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46화 | 8화 무료
· 이렇게 자주 보게 되겠지... 지희주가 승낙할때까지. 아픔과 슬픔을 잊기 위해 그를 택한 희주. 호기심과 소유욕으로 그녀를 택한 재호. 그저 거래였을 뿐이었고, 그저 호기심이었을 뿐이다. 하지만 위안을 얻기 위해 했던 선택이 어느새 사랑이 된다.
· [현대로맨스] 개그물 | 불치병 | 재회물
· 완결 | 총 45화 | 5화 무료
· 그녀의 다이내믹한 인생! 하나, 결혼식 1주일 전 파혼당하기. 둘, 낯선 남자의 침대에서 눈뜨기. 셋, 그 남자의 비서 되기. 넷, 면식 없는 아기의 임시 보호자 되기. 낯선 남자이자 상사가 된 남자는 그녀를 못 잡아먹어 난리지, 애 엄마는 애를 찾으러 오지도 않지, 그녀에게 운이라고는 약에 쓰려고 찾아봐도 없다. 혹한의 바람이 부는 보영의 삶에도 따스한 봄빛이 스미어들 수 있을까?
· [현대로맨스] 현대물 | 계약관계,결혼 | 기억상실
· 완결 | 총 34화 | 4화 무료
· 기억을 잃은 그 남자, 하지만 사실은 그것이 아니었다…. 이혼을 한 상태로 일용직 업무에 시달리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해인. 그런 그녀에게 전남편의 변호사가 찾아온다. 그는 해인의 전남편인 종혁이 큰 사고를 당했고, 그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었다는 것을 전한다. 그리고 그 잃어버린 시간에는 그녀와 이혼했다는 사실 역시 들어 있음을 알려 준다. 이혼을 했음에도 여전히 그를 사랑하고 있었기에 해인은 종혁이 못내 걱정스럽다. 하지만 그 마음도 잠시, 그녀를 찾아온 종혁의 제안에 이내 경악하고 마는데….
· [현대로맨스] 첫사랑 | 동거물 | 기억상실
· 완결 | 총 56화 | 6화 무료
· his side 이해심 많고 애정이 깊던 내 여자는 어디 갔을까. 이 여자는 도대체 누구일까. 눈앞의 영서를 모르겠다. 자신이 사랑하던 여자가 아닌 것 같다. 너무도 낯선 여자가 되어 버렸다. her side 기가 막혔다. 모든 것이 또렷하게 기억나는데, 이 남자만 기억나지 않는다니……. 자신의 남편이라는데, 더구나 좋아서 하겠다고 나선 결혼이라는데. 이 남자를 왜 그렇게 사랑한 걸까? 결혼식날 벌어진 불의의 사고로 남편 될 재혁을, 그와 연관된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고 만 영서. 게다가 기억을 잃은 후의 영서는 재혁이 알던 그녀와는 판이하게 달랐다. 예전의 영서와 지금의 영서. 그 간격은 재혁과 영서에게 혼란을 안겨 주었는데……. “아버지를 닮은 당신을 내가 좋아했을 리 없어요.”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도대체?” “무슨 뜻인지 모르는 것을 보니 당신은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네요. 분명히 말하지만 당신 같은 타입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럼 결혼은…….” “자포자기였나 보죠.”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기억만을 잃어버린 여자, 그런 그녀의 기억이 돌아오기만을 바라는 남자. 그들은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 [현대로맨스] 일상 | 순애보 | 첫사랑
· 완결 | 총 47화 | 10화 무료
· 하연에겐 오빠가 셋이 있다. 오빠님, 오빠놈, 그리고 오빠♥ 지긋지긋한 줄만 알았는데 그래도 그녀에겐 오빠뿐이었다.
· [현대로맨스] 개그물 | 현대물 | 첫사랑
· 완결 | 총 38화 | 3화 무료
· 돈의 향기를 사랑하는 남자 앞에 나타난 이슬 향기 같은 여자 돈만 주면 무슨 일이든 해결해 주는 국내 최고의 흥신소 사장 익현 앞에 세상의 때가 조금도 묻지 않은 이슬 같은 여자 노은이 나타난다. 어려서 부모와 헤어져 말 못하는 할머니와 함께 살던 노은은 할머니의 사망 후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었고, 그러던 중 우연히 익현에게 아버지의 행방을 의뢰하게 된 것이다. 노은의 아버지 행방을 찾던 중 점점 그녀에게 빠져드는 익현. 잡아먹기에는 아직 너무나 순진한 노은을 향한 그의 피눈물 나는 고행은 그렇게 시작되는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달달물 | 연하남 | 순정남
· 신작 | 완결 | 총 35화 | 3화 무료
· 애교 만점 미소 하나면 세상 그 어떤 여자도 흐물흐물 녹여버리는 여우 같은 남자 조윤영, 컴퓨터, 바닐라향 버블바스, 딸기 맛 요플레 외엔 아무것도 관심 없는 단순한 여자 남경아. 단순, 무식, 제멋대로가 인생의 모토인 남경아를 공략하기 위한 조윤영의 필생 일대 러브 레슨이 펼쳐진다. 서진우의 로맨스 장편 소설 『여우와 단무지』.
