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신분차이 · 재벌남 · 상처녀
연재 · 총 26화 · 26화 무료
차가운 바람이 부는 어두운 밤, 고달픈 생을 마감 하고자 출렁이는 강물 앞에서 루나는 눈을 감는다. "나랑 거래하지 안을래?" 그의 눈동자, 그의 목소리, 모든것은 온도가 없었고 그저 이익과 이익사이에서 선택하고 투자하는 냉정한 헌터 유진 헤르만. 지옥에 떨어지나 성노예라는 삶이나 더 나쁠게 뭐가 있담. 다만... 색약인 자신이 볼수 있는 유일한 색갈이 바로 유진 헤르만의 눈동자. 냉랭하지만 아름다운 에메랄드색이었다. "난 당신에게 줄수 있는게 없어요." 루나는 대답한다. "그걸 판단하는건 내 몫이고." 유진이 대답한다. 그래, 진작 마감해야 했던 그녀의 삶, 6개월만 더 버텨보면 어때. 루나는 머리를 끄덕이며 유진 헤르만과의 거래를 승낙한다. 하지만 누가 알랴? 루나든, 모든걸 계획하고 컨트롤 하던 유진 헤르만이든, 그 6개월의 거래로 인해 두 사람의 삶이 통체로 바뀌어 버릴것을...
[현대로맨스] 현대물 · 사내연애 · 친구→연인 · 재벌남 · 무심녀
신작 · 총 78화 · 4화 무료
재건그룹을 이을 유일한 후계자, 서도준. 어린 시절 사고의 후유증 때문에 그는 매 순간 서윤이 필요했다. 그래서였다. 친구라는 이유로 낙하산 꼬리표를 달고서도 비서로 남아 있었던 건. 하지만 도준과 서윤 사이의 음흉한 소문에 도준의 자리가 위험해지자, 그녀는 결정해야 했다. “대표님 곁에 붙어 있는 거, 더 힘들어서 못 해 먹겠습니다.” 그래서 했다. 거짓말을. “선 지키지 않으시면 사직서 내겠습니다.” 그러면 지켜질 줄 알았다. 두 사람의 아슬아슬했던 거리가. 그런데……. “억울해. 평생 네 친구나 상사 따위로 살아야 하는 게.” 도준은 오히려 더 무섭게 좁혀 왔다. 남자로서. “내가 억울한 건, 곧 죽어도 못 견디거든. 그래서 때려치우려고. 네 친구랑 상사.” “…….” “너한테 상처 안 줄 자신 있어. 그러니까, 너도.” 뜨거운 숨결을 귓불로 한껏 밀어 넣으며. “나한테 친구나 비서 따위로 남아 있을 생각 집어치워.”
[현대로맨스] 오해 · 소유욕,독점욕 · 재회물 · 나쁜남자 · 외유내강
신작 · 총 74화 · 3화 무료
“헤어지자.” “……왜?” “약혼하게 됐어.” 달콤하게 사랑을 속삭이던 재헌이 이제는 이별을 말하고 있었다. “연윤아. 더는 널 사랑하지 않아.” 거짓말이라고 부정하던 그 말은 잔인하게도 현실이었다. * * * “결혼했어?” 그의 얼굴에 분노가 어리나 싶더니 재헌이 짓씹듯 말을 이었다. “딴 새끼 아이 낳은 꼴을 보려고 널 놓은 게 아니야.” 뻔뻔하고 오만한 말. 아니, 이건 미친 궤변이었다. “5년 동안 딴 새끼와 즐거웠으면.” “…….” “이제 돌아와, 연윤아.”
[현대로맨스] 현대물 · 권선징악 · 계약관계,결혼 · 상처남 · 외유내강
신작 · 총 48화 · 5화 무료
차가운 빙벽도 녹이는 봄바람 같은 여자, 이봄. 할아버지의 책방을 지키기 위해 잡아야만 했던 남자에게서 뜻밖의 겨울을 마주하다. “지키고 싶어요. 하지만 제안하신 일이 결국… 대가를 받고 누군가를 속이는 일이니까요.” 황량한 겨울 한가운데 멈춰 버린 남자, 서지혁. 자신을 이용하려는 부모 때문에 잡을 수밖에 없던 여자에게서 뜻밖의 봄을 발견하다. “다른 사람을 속이는 일이 아니라, 나를 돕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너무나도 다른 계절을 살고 있다 생각했는데 서로의 손을 잡고 보니 나란히 이어진 계절에 서 있었다.
