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스판타지] 시대물 · 중세물 · 에로틱
· 완결 | 총 77화 | 5화 무료
· "족쇄처럼 채워진 예언의 저주로 요정 같은 아름다움을 감춘 채 창밖의 세상을 그리워하던 아라스벨. 애쉬골드빛 머리칼이 첨탑 밖으로 흩날리던 그날, 운명의 그날.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졌으나 뜨거운 심장은 없는 남자 레하르. 폭군의 가슴에 달콤한 밀애의 씨앗을 심고 절정의 직전 달아나 버리던 꿈속 여인을 조우한 그날, 숙명의 그날. “내 눈에 띈 순간, 네 운명은 정해졌다.” “내 몸을 억압할 순 있어도 내 마음까지 굴종시킬 순 없어요.” 가질 수 없기에 차오르는 분노 도망칠 수 없기에 갈망하고 마는 자유 깨어진 욕망의 첨예한 칼끝이 심장을 겨눈다. “죽일 거야… 꼭.” “너는 내가 갖는다.” 죽어도 포기할 수 없는 것 그것의 이름이 사랑임을 둘은 알 수 없었다. "
· [현대로맨스] 에로틱 · 현대물
· 완결 | 총 130화 | 9화 무료
· 은밀하고 축축한 공기가 둘 사이를 촘촘하게 메웠다. 열기를 품은 그의 까만 눈동자가 가까이, 더 가까이 다가왔다. 피부를 스치는 짜릿함이 입술 표피를 간질였다. 그녀의 눈동자가 몽환적으로 흔들렸다. 침 삼키는 소리가 이렇게 자극적이었나. 그의 얼굴이 가까워질수록 가슴이 요동친다. 그의 오뚝한 콧날이 스윽 목덜미를 스치자 그녀는 눈을 감았다. 그것은 전율, 전율이었다. 그의 눈이 지그시 감기고 그녀의 체향을 빨아들였다. 하아. 그녀가 가느다란 탄식을 뱉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몸정>맘정 · 까칠남 · 짝사랑녀
· 연재 | 총 70화 | 7화 무료
· 강혁은 아리가 말을 꺼내길 기다렸다. 하지만 아리는 입을 꾹 다물고 앉아 있을 뿐이었다. 할 수 없이 강혁이 먼저 말을 꺼냈다. “내가 제안한 것 생각해 봤어요?” “네.” “결론은?” 잠시 숨을 고르신 후 아리가 강혁을 바라보며 또렷하게 말했다. 목 안이 까슬까슬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냉수라도 한 컵 달라고 할 걸 하는 후회를 잠시 했다. 드디어 결심한 듯 아리가 입을 열었다. “나랑 해요, 그 결혼.”
· [현대로맨스] 에로틱 · 로맨틱 · 계약관계,결혼 · 첫사랑 · 동거물
· 완결 | 총 71화 | 8화 무료
· “난 내 유전자를 이어낼 최고의 여자를 찾고 있어. 얼굴은 반반해야 하고 2세를 위해 키는 적당히 커야 하고 머리는 누구보다 좋아야겠지. 물론 평생을 함께 보내야 하는데 육체적으로도 마음에 들어야겠지. 그래서 찾은 게 바로 너야.” “뭐라고요……?” “더 직설적으로 말해줄까? 옛날부터 널 생각하면 미칠 거 같았어. 너무 오래 참아서 그런지 지금은 옛날보다 더 피가 솟구쳐.” 완벽하던 삶에 균열이 일어나고 있었다. 강재욱의 시야에 지연이 처음 들어오게 된 아주 오래전 그 날부터 모든 것은 알아채기 어려울 만큼 서서히 그러나 치밀하게 변화하기 시작했다. 권력의 힘으로 지연을 소유하려는 남자, 재욱. 재욱은 지연에게 그의 권력을 이용하여 원하는 걸 손에 넣으라고 부추긴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지연은 결국 그가 만들어낸 안락한 세상에 발을 들인다. #고수위 #재벌남 #계략남 #절륜남 #나쁜남자 #정략결혼 #계약관계 작가 블로그는 인터넷 주소창에 'www.문정민.com'을 입력하세요. 트위터 : @moonromantica
· [현대로맨스] 일상 · 에로틱 · 피폐물
· 완결 | 총 176화 | 7화 무료
· 잠깐 일하게 된 카페 아르바이트, 그곳에서 남자친구를 만났다. 한살 연하인 남자친구는 전직 복싱선수 출신으로 묘한 오로라를 풍기는 남자였다. 사귀면서 처음 느꼈던 그 묘한 오로라가 내 목을 졸라온다.
