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L] 신분차이 · 츤데레공 · 사랑꾼공 · 허당수 · 3인칭시점
완결 · 총 74화 · 4화 무료
“유전자 검사. 그것만 하면 돼. 그전에는 절대 쫓겨나면 안 돼.” 사랑하던 누나가 죽은 뒤, 대학교도 그만두고 핏덩이 같은 조카를 키우던 차민재. 강우진이라는 이름 석 자와 사진 한 장만 가지고 누나와 조카를 버린 쓰레기를 찾던 그의 눈앞에 어느 날 사진과 꼭 같은 얼굴의 남자, 강우혁이 나타나는데…. * “아니에요. 저도… 당신이… 음.” 다음 순간,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을 알아채지 못한 민재는 자신이 왜 말을 이을 수 없는지 알 수 없었다. 다만 뜨거운 숨결이 입 안으로 들어오자 아플 정도로 터질 것 같은 심장이 신기하게도 다른 의미로 격렬하게 뛰기 시작했다. 그는 그제야 자신이 우혁에게 숨도 못 쉬게 안겨 키스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육아물 #오해/착각 #할리킹 #밥으로길들임 #냉혈공 #수한정호구공 #천재공 #재벌공 #까칠수 #은근허당수 #츤츤츤데레수
[판타지BL] 판타지물 · 오메가버스 · 빙의
완결 · 총 119화 · 3화 무료
[판타지물, 서양풍, 빙의물, 회귀물, 오메가버스, 힐링물 미인공, 다정공, 츤데레공, 존댓말공, 미인수, 명랑수, 잔망수, 얼빠수] 북부 대공의 외동 아들에 빙의했다. 오메가라서 가문을 이으려면 알파와 결혼해야 하는데… 첫 번째 놈은 오스턴이 춥다고 도망가고, 두 번째 놈은 금고를 털어 날랐다. “아띠. 또야?” 그리고 난, 결혼에 실패할 때마다 회귀했다. 그런데 이 오동통한 손과 혀 짧은 발음이 예사롭지 않다 했더니… “나 며짤이야… 세 쌀… 네 쌀….” 아무래도, 이번엔 세 살로 회귀한 것 같다. * 신랑감을 직접 고르기 위해 아빠를 따라간 황궁. “안녕.” “우아….”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생긴 사람은 처음 봤다. “제 이름을 말해 주면 우리 아기님은 뭘 해 주실 거죠?” “겨론이여!” 내 신랑감은 바로 이 남자다! 물론 더 괜찮은 놈이 나타나면 바뀔 수도 있지만. 그리고 처음으로 혼자 집 밖으로 모험을 떠난 다섯 살. 한 설표를 만나 집으로 데려오는데… “오늘부터 넌 애옹이야.” 감히 그렇게 이름 붙일 수 없는 존재지만, 노아가 붙인다면 그렇게 되는 법. 그리고 아파서 앓던 어느 날 밤, “천사 만났어.” 노아는 제 방에서 엄청 잘생긴 남자를 보게 되는데… 다음 날 눈을 떠 보니 남자는 사라지고 없다. 계속해서 생각나는 그는, 한밤의 꿈이었을까?
[현대BL] 연예계 · 현대물
완결 · 총 66화 · 3화 무료
[현대물, 연예계, 달달물, 다정공, 짝사랑공, 소심수, 허당수] 감기 걸린 여동생 대신 이름도 모르는 아이돌 팬사인회에 가게 된 정현. 여동생의 선물을 전달하고 사인을 받은 뒤 집으로 도망친다. 한편, 남팬이 와서 신기한 레스 멤버들은 그가 준 선물 봉투를 열어 본다. 거기엔 직접 뜬 목도리와 USB가 있었고, USB엔 남팬이 쓴 듯한 맞춤법이 다 틀린 야한 팬픽이 들어 있었는데… 3년 후. 아이돌로 데뷔하게 된 정현은, 음악 방송에서 진형과 마주친다. “우리 구면이죠, 팬 분?” 정현은 도망치듯 자리를 피하지만, 일주일 후 레스와 라디오 스케줄이 잡힌다. “그러고 보니 마침 옆에 정현 씨가 앉아 있는데… 아, 이런 얘기 드려도 되나 모르겠는데…” 생방 중에 정현이 팬사인회에 왔던 남팬이라고 밝힌 진형. 게시판은 난리가 나고, 진형은 유유히 정현의 번호를 따 간다. 그런 후 정현에게 맞춤법 퀴즈 창을 보내는데… 과연 정현은 팬픽 쓴 남팬이라는 오해를 벗을 수 있을까?
