 · 총 4화 · 4화 무료
"넌 꼭 암컷같이 생겼구나" 내가 이 곳에 와서 가장 처음 들었던, 직관적이기 그지 없는 나에 대한 묘사이다. 23살 겨울, 동네 뒷산에서 자살한 내가 눈을 뜬 곳은, 남자만이 살아남은 세상 `힐조`였다. 그렇게 나는 이곳의 유일한 `암컷`이 되었다. 나는 이곳의 희망인가, 재해인가.
[로맨스판타지] 가상시대 · 로맨틱 · 성장물 · 판타지 · 다정남
연재 · 총 62화 · 62화 무료
한 세계로 합쳐야 할 만큼 문명이 붕괴되고 다시 시작된 지 천년도 안 된 세계, 멀리서 혹은 가까이에서 만남을 통해 풀어지고, 풀었었고, 풀리는 이야기를 관람하는 페이지의 시작.
[로맨스판타지] 추리 · 미스터리 · 사건물 · 빙의
연재 · 총 17화 · 17화 무료
21세기를 살아가는 박준홍의 이야기. 월영… 달의 운명을 가졌던 여인은 이제 태양을 보지 못한다. 갈색으로 변해버린 그녀의 눈동자를 직접 확인했으니, 적어도 자신과 관련된 달의 운명 따위는 없을 거라고 확신했다. 준홍 역시 씹어 먹어도 시원찮을 무속인의 말대로 그 난리를 겪으면서 제 세상으로 오지 않았는가 말이다. 해서, 이제 더 이상 자신에게 일어날 비과학적인 일은 없을 줄 알았다.
[로맨스판타지] 중세물 · 로맨틱 · 학원 · 빙의 · 사이다남
신작 · 총 13화 · 13화 무료
비가 오고 있던 모양이었다. 위에서 떨어진 그녀의 온몸은 축축하게 젖어 있었고 페일은 의식을 찾자마자 느껴지는 끔찍한 한기가 괴로웠다. 실낱같은 신음이 겨우 열린 입술 사이로 새어나갔다. “하..” 순간 바닥에 있던 피에 젖은 페일의 몸이 불쑥 들어 올려졌다. 자신과 똑같이 차갑게 젖은 타인의 살갗이 느껴진다. 맞닿은 잔뜩 긴장한 몸과 점점 거칠어지는 호흡도. “잘했어. 의식 잃지 마.” “아으..” 누구야? 굳은 혀가 움직이지 않았다. 파들거리는 눈꺼풀을 필사적으로 들어 올리자, 빗물에 푹 젖어 흐릿한 시야 사이로 그가 보였다. “아이, 오..” 흠뻑 젖은 금발이 엉망인 그의 얼굴은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저런 표정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아티오..’ 그게 페일의 마지막 기억이었다. 사람들은 그랬다. 업보가 있다고. 나쁜 사람들은 꼭 벌을 받는다고. “쿨럭-” 신이시여 알려주세요. ‘그들은 벌을 받나요?’ *** 고요함은 사라졌다. 설핏 떠진 눈 사이로 아리도록 밝은 빛이 새어 들어왔다. 마치 누군가 송곳으로 마구 찌르는 것 같았다. “아가씨! 정신 차리세요!” 눈과 귀가 따갑다. 모든 자극이 통증처럼 느껴질 정도로. 고통에 얼굴을 찡그리자 웅성거리는 사람들 소리가 더더욱 커지기 시작한다. 시끄러워. 시끄러워. 아파. 아파. “막내 로제 아가씨께서 눈을 뜨셨어!!” 로제 블레앙. 그렇게 나는 나를 죽인 그들의 가족이 되었다. #복수 #빙의 #왕따유발자여주 #아카데미로맨스 #댄스오디션 #계략여주 #상처녀 #귀염뽀작
[로맨스판타지] 동양풍 · 이야기중심 · 능력남 · 후회남 · 순진녀
연재 · 총 31화 · 31화 무료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간 어느 궁전에서 연꽃을 키우는 남자를 만났다. 그는 몸매가 훤칠하고 백옥 같은 살결이 지닌, 대단히 아름다운 사람이었다. 그가 자신이 돌보는 연꽃 연못에 전해지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 죽어버린 아내의 환생을 아주 오랫동안 기다리는 한 남자의 이야기였다. 남자의 아내는 아주 굳세고 아름다운 여인이었지만, 그의 어리석음으로 죽었다고 했다. 남자는 절망적인 후회와 그리움 속에 그녀가 환생하길 끝없이 기다렸다는 것이다. 나는 고개를 갸웃했다. 그들이 사는 곳은 천계로, 그들은 신선이었다. 신선은 한번 죽으면 그걸로 끝이었다. 불멸의 삶을 허락 받은 신선에게 환생은 없었다. 나는 그 바보 같은 남자가 불쌍해졌다. 남자는 웃으며 나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그가 들려준 이야기는 이제는 기억하는 사람조차 없는 옛 전설일 뿐이라고 말했다.
