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초월적존재 · 임신튀 · 집착남 · 직진녀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임신튀 소설에 빙의했다. 여주가 전생의 기억을 찾고 남주가 아이를 혐오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튀는 내용의 소설 속으로. 매력적인 주인공들과 작가님의 필력 덕에 단숨에 읽어버린, 최근 들어 가장 재밌게 읽은 소설이라 할 수 있겠다. 한 가지 안타까운 건, 내가 이 소설을 한창 재밌게 읽던 중에 빙의했다는 것. 결말까지 얼마 안 남겨두고 빙의해버렸다. 뭐, 빙의했으니 소설의 결말을 두 눈으로 직접 보는 것도 좋겠지.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네. 근데 문제가 생겼다. 원래 환생물 아니었던가? 왜...... 왜 여주가 전생 기억이 없지? 나는 여주 친구이자 엑스트라 뽀시래기. 안되겠다. 빙의자의 의무를 다해야 해. 원작을 되살려야겠다. 원작을 알고 있는 이상, 36계 줄행랑? 그딴 건 없어. 내 원작은 내가 살려. 죽어도 결말은 보고 죽겠어. 근데 문제가 하나 더 생겼다. 여주 너...... 왜 나한테 집착해? 문제는 또 있다. 남주와 여주를 도우려 키웠던 드래곤도 나한테 집착한다. 마지막 문제다. 내가, 임신튀를 하게 생겼다. *** "엘리시아, 내 사랑스런 부인님. 왜 도망쳤어?" 너가 내 애 죽일까봐서요...... "대답 안하겠다 이거야? 내가 부인님께 그 정도의 신뢰도 주지 못했던 건가." 셰르비어의 새카만 두 눈이 살기로 빛났다. 망했다, 완전히 망했어. 확실히 나는 36계 줄행랑과는 맞지 않는가보다. 도망치고 3일 만에 잡힌 걸 보면.
[로맨스판타지] 가상시대 · 중세물 · 왕족,귀족 · 능글남 · 걸크러시
연재 · 총 12화 · 12화 무료
황가의 실패작이라 불리는 브라이니 드 하이츠 황녀 "네년으로 인해 제국이 타락의 길을 걷는다면 난 내 딸을 기꺼이 포기할 것이다." 불길한 신탁으로 인해 받은 수십 번의 암살 시도에도 끈질기게 살아남은 그녀. 하지만 제 죽음을 독촉하기라도 하는 듯 주변 사람들이 점점 고통에 몸부림치기 시작했다. '살고 싶어.' 살기 위해서, 사랑하는 이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서 가출을 결심해 도착한 곳, 기사단 우아한 드레스와 화려한 티아라 뒤에 감추어진 날카롭고 서슬 퍼런 검과 상황 속에서 꽃을 피우는 생소하면서도 두려운 감정이 그녀를 흔들기 시작하는데… E-mail: bobae1004a@naver.com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 몸정>맘정 · 원나잇
연재 · 총 19화 · 19화 무료
이리아 레이론드. 본캐는 얌전하고 조신하며 뭇 귀족들이 바라는 신붓감 1위. 부캐는 19금 로맨스 창시자이자 소설 계의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온 붉은 열매. 그녀의 최대 아킬레스는 천연기념물이요, 모태 솔로였다. 그런 그녀에게 수위 높은 로맨스란 어려운 과제물과도 같았으니, 출판사로부터 계약 해지란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쳐오고. *** “어머! 아직 모르셨어요? 갈라스타 제국에서 유행하는 헌팅 주점이 수도에 입점 했잖아요. 생각보다 꽤 됐는데…? 저도 몇 번 가봤는데 물이 꽤 좋더라고요.” 오호! ‘그런 곳이 있단 말이지…?’ *** -나 믿지? -…무엇을…? -내가 기분 좋게 해 줄게. -…뭘 하려는…. -후회는 안 할 거야. 내가 쫌 잘하거든. 그러니까 눈, 감아. -……! 그렇게 헌팅 주점에서 한 남자를 낚아 생애 첫, 경험을 해보고 몰래 튀었는데.... 다시는 볼 수 없을 줄만 알았던 헌팅남과 의외의 장소에서 다시 만났다. #몸정>맘정 #여주한정_다정남 #헌팅만남 #순정남 #첫경험 #본캐부캐 #능력녀 #달콤살벌_핑크빛 #연기가삶이에요 #은근집착남 #로코 미계약작(misunlove48@naver.com)
