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L] 현대물 · 캠퍼스 · 연상연하 · 집착공 · 무심수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현대로맨스/캠퍼스물/(대)학생물/연상연하] " 나영아. 널 처음본 순간부터 사랑에 빠진것같아. 사실 나 널 좋아해. 네가 내 고백을 받아준다면 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될거야. 톡방 분들은 저희를 응원해 주세요!" 나영이라는 학생이 단톡방을 나갔다. 오늘도 젊은 청춘은 같은 학년의 동지에게 고백공격을 해서 단톡방에서 내쫒아냈다. 나영씨는 더이상 학과공지를 받지 못하게 되었다. "오, 이것봐요. 다들 사귀잖아요. 형 저랑 같이 CC해요." 다시 시작된 2회차 대학생활. 2회차인 만큼 기대는 없었지만, 너같은 방해꾼이 나타날거라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그래도 졸업은 해야하는 전진의는 끝없이 밀려오는 과제들과 서오야의 하반신을 견디며 오늘 하루도 리포트를 쓴다. #덤덤수#무심수#근데 수가 성격 조금 있음#연상공#대학생#캔퍼스물#만학도#가난수#하지만 꿀리지않아생활력좋은수#군대갔다온공#강단수#공한정물렁수#자낮수#짝사랑#짝사랑수#자각수 #집착공#계략공#근데 생각이 없..다 공#해외에서 온 덩치큰놈#덩치차있음#부모복있는공#부자공#미인공#약후회공#쎄한공#그러나 수한정물렁공#내숭공#무자각공#짝사랑공 표지: 픽사베이 [audwn0973@naver.com/미계약작]
[현대BL] 현대물 · 일상 · 캠퍼스 · 다정공 · 순정수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캠퍼스물 #미남공 #순정수 불꽃이 튀었다. 용접봉의 선단이 석탄처럼 새까만 철에 닿았다가 떨어질 때마다 푸른 섬광이 연쇄적으로 번쩍였고, 작고 노란 불똥이 낮게 타다닥 튀어 오르는 모습은 꺼지지 않는 스파클라 폭죽 비 같았다. 새파랗다 못해 창백하던 불빛이 멎는다. 회백색의 용접봉 홀더를 작업대 위에 내려놓는 사소한 동작에도 미세한 팔 근육이 끊임없이 움직였다. 커다란 손이 넓적한 보호 마스크를 스윽 위로 밀어 올리고 드러난 얼굴은, 용접열 때문에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존나 섹시해…….” 저도 모르게 중얼거린 윤송이 침을 꿀꺽 삼켰다. 같은 남자를 보며 들기엔 이상한 생각 같지만 거뭇거뭇한 목장갑을 피해 팔등으로 이마의 땀을 훔치는 동작 하며, 용접하느라 생긴 슬러그를 갈아내는 성난 팔뚝 하며. 하나 같이 관능적이었다.
[현대BL] 현대물 · 오메가버스 · 서정적 · 재회물 · 도망수
연재 · 총 6화 · 6화 무료
과거에서현대물# 오메가버스# 나이차이# 첫사랑# 키다리아저씨희망공# 집착공# 다정공# 짝사랑공# 계략공# 외유내강수# 무심수# 도망수# 임신수# 연하수# 성장물# 여름이 한창인 시골, 외리. 7월의 초입을 지난 어느 날. 집으로 돌아가던 준경은 자신에게 친절을 베푸는 남자, 희영을 만난다. 한나절 햇볕을 가르고 제 앞에 나타난 희영과 그가 흘려보내는 친절에 점점 경계를 허무는 준경. “준경이는 어떻게 생각해?” 그렇게 아무도 손대지 않은 삭막한 공터 위. “이왕 하는 거, 분수대도 하나 만들까.” 오직 단 한 사람 만을 위한 파라솔이 세워진다. “어때.” “...” “쉬었다 가도 좋고, 구경하기도 좋고, 가끔 들러서 나랑 놀기도 괜찮겠지.” 둘은 같은 시간을 보내며 천천히 서로를 알아 나가지만, 이 년 만에 돌아온 준경의 아버지로 인해 두 사람의 시간은 균열이 간다. 그리고 준경은 어쩌면 희영의 친절이, 진심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후애(厚愛) / 깊이 사랑함. *이 글은 두 번의 이별과 세 번의 재회가 이루어지는 글입니다.
