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BL] 서양풍 · 빙의 · 강공 · 황제공 · 도망수
신작 · 총 94화 · 3화 무료
BL소설 메인수의 ‘소꿉친구’ 역할에 빙의된 지 13년째. 드디어 메인공수가 만나는 장면을 보기 위해 가면무도회에 참석했다, 실수로 메인공인 ‘매튜’와 하룻밤 사고를 쳐 버리고 말았다. 소꿉친구의 연인이 되었어야 할 남자에게 잘못 엮인 리우는 도망을 택하지만, 웬걸, 메인공이 제 순정을 갖고 튄 놈을 찾기 시작한다……! * “리우야.” 리우가 물러난 거리만큼 매튜가 다가왔다. 순식간에 좁혀진 거리에 리우는 숨을 크게 삼키며 눈을 데굴 굴렸다. “이번엔 어디로 도망치려고?” #서양판타지 #빙의물 #집착계략공 #강공 #후회공 #미인공 #조련공 #미인수 #도망수 #순진수 #삽질수 #자낮소심수 Copyrightⓒ2021 늑대별아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애옹 All rights reserved.
[판타지BL] 판타지물 · 드라마 · 초월적존재 · 능글공 · 순진수
연재 · 총 33화 · 33화 무료
태어난 아이의 눈동자 색으로 선악을 구분하는 신과 천사의 세계. 푸른 눈의 아이는 천사로 키워지고 붉은 눈의 아이는 악마로 간주하여 추방된다. 그곳에서 보라색의 눈을 가진 아이가 태어나는데…….
[현대BL] 이야기중심 · 초월적존재 · 전문직 · 외국인 · 장편
신작 · 총 3화 · 3화 무료
당신들은 유령을 믿습니까? 안타깝게도 이렇게 묻는 것은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 도시 곳곳을 점령한 유령들이 사람들을 공격하고 최악의 경우 사람의 목숨까지 침범하고 있는 최악의 생존터가 된 지구 전체의 나라들.. 러시아도 그 유령들의 침략에서 벗어날 수 없었지만, 다른 나라들에 비해 피해건수가 적었다. 러시아는 유령 사태가 일어나자마자 신속하게 러시아의 수도에 모스크바에 [GH] 라는 유령을 사냥하는 사냥꾼들이 모인 `Ghost Hunter` 라는 회사가 생겨났다. 그 회사의 영향력은 해외 곳곳으로 전파되었다. 그리고 나는 최초의 동양계 한국인으로서 ‘최태경’(수) 라는 이름으로 러시아까지 날아가 {GH}에 입사하게 되었다. 코 끝을 스치는 시린 바람이 앞으로의 고난과 시련을 내게 속사귀는 듯했다. 그 곳에서 만난 내게는 새로운 향기로 다가온 `알렉세이 (알료샤) Алексей (Алёша)`(공)는 어떤 사람인가... 귀신과 함께 할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서로 다른 두 남자가 함께 하게 되는 아찔하고 아슬한 유령 사냥. 고스트 헌터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현대BL] 현대물 · 애절물 · 일상 · 회귀,타임슬립 · 미인공
연재 · 총 33화 · 33화 무료
시간을 몇번이고 되돌릴 수 있다면 난 너를 만나러 갈거야.
[판타지BL] 판타지물 · 달달물 · 판타지 · 다정공 · 명랑수
연재 · 총 28화 · 28화 무료
* 늑대수인 X 다람쥐수인 * 커다란 세계관 속 작지만 사랑스러운 세상 이야기
[시대물BL] 궁정물 · 서양풍 · 판타지 · 후회공 · 미인수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백이면 백, 모두에게 폭군이라 불리는 황제 백여휘. 그런 그에게도 성질머리대로 손에 쥘 수 없는 존재가 생겨버렸다. 분명 유약하고 고요해 보여서 쉽게 꺾일 듯 싶었지만 휘어지게 만드는 것조차 그의 뜻을 거슬렀다. 하필 그런 모습까지 시릴만큼 아름다워서, 그가 이전과는 다른 광기로 물들어가는 시작점이 되었다. 그 향기 없는 장미는 끌어안을수록 세워놓은 가시로 백여휘의 품을 갈기갈기 찢어내며 짙고 깊은 피를 머금고 꼿꼿히 싱그러워졌다. 모든 건 그에게 있어서 얼마든지 모른 척 하고 찔려줄 수 있었다. 민유수를 얻을 수만 있다면.
