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L] 복흑,계략공 · 집착공 · 도망수 · 미인수 · 무심수
연재 · 총 19화 · 19화 무료
실종된 지 3년 만에 미국의 작은 도시에서 눈을 뜬 도진은 당황스럽다. 눈을 한번 감았다 떴을 뿐인데 이미 3년이란 시간이 지나있었던 것이다. 천성이 무사태평한 성격과 잊어버린 기억 덕분에 금방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올 수 있었다. 군대를 다녀온 뒤 배우제의를 받아 엉겹결에 배우란 직업도 갖게 됐다. 그런데 이제 갓 1년 넘은 신인배우인 도진에게 뜻밖에도 미국드라마 제작사에서 오디션 제의가 들어온다. 세계적 스타도 캐스팅됐다고 했다. 이안 바카레슈쿠. 잘 모르지만 오스카를 탄 젊은 천재 배우란다. 첫인상은 최악이었지만 먼저 다가온 이안에게 도진은 마음을 연다. 물론 순수하게 동료로서. 하지만 이안의 갑작스런 키스와 고백은 도진을 혼란에 빠트린다. 설상가상 키스 사진이 파파라치에 의해 공개까지 되면서 한국의 평범한 헤테로, 26세 남성인 김도진은 어느새 이안을 홀린 나쁜x이 되어 있었다. 신인배우 김도진의 파란만장 일과 사랑 이야기. 아니 어쩌면 스릴러 일수도……. 김도진&매튜 바카레슈쿠((26세) : 배우 무사태평한 성격. 어린 시절부터 딱히 꿈이라곤 없었던 것 같다. 그냥 평범한 일상이 지속됐으면 하는 작은 바람 정도 가졌을 뿐이다. 그래서 돈을 벌어야 했다.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것 같아 배우를 해보겠냐는 제안에 OK를 했다.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시련의 연속이다. 헐리웃 스타와의 스캔들이라니……. 이건 예상을 벗어나도 크게 벗어났다. 이제 어쩌지? 이안 바카레슈쿠(28세) : 작가이자 배우 어느 날 강도를 당해 버려진 남자를 마주친다. 기억을 완전히 잃은 듯한 그는 이안에게 물었다. 내가 누구냐고. 그에 이안은 대답한다. 당신은 나의 남편이라고. 거짓말로 시작한 관계였다. 하지만 죄책감 따위는 없다. 운명적인 사랑을 앞에 두고 그런 모험을 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마크 수아레즈(28세) : 이안의 친구이자 매니저 어릴 때부터 봐왔던 이안은 집착이라곤 없는 친구였다. 남들보다 뛰어난 머리와 외모, 재력은 집착이 필요할 일을 만들지 않았으니까. 그런데 친구가 사랑에 빠지더니 악셀을 밟으며 질주하기 시작했다. 그것도 브레이크도 없이. 크리스토퍼 슈미트(28세) : 매스미디어 재벌의 일족 모처럼 재밌는 소식을 들었다. 옥스퍼드 동창이 동양인 하나를 주워와서는 부부행세를 시작했다는 것이었다. 이안 앞에선 온순한 강아지 같으면서 크리스 앞에선 고슴도치처럼 가시를 세우는 게 귀여웠다. 어느 오후의 햇살 좋은 날, 앙칼지게 픽 토라진 모습의 그를 보며 크리스토퍼는 깊은 탄식을 내뱉는다. 이안보다 더 일찍 만났더라면……. 그렇다고 뺏을 생각따윈 없었다. 두 사람 다 잃고 싶지 않았으니까. 조용히 그들의 행복을 바라며 연극에 동참해줬다. 그러니 약간의 장난 정도는 그들도 이해해줘야 한다. 제임스 헉스터블(28세) : 석유재벌의 후계자 잘나고 오만한 친구가 처음으로 부탁이란 걸 해왔다. 그래서 ‘매튜 바카레슈쿠’의 탄생을 도왔다. 서류세탁 따위 그에겐 아무 것도 아니었으니까. 친구가 행복하다면 그 뿐이었다. 한지훈(26세) : 배우 흙수저 중의 흙수저다. 부끄럽지 않았다. 자신에겐 연기가 있고 젊음이 있었으니까. 그래서 연기를 얕보고 젊음을 낭비하는 도진에게 화가 났다. 모두의 기대치가 바닥인 드라마에 합류한 도진의 태도가 예전과는 달라진 듯 보였다. 드라마가 끝날때 쯤 도진에 대한 새로운 감정에 혼란스럽다. 문의메일 : moonpie270@gmail.com
[현대BL] 현대물 · 학원 · 다공일수 · 짝사랑공 · 미인수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전학 첫 날부터 터무니 없는 소문과 범상치 않은 외모로 주목받았던 서은형. 당당한 커밍아웃 이후 반에서 제일 잘나고 키크고 무뚝뚝한 도현민을 바라보는 시선이 심상치 않다. 어느 날, 할말이 있다며 끝나고 보자던 은형의 말에 고백을 어떻게 거절해야 할 지 시뮬레이션만 17번 돌렸던 도현민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은형의 말에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선다. “그 열쇠고리 어디서 났는 지 물어봐도 돼?” 도현민 18년 인생에서, 가장 쪽팔린 날이었다. #첫사랑 #짝사랑공 #현대BL #순진공 #동정공 #무심공 #대형견공 #다공일수 #미인수 #미남공 #순진수 #무심수
