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판타지] 동양풍 · 군대 · 삼각관계 · 라이벌,열등감 · 남장
신작 · 총 557화 · 5화 무료
* 키워드 : 여주판, 대체역사물, 판타지물, 동양풍, NL, GL, 차원이동, 삼국지, 군대물, 남장여자, 천재, 라이벌/앙숙, 삼각관계, 능력남, 직진남, 능글남, 집착남, 까칠남, 오만남, 대형견남, 헌신남, 먼치킨남, 뇌섹녀, 능력녀, 계략녀, 까칠녀, 냉정녀, 우월녀, 걸크러시, 양날개엔딩,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 본 도서는 삼국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므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동백은 한참 어려져 있었다. 분명 평범한 대학생의 삶을 영위하는 중이었는데, 삼국지 시대로 떨어져 버린 것이다. “어…… 여기가 무슨 나라죠?” “한(漢)나라지, 넌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있었던 게냐?” 여자로서는 생존조차 힘든 환경인 것도 모자라 동백을 차원이동 시킨 까마귀 자오는 그녀가 ‘앨리스’로서 살아남으려면 숙적인 ‘여왕’을 찾아 죽여야 한다 말한다. 그에 동백은 남장을 하기로 결심하고, 권력자 장양의 양아들로 들어가 삼국지의 인재들을 하나둘씩 수집하며 황제의 총애를 받기에 이르는데……. “소신, 소동백. 천자의 말씀을 받잡아 이 난세를 평정하고 돌아오겠나이다.” 때는 후한 말, 혼란과 피바람의 시대. ‘여왕’에게 맞서야 할 운명을 타고난, 책략가 소동백. 그녀의 삼국지 속에서 생존하기 프로젝트 시작. “난 앨리스잖아. 쉽게 로그아웃하지 않는다고.”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중세물 · 계약관계,결혼 · 무심남 · 쾌활발랄녀
연재 · 총 50화 · 50화 무료
[계약결혼][무심남주][금쪽여주] “제안을 하나 하지. 당신이 나와 결혼해줬으면 해.” “나는 이 결혼이 필요하다. 그대가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들어주겠다.” “흠, 얼마까지 줄 수 있어요?” 갑작스레 납치되어온 나는 제국의 하나뿐인 대공과 결혼했다. 그것도 도망간 신부를 대신해서. 그녀를 찾으면 나는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거고, 내 손에는 어마어마한 돈이 생길 것이다. 도망간 신부를 빨리 찾는다면 그거야말로 최상의 시나리오일텐데.. 북부의 흑사자인 대공과의 계약결혼을 끝내고 나는 무사히 이곳에서 나갈 수 있을까?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 신분차이 · 냉정남 · 순진녀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어린 고아였으나 노예 상인에게 길러지고 히스트리 공작가의 하녀가 된 리지. 그런 그녀에게 빠져드는 결벽증 소공작과 리지의 소프트 연애.
[로맨스판타지] 판타지 · 초월적존재 · 소유욕,독점욕 · 직진남 · 다정남
연재 · 총 47화 · 47화 무료
지지리 궁상맞던 어린 시절. 미주의 곁엔 잠깐이지만 자신을 돌봐주었던 생판 남, 뿔 달린 그녀의 아저씨가 있었다. 어린 마음이었지만 이 다음에 크면 결혼하고 싶을 만큼 좋았던 나의 아저씨. `아저씨, 이거 비밀인데요. 저는 나중에 크면 아저씨랑 결혼할 거예요.` 그리고 그가 떠나고도 마음 속 아저씨를 벗 삼아 버텨온 이십 년 베테랑 흙수저 인생의 이미주. 올해로 이십팔 세. 그녀가 그렇게 독하게 버텨 어른이 된 지금, 꿈처럼 잊혀지던 그가 기억보다 훨씬 섹시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났다! “근데 갑자기 왜 온 거예요?” “나랑 결혼한다며. 미주 이제 다 컸으니까 아저씨한테 시집올래? 잘 기다렸으니까 나에게도 상을 줘야지.” 그녀는 과연 상상보다 더 상상 같은 마계에서 이 갑작스러운 결혼 생활을 잘 꾸려나갈 수 있을까?
