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스판타지] 궁정물 · 드라마 · 왕족,귀족 · 나쁜남자 · 능력녀
· 신작 | 총 4화 | 4화 무료
· 라프란트 왕국의 여왕이 되어야 했던 아스타. 약혼자 라오니스와의 결혼을 불과 두 달 앞두고 강국 바스토하 왕비가 되어 버렸다. “내가 겸손하지 못했어. 나는 그저 그녀들과 똑같은 여인이었을 뿐이야. 남편의 부정에 전전긍긍하며 그저 이 왕실에서 내 자리를 만들기 위해 갖은 술수를 부려야만 했던…” 아스타의 약혼자 라오니스는 아스타를 납치해 그녀가 바스토하 왕비가 되는 것을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한다. “라프란트 같은 건 알게 뭐야? 네가 없는데! 나는 너만 있으면 돼!" 아스타를 원한 바스토하 왕국의 왕, 가르디안. 그가 굳이 여왕이 될 왕세녀이며 약혼자까지 있는 그녀를 자신의 아내로 데려온 이유는 무엇일까. “퀴즈를 내죠. 이 불쌍한 아이한테 가장 나빴던 사람은 누구일까요? 병든 아내를 두고 도망간 아버지? 어머니를 겁탈한 이웃집 아저씨? 아니면 아이에게 은화를 준 공주님? ” 언니의 약혼자를 마음에 둔 세이아나, 그녀는 언니인 아스타가 차지하지 못한 여왕의 자리와 라오니스를 차지하려 한다. “언니는 모든 것을 다 가졌잖아. 왕세녀의 자리도,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도. 나에게 라오니스 하나 정도는 주어도 되지 않아?" 돈 많은 젊은 과부 메리젠. 일명 '하마 메리젠'이라고 불릴 정도의 남성편력을 자랑하지만 세이아나를 여왕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내가 재혼을 왜 해? 궁전 안에서 자유롭게 남자들을 만나며 사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데?"
· [로맨스판타지] 신분차이 · 소유욕,독점욕 · 능글남 · 계략남 · 외유내강
· 신작 | 총 18화 | 18화 무료
· "너를 원해. 지금 당장." 정신없이 입술에 달겨든 호위 기사이자 절친은 키스로는 만족할 생각이 없어보였다. 나에겐 약혼자가 있는걸 알면서. "그 표정... 더 흥분시킵니다." 연상의 절륜남은 굵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며 침대로 들어왔다. 아직 결혼도 하기 전인데. 두 남자가 나한테 어쩌라는거지? 내 몸은 하나인데? 잠못이루는 밤 고민하는 공주님의 침실은 매일 두 남자가 들락거렸다. 호시탐탐, 작고 사랑스러운 몸을 품기 위해. #공주님 #남주찾기 #소유욕 #집착 #섹텐 #수위 #여주바라기 #회빙환x #정략결혼 #능글남 #계략남 #달달함 #가상시대로맨스 #궁중로맨스 #로판 메일 : sooa618@naver.com
· [로맨스판타지] 신데렐라 · 소유욕,독점욕 · 후회물 · 절륜남 · 후회남
· 신작 | 총 15화 | 15화 무료
· 할 건 다 하면서 고백만은 안 하는 절륜 공작과의 밀고 당기는 로맨스 #절륜남 #신데렐라 # 소유욕 #후회남 #다정남 #유혹남 #다중삼각관계 몸에서 진주를 만들어내는 엘로이즈. 아버지 빚을 대신 갚기 위해 공녀로서 델라폰테인 공작 궁으로 들어간다. 많은 진주를 원해 잦은 밤 관계를 갖고서도 남녀 관계는 아니라는 공작. 공작의 몸과 마음을 사로잡아 궁에 영원히 머물겠다고 선언한 엘로이즈. 안을 때도, 그녀가 떠났을 때도, 재회했을 때도 공작은 한결같이 말한다. 좋아한다고, 곁에 두고 싶다고, 보고 싶다고. 그렇지만 사랑은 아니라고. “나로선 또 하나의 함락할만한 요새 같거든. 완벽하게 점령하고 싶어져.” “저도 공작님을 정복하고 싶어요. 공작님의 몸과 마음을 다 사로잡고 싶어졌어요.” “재미있군. 서로 유혹당하지 않고 유혹하겠다고 선전포고하는 게.” “두고 보세요, 공작님. 공작님과의 관계를 내면적인 스캔들로만 끝내지 않을 거예요.”