[로맨스판타지] 성장 · 친구→연인 · 첫사랑
연재 · 총 92화 · 92화 무료
[성장물/예쁜 여주/순수함/재능아/귀여움/해맑음/의도치 않은 밀당/여주바라기 남주/연애 눈치없는 여주/무뚝뚝 남주/츤데레 남주] 빈민굴에서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던 스텔라. 어느날 무려 공작이라는 사람이 자신을 구해준다. 더는 배고파 하지도, 잠자리를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 스텔라. 고대어로 별이라는 뜻이다. 너의 아름다운 연 노란 눈동자를 보니 별이 떠올랐다." 이렇게 예쁜 이름을 내가 가져도 되는 걸까? 맑고 순수해서 웃음이 절로 나오는 아이의 이야기. 반짝 반짝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다운 이야기. 스텔라가 만들어 나가는 가슴 떨리는 이야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메일 xodrbf45@naver.com
[로맨스판타지] 성장물 · 판타지 · 초월적존재 · 능글남 · 능력녀
신작 · 총 11화 · 11화 무료
우아하고 아름다운 순백의 루텐델성엔 금지된 구역이 있었다. 검은 탑, 사람들은 그 탑을 저주받은 탑이라고도 부르며 누군가는 유령을 봤다고 했고 누군가는 괴물을 가둬둔 거라고 했다. 하지만 그 탑에 살고 있는 건 유령도 괴물도 아닌 평범한 소녀였다. 자유를 원하던 그녀에게로 날아든 검은 까마귀가 속삭였다. "아가씨를 그렇게 만든 사람들에게 벌을 줄까요?" 가벼운 말투였기 때문에 소녀는 그가 말하는 벌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몰랐다. "네? 어떻게요??" "모두 사라지게 하는 건 어떠세요?" "사라지게요??" "말 그대로입니다. 모두 사라지고 아가씨는 루텐델 성 밖에서 자유롭게 사는 거예요. 아가씨가 원하신다면 기꺼이 들어드리겠습니다" "정말 그래줄 수 있어요??" "네. 그러니 바램을 말해보세요" 크로우의 목소리에는 사람을 홀리는 묘한 힘이 있었다. 그래서였을까, 평소의 그녀라면 절대 하지 않았을 말을 해버리고 말았다. "모두 다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자유를 얻게 된 소녀는 대신 모든 걸 잃게 되었다. 소녀는 되돌리고 싶었다. 그래야만 했다. 그러기 위해선 뭐든지 할 수 있었다.
[로맨스판타지] 고전물 · 로맨틱 · 환생 · 왕족,귀족 · 단편
신작 · 총 8화 · 8화 무료
로맨스 판타지 단편 모음
[로맨스판타지] 성장물 · 드라마 · 회귀,타임슬립 · 피폐물
연재 · 총 54화 · 54화 무료
다시는 그러지 마. 과거로 돌아오길 원치 않았다. 살아있길, 바라지도 않았다.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싶었을 뿐이었다. 그거 하나만으로 자결을 통한, 이 아픔마저도 수긍할 수 있었다. 근데…. "지금 제국력 몇 년도니?" "197년 5월 13일입니다." 단호한 답변이었다. 녹타나는 시녀의 대답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반복되는 개미지옥의 시발점이었다.
[로맨스판타지] 일상 · 로맨틱 · 현대물 · 불치병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개막장 큐피드의 개과천선 스토리.
