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현대물 · 오피스 · 재회물 · 순정남 · 외유내강
· 연재 | 총 112화 | 112화 무료
· 첫사랑이었던 두 남녀가 10년 후 서로를 마주하게 되고, 사랑에 두려운 희진이 도운에게 묻는다. “나에게 왜 다가온 거야…충분히 넌 더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있는데……하필.” 그녀의 조심스러운 물음에 그가 답한다. “내게 여자는 유희진밖에 없어.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미래에도.” 확고한 그의 마음. 그녀는 도저히 숨길 수 없는 가슴이 보내는 아릿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한편으로는 자신도 몰랐던 자신의 치명적이고도 기이한 비밀을 도운에게만큼은 들키고 싶지 않아 하는데……qkdk378@네이버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캠퍼스 · 애교남 · 다정녀
· 연재 | 총 71화 | 71화 무료
· 한 번의 사랑이 스쳐갔다. 처음으로 느껴본 심장 박동의 떨림과 귓가에 속삭이던 달콤한 입술. 첫사랑은 어설프고 달콤했지만 이별의 고통은 컸다. 다시 오지 않을 것만 같던 심장 박동의 떨림, 추위에 고개를 숙였던 몸은 주황색 가로등 불빛 아래로 향했고 익숙한 실루엣이 시선에 잡혔다. 하얀 눈이 아닌 주황빛을 머금은 눈, 그리고 코끝을 간지럼 피우는 달콤한 과일 향. 머리가 아닌 감정이 이끄는 대로 그녀에게 다가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건넸다. “선배님… 안녕하세요…….” 나에게 두번째 사랑이 찾아왔다. 미계약작 입니다. (작가 이메일 : lukereu@naver.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일상 · 운명 · 외유내강
· 신작 | 완결 | 총 2화 | 2화 무료
· 평생 일만 하다 죽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여자가 있었다. 맞선과 소개팅에 전혀 관심이 없는 여자였다. 그런 여자였던 은수에게 고모 주선으로 맞선이 잡힌 것이었다. 겉만 번지르르한 남자가 기피 대상 제1호인 그녀에게. 하필 맞선 장소에 등장한 인물이 바로, 웹소설에서 막 걸어 나온 것만 같은 비주얼을 한 그린 컬러 헤어스타일을 한 남자. 바로 훈이었다. 하지만 점점 매치가 되지 않은 듯한 훈의 행동과 모습에 은수는 그에게 내려졌던 경계경보 해지 버튼을 누르기 시작하는데... 식품업계에서 유명한 GJ 그룹 손자였던 훈 또한 결혼과는 거리가 멀었다. 맞선은 야근하는 바로 다음 날이어서 얼떨결에 응했던 것이었고. 늘 여성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이 연출되어 간혹 세간에 의혹을 불러일으키나, 사실은 여성 기피 현상이 심한 편이었다. 예민하고 칼 같은 성격은 어릴 적 앓았던 이름 모를 병 때문이었지만, 일적인 것이 아닌 이상 격식이나 틀에 매이는 것을 무시하는 경향이 짙었다. 어릴 때부터 가까이 지낸 친구, 동우는 훈의 여성관에 대해 증인이나 다름없지만. 동우는 은수와는 같은 회사 '국수 나라' 직원이라는 사실. 은수가 입사 시험 당시 눈여겨봤을 정도로 호감이 갔었던... 동우 역시 은수에게 대시했었고... 하지만 은수 입사 이후, 그녀의 아버지가 집문서까지 저장 잡혀 산 주식이 폭락해 하루아침에 길바닥에 나앉게 되었고. 은수의 말단 비서실 업무는 살아남기 위해서는 야근의 연속이었었다. 그리고 3년이 지난 이제서야 눈에 들어오는 한 사람. 바로 은수가 그토록 기피 대상 제1호로 꼽았던 대상이 될 줄이야...