· [현대로맨스] 고수위 · 몸정>맘정 · 소유욕,독점욕 · 절륜남 · 나쁜남자
· 연재 | 총 100화 | 4화 무료
· #고수위 #조건임신 #몸정>맘정 #소유욕/독점 #절륜남 #능력남 #후회남 #상처녀 #계약 결혼 #선결혼후연애 알싸한 술 냄새가 머리를 울렸다. 연우를 빤히 내려다보던 강욱이 피식, 웃으며 입에 담배를 물었다. “서연우 씨는.” 치이익, 불이 붙자 하얗던 심지가 검게 타 들어간다. “사람을 참 거슬리게 해.” 그가 고개를 젖히며 한 모금 빨았던 연기를 내뱉었다. 희뿌연 연기가 공기 중으로 흩어진다. 먹구름이 잔뜩 낀 하늘은 어두웠다. “한 번 눈 감아주고, 두 번 눈 감아주고.” 담배를 태우는 내내 강욱의 시선은 연우에게서 떨어지질 않았다. 그 시선에 연우는 마음이 시렸다. 오해라고 말해야 하는데 목이 콱 막혔다. 칼날이 되어 돌아온 모든 것들이 목구멍을 뜨겁게 찔러댔다. “세 번을 모른 척 눈 감아 줬는데 기어이 내 등에 칼을 꽂으시네.” 그가 잇새로 담배를 문 채 연우의 턱을 그러쥐었다. “그렇게 간절하면 낳아요, 내 아이.” 고개를 기울인 그가 담배 꽁초를 튕기듯, 던져 버렸다. 물기를 머금은 공기에 노출되자 시뻘건 화염을 이루던 불씨가 금세 잦아든다. “나도 궁금해졌거든.” 붙잡힌 턱이 그를 향해 들렸다. “내 좆 박아 낳은 아이는 어떻게 생겼을지.” 꺼진 줄 알았던 불씨가 미약한 바람 한 번에 일어섰다. 태강욱의 눈빛이 변한 건 그때였다. 작가 메일 : limrayoon@naver.com
· [현대로맨스] 에로틱 · 로맨틱 · 고수위 · 몸정>맘정 · 나쁜남자
· 완결 | 총 80화 | 4화 무료
· [#고수위 #나쁜남자 #몸정>맘정] “아무리 둔해빠진 라일라라 해도 이렇게까지 말이 안 통하면 내가 씨발.” 중심을 잃은 몸이 그에게로 끌려갔다. “라일라 교육 좀 시켜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가르쳐 볼까.” 두 입술이 가까워졌다. “이제 집에 둘뿐인데.” ... “다 벗겨 놓고 빡세게 한번 굴려 볼까?” 쏟아지는 그의 숨이 뜨거웠다. 위험한 입술이 예고도 없이 다가왔다. 아홉 살 나이부터 도련님을 모셨다. 그런데 어느 순간 도련님이 달라졌다. 본가를 나와 둘만 살게 된 이후부터였다.
· [현대로맨스] 오피스 · 에로틱 · 로맨틱 · 계약관계,결혼 · 원나잇
· 완결 | 총 65화 | 7화 무료
· [ #고수위 #삽화 #오해 #계약연애 #원나잇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 나의 직감은 믿을 수 없고, 내 선택 또한 믿을 수가 없다. 지금 충동적으로 저지르는 이 행위가 자해와도 결이 같음을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나를 파괴하는 걸 멈출 수가 없다. 이렇게라도 누군가에게 욕망 받고 있음을 확인하니 죄이고 있던 숨통이 트이는 것 같다. 비정상적인 수단임을 알고 있는데도, 나조차 조금은 그를 욕망하고 있었다는 걸 아주 옅게 느꼈던 그 순간 일은 벌어지고 말았다. “아흑, 아, 아!” 절대로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될 상대와 알몸으로 시트에 뭉개지며 신음을 쏟아내는 일. 위험한 냄새를 풍기던 이 남자는 결국엔 내 어깨를 눌러 거칠게 눕히곤, 몸을 남김 없이 핥다 제 것을 박아 넣었다. 입고 있던 블라우스를 풀어 벗고, 겹쳐오던 그의 목을 감싸 안은 건 오히려 내 쪽이었지만. 그조차 날 원하지 않을 때. 언젠가 오게 될 그 날에 공중분해 되고 말 나를 잘 알고 있는데도, 나는 날 아끼지 않았다. 그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단단한 몸, 늘 거부하기에 바빴던 손은 본능적으로 이 남자에게 감기고 움직인다. “아무렇게나 놀리고 다녔을 텐데, 성가실 정도로 조여.”
