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사내연애 · 상처남 · 뇌섹남
신작 · 총 19화 · 19화 무료
아무런 희망도, 삶에 대한 의욕도 없었다. 그저 현실로부터 도망치고 싶었다. 나를 죽이려는 이 남자, 왜 자꾸 내 마음에 들어오는 걸까. 사랑하는 여자를 잃었다. 자신에 대한 분노를 그녀에게 투시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그런데 때릴수록 내가 아픈 건, 왜일까.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일상 · 신데렐라 · 성장
신작 · 총 38화 · 38화 무료
한국 최고의 기업 DM에 다니는 97년생 이지은. 홀 어머니와 함께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그녀에게 다가오는 DM 도민택의 숨겨진 막내아들 도건우. 결핍이 있는 두사람이 만들어가는 사랑이야기. 평생을 외로움으로 산 건우. 모든 걸 잃은 지은. 두사람은 진심으로 서로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다. ‘사랑해’ dicapriolim@naver.com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코미디 · 오피스 · 사내연애
연재 · 총 25화 · 25화 무료
아티스트의 커리큘럼을 디자인하는 연예기획사 "데시그나레" 속 코미디 로맨스가 시작된다! 유명 가수 `백 현`과 매니저 `이해나` 의 달달한 썸. 자주 만나는 건 우연일까? 마음이 있는 쪽이 둘 다라면..? 과연 그게 우연일까? 까칠한 대표 `유수호`와 오래 일한 직원 `보라`, 둘의 관계가 가까워질수록 티키타카가 핑크빛으로 물드는데..!
[현대로맨스] 몸정>맘정 · 친구→연인 · 소유욕,독점욕 · 집착남 · 능력녀
신작 · 총 8화 · 1화 무료
서른이 넘도록 남자와 한 번도 잠자리를 해 본 적 없는 서영은, 밤마다 찾아오는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10년 넘게 만나던 남자 사람 친구에게 하룻밤 자자고 도발을 하고 만다. “오늘 하룻밤만 나랑 자고 싶다는 거야? 아니면 섹스 파트너를 하자는 거야?” “난…….” 아무리 외로워도 그렇지, 10년 넘게 남자 사람 친구로 지낸 민건과 섹스라니……. 하지만 이왕 엎질러진 물이었다. 서영은 입술을 질끈 깨물고서 말했다. “오늘 하루만 해.” 결국 그렇게 말해 버렸다. 이제는 진짜 무를 수도 없었다. 농담이었다는 말을 할 수 있는 타이밍은 이미 지나간 지 오래였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서영은 즐기기로 했다. “오늘 하루라…….” 낮게 가라앉은 그의 목소리가 들렸다. 어딘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말을 하다 말고 잠시 멈춘 그가 이내 다시 중얼거렸다. “나하고 하고 나면 또 하고 싶을 텐데. 그래도 한 번으로 괜찮겠어?” 친구의 경계를 허물어뜨리는 이들의 위험한 관계, 과연 그 끝은? #내 여자한테만 그래 #커도 너무 커 #내가 받고 싶은 건 오럴 #호기심에서 시작된 도발 #그러다 어느새 중독 #몸정이 결국 마음정으로
[시대물로맨스] 실존역사물 · 경찰,형사,수사관 · 남장 · 무심남 · 쾌활발랄녀
신작 · 총 127화 · 5화 무료
