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사내연애 · 상처남 · 뇌섹남
연재 · 총 61화 · 61화 무료
아무런 희망도, 삶에 대한 의욕도 없었다. 그저 현실로부터 도망치고 싶었다. 나를 죽이려는 이 남자, 왜 자꾸 내 마음에 들어오는 걸까. 사랑하는 여자를 잃었다. 자신에 대한 분노를 그녀에게 투시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그런데 때릴수록 내가 아픈 건, 왜일까.
[현대로맨스] 로맨틱 · 나이차이 · 사내연애 · 다정남 · 외유내강
연재 · 총 76화 · 76화 무료
보육원 봉사활동에서 본 작고 연약한 아이가 눈에 밟힌 태준은 즉흥적인 결정으로 아이와 인연을 맺게 된다. 작고 연약해던 아이는 혼자서도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 활짝 핀 벗꽃처럼 가장 예쁜시절인 스물 아홉이 되었고, 회사에서 만큼은 날카롭고 냉철한 아우라를 뿜어냈던 태준은 이제는 중후한 고혹미가 더해진 마흔 넷이 되었다. 잘자란 아이 소아와 태준이 같은 직장에서 근무한지 사 년. 태준이 저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한번도 고백을 받은 적이 없던 소아는 기다리는게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굳은 결심을 하고 태준을 찾아갔다. 스물아홉 여리고 순진하지만 필요할 때면 실행력 만랩이 되는 당찬 소아와 어떤 일에서도 군계일학이라 불릴만큼 못하는 것이 없지만 연애만큼은 많이 모자라는 태준이 보여주는 직진로맨스.
[현대로맨스] 첫사랑 · 나이차이 · 소유욕,독점욕 · 직진남 · 순진녀
연재 · 총 73화 · 73화 무료
눈부신 외모, 타고난 재주로 넘치는 수상 이력들. 천재 고딩 화가 차수연. 부모 없는 고아지만 작품에 대한 재단 후원이 차고 넘쳐 생활하기에 아무 문제 없는 그녀는 모아 둔 돈을 탈탈 털어 수녀님 암치료비를 내줄 정도로 선한 사람이다. 하지만 악귀처럼 들러붙는 불행을 쳇바퀴 돌 듯 겪어와 사람을 경계하고 매사 노심초사하며 살고 있다. 기업 하나 없지만 특허권, 주식, 부동산만으로 거의 재벌급. 날 때부터 가진 게 차고 넘쳐 하수르라 불리는 하민준. 태생부터 우월하고 인품도 훌륭한 사람이다. 경쟁, 비교와는 거리가 먼 평화 속에서 철저하게 자기 중심적, 이과적 사고로만 살아온 민준은 가랑비에 옷 젖듯 그의 일상에 천천히 스며들어 온 수연이 언제가부터 계속 신경이 쓰인다. 어느 날, 사고로 그녀가 다치고 그의 품에 안기게 되면서 머리에 종이 댕댕 울리고. 우월했던 그는 미친놈, 쉬운놈, 놈놈으로 열거되는 찌질한 그의 면면을 깨달으며 수연 주변을 맴돈다. 그러다 그녀의 순수하고 깊은 사유에 빠져들고 우물같이 퍼 올려지는 감성에 매료된다. 둘은 커피, 빵을 매개로 카페라는 공간에서 희로애락을 겪으며 가까워지고. 수연의 불행이 가져다준, 그 불행은 민준이 처음으로 누군가 때문에 아파본 절절함이었다. “너의 불행이 남들처럼 동정하듯 보는 다큐가 아니라 사랑이야. 나에게는 아주 이색적인 진심이고 무엇보다 갈망하게 해. 속죄가 필요할 만큼...” 몰랐지만 그들의 인연은 기이하게 깊어서 사실은 그들 주변 많은 사람의 인과가 그물망처럼 얽혀 있었고. 둘의 사랑이 인과의 실을 잡아당기고 불행의 시발점이 되어 묵혀둔 것들도 같이 딸려와 자꾸 드러난다. 서로를 깨닫고 내가 나를 알게 되는 시작. 남자와 여자의 `사랑` 그리고 그들과 미스터리하게 얽혀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현대로맨스] 일상 · 에로틱 · 친구→연인 · 동거물 · 운명
