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애절물 · 서정적 · 로맨틱 · 직진남 · 상처녀
· 연재 | 총 11화 | 11화 무료
· 삶의 희망을 잃어버린 여자는 다시 살아가고 싶다는 이유 하나로 서울에서 가장 먼 섬인 적록도로 향했다. 다시는 누군가를 마음에 품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자꾸만 자신을 구해주는 남자를 보면 가슴이 뛰었다. 사랑을 하면 안 되는 이상한 마법에 빠진 은새는 남자를 밀어내기 바빴고 수인은 그 사랑을 지켜주고 싶었다. #로맨스 #멜로 #드라마 #직진남 #상처녀 eulhae1919@naver.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계약관계,결혼 · 소유욕,독점욕 · 상처녀
· 신작 | 완결 | 총 88화 | 4화 무료
· “동생 따윈 집어치우고 이제부터 내 여자 해.” 남매 관계로 5년을 함께 살았다. 그랬다고 생각했는데 실은 단 한 번도 남매였던 적이 없었다. “어차피 우리 남이잖아.” 짙은 키스 뒤로 보인 얼굴은 더 이상 자신이 알던 그가 아니었다. 남자로 느껴지는 그의 낯선 모습에 있는지도 몰랐던 감정은 저를 더욱 빠르게 집어삼켰다. “난 최선을 다 해서 너한테 다가갈 거야. 받아주든지 쳐 내든지 그건 네가 알아서 해. 도망치려면 있는 힘껏 도망쳐.” 도망칠 수 있는 기회. 하지만 방금 맛보았던 키스가 너무나 달콤했다. 과거의 모든 일을 잊게 할 정도로. 대답 대신 그의 목을 끌어안으며 그가 건넸던 것만큼이나 짙은 키스를 되돌려 주었다. 이젠 돌이킬 수 없었다. 돌이킬 것도 없었다. 남남이니까. “조건, 잊지 마.” 할 수 있는 말은 그것뿐이었다. 하지만 그것으로 충분했다.
· [현대로맨스] 비밀연애 · 사내연애 · 속도위반 · 재벌남 · 짝사랑녀
· 신작 | 완결 | 총 78화 | 3화 무료
· “하고 싶었으면 말을 하지. 난 언제든 환영인데.” 업계 1위 기업 오브 코스메틱의 부회장이자 재벌 3세 차주완. 그와 2년간 비밀스러운 관계를 맺어 온 개인 비서 송단희. 어울리지 않는 이 은밀한 시간이 끝날 때가 올 줄은 알았다. 설령 단희가 그의 아이를 가졌다고 해도 변하는 점은 없으리라. “요즘 네가 자꾸 거짓말을 하는 느낌이 들어 불쾌해.” “…….” “더는 날 거스르지 마.” 마지막을 직감한 그녀는 배 속의 아이와 함께 주완의 인생에서 퇴장할 준비를 한다. 그런데……. “왜. 아기가 무사한지 걱정돼?” 단희의 눈가에 아슬아슬하게 맺혀 있던 눈물방울이 똑 떨어져 내렸다. 주완은 쉼 없이 일렁이는 눈망울을 붙잡아 저에게 고정하듯 깊숙이 눈을 맞췄다. “내 아이를 낳아. 앞으로는 그것만 신경 쓰는 거야.” 그는 반박은 허용하지 않겠다는 듯 굳건한 어조로 단희가 해야 할 일을 일러 주었다.