[판타지BL] 판타지물 · 친구→연인 · 라이벌,열등감 · 츤데레공 · 계략수
신작 · 총 151화 · 3화 무료
패치를 할 때마다 오는 [용사의 탄생]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퀘스트. 헬 난이도 이상에 내용조차 모호했지만, [신화 아이템 선택권(귀속)]은 거절하기엔 너무 큰 보상이었다. 퀘스트 수락 후, 아무 생각 없이 잠든 보해는 게임 〈히어로〉 속에서 눈을 뜬다. 「이 세계를 구원해 주신다면 용사님이 지내시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어떻게요? 제가 어떻게 구원하면 되나요?!” 「지금까지의 경험과 능력을 살려 위대한 힐러가 되어 혼란해진 세계를 구원해 주시면 됩니다!!」 엄마가 자취방에 오기 전에 켜 놓고 온 게임을 종료해야만 한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용사가 되기로 한 보해는……. “최근에 뉴비인 척 사기 치고 다니는 자가 있다고 하던데.” 우선 고렙 호구를 잡았다. Copyrightⓒ2022 벨벳해머(AreYOUok)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2 NANABA All rights reserved.
[판타지BL] 캠퍼스 · 동거물 · 대형견공 · 집착공 · 명랑수
신작 · 완결 · 총 11화 · 1화 무료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및 수면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짝사랑 상대인 이안을 어떻게 하면 제 것으로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던 노아. 그는 이안이 담임 선생님에게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 은밀히 마법약을 준비한다. 이후 캄캄한 기숙사 안, 마법약을 먹고 예쁘게 잠들어 있는 이안. 노아는 떨리는 마음으로 이안의 몸 구석구석을 천천히 탐하는데, “씨발, 아…… 이걸 단 채로 계속…….” 너무나도 사랑하는 이안의 아래에는…… 또 다른 구멍이 있었다. 매끈해야 할 회음 사이 선명하게 갈라진, 분홍빛 보지가. * 마치 어서 박아달라고 부추기듯 달라붙는 살에 도저히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애액과 프리컴으로 뒤덮여 번들번들해진 귀두를 구멍에 대고 밀어넣기 시작했다. 밑바닥에 깔려 있던 아주 조금의 인내심을 붙잡고 천천히 내벽을 갈랐다. “읏….” 너무 좁아서 다 들어갈까 걱정이었는데. 자지는 전부 속살을 꿰뚫고 들어가 밖으로 보이는 부분이 없었다. 비로소 하나가 되었다는 사실에 기뻐 눈물이 나올 것만 같았다. 노아는 이안의 배를 쓰다듬으며 황홀에 젖은 목소리로 들리지 않을 말을 전했다. “아, 지, 진짜로. 이안 보지에 들어갔어. 이안, 봐봐…. 느껴지지.” 아주 천천히, 허리를 뒤로 빼며 삽입을 한 부위에 시선을 고정했다. 선홍빛 내벽은 아주 조금만 허리를 움직여도 마구 달라붙어왔다. 제발 빼지 말아달라고, 더 깊게 들어와 달라는 것처럼. “흐… 으읏….” “하아. 이, 이안… 정말 좋아해….” 같은 행위를 몇 번 반복하다 조금씩 속도를 올리자 이안에게서 앓는 신음이 흘러나왔다. 마치 소동물이 낑낑거리듯 가느다란 소리라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잘 들리지 않을 정도였다. 그게 노아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지금 이안의 몸을 차지하여 이런 소리를 낼 수 있게 만드는 건, 오로지 자신이었으니까. 마치 제 소유가 된 것처럼 만족감이 차올랐다. “우리 정말 하나가 되, 된 거야.” #판타지물 #학원/캠퍼스물 #서양풍 #친구〉연인 #동거 #첫사랑 #서브공있음 #미인공 #대형견공 #강공 #집착공 #광공 #계략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얼빠수 #인외존재 #하드코어
