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BL] 판타지물 · 달달물 · 판타지 · 다정공 · 명랑수
신작 · 총 9화 · 9화 무료
* 늑대수인 X 다람쥐수인 * 커다란 세계관 속 작지만 사랑스러운 세상 이야기
[판타지BL] 판타지물 · 드라마 · 초월적존재 · 능글공 · 순진수
신작 · 총 9화 · 9화 무료
태어난 아이의 눈동자 색으로 선악을 구분하는 신과 천사의 세계. 푸른 눈의 아이는 천사로 키워지고 붉은 눈의 아이는 악마로 간주하여 추방된다. 그곳에서 보라색의 눈을 가진 아이가 태어나는데…….
[시대물BL] 동양풍 · 성장물 · 인외존재 · 사랑꾼공 · 허당수
연재 · 총 75화 · 75화 무료
사악을 견제하고 귀신을 멸한다는 사인검의 주인 벽사신, 동화. 그런데 벽사신이 벽사의 검을 잃어버렸다? 검을 찾을 때까지 하늘로 돌아 갈 수 없는 벌을 받게 되는데, 영물에게 손절당한 벽사신의 지상 생활은 결코 만만치 않다. 밥도 먹어야 하고, 무기도 조달해야 하고, 돈도 벌어야 하네. 이놈의 지상 생활 결코 만만치 않고. “네 집으로 가자.” 우연히 만나게 된 인연, 정체를 알 수 없는 백록담의 이무기 미사. 얼떨결에 시작된 기묘한 동거, 조금씩 드러나는 벽사신의 속사정. 검은 물의 폭군은 순수하지만 순진하지 만은 않은 기묘한 벽사신이 꽤 재밌다. "그럼 너는 누가 지키지?" 만악과 싸워야 하는 벽사신, 그리고 하찮은 세상에서 딱 하나만을 지키는 폭군의 이야기. * 수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 귀신과 요괴, 괴물이 등장하는 신이담입니다. 무섭지 않아요.(제가 겁이 많아서..) * 민담과 설화가 역사의 흐름에 상관 없이 차용되었습니다. (고려와 조선을 참고하여 진행되었습니다...지만 허구의 나라이다 보니 잡다하게 섞여 있습니다.)
[판타지BL] sf,미래물 · 개그물 · 액션물 · 다공일수 · 강수
연재 · 총 47화 · 47화 무료
부관은 좌절했다. 완벽하게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 냉철하고 이지적인 불멸의 지도자, 억압받는 외행성계의 유일한 구원자. 이름은 물론 얼굴마저 베일에 싸인 저항군의 사령관. 하지만 실상은 휴대식량 하나 제대로 덥히지 못하는 자였다. “큰일이군.” 드디어 이 무심한 사령관에게도 위기의식이라는 게 생긴 모양이다. 션은 미약한 기대감을 담은 눈으로 사령관을 돌아보았다. “이거 너무 약하게 만들어진 거 아닌가?” 한 손에는 발열팩이 내장된 옥수수죽을, 다른 손에는 끊어진 발열팩의 줄을 잡고 있는 사령관이 션을 쳐다보았다. 션은 그럼 그렇지 하며 인상을 구겼다. “전에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그건 살살 잡아 당겨야—가 아니라 지금 그게 목구멍으로 넘어 가십니까?”
[판타지BL] 판타지 · 퓨전 · 전쟁 · 뱀파이어
완결 · 총 41화 · 41화 무료
의혹의 일주일.
[시대물BL] 무협물 · 다공일수 · 소유욕,독점욕 · 얀데레공 · 미인수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키워드: #얀데레공 #공시점 #능글수 #소시오공 ???이 물었다. "----께서 살았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난 대답했다. "죽을 이유가 없어서." ???은 다시 물었다. "----께서는 행복하신가요?" 나는 다시 대답했다. "행복하다는게 뭘까?"
