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개그물 · 로맨틱 · 현대물
· 완결 | 총 72화 | 5화 무료
· 성격파탄 두 남녀. 미치게 어울린다.
· [현대로맨스] 에로틱 · 친구→연인 · 첫사랑
· 완결 | 총 63화 | 3화 무료
· 10년을 기다렸다. 빗장이 풀리자 그는 제 안에 깊숙이 도사리고 있던 악마 같은 욕망이 스멀스멀 기어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네가 원하는 걸 가져. 이젠 그래도 돼. 누군가 그의 마음속 귀에 대고 은밀하게 속삭였다.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말고, 그 무엇도 배려하지 말고 그동안 갖고 싶어 미칠 것 같았던 그것을 가지라고. “한 번만 핥을게.” “뭐?” “딱 한 번만 빨아 보면 안 될까?” “…….” “못 빨게 하겠다? 그럼 손이라도 넣게 해주든가.” 이건 장석현이 아니야! 소이는 그동안 제가 알던 석현과는 180도로 다른 그의 모습에 아연실색했다. 그는 하루아침에 딴사람이 되어 있었다. “선택해. 당할 건지, 할 건지.” “왜 내가 그런 선택을 해야 하는데?” “내가 널 좋아하니까.” 소이는 화르르 달아오른 체온 때문에 금세 볼이 발갛게 달아올랐다. 결론은 같았다. 지금이냐 나중이냐 그 차이일 뿐. “안 오면 내가 네 방으로 간다.”
· [현대로맨스] 오피스 · 현대물
· 완결 | 총 110화 | 5화 무료
· #현대로맨스 #사내연애 #로맨틱 코미디 #직진녀 #쾌활발랄녀 #적극녀 #동정남 #존댓말남 #순정남 치어리더 출신 여주 X 너드 연구원 남주 인사이더 여주 X 아웃사이더 남주 싫어하는 회사 동료에게 가장 은밀한 취미를 들켰다! 사내에서 가장 시크한 마이웨이 엘리트 한정헌 박사 청순상냥하지만 알고 보면 욕망이 불타오르는 송다비 대리 공적, 사적 안팎으로 파트너가 된 두 사람 정반대 취향을 제 입맛대로 길들여가는 사랑과 욕망 사이 야릇하고 유쾌한 로맨스! heee-n@naver.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판타지 · 운명 · 회귀,타임슬립 · 복수
· 완결 | 총 96화 | 8화 무료
· "날 뭘로 보고 그런 소리야? 도둑질은 해도 여자 등처먹는 짓은 안 해!" 살벌하게 쏟아지는 눈길에는 진심이 어려있었다.
· [현대로맨스] 오피스 · 에로틱 · 현대물 · 친구→연인 · 재회물
· 완결 | 총 63화 | 10화 무료
· 친구를 짝사랑하게 됐다. 이성으로서. “나 결혼해.” 그런데 그 친구가 덜컥 결혼 선언을 하고 말았다. 다급한 이 상황에서 그녀는 그를 쟁취하기 위해 극단의 선택을 하고 마는데. “난 너랑 자고 싶은데.” “…….” “넌 어때?” 넘어와. 주이신. 내게. 내 붉은 입술이 살랑살랑 움직이고. 주이신의 눈동자가 마치 파도처럼 술렁술렁 흔들린다. 나는 주도권을 쥔 여왕님처럼 오만하면서도 아찔하게 입꼬리를 올려 미소를 지었다. 마치 이 상황을 즐기고 있다는 듯이, 편안하면서도 매력적인 미소를. 그리고 내 웃음을 본 주이신의 표정이 더욱 단단히 굳어지고 말았다. 결혼 전, 3개월! 이 아찔하고 야릇한 유혹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 [현대로맨스] 중세물 · 회귀,타임슬립 · 복수
· 완결 | 총 216화 | 10화 무료
· 폰티아노의 왕녀 레니아. 그녀의 꽃처럼 행복했던 시절은 클로비스 제노프 공작과의 결혼으로 모두 망가져버렸다. [레니아 제노프를 클로비스 제노프 공작 시해 죄로 사형에 처한다.] 그녀가 원했던 건 이 지옥을 벗어나, 망각의 축복을 얻는 것. 모든 기억을 잃고, 신의 품안에서 평안을 얻는 것 뿐이었다. 오직 그것만을 소원하며 목덜미에 칼을 찔러 넣었다. 하지만 신은 그 절박했던 마지막 소원조차 들어주지 않았다. <회귀/연애/공작남주/왕녀여주/미친척 하는 여주>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에로틱 · 후회물 · 신파 · 재벌남
