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맨스] 현대물 · 성장물 · 일상 · 다정남 · 철벽녀
완결 · 총 92화 · 92화 무료
몰락한 장부잣집의 마지막 아이 희진은 엄마와 언니와 함께 부친을 도와 검은 자금을 관리하며 부잣집 딸로 행세하지만 폭력 가정에서 결핍 속에 자랐다. 새 가정을 꾸린 부친이 쓸모를 다한 세 모녀를 내친 뒤, 희진은 진짜 부자가 되어 서울로 돌아온다. 가짜 부자로 살던 시절 받아들이지 못한 준영을 재회하고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suddenlyheartney@gmail.com 표지 이미지 링크 (무료 이미지 사이트) : https://unsplash.com/photos/V4Pn7QeYdPQ
[현대로맨스]
완결 · 총 30화 · 30화 무료
한다인과 진아희 성장통 사랑이야기.
[현대로맨스] 순애보 · 잔잔물 · 비밀연애 · 직진남 · 도도녀
완결 · 총 181화 · 181화 무료
두 집안의 네 자매 (정원, 라원, 혜원, 소원) 과 사 형제 (태건, 태마, 태강, 태웅) 이 결혼을 통해 한 가족이 되는 현실적인 과정을 그린 소소한 일상 로맨스 #잔잔물 #일상물 #겹사돈 #운명로맨스 #인연 #첫사랑 #가족 #재회 #직진남 #냉정녀
[현대로맨스] 일상 · 현대물
연재 · 총 240화 · 240화 무료
양부모에게 학대를 받으며 자랐던 강이는 가출 후 부산으로 내려가 밑바닥 인생을 살고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자신이 네 엄마라고 말하는 아름다운 여자 은새로 인해 강이는 그녀의 으리으리한 저택에 머무르게 된다. 한편 은새의 딸 이랑은 어릴 때부터 엄마에게 들어온 은새와 지형의 이야기에, 사랑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고 있으면서도 자꾸만 지형의 아들 강이에게 끌리는데..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조용히 지켜보는 은새의 남편, 경휼은...
[현대로맨스] 첫사랑 · 나이차이 · 소유욕,독점욕 · 직진남 · 순진녀
연재 · 총 62화 · 62화 무료
눈부신 외모, 타고난 재주로 넘치는 수상 이력들. 천재 고딩 화가 차수연. 부모 없는 고아지만 작품에 대한 재단 후원이 차고 넘쳐 생활하기에 아무 문제 없는 그녀는 모아 둔 돈을 탈탈 털어 수녀님 암치료비를 내줄 정도로 선한 사람이다. 하지만 악귀처럼 들러붙는 불행을 쳇바퀴 돌 듯 겪어와 사람을 경계하고 매사 노심초사하며 살고 있다. 기업 하나 없지만 특허권, 주식, 부동산만으로 거의 재벌급. 날 때부터 가진 게 차고 넘쳐 하수르라 불리는 하민준. 태생부터 우월하고 인품도 훌륭한 사람이다. 경쟁, 비교와는 거리가 먼 평화 속에서 철저하게 자기 중심적, 이과적 사고로만 살아온 민준은 가랑비에 옷 젖듯 그의 일상에 천천히 스며들어 온 수연이 언제가부터 계속 신경이 쓰인다. 어느 날, 사고로 그녀가 다치고 그의 품에 안기게 되면서 머리에 종이 댕댕 울리고. 우월했던 그는 미친놈, 쉬운놈, 놈놈으로 열거되는 찌질한 그의 면면을 깨달으며 수연 주변을 맴돈다. 그러다 그녀의 순수하고 깊은 사유에 빠져들고 우물같이 퍼 올려지는 감성에 매료된다. 둘은 커피, 빵을 매개로 카페라는 공간에서 희로애락을 겪으며 가까워지고. 수연의 불행이 가져다준, 그 불행은 민준이 처음으로 누군가 때문에 아파본 절절함이었다. “너의 불행이 남들처럼 동정하듯 보는 다큐가 아니라 사랑이야. 나에게는 아주 이색적인 진심이고 무엇보다 갈망하게 해. 