[로맨스판타지] 신분차이 · 소유욕,독점욕 · 능글남 · 계략남 · 외유내강
연재 · 총 19화 · 19화 무료
"너를 원해. 지금 당장." 정신없이 입술에 달겨든 호위 기사이자 절친은 키스로는 만족할 생각이 없어보였다. 나에겐 약혼자가 있는걸 알면서. "그 표정... 더 흥분시킵니다." 연상의 절륜남은 굵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며 침대로 들어왔다. 아직 결혼도 하기 전인데. 두 남자가 나한테 어쩌라는거지? 내 몸은 하나인데? 잠못이루는 밤 고민하는 공주님의 침실은 매일 두 남자가 들락거렸다. 호시탐탐, 작고 사랑스러운 몸을 품기 위해. #공주님 #남주찾기 #소유욕 #집착 #섹텐 #수위 #여주바라기 #회빙환x #정략결혼 #능글남 #계략남 #달달함 #가상시대로맨스 #궁중로맨스 #로판 메일 : sooa618@naver.com
[현대로맨스] 현대물 · 힐링물 · 일상 · 순진남 · 순정녀
완결 · 총 5화 · 5화 무료
어릴 적 차 사고로 부모를 잃고 그 충격으로 부모에 대한 기억과 자신의 이름을 기억 못 하게 된 시골 소년 하루토, 부모의 억압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느끼고 싶어 가출한 소녀 사쿠라.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함께 감동적인 여정을 떠난다. '창문 너머로 보인 그것은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로맨스판타지] 가상시대 · 로맨틱 · 애절물 · 일상 · 상처남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용감한 마가레트 가문의 안드라 와 다양한 남주들의 로맨스 코미디
[시대물로맨스] 동양풍 · 시대물 · 드라마 · 남장 · 외유내강
연재 · 총 4화 · 4화 무료
"그대가... 정녕 여인이었다는 것이오?" "그러하옵니다..."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인 여인의 답을 듣는 사내의 표정이 행복함에 물들었다. "고맙소. 정녕 고맙소!" 조선 9대 왕 성종 시절. 애뜻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하드코어 · 배우자 · 소유욕,독점욕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고등학교 동창으로 같은 대학을 다니던 유정과 도운. 도운과 고등학교 시절부터 사귄 첫사랑 현서는 유학을 가며 도운을 버린다. 도운과 딱 하룻밤을 가진 유정은 도운의 아이를 가져 결혼 하지만 첫아이는 태어난지 열흘만에 그들 곁을 떠난다. 부부관계없이 7년간 이어온 결혼 생활 중 갑자기 나타난 현서. 도운은 현서를 잊지 못해 유정에게 이혼을 요구한다. 유정은 의외로 순순히 이혼을 받고 떠난다.
[로맨스판타지] 느와르 · 피폐물 · 복수 · 뇌섹녀 · 사이다녀
연재 · 총 13화 · 13화 무료
부패하고 무지한 황제와 탐욕스런 하녀, 황후의 죽음. 어미의 죽음과 관련된 자들에게 복수를, 빼앗긴 것들에게 자유를. 복수를 위해, 또는 구원받기 위해 살아가는 레테의 이야기.
[로맨스판타지] 힐링물 · 입양물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동물들에게 주어진 다음 생, 그 생을 살아가는 곳 리-에덴. 벚꽃양 가문의 장녀 아엘. 이제 갓 7살이 된 이 아기양은 매년 상순에 바치는 공물로 뽑혔다. 육식동물의 나라 중 서쪽으로 가는 길에 문제가 생겼고 눈을 뜨니 모르는 곳이었다. 더해서 기억도 흐릿하건만, "아버지, 우리가 돌봐주면 안 되나요?" "아가, 우리 집으로 오지 않으련?" 이 사람들이 내 새로운 가족이 되는 걸까?
[로맨스판타지]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사회에 찌든 27살 회사원 남자가 어떠한 계기로 인하여 과거로 회기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스토리.
