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BL] 인외존재 · 나이차이 · 동거물 · 냉혈공 · 순진수
완결 · 총 140화 · 3화 무료
#게임캐릭터수 #손가락요정크기수 #주인님이시키는거다해야하는수 #통제하는플레이어공 #진짜신의컨트롤공 #하고싶은거다해야하는공 내 주인님이 이상하다! vs 내 게임 캐릭터에게 자아가 있다? 모바일 게임 [다크포레스트] 세상 속 캐릭터, 가난한 약초꾼 ‘키미’는 어느 날 꿈에 그리던 플레이어에게 선택받는다. 게임 캐릭터로서 자아 정체성, 존재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며 남모를 외로움에 시달리던 키미. 플레이어와 함께 신비로운 숲, 호수, 깊은 늪의 비밀을 헤쳐나가며 살아 있는 듯한 생동감을 느낀다. 하지만 선택받았다는 기쁨도 잠시. 플레이어에게 종속된 캐릭터의 특성상, 시키는 건 다 하게 되는데…! “안 돼요, 안 된다니까요. 앗… 싫어요…. 그러지 마세요. 주인님, 주인니임….” 인간답게 살려면 어떻게든 어흥, 주인님을 꼬셔야 한다?! 꼬질꼬질한 약초지키미는 과연 주인님의 마음을 겟챠할 수 있을 것인가! “너 게임 캐릭터가 왜 이렇게 섹시해?” …성공한 걸까요? 주인님과 키미의 스펙터클 판타지 힐링 어드벤처! 지금 시작합니다!
[현대BL] 오메가버스 · 삽질물 · 신분차이 · 순정공 · 도망수
완결 · 총 91화 · 3화 무료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원한다면 일해 주지. 돈도 많이 주고 워라벨도 올려 준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 어차피 너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근미래물 #오메가버스 #할리킹 #첫사랑 #재회 #운명 #알파공 #기억상실공 #외국인공 #연하공 #베타>오메가수 #짝사랑수 #비서수 #연상수
[현대BL] 사건물 · 미스터리 · 연하공 · 대형견공 · 군림수
연재 · 총 40화 · 3화 무료
불행을 몰고 다니는 청년, 운반책 ‘원’. 돈만 주면 무엇이든 운반하는 원은 어느 날, 가방 하나를 전달해 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목적지는 어느 후미진 골목에 있는 골동품 가게. 인적이 없는 가게에 들어선 원은 실수로 마당에 있던 항아리 하나를 깨트린다. “손님이신가?” 그리고 기묘한 남자가 나타난다. 황혼색 눈동자를 가진 그 남자는 이 정체 모를 가게의 사장이었다. “이것을 가지고 있던 집에 불이 나지 않았던?” “아, 예. 그을린 자국이 있었습니다.” “장난이 지나친 화귀(花鬼)로구나. 어디서 이런 아이가 흘러들었을까.” 사장은 원이 가져온 가방 속 인형을 보고선 의뢰자의 집안이 저주받았다 말한다. 그렇게 말하는 남자의 얼굴은 묘하게 즐거워 보였다. “날 이것을 의뢰한 이에게 데려다주련? 네가 깨뜨린 항아리도 갚을 겸.” 항아리 이야기를 꺼내자, 의뢰인이 저주를 받든 말든 무관심하던 원은 결국 고개를 끄덕였다. 황금색 눈이 휘어졌다. 그가 피우는 곰방대의 연기가 사람을 홀리는 듯했다. 결국 원은 사장을 태우고 그을음이 남은 집으로 향했다. 그때부터였다. 이 모든 기묘한 일들의 시작은. #현대물 #동양풍 #미스터리/오컬트 #재회물 #첫사랑 #나이차이 #미남공 #대형견공 #순진공 #강공 #무심공 #집착공 #연하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존댓말공 #미인수 #강수 #우월수 #군림수 #연상수 #순정수 #상처수 #능력수 #구원 #역키잡물 #전생/환생 #초능력 #인외존재 #사건물 #성장물 #시리어스물 #애절물
[현대BL] ○○버스 · 현대물 · 캠퍼스 · 강공 · 미인수
완결 · 총 95화 · 3화 무료
국내 BL 시장을 휩쓸던 전설의 작품
[판타지BL] 달달물 · 인외존재 · 차원이동 · 사랑꾼공 · 얼빠수
완결 · 총 101화 · 3화 무료