· [현대로맨스] 서정적 · 일상 · 첫사랑 · 순정남 · 외유내강
· 신작 | 총 5화 | 5화 무료
· 준호는 새벽 일찍 한나라스포츠 신문지국을 찾았다. 스포츠 신문 3부를 사서, 돌아오는 길에 지예 집으로 갔다. 지예도 유미도 일어나, 출근과 등교 준비를 하고 있었다. 지예는 손에 들린 신문을 보며 눈치챘으나, 유미는 놀란 표정이었다. 세 사람은 거실에 마주 앉아, 함께 신문을 보았다. 특종 기사는, 신문 1면과 3면 전부를 차지하고 있었다. 헤드라인만 보아도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누가 돌을 던지랴!” 개성 있는 3대의 모녀가 꿈을 위해 겪어가는 삶과 눈물겨운 이별의 로맨스
· [일반] 현대물 · 서정적 · 클래식 · 일상 · 성장
· 연재 | 총 31화 | 31화 무료
· [허블이 찾아올 거야.] 어감이 익숙하면서도,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부르기 어려운 이름의 소녀가 찾아왔다. 무더운 아파트 복도에서 마주쳤다. 그 아이는 자신을 관찰자라 소개했다. 그에 비해 나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달 크기의 운석' 같은 걸 인생에 끌어들일 여유 따위는 없다는 말이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달달물 · 로맨틱 · 캠퍼스 · 무심남
· 연재 | 총 16화 | 16화 무료
· 나를 세 번이나 차버린 남자가 다시 나를 찾아왔다. 그의 이름은 이도현. 이번에는 좀 다르다. 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그 이미 닫힌 마음이지만 다시금 설레는 나 서툴고 불안하지만 그래서 더 아름다운... 청춘 캠퍼스 로맨스 <2화. 데이트 中> 그는 겨우 진정된 내 마음에 커다란 돌을 던졌다. 또다시 마음에 파란이 일것이다. 그 물결은 나를 휘감아 삼키고 또 헤어나올수 없게 할 것이다. 견디기 힘들만큼.. 나에게 왜 이런 아픔을 주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한가지 분명한 건 나는 여전히 그를 사랑한다는 것이다. <작가 이메일 : lucia_tealover@naver.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달달물 · 로맨틱 · 순애보 · 애잔물
· 신작 | 총 2화 | 2화 무료
· 남자한테 설레는 건 정상. 미치는 건 비정상.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일상 · 재회물 · 이혼
· 연재 | 총 13화 | 13화 무료
· 전 남편이 생일 축하 메시지와 함께 지영이 좋아하던 딸기 케이크 기프티콘을 보내왔다. 지영은 순간 심장이 덜컹 내려앉는 것 같았다. 헤어진 지 1년이나 지났는데 생일을 챙겨주는 건 무슨 의미일까? 지영은 전 남편을 다시 사랑 할 수 있을까?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에로틱 · 신분차이 · 후회물 · 계략남
· 신작 | 총 7화 | 7화 무료
· 한 순간 바람처럼 사라졌던 여자가 알고 지내던 사람의 미망인 자격으로 눈 앞에 나타났다. 얼마 만이던가. 이제야 알아본 것 같은 좀전의 표정이 다시 솟아올랐다. 완전히 잊고 살았던 건가. 잊은 척을 한 건가? ......알아볼 정신이 아니었나. ....... XX. 도훈이 허공에 웃음을 날렸다. 배신한 대가를 이제라도 치르게 해주고 싶다. 어린 시절엔 너를 향한 마음이 순수한 사랑이었다면, 지금은 돈으로 매수한, 철저한 갑을 관계라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하는데. 그러니까. 내가 부르면 언제든지, 어떤 형태로든. 어떤 밤이든. 내 앞에 너를 대령해. 너는 내가 요구하는 대로 그대로 따르면 돼. 그게 뭐가 될지는 지금부터 생각해 보려고. "필요하지 않아, 돈?목표가 있으면 거기에만 집중하자, 고은수." "당신, 변했어요." "태산 김도훈이 변할 게, 이유가 뭐가 있겠니." "...." "변한 건 내가 아니라 너야. 너의 처지가 변한거지. 아직도 모르겠어?" 절망을 뒤집어 쓴 여자의 머리카락을 남자가 가볍게 쓸어넘긴다. "남편이 하루 아침에 죽었는데 의심도 하지 않다니, 너무 순진해. 고은수." 격앙한 여자의 눈망울에 지진이 일었다. 하지만 당장 할 수 있는 거라곤, 그의 부름에 응하는 것 뿐.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한 일보 후퇴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은수는 결심한다. 그래 당분간, 당분간만이야. 충실한 밤을 보낸다고 다시 사랑에 빠지는 건 아닐 테니까.