[로맨스판타지] 성장물 · 판타지 · 초월적존재 · 능글남 · 능력녀
연재 · 총 35화 · 35화 무료
우아하고 아름다운 순백의 루텐델성엔 금지된 구역이 있었다. 검은 탑, 사람들은 그 탑을 저주받은 탑이라고도 부르며 누군가는 유령을 봤다고 했고 누군가는 괴물을 가둬둔 거라고 했다. 하지만 그 탑에 살고 있는 건 유령도 괴물도 아닌 평범한 소녀였다. 자유를 원하던 그녀에게로 날아든 검은 까마귀가 속삭였다. "아가씨를 그렇게 만든 사람들에게 벌을 줄까요?" 가벼운 말투였기 때문에 소녀는 그가 말하는 벌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몰랐다. "네? 어떻게요??" "모두 사라지게 하는 건 어떠세요?" "사라지게요??" "말 그대로입니다. 모두 사라지고 아가씨는 루텐델 성 밖에서 자유롭게 사는 거예요. 아가씨가 원하신다면 기꺼이 들어드리겠습니다" "정말 그래줄 수 있어요??" "네. 그러니 바램을 말해보세요" 크로우의 목소리에는 사람을 홀리는 묘한 힘이 있었다. 그래서였을까, 평소의 그녀라면 절대 하지 않았을 말을 해버리고 말았다. "모두 다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자유를 얻게 된 소녀는 대신 모든 걸 잃게 되었다. 소녀는 되돌리고 싶었다. 그래야만 했다. 그러기 위해선 뭐든지 할 수 있었다.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이야기중심 · 소유욕,독점욕 · 뇌섹남 · 상처녀
신작 · 완결 · 총 170화 · 4화 무료
최고의 권력을 지닌 테제 공작가와 세상 모든 부를 그러쥔 오하라 백작가, 둘의 결합은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었다. 절절한 사랑이 없다는 것만 제외하면. “에반젤린 오하라는 준비된 공작부인입니다. 이제 와 다른 여자를 찾기도 번거로울뿐더러 그녀만큼 잘해낼 거란 보장도 없지요.” 데카르노에게 있어 그녀 이상의 공작부인은 없다. 그러니 겨우 파산쯤이야, 그 정도는 충분히 감수할 만했다. 하지만 그녀는 아니었다. “이제 그만뒀으면 해요.” “……파혼이라도 하자는 건가?” “네.” 지금껏 가져온 모든 것을 내어놓고 맨몸으로 나선 에반젤린. 모든 것을 내려놓았기에, 그 남자도 놓을 수 있었다. 홀로 가져왔던 마음까지도. “저는 각하를 좋아했어요.” “…….” “설마하니 제가 공작부인 자리만을 탐냈다고 생각하셨던 건 아니겠지요?” 좋아했다면서 어떻게 이렇게 쉽게 떠날 수 있는 건지. 이해가 안 되다 못해 속이 들끓는 데카르노. 갈수록 꼬여가는 일도, 복잡해지는 머리도, 전부 그 여자 때문이다. 결국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수밖에. 필사적인 홀로서기에 나선 에반젤린을 찾아 나선다. “당신 살아남겠다며. 나 같은 인간 정도는 못 참을 것 없잖아.”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전문직 · 회귀,타임슬립 · 삼각관계 · 후회남
신작 · 완결 · 총 209화 · 5화 무료
황태자를 탐내다가 죽었다고 한다. 그런데 실패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다시 인생을 되돌리고자 회귀까지 했단다. 그 2회차 인생에, 내가 들어왔다. 다시는 그렇게 죽고 싶지 않아서 평범하고 조용히 살고 싶었지만……. "하지만 달콤한 디저트가 없는 세계는 견딜 수 없어!" 그녀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사랑스런 디저트가 모두를 그만 사로잡아 버리는데……? 두 번째 삶을 사는 공작 영애 에스텔라,과연 평범하고 조용한 삶을 살 수 있을까?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빙의 · 왕족,귀족 · 다정녀 · 상처녀