[현대BL] 힐링물 · 일상 · 인외존재 · 개아가공 · 서브공있음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불행한 삶을 살아가는 혼혈인 주인공 '혜성' 그리고 어느날 그의 앞에 나타난 수호천사 '여울' 인간과 수호천사의 금단된 사랑!! 과연 이들은 극복하고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까?
[현대BL] 현대물 · 고수위 · 하드코어 · 피폐물 · 복수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1년 내내 편의점에 오던 그 남자에게 납치됐다. “저한테 대신 복수하고 싶은 겁니까?” “어린 애새끼, 아픈 마누라 버리고 남자 뒷구멍 쫓아다닌 아비라는 작자 한번 이해해 보려고 합니다" [#19금 #감금물 #하드물 #피폐물 #집착공 #광공 #능글공 #미인공 #개아가공 #이성애자공 #평범수 #도망수 #납치됐수] 메일: f8168658@gmail.com
[시대물BL] 서양풍 · 애잔물 · 다공일수 · 대형견공 · 미인수
연재 · 총 5화 · 5화 무료
- 22.3cm…입니까…? 아라가 떨리는 목소리로 자에 새겨진 숫자를 읽어 내려가는 동안 에르센은 스스로도 예상치 못했던 수치에 비명을 지를 뻔 했다. 점점 심각해지는 아라를 바라보는 에르센의 표정이 말도 못하게 어두워졌다. 에르센은 자신의 양물에 자를 가져다 대는 그 순간까지 필사적으로 물건의 크기를 줄여보려 애썼지만, 자신의 것을 아라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오히려 부풀기만 하는 아들을 당해낼 수가 없었다.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하반신과는 반대로 잔뜩 기가 죽은 에르센이 조심스레 아라의 반응을 살폈다. 충격과 공포에 가득 찬 아라의 눈동자가 자신을 외면하는 순간 에르센은 태어나 처음으로 자신의 물건이 큰 것에 비참함을 느꼈다. 어렵게 마음을 먹은 만큼 예상치 못했던 난관에 한참을 고민하던 아라가 드디어 에르센의 두 손을 부드럽게 잡았다. - 죄송합니다. 이것은 도무지 자신이 없습니다. 아라의 한 마디에 에르센은 하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다. 그는 아라의 의견을 존중하고 싶은 마음과는 반대로 아라에게 구차하게 애원하기 시작했다. - 일단 시도라도 해 보고 정말로 힘들면 그 때 관두면 안 되나요? 정말 조금 더 클 뿐이란 말이예요! - 아까도 그렇게 우겨서 크기를 재어 본 것 아닙니까! 게다가 그 둘레는 대체 무엇입니까! 족히 여성의 팔뚝은 능가하겠습니다! 1826년 봄, 예니체리 최정예 훈련병 에르센은 성추행 사건 징계로 항구 경비를 서다 청나라 대상인과 도시를 찾은 조선인 아라에 첫눈에 반하고, 초고가의 보석 피전 블러드 목걸이를 선물해 결국 그와의 시간을 얻어낸다. 적극적인 에르센의 구애에 아라 역시 마음을 열기 시작하지만, 스산한 기운 속 거대한 음모가 도사리는 도시에서 두 사람은 끝없이 사건 사건에 휘말린다. 급기야 무섭게 세력을 확장하는 신식부대 지휘관 자리를 위해 유럽에서 코스탄티니예로 돌아온 예날이 노예 신분인 아라에게 눈독을 들이면서 풍전등화의 예니체리를 돕는 대가로 아라를 자신에게 넘길 것을 요구하는데…
[현대BL] 스릴러 · 미스터리 · 첫사랑 · 조직,암흑가 · 경찰,형사,수사관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햇수로만 14년째, 세상은 놈을 잡기 위해 형사가 되었다. 그리고 13번째 살인이 일어난 날. 놈을 잡기 위해 재하의 손을 잡았다. 이 주 간의 시간제 계약. 세상은 놈에 대한 증거를 샀고, 재하는 세상의 시간을 샀다. 그리고 서로 편하자고 했던 그 계약이 족쇄가 되어버릴 줄은 몰랐다. ◆ 등장인물 : 차 재하 (공) - 27 “형사님이 누구랑 떡을 치던지, 아니면 강간을 당하던지 제가 알 바가 아니긴 하죠.” 삼룡이파의 간부.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일찍 잃게 된 재하에게는 한가지 목표가 있었다. 어머니를 죽인 그놈을 잡자. 