[판타지BL] 판타지물 · 사건물 · 짝사랑공 · 헌신공 · 미인수
완결 · 총 236화 · 5화 무료
위대한 브리튼 제국을 수호하는 원탁의 기사, 가웨인 크레이시안은 동료들을 살해한 누명을 쓰고 사형의 위기에 처한다. 감옥에 갇혀 죽음을 기다리던 그를 꺼내준 것은 그의 친우의 부관이자 큰 접점이 없었던 자, 웨슬론 아셀루스. “너는 왜 나를 탈옥시키려 하는 거지?” “당신이 범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의뭉스러운 웨슬론의 태도를 뒤로하고, 탈옥을 감행하는 가웨인. 그러나 탈출하는 그를 의문의 인물이 살해하고, 가웨인의 숨은 점점 흐려진다. ‘ 나는, 이대로 죽고 싶지 않아…….’ 그리고 가웨인은 10년 전인 사관학교의 의무실 침대에서 눈을 뜬다. ‘이번에는 달라야 한다.’ 가웨인은 진실을 밝히고 미래를 바꾸기 위해 자신을 죽인 인물과 동료를 살해한 범인을 찾기로 한다. 이를 위해 가웨인은 과거로 돌아오기 전, 자신을 구해 주었던 웨슬론에게 접근한다. 그런데…. “조금 더 관심을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지금 나한테 아양 떠는 거야?” “네.” “뭐?” 이 녀석, 원래 이런 성격이었나? #서양풍 #판타지물 #미인수 #냉혈수 #츤데레수 #능력수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계략공 #짝사랑공 #사건물 #3인칭시점 #성장물
[판타지BL] 무협물 · 능글공 · 미인공 · 다정수 · 외유내강수
연재 · 총 142화 · 5화 무료
#선협물 #정신적굴림수 #헌신공 #복수 #구원 “죄인 예경하는 벽산군 시해 후 도주한 것을 인정하는가?” 벽산군의 친애하는 막내 제자, 예경하. 하늘 아래에 무서운 것이 없던 그가 하루아침에 스승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수진계의 공적이 된다. 그러던 중 가족들 역시 괴한의 손에 목숨을 잃고 만다.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자신의 소중한 모든 것을 앗아간 이들은 누구인가? 한순간에 세상에 홀로 남겨진 경하는 처절한 복수를 다짐한다. 그리고 그의 곁에는, 단 한 사람. “경하야, 어떤 순간에라도 내가 널 혼자 두는 일은 없을 거야.” 아무리 밀어내고 외면해도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는 단강위가 있다. ‘너는 나의 무엇이길래 영광도 없는 이 길을 함께 걸으려고 해?’ 친우에서 원수로, 다시 친우로 변하기까지. 강위는 세상 모두에게 버려진 경하의 마음을 천천히 채우는데…….
[판타지BL] sf,미래물 · 현대물 · 첫사랑 · 오해 · 재회물
완결 · 총 139화 · 3화 무료
보스의 동생을 구하러 뛰어든 적지에서 케이는 한없을 것 같던 자신의 능력, `재생`의 한계를 깨닫는다. 그에게 남은 시간은 기껏해야 한 달 남짓. 케이는 10년 간 짝사랑했던 보스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한다. “좋아합니다. 보스.” “왜, 하필 작전 전에 고백하는 건가요?” “유언이니까요.” 이대로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이기적이라고 해도 상관없었다. 이 감정을 최대한 그에게 전하고 싶었다. 그에게 기억되고 싶었다.