[로맨스판타지] 힐링물 · 성장물 · 환생 · 츤데레남 · 계략녀
연재 · 총 99화 · 99화 무료
인생이 답답 그 자체인 찌질이에 호구로 살다가 죽어 환생했다.가스라이팅으로 사람 부려먹는 개쓰레기 대공가 막내딸로!기껏 공녀로 태어났는데 또 호구로 살라고?절대 싫어!이번 생은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악녀가 되어줄 테다!그런데.......주변인들이 알고보니 다 츤데레였다?아니,당신들 왜 갑자기 나한테 잘 해주는데!구 호구 현 악녀유망주 베아트리체의 우당탕탕 개과천선 거부 본격 악녀로 거듭나기 프로젝트!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성장물 · 드라마 · 다정남 · 평범녀
신작 · 총 29화 · 29화 무료
사람들 앞에만 서면 조용해지는 공작가의 영애. 어린시절 납치되었던 이후 소심하고 눈치보는 소녀로 자라는데, 주변에서는 그녀를 오만하고 이기적인 공녀로 오해하고 있다. 빈둥거리며 살던 그녀는 7년만에 옛 인연과 마주치게 되는데.. “...카이. 제대로 대답해줘. 나를 여인으로서 좋아해?” 레이첼의 진지한 물음에 카이는 그녀의 어깨에 둘렀던 팔을 풀어내며 그녀의 몸을 천천히 돌렸다. 레이첼과 눈을 맞추고 다정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처음 만난 순간부터. 너를 좋아하지 않은 적은 없었어. 레이첼.” “카이, 내가 만약 황태자와 파혼을 하게 되도, 그때도... 나를 좋아한다고 말해줄거야..?” “나는 언제나 레이가 좋을거야. 지금까지 그랬듯이.” 카이의 대답에는 망설임이 없었다. 7년을 떨어져있다가 다시 만난 것이 고작 4개월 전인데, 언제 이만큼 커져버린 마음일까. 처음 만난 순간부터라면, 혹시 7년 전 그때부터일까? 갑작스럽게 발생한 어떤 사건으로 인해 그녀는 과거 납치되었을 때의 기억이 되살아나고, 그들의 존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제국을 위험에 빠트릴 계획을 가진 세력은 점점 수면위로 드러나고... 그녀는 점점 사건의 중심으로 빠져들어간다.
[로맨스판타지] 가상현실 · 공포 · 시대물 · 차원이동 ·
연재 · 총 49화 · 49화 무료
이계의 왕과 차원을 넘은 불운한 소녀의 계약 결혼 이야기
[로맨스판타지] 개그물 · 순애보 · 로맨틱 · 중세물 · 빙의
연재 · 총 27화 · 27화 무료
빙의 인생 N년차, 이번에는 흑막대공의 부인으로 빙의했다. 흑막에다 남주인공이라니. 찝찝해서 나 혼자 잘사려고 이혼하고 도망가려했다. 그런데... “사랑하는 나의 오델리어.” 사랑하다고 말하지 않는가 하면, “아인아 아빠가 조금 있다가 만나러...” 있는지 신경도 안쓰던 딸 아이까지 죽고 못살고 있다. 흑막 손에 죽으면 좀 많이 아플것 같아, 적당히 봐줬다. 생각보다 강아지 같기도 하고 어쩌다보니 친해졌는데... "내 침대에서 떨어져요. 그만 자! 저리가!" 이건 친한 친구 사이가 아닌것 같은데요...? [착각계] [오해계] [개그] [가벼움] [계속된 빙의] [흑막대공] [전남편] [부자여주] [육아물...?] [존댓말 남주]#우리의 흑막은 귀여웠다 #광장히 개과인 흑막 <여주가 그렇다고 생각#또 언제 어디로 빙의될까 #작가님 행복하게 해주세요 #빙의동지 있음 #사교계 접수 하겠어 여주 #돈없는 흑막 #돈많은 여주 #둘다 육아초보인데 귀여워 죽음 #여주의 전전남편들 오조오억명 존재 #이유있는 여주의 라떼는 말이야 흑막대공 전남편은 우리 여주를 집착하지만 작가는 드립에 집착합니다 ★ 연락처: 0114jimin@naver.com
[로맨스판타지] 가상현실 · 로맨틱 · 중세물 · 시대물 · 차원이동
연재 · 총 56화 · 56화 무료
[회빙환x/여주서사/순정남/직진남/여주바라기/사이다여주/걸크러시/능력여주/차원이동물/선결혼후연애/아주 살짝 오해물/조신한 취미가진 남주] 어쩌다 낯선 이세계에 떨어졌다. 소설에서는 이세계에 잘만 적응해서 살아가던데. 나는 생김새가 다르다는 이유로 2년이나 괴롭힘 당하며 살다보니 이세계를 극혐하게 되었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목숨걸고 들어간 황궁. 거기서부터 일이 꼬였다. 황후가 된 게 그 시작이었다. 나는 이곳에 정을 주지 않을 생각이었건만, 시녀들이 나를 너무 좋아한다. 나한테 관심이라고는 1도 없던 황제마저 언제부터인가 내 옆에 찰싹 달라 붙어 있다. "옆에 있어도 되겠습니까? 방해하지 않겠습니다." "손을 잡아도 될까요, 황후?" "황후폐하께서는 오늘도 아름다우십니다!" "우리 황후 폐하가 제일 멋지셔요! 황후 폐하 최고!" 다들 정말 왜 이러는 걸까. 나는 정말 이곳이 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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