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일상 · 학원 · 친구→연인
· 신작 | 총 3화 | 3화 무료
· 설정(雪晶) 그곳에서 만난 차가운 여자. ※본 작품에는 무속신앙이 등장합니다. 미신을 조장할 의도는 없으며 실제와 매우 다릅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배경, 기관을 비롯한 모든 요소는 허구이며 실제하지 않습니다. ※표지는 Ai로 제작 되었으며 관련한 모든 책임은 작가에게 있습니다. (임시표지)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에로틱 · 고수위 · 유혹녀 · 씬중심
· 연재 | 총 64화 | 15화 무료
·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혜자는 그것을 맛볼수록 묘미에 빠져 들고 더 크고 위대한 것을 찾기 시작한다. 한 가지 맛에 만족 못 하고 다양한 남자들의 것을 맛보기 위해 과감하게 유혹하고 덤벼드는 되바라진 혜자의 이야기입니다. 야설, 씬 위주입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코미디 · BDSM · 뇌섹남 · 다정남
·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 주인공 영민이는 하남자, 짝사랑 전문가, 연애 이론 마스터다. 그가 우연히 짝사랑하는 아영이의 대화를 듣게 된다. "나는 멜로도 좋아해!" 눈물 나게도 영민이는 아영이가 말한 `멜로`를 `멜돔`으로 잘못 들었는데. (귀 좀 파고 다니지..ㅜㅜ) 오해한 영민이는 아영이의 마음을 얻고자, 멜돔이라 거짓된 고백을 한다. 아영이는 멜돔이 뭔지 모르겠으나, 영민이의 섬세함에 끌려 고백을 받아들인다. 그렇게 둘은 은밀한 시간을 갖게 되는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고수위 · 일상 · 능욕 · 절륜녀
· 연재 | 총 129화 | 16화 무료
· 야한여자 시즌2 입니다. 시즌1 처럼, 그냥 야설 입니다. 표지는 작가에게 저작권이 있는 이미지입니다. -주인공 이수희.
· [현대로맨스] 고수위 · 몸정>맘정 · 후회물 · 나쁜남자 · 외유내강
· 신작 | 총 60화 | 5화 무료
· 언니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언니의 마지막 행적은 아시아 전역을 항해하는 골든 하인드호. 윤영은 언니를 찾기 위해 크루즈에 승선한다. 그리고. “이제부터 질문을 할 거야.” “무슨 질문을……?” 언니의 흔적을 찾다가 낯선 남자에게 사로잡혀버렸다. 그저 언니를 찾으러 왔을 뿐인데. 상대는 크나큰 오해를 하고 있는 듯하다. “거짓을 말하면 끔찍한 짓거리를 당하게 될 테니까, 솔직하게 답하도록.” 그 남자가 말하는 끔찍한 짓거리는 상상을 초월했다.
· [현대로맨스] 소유욕,독점욕 · 속도위반 · 재벌남 · 계략남
· 신작 | 총 72화 | 4화 무료
· “아기를 원해? 다시 임신하게 해줄까?” 3년 전 차윤도는 우는 정해원에게 첫눈에 반했다. 눈물이 예뻐서 눈깔이 돌았다. 그날 이후 미친놈처럼 따라가서 괴롭히고, 호기심은 질투가 되었다가 완벽한 집착과 사악한 계략은 무서운 소유욕으로 활활 타올랐다. 자신에게 주어진 고달픈 삶을 꿋꿋이 감당하던 어느 날, 해원은 아픈 동생을 도와준 윤도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된다. 뜻밖의 임신과 이복동생의 치료비를 위해 결혼을 결심하지만… 단지 평범한 집안의 백수 한량인 줄 알았던 윤도는 태한 그룹의 둘째 아들인데. 밤마다 몸만 탐하는 남편과 시가의 무시와 냉대 속에 결혼 3년 차를 맞이하고. “네 쓸모는 그거 하나였어. 우리 집안의 대를 잇는 아기를 낳아줄 몸뚱이. 짐승도 때 되면 새끼를 낳는데, 넌 뭐니? 정말 뻔뻔하구나. 언제까지 내 아들의 장난감 노릇만 할 거니?” 이혼을 결심한 해원에게 윤도는 받아들이기 힘든 조건을 내걸지만… “우리가 이혼해도, 넌 전남편과 밤마다 붙어먹어야 해. 내가 원할 때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알았어요. 그렇게 할게요.” 그러나 아내가 달라졌다. “여기서는 안 돼요. 어른들이 아래층에…” “이혼한 부부가 붙어먹으면 안 된다는 법이라도 있어? 참, 우리는 아직 이혼도 안 했지.” 윤도는 잃어버린 아내의 사랑을 찾기 위해, 밤마다 아찔한 공략을 준비하는데… 헤어지고 더 뜨거운 이혼 부부의 온도 〈전남편과 밤마다〉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판타지 · 학원 · 회귀,타임슬립 · 왕족,귀족