· 연재 | 총 78화 | 5화 무료
· #사주#천생연분#원치않는결혼#삼각관계#재벌남#몸정#삽화본 “사랑이 왜 그 까짓거예요?”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윤후를 바라보며 노을은 소리를 높였다. 욕지거리가 나올 정도로 윤후는 짜증이 치밀었다. 하지만 그들은 오늘 결혼한 부부였다. “사랑 해보지 않으셨죠?” “뭐라고?” “당신은 사랑을 해보지 않았으니까요.” “그럼 당신은 사랑해 봤나?” 노을의 얼굴이 순간 어두워졌다. 결혼 전날 성현이 찾아와서 고백했던 순간이 떠올랐다. 성현은 대학원 선배였다. 그를 오랫동안 짝사랑해왔다. 마음이 저릿저릿 아파 왔다. 윤후는 사실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았다. 앞에 있는 정노을이라는 여자가 사랑했건 말았건 그건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었다. 그는 오늘 첫날 밤을 꼭 치러야만 했다. “이러면 약속이 달라진다고.” “그냥 무늬만 부부여도 좋다고 말한 사람은 당신이라고요.” 이 고집불통 여자를 어찌하면 좋을까. 작가 블로그 https://blog.naver.com/memoryhl2019 e메일 memoryhl2019@naver.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에로틱 · 신파 · 후회남 · 상처녀
· 완결 | 총 80화 | 3화 무료
· #아내입덕부정기 #부부간의 파트너계약 #사랑을모르는절륜남 #진심을다해사랑하는순정녀 #오해남 #후회남 #상처녀 남편과의 이혼을 앞두고, 폭탄선언을 했다. “그동안 윤재한 상무님이 하자는 대로 다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제가 원하는 거 하나 정도는 해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체 원하는 게 뭐지?” “저와 잠자리를 가져 주세요.” “서영주, 미쳤나?” “그럼 이혼은 슬픈 일이 아니라 기쁜 일이 될 것 같아요. 이혼하는 날을... 기념일로 만들고 싶습니다.” 날 멸시해도 좋았다. 난잡한 여자라 생각해도 상관없었다. 그렇게 해서라도 윤재한. 그가, 갖고 싶었다. 이혼까지 세 달. 그를 유혹하려 한다.
· [현대로맨스] 에로틱 · 조직,암흑가 · 동거물 · 존댓말남 · 철벽녀
· 완결 | 총 74화 | 5화 무료
· #조직.암흑가?남주 #존댓말남 #철벽녀 #애로틱 #동거 합의가 성립된 강압적 성관계. 그가 정의한 ‘무례한 요구’에 대한 영역이었다. 예상을 뛰어 넘은 상상 밖 단어들의 조합. “눈도 가리고, 사지를 묶고, 당신의 구멍들은 모두 내가 가지는 거? 그 외에.” “그만요!” “들어보니 재고해 봐야겠어요? 편할 대로 해요. 어떤 선택이든 존중해줄 테니.” 순간 눈앞이 캄캄했다. 그의 낮은 목소리는 모든 것을 상상하게 했다. 이미 머릿속은 그에게 무참히 범해지는 자신이 그려졌다. ‘아아… 미쳤어.’ 동시에 아랫배가 저릿하고 속옷이 뜨끈하게 젖어드는 것이 생생하게 느껴졌다. “역시 그건 어려운가 보네요. 그렇다고 내가 윤세하 씨를 안 돕겠다는 건 아니니, 그 부분에서는 걱정 말아요.” 세하가 원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안 하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녀가 원하는 것은 기꺼이 들어 주겠다고 한다. “저, 저기!” 자리에서 일어서려는 이도를 붙잡아야 한다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했다. “…할게요.” 나도 할 수 있어요. 아니, 얼마든지 할 겁니다. 당신이 원하는 그 무례한 짓.
· [현대로맨스] 로맨틱 · 에로틱 · 고수위 · 몸정>맘정 · 나쁜남자
· 완결 | 총 73화 | 6화 무료
· [#고수위 #에로틱 #나쁜남자들 #형제의난] "왜. 남자 벗은 거 처음 봐?" 모셔야 하는 두 주인이 알고 보니 방탕하기 그지없는 형제였다.