[판타지BL] 판타지물 · sf,미래물 · 가상현실 · 몸정>맘정 · 소유욕,독점욕
연재 · 총 14화 · 14화 무료
SF판타지, 가이드버스 변형세계관, 황제공, 노예수 제국의 황제와 연방국의 고스트가 전쟁에서 얽매이게 된
[현대BL] 현대물 · 다정공 · 평범수 · 서브공있음
연재 · 총 7화 · 7화 무료
떠나간 사람에 대한 기억
[현대BL] 로맨틱 · 캠퍼스 · 연상연하 · 능글공 · 허당수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우연히 종강을 했지만 버스 시간이 조금 남아있어서 벤치에 앉아서 조금 쉬다 가기러 했던 경제학과 2학년 김가비 그러다 우연히 경제학과 3학년 오하민 이 고백 받는 것을 보게된다. 하지만 오하민은 애인이 있다고 고백을 거절한다. 하지만 그 애인이 바로 나라고?!!
[GL] 로맨틱 · 애절물 · 서정적 · 개그물 · 순애보
연재 · 총 4화 · 4화 무료
아름다운 하얀꽃으로 태어난 여주 여주의 일상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시대물BL] 시대물 · 서정적 · 연하공 · 병약수 · 서브공있음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1930년대 조선, 목포. 민간 잡지 '물고기'를 발행하며 먹고살던 최애수. 그는 떨어져만 가는 독자들의 관심에 '우미코의 고민 상담소' 라는 독자 기고란을 만들어, 아리따운 아가씨 흉내를 내며 흥미를 끌려 한다. 그러나 냉담한 반응에 접으려는 순간. 일 원짜리 지폐와 함께 한 사내의 고민이 도착하고. 당장 돈이 급했던 애수는 우미코의 이름을 달고 사내와 편지를 주고받는데...
[현대BL] 현대물 · 일상 · 나이차이 · 첫사랑 · 연상연하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어릴 적, 이화가 자신에게 손을 내민 그날부터 그는 태인의 유일한 안식이었다. 늘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어 위로를 건내는 이화는 자신에게 내밀어진 손은 잡지 못하지만 태인은 믿고있다. 이화는 끝내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자신의 부탁을 들어줄거라는 것을..... 작가 이메일< bbbestars1016@gmail.com >
[현대BL] 연예계 · 아이돌 · 까칠공 · 능력수 · 소심수
연재 · 총 5화 · 5화 무료
작가 이메일: rlfrkd123@naver.com 아이돌물 까칠공, 천재공 X 상처수, 소심수, 자낮수, 천재수 쌍방구원물 * 마침내 강현은 꿈에 그리던 목소리를 찾았다는 걸 깨달았다. 어떤 말로도 부족했다. 말 그대로 전율이었다.
[현대BL] 애절물 · 소유욕,독점욕 · 순정공 · 상처수 · 공시점
연재 · 총 18화 · 18화 무료
베트남 다낭. 쨍한 대낮에 일어난 살인미수 사건! 범인은 누구일까? 내가 사랑하는 남자가 어쩔 수 없이 저지른 일일까? 아니면 나도 모르는 사이… 설마… 내 손으로? 복잡한 과거사를 가진 아름다운 혼혈, 세이 그리고 그에게 첫 눈에 빠져 종속되어 버린 남자 이수. 그리고 그런 이수의 진심을 믿을 수 없는 세이. 두 사람의 달콤살벌한 사랑이야기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 금발? 아니면 갈색? 맨 바닥에 무릎 꿇고 있던 옅은 머릿컬이 다낭 7월의 강한 햇볕아래 반짝였다. 그리고 곧 느껴지는 어깨의 떨림… 현재 안고 있는 고민같은 것 따윈 모두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게 되었다. 세이를 짓누르는 슬픔에 비하면 이수가 느끼는 괴로움 같은 건 어린아이 장난같은 것. 그 찰라의 순간, 이수는 세이의 슬픔이 온전히 이수에게 전달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졌다. 이수도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이런 감정은 말도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한 사람의 뒷모습만 보고 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한다는 건 초능력자에게도 불가능한 일이니까. 하지만 정확히 그 순간이었다. 이수가 세이에게 매료당하고… 종속되었던 것은…!