· 신작 | 총 120화 | 3화 무료
· 제국의 이단아, ‘마녀’ 제이디 헤이스터. 바라는 건 단 하나였다. 그녀의 의술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 제국의 2황자, 리안 베르딘. 바라는 건 단 하나였다. 독재에 물든 황정을 끝내기 위해 무한히 회귀하던 삶을 종식하는 것. 그리하여 스물한 번째 돌아온 생. 그 시간의 끝에서, 그를 구원할 ‘마녀’를 찾았다. *** 【후원 조건은 단 하나입니다. 연구를 멈추지 말 것.】 아리송한 얼굴로 주섬주섬 서류 봉투를 먼저 뜯어서 확인한 제이디는 너무 놀라 비명을 지를 뻔했다. 【ξ1,000,000,000】 팔랑이며 바닥에 떨어진 수표 위의 ‘0’은 아무리 세어 보아도 변하지 않았다. 10억. 똑바로 봐도 모로 봐도 제 손에 들린 돈은 10억 에크론이었다. 【따로 필요한 것이 있으면 함께 보낸 공책에 적어 두세요. 그게 무엇이든 눈을 뜨면 문 앞에 도착해 있을 겁니다.】 제이디는 수표와 서신 뒤에 가려져 있던 가죽 공책을 펼쳐 보았다. 표백하지 않은 평범한 갈대색 종이가 묶인 공책이었다. 책상에 앉아 깃펜을 잉크에 적시며 제이디는 그에게 무엇을 요구할지 고심해 보았다. 【요르디히 계란 비스킷.. 같은 것도 될까요?】 마침내 시험하기 괜찮아 보이는 무언가를 떠올린 제이디가 그것을 공책에 적었다. 【제법 소박하네요.】 맙소사. 너무 놀라 이번엔 뒤로 넘어갈 뻔했다. 제가 쓴 문장 밑에, 마치 답장처럼 다른 필체로 글씨가 적히고 있었다.
· [현대로맨스] 조직,암흑가 · 소유욕,독점욕 · 재회물 · 냉정남 · 집착남
· 신작 | 총 93화 | 3화 무료
· 한국의 라스베이거스를 표방해 만든 안개 가득한 도시 무진. 정처 없이 떠돌다 이 낯선 도시로 숨어든 사희 앞에 차가운 안개를 닮은 남자 은도가 나타난다. “죽여 줄까?” “네?” “방금 그 새끼들. 원하면 죽여 줄게.” 도망쳐 온 제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위험한 향기를 뿜어내는 남자. 마땅히 밀어내야 했다. 은인의 껍데기를 썼을 뿐, 그토록 싫어하던 깡패 새끼였으니까. “드시고 싶으신 게 있으시면 제가 낼 테니까 골라 보세요.” “겨우 음료수?” 하지만 사희는 짐작하지 못했다. “다른 식으로 갚아.” 하데스에게 사로잡힌 페르세포네처럼 처음부터 그녀에게 선택권 따위 없었다는 것을. “나는 놓아줄 생각 없으니까.” 모든 것이 그녀를 위해 공들여 설계된, 기막힌 덫이었다.
· [현대로맨스] 첫사랑 · 몸정>맘정 · 남장 · 절륜남 · 동정녀
· 신작 | 총 37화 | 2화 무료
· ※ 본 도서는 재출간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 걸 모르는 남자… 이민준. 일밖에 모르는 LK그룹 황태자가 바람이 났다. 그것도 여자가 아닌 남자와…. 태어나면서부터 신의 축복을 제대로 받은 민준이 뒤늦게 신에게 제대로 뒤통수를 맞았다. 첫눈에 반한 사람이 남자라니…. 그것도 해괴한 화장과 과장된 옷을 입은 드랙퀸이라니 이건 해도 해도 너무했다.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 걸 감추고 싶은 여자… 오예린. 엄청난 빚과 함께 엄마의 병원비 때문에 낮에는 LK그룹 본부장실의 오 비서로, 밤에는 이태원 클럽에서 여장 남자로 공연하는 코코로, 이중생활을 하던 예린에게 하루아침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공연 중에 갑자기 본부장이 온 것이었다. 어떻게 해서든 들켜서는 안 된다. 어느 날 터져 버린 스캔들은 민준을 하루아침에 게이로 만들었다. 그가 루머를 벗어나기 위해선 오 비서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했다. 그들의 에로틱한 숨바꼭질의 결말은 과연….