· [현대로맨스] 캠퍼스 | 로맨틱 | 현대물
· 완결 | 총 71화 | 6화 무료
· 사랑을 하면 어떤 느낌이 나는 거라고 했지...? 가슴이 찡하면서 애절하고 괜히 눈물이 나기도하지만 싫지는 않은 것, 가슴을 찌르는 듯 한 통증이 아프지 않은 것. 아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해주는 세계는 이렇게 빛나는 세상이었구나. 난리 났어, 내 심장. 마음이 찡해지는 온화한 사랑. 좋아, 좋아, 좋아. 이렇게 또 내 사랑이 쌓여간다. “교수님 마음 다 긁어보긴 하셨어요? 아직 안 긁힌 곳에 제가 있을 수도 있잖아요.” [쿨~함을 넘어서 지나치게 이성적인 교수님과 외모뿐 아니라 마음마저 아기자기, 넘치게 감성적인 발레리나 제자의 아슬아슬 사랑이야기! 특명! 무슨 일이 있어도 출석은 할 것! 무조건 학교는 가야한다는 일념으로 시작된 한지붕 아래에사는 강철 심장 부수기 프로젝트! 작전명, 오늘도, '학교 다녀왔습니다!']
· [현대로맨스] 잔잔물 | 현대물 | 신파 | 후회물 | 운명
· 완결 | 총 68화 | 4화 무료
· #현대물, #정략결혼, #후회남, #까칠남, #도도남, #상처녀, #순진녀, #잔잔물, #후회물 “이혼해요, 우리.” 지독하게 일밖에 모르는 남자의 아내, 박은수. 그를 사랑하는 게 힘들어 떠나려고 한다. “당신을 사랑하는 일도, 당신의 아내로 사는 것도 힘들었어요.” 무난한 결혼 생활을 깨트리고 싶지 않은 남자, 민재욱.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단어, 이혼. “이혼? 누구 마음대로?” 그녀가 정말 제 곁을 떠날 수도 있겠다는 자각을 한 순간 미칠 것 같은 감정을 느끼게 된다. “당신을 사랑하게 됐다고.” 그녀를 되찾기 위한 그의 분투가 시작된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메디컬 | 사내연애 | 능력남 | 다정녀
· 완결 | 총 97화 | 5화 무료
· “조, 좋아해요. 교수님.” “……내 생각엔 그쯤 하는 게 좋을 텐데.” “아아, 어차피 내일 가시잖아요. 저 다 알아요! 알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한국대학교 흉부외과 2년째 막내 유다온. 내 노예 인생 이대로 끝날 수는 없다! 일생일대의 용기로 마지막 고백(?) 한번 대차게 지른 바로 그날 밤. “막내야! 강 교수님 안 가신대! 그냥 우리 병원 있기로 했대!” 잇따른 비보와 함께 시작된 노예 인생 제2막. 돌이킬래야 돌이킬 수 없는 고백의 참사를 수습하고자 최연소, 최단, 최고, 모든 기록을 보유한 천재 교수님의 강제 어시스턴트로 낙점되다. “제가 교수님께 고백한 건 전환점 같은 거랄까. 힘도 내고 용기도 얻고…… 버, 번지점프 하는 것처럼요!” “그래서 나를 번지점프대로 써먹었다?” “네?” “네 말대로 이제 겨우 2년 채운 전공의가, 하늘 같은 교수한테 멋대로 뛰어들었다는 거네?” 그런데 이 교수님, 원래 이렇게 잘 웃는 분이셨나? 백설공주라 쓰고 노예라 읽는 CS 막내의 두근두근 생존기!