[현대BL] 현대물 · 게임
완결 · 총 150화 · 6화 무료
[RPG게임 BL] 사이키 온라인의 고인물로 지냈으나 게임이 섭종해버렸다. 그래서 새로 오픈하는 게임의 뉴비로 살아보기로 했다. 그런데 게임이 조금 이상하다. 스토리와 난이도 모두 지금까지 해 왔던 것이 아닌 것이다. 캐릭터 클래스 선택부터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는데 튜토리얼도 파티플레이 필수라고? 나는 솔플러인데? 시작부터 변수와 난관이 즐비한 이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을 것인가? 잘 버텨서 즐기게 된다면 새 직장 출근까지 남은 2개월 안에 공개된 모든 서비스를 다 누리고 만렙을 찍은 뒤 현생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인가? 솔플 지향 신컨유저 insane의 파티플레이 적응기 겸 상처 극복기! 그리고 연애? #저세상난이도의 게임, #뒤통수가 얼얼한 게임, #충격과공포의 메인스토리, #시끄럽지만 유쾌한 파티원들 플러스 #겜인싸공, #촉좋공, #들러붙공, #들이대공, #겜아싸수, #솔플러수, #잘먹수, #신컨이수
[판타지BL] 동양풍 · 미스터리 · 인외존재 · 환생 · 키잡
신작 · 총 87화 · 5화 무료
※본 소설은 픽션이며 작중 기관명, 인명, 상호 및 배경 설정은 모두 실제와 무관합니다. 대대로 미래를 보는 신(神)을 모시며 지내는 집안에서 태어난 하람. 그러나 스스로 신을 믿지 않아 어른이 되자마자 독립하게 된다. 그렇게 홀로 지내던 중 어릴 적부터 저를 키워 준 할머니 순영이 곧 죽는다는 믿을 수 없는 소식과 함께 가문의 신이 자신을 보고자 한다는 말에 당황하는데……. 이한은 하람에게 순영의 죽음에 대해 명부에 얘기를 해볼 수는 있으니 악업을 줄이고,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 것을, 소멸하는 것을 도와야 한다는 조건을 거는데.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고, 들리지 않던 것이 들리는 등. 많은 것이 달라질 거고, 선택하기 전으로 돌아갈 수도 없다. 그래도 하겠다면 네 앞에 있는 그 술을 하나도 남기지 말고 다 마셔라.” 하람은 혹시나 하는 기대에 따르고. 그렇게 인간에게 해가 되는 요괴와 귀신을 죽이며 이한이 기억을 찾게 되고, 동시에 하람은 자신의 전생이 이한의 기억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지난 삶으로부터 여러 번 태어나는 사이 맺어진 인연, 《다생지연(多生之緣)》
[판타지BL] 판타지물 · 달달물 · 다공일수 · 오해 · 병약수
완결 · 총 150화 · 3화 무료
