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L] 현대물 · 순애보 · 연예계 · 첫사랑 · 동거물
연재 · 총 48화 · 48화 무료
세상엔 여러 종류의 사랑이 있다. 그리고 어느 하나 아름답지 않은 사랑은 없다. 백승언과 온강유는 어린 시절 짧은 시간을 함께한다. 그리고 이어진 긴 이별. 긴 만남이 사랑을 이어 주지 않듯, 짧은 만남에도 사랑은 있다. 서로가 서로를 잊지 않고 살아간다면, 언젠가는 인연의 실 〈홍연〉이 그들을 이어 줄 것이다. 잊으려고 애쓰는 남자. 백승언 승언은 어린 시절 옆집 꼬마를 잊을 수가 없다. 끝까지 지키고 싶었던, 그러나 어쩔 수 없이 떠나 보내야 했던 아이. 그 꼬마를 찾아 떠난 머나먼 미국 땅에서 다시 마주한 꼬마. 그 꼬마가 그런다. “잊어줘. 나를” 오로지 한 사람만 마음에 담은 남자. 온강유 강유는 오로지 그 사람을 위해 살고 싶었다. 그러나 그에게 주어진 세상은 절망이고 슬픔이었다. 그런 그를 찾아온 그 사람. 차마 보일 수 없는 초라한 모습, 그래서 “잊어 달라.”고 했다. 그는 그날 죽기로 결심했다. 다시 살아난 그의 세상엔 힘이 있었다. 그 사람을 지킬 힘이. 그래서 돌아왔다. 그는 이제 평생을 그 사람을 지키기로 했다. bykk75@naver.com
[현대BL] 서정적 · 달달물 · 연예계 · 사랑꾼공 · 외유내강수
연재 · 총 37화 · 37화 무료
한 눈에 상대방을 알아본 두 사람이 서로의 사랑을 키워가는 달콤 짭쪼름한 이야기 운동을 하다 보면 아무리 빨리 뛰어도 숨은 제 페이스대로 쉬어지고, 팔 다리도 제 주어진 역할에 맞게 움직였다. 가끔 그런 나의 신체를 나도 신기하다는 듯 탐색하곤 했다. 남들은 나보고 좀 쉬면서 하라고 했지만 굳이 쉬지 않아도 별 불편함이 없었다. 그렇게 하면서 내가 공을 갖고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겠는가. 말 그대로 식은 죽 먹기였던 그 킥. 그 킥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다리가 마비된 것처럼, 혹은 갑자기 입력 오류에 걸린 로봇처럼 끽끽거렸던 것이다. 어색한 두 팔, 어색한 다리, 민망한 얼굴 표정. 제 위치를 잡지 못하고 어슬렁거리는 공. 이럴 수가... 그 뿐만이 아니었다. 너.를.넣.고.싶.다. 딱 여섯 음절을 발음해내면 그뿐인데, 이게 이렇게 어려울 수 있단 말인가. 말은 목구멍을 쉽게 넘지 못했다.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오는 바람처럼 힘겹게 성대에서 나오기는 했지만 목구멍 어디, 알지도 못하는 곳으로 대부분 다 새어버리고, 입술을 통과해 나오는 음성은 이상하게 변질이 되어 있었다. 음악의 선율이 연주자의 감정을 전달해주는 것이라면 말에도 길고 짧음, 높고 낮음이 있어 본래 고유한 음색이 되고, 의미를 싣게 되는 것인데, 그 장단과 고저가 제멋대로 춤추고 있었다. 내가 들어도 처음 듣는 내 목소리, 내 의지를 벗어난 목소리가 제멋대로 튀어나오고 있었다.