[판타지BL] 시리어스물 · 학원 · 복수 · 무심공 · 적극수
완결 · 총 133화 · 3화 무료
[#시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학원/캠퍼스물 #소꿉친구 #애증 #서브공있음 #질투 #왕족/귀족 #사건물 #일상물 #궁정물 #찌통물 #복수물] 콘라체펠린 제국력 825년 4월. 로니아 이헤르프와 프리드리케 엘포르그가 처음 만난 시간이었다. “안녕하세요, 공자.” 프리드리케 황자는 공방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인형 같았고, 그런 황자에게 로니아는 첫눈에 반했던 것 같다. 그리고 "그들이 나에게 독을 먹였습니다." …그런 그를 동정했다. 그러던 어느날. "…확인하셔야 할 일이 있습니다, 각하. 공작님 내외께서 그만…." 마차 사고.로니아는 처음으로 울타리가 사라진 온전한 세상을 맞이해야 했다. 회색 구름이 찬란한 가운데 비통에 잠겨 잘 굴러가지 않는 머리로 로니아는 생각했다. 이헤르프가 약해지기만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을 한 사람을. *** 프리드리케는 로니아를 끌어당겨 품에 안았다. 로니아는 황자의 어깨에 얼굴을 파묻고 처절하게 울었다. “왜, 저하께서, 그렇게 슬퍼하세요.” 숨소리가 뒤섞여 거의 알아듣기 힘들었다. 그러나 프리드리케는 대답했다. “친구의 일이니까요.” 온정 한 자락이 깃든 다정한 목소리였다. 역시, 오늘 황자는 이상하다. 지저분한 흙길을 걸어오고 주저 없이 저를 껴안았다. 지저분하다 내치지도 시끄럽다고 타박하지도 않았다. “저 싫어한다고 하셨잖아요.” “그런 말 한 적 없는데.” 목소리도 손길도, 모든 게 다정했다. 말은 없었지만 황자는 온몸으로 로니아를 위로했다. 비에 젖어 색이 바랜 입술이 말을 토해 냈다. 황자의 시선이 입술에 닿았다. “도움이 필요하면 말하세요. 도울 테니.” “그거 아시나요? 저하께서는 의외로 다정하세요.” 말을 내뱉는 입꼬리가 매끄럽게 올라간다. 손 아래로 광대가 움직였다. “그렇습니까.”
[현대BL] 판타지물 · 달달물 · 일상 · 인외존재 · 동거물
완결 · 총 73화 · 3화 무료
* 키워드 : 판타지물, 현대물, 육아물, 동거/배우자, 다공일수, 미남공, 미인공, 다정공, 능글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존댓말공, 인외공, 다정수, 명랑수, 능력수, 귀엽수, 차원이동/영혼바뀜, 인외존재, 로맨틱코미디, 수인, 다같살,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무릇 반려동물이 죽으면 무지개 너머에서 기다린다지 않았나? 펫 밀크가 강처럼 흐르고 간식이 열리는 나무까지는 바라지 않았지만 이렇게 팍팍한 도시 생활이 기다리고 있다니. 그의 반려동물이었던 검은 고양이 까망이를 떠나보내고 울며 잠든 백록담은 눈을 뜨니 반려동물의 사후 세계로 떨어져 있었다. 생각과는 달리 삭막하기 그지없는 죽음 너머 회색 건물들의 향연에 실망할 새도 없이 그는 고된 노동과 핍박의 한가운데로 내몰렸다. 그런 고단한 삶 속에서 우연히 길바닥에서 마주친 조그마한 알.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덕에 굴러다니던 돌이 사실 생명을 품은 알이라는 것을 알아차린 록담은 못 본 척 지나칠 수 없어 그대로 알을 거두게 되는데……. “그럼 거기 계신 아기 고양이는 왜 자꾸 이쪽의 눈치를 보는지 물어봐도 될까?” 그런데 세 신수가 내가 가진 알을 찾아다니는 것 같다?
[판타지BL] 서양풍 · 사건물 · 다공일수 · 츤데레공 · 평범수
완결 · 총 33화 · 3화 무료
“기사는 은혜를 잊지 않는 법. 앞으로 내 목숨을 걸고 너를 지킨다.” “언제든 저를 부르십시오. 국왕 폐하께 누가 되지 않는 한 잭의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미안해, 잭. 더 강해져서 널 지켜줄게.” 세 명의 기사들과 한 명의 책빙의자, 그리고 사건과 사고를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역병신의 모험기! 잭은 수험공부 중에 머리 식힐 겸 모험소설 〈네 마리 용〉을 읽다 잠들었다. 그리고 눈을 뜨니 〈네 마리 용〉 안이다. 이 소설 속에서 무사하려면? 역병신처럼 사건과 사고를 몰고 다니는 주인공(대니얼 팔라스)을 피해야 한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잭은 팔라스놈의 친구로 오해를 받고, 소설 속 조연인 페냐 경, 거윈 경, 제레인 경과도 안면을 트고, 심지어 외교에 사용할 다이아몬드 목걸이 도난사건에까지 휩쓸리는데.......