그래서 보다 많은 정보를 다룰 수 있는 자리에 스스로 올라섰다. 그 자리가 비록 피칠갑이 되어있는 자리일지라도. 하지만 몇 년이 지나도 놈에 대한 단서는 하나 보이질 않았고, 점점 제 아버지처럼 체념이라는 감정이 생겨날 때쯤 형사가 찾아왔다. 형사치고는 당돌한. 삼룡이파가 어떠한 곳인지 알고 있음에도 도도하게 거래라는 제안을 할 수 있는 흥미로운 형사가. 처음에는 그 당돌함에 대한 호기심이었다. 하지만 사람의 감정이란 것은 아무리 노력해도 조절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눈엣가시처럼 걸리는 그 형사. 어디 한번 놀아줘 보지. 라는 생각으로 응한 거래에 뜻밖의 소식을 접했을 때 이건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형사와 조직폭력배. 어울리지 않는 그 조합에 웃음이 나오면서도 재하는 세상을 놓아줄 생각이 들지 않았다. : 한 세상 (수) – 29 “그래서요? 놈이 똑똑하니, 멍청한 우리는 그냥 당하고 있어야 한다. 뭐 그런 겁니까?” 동천서 강력 1팀 막내. 놈을 잡겠다는 열정 하나로 형사가 된 집착남. 여전히 증거 하나 남기지 않는 놈을 쫓는 것은 막연하기만 하다. 동천서 강력 1팀 막내로 일하고 있는 세상은 같은 팀원들에게 숨길 수밖에 없는 과거를 가지고 있었다. 연쇄살인범으로 난리가 난 놈의 첫 번째 피해자의 유족이라는 사실. 혹여라도 피해자의 가족이라는 것이 밝혀지게 되면 놈을 쫓는 수사팀에서 배제될까 봐 세상은 범죄자에 대한 열정으로 열심히 포장하며 놈의 증거를 수집하고 있었다. 하지만, 증거 하나 남기지 않는 수법에 여전히 수사는 부진할 뿐이었고. 최후의 보루로 세상은 암흑가의 정보상에게 손을 대고 말았다.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이든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삼룡이파. 그들과의 거래와 함께 놈을 잡기 위한 단서도 점차 모아지는 것만 같았는데. 가장 믿고 있던 강력 1팀이 가장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 되어버리고, 범죄자에 불과한 삼룡이파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 되어버린 것은 어째서일까? : 강 성찬 (공) – 34 “내가 놈을 잡아서 네 앞에 대령해줄게. 그러니까 나로 해.” 동천서 강력 1팀 형사. 팀장인 상원의 신임을 듬뿍 받고있는 베테랑. 간혹 범죄자를 잡을 때 손이 먼저 나가서 곤란하기도 하다. 세상의 사수. 동천서에는 팀장인 상원을 제외하고 가장 오래된 형사 중 1명. 한 서에 오래 근무할 수 있는 이유는 성찬이 유능하기 때문이기도. 성격이 지랄 맞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범죄자를 잡는 것 하나만큼은 누구보다도 빠르고, 누구보다도 정확하기에 형사 일로 밥을 벌어먹고 있다. 막내로 들어온 세상을 귀여워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집요하게 한 놈만 쫓는 세상이 걱정되기도 한다. 그리고 그 걱정이란 감정이 묘한 것으로 바뀌는 것은 한순간이었다.
[현대BL] 현대물 · 연예계 · 배틀연애 · 미인공 · 능력수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이제 막 주연 자리를 따기 시작하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7년 차 뮤지컬 배우 유정원. 자신이 배우를 꿈꾸게 했던 공연, 퀴어 뮤지컬 <써머 플링>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 하지만 공연이 코앞일 때에 페어 상대가 지금까지 연습해왔던 선우가 아닌, 뮤지컬 톱스타 지원형으로 바뀌는데…. *** "내 무대 망칠 생각이면 당장 여기서 나가." 원형의 손끝이 정원의 가슴팍을 찔러왔다. "난 네가 나한테 손대는 걸 허락했지, 내 무대 망치는 걸 허락한 적 없어." 정원은 말없이 원형의 손끝을 내려다보았다. 짧게 깎인 손톱은 단정했지만, 마치 칼날처럼 날카롭게 느껴졌다.
