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카리스마남 · 츤데레남 · 능력녀 · 사이다녀
· 신작 | 완결 | 총 151화 | 10화 무료
· 과로사로 사망 후, 여신의 픽업으로 개꿀 보상에 눈이 멀어 화신이 되었다. 그런데 신전의 상태가 좀 이상하다…? 심지어 신의 안배라는 이름의 익숙한 시스템 창이 눈앞을 어지럽히는데……. [튜토리얼 퀘스트] -안녕하세요. 화신입니다만? 당신은 현재 카머스 신전의 권세라고 할 수 있는 자에게 합당한 의심을 받고 있는 듯하다. 이대로 가다간 신전에서 쫓겨나는 것도 모자라 사기꾼으로 몰릴 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아스의 의심을 풀어내자! 보상 : 신뢰도 10%. 실패 시 패널티 : 칭호, ‘사기꾼’ 획득. 칭호, ‘범죄자’ 획득. 퀘스트를 수락하시겠습니까? YES/YES 이런 미친?
· [로맨스판타지]
· 신작 | 총 128화 | 3화 무료
· "몸으로 유혹하더니 뒤에선 이따위 짓을 꾸미고 있었나?" 잉그리드 후작의 명령으로 카를로스와 정략결혼을 한 아르테나. 한때 황좌에 가장 가까웠던 사내, 대공 카를로스 페르디난도에게 불가의 목적을 짊어지고도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몸은 얼마든지 내어줄 수 있어. 이제까지 그래왔잖나.” “…….” “하지만 마음까진 원하진 마.” 남편의 경멸을 받게 된다. 조작된 진실. 곳곳에서 드러나는 아비의 흉계. “……죄송해요.” “처음부터 죄송할 짓을 하지 말아야지.” 모든 것은 아르테나의 숨통을 조여왔고, 그녀는 선택해야만 했다. 「 계집의 피는 필요 없다. 」 아들을 낳지 않으면 죽음을 각오하라는 아비의 명령을 완수하느냐, "명예를 안다면 무얼 해야할지 알거야." 사랑하는 남자에게 멸시와 냉대를 받을 바엔 목숨을 버리느냐. 선택의 기로에 선 아르테나는 마침내 떠날 결심하는데.... "그 아기, 누구의 아이지?" "......당신의 아이가 아니에요." 다시 만난, 한때 그녀의 세상이었던 남편이 손을 내밀었다. "상관없어." 나의 사랑은 끝났는데, "아르테나, 넌 내 아내다." 당신은 왜 이제 와서 나를 붙잡는가.
· [로맨스판타지] 가상시대 · 로맨틱 · 차원이동 · 뇌섹남 · 뇌섹녀
· 신작 | 총 8화 | 8화 무료
· 뱀파이어 #사랑 #지구쌍둥이별 명문대 미대 1학년 20살 이신비. 뛰어난 미모로 미대 퀸카로 이름을 날리며 어딜가든 주목을 받았다. 어느날 도서관에서 나와 저녁 약속이 있어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길, 핸드폰에서 눈을 떼어 주위를 둘러보니 전혀 다른 세상이 눈 앞에 펼쳐졌다. 그가 이동한 곳은 지구와 같이 사람이 살 수 있는 또 다른 행성이었다. 흔히 사람들은 그 행성을 두고 '비밀성'이라고 불렀다. 비밀성은 지구와 쌍둥이라 불릴 만큼 공기, 중력 등 모든 조건이 동일해 사람들이 살기에 적합한 행성이었다. 사람들이 그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시속 4만km 속도로 5000년을 비행해야 했다. 이신비가 눈을 뜨자 한 남자와 눈이 마주쳤다. 파란 눈을 가진 아름다운 남자였다. 그의 이름은 다이아. 비밀성의 사람들은 지구의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만 그들은 햇빛을 보지 못했다. 다이아는 비밀성에 등록되지 않은 지구인은 모두 처형될 거란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다이아는 신비를 숨겨 주기로 했다. 이신비와 함께 하는 나날들이 길이지면서 이신비와 함께 지내며 알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mehake@naver.com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환생 · 나이차이 · 상처남 · 걸크러시