[시대물로맨스] 서양풍 · 에로틱 · 고수위 · 패티시 · 무삭제판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어린 시절, 그는 우연히 목격한 남녀의 정사 장면으로 인해 그 당시에는 이해할 수 없는 묘한 희열감을 느꼈다. 그날의 기억은 마음 한구석에 깊이 박혀 있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는 그 감정에 대해 점점 더 혼란스러워졌다. 그후, 그는 관음증으로 혼란스런 삶을 살다 우연히 만난 심리 상담사 여인과의 만남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고, 둘의 위험한 사랑이 시작 되었다. 그들은 끊임없이 좌우충돌하며, 서로의 욕망과 두려움을 마주하게 된다.
[일반] 에로틱 · 로맨틱 · 빙의 · 순진남 · 철벽녀
신작 · 총 4화 · 4화 무료
인간이 인간을 뜯기고 먹히는 인간 세상에 시달린 한 남자가 낙원을 지향하는 이야기다. 야만적인 현대사회를 벗어나 가없는 원시성의 세상. 우리가 버리고 온 원시세계 그 낙원을 찾아가는 한 남자와 열 여자들의 이야기이다. 행복과 불행은 동시 동일공간에 있다. 문제는 어느 것을 선택하느냐에 있다. 현명한 사람은 행복을 선택한다. 하나의 사실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다르고 그 선택은 개인이 스스로 한다. 현명한 선택으로 행복하게 사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닌가.
[현대로맨스] 현대물 · 기억상실 · 권선징악 · 소유욕,독점욕 · 절륜남
신작 · 총 112화 · 5화 무료
“결혼하죠. 우리.” 화재 사고 후유증으로 기억상실에 걸린 희서.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남자, 주이헌. 그는 할아버지가 후원한 보육원 출신의 사업가였다. 은인에서 연인으로, 연인에서 부부로. 발전은 순식간이었다. 이헌은 매력적인 남자였으므로. 그리고 시작된 행복할 것만 같던 결혼 생활. 희서의 기억이 돌아오며, 이헌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난다. 그의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 잃어버린 기억 속에서 이헌은 왜, 희서의 목을 조르고 있었을까. “주이헌, 이건 진짜 이름이에요? 당신 이름이 맞긴 해?” 그녀는 답을 알아 갈수록 배신감에 몸서리쳤다. *** “임신입니다.” 희서는 망연자실하게 초음파 화면을 바라보았다. 그녀를 배신한 남자의 아이가 심장을 빛내고 있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뿐이었던 결혼 생활. 뻔뻔하게 사랑을 말하던 남자가 치 떨리게 증오스러웠다.
[현대로맨스] 몸정>맘정 · 소유욕,독점욕 · 후회남 · 까칠남 · 상처녀
신작 · 총 88화 · 4화 무료
“저 임신했어요.” 꽤 시간이 지났음에도 돌아오는 답이 없다. 아랫입술을 서아가 연신 깨물고 있는 때였다. “설마, 내 아이라고 할 건 아니겠지.” 참으로 담담한 목소리였다. “왜. 아무래도 그 배 안에 있는 애가 내 아이인 게 더 좋다는 결론이 섰나 봐?” 한결은 걸음을 좁혀 오더니 서늘한 음성을 뱉어냈다. “만약 네 주장대로 그 뱃속에 들어있는 아이가 내 아이라면 그 아이는 내 호적에 올려 주지.” 서아는 뒷걸음질을 쳤다. 아이를 뺏길 수 없어 한결의 곁에서 떠나는 것을 선택했다. *** 4년후. “내 옆으로 다시 돌아와, 채서아.” 한결은 새까만 눈동자로 서아를 좇았다. “네 시간, 네 감정 모두를 원해.” 집요할 정도로 노골적인 눈빛이었다. “그러니 내 손이 닿는 곳에 있어.”
[현대로맨스] 현대물 · 몸정>맘정 · 소유욕,독점욕 · 속도위반 · 카리스마남
신작 · 총 87화 · 3화 무료
“도망이라도 칠 생각이었나 봐.” 서늘한 저음이 귓가를 파고들었다. 떨리던 손은 그대로 멈췄고 심장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내 아이가 아니라더니.” 다가오는 그에게서 멀어지려 했다. 하지만……. “잘, 설명해야 할 거야.” 그는 매서운 눈동자로 나의 온몸을 짓눌렀다. “네가 한 그 거짓말에 대해서.”