신작 · 완결 · 총 142화 · 3화 무료
19금 피폐물 소설 속에 환생했다. 어마어마한 흙수저 집안에서 태어난 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곧 여주인공이 내가 사는 마을에 왔다는 이유로 몰살당하는 마을 사람1이란다. 그래서 훗날 세상을 멸망시키는 악당 가문의 대공을 구했다. 여주인공이 죽은 아내인 레나와 닮았단 이유로 자신의 딸로 입양하고, 그 부모를 죽인 악당 대공을! “제가 그분을 후계자로 만들 수 있어요.” 아들을 구해 줄 테니 나를 입양하라고 거래를 제안했다. 결과는 성공! 그렇게 나는 제국 유일 대공가의 공녀가 되었다. 그런데……. “단 한 번이라도…… 나와 레나의 딸이라고, 해줄 순 없니?” 왜 이 아저씨가 날 딸로 여기는 것 같지? * * * 시간이 지날수록, 곁에 뒀던 원작의 악당들이 나에게 집착하는 것 같다. “클레타, 날 네 종으로 부리고 싶다면, 말 한마디면 충분해. 난 너에게 이용당하고 싶으니까.” “당신과 함께 지낸 모든 순간이 마법 같았다면, 어떻게 대답하실 겁니까?” 너희, 뭐 잘못 먹은 거 아니지? 아, 모르겠다. 난 세상이나 구할게. 너희는 날 돕기나 해! * * * 네가 구원한 자가 너를 구원하러 오리라. 나는 뒤늦게야, 이 말의 뜻을 이해할 수 있었다. #책빙의+환생물 #성장물 #대마법사여주 #사이다물 #세계관최강자여주 #여주가_다_해먹음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달달물 · 운명 · 삼각관계 · 쾌활발랄녀
연재 · 총 9화 · 9화 무료
[신탁의 반려로 기록된 자만이 성녀와 결혼 할 수 있다] 자비보다 주먹이 편한 32대 성녀 셀레이스 덴버 그녀는 신탁의 반려가 마음에 안들자 이마에 결사반대라는 하얀 머리띠를 두르고 신께 시위를 시작했다. 자신의 짝사랑 상대의 이름을 신탁의 책에 기록해 줄 때까지. "좋아, 그럼, 기회를 주마. 셀레이스, 나의 아이야 기회에는 책임이 따른단 건 알고 있겠지?" "네, 이반을 얻게 해주기만 하면, 내가 다 해결해 줄게요!" "약속한 거다?" "알았다니깐요!" 한달간 예배당을 점거하고, 단식투쟁을 하며 결국 셀레이스는 원하는 걸 얻어냈다. 그러나 제 살 뜯기는 순간에도, 성녀님이 가시에 찔렸다며 괴로워하던 이반이 결혼을 거부했다. 자기애가 충만하고 인내심 없는 성녀는 주군과 호위 기사의 신분을 문제라 여기며, 관계를 깨기 위해 이반을 덮칠 계획을 세우는데…! 계획을 실천에 옮긴 성녀는 이반의 역린을 건드리게 되고, 이반의 출생에 비밀을 알게된다. "저는 결혼 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내가 원하는데?" "저는 바라지 않습니다! 망가질 겁니다! 성녀님도 똑같이 미쳐버릴 거라고요!!" "내가 책임져!" 그러기로 신님과 약속했으니깐. 그러니깐 넌 내게 오기만 해. 네 과거의 저주 따위는 내가 다 없애 줄 테니. gianaming@gmail.com
[현대로맨스] 스릴러 · 애증 · 집착남 · 직진남 · 무심녀
연재 · 총 31화 · 31화 무료
온전히 내게 향하는 그의 시선에 나도 모르게 또 한 발짝 뒤로 물러섰다. 아차 싶은 순간 생각보다 몸이 먼저 움직였다. 일순간 그의 눈빛이 번뜩이는 것을 봐 버리고 말았다. "어... 음.. 그러니까 이건...." 그는 굳어진 표정을 풀고 다시 한 번 내게 손을 뻗었다. 하지만 내가 또 한 발짝 물러섰다. "...... 왜 자꾸 도망가." 그가 꾸역꾸역 치미는 화를 꾹 눌러 삼키며 물었다. "ㄴ..너가 자꾸 쫒아오잖아." 그가 내게 다가오려 할 때마다 그에게서 계속 멀어졌다. "너 진짜 얼굴 빨갛다니까." "글쎄, 나도 안다니ㄲ....!!" 자꾸 그에게서 멀어지는 내가 짜증이 났던지 그가 순식간에 내 앞에 서더니, 내 팔을 콱 움켜쥐었다.