· 신작 | 완결 | 총 215화 | 3화 무료
· 10년 동안 대륙의 온갖 증오를 먹고 자란 전쟁귀, 첼론 헤일란. 드디어 죽었다. ……고 생각했는데, 어째서인지 다시 태어났다. 그것도 적국의 아기 황녀, 엘로니아로! “죽었는지 살았는지 확인하러 왔을 뿐인데 귀찮게 굴지 마라. 두 번의 용서는 없다.” 게다가 죽기 전, 제 유언을 들어주겠다던 적국의 황제는 실시간으로 제 유언을 어기고 있다. 다시 태어난 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또 천덕꾸러기 신세라니. 이럴 수가 있나? 엘로니아는 다짐했다. ‘이번에야말로 죽여 버릴 거야.’ 기다려라, 황제. 검을 쥘 수 있을 정도로 다 크면 바로 네 목부터 딸 거니까! “바아!” ……우선 말부터 제대로 좀 떼자. 《적국 황제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 [로맨스판타지] 회귀,타임슬립 · 복수 · 사이다녀 · 걸크러시 · 능력녀
· 완결 | 총 193화 | 5화 무료
· 고귀한 왕녀로 태어났지만 약혼자에게 버림받고 가족에게 배신당했던 한 번의 삶. “착하게 사는 것 따윈 필요 없어, 난 누구보다 화려하게 살 거야. 그게 설령 악녀라 불리는 일일지라도.” 회귀 후 복수의 서막은 바람피운 약혼자를 제 앞에 무릎 꿇리는 것부터였다. 그런데 머지 않아, “왕녀님! 금괴가 너무 많아서 왕실 은행 창고가 모자라다고 합니다!” “왕녀님! 각국에서 왕녀님을 모시겠다고 아우성이에요!” “왕녀님! 세상에, 제국의 황제가 직접 찾아왔습니다!” 세상이 에르델라의 앞에 무릎을 꿇는다. *** “기꺼이 왕녀님의 노예가 되겠습니다.” 어느 날, 대륙 최고의 보석광이라 불리는 제국의 황자가 내 노예가 되기를 자처했다. ‘연기가 제법인데?’ 그의 말이 장난이라 생각해 적당히 장단을 맞춰주려고 했다. 그런데 왜 일이 점점 커지기 시작하는 거지? ‘먹을 때도, 잠잘 때도, 심지어 씻을 때도 왜 자꾸만 내 시야에 머물러 있는 거야!?’ 참다못한 에르델라가 물었다. “대체 이러는 이유가 뭔가요? 당신은 제국의 황자가 아닙니까?” “황자라니요, 왕녀님. 저는 왕녀님의 노예일 뿐입니다. 그러니 왕녀님의 모든 순간에 불편함이 없도록 함께하는 것이 당연하지요.” 이거 아무래도 역대급 연기천재를 만난 것 같다. (사이다끝판왕여주/걸크러시/능력여주/악녀/복수/회귀) (파혼은시작일뿐/여주는참지않는다/영앤리치앤뷰티풀앤스트롱여주)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왕족,귀족 · 복수 · 순정남 · 냉정녀
· 신작 | 완결 | 총 80화 | 5화 무료
· 빈민가에서 삶을 연명하던 엘리아는 어느 날 공작가에서 눈을 뜬다. 그녀를 잃어버린 딸이라고 하지만 무언가를 숨기는 공작가 사람들과, 그녀를 음흉한 눈으로 바라보는 황족들. 그리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남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운명에 순응한다면, 당신의 것이 되고 싶습니다.” 엘리아가 붙잡은 손길을 구원이라 이름 붙인 루웬은 그녀의 곁을 점점 더 탐하게 됐다. 그의 세상이 그녀로 바뀌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 “오랜만입니다. 엘리아님.” 그녀의 곁을 떠났던 그는 황제의 직속 기사가 되어 있었다. 그의 분위기는 마지막으로 보았을 때와 달랐다. 한겨울에 유일하게 얼지 않은 깊은 늪 같았다. “제가 반갑지 않으신가 봅니다.” “반기는 건 내 것이었을 때지. 난 남의 것에 애정을 쏟지 않아.” 나약해져서는 안 되는 그녀도 기대고 싶어질 때가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떠오르는 사람에게 느끼는 감정을 그녀는 사랑이 아니라 신뢰라 생각했다. “언젠가 너를 믿느냐 물었었지. 단 한 번도, 그런 적 없어.” 그러니 지금 가슴이 시린 이유는 실바람 때문이다.