· [현대로맨스] 베이비 메신저 · 첫사랑 · 사내연애 · 재회물 · 시월드
· 신작 | 완결 | 총 100화 | 4화 무료
· 정직원 전환에 성공하고 기분이 날아갈 듯 가벼웠던 아라는 본사 첫 출근 날, 과거에 미치도록 사랑했던 남자 도훈과 맞닥뜨린다. “만져 주세요.” 그날, 도훈은 순식간에 아라를 제 품 안으로 끌어들였고, 절정에 다다랐을 때 아라의 얼굴엔 행복의 눈물로 얼룩져 있었다. “너도 즐겼잖아. 그럼 된 거 아닌가?” 그러나 잔인한 말을 내뱉으며 모질게 뒤돌아선 도훈을 향해 아라는 다시는 그와 엮이지 않겠다며 다짐한다. 그렇게 7년 후, 도훈과 재회한 아라는 행복할 것만 같았던 일상에 금이 가고, 설상가상 아이의 존재까지 들켜 버리고 마는데……. “그 아이, 내 아이잖아.” “제 아이예요.” “억지 부리지 마.” “……이제 와서 뭘 어쩌자는 거예요?” 과거의 아픔을 반복하고 싶지 않지만 계속해서 흔들리는 아라와 기회를 바라며 끊임없이 직진하는 도훈의 본격 사내 집착 로맨스. #현대물 #속도위반 #시월드 #재회물 #첫사랑 #사내연애 #운명적사랑 #츤데레남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후회남 #순정녀 #평범녀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코미디 · 외국인 · 냉정남 · 능력녀
· 신작 | 완결 | 총 119화 | 3화 무료
· 신생 결혼정보회사 대표 래인. 회원 물색을 위해 상류층 행사에 잠입했다가 대어를 발견했다. 그를 따라다니는 여자들과 한 달씩만 살아줘도 죽는 날까지 혼자 살 일 없을 것 같은 인기 초절정 미혼남, 레이커스가의 후계자 에단 레이커스! 회사를 위해 반드시 저 남자를 회원으로 영입해야 한다. 그런데 이 남자, 알고 보니 소개팅 깽판 전문가였다! “도착한 지 10분 만에 일어나셨다면서요!” “나와 맞지 않는 상대와 오래 이야기할 시간 없습니다.” 으아, 진짜 미치겠네! 그런데 그보다 더 미칠 것 같은 건, 이 남자를 남한테 주기 아까워지는 내 마음이다. *** “여긴 왜 오신 거예요?” “당신을 만나러 왔어요.” 에단의 목소리가 귓가에 닿았다. 이 남자가 이토록 부드러운 음성을 가졌었던가. “할 말이 있어서요.” 미소를 띤 채, 저를 가만히 바라보기만 하는 남자의 시선이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었다. 답답해진 래인이 무엇인지 물으려는데, 남자의 입술이 그녀의 말을 삼켰다. 등을 감싸고 있던 손이 미끄러지듯 그녀의 허리로 흘러오더니, 블라우스 자락을 들치고 그 안으로 거침없이 침범했다. “우리는 이러면 안 되는 사이잖아요.” “당신이 내 커플 매니저라서?” 에단이 래인의 목덜미에 입술을 묻었다. 붉은 자국과 함께 그의 말이 각인처럼 남았다. “그런 말을 할 거면 처음부터 나를 미치게 만들지도 말았어야지.”
· [현대로맨스] 유혹남 · 재벌남 · 능력남 · 계략녀 · 능력녀
· 신작 | 완결 | 총 80화 | 3화 무료
· 비밀 많고 가릴 것 많은 사내 연애는 남자친구의 바람으로 끝났다. 그 지독한 사랑의 뒤처리보다 더 끔찍한 건 자신이 초라한 피해자의 이름을 뒤집어써야 한다는 것. 그래서 은재는 계약 연애를 제안했다. 오빠의 친구이며 자신이 다니는 회사의 대표인 차진헌에게. 능력 좋고 잘생긴 남자만 ‘갑’이 되란 법은 없으니까.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대표님.” “내가 최선을 다하면 강은재 대리가 곤란해질 텐데 괜찮겠어요?” “네?” “그러다 나한테 진짜 반하면 어쩌려고.” 그렇게 시작된 계약 관계. 사랑까지는 바라지도 않았으니 은재는 그저 계약 이행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었다. “이렇게 잘생긴 얼굴로 자주 웃어주면 오해받습니다.” 하지만 이 남자, 오해받고 싶은지 자꾸 내 앞에서 웃는다. 이 계약, 과연 끝까지 유지될 수 있을까.
· [현대로맨스] 로맨틱 코미디 · 재회물 · 능력남 · 상처녀
· 신작 | 총 138화 | 138화 무료
· 대인관계의 기본은 터치. 살짝 닿기만 해도 상대방의 생각이 들리는 해인은 닿아도 들리지 않아 편하기만 했던, 과묵한 별장오빠 현성과 15년 만에 재회한다. 닿기만 해도 들리니 눈치는 제로가 된 해인과,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느라 연애고자가 된 현성의 몰라서 더 심장이 쫄깃해지는 이야기. 너무 잘 자란 꼬맹이에게 위험해진 별장오빠가 말한다. “자고 가.”