[로맨스판타지] 차원이동 · 신분차이 · 빙의 · 계약관계,결혼 · 까칠남
신작 · 완결 · 총 105화 · 4화 무료
남주가 죽은 소설에 빙의해 봤니? 그 힘든 걸 내가 해냈다. 작가가 남주가 죽이고 연중한 소설에, 그것도 하필이면 남주를 죽인 흑마법사와 한패인 사령술사로 빙의했다. 사령술로 남주 카스티안의 영혼을 붙잡는 데 성공했지만, 모두가 나를 경계하고 미워한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까칠하던 남주가 점점 친절해진다. 너만은 내 마음을 알아 주냐고 기뻐했더니, 친절의 방향이 조금 이상하다? “가까이 있을수록 사령술을 운용하기가 편하다 했던가.” “그건 그렇지만 이미 너무 가까우신데요.” “이러면 더 편해지겠군.” 내 손등에 입을 맞추며 카스티안이 위험하게 웃었다. 이 남자, 목숨을 잃더니 미쳐 가고 있는 게 틀림없다. 비천한 사령술사와 세상을 구원할 남주의 잘못된 만남, 이대로 괜찮은 걸까? 누가 우리 남주 좀 살려 주시고, 기왕이면 저도 좀 살려 주세요.
[로맨스판타지] 중세물 · 판타지 · 빙의 · 대형견남 · 능력녀
연재 · 총 23화 · 23화 무료
추운 북부를 지키고 있는 북부 대공. 그는 화염 드래곤의 선택을 받은 후손으로 일반인과는 다른 최강의 몸과 마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마력이 어느 정도 차고 해소하지 못하면 폭주 직전까지 가고, 이성을 잃고 터트릴 수 있는 상황. 북부 지역은 눈과 빙하로 뒤덮인 파멸의 군림지에서 마물이 제국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수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황제의 부름으로 제국으로 간 대공은 누군가의 모략으로 마력 폭주로 이어지려는 상황이었는데, 그때 빙의녀가 우연히 지나가다 발견한다. 마력 폭주 증상으로 인해 근처에는 어떤 생물도 가까이 가지 못해 대공을 곁에서 지키고 있던 그림자들도 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빙의녀는 마력의 벽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막힘없이 거리를 지나가다 잘생긴 남자가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얼른 다가간다. 그가 식은 땀을 흘리며 정신을 차리지 못하자 이마에 손을 올렸는데, 그녀에게서 청아하고 맑은 힘이 그에게 빨려 들어가고 그의 붉은 마력이 그녀에게 넘어가면서 신성한 빛을 뿜어낸다. 그때 신성한 힘과 마력을 뿜어내는 마력석이 만들어지며 그녀의 눈앞 허공에 둥둥 떠있고, 주변에는 자잘한 투명 마력석이 투두둑 쏟아지듯 떨어졌다. 눈앞에 떠있는 주먹 만한 크기의 마력석을 두 손에 움켜쥐는 순간, 순식간에 힘이 빠져나가 기절해 버리는 빙의녀. 정신을 차린 대공은 자신의 기운이 흘러넘치는 마력석과 그녀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그림자를 불러 북부로 데려간다.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권선징악 · 회귀,타임슬립 · 걸크러시