[판타지BL] 중세물 · 판타지 · 뱀파이어 · 재회물
완결 · 총 42화 · 42화 무료
5년 전의 인연을 끝으로, 사제가 된 남자. 5년 전의 사고를 끝으로, 흡혈귀가 된 남자. 너무 밝은 곳의 그대를 향한 이야기.
[판타지BL] 현대물 · 애잔물 · 소꿉친구 · 짝사랑공 · 계략수
연재 · 총 23화 · 23화 무료
# 도망공 #계략수 #자낮공 #집착수 #친구>연애 #쌍방집착 찬란하게 빛나던 너는, 고작 나를 지켜주기 위해 괴물이 되었다. 괴물이 되어버린 너에게 내가 필요함을 안 순간 나는 안심했다. 친구라는 이름으로라도 너의 옆에 있을 수 있음에, 네가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게 오직 나라서. 그래서 나는 고통을 참아내며 너와 함께 살아갔다. ...... 너와 내 사이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기 전까진. 추하람 (28) #외강내유공 #미남공 #상처공 #무뚝뚝다정공 지선오 (28) #집착다정광수 #후회수 #가스라이팅수 #미인수 *과거와 현재 시점이 번갈아 연재 될 예정입니다 *둘 사이를 방해하는 작은 이물질이 있으나 걱정마십쇼(?) *표지: 이봄님 커미션(트위터 @YOU_iROSE) *ha_0687@naver.com
[판타지BL] sf,미래물 · 시리어스물 · 헌신공 · 헌신수 · 서브공있음
연재 · 총 5화 · 5화 무료
#시리어스 #애절물 #피폐 #가상시대배경 #미래물 #일공일수 #서브공 #오해 #쌍방구원 #3인칭 #욕설주의 리태의 삶을 대변하는 두 글자, '불행'. 먹고 살기 위해 받은 캠코더 하나가 그런 리태의 인생에 균열을 만든다. 방에서 갇혀 살던 태제이의 일상도 리태와의 만남으로 인해 180도 뒤바뀌게 되는데... 브릴런트의 비밀을 알게 된 두 사람은 서로를 지키기 위해 반란을 이끌기로 다짐한다. 제리태 (21세 / 수) : "내 모든 걸 네게 바칠게. 넌 이곳을 벗어나서 하고 싶은 일을 해." #해커수 #능력수 #까칠수 #무자각수 #상처수 #헌신수 #연상수 태제이 (20세 / 공) : "네가 내 세상을 열어줬어. 너 없인 나도 없는 거야." #미남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헌신공 #연하공 *작가는 해킹 관련 지식이 1도 없는 컴맹입니다. *유혈 묘사 및 잔인한 장면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즐거운 감상되시길 바라요 (❁´◡`❁) *비정기업로드
[판타지BL] 가상시대 · 판타지물 · 서양풍 · 배틀연애 · 차원이동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이계인이자 마왕이라고 불리는 카를로스 블룸 라이트레이와 살인마이자 용병 집단의 수장인 키히텐의 좌충우돌 배틀 여행물!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 본문 中 - 키히텐은 뜨거운 수프에 손을 담구더니 이어 카를로스의 입을 벌리고 수프가 묻은 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놀라 두 눈을 둥그렇게 뜬 카를로스는 저항하려 했지만, 그보다 키히텐의 힘이 더 강했다. 앓는 소리를 내며 카를로스는 어떻게서든 그 손에서 빠져나가려 애를 썼다. 옥수수 수프의 고소함과 손가락 특유의 짠맛이 입안에 맴돌았다. 카를로스는 있는 힘을 다해 손가락을 깨물었다. 악, 키히텐의 입에서 짧은 비명이 나왔다. 뜨겁게 펄펄 끓는 수프에 손을 담글 때에는 어떤 소리도 하나 없던 녀석이 카를로스가 깨물자 그제야 고통을 호소한 것이다. 물론 그게 중요한 건 아니다. 