[현대BL] 현대물 · 느와르 · 집착공 · 굴림수
연재 · 총 35화 · 35화 무료
느와르물입니다. 작품 내용이 어둡고 폭력적이며 강압적인 관계가 묘사될 수 있습니다. 언더커버로 살아가는 남자는 살면서 수많은 이름으로 불려왔다. 이름이 없는 남자를 둘러싼 잔혹한 핏빛 로맨스 “그 헤픈 구멍에 몇 명이나 박았어?” “딱히 세본 적은 없습니다.” 태준은 준혁의 대답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단정하게 정리된 자기 머리를 손으로 세게 쓸어내렸다. “다시 한번 물을 테니까 이번에는 제대로 대답해. 그 헤픈 구멍에 몇 명이나 박았냐고?” 준혁은 태준의 질문이 억지스럽게 느껴졌다. 몇 명이랑 잤는지 일일이 기억하지 않았고 그럴 필요도 없었다. 7화 덫에 걸린 짐승 中
[현대BL] 현대물 · 드라마 · 사내연애 · 상처공 · 사랑꾼수
연재 · 총 77화 · 77화 무료
첫사랑의 아픔으로 인해 사랑에 솔직하게 된 이다 오랜 옛사랑에 지독하게도 헤어나오질 못해 얽매이는 로운 서로 다른 말 못할 상처가 있는 두 사람이 시작하는 연애 이야기.
[현대BL] 현대물 · 성장물 · 학원 · 다공일수 · 집착공
신작 · 총 17화 · 17화 무료
전교에서 노는 내가 바닥에서 노는 이현규와 최정민을 만났다. 뜨거운 여름방학, 그렇게 우리들의 여름이 시작되었다.
[현대BL] 현대물 · 느와르 · 소유욕,독점욕 · 원나잇 · 순정남
연재 · 총 26화 · 26화 무료
"우리 용이는 내가 무서운거야?" 놀리는 말투에 용은 순간 울컥했다. "아니라고.. 했잖아." 그러나 목소리는 살짝 떨리며 나왔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진이 끌고 나오는 대로 순순히 참혹한 비명이 들려오는 공간으로부터 빠져나오고 있는 것이 용이 겁먹었다는 걸 증명해주고 있었다. "하, 난 네 이런 점이 정말 맘에 든단 말이지.." ".....?" 용이 고개를 올려 자신의 어깨를 보호 하듯 감싸안은 우진을 바라봤다. 무슨 소리냐는 듯이. 우진은 기분 좋은 듯 용을 보고 웃으며 말을 했다. "날 엄청나게 무서워 하면서도 나한테 끝까지 반말 한 다는 점이."
[현대BL] 학원 · 개그물 · 로맨틱 · 현대물 · 동거물
완결 · 총 26화 · 26화 무료
사고로 시작된 운명같은 사랑. "네.걱정되고자꾸 신경쓰이더라고요.아저씨가 내 보호자라면서요?난솔직히 그동안 하도사고치고 다녀서 사람들이 다 포기했거든요?선생님들도 마찬가지고. 선생들이라고 뭔일터지면 내가 한거 아닌데도 무조건김도진과아이들나와.이러고 나만 쥐잡듯이잡아요.진짜 내가 사고 친거아닌데도.근데있잖아요.아저씨는 처음부터 날믿어줬잖아요. 돈갚는다는말만 믿고 부모님한테연락도안하고 기다려주고 보호자라고 해주고..." "나솔직히 아저씨가 나 숙소에서 집으로 끌고 왔을때 진짜 놀라긴했는데 엄청감동먹었었거든요?진짜고마웠어요...어른들은 우리같은애들 쓰레기 취급만하는데 아저씨는 날 순전히 사람으로 대해 줬잖아요...근데 솔직히 말해봐요.나진짜안보고싶었어요?" 조곤조곤 털어놓는도진의진심에 어쩐지 마음이 아파진승민이 도진의머리를한번쓰다듬고는 말했다. "도진아.내가 어른으로써 자격이있는진모르겠지만다른사람들 시선신경쓰고살지는마라. 네가자꾸그런걸의식하면 너도 모르게 사람들이 만든 틀데로 살아가게될뿐이야.누구든널 함부로 평가할자격은없어.그리고 넌쓰레기아냐.널그렇게 만드는 어른들이 쓰레기인거지. 그리고 너 보고싶었어.귀찮은줄알았는데 잠깐없는데도 허전하고 생각나더라." "오올~내가 여자였음이부분에서 아저씨한테 반했을꺼같네요.심장이 막두근거리는거보니.어?진짜왜두근거리지?ㅋ간만에 술들어갔더니놀랐나?"
