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맨스] 로맨틱 · 계약관계,결혼 · 연상연하
연재 · 총 94화 · 94화 무료
처녀 아닌 처녀 같은 너~애 딸린 처녀가 나타났다! 딸 아이의 손을 잡고 억척 같이 가정부 일을 하며 살아가는 이서진. 그리고 가정부로 고용한 이서진을 잡아 먹지 못 해 안달난 남자 최도원. 입에 혀처럼 구는 쭉쭉빵빵 퀸카들을 뒤로 하고 아줌마에게 빠져버린 남자와 애까지 딸렸으면서 순진무구함으로 중무중한 아줌마의 달콤 쌉쌀한 로맨스!
[현대로맨스] 로맨틱 · 나이차이 · 사내연애 · 다정남 · 외유내강
연재 · 총 59화 · 59화 무료
보육원 봉사활동에서 본 작고 연약한 아이가 눈에 밟힌 태준은 즉흥적인 결정으로 아이와 인연을 맺게 된다. 작고 연약해던 아이는 혼자서도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 활짝 핀 벗꽃처럼 가장 예쁜시절인 스물 아홉이 되었고, 회사에서 만큼은 날카롭고 냉철한 아우라를 뿜어냈던 태준은 이제는 중후한 고혹미가 더해진 마흔 넷이 되었다. 잘자란 아이 소아와 태준이 같은 직장에서 근무한지 사 년. 태준이 저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한번도 고백을 받은 적이 없던 소아는 기다리는게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굳은 결심을 하고 태준을 찾아갔다. 스물아홉 여리고 순진하지만 필요할 때면 실행력 만랩이 되는 당찬 소아와 어떤 일에서도 군계일학이라 불릴만큼 못하는 것이 없지만 연애만큼은 많이 모자라는 태준이 보여주는 직진로맨스.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잔잔물 · 연예계 · 위장연애
연재 · 총 46화 · 46화 무료
세영이 세형이 되었다. 22살 한세영.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에 눈부시게 찬란한 사람 왕이찬을 만났다. “형이 제 인생에서 첫 연예인이 되신걸요. 저는 농구밖에 몰랐어요. 600g의 무게에 7호 크기의 농구공이 제 인생에 전부였어요. 여태. 근데 형이 그것을 앞질렀네요.” 그리고 1년. 한여름 밤의 꿈처럼 짧은 인연을 끝내고 그와 헤어졌다. ‘잘 있어요. 형……. 아니. 왕이찬 오빠.’ 2년 뒤. 다시 만난 그 사람. “형?” 낮고 서늘한 목소리로 그가 말했다. “....한세영이던데.” bykk75@naver.com
[현대로맨스] 드라마 · 로맨틱 · 현대물 · 성장 · 운명
연재 · 총 122화 · 122화 무료
“20년도 참았는데 그깟 2년 하나 못 참겠습니까. 그토록 원하시는 결혼, 해드리죠.” “하겠어요. 그 결혼이 세우 그룹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면.” ‘기대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아버지께서 잡아온 그 귀한 제물이, 제 발아래서 어떻게 짓밟힐지.’ ‘견딜 거예요. 회사가 다시 일어설 때까지, 테라가(家)의 며느리로 살겠어요.’ 그룹을 위해 스스로 제물이 되기를 결심하는 서우. 그런 그녀를 처참히 짓밟아주겠노라 다짐하는 윤준. 이렇게 두 사람의 정략결혼이 성사되었다.