· [로맨스판타지] 고수위 · 여공남수 · SM · 순정남 · 절륜남
· 완결 | 총 134화 | 3화 무료
· 가난한 데본 백작가의 성격 나쁜 딸. 코트니는 하루하루가 고달프다. “백작님께서 또 사기를 당하셨다던데요?” “오라버니가 빌린 돈은 그쪽이 갚아 주시나?” 어려운 형편에도 사치와 향락을 일삼는 가족들. “하인이 없으면 직접 해요! 빨래도, 청소도, 하면 다 할 수 있다고요!” 어린 조카만은 잘 키워 보려 매일 고군분투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데본 양은 참…….” “저래서 결혼은 하겠어요? 안 그래도 인상도 사나운데.” 덕분에 성질 더러운 영애로 온 수도에 소문이 자자하다. 당연히 결혼은 꿈도 꿀 수 없는 처지. 그런 그녀의 앞에 백마 탄 왕자님, 아니, 황태자님이 나타났다. “코트니 데본 양. 저와 결혼해 주시겠습니까?” 그것도 심하게 잘생긴! 저의를 의심하면서도 넝쿨째 굴러온 호박을 냉큼 받아 버린 코트니. 하지만 곧 그의 정체를 알게 된다. “주인님 허락 없이 세운 좆을, 발로 밟히고 싶습니다…….” “미친.” 그녀의 결혼 상대인 황태자 리샤르는 변태였다. 그것도 구제 불능의 개변태.
· [로맨스판타지] 초월적존재 · 짝사랑남 · 직진남 · 순진녀 · 동정녀 · 초월적존재 ·
· 신작 | 총 32화 | 5화 무료
· "마녀의 일생에 단 세 번 찾아온다는 발정기. 막 성인이 된 인간 남성에게서 씨를 받는 대신 마녀의 힘을 나눠 준 리마는 인간 세상에서 받은 상처 때문에 깊은 숲속에 정착한다. 그리고 15년 후, 리마는 자신의 아이를 가진 여자를 찾는다는 공작을 마주하고. “나, 기억 안 나?” “…….” “하. 서로 이름을 몰라.” 이름도 모른 채 보낸 단 한 번의 관계를 잊지 못한 남자, 엘러리 록우드는 리마를 강하게 옭아매는데. “15년 동안 당신 생각을 하지 않은 적이 없어.”"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친구→연인 · 동거물
· 신작 | 총 20화 | 3화 무료
· “우리 집에서 지내, 돈 안 받아.” 흔쾌히 동거를 허락한 그 녀석에게 무엇인가 불순한 의도가 있는 게 틀림없다. * * * “너 나 좋아하는 거 아니라며 대체 무슨 생각이야? 왜 그러는 건데 갑자기.” “말해 줘?” 성연이 격하게 고개를 끄덕이자 그가 여유로운 미소를 흘렸다. “후회할 텐데.” 그래도 알고 싶냐는 그 눈에, 성연의 입이 잠시 멈칫거렸지만, 후회는 후회고 알 건 알아야 했다. “그래도 말해 봐. 대체 왜 그러는지 알아야겠어.” 성연은 귓가에 울려 드는 심장 소리를 애써 무시하며 그의 입에 집중했다. 입술이 맞닿을 뻔했던 상당한 열기가 이번엔 그의 눈동자에서 느껴졌다. 잡아먹을 듯한 눈빛, 그건 사냥감을 노리는 맹수의 눈빛과도 같았다. “갖고 싶은 게 생겼어.” “……갖고 싶은?” 설마 하는 마음에 입술이 바짝 타들어 갔다. 성연의 입가에 나직이 떨어진 물음표에 그의 입가는 길게 늘어났다. “응.” “……그게 뭔데?” 생경하게 느껴지는 노골적인 시선에도 아닐 거라고 생각했다. 아니, 아니어야 했다. 하지만 성연의 바람과는 달리 혁의 입에서는 아찔할 정도로 선명한 목소리가 떨어졌다. “너.” “…….” “차성연.”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가상시대 · 신분차이 · 왕족,귀족 · 능력남
· 신작 | 총 76화 | 5화 무료
· "길거리에서 빌어먹고 살던 나를 왕궁으로 데려가 구원해 준 나의 공주님, 리리스. 그녀에게 은혜를 갚을 수만 있다면 내 목숨을 잃어도 좋다고 생각하던 날들이 지나고, “흑, 쥬르, 나 어떡해. 제국의 황태자가 청혼을 했어.” 살인마. 피에 미쳤다고 소문난 황태자. 그가 공주님에게 청혼을 했다. “거절할 수는 없어, 우리는 힘도 없는 작은 나라일 뿐이니까.” “제가 대신 갈게요.” “쥬르, 내 대신 황태자의 손에 죽기라도 할 셈이야?” 감사하게도 그녀와 똑 닮은 얼굴을 가진 내가, 그녀를 위해 희생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남들에겐 차갑고 무섭기만한 그가 내 앞에서는, “그대가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해도 좋아.” “그대의 온몸을 확인하고 싶어.” “그대는 어디든 아름다우니까.” 지나치게 다정하기만 하다. 희생하려 왔는데, 자꾸만 행복해진다. 공주님의 것이었던 행복을 가로채 버렸다.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지?"