속죄가 필요할 만큼...” 몰랐지만 그들의 인연은 기이하게 깊어서 사실은 그들 주변 많은 사람의 인과가 그물망처럼 얽혀 있었고. 둘의 사랑이 인과의 실을 잡아당기고 불행의 시발점이 되어 묵혀둔 것들도 같이 딸려와 자꾸 드러난다. 서로를 깨닫고 내가 나를 알게 되는 시작. 남자와 여자의 `사랑` 그리고 그들과 미스터리하게 얽혀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현대로맨스] 일상 · 로맨틱 · 현대물 · 원나잇 · 운명
연재 · 총 22화 · 22화 무료
“ 나랑 한번 해보죠? 깔끔하게 감정도 사랑도 없이 딱 하룻밤만.” “원나잇 안합니다.” “오늘 밤이 좋으면 내일 밤도 하면 되죠.” 그저 재미로 본 사주. 갑자기 내일 죽을 운명이란다. 죽을 운명이었다. 분명 죽었어야 맞는데 옆집 싸가지가 나를 살렸다. 살려면 그가 필요하다. 평생 그와 함께 해야만 하는 사주를 타고난 여자. 빈틈없이 완벽한 옆집 남자. 그녀의 바람대로 그를 손에 넣을 수 있을까?
[현대로맨스] 로맨틱 · 서정적 · 애잔물 · 냉정남 · 순정녀
연재 · 총 37화 · 37화 무료
냉정하고 노련한 남자와 순진하고 맑은 여자의 뒤틀린 관계, 아픈 사랑이야기입니다.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코미디 · 오피스 · 사내연애
연재 · 총 32화 · 32화 무료
아티스트의 커리큘럼을 디자인하는 연예기획사 "데시그나레" 속 코미디 로맨스가 시작된다! 유명 가수 `백 현`과 매니저 `이해나` 의 달달한 썸. 자주 만나는 건 우연일까? 마음이 있는 쪽이 둘 다라면..? 과연 그게 우연일까? 까칠한 대표 `유수호`와 오래 일한 직원 `보라`, 둘의 관계가 가까워질수록 티키타카가 핑크빛으로 물드는데..!
[현대로맨스] 로맨틱 · 연예계 · 삼각관계
연재 · 총 45화 · 45화 무료
너무 어린 나이에 알게 되었다. 특별한 것이, 뛰어난 것이 끔찍할 수도 있다는 것을. 그리고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한 남자를 미치게 사랑할 수 있는 힘이 남아있다는 것을. 동생을 위해 들어간 SONE 기획사에서 시작 된 상처 많은 지안의 좌충우돌 연예계 생활. 예술 안에서 꽃피는 청춘의 로망을, 흔하지만 흔하지않은 사랑으로 풀어낸 이야기, 지금 시작됩니다. asddoran@naver.com
[현대로맨스] 현대물 · 잔잔물 · 달달물 · 대형견남 · 직진녀
완결 · 총 25화 · 25화 무료
흔한 연애를 통해 특별한 성장을 이루어 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
[현대로맨스] 운명 · 몸정>맘정 · 원나잇 · 다정남 · 까칠녀
완결 · 총 69화 · 69화 무료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여자 서지후와 운명적으로 엮인 남자 송찬영! 육체적 끌림이라고 생각한 여자는 남자를 밀어내고. ‘저 입술이 문제야.’ 지후의 예쁜 미간에 주름이 잡혔다. 찬영이의 목울대가 움직이는 걸 보자 등줄기로 저릿한 기운이 훑어 내렸다. 제 손이 닿으면 저 예쁜입술이 어떤 소리를 내는지 또렷이 기억났다. “미련한거 별로야. 집착하는것도 별로고. 질척거리는것도. 애절한것도...” “걱정해주는 겁니까?” “경고하는거야.” 촉. 찬영이 지후의 아랫입술에 가볍게 입을 맞췄다. “겁쟁이.” “어쩌면.” 지후도 똑같이 찬영이 입술에 입을 맞추고 떨어져나왔다. 아니 그러려고 했다. 찬영의 입술이 떨어진 지후 입술을 따라와 삼켜버리기 전까지는.