· [로맨스판타지] 가상시대 · 시대물 · 회귀,타임슬립 · 집착남 · 후회남
· 신작 | 총 20화 | 20화 무료
· "나에게는 그대가 꿈인듯한데." "네 몸을 으스러지게 껴안을 거고, 온몸으로 너를 느낄 거다. 절대 놔주지 않아." ** “어쩐지 형님께서는 안 본 사이에 전혀 달라진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내 모든 것을 앗아가려 했던 네가 또 내 것을 탐내려 하는구나." **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홀로 모든 걸 책임지며 살아온 23년 인생의 홍연서. 잠에서 깨어보니 이곳은 꿈속?갈팡질팡한 선택의 시간이 오간다. 애절함과 간절함이 가져다 준 또 다른 삶이라 여기고, 대제국 안드레셀르 공작 가문의 외동딸 파나케 문 이베르로 살아가게 되는데.. 그저 조용히 가족과 함께 새로운 인생을 보내고 싶어. 이곳에 적응하고, 새로운 삶을 지켜나가기에도 벅찬 그녀의 앞에 계속해서 나타나는 남자들. 단정하고 모범적인 느낌의 황제 가문의 수족, 안드레셀르의 유일무이한 남자, 이곳에 있어서는 안되는 너, 그리고 최고 권력인 바나트 형제까지. '난 이 모든 걸 최선을 다해 지켜야해. 그러니 나에게 다가오지 마. 나의 소중한 기회를 제발 그냥 내 버려둬.' 이곳에 오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이곳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뭘까. 도대체 이 세계가 나에게 바라는 건 뭐지? 내가 정말 이곳의, 당신의... 구원자인가. “내 새로운 인생의 기회는 이 세계가 아니라 당신이었어."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로맨틱 코미디 · 이야기중심 · 첫사랑 · 회귀,타임슬립
· 신작 | 완결 | 총 275화 | 2화 무료
· 결혼 직전, 전생에서 읽었던 소설의 내용이 뚜렷하게 기억났다. 결혼식을 엉망으로 만들지 않으면 남편에게 독살당해 죽는다! 급한 대로 주례를 맡은 사제에게 입을 맞췄더니 성기사들에게 포위당했다. “단장님, 괜찮으십니까?” 성기사 중 한 명이 입술을 빼앗긴 사제에게 다가가며 외쳤다. 아, 저기요? 설마 성기사단장님이세요? ***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루루티에는 그녀를 따뜻하게 대해 주는 신전에서 마지막을 보내고 싶었다. 안락한 여생과 신전을 위해 사업을 시작하는데, 손대는 것마다 대박 나 버렸다. “아가씨는 세상을 손에 쥘 분이십니다!” “아가씨께서는 지상에 강림하신 상단의 신이시지요?” 다수의 추종자가 생겨 당혹스러운 와중, 서브 남주인 성기사단장도 이상하다. “제가 원하는 건 당신의 남편이 되는 겁니다.” 그가 집착이 뚝뚝 묻어나는 눈빛으로 말했다. “제 첫 키스를 빼앗은 책임을 지십시오.” 너무 나선 것 같다. 미래가 바뀌어 버렸다.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회귀,타임슬립 · 복수 · 직진남 · 능력녀
· 신작 | 총 199화 | 5화 무료
· 물기가 가득한 절박한 목소리. 아프게 일그러지는 얼굴. “내게 말해. 죽고 싶지 않다고. 당신을 살려 달라고.”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것 같은 푸른 눈동자에 황후는 마지막까지 눈을 떼지 못했다. “황후 에르제리아 마리엔 폰 레파니아의 사형을 집행한다!” 단두대의 날이 목 위로 떨어졌고. 생일을 하루 앞둔 날, 황후는 누명을 쓴 채 생을 마감했다. “만약 내게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적처럼 다시 얻은 생, 신이 준 기회. 다시는 억울하고 비참한 죽음을 맞지 않겠노라 맹세했다. 하지만, “날 외면하는 네 뒷모습을 보고 있으면, 숨을 쉴 수가 없어 미쳐버릴 것 같아.” 세상 무심하던 그가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얼굴로 붙잡은 순간. 운명도, 마음도 송두리째 뒤흔들리고 말았다.