[현대로맨스] 일상 · 순애보 · 로맨틱 · 첫사랑 · 운명
완결 · 총 55화 · 55화 무료
"오빠가 말한대로 나, 오빠 동생도 아닌데. 그게 왜 궁금하냐고! " "··· ··· " "내가, 내가··· 어떤 마음으로 술 마셨는데. 누구 때문인데! " 그쳐있던 하린의 울음이 터졌다. "너만 본게 18년이야. 단 한순간도 눈 돌린적 없어. 하루하루 커져가는 마음, 더이상 못 감추겠다. 포기할 생각, 기억 없애고 싶은 생각 죽어도 없으니까 네가 포기해. " 여전히 하린의 두 볼을 잡고 가까이에서 얘기하는 도운의 눈이 곧게 진심을 내비쳤다. 하린을 일으켜 세우곤 작은 손을 잡았다. 아직 멍한지 도운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도 모르는 것 같았다. "기다릴거야. 나 좋아할때까지. 그만큼 노력도 할거고. 그니까 각오해. " :-) so008009@naver.com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서정적 · 첫사랑 · 재회물
연재 · 총 24화 · 24화 무료
사랑 없던 5년 간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어릴 때 살던 동네로 돌아왔다. 떠나있던 세월동안 많은게 변한 익숙하면서도 낯선 동네, 그곳에서 꿈 속에서라도 보고 싶었던 한 남자와 14년 만에 재회한다. 그저 스쳐가는 인연일 거라 생각했지만 예상치 못하게 그와 자주 마주친다. 우연처럼 혹은 운명처럼...
[현대로맨스] 오피스 · 능력남 · 상처남 · 카리스마남 · 사이다녀
연재 · 총 43화 · 43화 무료
김이 올라오는 뜨끈한 탕에서 얼음장처럼 차가운 맥주 한 캔. 행복이 뭐 별 건가. 드디어 제게도 그 행복이란 것이 찾아온 것만 같았다. 그 사이코패스를 마주치기 전까진. *** [각서] 단 두 글자로 은주의 가녀린 손가락이 떨려왔다. 적힌 글자를 읽어갈수록 눈동자가 흔들렸다. 도하는 여전히 무감각한 눈빛으로 그녀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모두 기억에서 없애버리란 말입니다. 발설하는 즉시 차은주씨는 퇴사 처리는 물론이고 금전적 배상을 포함한 법적인 책임까지 물어야 할 겁니다.” 은주의 눈동자가 파르르 떨렸다. “서명하세요.” 낮게 깔린 음성이 귓속을 파고들었다. 절대 지켜야 할 그의 비밀을 알아버린 대가는 혹독했다. 입사 첫날부터 나를 지독하게 울렸던 강도하. 어디서나 영하 10도의 냉기를 뿜어대던 그가. 지금… 단단히 고장이 나버린 것 같다. “차은주. 나를 녹여봐. 너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wr.kimjour@gmail.com
[현대로맨스] 현대물 · 힐링물 · 신데렐라 · 재벌남 · 능력남
연재 · 총 142화 · 142화 무료
자유를 꿈꾸는 왕자와, 마음을 닫고 사랑을 잊어버린 신데렐라의 이야기입니다. 근미래 한국 배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장현우입니다. 표지 및 삽화는 주유소8님의 원안을 바탕으로, 마론센세(@marron_oxo)님께서 작업해주셨으며, 저작권은 글작가에게 있습니다.
[현대로맨스] 현대물 · 첫사랑 · 연하남 · 쾌활발랄녀 · 3인칭시점
완결 · 총 84화 · 84화 무료
“가까이 오지 마!” 그의 숨소리가 거칠어졌다. 입고 있던 옷도 엉망이 되었다. 무심코 친 장난이 일을 이렇게 만들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한 다연이었다. 오랜만에 보는 새로운 얼굴이라 조금 더 가까워지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그는 그런 것을 원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희망고문은 내 취향이 아니니 미리 말씀드리죠. 합의는 없습니다.”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다. 합의는 없다고? 다연은 곧바로 등을 보인 그를 붙잡으려 했지만 그는 기회를 주지 않았다. 그런 다연은 뒤로 한 기현은 뜨거운 물줄기를 맞으면서 웃었다. 어쩐지 목소리가 익숙하다 싶더라니. 그녀를 처음 마주친 밤부터 뭔가 이상함을 느끼긴 했었다. 이런 곳에서 그녀를 다시 보게 될 거란 예상을 하지 못한 것은 기현도 마찬가지였다. 샤워를 마치고 나와 벽에 걸린 시계를 쳐다보았다. 그리 긴 시간이 지나있지는 않았다. 그녀를 그리던 8년에 비하면 찰나의 시간만이 지나있었다. kl1cpfcs@naver.com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일상 · 신데렐라 · 성장