“아직도 본인이 사내라 우길 것인가?” 남장을 한 채 군졸이 되어 살아가던 가소하. 당대 최고 권세가의 유일한 아들, 신선처럼 잘생긴 용모. 그럼에도 늘어지도록 게으르기만 한 최의에게 소하는 너무나 쉽게 여자임을 들킨 것도 모자라 도리어 목숨까지 빚지게 되는데…. * * * 소하는 눈을 질끈 감았다. 신선은 무슨. 이렇게 뜨거운 체온과 힘찬 심장을 가진 신선이 어디 있단 말인가! 처음부터 사람이었고 남자였다. “……내가 살려 놓은 목숨이니, 나를 위해 써라.” 이 방에서 그에게 여인임이 까발려지던 그 날부터, 소하 자신은 그의 앞에서 한 여인일 뿐이었고, 그는 그녀의 목숨을 구한 대신 마음을 가져가 버린 남자였다.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잔잔물 · 연예계 · 위장연애
연재 · 총 46화 · 46화 무료
세영이 세형이 되었다. 22살 한세영.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에 눈부시게 찬란한 사람 왕이찬을 만났다. “형이 제 인생에서 첫 연예인이 되신걸요. 저는 농구밖에 몰랐어요. 600g의 무게에 7호 크기의 농구공이 제 인생에 전부였어요. 여태. 근데 형이 그것을 앞질렀네요.” 그리고 1년. 한여름 밤의 꿈처럼 짧은 인연을 끝내고 그와 헤어졌다. ‘잘 있어요. 형……. 아니. 왕이찬 오빠.’ 2년 뒤. 다시 만난 그 사람. “형?” 낮고 서늘한 목소리로 그가 말했다. “....한세영이던데.” bykk75@naver.com
[현대로맨스] 회귀,타임슬립 · 오해 · 선결혼후연애 · 소유욕,독점욕 · 재회물
신작 · 완결 · 총 90화 · 3화 무료
“우리 결혼, 다시 생각해요.” 사고 이후 눈을 떠 보니 1년 전 결혼식 당일이었다. 누리은행 유일 상속녀 오여빈과 WK그룹 권교운 전무의 정략 결혼식. 그날의 비참했던 과거를 다시 살게 된 것이다. “이혼하자는 뜻이에요.” 여빈은 주저 없이, 방금 남편이 된 남자에게 이혼을 선언했다. 오늘 이후 여빈은 또다시 오롯한 혼자가 될 예정이었고, 자신의 마음조차 모르는 남자를 그리워하게 될 예정이었다. 새로운 삶에서는 그저 행복해지고 싶었다. 그랬기에 이 남자와 두 번 부부 사이가 되는 일은 없으리라, 다짐했다. 그런데. “진짜 부부.” 남편이, 갑자기 불도저가 되었다. “그거. 지금부터라도 하죠.”
[현대로맨스] 드라마 · 재회물 · 재벌남 · 능력남 · 상처녀
신작 · 총 8화 · 8화 무료
주원은 첫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서이수를.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음에도 그녀는 그대로였다. 도자기처럼 매끈한 흰 피부, 페르시안 고양이처럼 동그란 눈, 작지만 오뚝한 코, 그리고 평범한 베이지색 블라우스와 검은 슬랙스로는 도저히 감춰지지 않는 볼륨까지. 물론 그보다 대단한 건 그녀의 한결같은 뻔뻔함일지 모른다. 10대의 나이에 같은 학교의 이성을 꾀어 모텔을 들락거리더니 지금은 20살은 너끈히 많아 보이는 남자와 태연히 호텔을 걸어 나오고 있었다.
[현대로맨스] 현대물 · 계약관계,결혼 · 복수
신작 · 완결 · 총 100화 · 5화 무료
“당신의 남편이 되어줄게요.” 도발적인 청혼을 하는 기혁. 그는 복수를 위해서 결혼도 거래할 수 있었다. “나와 결혼만 해줘요. 그 대가로 나는 주이령 씨가 원하는 건 뭐든 들어줄 수 있어요.” 메인 뉴스 진행이 꿈이자 목표인 아나운서 주이령, 끊임없이 ‘계약 결혼’을 ‘구애’하는 그에게 잠시 흔들리지만, 설령 하늘이 무너지는 한이 있더라도 그를 찾게 되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결국 그녀는 자신의 발로 그를 찾아가게 되는데……. 그런데 이 남자, 호락호락하지 않다. “난 자선사업가가 아니야. 이번에는 그 여자가 매달릴 차례야.” 그래야 성공적인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으니까.