#병약수 #무통증수 #착각계 #세계관_유일무이_힐러수 #자낮미인수 #다공일수 #능글다정철벽공 #인싸대형견공 #무심한듯_다정한_수작공 #연상미인존댓말공 #쌍방구원 #시스템 「〈튜토리얼 보상〉 고통 면역! 아픔을 느끼지 않아요. 불사의 몸! 평화로운 세상이 도래할 때까지 생명을 잃지 않아요.」 마나도 신력도 못 다루던 신전의 반푼이 선이한, 시스템 덕에 용사 일행의 유일한 힐러가 됐다. 다만 퀘스트를 못 깨면 건강 좀 상할 수 있고, 능력을 과하게 쓰면 피도 좀 토할 수 있다. “어디가 아픈 건 아니에요.” “피를 토하는데, 그럴 리가 없잖아.” 기껏 얻은 치유 능력으로 열심히 치료하고자 했을 뿐인데. “이한. 삶을 그만두고 싶을 만큼, 힘들었나요?” ‘잠깐만, 아무래도 뭔가 단단히 오해했잖아.’ 억울한 오해를 한 용사들이 치료받기를 거부한다. 그 와중에 세상의 균열은 점점 비틀리고 거대해지고, 이한에게만 보이는 이상 현상까지 생겨나는데. “방해되지 않을게요. 나한테는 신경 쓰지 않아도 돼요. 나는 다치거나 해도 괜찮으니까, 같이 가요.” “…이한아. 그렇게 생각했어? 너는 다쳐도 괜찮은 거라고?” 용사들을 치료하고픈 힐러와 그런 힐러를 어화둥둥 보호하고픈 용사들. 과연 이한은 치료를 거부하는 용사들을 치유하고 성공적으로 모든 퀘스트를 깰 수 있을까?
[시대물BL] 동양풍 · 오메가버스 · 빙의 · 황제공 · 유혹수
신작 · 완결 · 총 100화 · 3화 무료
개막장 피폐 bl 소설 <금수의 짝>에 빙의했다. 그것도 산 채로 사지가 찢겨 죽는 주인 수로! ‘와… 미쳤다!’ 눈앞의 정경에 금수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 금수를 향해 주휼 황제가 한쪽 눈꼬리를 올렸다. “어찌 그리 멍하니 보고만 있느냐. 어서 오지 않고.” 나른한 목소리와 달리 황제의 붉은 삼백안이 사특하게 빛났다. 그 집요한 눈빛에 금수가 마른침을 삼켰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고 밤낮없이 그 짓만 밝히는 냉혈한이자 소설을 개막장 피폐물로 만든 짐승 광공 주휼. ‘그랬던 인간이… 왜 달달물의 츤데레 다정공 흉내야? 아, 밀당은 내 주특긴데….’ 금수가 당황스레 흔들리는 눈으로 주휼의 적안을 올려보았다.
[현대BL] 힐링물 · 재회물 · 후회공 · 사랑꾼공 · 얼빠수
연재 · 총 489화 · 5화 무료
*본 작품은 미완결 도서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AOS, MOBA 게임인 WOH의 프로선수였던 윤초롱. 학교를 자퇴하면서까지 이룬 꿈이지만 2년 뒤 그에게 남은 것은 ‘세계 최고 찌질이’ 일명 ‘세최찌’란 별명과 강등따리미드, 리그최다데스보유자라는 불명예였다. 더 이상 선수 생활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한 윤초롱은 소속팀과의 계약 기간이 끝나자 잠정적 은퇴를 결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에게 굴욕을 선사해 준 세계 최고의 미드라이너 [Master] 최정현이 여는 미드전에 손을 들게 되는데……. [winter아이: 손] 『음, 겨울아이 님 당첨. 닉네임이 겨울아이네. 겨울에 태어났나?』 자신이 뽑힐 줄 몰랐던 윤초롱은 당황하지만, ‘이길 줄 알았어요?’ 무참히 패배한 경기에서 최정현이 자신에게 한 말을 떠올린다. 한 번은 이겨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마우스를 다잡는데…….