[판타지BL] 시리어스물 · 인외존재 · 복흑,계략공 · 순정공 · 얼빠수
완결 · 총 324화 · 3화 무료
* 키워드 : 판타지물, 미인공, 능글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순정공, 짝사랑공, 평범수, 강수, 까칠수, 굴림수, 능력수, 얼빠수, 차원이동/영혼바뀜, 초능력, 인외존재, 게임물, 코믹/개그물, 시리어스물, 사건물, 수시점 아포칼립스 TRPG인 줄 알고 시작했던 게임이 사실은 BL 연애 시뮬레이션이었다! 헤비 게이머인 나는 포기하지 않고 모든 엔딩을 수집하기로 결심하지만, 결과는 납치, 감금, 살해 기타 등등 배드 엔딩만 53개……. “대체 왜 또 감금 엔딩이냐고!” 드디어 54번째. 해피 엔딩을 가장한 배드 엔딩을 보고 화가 나 게임을 집어던진 다음 날, 프롤로그가 현실이 되었다. 여기도 지뢰, 저기도 지뢰. 그래서 유일하게 안전한 캐릭터인 공략 불가 NPC 칼리번 옆에서 살길을 도모하리라 다짐하지만, 본 적도 없는 스토리가 자꾸 튀어나온다……? “‘내일 다시’는 이제 없으니까. ……신중해야지, 폐하.”
[판타지BL] 빙의 · 강공 · 미인공 · 능력수 · 짝사랑수
연재 · 총 255화 · 3화 무료
‘한 인간이 다른 인간에 대해 완벽하게 진실해지는 일이 가능할까?’ 일리얀은 10년 간 한결같이 짝사랑하던 제2황자 레제에게 연심을 들킨다. 이제까지의 신임이 거짓이었다는 듯 레제는 차갑게 등을 돌린다. 일리얀은 원래 앓던 폐병에 충격이 더해져 쓰러지고, 죽음의 문턱에서 정신이 드니 그의 영혼은 하필이면 대륙 제일의 미인으로 소문난 적국의 카이라 왕자와 바뀌어 있다. 제국으로 끌려간 일리얀은 어떻게든 자신의 몸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레제와 마주칠 때마다 더는 성격을 숨길 필요가 없기에 대놓고 으르렁거리며 티격태격한다. 그리고 자신이 레제에게 맞추기 위해 ‘이상적인 군사’를 연기했듯, 레제 역시 일리얀에게 맞추기 위해 냉혈하고 배배 꼬인 본모습을 숨기고 ‘이상적인 주군’을 연기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타인과 몸이 바뀐 자신에게 레제가 관심을 보이면 보일수록 일리얀의 고뇌는 더해가고, 카이라 왕자가 갖고 있는 뜻밖의 비밀은 점점 목을 조여 오는데…. `내 것. 마땅히 내가 가져야 할 것. 나에게 돌려줘. 그에게 날 돌려보내 줘.`
[현대BL] 사건물 · 능글공 · 집착공 · 연상수 · 도망수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감금#혐관#복수#애증#피폐물#사건물 그를 죽였다. 그런데 살아있다. 분명 심장이 멈춘 것을 확인하고 땅에 묻었는데 일 년 후 멀쩡히 살아있는 서한을 다시 만났다. "형 살인을 해서라도 도망치고 싶었어요?" 서한이 능글맞게 웃으며 물었다. "괜찮아요. 형한테라면 얼마든지 죽어줄 수 있으니까. 그러니까 도망치지 말아요. 잘 해줄 테니까." "네가 나한테 어떻게 했는데? 손끝도 닿기 싫어!" 서한은 억지로 자신을 밀어내는 백율에게 입맞춤을 한 다음 일 년 전보다 더 보안이 철저한 집에 율을 가뒀다. 이서한 제약회사 회장 흑발의 날카로운 고양이상과 눈물점이 포인트. 미인공,집착공, 능글공, 연하공 ,짝사랑공, 헌신공,재벌공,존댓말공,상처공 백율 과거 대한민국 인기 배우. 밝은 갈색머리 강아지상! 햇살수,적극수,미인수,병약수,허당수,단정수,도망수,능력수,계략수,상처수 강이현 대학 병원 운영등 다수의 병원 소유 날카로운 강아지상 짙은 갈발에 검은 눈에 안경 계략공,짝사랑공,서브공,무심공,미남공,다정공 성우빈 서한의 비서. 영국과 한국인 혼열 금발의 양아지상의 푸른 눈 미남공,후회공,까칠궁,츤데레공,순진공,계약관계