· [현대로맨스]
· 신작 | 완결 | 총 91화 | 5화 무료
· 돈 때문에 재벌가에 딸을 시집보내 버린 부모님. 아이 소식 없는 손자며느리가 못마땅한 시할아버지. 기우는 집안 출신인 동서를 무시하고 깔보는 형님들. 그리고, 이런 상황에 처한 아내에게 전혀 관심 없는 남편. 2년. 딱 2년만 버티면 저들이 있는 이 지옥을 나갈 수 있다. 그리고 오늘이 바로 그날이다. “그동안 고마웠어요.” “아…… 마지막 인사입니까?” “네, 오늘이 이 결혼 계약의 종료일이니까요.” 이혼 서류를 건네는 유정의 미소는 희건이 건네는 또 다른 서류에 얼음처럼 굳어 버렸다. “그럼 오늘 밤부터 당신은 새로운 계약을 이행해야겠군요.” “……말도 안 돼요! 당신도 이 계약이 끝나길 기다렸잖아요!” “내가 오늘을 기다려 온 건 사실입니다.” 평소와 다른 눈빛을 한 그가 한 발짝 더 다가왔다. “그래야 성유정이 온전히 내 것이 될 테니까.”
· [현대로맨스] 몸정>맘정 · 원나잇 · 동거물 · 재벌남 · 쾌활발랄녀
· 신작 | 완결 | 총 85화 | 3화 무료
· “뜨거워……. 당신이 너무 뜨거워서 미칠 것 같아.” “계속 하고 싶어요. 계속요. 계속.” 5년간 사귄 남자 친구에게 비참하게 차인 후 떠난 여행지, 키노사키에서 우연히 어린 시절 좋아했던 월드 스타 배우 리오와 일탈을 하는데. “내가 만져 주면 어때?” “......좋아요.” “나도 네가 만져 주면 좋아.” 신세계가 열렸다. 이렇게 좋은데 그간 왜 안 하고 살았을까? “왜 거짓말했지?” 단 하룻밤 해프닝이라 생각하고 그가 잠든 사이 떠났던 지원은 새로운 직장 아담스애플에서 마주치는데……. 뜨거웠던 밤을 잊을 수 없었던 리오강. 공과 사가 철저한 최지원. 과연 두 사람은 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선결혼후연애 · 시월드 · 능력남 · 다정녀
· 신작 | 총 62화 | 3화 무료
· 정략결혼을 한 달 앞두고 약혼자가 도망쳤다. 버림받은 신부 가흔의 앞에 나타난 건 약혼자의 동생 윤혁이었다. “넌 내가 아니면 그 사람들로부터 풀려날 수 없어.” 핵심을 꿰뚫는 그의 말, “너에게 키스할 거야.” 지독히도 색기 어린 낮은 목소리가 그녀의 귀를 파고들었다. “싫으면 지금 도망가.” 가흔은 온몸이 꽁꽁 매인 것처럼 그의 시선에 붙잡혀 버렸다. “내 손을 잡아. 너를 사랑하는 남자를 잡아.” 뜨겁고도 강렬한 사랑이 그녀의 심장을 폭격하기 시작했다. 결혼식이 끝난 후 시작되는 진짜 사랑. 이 사랑의 행방은? 내리쬐는 한낮의 여름 햇살보다 더욱 뜨거운 로맨스! 《그 여름 네 입술》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일상 · 소유욕,독점욕 · 재회물 · 나쁜남자
· 신작 | 총 7화 | 7화 무료
· 훤칠한 키에 준수한 외모를 가진 정석. 대학을 졸업하였지만 취직 준비는 뒤로 미루고 게임 속 세상에 빠져있는 그에게 어린 시절 함께 뛰놀았던 그녀가 샤방샤방한 오오라를 내뿜으며 나타났다. 정석은 그녀에게 한눈에 반해버렸지만 선뜻 속내를 밝힐 수 없는 이유가 있었는데... ---------------- 약도 없는 지독한 몸살감기, 거기에 상사병까지 걸린 정석. 그리고 유독 그에게는 잔인하기만 한 그녀. 두 사람 +1의 이야기. ‘그 꽃, 꺾지 마세요’는 한 여인을 사랑하지만 다가갈 수 없는 이유를 가진 어느 남자의 아픔을 소재로 한 짧은 소설입니다.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놀리입니다. raresujin@naver.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비서물 · 사내연애 · 후회남 · 상처녀
· 연재 | 총 33화 | 33화 무료