[일반] 현대물 · 힐링물 · 일상 · 단편 · 남주시점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평범한 시골 가정에서 태어난 이윤. 이윤은 계속된 현대 사회의 속에 지쳤다. 그래서 자신이 하던일을 그만두고 부모님 집으로 와 부모님을 도와 농사도 하면서 그동안 지쳤던 나의 마음속을 편안하게 된다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성장물 · 이야기중심 · 능글남 · 상처녀
연재 · 총 4화 · 4화 무료
이곳은 마나를 얻지 못하면 차별 받는 나라였다. 여기 아브는 살기 위하여 마나를 찾기 위한 길을 떠났지만, 사람마다 마나를 얻는 방식이 ‘ 다양하고 ‘ , ‘ 다르기 ‘ 때문에 그녀에겐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 그럴 때마다 항상 같이 동행해 주는 베누시트가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녀에게 경고를 할 뿐이었다. “ 이게 내가 배우면서 깨달은 세상의 본질이야. “ “ 아브, 마나는 절대로 영원하지 않아 “ 시한부로써, 죽지 않기 위해서 마나를 찾아야 하는 그녀와 마나가 있어도, 항상 마나를 경계해야 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그의 이야기.
[라이트노벨] 현대물 · 액션물 · 일상 · 성장 · 하렘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사람을 홀려 잡아먹는 장산범과 퇴마사의 이야기 "내가 널 죽이지 못 한 것이 나의 축복이였어." "네가 날 죽이지 못 한 게 나에게 있어서 저주였어."
[로맨스판타지] 미스터리 · 판타지 · 권선징악 · 신분차이 · 회귀,타임슬립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과거 3대 제국 중에 강대국 왕녀로 환생을 하고 모든 국가가 본인 때문에 어지럽혀졌다?! 여주는 이 곳에서 잘 정착하면서 원하는 삶을 이룰 수 있을까??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이야기중심 · 삼각관계 · 조신남 · 걸크러시
연재 · 총 4화 · 4화 무료
갈라리 마쉘, 이 역사적인 이름을 그 누가 잊을 수 있으랴. 그녀는 황족으로 태어났지만 하대를 받았고, 운으로 황위를 손에 얻었지만 죽을 고비를 넘겼다. 모든 이야기는 결코 단조롭지 않다. 피가 튀기고, 물이 튀기며, 질투가 이고, 욕망이 인다. 갈라리 마쉘은 모든 것을 덮어쓰고 황위에 올랐다. 그녀는 피로 물든 망토를 어깨에 걸치고, 검게 물든 왕관을 썼다. 그리고 한 곳만을 줄곧 응시해왔다. \"나아바 마쉘.\" 갈라리 마쉘의 단 하나 뿐인 동생. 이 동생은 갈라리에게서 후계 자리를 강탈해오기 위해 갈라리를 \`검은 장미의 강\`에 던져버렸다. 그리고 수년이 지나, 그녀가 돌아왔다.
[로맨스판타지] 궁정물 · 드라마 · 소유욕,독점욕 · 나쁜남자 · 능력녀
연재 · 총 10화 · 10화 무료
라프란트 왕국의 여왕이 되어야 했던 아스타. 약혼자 라오니스와의 결혼을 불과 두 달 앞두고 강국 바스토하 왕비가 되어 버렸다. “내가 겸손하지 못했어. 나는 그저 그녀들과 똑같은 여인이었을 뿐이야. 남편의 부정에 전전긍긍하며 그저 이 왕실에서 내 자리를 만들기 위해 갖은 술수를 부려야만 했던…” 아스타의 약혼자 라오니스는 아스타를 납치해 그녀가 바스토하 왕비가 되는 것을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한다. “라프란트 같은 건 알게 뭐야? 네가 없는데! 나는 너만 있으면 돼!" 아스타를 원한 바스토하 왕국의 왕, 가르디안. 그가 굳이 여왕이 될 왕세녀이며 약혼자까지 있는 그녀를 자신의 아내로 데려온 이유는 무엇일까. “퀴즈를 내죠. 이 불쌍한 아이한테 가장 나빴던 사람은 누구일까요? 병든 아내를 두고 도망간 아버지? 어머니를 겁탈한 이웃집 아저씨? 아니면 아이에게 은화를 준 공주님? ” 언니의 약혼자를 마음에 둔 세이아나, 그녀는 언니인 아스타가 차지하지 못한 여왕의 자리와 라오니스를 차지하려 한다. “언니는 모든 것을 다 가졌잖아. 왕세녀의 자리도,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도. 나에게 라오니스 하나 정도는 주어도 되지 않아?" 돈 많은 젊은 과부 메리젠. 일명 '하마 메리젠'이라고 불릴 정도의 남성편력을 자랑하지만 세이아나를 여왕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내가 재혼을 왜 해? 궁전 안에서 자유롭게 남자들을 만나며 사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데?"