[판타지BL] 서양풍 · 인외존재 · 차원이동 · 회귀,타임슬립 · 3인칭시점
완결 · 총 81화 · 3화 무료
#쌍방짝사랑 #기억상실공 #다정대형견공 #미남공 #사랑꾼공 #공에게만다정하수 #군림수 #능력수 #미인수 “저는 당신을 모실 시종, 테오입니다.” 악룡을 물리치고 제국과 세계를 구한 이계의 용사 이안. 원래 세계로 돌아가지 못하고 오랫동안 잠들었다 깨어난 그에게 시종을 자처하는 테오가 나타난다. 멸망한 제국과 천공이 세웠다는 공국. 그리고 없어진 기억. 모든 것이 낯설지만, 이안은 새로운 삶에 서서히 적응해 간다. “테오, 네가 보는 천공은 어떤 사람이야? 넌 직접 만나 본 적 있잖아.”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천공께서는 절대로 영웅님을 해칠 리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던 와중 천공이 남긴 `기록`을 통해 이안은 잃어버렸던 기억의 실마리를 얻게 되는데……. *** 과연 이안은 기억을 모두 되찾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판타지BL] sf,미래물 · 개그물 · 액션물 · 다공일수 · 강수
연재 · 총 47화 · 47화 무료
부관은 좌절했다. 완벽하게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 냉철하고 이지적인 불멸의 지도자, 억압받는 외행성계의 유일한 구원자. 이름은 물론 얼굴마저 베일에 싸인 저항군의 사령관. 하지만 실상은 휴대식량 하나 제대로 덥히지 못하는 자였다. “큰일이군.” 드디어 이 무심한 사령관에게도 위기의식이라는 게 생긴 모양이다. 션은 미약한 기대감을 담은 눈으로 사령관을 돌아보았다. “이거 너무 약하게 만들어진 거 아닌가?” 한 손에는 발열팩이 내장된 옥수수죽을, 다른 손에는 끊어진 발열팩의 줄을 잡고 있는 사령관이 션을 쳐다보았다. 션은 그럼 그렇지 하며 인상을 구겼다. “전에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그건 살살 잡아 당겨야—가 아니라 지금 그게 목구멍으로 넘어 가십니까?”
[시대물BL] 동양풍 · 로맨틱 · 미스터리 · 사제관계 · 미인공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동경대 졸업 후 쌓인 학자금에 책을 읽어주기만 하면 고액의 월급을 준다는 광고를 봤다. 단숨에 아키타현까지 달려간 나는 나는 선생의 이름을 달았고, 책을 읽어주기 시작했다. * 1920년 일본 아키타현의 한 저택. 그집의 도련님 정회영과 책을 읽어주러 간 동경대 문과 3류 문학부 출신 심정윤. 빚 덕분에 연고없는 지방까지 간 심정윤. 그곳은 온통 수상한 것 투성이다. 인간도, 인간이 살고있는 그 집도 전부. 그곳에서 심정윤은 모든 빚을 탕감하고 돌아가리라 다짐한다. 어떤일이 벌어질지도 모르면서. 정회영(21/186cm/75kg) x 심정윤(24/174cm/60kg) *자유연재 *본 글은 역사적인 정보가 없는 100% 허구의 이야기 입니다. (현실고증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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