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L] 현대물 · 드라마 · 일상 · 계략남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어느날 나는 호수 뛰어드려했던 남잘 구한 생명의 은인이 되었다. 그 남자가 불쌍했던 난 그를 집으로 가는 차에 태웠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그 남자에게 호수에 뛰어든 이유를 물어봤고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너버리고 만다.
[현대BL] 현대물 · 잔잔물 · 개그물 · 일상
연재 · 총 4화 · 4화 무료
‘BL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대문짝하게 걸린 현수막. 나는 죽었고 눈을 떴다. 천국과 지옥을 믿진 않았어도 사후세계가 있다고 어렴풋이 생각하고 있었다. ‘사후세계?!’ 철썩. 내 따귀를 때리자마자 밀려드는 통증. 사후세계인데 왜?! 왜 BL장르가 사후세계인데?! BL이 내가 아는 그 보이즈 러브?! 현수막 아래에서 팸플릿을 나눠주던 남자가 내게 다가왔다. 오지게 잘생긴 얼굴로, 오지게 좋은 피지컬로, 오지게 좋은 목소리로 내게 팸플릿을 주었다. “받으세요. 아주 유용하게 쓰일 겁니다.” “네?” “어느 쪽인지 몰라 둘 다 드립니다.” 우습게도 팸플릿 안에는 콘돔과 윤활제가 있었다. 콘돔?! 왜죠?! 윤활제?! 이건 왜요?! 왜 필요하죠?! 그렇게 소리칠 새도 없이 뒤에서 밀려드는 인파에 이끌려 나는 현수막 안으로 한 걸음 발을 내딛고 말았다. 강현준 - 173cm / 23 대학생 / 친구 1 이차원 - 188cm / 28 백수? / 주인공 #대형경공 #까칠수 #사후세계 #약코믹
[현대BL] 로맨틱 · 잔잔물 · 캠퍼스 · 삼각관계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발랄 #상큼 #학원물 #소프트 #빙의 #서브남주 #사각관계 #하렘 #역하렘 책에 빙의 되는 건 여자 주인공이잖아?! 친구가 추천해 준 책을 읽고 있던 어느 날 사각관계 로맨스물에서 책의 남주 '윤정우'로 빙의되었다. 하지만 난 순순히 책의 여자 주인공과 이어지지 않을 거야. "이렇게 빙의된 거, 여주가 버린 섭남을 가져야지!"
[현대BL] 현대물 · 드라마 · 개그물 · 일상 · 성장
연재 · 총 6화 · 6화 무료
동물이 사람 앞에서 재주를 넘은 뒤 키스하면 동물도 사람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인간 사회의 물정이라곤 하나도 모르는 이 라쿤 녀석... 정말 괜찮은걸까?
[GL] 현대물 · 오피스 · 사내연애 · 능력녀 · 다정녀
연재 · 총 11화 · 11화 무료
동경하던 상사와 인상 깊었던 후배가 같은 팀에서 일하게 되면서 서로의 매력을 느끼는 숱한 순간들을 지나 자연스럽게 연인이 되어가는 모습을 그린 사랑 이야기
[현대BL] 현대물 · 드라마 · 개그물 · 캠퍼스 · 다정남
연재 · 총 7화 · 7화 무료
사랑은 청룡대학교 익명 게시판을 타고. 복학 첫 학기 기숙사에서 만난 룸메이트 정우와 지석. 콕 집을 포인트는 없지만 서로에게 필요 이상으로 익숙해진다. 술만 마시면 기숙사 익게에 자신의 은밀한 비밀을 잔뜩 써 놓는 정우의 술버릇에 밀당 절대 불가. 20대 남자 둘의 청춘 로맨스 인 캠퍼스