[현대BL] 느와르 · 학원 · 집착공 · 무심수
연재 · 총 24화 · 24화 무료
“다음부턴 마시지 마.” “저는 안 마셨어요.” “같이 마시지 말라고.” “……네.” 형이 저런 눈빛일 때는 웬만하면 심기를 건들지 않는 것이 좋았다. 그것은 오랜 세월 동안 터득한 나의 노하우였다. #학원물 #느와르 #일진공 #집착공 #다정공 #무심수 #미인수 자유 연재
[현대BL] 삽질물 · 미인공 · 울보공 · 도망수 · 미인수
연재 · 총 12화 · 12화 무료
'헉! *됐다' 아무리 필름이 끊겼어도 남자 새끼랑 잠을 자? 묘한 기시감이 드는 이 곳은 지금은 BL소설 작가로 큰 인기를 누리는 여동생의 첫 데뷔작 소설 속이었다. 시윤이 50만원을 공손히 받아 챙긴 후 동생의 요구대로 열과 성을 다해 교정을 봐줬던 첫 소설이라 스토리가 생생하게 떠올랐다. 인생 개막장 서브공으로 주인수에 빌붙어 살다 결국엔 메인공에게 속아 비참하게 죽는 쓰레기 서브공이었던 소설 속 시윤의 인생을 바꾸자 !!!! 그런데 왜 시간이 지날수록 스토리가 꼬이는 걸까? 소설 속 메인수였던 송민재가 울보집착공처럼 내게 매달리고 메인공 우도현은 자꾸 내 몸을 더듬는데... "너희 둘 다 나한테서 떨어져! 나 서브공이야,근데 왜 박으려고 덤벼?" 서브공의 지위를 위협받고 있는 시윤, 이 소설 이대로 흘러가도 괜찮을까? <관계도> 원작 서브공 (정시윤) --> 타의에 의한 메인수 되기 강수,미인수, 때론 연기수 원작 메인수 (송민재) --> 자의에 의한 메인공 되기 울보공,미인공,또라이공,다정공,너밖에없공 원작 메인공 (우도현) --> 메인공,강공,미남공,의사공,집착공, 능글공
[현대BL] 순애보 · 고전물 · 신파
연재 · 총 13화 · 13화 무료
주인님공, 첫사랑공, 초딩다정공-->집착공 , 고자공-->절륜공, 소년공-->남자되공 노예수, 도망수, 눈치없수
[현대BL] 회귀,타임슬립 · 연하공 · 재벌공 · 집착공 · 미인수
연재 · 총 32화 · 32화 무료
"돈 없어요?" "아....저기 그게......" 모종의 사건으로 홀로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성형외과 전문의 `하림` 그의 평온한 일상에 한번의 실수로 빚을 크게 지게되었다? "그럼 나 딱 다섯번만 만나요." ".......네?" 잘 생기고 능력좋은 연하남 `도원` 다섯번만 만나면 빚을 까주겠다고 한다. 근데, 나를 왜? 티격태격 알콩달콩 성장 연애이야기 시작합니다:) #잔잔물 #일상물 #쌍방구원 #상호계약 #재벌공 #능력수 #능력공 #연하공 #연상수 궁금하신점 : tomyjerrysnap@naver.com
[현대BL] 연예계 · 개그물 · 현대물 · 매니지먼트
완결 · 총 39화 · 39화 무료
#강수혁 27세. 가수K. 가수.세계적인 슈퍼스타. 그가다니는곳,하는행동하나하나 모두가 이슈가되는 연예인들의연예인. 셀럽중의 셀럽. #박도현 25세. 디스패치 연예부에 갓 입사한 연예부기자 사회초년생. "하나만걸려라...제발..큰거하나만 터트리자고!" 이둘의 아찔하고 달콤한이야기지금시작합니다.