신작 · 총 37화 · 37화 무료
한국 최고의 기업 DM에 다니는 97년생 이지은. 홀 어머니와 함께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그녀에게 다가오는 DM 도민택의 숨겨진 막내아들 도건우. 결핍이 있는 두사람이 만들어가는 사랑이야기. 평생을 외로움으로 산 건우. 모든 걸 잃은 지은. 두사람은 진심으로 서로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다. ‘사랑해’ dicapriolim@naver.com
[현대로맨스] 오피스 · 개그물 · 클래식 · 로맨틱 · 현대물
연재 · 총 88화 · 88화 무료
착각으로 초면에 모르는 남자를 안아버린 불쌍한 여주인공. 그런데 그 사람이 새로온 팀장이라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신입사원 최이나의 고군분투 회사 생존기 그녀에게 과연 봄날은 올까?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능글남 · 털털녀 · 3인칭시점
연재 · 총 51화 · 51화 무료
유쾌 상쾌 통쾌!!!!!!!~뭐 어때! 그래! 내가 김 복 자 다!! 작가가 되고 싶어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출판사로 들어간 복자는 올해로 서른 줄에 들어섰다. 그녀는 꽤나 반반한 얼굴이지만 입만 열면 걸쭉한 입담과 한 성깔로 제대론 된 찐한 연애는 해본적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날 삼재의 선고를 받은 다음 날, 복자의 인생에 전혀 다른 두 색깔의 남자가 동시에 저벅저벅 걸어 들어오는데..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사내연애 · 상처남 · 뇌섹남
신작 · 총 18화 · 18화 무료
아무런 희망도, 삶에 대한 의욕도 없었다. 그저 현실로부터 도망치고 싶었다. 나를 죽이려는 이 남자, 왜 자꾸 내 마음에 들어오는 걸까. 사랑하는 여자를 잃었다. 자신에 대한 분노를 그녀에게 투시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그런데 때릴수록 내가 아픈 건, 왜일까.
[현대로맨스] 현대물
완결 · 총 98화 · 98화 무료
이 꾸준하게 촌스러운 기집애야. 어차피 너가 걔랑 뭐. 어? 결혼할것도 아니고. 마침 또 강남에서 제일 핫하다는 노블에서, 제일 잘 나간다는 선수 강태성을. 니가 평생살면서 언제 또 그런애를 본다고.
[현대로맨스] 운명 · 몸정>맘정 · 원나잇 · 다정남 · 까칠녀
완결 · 총 69화 · 69화 무료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여자 서지후와 운명적으로 엮인 남자 송찬영! 육체적 끌림이라고 생각한 여자는 남자를 밀어내고. ‘저 입술이 문제야.’ 지후의 예쁜 미간에 주름이 잡혔다. 찬영이의 목울대가 움직이는 걸 보자 등줄기로 저릿한 기운이 훑어 내렸다. 제 손이 닿으면 저 예쁜입술이 어떤 소리를 내는지 또렷이 기억났다. “미련한거 별로야. 집착하는것도 별로고. 질척거리는것도. 애절한것도...” “걱정해주는 겁니까?” “경고하는거야.” 촉. 찬영이 지후의 아랫입술에 가볍게 입을 맞췄다. “겁쟁이.” “어쩌면.” 지후도 똑같이 찬영이 입술에 입을 맞추고 떨어져나왔다. 아니 그러려고 했다. 찬영의 입술이 떨어진 지후 입술을 따라와 삼켜버리기 전까지는.
[현대로맨스]
완결 · 총 55화 · 55화 무료
[전권무료] 스무살... 인도의 아그라에서 자신과 하룻밤을 보낸 남자는 다음날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그 후 8년이 지난 지금. 그날의 추억을 안고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고 있는 그녀 앞에 그는 약혼녀와 함께 나타났다.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 그런 그에게 자신을 말하지 못하는 여자. 그들의 잃어버린 사랑이 시작된다.