신작 · 완결 · 총 150화 · 5화 무료
unias 로맨스 판타지 장편소설 [나는 한 편의 극을 보았다] 그녀는 후작가의 적녀로 태어났다. 예쁘장한 외모와 든든한 가문의 권세는 그녀를 오만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그녀는 언제 어디서나 주인공이었다. 그녀의 주위엔 항상 사람들이 넘쳐흘렀고 그들은 항상 그녀를 찬양했다. 여자로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순간에도 그녀는 그것이 당연하다 생각했다. 그곳은 그녀의 자리였고 누구도 그녀의 자리를 넘볼 수 없었다. 아니, 누구도 넘볼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 그녀의 착각이 깨진 순간 지고했던 그녀의 자리는 시퍼렇게 날이 선 칼날이 되어 그녀의 목을 죄었고, 그녀를 찬양하던 무리는 그녀를 물어뜯는 승냥이 떼로 변하여 그녀를 갈가리 찢을 듯 덤벼들었다. 마지막 순간까지 그녀는 억울함에 울부짖었다. 세상을 저주하며 피를 토했다. 그녀는 바로 나였다. 일러스트 by L.H
[로맨스판타지] 싸이코패스 · 회귀,타임슬립 · 피폐물 · 무심녀 · 냉정녀
신작 · 완결 · 총 204화 · 5화 무료
이 백 명을 죽인 마녀. 희대의 살인마. 엠버 공작가의 사생아. 수많은 수식어로 불리는 베아트리체 엠버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열세 번 회귀했다. 첫 번째 삶에서 그녀는 신관을 죽여 사형 당했고 두 번째 삶에선 남편을 살해해 사형 당했다. 어느 삶에서는 가문을 떠나 변방의 영지에서 살다 늙어 죽었고 또 어느 삶에서는 살해당했으며 언젠가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하지만 그녀의 생은 언제나처럼 같은 시간으로 돌아온다. 자신이 18세가 된 1월 아침 9시. 모든 것이 지긋지긋해진 그녀는 열세 번째의 생을 마녀로 살았다. 죽여야 한다면 죽였고 누군가 죽여 달라 청하면 죽였다. 베아트리체는 그렇게 이 백여 명을 죽인 마녀로 악명을 떨치다 다시 한 번 사형 당한다. 그리고 다시 눈을 뜬 18살의 1월 아침 9시. 죽을 방법을 찾아야 한다.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빙의 · 회귀,타임슬립
신작 · 완결 · 총 110화 · 5화 무료
남편에게 정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시엘린은 미련 없이 이혼을 요구했다. 그러나 싱글 라이프를 앞두고, 정부가 탄 독이 든 음식을 먹고 죽었다. 아니, 그런 줄 알았는데 기적처럼 죽기 전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시엘린 님, 좋아해요!” 느닷없이 남편의 정부가 내게 고백했다.