· [로맨스판타지] 순애보 | 고전물 | 첫사랑 | 삼각관계 | 운명
· 완결 | 총 133화 | 10화 무료
· "조선의 흑산이란 곳엔 여인을 잡아먹는 용왕이 산다지?" 어진 임금조차 피할 수 없었던 폐습. 하우(下雨)를 위해 용왕님께 산 제물을 올리는 기우제. 용왕과 관련된 소문들이 대부분 허황된 것이긴 했으나, 단 한 가지 믿음직한 사실이 있었다. 기우단에 바친 여인 중 살아 돌아온 이는 몇 없다는 것이었다. ‘이 여인만큼은 아니길 바랐건만.’ “제게 사내는...지아비 한 분 밖에 없습니다.” "본디 내 것이었다. 회화나무 아래서 눈이 마주쳤던 순간, 그때부터 너는 이미 내 것이었어." 옥황상제의 천벌을 받아 속세에 강림한 청룡, 태림. 기우제에 바쳐진 재물이자 달이 점지해준 운명의 여인, 화운. 그리고 그녀를 흠모하는 세자, 도현. 세 사람의 운명의 끈은 어디로 흐를 것인가. ※ 제1회 북팔 범나비 문학상 매니지먼트상 수상작입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애잔물 | 계약관계,결혼 | 나쁜남자 | 상처녀
· 완결 | 총 78화 | 3화 무료
· “립스틱, 너랑 안 어울리는 색이야.” 문득 진한 색조가 방해가 된다는 듯 그가 엄지손가락으로 서경의 입술을 쓸었다. “이게 제일 잘 어울려.” 도톰하게 본연의 색을 찾은 입술이 만족스러워 주한은 입꼬리를 비스듬히 올렸다. 그저 사랑도 없는 3년짜리 계약 결혼이었다. 날아 보기도 전에 날개를 빼앗겨 버린 신인 배우 도서경과 그 날개를 다시 찾아 줄 방송국 대표 최주한의 결혼은. 하지만 서경은 주한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었다. “우리…… 여기까지 해요.” 그런 그에게 결코 말하지 못할 비밀이 생겨 버렸다. “아직 계약 기간 1년 정도 남은 거 알아요. 1년만 일찍 이혼해요.” 남편 주한과 자신의 아이가 배 속에 자라고 있다는 것. 「마지막, 을 ‘도서경’이 만에 하나 계약 기간 중 갑 ‘최주한’의 아이를 임신했을 시 ……배 속의 아이는 반드시 지운다.」 이 아이를 지키기 위해 사랑하는 남자에게 이별을 고했다. “웃기지 마. 우리 부부 생활이 끝날 때까지 모든 결정권은 나한테 있어. 지금 네가 하고 싶다는 그 이혼도.” 화난 그의 음성이 강압적으로 끝을 맺을 때, “똑똑히 들어. 네 이 작은 몸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내가 갖고 안 놓아줄 거야.” 그가 손을 뻗어 서경의 몸을 으스러트릴 듯 강렬히 끌어안았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신파
· 완결 | 총 120화 | 44화 무료
· 여자는 아이를 잃었고, 남자는 아내를 잃었다. 어린 나이에 오로지 사랑 하나만 믿고 시작한 시은의 결혼 생활은 고작 2개월 만에 가장 비참한 모습으로 막을 내리고 말았다. 그저 선준을 사랑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가족에 의해 아이까지 잃은 시은은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지옥에서 빠져나왔지만, 선준은 그런 그녀 때문에 깊은 상처를 입는다. 6년 후 예기치 못하게 재회한 그들 앞에 서서히 드러나는 과거의 실체는….
· [현대로맨스] 일상 | 잔잔물 | 로맨틱 | 현대물 | 운명
· 완결 | 총 162화 | 7화 무료
· 선생님이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이제 겨우 4학년 1학기 실습중인데...학부모한테 딱 걸렸다. 그것도 완전 잘생긴 꽃미남 학부모한테...이대로 실습을 잘 마칠 수 있을까? 수 어머님도 아세요? 기가막힌다..한참이나 어린데 우리 누나를 들먹거리면서 나를 혼내기라도 하시겠다? 자꾸보니까 귀엽기도 한것 같고...내 취향은 아닌데...왜 자꾸 생각나는거지... 29살 새내기 변호사와 23살 졸업반 예비 유치원교사와의 엉뚱발랄 로맨스
· [현대로맨스] 로맨틱 | 친구→연인 | 재회물
· 완결 | 총 65화 | 8화 무료