· [로맨스판타지] 권선징악 · 복수 · 순정남 · 계략남 · 다정남
· 신작 | 완결 | 총 123화 | 5화 무료
· 5년 전, 모함으로 인해 멸망한 집안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굴드 공작가의 마지막 생존자, 밀리아 폰 굴드. 집안을 파멸로 이끈 자신의 전 약혼자 이베르에게 복수하고자 변장을 한 뒤에 그의 저택 하녀로 취직한다. 복수를 위한 시나리오는 이미 짜여 있었다. 문제는……. 하녀 일이 너무 바쁘게 흘러가 복수를 이어갈 틈이 없다는 것?! 그리고 다시금 이베르에게 흔들리는 감정을 느끼는 것은 덤? 과연, 그녀의 복수는 이루어질 계획일까, 아니면 포기해야 할 꿈일까.
· [로맨스판타지] 모던 · 소유욕,독점욕 · 피폐물 · 복수
· 신작 | 총 2화 | 2화 무료
· 소름끼치도록 새하앴다. 비올라는 제 몸에 걸친 하얀 웨딩드레스의 치맛자락을 매만졌다. 정확히는 그 속에 있는 제 리볼버의 안부를 확인한 것이 맞겠지. 그녀는 자신의 결혼식에 총을 소지한 담력과는 다르게 너무 긴장한 나머지 총을 찬 의족다리의 감각이 더욱 차게 느껴졌다. 계속되는 긴장감에 전신을 비추고있는 거울로 다가가 제 모습을 마주했다. 누가 보더라도 곧 결혼식을 앞둔 신부의 모습은 예비 공작비라는 지위에 걸맞게 완벽했다. 비올라는 두려워 제 몸이 떨리는 지 무언가 알 수 없는 카타르시스를 느껴 그런 것인지 알 길이 없었다. 그저 지금 이 상황이 재미있다는 것 외에는. 정말 이상하다. 그토록 붙잡고 있던 온전한 정신이었는데 카를리온의 청혼을 받아드린 후부터 정말로 정신이 나가버린 것일까. 아니면 복수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기 때문일까.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차원이동 · 선결혼후연애 · 직진남 · 쾌활발랄녀
· 신작 | 총 8화 | 8화 무료
· 평범한 대학생 김세이가 술에 취해 산 로또가 덜컥 당첨이 되고 당첨금을 수령하기 위해 은행으로 향하는 도중 길을 잃게 된다. 길을 잃은 세이의 등을 누군가가 밀어버리고 다시 눈을 떴을때는 원래 살던 세계가 아니었다? 설상가상 황제에게 주워진 그녀는 황후가 될 운명에 처한다. 황후가 된 세이는 곧 있을 황실연회를 위해 정신없이 특훈에 돌입한다. 우여곡절 끝에 황실연회가 열리고 이제 살았다 싶었지만 그 연회를 시작으로 세이는 여러가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작가 이메일 sally518@naver.com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이야기중심 · 기억상실 · 존댓말남 · 능력녀
· 연재 | 총 31화 | 31화 무료
· 기억을 잃었다. 만약 테러만 아니었더라면 유리 공예가 로벨리아는 가족의 지지를 받으며 대중이 사랑하는 천재 예술가로 거듭나있었을까? 어쩌다가 공방의 머슴(?)으로 고용하게 된 버려진 흑막. 일명 굴러들어 온 들개의 소실된 소유욕을 시나브로 소생시켜가는 고혹의 예술가가 아닌. “이마저 언놈들을 위한 희생인 겁니까?” “희생이라니요. 이건 의뢰서에 작성돼있는 약속사항 중 하나인데요?” “아니요. 그럴 리 만무합니다. 의뢰서를 작성할 당시 3일의 출장이라는 사항은 분명 없었습니다." 그 순간 까맣게 잊고 있었던 일이 로벨리아의 머릿속에서 퍼뜩 떠올랐다. 그가 멋모르게 으르렁대는 이유를 비로소 깨우쳐 환해진 로벨리아의 표정과는 반대로 들개의 표정은 그야말로… …. #드라마 #쌍방구원 #외유내강 #계약관계 #동거 #소유욕 #집착 #계략 #능력여주 #존댓말남주 #은근한 댕댕이 #츤데레는 덤 [12월 19일 줄거리를 정정했습니다.] 일러스트_친구의 작품입니다.