· [현대로맨스] 몸정>맘정 · 원나잇 · 계략남 · 재벌남 · 유혹녀
· 신작 | 완결 | 총 91화 | 3화 무료
· “내가 선을 넘을 수 있다면 본부장님도 넘어와 줄래요?” MH건설 도문혁을 옭아맬 덫의 미끼가 될 것. 동생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경고가 모자랐나? 넌 그 선을 못 넘어.” “보여 줄게요. 내가 할 수 있다는 거.” 서툰 유혹에 미심쩍은 시선을 보내던 그를 마침내 무너뜨리고 밤을 보내는 데 성공하지만, 그 이후는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벌리라면 벌리고, 벌리지 말라고 해도 벌려야지. 그러려고 내 옆으로 기어 들어온 거잖아.” 계획이 탄로 났음에도 계속되는 관계와 조금씩 생겨난 그를 향한 마음. 그리고. “돈을 받았으니 돈값을 해야지.” 덫에 걸린 건 결국 자신이라는 것까지. 여기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
· [라이트노벨] 현대물 · 성장물 · 드라마 · 오피스 · 전문직
· 연재 | 총 6화 | 6화 무료
· 삼십대 후반... 가진 것도 없고 빽도 없는 누가 봐도 실패한 인생...... 직업은 전업투자자, 결국은 돈 못 벌면 백수인 신세... 아니, 백수는 돈이라도 안 까먹지! 나는 제주도의 전업투자자, 강연수라네!!! 본격 주식&투자 소설 ^^**
· [시대물로맨스] 달달물 · 선결혼후연애 · 연상연하 · 유혹남 · 다정남
· 연재 | 총 18화 | 18화 무료
· “혼인하거라." 과부의 몸인 서란에게 5년 만에 기별 온 친정에서는 잘 지냈냐는 걱정 한마디 없이 혼인을 명했다. 혼례식 사흘 전 사라진 여동생의 혼례를 말이다. 가장 소중한 이를 위해 거행한 대리혼사지만 지아비의 다정한 손길에 점점 휩쓸리고 말았다. 첫날밤 “모르셨습니까? 밤은 제가 짐승이 되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그러니 그저 본능에 맡기세요. 제가 부인께 하나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괜찮습니다! 알려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서방님께서 하신 말에 답해드리겠습니다!” “쉿! 괜찮습니다. 제가 짐승이 되기에는 충분하나 부인과 함께 보내기에는 너무 짧은 밤입니다.” “서방님! 저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부인 그거 아십니까? 부인의 온몸에서 풍기는 유자향에 제가 취할 지경입니다.” 귓가에 울리는 유혹을 떨치기 위해 발버둥 치던 서란의 움직임이 멈췄다.
· [일반]
· 연재 | 총 4화 | 4화 무료
· 신을 믿지 않는 여자와 개양아치 신부의 이야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소유욕,독점욕 · 원나잇 · 애증
·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 첫사랑을 잊지 못해 수많은 여자와 밤을 보내는 남자, 서태영. 단, 한 번 잔 여자와 두 번은 없다. “닳고 닳은, 메마른 내 앞에 네가 나타났다. 너는 꽤나 달콤하고 황홀했으며 때때로 오랜 시간동안 나를 말려 죽이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했다.” 언제부턴가 그녀와 함께 있으면 타는듯한 갈증도,마음의 공허함도 사라짐을 느낀다. 단순히 자고 싶다는 욕망일까. 아니면, 온 마음을 다해 안고 다시 사랑이 하고 싶은걸까. <재벌계의 이단아 A군, 약혼녀와 옛 연인 Y양과 삼자대면!> 약혼발표에도 불구하고 끝없는 구설수에 시달리던 A군과 그녀의 피앙세 H양이 오는 24일 처음으로 함께 공식석상에 자리했다. 24일 서울 압구정동 t호텔에서 열린 대한건설의 전시회 기념파티에는 수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포토월을 뜨겁게 달궜다. 이 중에는 그 동안 A군과 염문설을 뿌린 장본인들이 여럿 참석해 더욱 더 화제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최근에 만났다는 Y양은 A군의 약혼녀,H양에게 접근해 노골적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약혼을 인정 못하는 Y양 앞에서 진한 키스로 사랑을 보여준 A군과 그의 약혼녀의 대응방식은 그동안 구설수를 잠재울 수 있을 듯 하다. 한편, 파티에 참석한 이가 찍은 것으로 추측되는 동영상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Y양이 H양의 가슴팍을 미는 장면이 있어 논란이 되고있다. 그 남자 앞에 나타난 또 다른 여자들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 됩니다.