· [현대로맨스] 계약관계,결혼 · 사내연애 · 몸정>맘정 · 선결혼후연애 · 원나잇
· 완결 | 총 98화 | 4화 무료
· “딱 일 년만 결혼 생활 보여주고 이혼 절차 밟아. 그때쯤 되면 스캔들도 잠잠해질 거야.” LJ 전자 한재준 전무이사가 스무 살짜리 신입 비서에게 몹쓸 짓을 했다는 더러운 소문이 사내에 파다하게 퍼졌다. 이미 걷잡을 수 없이 커져 버린 거짓 스캔들 앞에서 한재준이 쓰레기가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그와 결혼하는 것. “방법은 하나뿐이야. 지금 대답하지 않으면 이것조차 해결책이 되지 못할 테고. 생각할 시간은 없어. 지금 대답해.” 덫에 걸린 아연은 발버둥 쳐봐야 빠져나갈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되는데……. *** 아연은 재준이 끼워준 반지를 빼서 그에게 내밀었다. “다시 끼워.” “저 그냥 두세요, 전무님…….” “끼우라고 했어.” 재준이 차갑게 식어버린 목소리로 한 자 한 자 짓씹었다. “내가 쓰레기 될 테니까 그 반지 끼고 넌 그냥 나만 따라오라고.” 재준이 다시 반지를 끼워주려는데 아연이 몸을 비틀었다. 반지를 돌려주려던 아연의 손바닥에서 반지가 굴러떨어졌다. 아연은 당황한 표정으로 그대로 쪼그려 앉았다. 어둠 속에서 주저앉아 바닥을 더듬거리는 아연의 등 위로 노란 병아리가 가득 그려진 분홍색 극세사 잠옷이 말려 올라갔다. 재준의 두 손에 꽉 잡힐 만큼 가녀린 아연의 허리가 드러났다. 뽀얀 도자기 같은 속살이 드러난 줄도 모르고 반지를 찾아 엉금엉금 바닥을 기어 다니는 손아연을 보며……. 재준은 그대로 그녀의 등 뒤로 몸을 겹쳤다. 세게 안으면 부서질까 그동안 안고 싶은 만큼 안아보지 못했던 그녀를 있는 힘껏 끌어안았다. “전무, 님, 흡, 아파요…….” “미안해. 못 놔줘.” 여린 짐승의 뒤에 욕망 따위 주체 못 하는 개새끼처럼 붙어 그녀의 고운 목덜미를 빨았다. 보드라운 살결에 입술을 파묻고 아연의 허리를 거세게 부여안았다. “하지, 마세요…….” “입 다물어. 사랑해.”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19+ * 키워드: #후방주의삽화 #더티토크 #동정남녀 #나이차커플 #비서물 #계약결혼 * 여자주인공: 손아연(20세)-고졸 공채 출신의 업무 비서 아연은 술에 취해 띠동갑 한재준 전무이사와 원나잇 스탠드를 벌인다. “엄마야!” * 남자주인공: 한재준(32세)-술에서 깬 재준은 스무 살짜리 비서와 하룻밤을 보냈다는 실수에 후회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떠오르는 그녀를 잊을 수가 없다. “어쩌겠어. 쓰레기가 되어서라도 네 곁에 있고 싶은데.” * 이럴 때 보세요: 띠동갑 어린 비서를 욕정 하는 자신을 쓰레기라 칭하면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집념의 자기 객관화 남주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사랑해. 사랑해서 못 놔줘. 후우…… 쓰레기 같은 소리는 한 달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하지?”
· [현대로맨스] 로맨틱 · 현대물 · 연상연하
· 완결 | 총 39화 | 3화 무료
· “거부하지 마, 돌아버릴 것 같으니까.” 오만하고 거침없는, 그래서 매력적인 형사 강태서. 그가 한 여자에게 미쳤다. 서늘할 만큼 이지적인 눈동자를 가진 여자, 채수정. 그녀를 향한 잔혹한 욕망. 심장 깊숙이 박혀버린 그녀 때문에 그는 잔인해져만 간다. 맹렬한 소유욕이 그를 뒤흔든다. 네 전부를 다 삼켜버리고 싶어! <본문 중에서> “질질…… 흘리면서, 이렇게나 좋아하면서 그만두라는 겁니까.” “아흣……! 아아…….” 태서는 집요하게 그녀를 바라보며 허리를 움직였다. 뭉근히 파고들다 재빨리 빠져나가고 다시 급하게 치고 들어왔다. 냉막한 눈빛과는 달리 그의 심장도 무섭게 내달리고 있었다. “아……흣……아앗!” 무릎을 꺾고 엉덩이를 세운 수정은 다시 뒤로 파고드는 태서 때문에 시트를 힘껏 움켜잡았다. 벌벌 떨리는 허벅지에 힘이 풀려 자꾸만 바닥에 가라앉자 그가 단단하게 허리를 붙잡아 세우며 손을 뻗어 클리토리스를 비벼댔다. “으흑!” “들립니까. 야한 소리가.” 질척한 소리가 귓가에 들려왔다. 그가 움직일 때마다 맞닿은 곳에서는 애액이 줄줄 흘렀고, 낯뜨거운 소리가 새어 나왔다. 엄지로 클리토리스를 슬슬 비벼대며 톡톡 건드리자 수정은 아득한 절정에 오르며 눈앞이 새하얗게 바래졌다. 파르르 떨어대는 허벅지 사이로 흥건한 액이 쏟아졌다. 태서는 탄탄한 근육을 바짝 긴장하며 힘껏 찔러 넣었다. 그리고 길게 사정했다. 진득한 숨이 수정의 목덜미로 쏟아졌다. “하아……나 잊을 수 있겠어요? 다른 놈이랑 이런 짓 할 수 있겠습니까.” 거친 숨을 내뿜으며 다시 물었다. “후우……, 말해! 내가 다른 여자와 이러는 거, 견딜 수 있겠느냐고!”