· "태열아, 네가 남자친구였다면 얼마나 행복했을까? 나는 아직도 네가 좋아. 그런데 있잖아, 짝사랑이라는 게 정말 힘들더라. 넌 모르지? 혼자 하는 사랑이 깊어지면 마음이 얼마나 건조해지는지." -"얼굴 좀 들고 말해. 무슨 죄졌어? 친구하자. 대학가서도 연락하고 그렇게 지낼 수는 없냐? 사귀는 거... 그게 무슨 대수라고!" "그거... 참 네 입장에서나 할 수 있는 말이네. ...나는 태열이 네가 마냥 좋았어. 너한테 이리 채이고 저리채여도 말 한번 걸어 주는 거에 감지덕지했었거든. 이젠 네 뒷모습보면서 마중해주고, 아침마다 샌드위치도 못 사주고, 사심 듬뿍 담긴 눈빛도 못 보내지만." 눈물이 흐르고 있어서 도저히 고개는 들 수 없었다. 빨리 말을 맺어야하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빨리 이 감정을 끝내고 싶었다. 나의 이런 생각들이 태열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겠지만, 마음이 너무 공허하고 쓸쓸했다. "항상 가까이 있고, 얼굴 보면서 이야기하고. 네 말대로 매일 어깨를 부딪치는 너를, 나 혼자서 좋아한다는 건 너무 외로운 것 같아. 네 손동작하나에도 전전긍긍하면서 애태우는 거 이제 안 해. 못해. 그래서 나도 이제 그만 할 거야. 완전 게임오버, 내가졌어." 가눌 수 없을 만큼 몸이 떨리고 서러움과 서글픔이 온몸을 장악해버렸다. 또다시 몸속에서 뜨거운 것이 올라와 목구멍이 따끔거리기까지 했다. 열아홉인 내가 감당하기에는 지나치게 커다란 무거움이었다. 자꾸만 가슴에 불길이 들끓어 나도 모르게 짧은 숨결을 토해냈다. -"진정해. 네 멋대로 뛰어넘고 확대해석하지 마. 못생긴 게 우니까 더 별로네. 멍청아, 이런 걸로 울지 마! 나 그럴만한 새끼 아니니까. 나쁜 새끼라고 욕해도 나는 너랑 친구로 남고 싶어." 못됐구나, 그런 생각을 있는 대로 얼굴에 들어냈더니 태열이 진심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동창회도 나왔으면 좋겠어. 몸을 돌리는 나를 보며 태열이 급히 말을 이었다. 아마도 지금 이 순간이 마지막이라는 걸 직감 한 듯 했다. 친구라니……. 그런 염치없는 생각이 어디 있어? 나쁜 자식. 끝나는 순간까지도 차마 할 수 없던 말이 또다시 입속에서 맴돌았다. 내 마음이 종이였다면 지금쯤 분명 갈기갈기 찢어 쓰레기통에 처박았을 거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태열이 네가 나를 좋아하게 되는 날이 오면 알게 될 거야. 짝사랑이 뭔지, 네가 지금 얼마나 고약한 말을 하고 있는지! 그럼, 난 갈게. 오늘은 내가 먼저." . . 아픈 기억으로 끝이 난 첫사랑이 몇 년만에 나타나 결혼할 여자를 구해달라고 한다. 서로 다른 기억을 가진 채 헤어져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던 두 사람이 재회를 했다. 몇 년 사이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있는 태열, 그런 그가 혼자만 품고 있었던 비밀 하나가 있었는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복수 | 능력남 | 걸크러시 | 상처녀
· 완결 | 총 79화 | 3화 무료
· 절친의 이간질로 남자친구와 어이없게 헤어진 정소은 . 자신을 따돌리기 위한 두 사람의 악의적인 계획이었음을 알고 극도의 배신감에 휩싸인다. 그때 구세주처럼 손을 내밀어준 남자가 있었으니 . “어떻게 해야 할까.” “……?” “눈앞의 방해물은 바로 치워버려야 내가 직성이 풀리는데.” 갑작스레 들려온 음성에 소은이 위를 죽 올려다봤다. 키 높이 힐이 소용없는 장신의 키를 한참 우러러봐야 했다 . “무슨 말씀이세요 ?” “깽판을 칠까, 어쩔까 고민 중입니다.” “네? 깽판이요?” “저 안에, 당신 애인 있잖아.” 말투는 무뚝뚝하지만 보면 볼수록 다정한 차준원 본부장이었다. 복수에 동참하겠다고 하질 않나, 선뜻 애인이 되어 주겠다고 하질 않나. 사심이 섞인 건 아닐까 하는 의심도 잠깐, 소은은 준원의 도움으로 통쾌한 복수를 계획한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코미디 | 오피스 | 오만남 | 사이다녀
· 완결 | 총 79화 | 4화 무료