[현대로맨스] 로맨틱 · 순애보 · 운명 · 첫사랑 · 친구→연인
완결 · 총 101화 · 101화 무료
“윤아.” 낮게 가라앉은 그의 목소리가 들렸다. “···어?” “나한테 묻고 싶은 거 있지.” 밝은 가로등에 비치는 건 저 자신뿐이었다. 가로등 바깥에 서 있는 그는 온통 어둠으로 물들어 있었다. 네 눈엔 지금 내 표정이 보이겠지. 넌 안 보여. 유찬아. “···응.” “물어봐. 대답할 테니까.” 질문을 알고 있는듯한 말에, 망설이던 입이 열렸다. “어제··· 네가 한 말. 좋아하는 사람 있다는 거.” “··· ···.” “그거···.” 나한테 한 말 아니지? 유찬아, 우리 친구잖아. 말이 또다시 갇혀버렸다. “윤아.” 그는 늘 이 목소리로 자신을 불렀다. 평소와 다름없는 부름에 숨이 내어지려는 순간, “나 너 좋아해.” 멈췄다. 한 발자국 다가온 그의 모습이 가로등에 비춰졌다. 그제야 보이는 그의 눈이 제게만 향했다. 마치, 처음부터 그랬던 것처럼. “한참 동안 짝사랑하던 사람···. 그거 너야. 공다미가 말했던, 네 환경까지도 사랑하는 남자. 이 세상에서 네가 전부일 남자. 그거 내 얘기라고.” :-) so008009@naver.com
[현대로맨스] 일상 · 드라마 · 현대물 · 친구→연인 · 삼각관계
완결 · 총 62화 · 62화 무료
대기업을 다니면서 의사인 남자 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던 하영이 어느 날 갑자기 어렵게 회사를 운영하시던 아버지가 쓰러지시면서 남자 친구는 떠나가고 엉겁결에 회사를 경영한다. 매일 희망과 절망을 하루에도 몇 번씩 오고 가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던 하영에게 누군가 나타난다.
[현대로맨스]
연재 · 총 101화 · 101화 무료
YT그룹의 후계자인 윤제이는 사업에 있어서는 야수처럼 냉혹하고 차가운 남자라는 평가를 받지만 그가 어린시절부터 봐온 꼬맹이 지윤을 누구보다 사랑한다. 어리지만 당돌한 꼬맹이 지윤과 윤제이와의 밀고 당기는 밀당 로맨스!! 이제 대학을 입학한지윤과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지만 결혼을 한건지 연애를 하는건지 ~심쿵심쿵 달달 로맨스
[현대로맨스] 동거물 · 재벌남 · 직진남 · 능력녀 · 상처녀
연재 · 총 34화 · 34화 무료
셀럽인 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만난 은근하게 말이 잘 통했던 빛이 나는 외모를 지닌 남자. 샴페인을 잔뜩 들이켜고 화려한 불빛 속에서 벗어난 우린 지독하게 몸을 섞었다. “하? 여기서 다 보네? 정 비서.” “…사, 상무님?!” 입사 후 일주일 뒤 셀럽인 친구와 만난 날, 예나는 까무러치게 놀랄 수밖에 없었다. “아니, 상무님이 왜 여기 있어요?” 그곳에서 만난 건 알고 봤더니 새로 입사한 회사에서 보좌하고 있던 권해준 상무였다. 이런 기가 막힌 우연도 다 있냐, 그럼 나 그날, 상사랑 잔 거야? 창피함에 몸부림치며 흐릿함 속에 지내온 나날을 실감하던 찰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 그는 미친 소리를 건네왔다. “이왕 이렇게 된 거 같이 살죠.” “네? 미치셨어요?” 이게 무슨 청천벽력 같은 소리란 말인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지껄여오는 남자와 얼떨결에 시작되어 버린 동거. 회사에서는 악덕 상사이기 그지없으면서, 집에서는 달라진다! “신경 쓰이네.” “…….” 예? 뭐요? “신경 쓰여, 너.” 도대체 왜 그러세요? 믿을 수 없는 말을 하는 것도 모자라, “같이 사는 김에 그냥 사귈까?” 라며 한술 더 떠온다. “나 이제 너 없으면 안 될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훅 들어온 그는 예나의 마음을 파고든다. 늘 삐걱대기만 했던 우리, 앞으로 이 남자와의 생활은 어떻게 되는 걸까? ▶ 본 작품은 오피스 로코물 입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표지는 무미님 (@moomee0214)께서 그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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