[현대BL] 현대물 · 성장물 · 드라마 · 일상 · 판타지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7년전 겨울날 우연히 본 남자를 잊지 못한 20살 이성경이 그하고의 첫만남을 회상하는 이야기
[현대BL] 오메가버스 · 나이차이 · 임신튀 · 복흑,계략공 · 단정수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운명? 세상에는 그 딴 건 없다. 운명적 만남, 운명적 사랑, 운명의 짝. 전부 빛 좋은 개살구 마냥 포장 되어진 관계들뿐이다. “그럼 이런 건 운명이 아니란 건가?” “이 딴 게?” “말이 험하군.” 어떤 물리적 작용이 일어났는지 죽은 아내의 소설 속에 들어오게 되었다. 남자들이 알파, 베타, 오메가 종족이 나눠진 세계. 심지어 자신이 들어 온 인물은 미친 존재감의 일명 ‘흑막 서브 공’의 ‘가정주부 역’ 전혀 소설 속에 언급이 안 되어 진 인물이니 평탄하게 납치 된 수와 떡치는 걸 보게 되겠구나... 그리 생각을 했는데........ “XX!” 아침에 일어날 수 없이 허리가 아작이나 있었다.
[현대BL] ○○버스 · 회귀,타임슬립 · 상처공 · 계략수 · 장편
연재 · 총 55화 · 55화 무료
#가이드버스 #세계관최강가이드 #독심술공 #시한부 #쌍방구원 #자낮수 #복수물 #능력수 #계략수 #능글공 #상처공 #회귀 [‘가이드 퀸’으로 3차 각성합니다.] 죽기 직전에 세계관 최강 가이드로 각성하지만, 그게 무슨 소용일까. 파트너 백성도의 배신을 확인한 순간 그간의 헌신과 사랑이 무색하게 잔인하게 살해당했다. 그런데, 눈을 뜨니 12년 전?! 이번 생에는 에스퍼들을 전투병기로 만들려는 음모를 저지하고, 소중한 동료들을 지켜내기로 했다. 그런데, 음모의 최대 희생자였던 기현제가 조금 이상하다. 마치 끔찍했던 설우의 전생을 알고 있는 것처럼. 상처투성이인 설우를 세상의 단 한 명. 기현제, 그 만은 이해해주는 것 같다. *** ‘역시, 예설우의 생각은 읽을 수가 없어.’ 이렇게 닿아있음에도 상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읽을 수가 없다니. ‘대체 정체가 뭘까.’ 그때 조심스러운 목소리가 상념에 빠져있던 기현제를 끌어왔다. “……, 혹시, 가이딩이 필요하신가요?” 현제는 피식 웃어버리고 말았다. ‘하, 그놈의 가이딩.’ * 표지 : 두배작가님 * 자유연재 / 소개글, 키워드, 본문 수시로 퇴고합니다. * 초반부분이 다소 수정된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현대BL] 소유욕,독점욕 · 재회물 · 스토커공 · 집착공 · 계략수
연재 · 총 42화 · 42화 무료
모든 것의 시작은 부도덕함에서 시작 되었다.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었다. 그들의 이기심과 욕망으로 인해 부모를 잃고 고아로 살아야 했던 ‘수호’ 사랑에 목말라하면서도 믿음을 갖지 않았다. 그 마음에 파고 들어오는 존재 '유민' 으로 인해 변해 가는데.....