· [현대로맨스] 드라마 · 베이비 메신저 · 재회물 · 후회남 · 상처녀
· 완결 | 총 75화 | 5화 무료
· ■알림: 본 도서는 출판사(표지 포함) 변경 후 재출간 되었습니다. ■소개글 : 약혼을 앞둔 남자에게 3년 전 헤어진 첫사랑이 부탁했다. `칠일간만 내 섹스파트너가 돼 줘요.` #신파 #첫사랑 #오해 #재회 #후회 #애잔 #베이비 메신저
· [시대물로맨스] 동양풍 · 로맨틱 코미디 · 왕족,귀족 · 다정남 · 쾌활발랄녀
· 신작 | 총 110화 | 3화 무료
· “당신만 있으면 돼. 그러면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 평생을 산속 마을에서 자라온 수아 앞에 갑자기 생모가 나타났다. 자신이 공주라는 걸 알게 된 수아는 생모의 뜻에 따라 백아국의 수도 월야성에 입성하였고, 배꽃처럼 아름다운 남자 이화를 만나버렸다. “당신이 좋아요. 당신을 생각하면 가슴에 바람이 든 것 같아. 자꾸 웃음이 나.” 월야성 최고의 사내로 추앙받던 이화의 삶은 수아로 인해 송두리째 흔들린다. 삶이 붕괴될 지경에 이르러 마침내 이화는 결단을 내린다. 그때 두 사람을 둘러싼 음모와 계략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데......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빙의 · 소유욕,독점욕 · 절륜남 · 유혹녀
· 신작 | 총 79화 | 3화 무료
· 〈이 성녀가 타락한 이유〉라는 19금 피폐물 소설에 빙의했다. 제국을 지키는 성녀 중 한 명인 여주가 성력을 나눠주는 황족들을 모조리 유혹해 역하렘을 만드는 소설이었다. 나는 황족 모두를 홀린 여주 때문에 성력을 받지 못해 죽게 되는 성녀 중 한 명에 빙의했다. 하필 빙의해도 엑스트라 1축에도 끼지 못하는 몸에 빙의한 나는, 살기 위해 황족 중 유일하게 여주의 유혹을 받지 않은 북부 대공을 노리기로 했다. 고자라 소문난 그에게 과연 성력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됐지만, 다른 황족들 모두 여주에게 홀린 시점에 다른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무작정 대공성으로 찾아갔는데……. 빌어먹게도 소문은 정확했다. 북부 대공은 내가 무슨 짓을 해도 흥분하지 않았다. 결국 찾아낸 대안은 타액 접촉이었고, 그렇게 야금야금 키스로 그의 성력을 먹으며 목숨을 부지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대공성으로 쳐들어온 마물에게서 북부 대공을 감싸다 등을 다치게 되었다. 그 후로 북부 대공이 좀 이상해졌다. 절대로 먼저 키스하지 않던 놈이 시도 때도 없이 입술을 붙여오고, 스스로 혀를 움직여댔다. 거기다 여태껏 지랄 발광을 해도 서지 않던 물건이 키스하는 도중 눈에 띄게 솟아올랐다. 그 양심 없이 큰 물건을 자꾸만 내 허벅지에 쿡쿡 찔러대며 그가 말했다. “그대 때문에 섰어.” …아니, 어쩌다가요? “왜 도망가. 내가 특별히 그대에게 날 따먹을 기회를 주겠다는데.” +살기 위해 북부 대공에게 성력을 구걸했는데 동정 고자였던 북부 대공이 절륜남이 되어 들이대는 이야기.