·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 몸정>맘정 · 원나잇
· 신작 | 총 13화 | 13화 무료
· 이리아 레이론드. 본캐는 얌전하고 조신하며 뭇 귀족들이 바라는 신붓감 1위. 부캐는 19금 로맨스 창시자이자 소설 계의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온 붉은 열매. 그녀의 최대 아킬레스는 천연기념물이요, 모태 솔로였다. 그런 그녀에게 수위 높은 로맨스란 어려운 과제물과도 같았으니, 출판사로부터 계약 해지란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쳐오고. *** “어머! 아직 모르셨어요? 갈라스타 제국에서 유행하는 헌팅 주점이 수도에 입점 했잖아요. 생각보다 꽤 됐는데…? 저도 몇 번 가봤는데 물이 꽤 좋더라고요.” 오호! ‘그런 곳이 있단 말이지…?’ *** -나 믿지? -…무엇을…? -내가 기분 좋게 해 줄게. -…뭘 하려는…. -후회는 안 할 거야. 내가 쫌 잘하거든. 그러니까 눈, 감아. -……! 그렇게 헌팅 주점에서 한 남자를 낚아 생애 첫, 경험을 해보고 몰래 튀었는데.... 다시는 볼 수 없을 줄만 알았던 헌팅남과 의외의 장소에서 다시 만났다. #몸정>맘정 #여주한정_다정남 #헌팅만남 #순정남 #첫경험 #본캐부캐 #능력녀 #달콤살벌_핑크빛 #연기가삶이에요 #은근집착남 #로코 미계약작(misunlove48@naver.com)
· [로맨스판타지] 동양풍 · 존댓말남 · 다정남 · 능글남 · 상처녀
· 연재 | 총 36화 | 36화 무료
· “이따금…… 그대를 나만 볼 수 있는 곳에 숨기고 싶어. 하면 더는 위험하지도, 떠나지도 못할 테니.” 내 보호자 청제님은 이렇게 말씀하셨고, “아예 영영 허가를 내리지 말고 신계에 매어 둘까? 인계의 기억을 지우고 오로지 나만 알도록. 날개를 꺾인 새가 더는 날 수 없는 것처럼.” 내 관리자 중연왕 나리는 저렇게 말씀하셨다. 저기 두 분, 절 집에 안전히 보내 주신다고 하시지 않았던가요......? [동양풍 / 한국 신화 / 차원이동 / 신계에서 살아남기 / 뜻밖의 신선놀음 / 신계 체류 기간 길어져서 심란한 여주 / 평범하게만 살고 싶은 여주 / 자타공인 미인 여주 /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 나라, 는 아니고 신계 / 다정남 / 존댓말남 / 능글남 / 계략남 / 상처남] ------------------ 우리가 한평생 노닐다 갈 지상 만물의 터전, 인계(人界). 무수한 제신과 갖가지 백귀가 사는 별세계, 신계(神界). 그리고 두 세상 사이에 걸쳐진 어느 유서 깊고 기묘한 집안. 이 기묘한 집에는 얽힌 이야기가 하도 많아,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부터 연가기담(緣家奇談)이라 부르며 집안 깊숙이 봉인해 암암리에 전하였다 하더라. 이 비밀 많은 집안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금자둥이, 혹은 과거의 망령이자 업보로 태어나 산 지도 어느덧 19년. 무사태평만이 유일한 소원이던 내 인생에 최대 위기가 닥치고 말았으니. 스무 살을 목전에 둔 어느 날 우연인지 필연인지 찾아온 하얀 고양이, 그 고양이 덕에 인생이 거하게 꼬여 호수에 빠져 꼼짝없이 죽는 줄로만 알았다. 익사로 죽겠구나 하며 의식을 잃었는데……. “함께 달구경이라도 해 볼까 싶어 시간을 끌었는데……. 