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L] 현대물 · 로맨틱 · 회귀,타임슬립 · 일공일수 · 집착남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인생 막 살았다. 소설속 악역처럼. 오메가로서, 인간으로서 최대한 이기적이고, 최대한 더럽고 추하게. 그 결과는 처참한 죽음이었다. 죽기전에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었는데 웬 걸, 눈을 떴는데 2년 전이잖아? 다시 주어진 인생은 사죄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한번 살아보려는데 이 알파가 왜 그럴까? 루안! 제발 다가오지 말아줄래?
[현대BL] 캠퍼스 · 연상연하 · 일공일수 · 집착남
연재 · 총 6화 · 6화 무료
[일공일수 지향/ 캠퍼스물/ 대학교 배구동아리(진지한 배구얘기 x)] 이겨울 x 단기영 (선배공/미인공/세터공/쎄하공/과거있공/배구 생초짜수/미인수/짝사랑수/신입생 수) *기영이는 100일 후에 고백할 수 있을까? ** -단기영 내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에 다시 남자를 응시했다. 나직한 목소리가 바로 가까이에서 속삭이는것 같아 몸이 움칠 떨렸다. “나는 경영학과 이겨울이야. ” 편하게 선배나 형이라고 불러 남자, 아니 이겨울 선배가 살짝 웃는데 무표정할때는 보이지않던 보조개가 희미하게 보였다. 그 우물진 얼굴을 보는 나는 다시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한성 선배의 보조개를 떠올렸다. ** * 키워드는 차차 추가할 예정 * 대학교 동아리일뿐이라 배구 얘기는 가볍게 나올 예정 *씬들은 노블레스 예정 * 표지는 픽사베이 가공
[현대BL] 현대물 · 잔잔물 · 순애보 · 일상 · 친구→연인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짝사랑공, 헌신공, 미남공, 다정공, 울보공, 사랑믿공, 싱글대디수, 사랑안믿수, 상처수, 미인수, 고영같은수, 다정수 - 이아에게는 아주 큰 고민이 있다. 동성의 친구를 10년이 넘게 사랑한다는 것도 고민이 될 수 있으나 그것보다도 더 큰 고민은 그 친구가 사랑을 믿지 않는다는 점이다. - 유화를 아직도 사랑한다. 이것은 오진이라고 할 것도 없다. 왜냐하면 유화를 사랑한다는 것은 이아에게는 곧 불변의 진리이며, 교리이기에.
[판타지BL] 현대물 · 판타지 · 소유욕,독점욕 · 후회물
연재 · 총 4화 · 4화 무료
10년 동안 누구보다 간절하게 기다려 온 페어, 나만의 에스퍼는 처음 만난 순간부터 사랑을 속삭였다. 그렇지만 정말 나를 좋아해? 내가 어디가 좋은데?
[현대BL] 모던 · 잔잔물 · 순애보 · 키잡 · 여장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사랑해.” 분홍색 입술이 움직이며 토해내는 음성을 가만히 듣던 마하가 눈을 내리깔았다. “사랑해.” 듣지 못했다고 생각하는지 다시 한 번 속삭이는 목소리는 힘이 없었다. “...사랑해.” 세 번째의 고백에 마하는 빗방울이 맺혀 무거운 속눈썹을 팔락이다 쓰게 웃었다. 누나인 줄 알았는데, 형이고. 미워하는 줄 알았는데, 사랑이란다. 이 사람은 어디까지 진실을 말하고 거짓을 말할까. 아마, 죽을 때까지 알 수 없을 것이다. 미남공×미인수, 다정공×고영수, 어릴때여장했공×공집안에입양됐수, 짭근친
[현대BL] 현대물 · 연예계 · 연상연하 · 존댓말남 · 연하남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신입 기자 루벤은 과거 국민 배우였지만 지금은 노숙자가 된 해리슨을 만나게 된다. 얼굴에서 빛이 났던 배우 모습은 오간 데 없고 망가질 대로 망가진 해리슨. 성격 까칠한 그에게 얼레벌레 감겨버린 루벤의 '해리슨 사람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작되는데……. *** 현대물, 할리우드, 연예계, 약간의 영화 덕질 연하공 소심공 햇살공 존댓말공 사진작가공 연상수 미남수 중년수 까칠수 배우수 미계약작 당분간 비정기적으로 연재됩니다 트위터 @ta_ebae 질문 https://peing.net/ta_ebae 이메일 taebaektiger@gmail.com
[현대BL] 현대물 · 로맨틱 · 일상 · 대형견남 · 다정남
연재 · 총 6화 · 6화 무료
[연하공X연상수/짝사랑공X입덕부정수/헤테로공X헤테로수] 짝사랑이 시작됐다. "아이스라떼 하나 주세요." 아침마다 아이스라떼만 주문하는 그 손님 언제쯤 이야기라도 나눠볼 수 있을까? "형......" "......." "형.....좋아해요..." "......." "처음부터 좋아했어요.. 카페에서 처음 본 날 부터..." 서후의 갑작스런 고백에 지원은 굳은채 그를 바라보았다. 서후는 눈가가 빨개진채 굵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잔잔하게 흘러가는 이야기 입니다. -자유연재 입니다
[현대BL] 현대물 · 드라마 · 재벌남 · 무심남
연재 · 총 5화 · 5화 무료
#유사근친 #형제근친 #무뚝뚝공수에서_다정공수로 #시작은_약수위_고수위되면_새로팔게요 그러나 사실, "...그래, 안녕." 상관없었다. . . . 이제 우리를 형제라 말할 수 있을까.