· [로맨스판타지] 빙의 · 첫사랑 · 복수 · 집착남 · 후회남
· 신작 | 완결 | 총 123화 | 3화 무료
· 연구소의 실험체로 잡혀온 남주에게 식사를 가져다주는 심부름꾼 아이로 빙의했다. 실험이 성공해 남주가 힘을 얻으면 연구소는 불바다가 된다. 그러니 그전에 도망가려고 했지만, 잔혹한 실험을 당하고 괴로워하는 남주가 안쓰러웠다. 그래서 연구원들 눈을 피해 몰래 이것저것 챙겨줬다. “그러고 보니, 너 이름은 뭐야?” “이름 같은 거…… 없어.” “네가 지어줘.” “어?” 어쩌다 보니 남주와 조금 친해졌다. “날 버리고 갈 거야? 그러지 마.” “아…… 하지만-” “아니스, 넌 내가 잘못돼도 좋아?” “으…… 아니. 아니, 싫어.” “그럼 곁에 있어 줘.” 하지만 실험의 부작용으로 괴로워하는 그를 치료할 수 있는 건 원작 여주뿐. 나는 그를 돕다가 제 짝을 찾아가도록 몰래 떠나려고 했는데……. “날 버리지 않겠다고 약속했잖아. 그런데, 전부 거짓말이었어?” 불타는 연구소를 배경으로, 에밀리안이 서늘한 눈으로 웃었다. “착한 아이는 약속을 지켜야지.” 뺨에 닿는 손의 온도가 차갑다. 붉은 눈동자가 나를 옭아맬 듯이 감겨든다. “대답, 안 해줄 거야?” ……어쩌지. 도망칠 타이밍을 놓친 것 같다.
· [로맨스판타지] 달달물 · 첫사랑 · 계약관계,결혼 · 짝사랑남 · 동생친구
· 연재 | 총 8화 | 8화 무료
· 나는 나만을 바라볼 소꿉친구인 늑대 공작 피에르를 마다하고 바람피며 방탕하게 놀 것이라는 사자 공작 클레아인드를 내 남편으로 선택했다. 이유는 단순하게 피에르는 내게 집착해서 싫고, 클레아인드는 너무나도 내 취향이라서. 그런데 이 공작, “레이디, 노랑제비꽃의 꽃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아뇨, 모릅니다.” “수줍은 사랑입니다.” . “공작님, 저에게 첫눈에 반하셨다더니 저를 꼬시려고 하시는 건가요?” “이런, 그런 의도는 아니었지만 그렇게 느끼셨으니 그런 것이겠죠. 이제부터라도 꼬셔볼까요?” 생각외로 귀엽고 위험하다!