· [현대로맨스] 계약관계,결혼 · 사내연애 · 몸정>맘정 · 재벌남 · 외유내강
· 신작 | 총 85화 | 2화 무료
· 이직을 앞두고 혼자 유럽 여행을 떠난 이로하. 비행기에서 우연히 짜릿한 자극을 주는 남자 최강우를 만나고, 보름동안 파리의 호텔방에서 은밀한 밀회를 즐기게 된다. 하늘 아래 이런 속궁합은 없다. 스치기만 해도 배꼽아래가 조이는 마법! 하지만 지나친 관계는 체력저하를 불러왔고, 급기야 목숨의 위협까지 느낀 로하는 강우가 잠든 사이 몰래 탈출을 강행한다. 아니 그런데, 이직한 회사에 왜 최강우가 있는 거냐고! 그것도 직속상관에 회장님 아들? “날 가지고 놀았으니 책임져, 이로하. 결혼해.” 갑자기요? 난 비혼주의자인데? 결혼하자고 조르는 남자, 최강우. 속궁합이 너무 좋아서 되레 부담스러운 여자, 이로하. 두 사람의 알콩달콩 신혼활극이 펼쳐진다.
· [로맨스판타지] 신화물 · 초월적존재 · 왕족,귀족 · 능력녀 · 걸크러시
· 완결 | 총 234화 | 6화 무료
· #사이다맛집 #세계관최강자여주 #빙의 #가족후회물 #복수물 #성격나쁜여주 #영웅전설 #우정물 #남주후보多 #그리스로마신화모티브 바보 공녀 카르디아. 말더듬이에 배움은 거리의 다섯 살 배기보다 못한 공작가의 허물. 누구나 비웃고,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해도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황태자의 수치스러운 약혼녀. "우리 파혼합시다." “오늘은 그 말을 배웠나? 내게 자랑이라도 하는가 보지?” 그러나 황태자가 모르는 사실이 있었으니, 현재 카르디아의 껍데기 안에 있는 인간은 바보 공녀가 아닌 천여 년 전 비극적인 죽음을 맞은 가장 강력한 영웅 엘렉세나로- “전하, 지금 저랑 장난치십니까.” …성질이 매우 더럽다는 것이었다.
· [현대로맨스] 사내연애 · 오해 · 직진남 · 재벌남 · 사이다녀
· 연재 | 총 75화 | 3화 무료
· 한국 전통 다과점 ‘작은 봄’의 대표 이소봄. 자신의 이름을 딴 다과점을 야심차게 열었으나, 뭐가 문제일꼬? 대박은커녕 임대료 걱정에 곧 문을 닫아야 할 지경이 되어 버렸다. 게다가 주말에는 플리마켓까지 나가지만, 대출금 이자 내기도 빠듯한 상황. 귀신처럼 자신의 경제 상황을 눈치 챈 고모의 추천으로, 웬 이상한 남자의 이 여사가 되고 마는데...... 디저트 업체 레겐보겐의 대표 연재온. 모든 사람이 원하는 달콤한 디저트 천국을 만들어낸 그가 원하는 건, 고추 부각에 고들빼기김치, 묵은지 감자탕에 병어찜. 오리지널 전라도 맛을 원하는 내 입맛을 맞출 여사님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니! 겨우 제대로 된 여사님을 만났건만, 이 꼬맹이는 누구지? 여사님인 줄로만 알았는데, 고작 이십대 초반의 사고뭉치를 내 집에 들일 수는 없다! 재온은 집안을 고추장 테러로 만들어놓은 소봄을 냉정하게 내치지만, 그녀의 손맛을 잊을 수 없어 결국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 낮에는 레겐보겐의 인턴사원이자 사업상 파트너로, 저녁에는 자신만의 저녁식사를 차려 줄 이여사로, 낮밤이 다른 신분을 제안하게 되고, 더할나위없이 좋은 이 제안을 소봄은 거절하기 어려운데...... 남도의례음식 무형문화인 할머니의 솜씨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전통 음식 꿈나무 소봄과 디저트 문화를 주도하는 회사의 오너지만, 입맛만큼은 토종 한국인인 재온의 명랑발랄대환장 로맨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클래식 · 일상 · 운명 · 외유내강
· 연재 | 총 20화 | 20화 무료
· 세상 끝에서 만난 두 남녀의 어떤사랑.