[현대BL] 로맨틱 · 존댓말남 · 직진남 · 재벌남 · 까칠남
연재 · 총 8화 · 8화 무료
'개새끼'에 상처 받았던, 쪼꼬미수 하랑이 달콤해지는 이야기 (169.8) 세상 쿨했던, 존잘남 헤테로공 주헌이 세상 유치해지는 이야기 (189) <본문1> “그렇죠. 내가 생각해도 그런 것 같아요. 고민을 너무 길게 했어. 내가.” “네?” 잡힌 손목은 당겨졌고, 남자는 한걸음 다가왔다. 바로 앞에 선 커다란 남자가 시원스레 뻗어진 입술로 유혹을 해 왔다. “나랑 한 번 자죠.” 손목의 안쪽이 지그시 눌려졌다. 야릇한 간질거림이 손끝에서부터 타고 올라왔다. 이런 장난같은 스킨쉽으로 이런 기분까지 될 리가 없는데, 이상했다. 저절로 아랫입술이 깨물어졌다. <본문2> 아이스크림이 원래 이렇게 야한거였나. 푹, 하고 찌르자 살짝 녹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쿨적, 하고 삐져 나왔다. 입술로 빨아 낸 핑크색 스푼에는, 핑크… 아, 핑크… 순간 하랑의 정신이 멍해졌다. 제 것을 내려다보면서 그가 했던 말이 떠 올랐다. “핑크네요. 털도 없고, 주름진 게…” 겨우 정신을 다 잡았던, 하랑의 귀에는 다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덥썩- * * * 대형공 / 헤테로공 / 매너공 / 수한정 절륜 / 친절한테 까칠해 쪼꼬미수 / 게이수 / 귀염수 / 공한정 무심 / 맹랑한데 자낮해 * seoposnyang@outlook.kr
[판타지BL] 중세물 · 계약관계,결혼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추억이 멀어져 이별을 가지자 들려온 아름다운 소나타. 그 소리를 따라가다보면 또 다른 새로운 만남이 시작된다.
[현대BL] 현대물 · 드라마 · 일상 · 계략남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어느날 나는 호수 뛰어드려했던 남잘 구한 생명의 은인이 되었다. 그 남자가 불쌍했던 난 그를 집으로 가는 차에 태웠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그 남자에게 호수에 뛰어든 이유를 물어봤고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너버리고 만다.
[현대BL] 현대물 · 잔잔물 · 개그물 · 일상
연재 · 총 4화 · 4화 무료
‘BL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대문짝하게 걸린 현수막. 나는 죽었고 눈을 떴다. 천국과 지옥을 믿진 않았어도 사후세계가 있다고 어렴풋이 생각하고 있었다. ‘사후세계?!’ 철썩. 내 따귀를 때리자마자 밀려드는 통증. 사후세계인데 왜?! 왜 BL장르가 사후세계인데?! BL이 내가 아는 그 보이즈 러브?! 현수막 아래에서 팸플릿을 나눠주던 남자가 내게 다가왔다. 오지게 잘생긴 얼굴로, 오지게 좋은 피지컬로, 오지게 좋은 목소리로 내게 팸플릿을 주었다. “받으세요. 아주 유용하게 쓰일 겁니다.” “네?” “어느 쪽인지 몰라 둘 다 드립니다.” 우습게도 팸플릿 안에는 콘돔과 윤활제가 있었다. 콘돔?! 왜죠?! 윤활제?! 이건 왜요?! 왜 필요하죠?! 그렇게 소리칠 새도 없이 뒤에서 밀려드는 인파에 이끌려 나는 현수막 안으로 한 걸음 발을 내딛고 말았다. 강현준 - 173cm / 23 대학생 / 친구 1 이차원 - 188cm / 28 백수? / 주인공 #대형경공 #까칠수 #사후세계 #약코믹
[시대물BL] 가상현실 · 차원이동 · 빙의 · 일공일수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타임슬립, 가상시대물, 동양풍, 무협, 일공일수] “이름이 뭐죠?” “아아, 소인은….” “아니, 그쪽 말고 나 말이에요.” 손을 내저으며 나를 가리키니 이제는 거의 울 기세다. 남자가 침대 가까이 다가서더니 차마 내 손 대신 옷자락을 부여잡고 울먹였다. 그것마저 큰 맘을 먹고 잡은 것인지 긴장한 듯 부들거렸다. “어찌 이러시는지요. 도련님께서는 문가 장자 문택인 도련님이 아니십니까.” “문택인?” “예, 그것이 도련님 존함이옵니다.” 건영이라는 아이를 찾으러 왔는데, 대뜸 문택인이라니. 그게 대체 누군가 싶은 의문이 들었다. 기껏 최면술로 들어왔건만 모르는 이름의 낯선 사내만 마주한 꼴이었다.