이 녀석, 손은 닦았던가? 비위생적이다. 더러워, 이 미친놈! 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 거냐, 이 새끼야! * 가히 그는 세계의 종말을 부를 이였다. 수 - 카를로스 블룸 라이트레이. 그가 잇새로 주문을 외웠다. 키히텐으로서는 무슨 언어인지 모를 소리가 그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것을 보았다. 곧 이어 그의 주변으로 바람이 몰려들었다. 그가 피운 연기를 한 곳으로 몰아넣듯 장난치는 바람을 보며 키히텐이 흥미로운 눈을 했다. “이런 미친놈. 너는 세상을 말아 먹을 놈이다.” #황태자수 #까칠수 #능력수 #미인수 공 - 키히텐 팬텀. 미친 새끼. 카를로스가 중얼거렸다. 확실히 이 자식은 미친놈이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딴 짓을 할 생각을 하지 못했을 테니까. 예쁘장하게 꾸민 그가 카를로스를 바라봤다. 싱긋 미소 짓는 것도 잠시, 카를로스의 손을 잡은 그는 어서 가자는 듯 카를로스를 한쪽으로 이끌었다. “당신을 원해. 그럼 가지면 되잖아? 어차피 형은 내 건데. 왜 도망치려 하는 거야?” #연하공 #살인마공 #또라이공 #순수악공 장르 및 관계 키워드 #가상시대물 #사건물 #서양풍 #성장물 #시리어스물 #이야기중심 #판타지물 #이세계물 #독점욕 #라이벌 #배틀연애 #성장 #소유욕 #차원이동 #초월적존재 hunnk333@gmail.com
[판타지BL] 판타지물 · 캠퍼스 · 학원 · 초월적존재 · 빙의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눈 떠 보니 내가 판타지 웹소설 속 주인공이라니?!
둘러본 주위 환경은 모두 낯선 곳이고, 내가 빙의한 이의 얼굴은 미치도록 잘생겼다.
근데 어째… 남자들이 자꾸만 내게 다가온다?
그때 다가온 위험천만한 울림.
띠링!
?!Hidden mission!?
[지나치게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당신!
다가올 앞날을 위하여, ?명의 남자들을 공략하세요!]
- 미션 실패 시, 플레이어의 생존력 저하.
해당 인원 (1/?)
아니, 잠깐만.
이거 설마 판타지
[판타지BL] ○○버스 · 성장물 · 액션물 · 사건물 · 배틀연애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가이드버스, 배틀호모, 액션물, 사건물, 재난물, 재회물, 성장물, 다공일수 —— 7년을 도망쳐 다닌 남자. 스스로 폐인을 자처했던 그가 다시 돌아왔다. 과거의 인연과 새로운 만남의 충돌 속에서 남자는 다시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한다. 소꿉친구, 사제관계, 라이벌/열등감, 나이차이, 서브공있음 . . 수: 도상헌 34살, 1??cm 54kg A급 에스퍼_물리계열 염력. 정부로부터 7년을 도망쳐 살았다. 까칠하고 성격 더러워 보이지만 누구보다 정이 많은 성격. 키에 대해 매우 민감한 편이다. #능력수 #강수 #꼰대수 #까칠수 #지랄수 공1: 제이슨 K. 레지놀드 35살, 184cm 71kg S급 가이드_본업, RIGE 소속 연구진 +의사 가이딩 대체 약물 ‘가이던스’를 개발한 본인. 온갖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으로 반시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특유에 나른하고 엉뚱한 말투 때문에 간혹 괴짜로 오해받는다. #헌신공 #연구원공 #천재공 #퇴폐공 #하찬공 공2: 로건 밀러 22살, 194cm 82kg A급 에스퍼_자연계열 빙결. 