오늘은 무리겠군요.” “그저 곁에 있어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나는 또 몇 날 며칠을 웃을 테지요.” “그대는 정녕…… 나를 두고 가실 텝니까?” 익사체가 될 뻔한 나를 구해 준 생명의 은인, 봄날 수양버들처럼 수려한 사방신장 동방청제 청월량(靑月亮). 명색이 동방을 다스리는 청제가 신계에서는 내 보호자요. “인장, 그것이 필요한 것이오? 정 필요하다면 내가 줄 수도 있는데.” “그대를 인계로 보내 주기 싫어졌소. 이 은여희가 소임을 다하기 싫어졌다 이 말이오.” “걸음이 느리오, 슬아 낭자. 벌써 이리 잡히지 않았소. 자…… 이제 어쩔 테요?” 옥황상제의 신하로, 여우 뺨치게 사람을 홀려 대는 천하궁의 선관이자 내 무사 귀환을 보장해 줄 중연왕 은여희(銀麗稀). 명성 높으신 중연왕님은 어쩌다 보니 내 갑이었다. 아니…… 저기요, 온갖 신령과 귀신이 득시글하다는 신계에 제가 왜 뚝 떨어져 있나요. 올 땐 몰라도 갈 때는 네 맘대로 못 간다는 해괴망측한 조항은 또 뭔가요. 신계에 발까지 묶인 가여운 내 팔자는 뭐고요……? 신님들, 저 무사히 집에 돌려보내 주시기로 하셨잖아요. 그런데 왜 제 가는 길을 막으시는 것 같죠. 곱게 집에 보내 준다며! 도와주겠다며! 자, 그리하여 이것이 바로 이 이상하고 아름다운 세계의 견문록. 이름하여 신계견문록(神界見聞錄) 되시겠다. …… 는 개뿔. 짐작건대 이건 연슬아(緣瑟雅) 인생 최대 시련기일 거야. ------------------ juchwi7@gmail.com pngtree.com Lovepik.com
· [로맨스판타지] 현대물 · 금기 · 초월적존재 · 무심남 · 상처녀
· 신작 | 총 7화 | 7화 무료
· 죽기 위해 발버둥 치는 그녀의 여정
· [로맨스판타지] 빙의 · 소유욕,독점욕 · 집착남 · 능력남 · 다정녀
· 신작 | 총 134화 | 5화 무료
· 파티에서의 사고 이후 모든 게 달라졌다. “어머니의 티아라는 어디 있지?” 내가 무사히 깨어난 것에 기뻐해야 할 가족들이, 내가 저지르지도 않은 일을 했다며 유품의 행방을 묻고 있다. “제가 건드렸다고요? 저 아니에요!” “기억이 없군.” 모두가 내 머리에 이상이 생겼다 한다. 가족도, 나와 친밀한 이들도. 연인은 아예 나와 사귄 적이 없다며 혐오의 눈빛으로 날 보는데……. 정말로 내가 이상해진 건가? 그래서 착각을 하고 있는 건가? 아니. 내게 문제가 있는 게 아니다. 아무래도 이곳이…… 내가 알던 세상이 아닌 것 같다. 또 다른 세상, 이전과는 달라진 모두와의 관계. “지난번의 그도 그렇고. 네가 바라는 오라버니는 네 꿈속에만 있나 보지?” “그 안에서 형님과 뭘 한 겁니까? 둘이서 은밀하게.” “영애 곁에 웬 벌레가 이렇게 꼬이는지 모르겠군.” 나는 내가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 [현대로맨스] 현대물 · 힐링물 · 일상 · 순진남 · 순정녀
· 신작 | 총 3화 | 3화 무료
· 어릴 적 차 사고로 부모를 잃고 그 충격으로 부모에 대한 기억과 자신의 이름을 기억 못 하게 된 시골 소년 하루토, 부모의 억압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느끼고 싶어 가출한 소녀 사쿠라.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함께 감동적인 여정을 떠난다. '창문 너머로 보인 그것은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왕족,귀족 · 삼각관계 · 후회남 · 계략녀
· 신작 | 총 135화 | 5화 무료