[현대로맨스] 현대물 · 달달물 · 일상 · 친구→연인
완결 · 총 12화 · 12화 무료
18살.. 그때 전해보지 못한 마음을 늦었지만 지금 전해도 될까? 두 커플의 첫사랑을 향한 간절함, 과연 닿을 수 있을까? "그때 우리 매일 만났잖아. 같은 반이라서~" 지금도 너와 매일 만나고 싶어, 친구로서가 아닌 연인으로서. "내가 너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없는데.. 너한테 받는게 부담스러웠어." 그렇지만 난 너한테 부담주지 않을게 너의 영화에 들어가도 될까?
[현대로맨스] 신파
연재 · 총 53화 · 53화 무료
이가빈 잘난 어록. "난 잘났으니까 너를 위해 내 한 몸 바쳐도 아까울 것 하나 없어. 왜냐, 난 잘났으니까."
[현대로맨스] 오피스 · 개그물 · 로맨틱 · 현대물 · 계약관계,결혼
연재 · 총 43화 · 43화 무료
사장 비서실에서 근무하는 신이영. 새로운 사장이 부임한 날부터 그녀를 갈구기 시작하는데, 알고 보니 중딩 때 그녀의 빵셔틀이었던 이정혁이었다. “사장님, 저 어렵게 여기에 취직했거든요. 나갈 수는 없습니다.” “그래요?” “네, 네. 시키신 것은 무엇이든 다 하겠습니다.” “좋아. 그럼 앞으로 내 노예가 되도록 해.”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코미디 · 소꿉친구 · 친구→연인 · 삼각관계
연재 · 총 26화 · 26화 무료
“우리가 알고 지낸 지 몇 년 됐지?” “뜬금없이 그걸 왜 물어봐? 우리야 뭐, 중학교 때부터 알았지.” “그러면 사귀는 게 이상한 거냐?” “…뭐?” 소꿉친구 수의사 호진의 웃기지도 않은 말로 시작된 위장연애로맨스.
[현대로맨스] 일상 · 순애보 · 로맨틱 · 첫사랑 · 운명
완결 · 총 55화 · 55화 무료
"오빠가 말한대로 나, 오빠 동생도 아닌데. 그게 왜 궁금하냐고! " "··· ··· " "내가, 내가··· 어떤 마음으로 술 마셨는데. 누구 때문인데! " 그쳐있던 하린의 울음이 터졌다. "너만 본게 18년이야. 단 한순간도 눈 돌린적 없어. 하루하루 커져가는 마음, 더이상 못 감추겠다. 포기할 생각, 기억 없애고 싶은 생각 죽어도 없으니까 네가 포기해. " 여전히 하린의 두 볼을 잡고 가까이에서 얘기하는 도운의 눈이 곧게 진심을 내비쳤다. 하린을 일으켜 세우곤 작은 손을 잡았다. 아직 멍한지 도운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도 모르는 것 같았다. "기다릴거야. 나 좋아할때까지. 그만큼 노력도 할거고. 그니까 각오해. " :-) so008009@naver.com
[현대로맨스] 잔잔물 · 로맨틱 · 연예계 · 오해 · 재회물
신작 · 총 3화 · 3화 무료
10년 전, 좋아하던 여자애한테서 낯 뜨거운 고백을 받은 남자. "나 너 좋아해. 이상하게 너한테는 내 모든 걸 다 줄 수도 있을 것 같아. 날 다 내어줄 테니 날 가져." 고백의 의미를 모르지 않았음에도 남자는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 10년 후, 재회하게 된 두 사람. 과연 이 두 사람은 서로를 기억하고 있을까?