능력 부작용으로 백발에 푸른 청안을 가진 시원하게 생긴 미남. 다가가기 힘들 거 같은 차가운 인상이지만 입가에 있는 항상 유쾌한 미소가 누구든 호감을 가지고 다가갈 수 있게 한다. 누가 봐도 ‘내가 청춘이다.’ 하는 젊은 청년. #첨엔_까칠공 #연하공 #말안듣공 #빠져들공 #점점_좋아지공 ??? ??? ————— 기관 정리 OKC. 정식 명칭은 ‘재난 대책 본부’. 재난 이후 정부가 만든 재난 관리 기구. 군사 관리, 치안 관리, 개척 개발 등등 여러 재난 관련 임무를 맡고 있다. 에스퍼가이드 관리국 EMB. (Esper Management Bureau.) OKC 산하 기관으로 에스퍼를 통솔 및 지휘 관리한다. 원래는 특별 부대로 조성된 OKC 지휘 조직이었지만, 몇 년 전 기관으로 독립함. 에스퍼가이드 연구소 RIGE. (Research Institue of Guides and Esper.) ‘이능’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 세계 파수꾼 연합 WWA. (추후 설명.) ————— 아직 메인공 안 정해짐. 자유연재. 키워드 수정 가능. eun57430@gmail.com
[판타지BL] 판타지물 · 성장물 · 차원이동 · 일공일수 · 장편
연재 · 총 12화 · 12화 무료
어느 날, 마법덕후인 오후덕은 절필한 작가의 선물로 다른 차원에서 전생하게 되었다! 게이트와 마물, 헌터가 있는 중세 판타지 세계로!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다. 이 세계에는 마법이 있었다. 고로, 평민 아이 올리버가 된 오후덕은 결심했다. 이 세계에서 대마법사가 되기로. *** 헌터학교에 입학해 대마법사가 되기 위한 올리버의 좌충우돌 일상과 그에게 점점 스며드는 어느 황자를 그린 마법 퓨전 판타지! ***
[현대BL] 현대물 · 다공일수 · 집착공 · 병약수 · 수시점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1년전 랭킹 1위였던 남자가 자취를 감췄다. 항상 얼굴을 숨기고 이름도 가명이었던 그였어서 사회에선 그를 찾으려 해도 찾을 수 없었다. 1년 뒤. 화이트 길드. 한국 랭킹 1위의 헌터길드 이다. 그게 나랑 무슨 상관 이냐고? 상관있다. 난 그 길드 맨 밑에 위치한 편의점 에서 알바 를 하고 있다. 그래서 인지 TV에서 봤던 길드소속 헌터들을 자주 보곤 한다. 뭐, 그뿐이다. 그냥 그렇다고. 오늘도 어김없이 지나치게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있던 어느날, 우리 편의점 에서 게이트가 열려버렸다. 레드 등급인 판정 불가 게이트가... 난 게이트 안으로 빨려 들어가버렸다. 그것도 현 랭킹 1위 김한과 함께. 어쩔 수 없이 정신을 잃은 김한을 치유하고 몬스터까지 때렵잡자 헌터들이 내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판타지BL] ○○버스 · 빙의 · 회귀,타임슬립 · 후회공 · 헌신수
연재 · 총 15화 · 15화 무료
"사랑? 네가 사랑하는 건, 내가 아니라 잘나신 네임이겠지!" 헐떡이며 소리치는 내게, 그는 아무런 변명도 하지 않았다. "사랑을 증명하고 싶다고... 원래부터 나였다고...? 그럼 죽어. 죽어서 증명해봐. 나처럼." - S급 가이드 에드워드 크롬웰의 전담페어인 A급 에스퍼 김유현은 자신의 가이드에게 첫눈에 반했다. 하지만 에드워드는 '네임'의 발현자로, 몸에는 '로만 아흐트'라는 네임이 새겨져 있었고 10년이 넘게 나타나지 않는 자신의 네임만을 기다리며 유현의 마음을 거부하고 차갑게만 대한다. 2년 후, 결국 에드워드의 네임이 나타나면서 그들의 전담페어는 일방적으로 해지된다. 급기야 매칭률이 높은 가이드가 없었던 유현은 가이딩 고갈 상태에서 게이트 현장에 출동했다가 사고로 사망하고야 말았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5년 전이고, 내가 에드워드의 네임인 '로만 아흐트'라고? - 비정기 자유연재 #가이드버스#네임버스#가이드공#후회공#발닦개공#울보공#에스퍼수#헌신수#냉혈수#상처수