· 가족과 정인이 죽임을 당하고, 억지로 후작 부인이 된 지젤은 살아야 할 이유를 찾아냈다. “이렇게, 나만 잃고 끝낼 수는 없어요.” 그녀는 기억을 잃은 척 복수를 위해, 본인을 희생해 나아갔다. 지젤은 멈추지 않았다. 5년이 지나고, 복수의 끝에 다다른 그녀 앞의 나타난 황태자가 죽은 정인과 너무 닮기 전까지만 해도. *** `내 이제 절개를 지키는 고상하신 후작 부인 건들지 않도록 하지.“ 씨근덕거리는 다이한 후작의 말에 지젤은 웃었다. 그 너그러운 배려에 감동했다고 조롱할 수 있었다. ”나는 너에게 미안하다 사과할 수 없어.“ 다이한이 그녀의 손을 차마 잡지도, 놓지도 못하고 처연하게 중얼거렸다. ”그걸 듣고 나면, 넌 날 떠날 거니까“ 이제 와 애절한 척하는, 가증스러운 말에는 웃지 못했다. *** 죽은 줄 알았던 옛 연인. “넌 오늘 이대로 식장에 들어서서 후작가의 어여쁜 새신부가 되고.” 미하엘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지젤을 보며 말을 이었다. “내일은 비운의 과부로 남을 텐데.” 그렇게 그리워하던, 사랑하던 사람과 너무도 닮은 황태자. `후작 부부께서 그리도 금슬이 좋다고 하니, 배워볼까 싶었는데.` 그 얼굴로 이죽거리는 너무도 다른 사람. `어찌나, 애틋하신지. 그 먼 황국까지 소문이 자자하던 걸.` 원망이 가득한 얼굴로 그녀를 비난하는 황태자. 서로의 후회가 엉킨 세 사람은 원하는 바를 되찾기 위해 멈추지 않았다.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신분차이 · 나쁜남자 · 순정녀 · 단편
· 연재 | 총 26화 | 26화 무료
· “이대로면 6개월도 못 버틸거야.” 원인모를 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룻. 그녀는 살고자 하는 희망을 가지고 수도로 향하게 된다. 수도에 도착한 후 알게 된 그녀의 진짜 병명은 바로 마력 폭주 전조 증상. 생각지도 못한 자신의 병명에 놀랄새도 없이 제국 유일한 평민 출신 마법사가 된 룻의 인생은 그날부로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마법사 룻 밀러는 황명에 따라 황궁에서 교육을 받도록 하라.”병을 치료하고 얼른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했던 당초 계획과 달리 황궁에 머물게 된 그녀는 평민이자 상급 마법사라는 애매한 신분 탓에 다소 묘한 대우를 받으며 황궁 생활을 시작하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의 친구이자 짝사랑 상대였던 샨이 제국의 황제 샤를 리움 벨루드임을 알게 된다. “황제인 나는 평범한 귀족도 네 친구 샨도 될 수 없어. 그래도 괜찮아?” 그의 얼굴의 보며, 룻은 언젠가 들었던 누군가의 말을 떠올렸다. 마법사의 사랑은 보답받을 수 없어. 그들의 사랑은 언제나 잘못된 길을 향하지. “괜찮아. 이건 내 선택이니까.” 그녀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과 같은 마법사라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설령 그와 자신의 사랑이 비극으로 끝난다해도, 우리가 사랑했다는 사실 하나만큼은 진심일테니까. 마법사의 사랑은 그런 것이니까. 마법사는, 절대 거짓말 할 수 없으니까. “나를 사랑해?” “사랑해.” 그 말 한마디에 머릿속을 부유하던 누군가의 마지막 말은 희미하게 멀어졌다. “그럼 됐어.” 그게 바로 마법사의 사랑이 비극으로 끝날 수밖에 없는 이유야.