[현대로맨스] 일상 · 개그물 · 순애보 · 로맨틱 · 운명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서로가 달라도 너무 다른 시골소녀, ‘홍주’. 그리고 인기 스타셰프 ‘현’. 그런 그들이 사랑을 하게 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 시골 소녀 '홍주'의 서울 상경 러브 & 트러블 스토리! 조부의 오랜 약조로 대림건설의 막내 손자와 정략결혼을 해야하는 홍주. 예비 신부수업을 받기 위해 서울로 상경하여 약혼자의 집으로 향하지만 본 남편이 되어야 할 대림건설의 막내 손자인 약혼자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생전 모르는 남자와 마주치는데…. “이승호가 여기 이 집 전주인, 난 이 집 새 주인. 당신 번지수 잘 못 찾았어.” 다른 여자와 이미 아이를 가져 결혼을 약속해버린 홍주의 약혼자. 친구인 '현'에게 헐값에 자신의 집을 팔고 도망가버린 것이 아닌가! “시간을 줄게요. 회장님을 설득할 시간. 나와 결혼하지 않겠다고, 사실은 아이를 가진 여자가 있다고 설득할 시간. 그 때까진 나도 우리 시골로 못 돌아가요. 나도 할머니한테 잘 있다고 했으니.” 기다려주겠다는 홍주의 선언에 모두가 안도하고 밑도 끝도 없이 막무가내인 친구 덕에 생전 처음보는 시골 촌뜨기 여자와 마주친 현. “조 현. 근데 한 가지 부탁 좀 하자.” 설마. “나 회장님 설득할 때 까지 네가 홍주 씨 좀 데리고 있어줘.” 뭣이라. “부탁한다. 내 부랄 친구.” 미친자식 지금 뭐라는 거야? 저 여자를 내 집에, 얼마나 더?! 시골 소녀 '홍주'와 그녀 약혼자의 친구인 '현'의 좌충우돌 동거기!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로맨틱키친"으로 몇몇 플랫폼에서 연재했었는데요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있으실지도 모르겠네요 앞으로 홍주와 현이 이야기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애프터연애"와 동시연재 진행됩니다! #설레는로맨스 #로맨틱로맨스 #요리로맨스 #순애보 #순정로맨스 #현대로맨스
[현대로맨스] 성장물 · 로맨틱 코미디 · 신분차이 · 재벌녀 · 까칠녀
신작 · 총 13화 · 13화 무료
재벌 3세 상속녀의 내가 키워서 남편 만들기 “넌 앞으로 내 옆에만 있으면 돼. 널 괴롭힌다는 거는 우리 집안을 무시하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연예계 · 소유욕,독점욕 · 집착남
연재 · 총 18화 · 18화 무료
말을 뱉은 태윤이 등받이에 팔을 괸 후, 투명창을 통해 1층을 내려다봤다. “촬영이 힘들어서 미친 건가? 야, 병원을 좀 가.” “오늘따라 왜 이래, 이 새끼.” 피식. 여러 불만에 어울리지 않는 웃음이 터졌다. 오롯이 그의 눈에는, 목까지 쌓아 올린 접시를 옮기는 한 여자만이 담겨있었다. 그녀를 한참 바라보고, “쟤 넘겨.” 선호에게 말했다. 그의 시선을 따라간 선호가, 어리둥절한 눈으로 1층을 내려다봤다. “뭔 소리야. 뭘 넘겨?” “지금 1층에서 움직이고 있는, 작은 여자애.” 모든 걸 다 가지고 있는 서태윤이, 처음으로 원한 사람이었다. 형용할 수 없는 무언가로 잔뜩 깃든 눈이, 선호를 쿡쿡 찔러댔다. “작은 여자애···. 이윤슬? 야, 쟤는 안돼. 들어온 지 한 달 됐는데 일을 얼마나 잘하는지···.” 선호의 말이 끊긴 이유는, 단 하나였다. 그의 손목에 걸린 시계가, 풀어 헤쳐져 테이블 위로 휙 던져졌으니까. 서태윤만을 위해 만들어진 세계적인 시계가, 미련 없이 주인에게 버려졌으니까. 달라고 사정해도 늘 그의 손목에서 빛내던 시계가, 작은 여자애와 바꾸자는 의미였으니까. :-) so008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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