‘정해일’은 유일하게 용을 가이딩할 수 있는 캐릭터 '해일'에게 빙의했다. 소설 속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비설이지만, 여기까지는 납득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 캐릭터, 용을 여덟 마리나 죽인 <가일 트레클리프 딘>의 아들이다. ‘미치겠네.’ 용을 위해서는 아버지를 죽여야 하고, 아버지를 위해서는 용을 죽여야 한다. 이걸 어쩌란 말이냐. * * * ‘엄마 보고 싶다.’ 눈앞에 모습을 드러낸 용을 보고, ‘난 이제 죽었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였다. [세계수와 비슷한 느낌이 나.] 그놈이 내게서 세계수와 비슷한 느낌이 든다는 소리를 지껄였다. 잠깐, 그럼 이 몸으로 드래곤을 가이딩할 수 있다는 거 아니야? * * * “나무껍질 아래를 흐르는 액체를 대신하는 것이다.” “…….” “그러니 치환한다면 피나 타액, 눈물에 해당하겠지.” 칼서스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속삭였다. “마음의 준비가 되면, 그때 시도해 보는 걸로 하지.” 어…… 그러니까……. 얘가 방금 말한 그거, 정리하자면…….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과 억지로 키스를 하는 건 가혹한 행위니까, 강요하지 않겠다는 거지?’ 무슨 그딴 개소리가 다 있어. 네 눈엔 내가 ‘주둥이의 순결’과 ‘목숨’을 저울질할 놈으로 보이디? “입 벌려요.” 키스해서 나을 것 같으면, 그냥 키스하면 되는 거지. 무슨 말이 이렇게 많아.
[현대BL] 연하공 · 짝사랑공 · 다정공 · 대형견공 · 연상수
완결 · 총 113화 · 4화 무료
물과 기름, 자석의 N극과 S극처럼 결코 맞닿을 수 없는 사이. 히어로 이시혁과 빌런 현우진의 관계를 정의하는 말이었다. 시혁의 입에서 뜬금없는 고백이 나오기 전까지는…. “당신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 불확실한 마음에 휩쓸리기엔 빌런의 삶은 결코 녹록지 않았다. “…미친놈.” 기본적인 4대 보험조차 못 드는, 하루하루 살아남기 버거운 음지의 인생. 그러니 이 증상은 착각이어야만 했다. 우진의 심장이 멀미가 날 때처럼 울렁거렸다. 《빌런도 4대 보험 들어주세요!》
[현대BL] 잔잔물 · 학원 · 빙의 · 차원이동 · 사랑꾼공
완결 · 총 156화 · 4화 무료
“특별히 바라는 게 있으신가요? 연애라든가.” “저는…… 친구를 사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시한부를 선고받은 환자를 1년간 차원 이동시켜 못다 한 삶을 누리게 해 주는 시스템 ‘리미티드 스핀오프’. 평범한 학창 생활을 꿈꿔 온 이한은 친구를 사귀겠다는 소소한 소망을 이루기 위해 2000년대 인소 세계로 차원 이동한다. 그리고 눈을 뜨자마자 맞닥뜨린 건……. “어이. 네가 한설고에 전학 온다는 서열 12위 기이한이냐?” 다짜고짜 싸움을 거는 서열 35위 일진 때문에 곤란한 이한의 앞에 인소 세계의 초기 인물이자 이한의 친구 후보들이 나타난다. 그리고 일진을 혼내 대신 내쫒아 준다. 고등학생은 생사를 걸고 싸워서 서열과 우정을 지켜야 하는구나……. 건강한 몸과 새로운 환경, 절대적인 우정에 깊이 심취한 기이한. 그렇게 이한은 사대천왕 친구들과 사계절을 함께 보내며 고등학생들의 파란만장한 인생과 따스한 우정을 하나씩 배워 나가는데. [본문 발췌] 천장에 야광 별이 빼곡했다. 크고 작은 별이 형광등의 불빛을 듬뿍 먹고 찬란하게 발광했다. 도심에서 살아온 주연은 한 번도 보지 못한 눈부신 밤하늘의 풍경이었다. “내가 밖에 못 나갈 때, 우리 아빠가 이렇게, 방에다 별을 붙여준 적이 있어. 별 하나당 소원 하나가 이루어질 테니까 아끼지 말고 빌라고.” 소원 50개쯤 빌었을 때는 더 생각도 안 나더라. 이한이 작게 키득거렸다. “너도 소원 빌어봐. 난 스무 개 정도 이룬 거 같아.” “……막상 빌려고 하니까 생각이 안 나.” “그러면 좋아하는 것들을 생각해 봐.” 이한이 조곤조곤 말할 때마다 목의 볼록한 울대부터 빗장뼈 아래까지 피부가 진동했다. 물에 젖어 잔잔하게 공명하는 듯한 저음이 맞닿은 살갗을 간지럽혔다. 야광 별의 빛은 점차 스러졌으나 오가는 이야기는 더욱 반짝였다. 밤이 깊어지고 목소리도 나지막해졌다. 좋아하는 것이 수 배로 늘었다. 시간을 책으로 삼아, 두 사람은 더 넓어진 세상을 적으며 책장을 넘겼다.