[현대BL] 오메가버스 · 성장 · 재회물 · 재벌공 · 임신수
연재 · 총 25화 · 25화 무료
[알파오메가/재회물] 우리 형에게는 예전부터 엄청나게 친한 친구가 있었다. 시도 때도 없이 들이닥쳐서 집에 있는 과자를 거덜 내거나 틈만 나면 잠을 자고 갔다. 그러다 학교를 갔다 온 나를 마주치기라도 하면, “우리 리호, 학교 다녀왔어?” 라며 세상에서 가장 다정하게 웃어주기도 했다. 아마 그때부터 조금씩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했던 것 같다. 마치 심장병이라도 걸린 것처럼. 예전부터 소심했던 나는, 형의 친구가 뻔질나게 우리 집을 들락날락하는 동안 단 한 마디도 말도 제대로 붙여보지 못했다. 동경의 대상. 첫사랑의 대상. 실패한 짝사랑의 대상. 그게 바로 우리 형 친구, 유정후였다. 문의: lielari12@gmail.com
[현대BL] 현대물 · 잔잔물 · 학원 · 다정공 · 무심수
완결 · 총 5화 · 5화 무료
#청게 #고등학생 #오해 #다정공 #미인공 #다정수 #미인수 - 첫눈에 반한 상대를 같이 찾아달라는 부탁에 도윤은 슬쩍 질문을 던졌다. “그럼 그 사람 특징 같은 건 없어?” 도윤의 물음에 자리에 멈춰 선 금영도는 도윤을 빤히 바라봤다. 벌어진 거리에 도윤이 뒤를 돌자 금영도가 곧 맑게 웃으며 폭탄을 던졌다. “너랑 닮았어.” 뭐? “너랑 똑같이 생겼어, 도윤아.” 그럼 너 설마 나한테 절친이니 뭐니하면서 접근한것도... - *작품소개, 키워드, 내용은 수정 될 수 있습니다. *응원과 격려는 큰 힘이 됩니다. :D *표지 출처 : 픽사베이 무료 이미지로 직접 제작 *문의 : linesir@naver.com
[판타지BL] ○○버스 · 피폐물 · 복수 · 광공 · 연상수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지금은 내가 누구인 거 같아요? 윌리엄? 아니면 시몬?” ‘윌리엄’이 원의 목을 죄며 물어봤다. 자신이 누구인 거 같냐고. 그러면서 오래 전 죽은 그의 동생 이름을 꺼냈다. “시몬은… 죽었어.” 원이 시몬의 죽음을 말하자 윌리엄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표정을 지었다. 눈 앞에 있는 건 항상 아이처럼 순수하고, 착하며 다정했던 원이 알고 있는 윌리엄이 아니었다. 그의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드러난 모습은 다른 사람인 듯 굴기 시작했다. “내가… 시몬이고. 죽은 건 윌리엄이야.” 그러면서 그는 원이 머리 속에 지워져나간 과거에 대해 말해주기 시작했다. 10년전의 사고, 그리고 그보다 이전에 있던 끔찍했던 에스퍼 인체 실험에 대하여. 세계의 구원자 혹은 괴물이라 불리우는 SS급 에스퍼 윌리엄 윤이 바라는 건 오로지 하나. ‘복수’라고. 할 수만 있다면 정말 괴물이 되어 다 죽이고, 자신도 죽을 거라고… 윌리엄과 시몬은 그렇게 원에게 자신의 마지막을 예고했다. *** #가이드버스 #네임버스 #복수물 #역키잡 #약피폐 #연하공 #미인공 #계략공 #댕댕공 #늑대공 #다정공 #직진공 #개아가공 #상처공 #에스퍼공 #연상수 #눈물많수
[현대BL] 잔잔물 · 캠퍼스 · 짝사랑공 · 집착공 · 도망수
완결 · 총 101화 · 101화 무료
쌍방삽질물#힐링물#개그물#캠퍼스물#동거물 #짝사랑공#연하공# 집착공#미남공#재벌공#연상수# 미인수# 무심수# 도망수 #자낮수#까칠수#병맛 BL 가난한 미대생 유하와 잘생기고 돈 많은 연하 한결의 잔잔한 힐링 코믹 캠퍼스 로맨스. 미대생인 유하는 집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힘겹게 알바를 하며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모처럼 시간이 나서 과 술자리에 참석했다. 바로 앞에 잘생긴 남자 후배가 앉더니 자신을 잘 모른다고 짜증을 냈다. 알바를 하느라 과 모임에 잘 참석 못했던 유하는 강한결이 도통 기억이 나지 않았다. 저렇게 잘생긴 녀석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도 이상했다. 그 이후 유하는 자꾸만 자신의 주변을 맴도는 강한결이 영 탐탁치가 않는데…. E-mail : dreamcat2@naver.com *자유연재.