연재 · 총 54화 · 54화 무료
“야! 민재인! 그냥 같이 살아. 딴놈 보단 내가 데려다 주는게 낫잖아.” “No no~ 손지오 니가 더 위험해. 됐거든?!” “내가 왜? 너... 혹시 나 신경쓰이냐?” “미쳤니?” 츤데레 만찢남 레지던트와 신기 능력을 가진 당당모쏠 귀여운 플루티스트, 이십칠년 소꿉친구 사이 동거하게 된 유쾌 달콤 야시시 로맨틱 코미디 : carameliser83@naver.com
[현대로맨스] 현대물 · 애잔물 · 남장 · 상처남 · 상처녀
연재 · 총 91화 · 91화 무료
‘권재이. 떨어지는 벚꽃 잎을 잡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데. 내 소원, 너 가져.’ #2000년대 #여장남자 #짠내로맨스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잔잔물 · 연예계 · 위장연애
연재 · 총 83화 · 83화 무료
세영이 세형이 되었다. 22살 한세영.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에 눈부시게 찬란한 사람 왕이찬을 만났다. “형이 제 인생에서 첫 연예인이 되신걸요. 저는 농구밖에 몰랐어요. 600g의 무게에 7호 크기의 농구공이 제 인생에 전부였어요. 여태. 근데 형이 그것을 앞질렀네요.” 그리고 1년. 한여름 밤의 꿈처럼 짧은 인연을 끝내고 그와 헤어졌다. ‘잘 있어요. 형……. 아니. 왕이찬 오빠.’ 2년 뒤. 다시 만난 그 사람. “형?” 낮고 서늘한 목소리로 그가 말했다. “....한세영이던데.” bykk75@naver.com
[현대로맨스]
완결 · 총 57화 · 57화 무료
암울한 어린시절로 인해 마음을 닫은 채 새상에서 가장 진귀한 것을 모으는 취미를 가진 이안 그런 그에게 정말 가지고 싶은 것이 생겼다. 빛에 둘러 싸인 그녀를 보는 순간 이안은 미치도록 그녀를 가지고 싶었다. 이안의 소장품목록에 새로이 이름을 올릴 그녀는 과연 그에게 얌전히 잡혀 줄것인가. 아름다운 소장품과의 한판승부. 과연 승자는?
[현대로맨스] 운명 · 몸정>맘정 · 원나잇 · 다정남 · 까칠녀
완결 · 총 69화 · 69화 무료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여자 서지후와 운명적으로 엮인 남자 송찬영! 육체적 끌림이라고 생각한 여자는 남자를 밀어내고. ‘저 입술이 문제야.’ 지후의 예쁜 미간에 주름이 잡혔다. 찬영이의 목울대가 움직이는 걸 보자 등줄기로 저릿한 기운이 훑어 내렸다. 제 손이 닿으면 저 예쁜입술이 어떤 소리를 내는지 또렷이 기억났다. “미련한거 별로야. 집착하는것도 별로고. 질척거리는것도. 애절한것도...” “걱정해주는 겁니까?” “경고하는거야.” 촉. 찬영이 지후의 아랫입술에 가볍게 입을 맞췄다. “겁쟁이.” “어쩌면.” 지후도 똑같이 찬영이 입술에 입을 맞추고 떨어져나왔다. 아니 그러려고 했다. 찬영의 입술이 떨어진 지후 입술을 따라와 삼켜버리기 전까지는.