[로맨스판타지] 모던 · 소유욕,독점욕 · 피폐물 · 복수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소름끼치도록 새하앴다. 비올라는 제 몸에 걸친 하얀 웨딩드레스의 치맛자락을 매만졌다. 정확히는 그 속에 있는 제 리볼버의 안부를 확인한 것이 맞겠지. 그녀는 자신의 결혼식에 총을 소지한 담력과는 다르게 너무 긴장한 나머지 총을 찬 의족다리의 감각이 더욱 차게 느껴졌다. 계속되는 긴장감에 전신을 비추고있는 거울로 다가가 제 모습을 마주했다. 누가 보더라도 곧 결혼식을 앞둔 신부의 모습은 예비 공작비라는 지위에 걸맞게 완벽했다. 비올라는 두려워 제 몸이 떨리는 지 무언가 알 수 없는 카타르시스를 느껴 그런 것인지 알 길이 없었다. 그저 지금 이 상황이 재미있다는 것 외에는. 정말 이상하다. 그토록 붙잡고 있던 온전한 정신이었는데 카를리온의 청혼을 받아드린 후부터 정말로 정신이 나가버린 것일까. 아니면 복수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기 때문일까.
[로맨스판타지] 가상시대 · 로맨틱 · 성장물 · 판타지 · 다정남
완결 · 총 64화 · 64화 무료
한 세계로 합쳐야 할 만큼 문명이 붕괴되고 다시 시작된 지 천년도 안 된 세계, 멀리서 혹은 가까이에서 만남을 통해 풀어지고, 풀었었고, 풀리는 이야기를 관람하는 페이지의 시작.
[로맨스판타지] 추리 · 학원 · 빙의 · 쾌활발랄녀 · 걸크러시
연재 · 총 31화 · 31화 무료
죽다 살아났더니 망나니라고 소문난 블레어 웰튼 백작 영애가 되었다. 마녀와 마법이 존재하는 게임 속 세계에 빙의했다. [탐정학원 다니는 미연시 주인공 만들기 게임] 속 여주인공인 언니의 죽은 천방지축 망나니 여동생으로! 망나니라기보다 첫사랑 처돌이에게 빙의한 것 같지만, 순조롭게 이세계에 적응해나간다. 빙의자 버프인지 떠오른 기억으로 범인도 쉽게 잡고 탄탄대로인 줄 알았던 내 생활에 아카데미 8년이라는 끝을 모를 공부 학살이 시작되었다. 빙의 전, 고등학생 3학년이 되기 직전이라 일 년만 참으면 된다고 생각했던 학업이 아카데미 1학년으로 빙의해 8학년 졸업이라니, 망했다! "너 공부 안 했냐?" "특종이다. 특종!" "영애의 부탁이라면 뭐든 지켜야 하는 게 기사의 도리죠." "미남을 싫어하는 영애는 없지." "얼마면 되니?" "제 두 번째 부인이 되어 주시겠어요?" 시어머니 잔소리보다 더한 놈. 변태처럼 사진만 죽어라 찍어대는 관종 기자. 버터를 한 사발 먹은 게 분명한 뇌도 근육일 놈. 자아도취 심한 놈. 뇌가 금화인 놈. 그냥 쳐 죽일 놈까지. 주변에 멀쩡한 놈이 없어. 여기서 벗어나려면 내 숨겨진 능력으로 너희들 전부 내 발닦개로 만드는 수밖에! 범인 잘 잡는 명탐정인데 저 그냥 조기 졸업 시켜주면 안 돼요? #능력여주 #강철멘탈여주 #여주판 #걸크러쉬 #빙의물 #미연시게임빙의 #명탐정여주 #사이다여주 #먼치킨여주 #로맨스판타지 #로판 #탐정학원물 #미스터리 #추리 #로맨스 #마녀여주 #댕댕이남주 #남주찾기 #다정남주남조없음 #잔소리남 #관종남 #근육남 #자아도취남 #은행보유남 #미친남 #아카데미물 [메일 : lia_y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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