[판타지BL] 달달물 · 캠퍼스 · 친구→연인 · 다정공 · 츤데레수
신작 · 완결 · 총 112화 · 3화 무료
로델 제국 아카데미 마법학과에 재학 중인 니아힌 에슬란테. 니아힌에게는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두 명의 친구가 있다. 한 명은 검술학과 수석이면서 보살펴 줘야할 것 같은 귀여운 녀석이고, 다른 한명은 마법학과 학생회장을 맡고 있으며 어른스럽고 곁에 있으면 든든한 녀석이다. 고등부 3학년이 된 니아힌은 흥미로운 소문을 듣게 된다. 다름 아닌, 두 친구 녀석이 동시에 리시엔을 좋아하고 있다는 소문이었다. 니아힌은 최근 어딘가 달라진 둘이 소문대로 리시엔을 짝사랑하고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두 친구의 짝사랑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이 삼각관계에서 조용히 빠져주기로 결정한다. 그들이 짝사랑하는 상대가 자신일 거라곤 생각지도 못한 채. *** “나힌은 있어? 이상형 같은 거.” 그때 루드비히의 조금 낮아진 목소리가 들려왔다. 니아힌은 뜸을 들였다. 사실 니아힌도 이상형이나 연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고백을 받아도 늘 학업 때문에 거절했었다. 아직 공부 말고는 다른 것에 관심이 없었지만 니아힌은 이것을 솔직하게 말하고 싶지 않았다. 루드비히에게는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애로 보이고 싶진 않았다. 어른스러워져야 한다고 잔소리한 입장이기도 했고, 일종의 알량한 자존심 같은 거였다. “음, 난 몸매가 좋은 사람.” “몸매가 좋은 게 어떤 건데?” 바로 따라붙는 질문에 니아힌은 당황해 버렸다. 이렇게 집요하게 물어볼 줄이야. 하지만 니아힌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덤덤하게 대답해 주었다. “그냥, 가슴이 큰 사람 말이야.” 그냥 성숙한 사람이라고 할 걸 그랬나. 니아힌은 마음속으로 혼자 민망해했다. 한 번도 이런 얘기를 해 본 적이 없어서 어색한 데다 루드비히까지 조용해서 더 그랬다. 한참 말없이 안겨 있던 루드비히는 뒤늦게 조그맣게 중얼거렸다. “…나힌 변태.”
[현대BL] 현대물 · 오해 · 라이벌,열등감 · 다정공 · 미인수
연재 · 총 62화 · 2화 무료
초등학교 때부터 늘 고사덕에게 밀려 만년 2위에 머물러야 했던 주서일. 대학에서는 해방되나 싶었지만 악연은 좀처럼 끊어지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실연의 아픔에 울고 있는 모습까지 들키게 된 주서일은 비밀을 지키기 위해 고사덕의 수발을 들게 되는데. * * * “그래, 협박이야. 안 그래도 요즘 놀아 줄 사람이 없어서 심심했거든. 내가 부를 때마다 바로 달려온다고 약속하면 이 영상은 비밀로 해 줄게.” “꿈도 꾸지 마!” “아쉽네. 협상 결렬이야.” 주서일이 그 자리에서 제안을 거절하자 고사덕은 영상이 담긴 휴대폰을 흔들다 전송 버튼을 누르려고 했다. 그러자 주서일이 급하게 소리를 질렀다. “잠깐만!” 이를 악문 그는 상대를 한 대 패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며 물었다. “언제까지?” “뭐가?” “네 시중드는 거 언제까지 하면 되냐고.” 평생만 아니면 된다 싶었다. “졸업하는 날까지. 나를 이길 수 있다면 네게 가석방의 기회를 줄게.”