[현대BL] 조직,암흑가 · 피폐물 · 집착공 · 후회수 · 순진수
연재 · 총 98화 · 3화 무료
처음이었다. 누군가에게 이렇게 빨리 나의 마음을 속수무책으로 빼앗겨 버린 것은. 사랑을 받아 본적도 느껴본 적도 없는 난, 내가 이런 치명적인 사랑에 빠져들 수 있다는 것조차 부정하려 했었다. *** 철렁이는 물결 소리에 일리야는 잠시 발걸음을 멈춰 섰다. “이대로 죽으면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 “그 누구도 널 반기는 사람은 없으니까 그런 쓸데없는 생각은 그만해.” “하, 잘난 지갑 찾으러 이렇게까지 쫓아오는 새끼는 너밖에 없어.” “내가 설마 지갑 따위를 찾으러 왔다고 생각하는 건가. 일리야 마르핀.” “뭐? 당신 뭐야? 당신이 대체 뭔데 남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거야!!” “알렉 피닉스. 지금부터 네가 기억해야 할 이름. 그리고 네가 다신 잊으면 안 되는 이름.” 일리야의 눈엔 불안함과 두려움이 서려 있었다. 마치 10여 년 전, 그를 잃어버렸을 때와 같은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모습에 남자는 그와의 행복했던 어린 시절이 아련하게 떠올랐다. 어렵게 다시 찾은 그를 더는 혼자 두고 싶지 않았다. 현대물, 해외배경 마피아공, 강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냉혈공,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재벌공 기억상실수, 순진수, 미인수, 까칠수, 소매치기수, 상처수, 굴림수, 명랑수, 허당수, 후회수 조직/암흑가, 동거, 마피아, 첫사랑, 재회물, 애증, 오해/착각, 사건물, 애절물, 피폐물
[현대BL] 달달물 · 힐링물 · 재회물 · 오해 · 복수
완결 · 총 91화 · 1화 무료
#현대물 #재회물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재벌공 #다정수 #단정수 #순정수 #복수 #오해/착각 #정치/사회/재벌 #달달물 #힐링물 “그 복수라는 게 눈앞의 행복을 짓밟을 만큼의 가치가 있나?” 오랫동안 입원해 있는 어머니와 대학생인 여동생을 부양하며, 가장으로 빡빡하게 살고 있는 이의준. 친구 결혼식에 간 의준은 자신을 버린 옛 남자 친구인 서도헌을 만난다. 의준이 직장을 구하고 있다는 것을 안 도헌은 그에게서 이력서를 받아 가고, 결국 그를 자기의 수행비서로 취직시킨다. 처음 가져 보는 정상적인 직장에서 의준은 도헌의 도움을 받아 안정되어 가고, 둘은 자연스럽게 다시 가까워진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도헌 또한 과거에 의준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사실 도헌이 의준을 도운 것은 자신을 차갑게 버린 의준에게 복수하기 위해서였는데......