[현대로맨스] 현대물
완결 · 총 85화 · 85화 무료
여리지만 당찬 여자 서진. 그런 서진을 사랑하게 되는 민혁. 하지만 이들의 사랑은 쉽지만은 않다. 알콩달콩 사랑하는 그들이 아픈 시련을 겪으면서도 그들의 사랑을 지켜내는 이야기
[로맨스판타지] 현대물 · 로맨틱 · 판타지 · 인외존재 · 여주시점
연재 · 총 70화 · 70화 무료
만월의 밤에 마주친 은 푸른색의 머리카락과 빛나는 황금색의 눈동자를 가진 남자가 말했다. [나를 잊어라. 만월의 밤도, 전부.] “혹시 나한테 최면 걸었어요?” “나를 기억하면 그대가 위험하니까.” 지금 저 남자가 나한테 ‘그대’라고 한 거야……? 말투 왜 저래? 얼굴 빼곤 볼 거 없다는 영웅대 '향기 없는 꽃' 송백설과 웨어울프인 랑족(狼族)의 로드 청랑의 운명을 건 인연.
[현대로맨스] 현대물 · 첫사랑 · 인외존재 · 능력남 · 상처녀
신작 · 총 13화 · 13화 무료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며, 듣지 못하는 것을 들으며 다른 삶을 살아야 하는 핏줄을 타고난 하린에게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겪게 되면서 신을 받아들이게 될 수밖에 없는 그녀. 민하린. 사랑하는 남자에게 위험이 닥쳐오는 꿈을 여러 번 꾼 그녀는 도망쳤던 뉴욕 생활을 접고 한국에 들어와 신내림을 받게 된다. 그녀의 또 다른 직업은 화가, 린 작가. 밖으로 들어내지 않고 조용히 지내고 싶어 전시도 한번, 뉴욕에서 한 적 있었지만, 그곳에서 M뮤지엄 관장 박미나에게 선택받았지만, 그녀는 꼭꼭 숨어버린다. 사랑하는 여자가 신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마음이 아파 곁에 있어 주고 싶은 그. 차윤재. 태환 그룹의 후계자로 결혼해야 하는 처지에서 그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사랑을 선택할지? 자신의 야망을 선택해야 할지?
[현대로맨스] 현대물
완결 · 총 98화 · 98화 무료
이 꾸준하게 촌스러운 기집애야. 어차피 너가 걔랑 뭐. 어? 결혼할것도 아니고. 마침 또 강남에서 제일 핫하다는 노블에서, 제일 잘 나간다는 선수 강태성을. 니가 평생살면서 언제 또 그런애를 본다고.
[현대로맨스] 잔잔물 · 클래식
완결 · 총 70화 · 70화 무료
제대로 사랑받은 기억이 없어 사랑을 모르는 아진이 조금씩 사랑을 배워가는 이야기
[현대로맨스]
완결 · 총 50화 · 50화 무료
미국에 톰과제리가 있다면 이곳 대한민국에는 하진과 시우가 존재했다. 어렸을때부터 청명그룹의 후원을 받았던 하진은 나중에 꼭 갚으리라 다짐했건만, 회장님이 지금 당장 갚으란다. 것도 망나니중의 개망나니 "천시우"의 뒤치닥거리로!! 차라리 돈으로 드릴테니 그것만은 제발~!!!남보다도 못한 견원지간의 존재 하진과 시우의 달콤살벌 로맨스!!지금 시작합니다^^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에로틱 · 달달물 · 소유욕,독점욕 · 절륜남
연재 · 총 12화 · 12화 무료