[현대로맨스] 오피스 · 능력남 · 상처남 · 카리스마남 · 사이다녀
연재 · 총 43화 · 43화 무료
김이 올라오는 뜨끈한 탕에서 얼음장처럼 차가운 맥주 한 캔. 행복이 뭐 별 건가. 드디어 제게도 그 행복이란 것이 찾아온 것만 같았다. 그 사이코패스를 마주치기 전까진. *** [각서] 단 두 글자로 은주의 가녀린 손가락이 떨려왔다. 적힌 글자를 읽어갈수록 눈동자가 흔들렸다. 도하는 여전히 무감각한 눈빛으로 그녀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모두 기억에서 없애버리란 말입니다. 발설하는 즉시 차은주씨는 퇴사 처리는 물론이고 금전적 배상을 포함한 법적인 책임까지 물어야 할 겁니다.” 은주의 눈동자가 파르르 떨렸다. “서명하세요.” 낮게 깔린 음성이 귓속을 파고들었다. 절대 지켜야 할 그의 비밀을 알아버린 대가는 혹독했다. 입사 첫날부터 나를 지독하게 울렸던 강도하. 어디서나 영하 10도의 냉기를 뿜어대던 그가. 지금… 단단히 고장이 나버린 것 같다. “차은주. 나를 녹여봐. 너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wr.kimjour@gmail.com
[현대로맨스] 전문직 · 잔잔물 · 현대물
완결 · 총 43화 · 3화 무료
여전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은재의 이마에 입을 맞추었을 때, 도독 소리가 들렸다. 간밤에 머츰했던 비가 다시 기세를 올렸다. 아침에도 비가 내리고 있기를. 그리하여 우리 또 사랑하기를. ※ 본 작품은 ‘가시꽃의 이중주’와 시리즈입니다.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달달물 · 순정남 · 다정녀
연재 · 총 39화 · 39화 무료
도도하고 어른스러운 외모를 가진 최서혜, 이별의 슬픔을 느낀 것도 잠시, 저보다 어리게 보이는, 장난기 어린 소년 같은 유덕진을 만난다. 활발한 성격으로 사람들과 거리낌 없이 잘 지내는 모델 유진아, 방송 패널로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저보다 키가 작지만, 샤프한 매력을 가진 변호사 오석창을 만난다. 통통한 외모로 귀여운 이미지이지만, 밥 잘하는 식당 사장 조은지, 길고양이로 인한 인연으로 산적 같은 외모이지만, 마음이 따뜻한 수의사 나혜석을 만난다. 제각각 콤플렉스가 있지만, 때로는 웃고 울고 다투거나 화해하는 등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데……. 세 커플의 인연과 사랑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이메일 : rusenea@naver.com
[현대로맨스] 로맨틱 · 나이차이 · 사내연애 · 다정남 · 외유내강
연재 · 총 59화 · 59화 무료
보육원 봉사활동에서 본 작고 연약한 아이가 눈에 밟힌 태준은 즉흥적인 결정으로 아이와 인연을 맺게 된다. 작고 연약해던 아이는 혼자서도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 활짝 핀 벗꽃처럼 가장 예쁜시절인 스물 아홉이 되었고, 회사에서 만큼은 날카롭고 냉철한 아우라를 뿜어냈던 태준은 이제는 중후한 고혹미가 더해진 마흔 넷이 되었다. 잘자란 아이 소아와 태준이 같은 직장에서 근무한지 사 년. 태준이 저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한번도 고백을 받은 적이 없던 소아는 기다리는게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굳은 결심을 하고 태준을 찾아갔다. 스물아홉 여리고 순진하지만 필요할 때면 실행력 만랩이 되는 당찬 소아와 어떤 일에서도 군계일학이라 불릴만큼 못하는 것이 없지만 연애만큼은 많이 모자라는 태준이 보여주는 직진로맨스.
[현대로맨스] 성장물 · 로맨틱 코미디 · 신분차이 · 재벌녀 · 까칠녀
신작 · 총 5화 · 5화 무료
재벌 3세 상속녀의 내가 키워서 남편 만들기 “넌 앞으로 내 옆에만 있으면 돼. 널 괴롭힌다는 거는 우리 집안을 무시하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능글남 · 털털녀 · 3인칭시점
연재 · 총 51화 · 51화 무료
유쾌 상쾌 통쾌!!!!!!!~뭐 어때! 그래! 내가 김 복 자 다!! 작가가 되고 싶어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출판사로 들어간 복자는 올해로 서른 줄에 들어섰다. 그녀는 꽤나 반반한 얼굴이지만 입만 열면 걸쭉한 입담과 한 성깔로 제대론 된 찐한 연애는 해본적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날 삼재의 선고를 받은 다음 날, 복자의 인생에 전혀 다른 두 색깔의 남자가 동시에 저벅저벅 걸어 들어오는데..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서정적 · 첫사랑 · 재회물
연재 · 총 24화 · 24화 무료
사랑 없던 5년 간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어릴 때 살던 동네로 돌아왔다. 떠나있던 세월동안 많은게 변한 익숙하면서도 낯선 동네, 그곳에서 꿈 속에서라도 보고 싶었던 한 남자와 14년 만에 재회한다. 그저 스쳐가는 인연일 거라 생각했지만 예상치 못하게 그와 자주 마주친다. 우연처럼 혹은 운명처럼...