[현대BL] 로맨틱 · 연상연하 · 첫사랑 · 소유욕,독점욕 · 일공일수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순정공X문란수] 회사 일에 치여 바쁜 일상을 보내는 도진. 그런 도진의 회사 건물 앞에 한 아담한 카페가 개업한다. 그런데, 카페 사장이라는 그 남자를 어디서 본 것 같다고 생각하는 도진. 그렇게 꾸준히 방문하며 출석 도장을 찍던, 딱 일주일째 되던 날의 일이었다. “단도직입으로 물을게요. 손님, 저 좋아해요?” 남자의 손가락을 홀린 듯 쳐다보던 도진은 놀라 얼굴을 들었다. 그런 도진에 비해 남자는 굉장히 태연하게 웃고 있었다. 잠시만요, 커피 원두 좀 가지고 올게요. 그렇게 말했을 때와 같은 표정이다. “나 좋아하죠.” 도진은 예쁘게 휘어진 남자의 눈동자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내뱉었다. “……네.” *** "그러니까 도진 씨는 절 사랑하신다는 거죠? 전 도진씨 몸만 있으면 되는데요." "그럼 제가 당신이 절 사랑하도록 만들어 보겠습니다." "진부해요." "압니다. 사랑합니다." [연하공/연상수/회사원공/카페사장수/다정공/질투심한공/집착공/재벌공/미인공/문란수/무심수/유혹수/까칠수/병약수/미인수/일공일수/서브컾 있음/잠깐 이공일수]
[판타지BL] 차원이동 · 다공일수 · 게임 · 까칠남 · 무심남
연재 · 총 11화 · 11화 무료
[BL미연시 / 판타지 한 스푼 / 다공일수→일공일수] 자기 성에서 연애하는 꼴은 못 보겠다는 마왕님의 눈을 피해 NPC를 공략하는 플레이어 헤이즐의 이야기 *** 사고를 당하고 '777! 마왕의 왕국'이라는 게임 속에서 깨어난 문지을, 마왕에 맞서 세상을 구할 유일한 희망 '헤이즐'이 되어 마왕성으로 향하는데... 이 게임, 어드벤처가 아니라 연애 시뮬레이션이었어? *** 플레이어 ▶ 굳세어라 '헤이즐' #갈발 #갈색눈 #무심 #건조 #강제된 적극수 “그럼 저를 감자포대 속의 감자라고 생각하고 가만 놔두면 안 될까요.” 공략상대 1 ▷ 단정한 안경 집사 '에펠' #백은발 #회색눈 #단안경 #단정 #예의 “헤이즐님은 정말 친절하신 분이시군요.” 공략상대 2 ▷ 연하 유령 댕댕이 요리사 '바나비' #갈발 #벽안 #댕댕 #다정 #형! “제가 그렇게 귀여워요?” 공략상대 3 ▷ 츤데레 고영희 마법사 '카탸' #짙은잿빛머리 #오드아이 #나른 #츤데레 #적극적 공략상대 4 ▷ 능글맞은 떠돌이 용병 '에즈라' #자색머리 #회색눈 #능글 #짧머 #어른미 최종보스 ▶ 까칠한 걸림돌, 마왕 '이븐' #흑발 #자안 #미인 #까칠 #장발 “진정한 사랑 같은 거 나는 관심 없고, 내 앞에서 붙어먹는 꼴 보는 것도 끔찍하니까 쫓겨나지 않으려면 알아서 조심해.” *** < 8화 발췌 > “감자, 결국 이기는 건 내가 될 거야.” 마왕은 흑단 같은 머리칼을 쓸어넘기며 돌아섰다. 하지만 몇 걸음 가지 못하고 멈춰서 다시 뒤를 돌았다. 헤이즐이 마왕의 소매를 붙잡았기 때문이다. “저기,” 혹시나 마왕과 접촉할까 봐 소매 끝을 살짝 잡은 자신의 손도, 마왕의 싸늘한 눈동자도 억울한 마음을 부추겼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이렇게 되었을까. 아주 갑자기, 감당할 수 없이 감정이 북받쳐왔다. 헤이즐은 떨리는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입을 열었다. “...나 좀 좋아해 주면 안 돼요?” *** 미인수/무심수/겉촉속바수/어쩔수없이적극수 마왕공/까칠공/겉바속촉공/강공/미인공 *** :0 okay_bunny@naver.com
[현대BL] 현대물 · 시대물 · 중세물 · 로맨틱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단편 모음집 입니다. 생각나는 아이디어들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정리만 합니다. 각 화의 제목은 생각나는 대로 갈겨 놓은 것일 뿐 확정된 제목은 아닙니다.