· 결혼을 앞둔 친오빠의 여자 친구가 회사 동료와 바람이 난 것 같다. 이안은 두 달 안에 결혼을 막을 물증을 확보하기 위해, 예비 새언니가 다니는 회사 대표의 비서로 위장 취업하지만. “선이 넘으라고 있는 것 같습니까?” 졸지에 모시게 된 대표 차정한은 잘생긴 얼굴에 그렇지 못한 인성으로 사사건건 이안의 속을 뒤집어 놓았다. “네, 선은 넘으라고 있는 건데요?” 해고 따위가 아쉽지 않은 이안은 까칠한 정한의 선을 마음대로 넘나들기로 했다. 그랬더니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만했던 이 남자. “혹시 오늘 화장했습니까?” “네?” “립스틱 바른 것 같아서.” 태도가 갑자기 변했다? * * * “안 되겠다.” 정한이 이안의 위에 무너지듯 몸을 겹치며 입을 열었다. “뭐가 안 돼요?” “조금 전 네 모습, 누구한테도 못 보여 주겠다.” “…….” “선은 나랑만 넘어, 너.” 아슬아슬한 격변 곡선의 로맨틱 코미디. #현대물, #사내연애, #로맨틱코미디, #오피스, #갑을관계, #까칠남, #철벽남, #오만남, #절륜남, #츤데레남, #상처남, #능글남, #뇌섹남, #능력남, #털털녀, #사이다녀, #순정녀, #능력녀, #동정녀, #걸크러시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운명 | 원나잇
· 완결 | 총 33화 | 2화 무료
· 사랑에 배반당한 여자, 윤혜진.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김민재. 사랑했던 남자의 외도 현장을 호텔에서 목격하게 되고 충격과 분노에 휩싸여 자신도 모르게 무작정 호텔의 지하 바로 발길을 돌린다. 그곳에서 낯선 남자로부터 즉흥적인 하룻밤 제안을 허락하는데…. 혜진은 그날 밤이 우연한 일탈이었을 뿐이라고 애써 잊으려 하지만 그럴수록 그 남자가 남긴 화인들이 더 진해질 뿐이었다. 민재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여자가 없다는 사실에 이유 모를 아쉬운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가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하룻밤 즐기기 위한 여성들은 많았지만, 그녀와의 뜨거운 하룻밤 이후로는 어떤 여자와의 만남도 만족스럽지가 않았다. 그의 불만족스러운 욕구는 자신의 취임식이 있던 날 극에 달하게 되는데…. 다시는 사랑을 하지 않을 듯 굳게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던 그녀, 윤혜진의 무료한 일상에 남자는 폭풍처럼 다가오는데…. 서로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두 남녀가 자신들에게 다가온 운명 같은 사랑을 알아볼 수 있을까?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재회물 | 첫사랑 | 오해 | 동거물
· 신작 | 총 40화 | 4화 무료
· 데뷔 3년 차에 대한민국 최고의 여자 솔로 가수라는 타이틀을 얻은 연주. 배우로서 첫발을 내딛는 현장, 그것도 베드신 촬영장에서 상대역을 확인한 그녀는 아찔해진다. “올라와.” 역삼각형 어깨와 초콜릿 복근, 중후함과 세련미를 갖춘 남자. 배우 출신이자 연기자 전문 기획사 ‘엔터테인먼트 강’의 대표인 시우였다. 8년 전, 절박한 연주의 부탁을 냉정하게 거절했던 시우. 그런 그가 얼마 전 갑작스러운 제안을 해 왔다. “너 연기할래?” 시우만 보면 잘 벼려진 칼날처럼 날을 세우는 연주지만, 운명이 장난이라도 친 것처럼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는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연예계 | 사내연애 | 까칠남 | 능력녀
· 완결 | 총 66화 | 5화 무료
· 무명의 설움을 딛고 톱 모델에 올라선 강현준. 몸매며 외모며 어느 한 곳 부족함이 없지만, 무서운 식탐과 괴팍하고 까칠한 성격 탓에 버텨 내는 매니저가 없다. 그런데 어느 날, 로드 매니저라며 한 여자가 나타났다. 패션 디자이너를 꿈꿔 온 이연우. 우상이었던 모델 강현준의 스타일리스트가 되고자 했으나 생뚱맞게 로드 매니저로 채용이 됐단다. 하지만 뭔들 어떠하리. 그와 함께할 수 있는데. “그냥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잘할 수 있는 게 필요한데.” “잘할 수 있다고는 장담 못하지만 즐겁게 할 수는 있습니다.” 연우는 못하는 게 없었다. 운전이며, 요리며, 심지어 마사지까지……. 게다가 날선 현준의 말에도 감히 벼룩처럼 통통, 대꾸해 댄다. 곰 같으면서도 여우같은 여자. 그는 왠지 이 귀여운 로드 매니저가 마음에 들기 시작했다. “너, 실수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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