한 번이면 부족할 것 없는 여자, 한서연. 한 번으로 끝낼 자신 없는 남자, 권도혁. “나 술 취한 김에 궁금한 거 하나 물어도 되나?” 여덟 살이나 어린 20대의 여자가 술 취해서 반말을 하다니. "그 어떤것이든.” 알맞게 주름진 그의 입술의 꼬리가 올라간 것을 보고 있으니…. “나 아직도 충분히 예쁜가?” 정말이지 저 남자의 입술이 먹고 싶어졌다. “그 쪽….” 뜸 들이는 서연의 입술에 그가 시선을 꽂았다, “나랑 한 번 잘래요?” 한서연은 지금 권도혁을 유혹하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후회 안할 자신 있어?” 후회? 웃기셔. 당신이나 하지 마. 그의 손이 닿자 뜨거운 온기가 스파크가 튀 듯 서연의 몸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난 한 번으로 끝낼 자신이 없거든.” 조금은 망설이는 표정이라도 지을 줄 알았는데 이 남자, 전혀 아니었다. “그래도 괜찮나?” 원나잇은 처음이라서. ——————————————————— 현 작품은 미계약작입니다. [ 문의 Email. beberoon@naver.com ]
[현대로맨스]
연재 · 총 50화 · 50화 무료
* 최민혁 - 문화대학병원의 이사장이자 문화그룹의 차남. 외모 완벽, 집안 완벽, 모든 면에서 완벽하지만, 훗날 자신의 사랑이 될 여자에게 변태소리를 들을 만큼 까칠함과, 오만한 당당함을 지닌 나른한 남자. 자꾸 눈에 들어오는 아니를 쟁취하기 위한 반란을 시작한다. * 유아니 - 문화대학병원의 펠로우 1년 차. 예쁜 외모 뒤에 숨겨진 당차고 도도한, 남자들도 울고 갈 언변의 소유자로 자신의 신경을 건드리는 민혁을 길들이기 위한 롤러코스터 같은 사랑을 시작한다.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다정남 · 능력남 · 순정녀
완결 · 총 30화 · 30화 무료
엄마의 재혼, 그리고 남매가 되어버린 너와 나. 원치않은 그와의 한집살이가 시작되었다. 남매이지만 남녀이고 싶은 두 남녀의 이야기.
[현대로맨스]
연재 · 총 90화 · 90화 무료
자신의 인생에 전무후무할 그 빛을 찾아 떠난 여자의 이야기
[현대로맨스]
완결 · 총 68화 · 68화 무료
‘내가 그날.. 밖으로 나가지 않았더라면.. 내가 널 만나지 않았더라면 지금 난 어떠했을까..’2년을 죽음처럼 산 여자 한아. “이제 남은 일은 하나야. 네 과거를 털어내는 일. 악마 같은 사람들과 지옥 같은 시간을 네 인생에서 가장 어둡고 힘들었던 그 시간을 보상받는 일. 그리고 남은 시간을 더 없이 행복한 여자로 사는 일. 할 수 있어 내가 그렇게 해줄게. 이제 나에겐.. 너 하나만 남을 거거든.”조건 없이 그녀에게 손을 내민 남자 민준. 가슴 먹먹하고 애잔한 사랑이야기.
[현대로맨스] 일상 · 순애보 · 로맨틱 · 첫사랑 · 운명
완결 · 총 55화 · 55화 무료
"오빠가 말한대로 나, 오빠 동생도 아닌데. 그게 왜 궁금하냐고! " "··· ··· " "내가, 내가··· 어떤 마음으로 술 마셨는데. 누구 때문인데! " 그쳐있던 하린의 울음이 터졌다. "너만 본게 18년이야. 단 한순간도 눈 돌린적 없어. 하루하루 커져가는 마음, 더이상 못 감추겠다. 포기할 생각, 기억 없애고 싶은 생각 죽어도 없으니까 네가 포기해. " 여전히 하린의 두 볼을 잡고 가까이에서 얘기하는 도운의 눈이 곧게 진심을 내비쳤다. 하린을 일으켜 세우곤 작은 손을 잡았다. 아직 멍한지 도운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도 모르는 것 같았다. "기다릴거야. 나 좋아할때까지. 그만큼 노력도 할거고. 그니까 각오해. " :-) so008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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