[현대BL] 현대물 · 친구→연인 · 동정남 · 대형견남 · 다정남
연재 · 총 38화 · 38화 무료
평범한 19살 수험생. 독특한 이력(?)이라곤 전교회장 친구를 둔 것 뿐이었는데 새로운 이력이 추가됐다. 그건 바로 내 소꿉친구의 위험한 비밀! 어쩌다 우연히 본 깜짝 놀랄 친구의 모습. 그 이후 친구의 비밀을 지켜주려고 별짓을 다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뭔가 이상하다?
[현대BL] 현대물 · 로맨틱 · 개그물 · 일상 · 걸크러시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석호는 물류센터에 단기 알바를 하러 갔다가 지훈을 알게 된다. 서로 투닥거리면서 어느새 정이 든다. 소담은 절도죄로 조사를 받다가 이순경을 만나게 되고 의지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석호는 소담의 친오빠다. 석호는 홀어머니를 위해 소담에게 만나는 사람과 헤어질 것을 요구하고...
[현대BL] 현대물 · 로맨틱 · 연예계 · 연상연하
연재 · 총 26화 · 26화 무료
#연하공 #연상수 #연예계물 중국 엔터테인먼트인 광롱에서 한국 진출을 하며 데뷔한 우연해. 돈 많은 회사 덕에 신인임에도 중국 드라마에 캐스팅되고, 아역 때부터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류희림을 만나게 된다.
[시대물BL] 계약관계,결혼 · 일공일수
연재 · 총 7화 · 7화 무료
[가상조선, 오메가버스, 계약혼인] "이제 봄이거늘 기하게도 어디선가 찔레꽃 향이 나지 않습니까." 의미없이 내뱉은 말이 화살처럼 날아와 꽂히게 될 줄 누가 알았으랴. 적어도 비원, 자신은 알지 못했다. 스승님의 자제이자 형님의 벗인 태헌의 입에서 그런 말이 튀어나올 줄은.... "혼인하자." 자유연재 outerplanetz@gmail.com
[시대물BL] 시대물 · 로맨틱 · 군대 · 계략남 · 연하남
연재 · 총 18화 · 18화 무료
#궁중물 #능글공 #까칠수 궁에 갇혀 살다시피 한 제2황자 휘인(수). 궁을 나와 국경의 버려진 땅으로 갔다. 국경의 백성을 외세로부터 지켜주려 목숨도 걸고 있는데 방해하는 녀석이 있다. 색(色)을 미끼로 자꾸 자기랑 같이 도망가서 살자고 유혹하는 골때리는 녀석 지달(공). 어이없게도 그 유혹이 꽤나 위협적이다. 얘가 너무 관능적이라 유혹에 넘어가고 싶다. -비정기 자유연재입니다.
[현대BL] 학원 · 삼각관계 · 재회물 · 후회물 · 피폐물
연재 · 총 24화 · 24화 무료
핫한 gv의 배우였던 카일런은 과거를 숨기고 상류층과 하류층이 공존하는 재활 학교에 입학한다. [이공일수][피폐물][후회물] *다소 폭력적이거나 강제적인 장면이 나올 수 있습니다.
[현대BL] 현대물 · 일상 · 학원
연재 · 총 125화 · 3화 무료
#현대물 #청게 #배틀연애 #라이벌/열등감 #고등학생물 #1인칭 #(약)비도덕한 관계성 주의 미인공, 성격나쁜공, 부자공, 집착공, 전교1등공 X 잘생긴수, 이기적인수, 단정수, 공부열심히하는수 “마지노선 건드려서 화났어?” “…….” “난 그냥 도와주고 싶었던 것뿐인데.” 마치 아량을 베푼 것처럼 말하는 서유영을 보자 욕이 차올랐다. 마음 속 심지는 다 닳았다. 나는 곧장 서유영의 손을 털어냈다. 서유영이 내쳐진 제 손을 내려다보는 사이 내가 물었다. “원하는 게 뭐야?” 할 수만 있다면 서유영의 멱살이라도 쥐고 싶었다. 실실거리지만 말고 속에 있는 악마 같은 본성을 끄집어내라고 다그치고 싶었다. 여유롭게 휘어진 입꼬리를 찢어버리고 싶었다. 그러나 서유영은 내 얼굴을 보고 웃으며 말할 뿐이었다. “그걸 왜 이제 물어봐. 기다렸잖아.” -등장인물의 입에서 욕설이 다수 등장하니 열람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등장인물의 독백 및 대사는 작가의 사상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비정기 자유연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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