· [시대물로맨스] 궁정물 · 고전물 · 시대물 · 운명 · 왕족,귀족
·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 고대 신나라에서는 어린 소녀를 제물로 바쳐 나라의 평안을 기원했다. 신나라의 황제 김일제는 자신의 라이벌 가문인 석반해의 딸 소월을 제물로 지목한다. 김일제의 아들인 알천은 소월을 마음 깊이 사랑하고 있어 그녀를 데리고 멀리 도망치는데... <작가의 말> 실제로 신라에서는 우물에 동물과 어린아이를 제물로 바친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속에 숨겨진 사연이 있을까 상상해보다가 글로 쓰게 되었습니다.
· [로맨스판타지] 힐링물 · 권선징악 · 회귀,타임슬립 · 왕족,귀족 · 친구→연인
· 신작 | 총 226화 | 5화 무료
· 악녀로 몰려 죽고, 다섯 살로 회귀했다. 젊은 아버지의 차가운 얼굴과 마주하는 순간, 이상한 파란 창이 눈앞에 떠올랐다―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보여주는 파란 창. [아데르안 에르벨도테] 직업: 황제 (Lv. 99) 호감: 90,980,984 감정: ♡딸♡이 보, 고, 싶, 음 ……그런데 아버지? 아무리 속마음이라지만 이게 대체, 뭔가요……? [데미안 에르벨도테] 감정: ♡동생♡을 보니 설렘 생각: 말 걸고 싶다 ㅠ^ㅠ [엘리] 감정: 귀여움에 벽 부수고 싶은 걸 참고 있음 생각: 황녀님의 귀여운 일상★ 컬렉션을 만들 테다! [카르멘 카셀로프] 감정: 설렘 생각: 왜 볼 때마다 예뻐지는 것 같지. 진짜 황녀궁에서 뭘 먹나? 막 예뻐지는 약 같은 거 있나? 다들 날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잖아?! 상태를 나타내 주는 창, 저곳에 적힌 문구들이 사실이라면 이번엔 조금, 다른 삶을 살 수 있을지도 몰라.
· [로맨스판타지]
· 신작 | 완결 | 총 152화 | 5화 무료
· “후회하지 않겠나?” “단장님이야말로 후회하지 마십시오.” 최초의 SS급 각성자, 크리스타 팔마릴. 어떤 고문에도 죽지 않는 괴물 같은 치유력을 가진 학살자. 그녀는 끝내 성검에 의해 목이 잘려 죽었다. 아니, 죽었어야 했다. 마침내 온전한 죽음을 얻었다 생각했을 때 크리스타는 5년 전으로 시간을 거슬러 와 있었다. ‘다시 또 그 끔찍한 고통을 겪고 말겠지. 폭주해서 사람을 죽이고, 괴물이 되어서…….’ 폭주가 시작되기 전에 완벽한 죽음을 맞는 것. 그것이 진실로 크리스타가 원하는 것이었다. “단장님. 오늘 밤에 시간 있으십니까?” 크리스타는 그녀를 벨 수 있는 유일한 성검을 얻기 위해 검의 주인인 가이드, 라그나 아르고노드에게 접근하고. 그와 하룻밤을 보낸 뒤 검을 훔쳐 죽음을 맞이하려는 순간. 뒤따라온 라그나에게 저지당하고 마는데……. “그렇게 별로였나? 나랑 하고 나서 바로 죽고 싶어질 정도로?” “……네?” “도대체 왜? 젠장, 내가 살다 살다 이런 여자는 처음 보는군.”