[현대BL] 현대물 · 스포츠 · 첫사랑 · 능글공 · 다정수
연재 · 총 23화 · 23화 무료
#재회물 #첫사랑 #현대물 #오해/착각 #스포츠물 #축구 #운동선수공 #트레이너수 운동선수 자낮공이 10년만에 직진수 만나서 XX 파트너 하자고 했다가, 오히려 사랑 듬뿍 받고 성장하는 이야기. “나랑 잘래?” “내가 왜?” “너 지금도 나 좋아하잖아.” 재현의 마음에 발자국만 남기고 멀리 떠나버렸던, 소년처럼 웃어보이던 수찬이 대수롭지 않게 물었다. 이 남자는 항상 감아차듯 질문을 던진다. 막을 수조차 없는 코너로 몰아붙인다. 거절해야 했다. 마음 한켠이 울렁거린 것은 ‘안돼’라는 신호였다. “그래서 대답은?” 하지만 제 자존심을 지키려는 듯이 재현은 똑바로 시선을 마주쳤다. “해요, XX.” ————— 은수찬(29, 공). 청소년기 부상으로 인한 방황을 극복해내고 EPL에서 대활약한 축구 천재. 커리어의 정점에서 한국의 친정팀인 FC서울로 돌아가, 2부로 강등된 팀을 우승시키고자 한다. 잘해야만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던 그는 문득 가장 순진했던 시절 자신을 좋아했던 10년 전 후배 재현을 떠올린다. #천재공 #미남공 #능글공 #직진공 #후회공 #집착공 #외강내유공 #선수에서감독공 나재현(27, 수). 아버지가 남긴 빚을 갚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물리 치료사. 빚에 시달리고 있지만, 항상 밝고 상냥한 태도로 사람들을 대한다. 10년 전 고등학생 시절 빛나던 수찬을 짝사랑했으나 용기가 부족해 마음도 전해보지 못했다. 그런데, 은수찬이 돌아왔다. #다정수 #짝사랑수 #적극수 #강수 #상처수 #능력수 #외유내강수 #알고보니천재수 ————— ※ 작중 등장하는 인물과 단체는 모두 허구입니다. 실존 인물 및 단체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 전개를 위해 일부 고증을 생략한 부분이 있어 경기 규칙 및 순서 등이 실제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 제목, 소개글, 키워드는 연재 중 수정될 수 있습니다. ※ 감상과 집필에 방해가 되는 코멘트는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표지 : 자체 제작 (Photo by Emilio Garcia / Unsplash) - 문의 : orangette05@gmail.com
[현대BL] 일상 · 현대물 · 친구→연인 · 빙의
연재 · 총 13화 · 13화 무료
키 크고 잘생기고 대물이라면 무조건 OK. 드디어 만난 대물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나?! 하지만 말도 안 되는 일은 연속적으로 일어났다. 왜 하필이면 대물의 친구가 내 취향이냐고!! *빙의물/친구&연인/수취향공/대물수/수시점 *둘 다 부자입니다.
[현대BL] 일상 · 드라마 · 현대물 · 친구→연인
완결 · 총 20화 · 20화 무료
녀석을 만나면서 내 인생은 익숙한 궤도를 벗어나고 있었다. 질서와 규칙만 따르면 완벽한 삶이라 생각했는데, 그런건 존재하지 않았다. 논리적인 정확한 답은 없었다. 녀석과 함께면 언제나 근사치만 존재했다. 그리고 나는 깨달았다. 그런 근사값들이 인생을 더 행복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판타지BL] 판타지물 · sf,미래물 · 가상현실 · 몸정>맘정 · 소유욕,독점욕
연재 · 총 14화 · 14화 무료
SF판타지, 가이드버스 변형세계관, 황제공, 노예수 제국의 황제와 연방국의 고스트가 전쟁에서 얽매이게 된
[판타지BL] 현대물 · 판타지물 · 다공일수 · 빙의 · 소유욕,독점욕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헉..,헉" 나는 지금 죽어라 달리고 있다. 지금 잡히면 난...,죽는다.!! 난 그책을 집었으면 안됐다... 지금와서 죽어라 후회해봤자 달라지는 건 없었다.... 그렇게, 오늘도 나의 생존을 위한 '런'이 시작된다. *** 그때 ....'퍼억..' 누군가와 부딪쳤다... 나는 몸이 휘청일 정도로 밀려났지만..., 남자는 멀쩡했다 고개를 들어 올려 상대를 확인 한 나는 이내 경악을 금치 못했다. 내가 올려다본 남자는 너무 재수없게도 존잘이여서다...,?!! 근데 이 남자..., 그 소설 속 일러의 재규어 아니야?! 내가 눈을 크게 뜨고 올려다 보자, 이내 남자의 듣기 좋게 낮은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최이건?" 남자가 내 이름을 불렀다..내 이름을?! 당황 하지도 못한채 갑작스레 인상을 찌푸린 남자를 올려다 봤다...근데...이 위압감은 뭐지...?!! "커흡...하아..." 나는 이 공간의 묵직한 흐름이 페로몬이라는 걸 본능적으로 느꼈다... 너무 괴롭다...몸이 달아오른다...? "하? 최이건..., 난생 처음으로 포식자의 위협 페로몬을 맡고 발정하는 놈은 처음보군.., 신박하네..최이건.." 몸이 너무 뜨겁다... 아래를 내려다 보니, 말하기 민망한 부위가 젖은 채 솟아 올라 있었다..."하아..흐.." 내가 할 수 있는 건 헐떡이는 것 밖에 없었다.. "최이건...,하아..힘들어 보이는데..., 내가 도와줄까?" 남자가 말했다.. 아랫입술을 핥으며 아주 야시꾸리하게 말이다...,
[현대BL] 현대물 · 로맨틱 · 학원 · 소꿉친구 · 미인공
완결 · 총 49화 · 49화 무료
성장의 속도가 다른 두 소년이 서로에게 보낸 신호가 어긋나면서 일어나는 불협화음이 마침내 하모니를 이루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삐뚤삐뚤한 연애와 성장이야기 .