· [현대로맨스] 오피스 · 잔잔물 · 로맨틱 · 현대물 · 원나잇
· 완결 | 총 81화 | 10화 무료
· ‘기회조차 없이 포기하기에는 감정이 너무 깊어졌어요. 내가 어떻게 할 수 없을 만큼. 겉으론 여유로운 척해도, 사실 속으로는 엄청 긴장하고 조바심이 나 안절부절 못하고 있어요.’ 율희는 시선을 들어 물끄러미 주환을 보았다. 창을 통해 사선으로 들이치는 햇살이 그의 얼굴을 비추면서, 날카로운 마스크가 한층 유하게 느껴졌다. 까만 눈동자에 담긴 감정을 충분히 읽어냈기에 마음이 더욱 수선스러웠다. 흔들림을 감지한 주환은 조금 전부터 손가락을 만지작거리는 율희의 손을 잡았다. 당황함에 물든 헤이즐넛 눈동자를 마주 본 그는 햇살 보다 더 눈부신 눈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물건 사기 전 샘플을 써본다고 생각하고 내가 어떤 남자인지 한번 겪어봐요. 막 써보라고요.’ *** 어릴적 상처로 사랑이 두려운 율희. 그리고 그녀에게 첫눈에 반해 무섭게 직진하는 주환. 쿨 하면서 한 없이 깊은 두 사람의 사랑이 시작됩니다. ** #상처녀# 능력녀# 도도녀#가끔 허당끼 발산녀# 일단 직진하면 눈에 보이는게 없는 녀 #진중남# 존댓말남# 능력남# 직진남# 침대에서는 짐승남#내 여자에게만 다정한 남자 #삽질전문 조연들 풍성함# 고구마는 책 읽을 때 먹는 것이 아니라, 구워서 먹는 거라고 외치는 작가 #잔잔 달콤 하지만 씬은 나름 흐믓한 고수위라고 작가는 작게 외침
· [현대로맨스] 몸정>맘정 · 소유욕,독점욕 · 나쁜남자 · 사이다녀 · 상처녀
· 완결 | 총 98화 | 4화 무료
· 전쟁 같이 몰아치는 절정의 시간이 끝났다. “여기서 정리하지.” 말끔하게 씻고 나온 준명이 파트너 관계 청산을 말하며 봉투를 내밀었다. “그래서……몸 바친 값 얼마 쳐 주시려고요?” 봉투를 본 나경이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그를 직시하며 계산적으로 따졌다. 맹세코 그에게 돈을 바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에게 진심이 아닌 적 없었으니까. 하지만 관계의 마지막을 말하며 봉투 따위를 준비한 남자에게 남겨둘 미련 따위 없었다. “봉투 받죠. 대신 한 가지 조건이 있어요.” “말해봐.”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자요.” 감고 있던 가운의 끈을 스르르 풀며 도발했다. *** 마지막 관계가 끝났다. 바로 눈앞에 봉투를 본 준명의 고동색 눈이 위험한 빛을 내며 번쩍였다. “대표님처럼 수고비 드리는 거잖아요. 그러니, 거절할 거 없어요.” 나경은 열 내지 말라 입꼬리를 올려 웃으면서도, 빨리 봉투 안 받고 뭐 하냐 지적하듯 그를 노려보았다. “돈이 적어서 그래요?” 기분 나쁘다니 그만하라는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나경은 지갑에서 만원을 꺼내 봉투 위에 척 올렸다. “뭔가를 받으면 받은 것에 보태서 돌려줘야 한다고 배워서요.” 나경은 들고 있던 만원을 봉투에 넣어 그의 드로즈를 당겨 속에 던지고는 차갑게 몸을 돌렸다. 전작 [질척대는 전남편]의 나엘의 친엄마 나경의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따온 이야기입니다.
· [현대로맨스] 로맨틱 · 에로틱 · 고수위 · 몸정>맘정 · 친구→연인
· 완결 | 총 114화 | 6화 무료
· [#친구 #알고보니 #가장위험한놈 #나쁜놈 #에로틱 #고수위 #로맨틱] “너한테 관심 없어. 너한테 흔들릴 일도 없고.” 그러나 몇 걸음 가지 않아 그에게 팔이 잡혔다. “흔들릴 일도 없고?” “...” “궁금해지네. 진짜 없을지.” 그가 그녀의 몸을 끌어당겼다. “한번 볼까.” 준비되지 않은 입술 사이로 뜨거운 혀가 밀려들었다.