[판타지BL] 사건물 · 가상현실 · 일공일수 · 다정공 · 외유내강수
완결 · 총 29화 · 29화 무료
괴물과 이종족,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 이종족과 인간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은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게 되었고, 그들은 '무사'라고 불리며 인간사회를 침범해오는 괴물을 토벌한다. 「“요즘 그건 어때요?” “?” “매일 저녁에 무슨 훈련하잖아요, 요새. 무슨 낫?” “아, 사신의 낫이요.”」 최종각성기술을 쓸 수 없는 반쪽자리 혈무사 강도하, 「“예전에 동자들은 전부 무사의 애동이였다고 말하는 문헌도 있어.” “애동.” “그래 애동. 밤시중까지 들어주는 그 애동.” 그러다 아쉬운 듯 재생초에 관한 책을 만지작거리는 이서를 보다 라온이 말했다. “연구를 하는 건 좋은데, 하기 전에 잘 생각하라는 거지.” “?” “강도하랑 정말 비즈니스만 할 수 있는지.”」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떻게든 그를 도와주고 싶은 담당 약학자 윤이서의 이야기.
[현대BL] 오메가버스 · 학원 · 초딩공 · 단정수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생각해 보면 쉬운 것이 하나도 없던 지난날, 희망은 품으려 하면 흩어지고, 끈기는 쥐려 하면 끊어졌지만, 그래도 그 끝에 반드시 무언가는 남을 것이라 바라며 달려온 길. 긴긴 여행의 끝은 그 모든 것이 한 단어로 바꿔 말할 수 있는 것이었다. * 매일 행복할 순 없어도 웃기는 일은 하나씩 있어, 물론 괴로운 일도 하나씩 있어. 알파가 있는 집에 혈혈단신 오메가가 객식구로 들어가고, 동갑내기 집안 실세의 등쌀을 이겨가며 성장해 나간다. 매일 밤 써 내려가는 일기. 그리고 사실 일기엔 거짓이 많이 들어간대. 눈치 없지만 해맑지도 않은 은수와 눈치는 빠른데 해맑을 수 없는 해준의 이야기.
[현대BL] ○○버스 · 성장물 · 힐링물 · 명랑수 · 수시점
연재 · 총 57화 · 57화 무료
F급으로 충분히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던 가이드 이우도. 갑자기 SS급만 모여있다는 각성 3팀에 배정받았다. 모두가 반가워하지 않는 이 팀에서 살아서 나갈 수 있을까.
[현대BL] 개그물 · 다정공 · 대형견공 · 허당수 · 수시점
연재 · 총 12화 · 12화 무료
"나 남자 좋아해" 자꾸 연애하라고 권하는 부모님에게 실수로 내뱉은 말이었는데 "현준아. 보고 싶었어" 잊고 있었던 녀석이 와서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그런데 심지어 얘가 아이돌이라네?? 나는 그냥 나 혼자 살고 싶었다고!
[현대BL] 인외존재 · 까칠공 · 다정공 · 순진수 · 명랑수
연재 · 총 37화 · 37화 무료
팔이 섹시하네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 설득하러 온 사람에게 무슨 불순한 생각이란 말인가. 쓸데 없는 생각을 미루며 간절한 목소리를 내었다. “그래서 말인데요.” 테이블 위에 있던 티슈를 뽑아 흥건히 흘러내리는 물을 닦아냈다. “…실은 수인과 중개자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을 그냥 둘 수는 없거든요.” 방금 본인 입으로 다 떠들던 사람이 바로 제 앞에서 말도 못하고 난처한 표정으로 비비적거리는 화원이었다. “당사자는 몰래 처리되는 일인데…….” 그렇다. 후처리는 당사자도 모르게 진행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런데 화원이 왜 여기에 앉아있냐 하면, 수인에 대한 오해를 풀고 싶었달까. 제 성격에 못 이겨 수인들 편에서 대변은 해야 속이 시원할 것 같았다. 그야말로 원칙이고 나발이고 성격대로 해야 겠다 이거다. 주헌의 눈빛에 눌려 제대로 따져보지도 못 했지만 말이다. “도주헌씨의 기…기억을 지울 수 있게 해주세요.” *** 적정온도입니다. 제목은 아직 가제로 바뀔 수 있다는 점, 퇴고 역시 수시로 진행 된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연재주기는 주중 자유연재입니다. 주말에는 업로드되지 않습니다. 36point5do@naver.com
[현대BL]
연재 · 총 8화 · 8화 무료
시트콤 같은 전개. 그 와중에 오징어 출연.