· [현대로맨스] 잔잔물 · 현대물
· 완결 | 총 53화 | 5화 무료
· 전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에 막장 드라마 한 스푼 톡 떨어뜨린 알콩달콩 때론 살벌한 로맨스. 경찰서에서 만난 그 남자와의 원나잇이 사랑의 시작이었다.
· [시대물로맨스] 에로틱 · 로맨틱 · 고전물 · 시대물
· 완결 | 총 78화 | 24화 무료
· 말괄량이 공주, 폭군 황제의 후궁이 되다! [소유욕남주, 고수위]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48화 | 10화 무료
· 녀석은 정말 위대했다. 아찔할 정도로.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58화 | 7화 무료
· “넌 오늘부터 내 노예야. 내가 연락하면 무조건 5분 내로 튀어나와.” 수재들만 모인다는 ‘한국의 MIT 한국공대’, 그 안에서도 초유명한 인사 ‘악마 도건우’. 연예인 뺨칠 정도로 눈부시게 잘난 외모에 뛰어난 머리와 실력, 게다가 잘나가는 집안까지, 무엇 하나 부족한 것 없는 그야말로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악마 도건우에게 약점이 잡혀 버린 순간, 평범하디평범한 나, 서문보민의 대학 생활은 꼬이기 시작했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40화 | 5화 무료
· 집착남과 순정녀의 좌충우돌 러브다이어리.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연재 | 총 49화 | 10화 무료
· 대륙 그룹의 황제 단지황. 조연 전문 여배우 선우서랑을 만나다 어느 여자도 나를 거절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 여자 나를 거절한다. \\\\\\\'이런 여자 네가 처음이야.\\\\\\\' 거절 따위는 받아들일 수 없다. 선우 서랑을 향한 단지황의 거침없는 대쉬.
· [현대로맨스] 현대물 · 계약관계,결혼
· 완결 | 총 63화 | 7화 무료
· [ 파각_ 깨뜨리다, 부서지다. 부제_잔혹한 사랑 ] 귀에 박힌 이어링이 위험스럽게 빛을 발했다. “내가 흥미를 가지고 있는 한, 넌 내 소유야.” 턱을 움켜잡은 그가 그녀의 고개를 치켜세우며 잔인하게 속삭였다. 블랙다이아몬드보다 더욱 짙은 검은 눈동자에 노골적인 소유욕이 드러났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65화 | 8화 무료
· 동양풍 에로틱 판타지 로맨스. 제왕의 기운을 타고 났지만 감정을 잃고 살아가는 태무. 순수하고 요염한 매력으로 사람을 홀리는 루위. 각자 비밀을 품고 서로에게 빠져든다. 그녀를 가지는 자는 천하를 얻게 되리니……. 예언으로 시작된 운명의 수레바퀴가 시작된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56화 | 8화 무료
· \'스타일\'이란 패션잡지의 편집장인 민양희. 완벽한 스타일을 지닌 잘나가는 커리어 우먼이지만 \'스타일\'이 폐간 위기에 몰리면서 잘나가던 그녀의 인생이 조금씩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그런 때 구원의 손길을 내민 것은 그녀의 마음을 농락해 상처만 줬던 전 남자 친구의 친구인 JS엔터테이먼트 사장 장수하였다. “난 당신의 몸을 원해요. 못 줄 것 같으면 내리겠습니다. 미국에 가야겠어요.” “어떤 걸 바라는 겁니까? 결혼?” “아뇨. 난 몸만 원해요.”
· [현대로맨스] 에로틱 · 현대물 · 삼각관계
· 완결 | 총 60화 | 6화 무료
· 아찔하고, 아슬아슬한, 위태로운 그들의 사랑... 위험하게 얽혀든 그 끝은…. 늪에 빠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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