[현대BL] 캠퍼스 · 재회물 · 오해 · 친구→연인 · 원나잇
완결 · 총 112화 · 3화 무료
“……기억이 잘, 안 나네.” 단둘이 놀러 갔던 섬에서 죽마고우 다율과 사고를 치고 만 혜원.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SSRAEGI짓으로 사건을 얼버무린 혜원 탓에, 두 사람은 어색하게 헤어지게 된다. 한동안 소식이 끊긴 두 사람. 하지만 휴학 중인 혜원이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가게에서 두 사람은 3년만에 조우한다. “강혜원? 이런 데서 만날 줄은 몰랐는데, 반갑다.” 혜원은 죄책감으로 다율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지만, 어째선지 다율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여전히 따뜻하고 다정할 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잊어버렸나? 설마 그럴 리가.' 늦었지만 과거의 잘못을 사죄하려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차, 두 사람은 또 다시 사고를 쳐 버리고... '젠장, 왜 지금 상황이 낯설지가 않지? 그럴 만도 하지, 벌써 두 번째잖아!' 자기 환멸에 사로잡힌 혜원은 충동적으로 입을 열고 만다. “……조…… 좋아해! 우리…… 우리, 사귀자!” 그렇게 시작되는 남자(사람)친구와의 연애. ―왜, 후회해…………? ―아니? ―그럴 리가! ―후회 안 해. ―우리 오늘부터 1일 ^-^ .........과연 혜원은 인간 말종 되기 싫어 저질러 버린 연애를 무사히 [종료]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속셈(?) 빤한 혜원의 제안을 선뜻 받아들인 다율의 숨겨진 의도는?!
[현대BL] 현대물 · 오피스 · 회귀,타임슬립 · 사내연애 · 존댓말공
완결 · 총 149화 · 3화 무료
회사에서 이렇다 할 공도 세우지 못하고 은따당하며 겉돌던 2년 차 대리 서진우. ‘……다 됐고 그냥 죽고 싶다.’ 꼰대 김 부장도 자신을 우습게 보는 하성민 대리도 더는 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던 그는, 눈이 내리던 12월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숨을 거둔다. 분명 영락없이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다시 눈을 뜬 서진우가 속한 세계는 12월 겨울이 아닌 8월 여름! 그것도 후배 하성민이 기획 회의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가로채기 전으로 되돌아온 것이 아닌가? 과거로 되돌아간 서진우는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전 퇴사를 하겠다고 마음먹지만, 인생사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다. “생각해 보니 조금 전, 미팅이 엉망이 되는 바람에 기획안에 제대로 된 피드백을 주지 못했던 것 같아서 말입니다. ―어차피 앞 순서 발표 때 미리 다 들었겠지만.” 전무이사 백의현이 퇴사 걸림돌이 되다니. “아마 별일 없으면 서 대리 기획이 선정될 겁니다.” 회귀한 후 프로젝트의 책임자가 되어 버린 서진우!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지?” 이번에는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고 무탈히 프로젝트를 끝마칠 수 있을까?
[현대BL] 현대물 · 스포츠 · 재회물 · 다정공 · 소심수
연재 · 총 90화 · 3화 무료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올림픽 경기가 한창인 가운데, 여느 자취방 안에서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이가 있었으니……. [ 한보현 선수, 고지가 코앞에 있습니다! 마지막 한 바퀴! ] 한국이 1등으로 들어가길 바라는 사람들과 달리 그는 다른 마음을 품고 있었다. [ 1등! 한보현 선수 또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 해설자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모니터를 타고 흘러나오자마자 옆집에서 환호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보현이 1등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확인한 그는 탄식을 내질렀다. 또, 금메달이다. 은메달, 동메달도 아니고 금메달 3연패. 혜성같이 나타난 신인 한보현은 경기를 끝마치고 한 인터뷰에서 감사를 표했다. 「 고세운 선배님,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인터뷰의 당사자인 세운은 그의 한 마디에 침대 위로 풀썩 쓰러졌다. 이번에도 빠지지 않고 한 언급 때문에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또 오를 게 분명했다. “아니…… 네가 대체 누군데 날 존경하냐고. 어?” 그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 일면식도 없는 국민 영웅에게 찍혀있었다. 현대물, 스포츠물, 사제관계, 첫사랑, 재회물, 하극상, 오해/착각,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강공, 능글공, 초딩공, 집착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재벌공, 사랑꾼공, 순정공, 천재공 미인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강수, 까칠수, 츤데레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연상수, 상처구, 굴림수, 능력수
[현대BL] 힐링물 · 재회물 · 후회공 · 사랑꾼공 · 얼빠수
연재 · 총 489화 · 5화 무료
*본 작품은 미완결 도서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AOS, MOBA 게임인 WOH의 프로선수였던 윤초롱. 학교를 자퇴하면서까지 이룬 꿈이지만 2년 뒤 그에게 남은 것은 ‘세계 최고 찌질이’ 일명 ‘세최찌’란 별명과 강등따리미드, 리그최다데스보유자라는 불명예였다. 더 이상 선수 생활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한 윤초롱은 소속팀과의 계약 기간이 끝나자 잠정적 은퇴를 결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에게 굴욕을 선사해 준 세계 최고의 미드라이너 [Master] 최정현이 여는 미드전에 손을 들게 되는데……. [winter아이: 손] 『음, 겨울아이 님 당첨. 닉네임이 겨울아이네. 겨울에 태어났나?』 자신이 뽑힐 줄 몰랐던 윤초롱은 당황하지만, ‘이길 줄 알았어요?’ 무참히 패배한 경기에서 최정현이 자신에게 한 말을 떠올린다. 한 번은 이겨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마우스를 다잡는데…….