[로맨스판타지] 기억상실 · 이혼 · 다정남 · 후회남 · 순정남
신작 · 총 106화 · 3화 무료
“난 당신이 아무것도 몰랐으면 해.” 그가 황제가 되던 날, 황후인 로벨리아를 바라보며 한 말이었다. 백치인 채로 제 곁에 있어 달라 말하는 황제이자 제 남편을 보며 황후는 생각했다. 더 이상 제 남편을 믿지 않기로. *** “날 믿어야 해. 로벨리아.” “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왜 자꾸 날 속이려는 거야!” “당신을 살리려고! 당신을 살리기 위해서…… 네 곁에 있기 위해서…….” 곁에 있기 위해 진실을 숨기려는 남편. “어머니. 아버지는요, 항상, 어머니만을 지켜보셨어요. 그러니까, 떠나지 마세요.” 이전처럼 떠나지 말아 달라 애원하는 어린 아들. “로벨리아, 그런 평범한 이름 따윈 버려. 이 제국이 어찌 되든 간에, 네가 있어야 할 곳으로 데려다줄 테니까.” 로벨리아를 만나기 위해 사막에서 살아 돌아온 그녀의 전남편 파리스. “축하합니다, 황후 폐하. 회임…… 하셨습니다.” 그리고 태중의 아이까지. 로벨리아는 다시는 제 남편을 믿지 않기로 했다. 한데 자꾸만 그 의지가 흔들린다.
[현대로맨스] 현대물 · 첫사랑 · 사내연애 · 직진남 · 계략남
신작 · 총 102화 · 2화 무료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주얼리 기업 `헤이븐 주얼리` 디자인팀의 새 팀장 현정후. 그는 첫 출근 전 비밀 업무를 수행하던 중 뜻하지 않은 부상을 당하게 되고, 한 직원의 도움으로 간신히 위기를 넘긴다. 우연히 그를 돕게 된 디자인팀 대리 이연하. 둘은 이날 밤을 계기로 한 달간 산업 스파이의 눈을 피한 비밀스러운 야근을 시작한다. 눈도 마주치기 무서울 만큼 냉기 뚝뚝 까칠한 팀장 현정후는 언제부턴가 연하만 보면 웃더니 자꾸 이상한 핑계를 대며 그녀를 귀찮게 군다. 연하는 정신 못 차리게 직진하는 정후에게서 어린 시절 천사같았던 오빠 친구가 떠오르는데... * * * 음흉한 속셈에 휘둘리던 연하는 급기야 고백까지 받게 되고, `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너 가져, 평생.` `글쎄요, 평생 갖고 싶게 잘 해보시든가요. 안 갖고 싶어질 수도 있잖아요?`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녀, 사랑스럽고도 순진한 여우 연하에게 홀린 정후는 짙은 소유욕을 드러내며 모든 걸 내건다. 카리스마 넘치던 냉혈한 정후를 저밖에 모르는 능글맞은 팔푼이로 길들이는 연하. 예하본 작가님의 달달하고 알콩달콩한 로맨스소설, 〈연하에게 길들여지다〉 #직진남 #집착계략남 #사내연애 #재회물 #첫사랑 #능력녀
[현대로맨스] 동거물 · 재벌남 · 직진남 · 능력녀 · 상처녀
연재 · 총 27화 · 27화 무료
셀럽인 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만난 남자와 술에 취해 지독하게 몸을 섞고 말았다. "하? 여기서 다 보네? 정 비서." "...사, 상무님?!?" 입사 후 일주일 뒤 다시 만나게 된 자리, 예나는 까무러치게 놀랐다. 그와 몸을 섞은 남자가, 새로 입사한 회사의 상사 권해준 상무였던 것이 다시금 떠오른 탓이었다. 창피함에 몸부림치며 함께 지내온 나날을 실감하던 찰나, 무슨 이유 때문인지 그가 정신나간 제안을 하는데.... "이왕 이렇게 된 거, 같이 살죠." "네? 미치셨어요?" 그렇게 얼떨결에 시작된 기묘한 동거. 그러나 둘의 관계는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같이 사는 김에 그냥 사귈까? 나 이제 너 없으면 안 될 것 같은데." 한술 더 뜬 그가 예나의 마음을 훅 파고드는데.... 늘 삐걱대기만 했던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 본 작품은 오피스 로코물 입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표지는 무미님 (@moomee0214)께서 그려주셨습니다.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연예계 · 연하남 · 계략남 · 무심녀
연재 · 총 35화 · 35화 무료
“차이라.” “누구시죠?” 뒤를 돌아본 순간 수트 차림에 한 남자가 서있었다. 어딘가 낯이 익는데..