· [라이트노벨] 신화물 · 액션물 · 판타지 · 초월적존재 · 성장
· 연재 | 총 4화 | 4화 무료
· [용사의 이름] 책상, 컴퓨터, 스마트폰, 텔레비전, 컵. 세상 모든 것에는 ‘이름’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때로 우리는 친숙함을 위해, 특이함을 조롱하기 위해 ‘새로운 이름’을 사람 또는 사물에게 부여한다. 이것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사물, 생명, 인간. 심지어 마법과 같이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것에도 이름을 부여하는 우리에게 ‘새로운 이름’이 지어진다는 것은 오히려 너무 간단하고 흔한 일이다. 그렇다면, 만약에. “‘새로운 이름’을 가진 자들이 매우 소수라면 어떨까?” 그리고 “그 이름이 아주 강대한 힘을 갖고 있다면?” 이 세계에는 그런 아주 강대하고 특별한 힘이 존재한다. ‘세계가 내리는 힘’, ‘누군가에게 지어진 새로운 이름’ 혹은 ‘새롭게 깨달은 자신의 이름’. “그것의 이름은 이곳에서 [호]라고 불리 운다.”
· [현대로맨스] 달달물 · 오피스 · 연하남 · 직진녀 · 여주시점
· 완결 | 총 90화 | 10화 무료
· 매력적인 연하남과 당찬 여주의 직진로맨스 첫 만남에 반해 버린 그녀를 다시 만나게 되다니 이번엔 절대로 놓칠 수 없어. “자고 일어나면, 당신이 사라져 버릴까봐 겁나. 오늘은 가지 말아요.” “제발 가라고 등 떠밀게 될텐데... 진심, 괜찮겠어?” “얼마든지.” 열 살이나 어린 남자와 사랑에 빠진 여자. 사내연애를 시작한 후 평범하지 않은 서로의 비밀을 알게 된다.사랑하는 사람 옆에 당당히 서기 위해 여자는 말도 안되는 약속합의서에 사인을 하게되고, 두 사람은 원치 않은 이별을 맞게된다. 약속한 1년의 시간이 흐른 뒤, 쉬운여자가 되겠다며 남자 앞에 나타난 여자. 두 사람의 깊은 인연의 고리가 서서히 드러나는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재회물 · 다정남 · 짝사랑남 · 상처녀
· 완결 | 총 28화 | 2화 무료
· - 아비 잡아먹은 년. 7년 동안 지긋지긋하게 들었던 말. 사고에서 홀로 살아남은 지안은 하루하루를 고통 속에서 살아간다. 그런데. “오랜만이다.” 어느 날, 10년 만에 한 남자와 재회하게 되는 그녀. 지안은 빠르게 뛰는 심장을 가만히 누르며 입술만 살짝 늘여 웃었다. 한때 같이 살았던 그와의 재회는 기쁨이었다. 하지만, 과거의 진실이 점점 드러나면서 그녀가 몰랐던 비밀이 밝혀지는데 ……. *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때로는 끝없는 기다림을 인내하기도 한다. 그 마음은 시간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존재였다. 아득하게 먼 훗날 만나더라도 기다림이 있는 한 시간은 사람의 마음을 이길 수가 없다.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성장물 · 판타지 · 인외존재 · 나이차이
·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 서양풍/성장물/나이차이/키잡/인외존재/무심남/다정남/츤데레남/능력남/순진녀/평범녀/능력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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