[GL] 현대물 · 잔잔물
완결 · 총 47화 · 1화 무료
“이제 보니까 해아 씨, 아주 나쁜 버릇이 있었네.” “…….” “이럴 땐 괜찮다고 하는 게 아니라 아프다고 해야 하는 거예요.” - 끔찍한 폭언을 듣고 산 지 어언 20년째. 여느 때처럼 일상을 이어가던 어느 날, 해아는 어머니가 휘두른 폭력에 질려 집을 뛰쳐나간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밤바다. 그곳에 홀로 있던 해아는 불현듯 제게 말을 붙인 현에 의해 그녀의 공간으로 발을 들인다. 몸이 회복된 후 현이 제안한 ‘룸메이트’를 받아들이고, 동시에 카페에서도 일하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은 점점 서로에 대해 알게 되고, 가까워진다. 하지만 해아는 제 상처를 현에게만은 끝까지 감추고 싶어 하는데....
[판타지BL] 달달물 · 캠퍼스 · 친구→연인 · 다정공 · 츤데레수
완결 · 총 112화 · 3화 무료
로델 제국 아카데미 마법학과에 재학 중인 니아힌 에슬란테. 니아힌에게는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두 명의 친구가 있다. 한 명은 검술학과 수석이면서 보살펴 줘야할 것 같은 귀여운 녀석이고, 다른 한명은 마법학과 학생회장을 맡고 있으며 어른스럽고 곁에 있으면 든든한 녀석이다. 고등부 3학년이 된 니아힌은 흥미로운 소문을 듣게 된다. 다름 아닌, 두 친구 녀석이 동시에 리시엔을 좋아하고 있다는 소문이었다. 니아힌은 최근 어딘가 달라진 둘이 소문대로 리시엔을 짝사랑하고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두 친구의 짝사랑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이 삼각관계에서 조용히 빠져주기로 결정한다. 그들이 짝사랑하는 상대가 자신일 거라곤 생각지도 못한 채. *** “나힌은 있어? 이상형 같은 거.” 그때 루드비히의 조금 낮아진 목소리가 들려왔다. 니아힌은 뜸을 들였다. 사실 니아힌도 이상형이나 연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고백을 받아도 늘 학업 때문에 거절했었다. 아직 공부 말고는 다른 것에 관심이 없었지만 니아힌은 이것을 솔직하게 말하고 싶지 않았다. 루드비히에게는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애로 보이고 싶진 않았다. 어른스러워져야 한다고 잔소리한 입장이기도 했고, 일종의 알량한 자존심 같은 거였다. “음, 난 몸매가 좋은 사람.” “몸매가 좋은 게 어떤 건데?” 바로 따라붙는 질문에 니아힌은 당황해 버렸다. 이렇게 집요하게 물어볼 줄이야. 하지만 니아힌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덤덤하게 대답해 주었다. “그냥, 가슴이 큰 사람 말이야.” 그냥 성숙한 사람이라고 할 걸 그랬나. 니아힌은 마음속으로 혼자 민망해했다. 한 번도 이런 얘기를 해 본 적이 없어서 어색한 데다 루드비히까지 조용해서 더 그랬다. 한참 말없이 안겨 있던 루드비히는 뒤늦게 조그맣게 중얼거렸다. “…나힌 변태.”