· [로맨스판타지] 가상시대 · 현대물 · 로맨틱 코미디 · 캠퍼스 · 인외존재
· 신작 | 총 92화 | 5화 무료
· 이 멍청한 선배는 내가 누구 때문에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먹는 음식을 신경 쓰며, 철분제까지 챙겨 먹는다고 생각하는 걸까? 가끔 생각하지만, 박주이는 사람 열 받게 하는 데 도가 텄다. “나 말고 다른 새끼 거, 빨러 가는 거 아니죠?” 도원은 피가 흐르는 손을 들어 주이의 얼굴에 가져다 댔다. 주이의 검은 눈에 붉은 테두리가 생기기 시작했다. 사라지는 이성에 속으로 욕을 곱씹었다. 아, 진짜 이제 끊으려고 했는데, “주이 선배.” 도원이 속삭였다. “물어.” *본 소설에 나오는 인물, 제품, 기관, 종교 등은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허구임을 밝힙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소유욕,독점욕 · 오빠친구 · 다정남 · 동정녀
· 연재 | 총 115화 | 3화 무료
· 그녀의 나지막한 부름에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쏟아지는 비에도 간신히 눈을 뜬 그가 그녀를 바라보았다. “오빠 맞는 거죠? 이거 꿈 아니죠?” 슬픈 미소를 한껏 담은 그녀가 묻는 소리에 그의 입가에도 옅은 미소가 번졌다. “왜...왜 이제야 왔어요?” 지체할 세 없이 그를 와락 끌어안으며 우산을 놓쳤지만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았다. “은서야” 그의 입에서 그렇게도 듣고 싶었던 자신의 이름이 불렸다. 눈물이 차오르는 것을 느끼며 5년 만에 보는 그의 얼굴을 다시 자세히 보기 위해 얼굴을 들었다. “오빠?” 미간이 좁아지고 그는 고통스러워 보였다. 그것은 오랜만에 만난 연인과 해후하여 느끼는 그런 것이 아니었다. “미안해. 한번은 다시 만나야 할 것 같았어.” 그의 말에 그녀는 직감적으로 그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 것 같아서 고개를 세차게 저었다. “약속 지키지 못해서 미안해.” 그의 눈이 매우 슬퍼 보여서 볼을 타고 흐르는 것이 그의 눈물인지 비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 정도였다. “왜 오빠는 5년 전 그때처럼 아직도 미안하다는 소리만 해요? 미안할 짓 안하면 되잖아요!” 그녀의 일갈에 그는 더욱 슬픈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나 일 때문에 잠시 들어온 거야. 이제 다시는 너 찾아오는 일은 없을 거야.” “나쁜 놈..바보...멍청이...머저리....등신...” 그의 가슴을 주먹을 쥐어 쳐도 그는 여전히 슬프고 애절한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볼 뿐 아무 말이 없었다. “정말 내가 다른 사람의 품에 안겨서 웃고 즐거워하는 걸 봐도 괜찮아요? 오빠가 그리던 그 미래를 내가 다른 사람과 꿈꿔도 아무렇지 않을 수 있어요?” “...응. 그러길 바랄게.” 그의 말에 그녀는 다시금 충격을 받은 얼굴로 그를 올려다보며 눈을 훔쳤다. 이제 정말로 마지막이 될 그의 모습이었다. 인정하기 싫지만 그렇게 사랑했고 여전히 자신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그를 정말로 들어낼 때가 된 것이었다. “잘살아. 그리고 행복해 은서야.” “...사랑해서 날 잃을까봐 떠난 다고요? 오빤 그냥 날 버린 거예요. 그것만 기억하고 가요. 오빤 날 그냥 버린 거예요!” 그렇게 그를 놓은 그녀는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 그녀가 갖고 온 우산이 바닥에 나뒹굴고 있었지만 누구하나 그것을 잡지 않았다. 세상 오만하고 다 갖은 남자 태준과 사랑스럽고 현명한 여자 은서의 달달한 사랑이야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고수위 · SM · BDSM
· 연재 | 총 152화 | 15화 무료
· 성향자(SMer)들의 진한 로맨스. 스팽키(Spankee)인 하진이 돔(Dom)인 지후를 만나 서브(Sub)로 길들어가는, SM 소설입니다. *BDSM 플레이 묘사가 많습니다. pseudohealing@gmail.com
· [로맨스판타지] 현대물 · 고수위 · 가상현실 · 빙의 · 집착남
· 신작 | 총 6화 | 6화 무료
· 희주를 향한 정운의 집착이 떨어진 인연의 끈을 다시 이었다. 시간과 공간이 바뀐 그곳에서. #집착남 #단편 #환생 #고수위 morinda2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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