[로맨스판타지] 빙의 · 역하렘 · 능글남 · 순정남 · 직진녀
신작 · 완결 · 총 115화 · 3화 무료
소설 속 세계에 빙의한 테이아. 하지만 악녀도, 음모도, 시한부 인생도 없는 평화로운 몸에 빙의해 무료한 나날을 보낸다. 어느날 꿈에 나타난 신의 사자는 그녀가 잘못 빙의된 것 같다 하고, 죽으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하는데…. “히페리온, 죽도록 사랑해! 영원히 나랑 같이 살자!” 테이아는 이왕 죽을 몸이라면 최애의 손에 죽고자 그가 살고 있는 마탑으로 향하고, 그를 불러낸다. 원작 소설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인줄로만 알았던 마탑주 히페리온. “…그 말, 진심이야?” 소란스럽게 해서 그를 짜증나게 만들 셈이었는데…. 이 남자, 조금 귀여운 구석이 있는 것 같기도!? 과연 테이아는 무사히 포상을 받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로맨스판타지] 중세물 · 출생의 비밀 · 능력녀 · 사이다녀 · 3인칭시점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주인공 김헤영이 성격도 털털하고 인복과 실적도 좋은 회사원인 김혜영은 길가다 우연히 차에 치일 뻔한 아이를 구한 후 죽었는데...그런데 빙의 되었다?!. 빙의 된 세계 어른 용...동화 [노아와 엘리]라는 세계다. 주인공은 작가의 개인 블로그에 들어갈 정도로 좋아했었는데….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권선징악 · 왕족,귀족 · 경찰,형사,수사관 · 계약관계,결혼
신작 · 완결 · 총 150화 · 3화 무료
헤스테인 가의 못난이, 존재감 없는 소심한 아가씨, 이사벨.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제국 최고의 바람둥이 공작의 계약 부인이 되다? “굳이 내가 진도는 하나하나 알려 주지 않아도 되겠지, 헤스테인 영애?” 어른의 연애란 책으로 본 것이 전부! 그러나 공작과의 계약 결혼을 위해서는 어떻게든 침대 위에서 완벽한 여인이 되어야 한다. 조각같이 잘생긴 얼굴에 권력이면 권력, 부라면 부. 모든 것을 가진 바람둥이 라이엔 공작, 에드문드. 완벽했던 그의 삶에 예상치 못한 괴짜 계약 부인, 이사벨이 끼어들었다. “키스해도 될까, 헤스테인 영애?” 처음엔 속아서 좀 화가 났지만 짠하고 흥미로웠던 이사벨이 계속 눈에 밟힌다. 바람둥이 인생 처음으로 봄바람 불어오는 첫사랑이 시작되었다. 이 여자 절대 놓치고 싶지 않다! 힘 잘 쓰는 절륜한 공작과 이론만 완벽한 소설 덕후 이사벨의 달콤 야릇한 침대 위 사정.
[로맨스판타지] 신분차이 · 몸정>맘정 · 소유욕,독점욕 · 오만남 · 능력녀
완결 · 총 166화 · 3화 무료
하녀 데이나에게 세상은 빛과 온기로 가득한 낙원이었다. 주인 아가씨의 약혼자, 시어도어 맥밀런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데이나는 그의 장난감일 수밖에 없었다. 그는 명령을 내리는 자였고, 그녀는 받드는 자였으니까. 그는 가할 수 있었고 그녀는 피할 수 없었다. “저게 다 네가 한 짓이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 특히 네가 주인이라고 부르는 그 녀석.” “그 녀석을 무슨 왕자님처럼 보더군. 내 앞에서도 그렇게 해 봐.” 자욱한 연기 사이로 남자의 눈동자가 나른한 빛을 띠었다. “혹시 알아? 모두 없던 일로 해줄지?”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친구→연인 · 카리스마남 · 쾌활발랄녀 · 외유내강
신작 · 완결 · 총 136화 · 3화 무료
어렸을 적 엘리야의 첫 스승이자 첫 친구였던 시온 드 그라닌 대공. 날씨를 조절하는 힘을 지닌 에스퍼인 그는 현재 음독해 기억을 잃은 채 탑에 갇혀 있다. 그리고 사생아이지만 ‘한’ 가문의 핏줄을 타고 내려오는 가이드의 능력을 지닌 엘리야는 갑자기 탑에 불려 가 시온과 마주하게 된다. 자신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데다 다리는 괴사 직전, 가이딩을 받지 않은 몸속 또한 엉망진창이었다. 하여 경계심 많은 고양이 같은 상태인 그를 지극정성으로 돌보아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여는데……. “혹시 이곳을 나갈 수 있다고 하면…… 나와 같이 가 줄 건가?” “네, 그럼요. 저는 대공님과 함께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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