[현대BL] 재회물 · 다정공 · 헌신공 · 능력수 · 까칠수
연재 · 총 111화 · 3화 무료
*본 도서는 미완결 작품이며 5부 출간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배경/분야 : 현대물, 게임물/BL *작품 키워드 : #게임BL #겜벨 #리그물 #스포츠물 #프로게이머 #유교공 #짝사랑공 #랭커공 #정글공 #미남공 #혐성수 #지랄수 #직진수 #능력수 #미인수 #미드수 *공 : 남화랑 - 세계 랭킹 1위 정글러. 예의와 예절을 두루 갖춘 유교맨. 개인적인 사정으로 청학동에서 지내고 있다. *수 : 이하린 - MOBA 게임 Nemesis Order 프로 구단 FT의 미드 라이너. 부인할 수 없는 실력으로 까와 빠를 미치게 만드는 이스포츠계의 슈퍼스타. *이럴 때 보세요 : 인성 파탄 난 프로게이머와 그의 팀의 월즈 여정이 궁금할 때. *공감 글귀 : “집에 가자. 내 정글.” 팀의 정글이 가출했다! 시즌 시작이 코앞인데 공석이 된 정글의 자리를 두고 FT 미드라이너 이하린은 새로운 정글을 찾으러 나선다. 우여곡절 끝에 청학동에 숨어있던 세계 랭킹 1위 ‘SHADE’, 남화랑를 데려오는 데 성공하지만, 다른 것도 얻게 되는데 바로... 키스하지 않으면 경기에 지는 징크스. ‘우승에 방해되는 건 모두 제거한다.’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해 남자와의 키스도 불사하는 혐성 한최미의 리그 생존기. *** ‘씨발. 뭔데 이렇게 튕겨. 뭐 얼마나 잘하길래.’ 이하린은 곧바로 남화랑에게 돌진했다. 쾅- 이하린은 남화랑을 양팔 사이에 가두고 올려다봤다. 자기보다 훨씬 큰 남자를 버겁게 가둔 모습이 퍽 우스웠다. “이제 알았어. 네 머릿속 다 파악했다고.” 이하린이 고개를 반짝 치켜들었다. 톡톡히 약이 오른 흰자가 하얗게 번들거렸다. “내가 매달리는 게 좋은 거지? 지금 실컷 즐겨.” 이하린의 양 입꼬리가 매끄럽게 올라갔다. 이쯤 되니 얼마나 대단한 실력을 갖췄는지 궁금해서라도 합을 맞춰 봐야겠다. “내일 정확히 이 시간, 넌 내 전용 정글이 될 테니까.” 아주 노예처럼 부려 먹어 주지. 승부욕에 미쳐 버린 나머지 이하린은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다. 목석이나 다를 것 없던 남화랑의 귀 끝에 떠오른 홍조를 말이다.
[현대BL] 성장물 · 스포츠 · 친구→연인 · 대형견공 · 짝사랑수
연재 · 총 90화 · 3화 무료
어릴 때부터 어린 귀신의 목소리를 듣는 시설보호아동, 선우주의 유일한 낙은 짝사랑하는 동급생이자 고교 야구의 유망주인 민이준의 경기를 보러 가는 것이다. 벛꽃이 만개한 4월, 여느 때와 다름없던 야구 경기 중. 우주는 귀신이 이준에 대해 경고하는 것을 듣는다. `뛰면 아야할 텐데?` `안 돼!` 그러나 우주의 외침에도 결국 민이준은 전치 4주의 부상을 입고 만다. `진짜 미안해...` `아니 그러니까 너 때문 아니라고...` 계속해서 자책하던 우주는 사령에게 민이준이 언제 낫게 될지 물어보다가 그만 자신이 귀신을 본다는 사실을 민이준에게 들키고 만다. 자신에게 붙은 귀신이 민이준을 넘어뜨렸다 생각한 우주는 제령을 위해 근처의 유명 점집으로 향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뜻밖의 인물과 마주친다. `민이준?` `미친놈?` 알고 보니 민이준은 무당의 아들이었던 것. 그 이후로 우주의 존재도 모르던 민이준은 우주에게 다가온다. “그럼 나도 비밀로 해 줄게. 너 귀신 보는 놈인 거.” 하지만 괜찮았다. 어떠한 증명 없이도 우주를 당연한 말로 받아들여 준 건 민이준이 유일했기에. 그러니까 우주는, 민이준을 위해서라면 귀신과 손을 잡고 그의 주변에 몰려오는 불행과 맞서는 짓까지 할 수 있었다. 우주의 축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으니까.