[현대BL] 현대물 · 개그물 · 첫사랑 · 사랑꾼공 · 허당수
연재 · 총 9화 · 9화 무료
고등학교 졸업 후 우연히 다시 만난 첫사랑. 나는 너를 잊지 못해서 아직 연애도 못하고 있는데 넌 다른 사람을 만나려고? "우리 사이에 애가 있는데 어떻게 헤어져?" "어?" "수호야. 인사 올려." "아버지. 저 아버지 아들 수호입니다." "?" 이렇게 된 김에 질척거려줄게.
[현대BL] 오메가버스 · 학원 · 개아가공 · 능글공 · 미인수
연재 · 총 70화 · 70화 무료
#여름맞이 청게물 #오메가버스 #학원물 #약혐관 "그렇게 떨거면 왜 키스해 달라고 애원했는데?" "난 오메가고, 넌 알파니까! 너한테서 나는 냄새가 x같이 좋으니까.." “죄송하지만, 아드님은 오메가입니다” 스스로를 베타라 여기고 평생을 살아온 18세 윤 산은 난데없이 히트 사이클을 일으키게 되고, 결국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게 된다. [내가, 오메가라니..] 내가 ‘최하위 계급’ ‘알파의 노리개’ 라니… 정체성에 혼란을 겪던 엘리트 산은 부모님의 권유로 수상한 여름 캠프에 참가하게 되고 그 곳에서 미치도록 매력적인 우성 알파 지후를 만나게 되는데.. [네 앞에선 내가 오메가인 걸 부정할 수가 없으니까. 그래서 네가 싫어.. 아니, 좋아..] 공: 도지후(18) ESTP, 우성 알파 세피아 색 머리칼. ‘잘생긴 또라이’라는 별칭을 가진, 피지컬에서부터 강한 페로몬을 풍기는 우성 알파. 화나 있는 몸, 묘하게 남성적인 하관과 달리 웃을 때 입꼬리가 올라가는 모양새엔 소년미가 깃들어 있다. 같은 알파와 장난으로 키스했다가 보수적인 기업가인 아버지에게 두들겨 맞고 형질교정캠프에 참가한다. 수: 윤 산(18) ISFJ, 베타인 줄 알았으나 우성에 가까운 오메가 회갈색 머리칼. “윤 산은 베타치고 좀, 오메가 같잖아” 라는 말을 밥 먹듯이 들을 정도로 곱상한 외모의 소유자. 그러나 희고 얇은 체구와는 상반된 독기 어린 눈빛과 꽤 쓸만한 잔근육을 지니고 있다. 성실한 모범생이자 고위 공무원 집안의 외아들로 부모님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전교 1등. 평소 수재로, 법조인을 꿈꾸고 있었기에 (사회에서 ‘수드라’처럼 여겨지는) 오메가라는 진단을 받고 꽤나 혼란을 겪는다. #개아가공 #능글공 #미인수 #까칠수 첫 작이에욥! 댓글, 피드백 환영합니당 :) 감사합니당 작가 이메일: misail135misail1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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