[현대로맨스] 현대물 · 기억상실 · 계약관계,결혼
신작 · 총 107화 · 4화 무료
“정신은 없겠지만 되도록 빨리 처리하는 편이 서로에게 좋을 겁니다. 기간이 어느 정도 남긴 했지만 해 줄게요.” “……뭘요?” “이유연 씨가 그렇게 원하던 계약해지요.” 내 이름이 무엇인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내게 계약을 해지하자고 하는 이 남자는 도대체 누구인지. 어느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았다. “엔터 계약 해지하면서 다른 계약도 함께 해지하도록 하죠.” “다른 계약이 또 있나요?” “물론이죠. 받아요.” 방금 전 받았던 계약서와 확연히 다른 내용의 계약서였다. 눈으로 내용을 읽으면서도 믿을 수가 없었다. “이게 도대체…….” “사인해요.” “……사인. 그것보다 이 서류가 뭔지 자세히 좀 설명해 줄래요?” “서류에 적힌 그대로예요. 계약 결혼 해지 계약서. 이유연 씨와 내 계약 결혼을 끝내자는 겁니다.” 남자가 건넨 것은 다름 아닌 계약 결혼 해지 계약서였다.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코미디 · 소꿉친구 · 친구→연인 · 삼각관계
연재 · 총 34화 · 34화 무료
“우리가 알고 지낸 지 몇 년 됐지?” “뜬금없이 그걸 왜 물어봐? 우리야 뭐, 중학교 때부터 알았지.” “그러면 사귀는 게 이상한 거냐?” “…뭐?” 소꿉친구 수의사 호진의 웃기지도 않은 말로 시작된 위장연애로맨스.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직진남 · 다정남 · 순정남
신작 · 총 83화 · 3화 무료
"여보세요?" 준호는 우연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정신이 아찔해졌다. 연애를 너무 오래 쉬었나? 목소리만으로 호기심을 유발한 여자는 처음인 걸. . . . "또 만나네요?" 우연은 준호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비현실적인 외모, 깊고 진한 갈색 눈동자를 가진 이 남자. 자꾸 마주치면 너무 위험한데!? 어디서든 마주치게 되는 우리는 우연일까? 아니면 필연일까?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코미디 · 인외존재 · 순진남 · 철벽녀
신작 · 총 25화 · 25화 무료
표범이 나타났대! 발자국 등이 발견되었지만 전부 들개의 발자국으로 판명되어 그저그런 호들갑으로 치부된 동네의 소문. 하지만 진짜 표범이 있었다. 어쩔수 없이 떠나왔던 고향을 그리워하던 영물 표범이 소백산의 산신후보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왔다가 모종의 사고로 평범한 인간 여성과 얽혀서 생기게 되는 판타지 로맨스. 남자주인공 : 표호범. (인간 나이 27세) 직업 : 표범. 인간 나이로 치면 대략 27~29를 넘나드는 나이. 하지만 100년은 거뜬히 살아남은 영물 표범 떠나온 고향이 그리운 표범. 꿈에 어머니와 아버지의 모습이 보였다. 이제 고향으로 돌아갈까 라고 생각하는 도중 지나가는 철새가 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소백산의 산신중 한명이 자리를 비우게 되었으니 그 자리를 채울 새로운 산신을 뽑는다.〉 그 소문에 호범은 고향으로 돌아갈 결심을 하는데…. 여자주인공 : 계강해 (28) 직업: 튼튼동물병원 원장 수의사. 큰아버지의 동물병원을 물려 받고 대동물 겸 소동물도 보는 전방위 수의사로 활동중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소시민. 저녁 출장 진료를 나갔다가 본인의 차에 치인 고양이를 발견했다. 하지만 발견하고보니 그 고양이의 정체가....? 연재일자 : 매주 금,토,일,월 (별 사정이없으면...!)
[현대로맨스] 순정남 · 계략남 · 재벌남 · 상처녀
신작 · 완결 · 총 100화 · 3화 무료
“나 책임져 주죠, 이수연 씨가.” 평범한 주부였던 수연, 남편의 바람을 목격한 뒤 감옥 같았던 집을 뛰쳐나와 홀로서기를 준비한다. 그러던 중 자꾸만 마주치게 되는 남편의 완벽한 상사. 차주혁! 사랑을 모르는 그와 엮이게 되면서 위험한 계약연애를 시작하는데…. 전남편의 끝없는 집착, 상간녀의 지독한 질투. 그 모든 것에서 보호해 주는 남자. 자꾸만 욕심나는 그의 옆자리, 이대로 계속 있어도 되는 걸까.
[현대로맨스] 현대물 · 잔잔물 · 달달물 · 로맨틱 · 일상
신작 · 총 2화 · 2화 무료
코믹하고, 될 수 있으면 재미를 추구하며. 단순하고 웃으면서 볼 수 있는 글을 지향합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주인공. 인생은 언제나 그렇듯 따분하고 지루하기만 하다. 그러나 그런 그녀에게도 사랑의 봄 기운은 어김없이 찾아오고. 그녀에게 다가온 사랑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잔잔물 · 일상 · 학원
연재 · 총 9화 · 9화 무료
갑자기 같이 살아야 하는 소꼽친구.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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