[시대물BL] 동양풍 · 오메가버스 · 빙의 · 황제공 · 유혹수
완결 · 총 100화 · 3화 무료
개막장 피폐 bl 소설 <금수의 짝>에 빙의했다. 그것도 산 채로 사지가 찢겨 죽는 주인 수로! ‘와… 미쳤다!’ 눈앞의 정경에 금수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 금수를 향해 주휼 황제가 한쪽 눈꼬리를 올렸다. “어찌 그리 멍하니 보고만 있느냐. 어서 오지 않고.” 나른한 목소리와 달리 황제의 붉은 삼백안이 사특하게 빛났다. 그 집요한 눈빛에 금수가 마른침을 삼켰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고 밤낮없이 그 짓만 밝히는 냉혈한이자 소설을 개막장 피폐물로 만든 짐승 광공 주휼. ‘그랬던 인간이… 왜 달달물의 츤데레 다정공 흉내야? 아, 밀당은 내 주특긴데….’ 금수가 당황스레 흔들리는 눈으로 주휼의 적안을 올려보았다.
[현대BL] 현대물 · 학원 · 다정공 · 짝사랑공 · 순진수
완결 · 총 36화 · 2화 무료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무더운 여름날. 사물놀이 동아리 ‘나래 소리’의 부원인 인우는 연습을 가던 도중 누군가가 찬 공에 머리를 맞는다. “저기, 괜찮아요?” 공을 찬 사람은 같은 동아리 부장 이도의 절친인 세진. 그 일을 계기로 번호를 교환한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지는데……. * 세진은 음료수를 한 모금 마시고 인우를 빤히 보다가 물었다. “아까 빵 보는 거 같던데…… 먹고 싶은 거 없었어?” “네? 아…….” 인우는 음료수 캔을 만지작거리며 대답했다. “땅콩 크림빵 좋아하거든요. 근데 다 팔려서…….” “아~ 그거 맛있긴 하지.” 세진은 또 음료수를 한 모금을 마신 다음 인우가 든 사과 드링크를 가리켰다. “그거 좋아해?” 인우는 음료수를 마시려다 말고 세진을 돌아봤다. 그리고 배시시 웃는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순간 세진은 조금이라도 좋으니 인우의 웃는 얼굴을 건드려보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아니면 자기가 든 음료수 캔을 그의 볼에 가져다 대거나 사과 드링크 캔을 쥔 그의 손가락을 만져보고 싶기도 했다. 뭔가 이상한데…… 내가 왜 이런 기분이 들지? 세진은 알 수 없는 일렁임에 휩싸인 것만 같았다. 그 일렁임엔 청포도 향과 사과 향, 그리고 잔잔하게 부서지는 햇살이 인우의 웃음과 함께 어우러져 있었다.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첫사랑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능력수 #단정수 #순정수 #오해/착각 #단행본 #삽질물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잔잔물
[현대BL] 판타지물 · 연하공 · 상처수 · 츤데레수 · 연상수
완결 · 총 113화 · 4화 무료
“그러니까 지금 나랑 결혼할 사람이 이 남자라는 소립니까?” 원귀를 물리치고 동생을 구하기 위해 차이준은 강한 힘을 가진 퇴마사와 정략 결혼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여기서 뵙네요.” ……근데 네가 왜 거기서 나와? * “두려우십니까?” “뭐?” “걱정 마십시오. 만에 하나 선배님이 저를 좋아하게 되더라도, 저는 선배님의 마음을 받아 줄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우리는 어디까지나 비즈니스적인 관계니까요.” 내가 이런 자식한테 질 순 없지. “좋아요. 어디 한번 해 봅시다, 혼약.” #현대물 #퇴마물 #연예계물 #운명 #배틀연애 #능글공 #은근다정공 #미남공 #연하공 #모델출신후배공 #다정수 #공한정까칠수 #미인수 #아이돌출신선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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