· [로맨스판타지] 환생 · 사제관계 · 키잡 · 냉정남 · 직진녀
· 신작 | 완결 | 총 387화 | 3화 무료
· “저 아이를 데려가고 싶습니다.” 낮에 뜬 달처럼 창백하면서도 까마귀처럼 칠흑 같은 청년이 선연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렇게 나는 그와 만났다. 세상의 끝, 바람의 무덤 앞에서. “이름이 어떻게 되니?” “아샤예요. 아샤 코냐크.” 그는 전능한 마법사였고, 나는 아무것도 아닌 소녀였다. 원래대로라면 조금도 그의 관심을 끌 리 없는. “저, 킬츠가 아는 누구를 닮았어요?” 그런 그가 나를 거둔 이유는 오로지 내 얼굴 위로 누군가를 겹쳐 보았기 때문이라고, 그렇다고만 생각했는데……. “사실은 지금도 너를 보내고 싶지 않아.” 흘러나온 목소리가 지독할 정도로 낮았다. 물이 고인 듯 침잠한 회색 눈동자에 빛이 없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당장 네 손목을 낚아챈 다음, 다시 집에 끌고 들어가 영원히 가둬 두고 싶을 정도로.”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액션물 · 빙의 · 회귀,타임슬립
· 신작 | 완결 | 총 186화 | 4화 무료
· * 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능력남, 뇌섹남, 계략남, 다정남, 상처남, 능력녀, 털털녀, 걸크러시, 빙의, 회귀 여주가 도망친 후 기억상실증에 걸리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 그 여주의 옆집에 사는 평범한 헌터1 세이나로 빙의해 버렸다. “좋아합니다. 내 곁에 있어 주세요. 엘렌. 제가 반드시 당신을….” 하여 여주를 찾아오는 등장인물들의 고백을 직관하며 즐거운 관전 라이프를 즐겨 보려 했지만. “그녀를 처음 본 건 연회에서 였습니다.” “이 집을 사겠다. 얼마면 되겠나?” “공작이 어떤 여자를 원하고 있지 않습니까?” 실제로 해야 하는 건 연애 상담, 집을 팔라고 협박받기, 여주에 관한 정보 요청 등등. 온갖 귀찮은 일투성이다. 여주의 이웃사촌이 이렇게 힘든 역할이었나? 짜증 나지만 여주도 귀엽고 해서 적당히 장단만 맞춰 주려 했는데……. 이젠 등장인물 하나가 탈출을 시도한다?! “엘렌은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위로해 주세요. 세이나.” 그것도 심상치 않은 눈빛을 보내면서!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애잔물 · 복수 · 계략남 · 상처녀
· 신작 | 완결 | 총 125화 | 5화 무료
· 사교계의 꽃에서 한순간에 전쟁 포로로 추락해 버린 여자, 아이비 허드슨. 살아 돌아온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도처에 깔린 불행이었다. 적군의 손에 명예롭게 죽지 못한 대가였다. 그런 그녀에게 손을 내민 남자, 전쟁영웅 시론 빈센트. “허드슨가와의 교류를 다시 시작할까 싶은데. 예전처럼.” 남자의 미소는 홀릴 만큼 아름다웠고 목소리는 현실을 가릴 만큼 달콤했다. 그가 내민 구원의 손길을 붙잡고 나서야 아이비는 깨달았다. “너는 여기서 못 나가. 넌 이제 내 소유거든. 아이비 허드슨.” 붙잡은 손은 절망이었고 낙원은 추악함을 숨긴 지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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