[현대BL] 현대물 · 드라마 · 잔잔물 · 일상 · 연상연하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15세 관람가. *주의 : 잇신과 우라하라, 가이( : 다 큰 어른이)들의 BL물입니다. 싫으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부어라 - , 마셔라 - .' 일식집에서 회사 사장과 사원들 모두 모여 마련한 거창한 회식자리가 마련이 되었다. 참고로, 우리 회사 사장님은 술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으로, '술의 지존급'이라고 할 정도로 술을 잘마시는 사람이었다. 그는 국적을 불문하고, 청주에, 빼갈, 소주는 물론이고 막걸리에 와인까지 포함하여 회를 먹는 중간 중간에 사원들에게 마시게 했다. ''어이, 쿠로사키! 자네도 한 잔 받게.'' ''예.'' ''키스케, 너도 한 잔 받아 봐.'' 계장은 자기 바로 앞에 앉아있는 주임 우라하라를 보고도 한 잔을 나누어주었다. ''...쿨럭쿨럭-!!'' 키스케는 빼갈을 한 잔 마셔보더니, '너무 독하다'고 했다. 하는 수 없이 녀석에겐 빼갈 대신 청주와 막걸리를 주었다. 녀석은 내 눈엔 사내놈치고는 '술을 잘 못 마시는 놈'으로 보였었다. 기껏해봐야 '술의 중수(1병 반~2병 마시면 취하는 사람.)'쯤 되려나? 그에비해 나는 '술의 영웅 (독한 술 3~4병을 단숨에 들이키고도 취하지 않는 수준, 숙취없음.)'은 되었다. 이번엔 내가 물었다. ''이봐, 키스케, 소주는 어때?'' 키스케 녀석이 입을 닦으며 말한다. '' '막걸리'는 꽤나 맛있는 술이던데요, 그건 무슨 술이예요?'' ''이건 '소주'란 놈이야, 한국 술이지. 빼갈보다는 도수가 낮아, 한 번 마셔보라구.'' ''소주요?'' ''그래그래! 내가 줄테니 한 번 받아봐.'' 그는 받아 마셔보았다. ''뭔가 청주같이 밍밍하긴 하지만..., 느낌에 도수는 확실히 더 강한 것도 같군요, 느껴져요.'' 그러더니, 녀석은 말했다. ''이건 밍밍하고, 맛이나 향도 없어요, 물 비슷해요.'' 나는 말했다. ''그거 원래는 의외로 쎈 술이다-?알코올 농도 95%에 다른 것들을 첨가해 만든 것이라서 맛이나 향은 없을지도 모르지.'' ''저는 맥주에 막걸리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달큰하고요.'' 나는 그의 머리칼을 쓰다듬으며 장난스레 말했다. ''그래그래, '너같은 놈'은 막걸리나 마셔야 정상이지-'' ''뭐요-?'' 그에 발끈한 키스케, 소주를 바로 입에 갖다 대고서는 한 병을 통째로 다 마셔버렸다. 그리고... ''당신-, 나를 깔보는 건 그쯤하고 나랑 술 내기 좀 하시죠?'' ''크크큭, 그래그래. 소주로 할까? 아님 네가 좋아하는 막걸리? 와인?'' ''소주로 합시다!'' ''흐흐흐, 나야 좋지! 어디 해볼테면 해봐라, 이 쫌생이 수염아!'' . . . 뭐...,결과는 불 보듯 뻔한 일. ''야, 벌써 취했냐? 너 나랑 술내기하자며-'' 1병 반부터 취하기 시작하더니, 이 자식, 웃다가 울다가, 2병부터는 볼이 빨개져 제대로 취해 주사를 부리기 시작한다. ''더 마실 수 이쒀요-!!, 나 아직 안 취했거등-??'' 그는 계속 날 노려보며 주사를 부렸다. ''이런 개자쉭이..., 본 때를 보여주겠쒀.흐흐흐흐. 내가 취하면 어떻게 되는쥐.'' ''......;;;'' 키스케, 그는 취중객기로 식탁을 발로 밟고 올라가 나를 향해 주먹을 날렸다. 물론 가볍게 막았지만. 술에 안 취한 상태였더라면 내 얼굴짝 하나는 가볍게 날아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자세를 잘못잡아 식탁앞으로 넘어지려고 하는 그를 다시 붙잡아 반대편으로 밀쳤다. 그는 벽쪽으로 쓰러지면서, 머리가 부딫혀 아픈듯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 으...'' 어느새 일식집엔 술에 취해 늘어져 있는 사람이 4분의 1, 나머지 4분의 1은 집으로 간 상태였고, 이제는 반만 남은 상태였다. "일어나 자식아." 그렇게 말하면서, 나는 그를 등에 걸치고 일어났다. "헤헤헷, 싫어요..." 