· [현대로맨스] 에로틱 · 고수위 · 금기 · 몸정>맘정 · 금단의관계
· 완결 | 총 135화 | 9화 무료
· [#위험한남매 #고수위 #에로틱 #배덕 #나쁜남자] "적당히 자극해." 남녀가 한 집에 살다 보면 사고가 생기기 마련이었지만 그는 이래서는 안 될 남자였다. 늦은 새벽, 짐승처럼 달려들기 시작한 그의 이름은 '오빠' 였다.
· [현대로맨스] 일상 · 에로틱 · 계약관계,결혼 · 신파 · 후회물
· 연재 | 총 75화 | 5화 무료
· #나쁜남자 #후회남 #계약결혼 #더티토크 #고수위 #집착남 #절륜남 #여주한테만반응하는거기남 #몸정>맘정#삽화본 본문 中 “내가 말 안 했던가?” 입술을 빤히 바라보던 그가 눈을 들어 올렸다. 찌를듯한 시선에 또, 목이 졸리는 기분이 들었다. 나연이 침도 삼키지 못하고 그를 바라보았다. “난 웬만한 여자한테는 안 꼴리는데.” “......?” “세울 수 있겠어?” “....네?” 그의 왼쪽 눈썹이 꿈틀댔다. “왜, 자꾸 못 알아듣지?” “아…. 죄송, 해요.” 나연의 목소리가 점점 기어들어 갔다. “내 좆을 세울 수 있냐고 물어본 거야.” 키가 큰 그가 고개를 숙여 나연의 귓가에 속삭였다. 제대로 들으라는 듯. “세울 수 있겠어?” 나른하게 웃으며 말하는 그 때문에 나연의 얼굴이 새빨개졌다. 그의 눈썹이 또 한 번 꿈틀댔다.
· [현대로맨스] 로맨틱 · 에로틱 · 고수위 · 몸정>맘정 · 나쁜남자
· 완결 | 총 96화 | 5화 무료
· [#고수위 #에로틱 #로맨틱 #독고다이 #냉혈한 #짐승] 이 동네에서 그를 모르는 여자가 없는 남자. 바로 그 조강건과 엘리베이터에 갇혀버렸다. 추위로 인해 어찌할 수 없게도 몸을 겹쳐 있던 상태. 차게 식은 음성이 노아를 충격 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만 비벼대고 얌전히 앉아 있어. 이미 섰으니까.” 생긴 것은 귀공자 같은 남자가, 하는 짓은 여차하면 들이받는 들짐승이 따로 없었다.
· [현대로맨스] 중세물
· 완결 | 총 141화 | 10화 무료
· 대한민국의 평범한 고3 수험생 서은우. 자신 있게 수능 시험장의 문을 열었는데, 그곳은 이계였다. 폭군 황제의 운명을 바꿔 달라는 신의 애원에 못 이겨 신녀가 된 은우. 죽을 고생을 하며 겨우겨우 성격 나쁜 황제와 해피엔딩을 맞았는데……. 애 낳다 죽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니? `나 다시 돌아갈래!` 특명! 새로운 몸으로 철벽 남편과의 재혼에 성공하라. 죽을 힘을 다해, 다시 만나러 갑니다.
· [현대로맨스] 잔잔물 · 현대물 · 원나잇
· 완결 | 총 84화 | 4화 무료
· "상상했던 대로예요." 동그랗고 딱딱하게 부풀어오른 아주의 젖꼭지를 입에 넣고 음미하던 남자가 속삭였다. "맛있을 줄 알았어요. 이렇게 예쁠 줄 알았어."
· [현대로맨스] 현대물 · 계약관계,결혼
· 완결 | 총 63화 | 7화 무료
· 사랑에 다쳐 마음을 닫은 여자, 지우. 그럼에도 한 남자의 아내가 되다. 사랑을 믿지 않는 오만한 남자, 태경. 그럼에도 한 여자의 남편이 되다. 형식적인 부부로 서로를 외면해 온 두 사람이 서툴게 보듬어 치유해 가는 조용하지만 격정적인 사랑 이야기.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04화 | 11화 무료
· 최지환, 우연과 필연과 더러운 악연으로 만나 그녀를 파멸시키고 더 이상 어떤 거부도 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린 남자. 이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일 뿐이다. 진서연, 가식과 위선으로 가득한 네가 자꾸만 눈에 밟힌다. 다시 내게 같은 아픔이 다가온다 할지라도 널 내 것으로 만들어야 했다. 그때 그 순간부터 넌 온전히 내 것이었으니까. 버려진다는 것.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참히 버려졌다는 아픔을 간직한 두 사람이 운명적으로 만났다. 서로를 원하면서도 원망하고 또 원망하면서도 간절히 원할 수밖에 없는 그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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