· [로맨스판타지] 현대물 · 스릴러 · 개그물 · 미스터리 · 인외존재
· 연재 | 총 50화 | 5화 무료
· 갑작스런 교통 사로로 뇌사 상태가 되어 망나니 재벌 3세 준수에게 심장을 기증하고 죽은 레지던트 여로. 하지만 같은 병원 레지던트이자 연인인 수지를 잊지 못해 이승에서 떠나지 못한다. 그런데, 자신의 심장을 받은 준수가 수지에게 반해버리다니! 살아있었을 때의 연인, 수지를 준수에게서 떼어 놓고 그녀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죽은 자의 살벌한(?) 러브스토리
· [로맨스판타지] 궁정물 · 왕족,귀족 · 동거물 · 복수
· 신작 | 완결 | 총 210화 | 5화 무료
· 미친개한테 콱 물려버렸다. 평생, 어디로 도망도 갈 수 없게. 전쟁의 영웅은 미친개였다. 신관 디아린은 자신에게 배정된 이 미친개를 도련님으로 만들어 사교계 데뷔를 시켜야 했다. 그러나…… 도련님은커녕 사람 만드는 것부터가 문제였다. ‘미친’, ‘놈’, ‘개새끼’ 세 가지를 다 가지고 있는 인간은 말로 한다고 되지 않았다. “진정해!” “가만히 있어!” 디아린은 약속된 승진과 수당만 바라보며 온 힘을 다해 케레스를 돌보았고……. “옆에 있어.” “먹여줘.” “디아린이 아니면 싫다.” 그 결과, 어리광과 막무가내로 똘똘 뭉친 미친개는 집착을 불태우기 시작했다.
· [로맨스판타지] 가상시대 · 중세물 · 왕족,귀족 · 능글남 · 걸크러시
· 신작 | 총 12화 | 12화 무료
· 황가의 실패작이라 불리는 브라이니 드 하이츠 황녀 "네년으로 인해 제국이 타락의 길을 걷는다면 난 내 딸을 기꺼이 포기할 것이다." 불길한 신탁으로 인해 받은 수십 번의 암살 시도에도 끈질기게 살아남은 그녀. 하지만 제 죽음을 독촉하기라도 하는 듯 주변 사람들이 점점 고통에 몸부림치기 시작했다. '살고 싶어.' 살기 위해서, 사랑하는 이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서 가출을 결심해 도착한 곳, 기사단 우아한 드레스와 화려한 티아라 뒤에 감추어진 날카롭고 서슬 퍼런 검과 상황 속에서 꽃을 피우는 생소하면서도 두려운 감정이 그녀를 흔들기 시작하는데… E-mail: bobae1004a@naver.com
· [로맨스판타지] 계약관계,결혼 · 대형견남 · 능력녀
· 신작 | 완결 | 총 134화 | 5화 무료
· 망나니 황태자의 정부로 팔려가기 전, 공작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했다. “당신의 부친께서 저와의 혼인을 허락해 주실까요?” “아니죠. 그러니 방법은 하나뿐이에요.” “사고를 쳐야죠.” 치한은 머리를 깨줘야 맛. 골목 건달에게는 총알을 박아주고 이웃 나라 황자도 때려눕혔다. 남자가 코웃음 쳤다. “포로로 잡힌 주제에 건방지기는. 보르네스라면 그 집 개새끼까지 싸가지 없을 것 같단 말이지.” 아리안느가 싱긋 웃으며 말했다. “우리 집엔 개 안 키워. 이미 주인이 개새끼잖아.” 악녀인 듯 악녀 아닌 악녀 같은 그녀, 아리안느 보르네스의 파란만장 스토리.
· [로맨스판타지] 현대물 · 환생 · 인외존재 · 재회물
· 완결 | 총 63화 | 63화 무료
· 수백 년간 힘을 잃은 채 살아가던 산신(山神)이 있었다. 어느 날 그의 옆집에 푸른 심장을 가진 여자가 나타나면서 멈췄던 모든 일들이 시작된다. '내 뼈와 살과 피를 가진 그녀가 돌아왔다!'