[현대BL] 현대물 · 로맨틱 · 애절물 · 인외존재 · 오해
연재 · 총 24화 · 24화 무료
#인어x인간 #청춘물 인어. 욕실의 욕조안엔 크고 얇은 지느러미가 뉘어져 있었다. 드레스 자락처럼 무지개빛으로 빛나는 지느러미가 살랑댔다. 물고기의 하반신 위로는 하이얀 사내의 맨 몸이 이어져 있었다. 여기저기 부딪힌 듯 타박상을 입은 팔. 곧게 뻗은 목. 말갛게 핏빛이 도는 입술 위로 오똑한 콧대. 옅은 색소의 길고 풍성한 속눈썹. 귀를 살짝 덮는 은빛의 머리칼. 재훈의 눈 앞에 있는 그. 재훈은 그 정체를 알고 있었다. 인어. 분명 인어였다. 그리고 아름답고 낯설지 않은 그 얼굴. 당황해 얼어붙은 재훈은 그저 그 자리에 서서 사내의 얼굴을 유심히 들여다 보았다. 본디 인어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인간을 홀린다던데. 요즘 인어는 미인계로 노선을 바꾼건지. 눈을 뗄레야 뗄 수 없는 외관이었다. 인어는 욕조 안에서 상체를 세웠다. 재훈과 눈이 마주치자. 사르르 녹을 듯 달콤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인어의 두 손은 재훈을 감싸고 있었다. 보고 싶었어. 그 말이 재훈의 귀에 계속 맴돌았다. 머리가 핑 도는 듯 했다. 뭔지 알 수 없었다. 우리가 만난 적이 있던가. 보고 싶었다니 그게 무슨 말인지. Email: yedayoo06@gmail.com
[현대BL] 현대물 · 느와르 · 집착공 · 굴림수
연재 · 총 36화 · 36화 무료
느와르물입니다. 작품 내용이 어둡고 폭력적이며 강압적인 관계가 묘사될 수 있습니다. 언더커버로 살아가는 남자는 살면서 수많은 이름으로 불려왔다. 이름이 없는 남자를 둘러싼 잔혹한 핏빛 로맨스 “그 헤픈 구멍에 몇 명이나 박았어?” “딱히 세본 적은 없습니다.” 태준은 준혁의 대답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단정하게 정리된 자기 머리를 손으로 세게 쓸어내렸다. “다시 한번 물을 테니까 이번에는 제대로 대답해. 그 헤픈 구멍에 몇 명이나 박았냐고?” 준혁은 태준의 질문이 억지스럽게 느껴졌다. 몇 명이랑 잤는지 일일이 기억하지 않았고 그럴 필요도 없었다. 7화 덫에 걸린 짐승 中
[현대BL] 현대물 · 드라마 · 팬픽 · 단편
완결 · 총 3화 · 3화 무료
어느 날, 일본 대기업에 해당하는, 남녀의상 판매회사에서, 대량의 실적을 올려, 늦은 저녘, 숯불구이 집으로, 회사의 중요인물들이, 다들 놀러들 가게 되면서 일어나게 되는 단편 썰.
[현대BL] 재회물 · 능글공 · 미인공 · 까칠수 · 미인수
연재 · 총 20화 · 20화 무료
“송재희 선수 일어납니다. 이건 기적입니다!” “아가리 닥쳐라 진짜.” 저 병신이랑 내가 연애를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입만 열면 욕에, 시비에, 더러운 인성까지 겸비하고 있는 개새끼. 내 성적을 망친 걸로 모자라 짝사랑까지 빼앗고 이제는 내 마음까지 빼앗아간다. 근데 우리, 어디서 봤더라? *** #청게물 #재회물 #학원물 #배틀연애 #미인공 #까칠공 #인성공 #능글공 #무자각플러팅공 #인성수 #미인수 #예민수 #상처수 #무심수 #까칠수 #유혹수 #유치함10000% 남현서X송재희 *작품 소개 및 키워드는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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