[현대로맨스] 로맨틱 · 순애보 · 일상 · 학원 · 성장
신작 · 총 4화 · 4화 무료
※ 학교 폭력 트라우마 일으킬 소재가 있습니다 읽으실 때 유의 ※ 지울 수 없는 끔찍한 과거로 스스로 말문을 닫아버린 소녀에게 다가온 해맑은 소년의 가슴 절절한 사랑. “한설아, 네가 어둠이라면 난 너만의 빛이 될 거야. 그러니까. 이 손 절대 놓지 마. 난 평생 놓지 않을 거니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소년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 소녀. “내가 증명해 보일게. 한설아 때문에 불행해지는 게 아니라는 거. 이렇게 곁에서 증명해 보일 테니까. 나만 믿고 따라와.” 소녀가 소년의 손을 잡고 한 발짝 걸음을 떼는 순간 인생은 변하기 시작한다. 한 소녀와 소년이 그려 나가는 사랑과 인생 이야기. nmb5830@naver.com 표지_픽사베이 출처
[시대물로맨스] 동양풍 · 이야기중심 · 소유욕,독점욕 · 카리스마남 · 능력녀
신작 · 완결 · 총 252화 · 6화 무료
“그대가 명림가의 딸이 아니라 짐의 왕후라는 본분을 지키는 한, 그대를 내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정적 가문의 딸을 왕후로 들인 건흥태왕 거련. 위대했던 부왕의 유업을 잇는 냉철한 군주로 일평생 자신을 다스려왔다. 그런데 왜 외면해야 할 왕후에게 마음 쓰이고 그녀의 말 한마디에, 눈길 하나에 화가 나고 기분이 좋아지는지. 그도 모르는 사이, 명림해류가 여인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모든 뜻을 이루시면 그때는 저를 왕후에서 폐하여 어머니와 떠나게 해주세요.”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왕후가 된 명림해류. 초야부터 자신을 거부하는 태왕에게 충성을 대가로 거래를 청한다. 그녀가 태왕에게 원하는 것은 자유. 조금만 참으면 평생 바라던 걸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그 순간이 애타게 기다려지지 않는다. 간택 자리에 억지로 끌려 나간 해류와 원치 않는 여인을 왕후로 맞으라 강요당한 태왕. 두 사람 모두, 운명에 순응할 생각은 없다. ※고구려 초기의 부족적 명칭인 5부는, 3세기 말에 행정적 성격의 5부(‘동, 서, 남, 북, 내’ 또는 ‘청, 백, 적, 흑, 황’)로 개칭되었습니다. 다만, ‘두 번째 왕후’에서는 5부 이전의 부족적 명칭인 순노부(환나부), 소노부(비류부), 관노부(관나부), 절노부(연나부), 계루부(왕족)를 사용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역사적 사실에 작가의 상상을 더한 팩션입니다.
[현대로맨스] 로맨틱 · 달달물 · 재회물 · 계략남 · 유혹남
연재 · 총 56화 · 56화 무료
"왜 이렇게 잘해요?" "왜? 잘하면 안 돼?"
[로맨스판타지] 빙의 · 다정남 · 순정남 · 능력녀 · 사이다녀
신작 · 총 137화 · 5화 무료
‘원작대로면 이 나라 멸망하는데?’ 책 속의 조연, 심지어 곧 멸망할 나라의 왕녀로 환생했다. 멸망하는 이유? 여주는 지도를 달라고 했는데, 폭군 황제가 손가락이 가리키는 것을 ‘지도’가 아니라 지도 위의 ‘나라’로 받아들여서! “제가 가지고 싶어했던 건 그 지도였어요!” “겨우 지도가 그려진 종이를 원했다고? 왜?” “금테가 예뻐서…….” ‘나는 저놈들을 죽여버리고 싶군.’ 내 나라의 멸망도 막고 목숨도 건지기 위해 제국으로 종전 협정을 하러 갔다. 그러나 인생사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라 했던가? 제국의 귀족들이 주장한 종전 협정의 조건은 결혼 동맹.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승전한 개선장군에게 왕녀를 하사하십시오, 폐하.” 으아아악! 아니, 이거 아니야! 차라리 황후의 시녀가 되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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