· [로맨스판타지] 중세물 · 순애보 · 에로틱 · 재회물
· 신작 | 완결 | 총 150화 | 3화 무료
· * 키워드 :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재회물, 첫사랑, 신분차이,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계략남, 다정남, 집착남, 짝사랑남, 순정남, 존댓말남, 연하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짝사랑녀, 순정녀, 왕족/귀족, 오해, 달달물, 이야기중심 세이트리아 왕국과의 전쟁에서 큰 공을 세워 제국의 영웅이 된 카셀 젠 로튼. 전쟁에 참여할 자격을 얻기 위해 그와 정략결혼을 했던 엘로이사 가문의 레일리아는 카셀이 영웅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황가에서 보낸 이혼 서류를 받는다. 이혼을 부추기는 암묵적인 강요에 내심 카셀에게 마음이 있던 그녀는 갈등하지만 결코 사랑을 구걸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렇게 그녀의 사인이 적힌 이혼 서류가 카셀에게 날아가지만 그는 의외의 반응을 보이는데…. * “이혼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 그의 손끝에서 불씨가 튀고, 서류는 재가 되어 바스러졌다. “적어도 내가 돌아갈 때까지는 내 아내로 있어야 할 거다.” 마음은 차지할 수 없을지 몰라도 그녀의 남편의 자리는, 온전히 그의 것이어야만 했다.
· [로맨스판타지] 라이벌,열등감 · 절륜남 · 까칠남 · 우월녀 · 나쁜여자
· 연재 | 총 8화 | 8화 무료
· 망한 백작가에서 홀로 살아 남은 주제에 성격도 더러운 악녀, 라스티아. 그녀는 황가에서 철저히 견제 당하는 사생아 칼린과 결혼할 운명이었다. 「라스티아, 네 남편 칼린은 신경쓰지 말고 멋대로 살렴. 지금처럼 그렇게 쭉.」 내 남편을 싫어하는 시어머니, 황후에게 이런 소리를 들으면서. 하지만 이 몸에 빙의자가 들어온 이상, 원작대로 살 순 없었다. 그렇게 쭉 살다간 흑화한 칼린에게 황후와 함께 죽으니까. 「탕!」 그것도 칼린이 외국에서 개발해온 ‘총’이라는 신무기에 맞아서 말이다. * 나는 결심했다. 황후가 둘째 아들을 몰락시키는데 이용하는 장기말이 되지 않겠다고. 그래서 남편에게 죽지 않겠다고. 그러려면 볼품없는 머리 빈 악녀가 아닌, 성공한 여자가 되어야 한다. 황후는 둘째 아들에게 절대 그런 ★멋진 여자★를 정략결혼으로 붙이려 하지 않을테니까. “여기서는 총이라는 게 신무기겠지만… 대한민국에서 방위산업 연구개발을 하던 나에겐 아니지. 좋아, 사업 아이템 정했고. 이제 자수성가만 남았군.” 그런데… “라스티아. 성공한 여성 사업가라니 정말 대단해. 심지어 어떻게 군수산업에 뛰어들 생각을 했니? 네 덕에 제국의 군사력이 한층 드높아졌어! 그래서 말인데…황궁엔 너 같은 여자가 꼭 필요하단다. 혹시 내 첫째 아들, 노아는 어떠니?” 황후가 갑자기 날 원작 남주랑 엮으려 한다. “라스티아. 당신같이 강하고 아름다운 여자는 처음 봐요. 조, 좋아…합니다.” 원작 남주도 여주가 아닌 나에게 고백을 해댄다. “저, 저기, 티아. 계속… 내 곁에 있어줄거지?“ 심지어 원작 여주도 이상하게 자꾸 얼굴을 붉히는 것 같다. 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그런 밤을 보내고서, 감히 나랑 뭘 하겠다고?” “...친구.” 집착 버튼이 눌린 것 같은 이 세계의 또 다른 악역이다. “잘 들어, 라스티아 문 윈저. 난 친구랑 그렇게 살 안 비벼.” 