[현대BL] 오메가버스 · 삽질물 · 신분차이 · 순정공 · 도망수
완결 · 총 91화 · 3화 무료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원한다면 일해 주지. 돈도 많이 주고 워라벨도 올려 준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 어차피 너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근미래물 #오메가버스 #할리킹 #첫사랑 #재회 #운명 #알파공 #기억상실공 #외국인공 #연하공 #베타>오메가수 #짝사랑수 #비서수 #연상수
[판타지BL] 빙의 · 집착공 · 능글공 · 유혹수 · 능력수
완결 · 총 121화 · 5화 무료
“주인님은 정체가 뭐예요?” “…….” “정체가 뭐길래 내 퀘스트 보상으로 나온 거지.” 인성은 다소 부족하지만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능력을 가진 랭킹 1위 S급, 이현. 그를 제 헌터물 소설의 주인공으로 설정했을 때, 한주인은 미처 알지 못했다. 자신이 쓴 소설이 현실이 될 줄은. [히든 칭호 ‘헌터의 시초’ 획득] -모든 헌터에게 매혹 스킬 발동 가능 그리고 자기 역시 이상한 능력을 받아, 창작물 안에서나 보고 싶은 주인공과 이상하게 엮일 줄은. “주인님. 어딜 보는 거예요.” “흐으….” “날 봐야지.” 이현이 감미로운 목소리를 내며 다가왔다. 그에 더욱 희게 질린 주인이 몸을 버둥거리며 빠져나가려 했지만 허용되지 않았다. 이현의 염력이었다. 설상가상으로 주인의 고개가 저도 모르게 돌아갔다. 그렇게 이현과 원치 않는 눈 맞춤을 하는 찰나. “옳지, 착하다.” 이현은 사르르 눈을 접어 보이며 예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산책 끝났으니까, 이제 집으로 갈까.” #헌터물_빙의 #반존대연상공 #먼치킨공 #수한정다정능글공 #혐성집착공 #낮져밤이공 #강제_유혹수 #까칠철벽수 #도망수
[현대BL] 성장물 · 소꿉친구 · 첫사랑 · 친구→연인 · 적극수
완결 · 총 90화 · 3화 무료
다섯 살, 유치원 숲속반에서 만난 하은백과 강태오. 대학교까지 줄곧 같은 학교에 다닌 둘은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 어느 날, 술 취한 은백을 집으로 데려다주던 중. 작은 뱀으로 변한 은백에게 물리고 말았다! 환상적인 무는 맛에 은백은 사방팔방 그것을 찾으러 다니는데. 태오는 절대 말할 수 없다며 입을 열지 않는다. 눈치 없는 짝사랑수 은백과 무자각 다정공 강태오의 유쾌한 삽질 로맨스. 그래서… 내가 문 게 뭐라고?
[현대BL] ○○버스 · 현대물 · 캠퍼스 · 강공 · 미인수
완결 · 총 95화 · 3화 무료
국내 BL 시장을 휩쓸던 전설의 작품
[GL] 판타지물 · 서양풍 · 개그물 · 빙의 · 복수
신작 · 총 103화 · 8화 무료
소설 속 엑스트라 후작가 영애에게 빙의한 지 이제 십삼 년. 초반에는 삽질하면서 고생 좀 하다가, 이제는 가족들에게 사랑받고 북부대공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눈을 떠 보니, 한국에서의 내 모습이 되어 있었다...? 게다가 옆에는 의식 잃은 후작가 영애가 있다! 빙의 사실은 당연히 들켰고, 가족들은 나를 지하감옥에 집어넣었다. 게다가 북부대공은 나를 마녀로 몰아 죽이려고 한다.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지. 진짜 마녀가 되어주마! * "어이가 없군. 흑마술을 쓴 마녀 주제에 여전히 날 좋아하나?" ...그리고 저 자의식 과잉 북부대공 새끼를 조질 것이다! * ...그런데, 왜 내가 북부의 지배자가 된 거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일을 끝장나게 잘해서 이전 북부대공의 명예까지 조져야겠다.