· 로열건설 사장실 여비서 한서인. 그녀는 일에 있어서만은 완벽하지만 사생활에는 허당미가 가득하다. 가족이란 굴레에 갇혀 늘 손해만 보던 그녀는 개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에 단 한순간의 일탈을 꿈꾼다. "단 하룻밤이면 됩니다." 늘 바라만 보며 1년 동안 짝사랑해온 로열건설 사장 최윤헌에게 하룻밤을 제의하는 서인. 윤헌은 서인을 거절하지 않는다. 두 사람은 뜨겁게 하룻밤을 보내는데 단 하루로 끌날거라 믿었던 두 사람의 관계는 서인의 삶을 조금씩 뒤흔드는데. 나와 섹스파트너 어때? 사장 윤헌의 제의에 서인은 갈등하면서도 끝내 그 제안을 거절한다. 몸만 나누는 관계는 싫다. 서인은 더 많은 걸 원한다. 최윤헌의 전부를.... (작가메일:sweetmi1217@naver.com)
· [현대로맨스] 에로틱 · 로맨틱 · 원나잇 · 까칠남 · 순진녀
·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 클럽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 그 남자는 누구였을까?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에로틱 · 연예계 · 배우 · 재회물
· 신작 | 총 4화 | 2화 무료
· 10년 연인인 석현과 승아. 배우가 꿈이었던 석현은 노력한 끝에 유명한 배우가 되고 점점 승아에게 소홀해져 가는데, 권태기 끝을 향하던 석현과 승아. 승아는 어느날 자신이 임신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 [현대로맨스] 순애보 · 애잔물 · 잔잔물 · 회귀,타임슬립 · 신파
· 연재 | 총 14화 | 14화 무료
· 눈부시게 아름다운 오후였다. 붉은 화염이 깨진 창문들 사이로 일렁거렸다. ... 안 돼. 눈물과 함께 멀어지는 여자의 의식 사이로 사랑하는 남편의 모습이 얼룩졌다. 오빠, 미안해. 삶의 끝에서 여자가 남편에게 건넨 마지막 인사였다. coiaccona@naver.com
· [현대로맨스] 드라마 · 로맨틱 · 현대물 · 성장 · 운명
· 연재 | 총 115화 | 115화 무료
· “20년도 참았는데 그깟 2년 하나 못 참겠습니까. 그토록 원하시는 결혼, 해드리죠.” “하겠어요. 그 결혼이 세우 그룹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면.” ‘기대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아버지께서 잡아온 그 귀한 제물이, 제 발아래서 어떻게 짓밟힐지.’ ‘견딜 거예요. 회사가 다시 일어설 때까지, 테라가(家)의 며느리로 살겠어요.’ 그룹을 위해 스스로 제물이 되기를 결심하는 서우. 그런 그녀를 처참히 짓밟아주겠노라 다짐하는 윤준. 이렇게 두 사람의 정략결혼이 성사되었다.
· [현대로맨스] 사내연애
· 신작 | 완결 | 총 63화 | 3화 무료
· 그날 밤, 남편의 친구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 “그 자식이 그렇게 잘해?” “내가 널 더 만족시키면, 다시 돌아올래?” 배신감에 몸부림치던 남편은 결국 나에 대한 모든 기억을 지우고 떠나버렸다. 그리고 삼 년 후. 상체에 빠듯하게 핏 되는 브리티쉬 슈트 차림으로 그가 다시 나타났다. 묘하게 선득한 눈빛을 발하는 악질 상사가 되어. “어디서 나 본 적 없어요? 난 이상하게 강주임이 낯설지가 않은데.”
· [로맨스판타지] 현대물 · 로맨틱 · 판타지 · 신분차이 · 츤데레남
·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건 이후, 전세계에 돌연변이들이 태어난다. 한쪽눈은 초록색, 다른 한쪽눈은 갈색인 아기들은 자라면서 조금씩 초자연적인 힘을 발휘하게 된다. 한국에서 태어난 이런 돌연변이들은마법사로 불리며 한국의 기업들의 홍보모델로 활동 하게 된다. 주인공 유진은 비천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마법사이기 때문에 큰 기업의 스폰을 받아 그 돈으로 생활을 하고 계약에 의해 의무적으로 다녀야 하는 경복궁 마법 학교에 입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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