그는 만취상태였고, 나는 그를 들고 일어나다가, 하마터면 나까지 넘어질 뻔 하였다. "이런 못난이 새끼..." 결국, 무거운 놈을 등에 업고 아랫층으로 내려갔다. "술만 먹으면 이런다니까..., 바보같은 놈의 새끼같으니라고...;;;" 그를 내 차에 태우고, 차문을 닫는다. "싫어어...음냐...///" "어휴...이 개자식...;;;" 가만, 이 자식 집이 어디더라...?? 00리 00동이라고, 한 번 들었던 것도 같은데 도통 기억이 안 난다. 결국, 녀석을 우리 집으로 데려온다. 이치고가 말했다. "아버지, 그 아저씬 누구야??" "어, 그게... 내 직장 동료 겸 하사다." "헤에..., 꽤 잘 생겼네, 근데 왜 여기로 데려왔어??" 나는 녀석을 침대에 눕히고, 아들 놈에게 말한다. "일식집에 가서 회사원들하고 사장님 포함해서 회식자리에서 술을 진탕 마셨는데, 이 녀석..., 아니 그러니까, 이 '하사'가 나보다 먼저 취해가지고 정신을 못 차리는 거야, 집이 어디인지 모르겠거든, 그래서 정신 차릴 때까지 오늘만 여기서 재우고 내일 아침에나 정신 들면 밥 먹여주든가 말든가 하고, 내보내려고." 이치고, 동생들 데리고 너도 어서 가서 자라." "응, 알았어." . . . 나는 그가 편하게 잘 수 있도록 그의 넥타이를 먼저 풀어주고 나서, 정장 윗도리를 벗겨주었다. 나는 침대에 눕혀져 있는 그를 아깝다는 듯, 아까운 얼굴로 빤히 쳐다보았다. 사실상, '죽은 마사키의 남편'만 아니었더라면, 나에게 '아버지'란 이름만 없었더라면, 양성애자인 이 내가 한 번쯤 건드려 봤을 아까운 미남. 그 이름. 우라하라 키스케. "......" 그는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고 곤히 쓰러져 자고 있었다. 나는 자식들이 안 보는 사이에, 그의 입술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녀석이 알아채지 못하는 사이에 입술에 살짝 키스를 하였다. 사실, 마음속으로는 그 녀석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다. ...참으로 아까운 녀석이었다. 남편, 아버지란 이름만 없었더라면 좋았을텐데.
[판타지BL] 중세물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숲 속에 사는 오거에게 제물이 바쳐졌다. 마을 사람들은 오거가 더 이상 날뛰지 않기만을 바라며 제물을 두고 떠났고, 오늘도 숲 속의 오거는 곤란해한다.
[현대BL] 현대물 · 모던 · 잔잔물 · 일상 · 친구→연인
연재 · 총 10화 · 10화 무료
길을 걷다가 눈을 질끈 감는 이유 밤에 눈을 감지 못하게 하는 이유 흐릿하게 주변에 남아 코 끝이 시린 이유 모든 이유가 너였고 그래서 나는 여기로 돌아오기 싫었다. 하지만 내 맘대로 되는 일이 없기에 세상에 떠밀려 다시 돌아온 지금 만약 너가 나를 기억하고, 또 나와 같은 마음이라면 이 글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가지고 이 대나무숲에 우리의 사소한 이야기를 적어둘게
[판타지BL] 판타지 · 가상현실 · 빙의 · 불치병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평범한 게이였던 한재윤. 우연히 본 지극히 평범하고도 평범한, 로맨스 소설이자, 자신이 쓴 소설 속으로 들어오다. 게다가 빙의한 인물은 불치병 엑스트라?
[시대물BL] 시대물 · 로맨틱 · 군대 · 계략남 · 연하남
연재 · 총 18화 · 18화 무료
#궁중물 #능글공 #까칠수 궁에 갇혀 살다시피 한 제2황자 휘인(수). 궁을 나와 국경의 버려진 땅으로 갔다. 국경의 백성을 외세로부터 지켜주려 목숨도 걸고 있는데 방해하는 녀석이 있다. 색(色)을 미끼로 자꾸 자기랑 같이 도망가서 살자고 유혹하는 골때리는 녀석 지달(공). 어이없게도 그 유혹이 꽤나 위협적이다. 얘가 너무 관능적이라 유혹에 넘어가고 싶다. -비정기 자유연재입니다.
[현대BL] 학원 · 삼각관계 · 재회물 · 후회물 · 피폐물
연재 · 총 24화 · 24화 무료
핫한 gv의 배우였던 카일런은 과거를 숨기고 상류층과 하류층이 공존하는 재활 학교에 입학한다. [이공일수][피폐물][후회물] *다소 폭력적이거나 강제적인 장면이 나올 수 있습니다.