[현대BL] 조직,암흑가 · 피폐물 · 집착공 · 후회수 · 순진수
연재 · 총 98화 · 3화 무료
처음이었다. 누군가에게 이렇게 빨리 나의 마음을 속수무책으로 빼앗겨 버린 것은. 사랑을 받아 본적도 느껴본 적도 없는 난, 내가 이런 치명적인 사랑에 빠져들 수 있다는 것조차 부정하려 했었다. *** 철렁이는 물결 소리에 일리야는 잠시 발걸음을 멈춰 섰다. “이대로 죽으면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 “그 누구도 널 반기는 사람은 없으니까 그런 쓸데없는 생각은 그만해.” “하, 잘난 지갑 찾으러 이렇게까지 쫓아오는 새끼는 너밖에 없어.” “내가 설마 지갑 따위를 찾으러 왔다고 생각하는 건가. 일리야 마르핀.” “뭐? 당신 뭐야? 당신이 대체 뭔데 남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거야!!” “알렉 피닉스. 지금부터 네가 기억해야 할 이름. 그리고 네가 다신 잊으면 안 되는 이름.” 일리야의 눈엔 불안함과 두려움이 서려 있었다. 마치 10여 년 전, 그를 잃어버렸을 때와 같은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모습에 남자는 그와의 행복했던 어린 시절이 아련하게 떠올랐다. 어렵게 다시 찾은 그를 더는 혼자 두고 싶지 않았다. 현대물, 해외배경 마피아공, 강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냉혈공,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재벌공 기억상실수, 순진수, 미인수, 까칠수, 소매치기수, 상처수, 굴림수, 명랑수, 허당수, 후회수 조직/암흑가, 동거, 마피아, 첫사랑, 재회물, 애증, 오해/착각, 사건물, 애절물, 피폐물
[현대BL] 일상 · 액션물 · 친구→연인
완결 · 총 12화 · 3화 무료
알파, 베타, 오메가로 나뉜 세상 속에서 하나 감춰진 감마들의 이야기. 계략공 소꿉친구수. *https://blog.naver.com/neontree11
[현대BL]
완결 · 총 65화 · 20화 무료
한때 애인이었던 그놈에게 차이고도 말 한 마디 못하는 바보같은 나란 남자... 바람땜에 눈이 시려서 그런거야... 눈물이 나는데...애꿎은 바람탓만... 선생님이라는 평범한 직업을 가진 일반인척 하는 이반인 남자에게 무슨 일이...
[현대BL] 일상 · 로맨틱 · 현대물
연재 · 총 95화 · 95화 무료
이제 막 벽장에서 나온(coming out of the closet) 신하랑과 결혼이 싫은 이기호가 만나다. 모든 것의 발단은 기호의 부모. '가진 게 많은 사람이 독신인 것은 위험하다'는 사고를 가진 그들이 마련한 블라인드 데이트가 초래한 이야기.
[현대BL] 일상 · 순애보 · 동거물
완결 · 총 60화 · 20화 무료
내 룸메이트는 게이다. 이 사기꾼 같은 놈이 동성애자란 사실을 싹 숨기고 내게 같이 방을 구하자고 한 것이다. 그 사실을 알았을 때의 깊은 빡침이란! 이 사기꾼의 특기는 밑도 끝도 없는 들이대기. "나랑 한번만 자자. 응?" "저리가! 이 호모새끼가!"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엮여버린 또 한 명의 게이. “그 녀석은 매일 봤을 테지? 자는 모습, 샤워하고 나온 모습, 밥 먹는 모습.. 다 봤을 테지? 매일? 왜 난 안 되지? 너의 룸메이트가 되지 못하는 결격사유라도 있나? 그 녀석도 게이고, 나도 게이야. 그 녀석도 너를 좋아하고, 나도 좋아해. 이제부터 내가 너의 룸메이트야.” 선천적으로 게이들이 좋아할 얼굴을 가지고 태어난 남자. 3초면 모든 게이들이 그에게 빠져 들게 만든다는 마성의 남자. 불행하게도 그는 이성애자다.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이 남자를 차지할 공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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