[현대BL] 현대물 · 사건물 · 재회물 · 다정공 · 능력수
연재 · 총 31화 · 31화 무료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는 능력을 가진 정신과 의사 이수연. 우연찮게 살인범으로 의심되는 이와 맞닥뜨리게 되면서 그의 일상은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데…….
[현대BL] 현대물 · 느와르 · 성장물 · 광공 · 강수
연재 · 총 55화 · 55화 무료
“너는 개새끼도 아니고, 양심적으로 하루는 좀 거르자!” “어. 나, 니 새끼야. 그러니까 네가 책임져.”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릴…!” 윤이 뒤도 안 돌아보고 앞으로 향하자, 재혁이 쫑알쫑알 그 뒤를 따른다. “아파! 아프다고! 이러다 터질 것 같다고!” “맞는 콘돔도 없는데 잘됐네.” “맞는 게 왜 없어! 아, 부드럽고 쫀쫀하고 따뜻한, 소중이에게 꼭 끼는 강윤 안으로 들어가고 싶다!” “이 새끼가 진짜!” 짜증이 바짝 치솟은 윤이 돌아보자 코앞으로 재혁이 씩 쪼개며 서 있다. “어. 니 새끼 여깄어.” 윤의 잇새로 피식 웃음이 샜다. #성장물/청게/조폭/느와르/피폐/찌통/명랑/다정공/강공/강수/광공/미인공/미인수/노란장판/집착공/첫사랑/학원물/캠퍼스물/삼각관계/까칠수/코믹/개그물/3인칭시점/양아치수/달달물/능력공/능력수/소유욕/독점욕/직진남/조직/암흑가 # 도그스타일 (dehi01@hanmail.net) * 표지이미지 K
[현대BL] 고수위 · 다공일수 · 소유욕,독점욕 · 후회공 · 상처수
연재 · 총 20화 · 20화 무료
#다공일수 #광공 #집착공 #폭력공 #후회공 #무기력수 #다정수 #헌신수 #굴림수 #피폐물 나이 많고 귀염성 없는 남창 '시환'은 애인은 커녕 단골손님도 없는 애물단지 신세이다. 우연히 고교 동창인 '준석'을 만나 그의 집에서 살게 된다. 폭력과 감금 속에서 고통스러워하는 시환 곁에 푸른색 모르포 나비가 나타난다. *** 말대답 했다고 두들겨 맞고 작은 방에 갇혔을 때 처음 나타난 푸른 나비.그 뒤로 몸과 마음이 특히 고단한 날엔 꼭 곁에 나타나 아른거렸다. 얼마나 위로가 되었는지 모른다. 그 땐 몸을 가눌 수 없어 눈으로만 쫒아야 했는데. 하지만 지금은 손 닿을 곳에 있다. 아름다워서. 너무나 아름다워서.. 당장이라도 쫓아가고 싶다. “예쁘다.” 창 밖으로 뻗는 손을 준석이 가로채 방으로 끌고 들어갔다. 윗 옷을 벗기고 바닥에 꿇어 앉혔다. 긴 손가락으로 내 앞머리를 쓸어 넘겼다. 시작하라는 신호이다. 입을 가져가는데 갑자기 턱을 잡아 올려 눈을 마주보게 했다. 욕망에 젖어 탁하고 검은 눈이었다. "아까처럼 웃어봐." 내가 웃었나. 언제 웃었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어색하게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입매를 더듬거리던 손가락이 입안에 침범했다. 길고 단단한 기둥으로 혀를 여러번 꾹꾹 눌렀다. 테스트라도 하듯 목구멍까지 깊게 넣었다가 빠지기 무섭게 단단한 것이 밀려 들어왔다. 눈을 감았다.
[현대BL] 현대물 · 달달물 · 일상 · 팬픽 · 연상연하
완결 · 총 3화 · 3화 무료
그냥 '단순 짧막한 소프트 BL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블리치 잇신우라 커플링, 팬픽션을 싫어하시는 분들, 혹은, 다른 BL 단편물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것을 굳이 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저도 '고수위물'만을 써보다가, 최근들어 이것도 같이 재미삼아 써보는 중입니다. 블리치의 잇신우라 팬픽션, 또는, 커플링들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오서는 이걸 봐주시면 정말로, 정말로 감사드리겠습니다.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