젠장, 딱 하룻밤 실수였는데. 하필이면 제일 피해야 할 원작의 내 남편과 자버렸다. 그것도.. 너무 뜨겁게. “이제 다시 말해봐. 너랑 내가 무슨 관계인지.” #빙의물 #원나잇 #친구>연인 #라이벌/앙숙 #혐관 #쌍방삽질 #짝사랑남 #집착남 #절륜남 #걸크러쉬 #계략녀 #까칠녀 #냉정녀 #뇌섹녀 #능력녀 #우월녀 #사업가녀 #사각관계 #로맨틱코미디 #로맨스판타지 #초반부살짝학원물 #쌍방삽질 ++++ 작가 메일: cjj111000@gmail.com (미계약작) 표지 출처 : COMO (@como100k)
· [로맨스판타지] 가상시대 · 빙의 · 차원이동 · 능력남 · 능력녀
· 완결 | 총 263화 | 7화 무료
· 멸망물 빙의 2회차, 여주를 소드마스터로 키우면 전부 해결될 줄 알았다. *** 퇴근 후 맥주를 마시고 잠든 것까진 기억이 난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낯설고도 익숙한, 느낌. “……설마 또, 빙의야?!” 그나마 다행스러운 건, 앞선 빙의 때는 전쟁터 한복판에 던져진 용병이었지만 지금은 부유한 남작가의 금지옥엽. 게다가 이름도 모를 엑스트라이니 티파티나 무도회를 즐기다 현실로 돌아가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하 씨, 왜 또 하필 멸망물인데…….” 두 번째 빙의한 소설의 정체는 멸망물이었다. 어째 빙의마다 똥밭인 기분인데, 어쩔 수 없지. 이렇게 된 거 남주와 여주를 갈라 원작을 비틀고, 최애인 여주를 열심히 키워 세상을 구하고 여길 탈출한다! ……는 계획을 세웠었다. 온갖 사건에 휘말리며 남주놈 흑막놈 가면의 마법사 및 여주님과 엮이기 전까진. 그리고, “이게, 뭐야……?”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는 기억이 뇌리에 들이친다. 혹시 이 소설은, 어쩌면……?
· [로맨스판타지] 소꿉친구 · 능력남 · 대형견남 · 계략남 · 걸크러시
· 연재 | 총 30화 | 1화 무료
· 가문을 지키기 위해 소꿉친구와 결혼하기로 마음먹었다. 장장 5년에 걸친 길고 긴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었다. “결혼하자.” 그리 로맨틱하지 않은 청혼이 멜린의 입을 통해 흘러나왔다. “……알겠어.” 크리스는 못 이기는 척 받아 주었다. “자, 이건 반지. 예물이야.” 못 이기는 척 이것도 받아 주었다. “이제 협상을 해 볼까?” “무슨 협상?” “결혼 생활에 대해. 계약서 써야지.” “……그게 무슨 소리야?” “가문만 살리고 깔끔하게 이혼해 줄게. 네 몸에 손 하나 까딱하지 않을게. 물론 침실도 따로 쓰게 될 거야.” “뭐?!” “이혼할 때 위자료도 섭섭치 않게 챙겨줄게. 물론 네가 돈에 연연해 할 아이는 아니지만.” 도를 닦는 심정으로 기다리고 또 기다렸던 멜린과의 결혼엔 어찌 성공한 듯했으나 청혼받는 순간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위기를 느낀 크리스가 멜린의 손에서 계약서를 뺏어 들었다. “네 필요에 의해 결혼하는 거니까 계약서는 내가 쓸거야. 계약 사항은 간단해. 언제든 내 몸에 손도 대고, 침실도 함께 써. 그리고 이혼은…… 절대 안 돼.” #싫다고 할 땐 언제고 #갑자기 집착하는 남주 #심통 나서 여주 싫다고 해버린 남주 #말실수 한 번에 오랜 시간 고통 겪는 남주 #자신이 한 말실수에 알아서 후회하고 착실히 반성하는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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