[현대BL] 현대물 · 일공일수 · 직진남 · 능력남 · 순정남
연재 · 총 15화 · 15화 무료
#윤지훈X김하민 #쌍방혐관에서애정으로 #근데이제소량의똘기를곁들인 #미인공X냉혈수 #댕댕이공X고양이수 "이게 뭐야?" "받아. 그 망할 놈의 마피아를 관두던가, 아님 나랑 관두던가." "어떻게 그런 말을 해? 당연히 나한텐 자기지. 근데 자기야, 그거 알아? 이거 자기가 나한테 처음 써 준 편지야. 너무 행복하다." "이 미친놈아!" LA 슬럼가의 밑바닥 인생에서 동부를 주름잡는 마피아 보스가 된 인생 역전의 주인공 윤지훈. 그리고 LA 명문가의 외동아들답게 탄탄대로를 걸으며 아이비 리그에 진학이 예정되어 있었다 팔자에도 없던 로스쿨까지 가게 된 김하민. 마피아와 변호사, 또라이와 더또라이. 고등학교 시절부터 얽히고 설킨 그들의 이야기. "너 이렇게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나뒹굴기만 할 거야? 난 이런 백수랑 결혼할 생각 없어." "허니, 그럼 나랑 결혼하긴 하려고 했던 거야? 진짜?" "이 미친놈아!!" 세상의 전부가 김하민인 나사 하나 풀린 미인공 윤지훈과 그런 윤지훈을 한심하게 생각하며 이건 말도 안 된다고 믿는 현실주의적 냉혈수 김하민의 상상 초월 어메이징한 사랑 이야기. #이렇게보면 #한쪽만또라이같지만 #원래세상은 #끼리끼리의법칙 #김하민에미친윤지훈과 #윤지훈에미친김하민 #얘들아사고좀그만치고 #사랑만해 #제발!!!
[현대BL] 현대물 · 로맨틱 · 개그물 · 캠퍼스
연재 · 총 16화 · 16화 무료
짝사랑은 왜 이렇게 사람을 바보처럼 만들까? 멍텅구리 같은 삽질맨들의 캠퍼스 로맨틱코미디
[현대BL] 현대물 · 드라마 · 후회물 · 절륜남 · 상처남
연재 · 총 29화 · 29화 무료
마피아공x 배우수 #오메가버스, #집착공, #도망수, #헌신공, #애정결핍수, #홍콩배경, #90년대, #이공일수 (키워드는 나중에 수정 혹은 추가 될 수 있습니다.) 60년대부터 90년대. 홍콩 영화는 세계적인 붐을 불러 일으켰다. 거기에는 홍콩의 마피아 '청평회가' 많은 영향을 끼쳤다. 막대한 검은 돈으로 홍콩의 영화 및 TV산업을 조정하며 그들은 그들의 조직을 옹호하고 두둔하며 이미지를 미화 시키곤 했다. 요즘 많은 인기 몰이를 하는 라이징 스타 유안이 그들의 눈에 들어온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그렇지만 계속되는 유안의 거절. 힘으로 불가능 한 일은 없었다. 집단 린치, 폭행, 감금 등. 그들에게는 숨쉬는 것 보다 더 쉬운 일이었다. 잡혀온 유안은 협박을 받는다. 그리고 막대한 위약금과 협박에 못이겨 그들의 영화에 출연하게 된다. 표지는 일러레 2B작가님께서 그려주셨습니다. (@2Bcrayon) 타이포는 말랑콩떡님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mmallang_21) 에뷔시 작가 개인 트위터는 @honey_bee1231 메일 : avemini0714@naver.com
[현대BL] 개그물 · 로맨틱 · 스포츠 · 아이돌 · 단편
완결 · 총 4화 · 4화 무료
어느 날 눈앞에 최애가 나타났다. 그리고 생기게 된 에피소드, 그 끝은?
[현대BL] 로맨틱 · 순애보 · 역키잡 · 직진남 · 대형견남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역키잡 #쌍방구원물 #할리킹 #오메가버스 #캠퍼스물 #현대물 “어…?” 뜻밖이다. 이 고딩 녀석이 여기서 뜬금없이 알은체를 할 줄은. “역시, 기억 안 나는가 보네.” 나직하게 들려오는 그 따사로운 중저음에, 흐르던 눈물마저 멎어 버린다. “…너, 날 알고 있어?” “그럼요, 당연하지.” 터무니없이 치미는 기시감에 고개를 들자, 그가 저 너머에서 나를 향해 속삭인다. “그때, 그 게이바에서….” (주인수) 자낮수/어른수/연상수/미인수/오메가수/선생님/다정수/상처수/굴림수/한국인수 (주인공) 자높공/십대공/연하공/미인공/우성알파공/애어른공/직진공/능력공/다정공/헌신공/대형견공/벤츠공/영국인공 *등장하는 배경과 이름들은 실제 사건과 관계가 1도 없습니다. *작가 메일. kaiyen1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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