[현대BL] 오메가버스 · 이야기중심 · 일상 · 존댓말공 · 소심수
연재 · 총 16화 · 16화 무료
#오메가버스 #알파공 #베타수(형질변화 없음)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들은 자신들의 형질을 숨기며 살아간다. 알파, 오메가라면 딱히 상관없는 일이겠지만, 베타들은 자신의 형질은 대부분 숨기며 사회를 살아간다. 세상은 알파와 오메가를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베타들이기 때문에 숨길 수 있을 때까지 최대한 숨긴다. 물론 알파, 오메가들도 그들의 매너와 예의상 평소에는 페로몬을 숨기며 살아가기 때문에 육안으로 볼때는 누가 알파인지 오메가인지, 베타인지 사실상 구별하기 어렵다. 구별법이 외모라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그 수많은 베타들 중 하나로 태어나 평범하고 평화롭게 삶을 살았다. 아니 살아왔다. 그 어느 때처럼 쳇바퀴 돌듯 똑같은 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재수가 드럽게 없어서인지 몰라도 멀쩡한 길에 커다란 싱크홀에 빠졌고,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렸을 땐, 지배자와 피지배자가 뒤집힌 세상이 펼쳐지고 있었다. 기존에 알고 있던 피라미드가 확 뒤집혀버린 새로운 세상에. *트위터 : IyQ001 *메일주소 : kimjy0316@naver.com *미계약작품 *오메가로 발현될 확률 = 작가가 미국 로또 1등 되는 이야기(발현될 일 없다는 소리.)
[시대물BL] 동양풍 · 로맨틱 · 미스터리 · 사제관계 · 미인공
신작 · 총 2화 · 2화 무료
동경대 졸업 후 쌓인 학자금에 책을 읽어주기만 하면 고액의 월급을 준다는 광고를 봤다. 단숨에 아키타현까지 달려간 나는 나는 선생의 이름을 달았고, 책을 읽어주기 시작했다. * 1920년 일본 아키타현의 한 저택. 그집의 도련님 정회영과 책을 읽어주러 간 동경대 문과 3류 문학부 출신 심정윤. 빚 덕분에 연고없는 지방까지 간 심정윤. 그곳은 온통 수상한 것 투성이다. 인간도, 인간이 살고있는 그 집도 전부. 그곳에서 심정윤은 모든 빚을 탕감하고 돌아가리라 다짐한다. 어떤일이 벌어질지도 모르면서. 정회영(21/186cm/75kg) x 심정윤(24/174cm/60kg) *자유연재 *본 글은 역사적인 정보가 없는 100% 허구의 이야기 입니다. (현실고증X)
[판타지BL] 판타지물 · 다공일수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망각을 죽음에 빗대다니 시인 같군.” 남자가 생각을 읽은 것처럼 빈정거렸다. “어서 마셔!” 종용하는 듯한 다그침이 이어진다. 이번에는 싫었다. ‘이번에는?’ 마음속으로 다시 한번 같은 질문을 읊는다. 그러나 그 기묘한 질문에 답을 구하기도 전에 서서히 숨이 막힌다. 몸에서 힘이 빠졌다. 아스팔트 바닥에 고인 웅덩이가 이렇게 깊었던가? 몸이 점점 가라앉는다. 남자의 까만 머리카락이 발목과 손목을 붙드는 수초처럼 몸에 휘감겼다. 아름답다고 생각했던 얼굴은 어둠에 잠겨 보이지 않았다. 주위를 유영하는 검은 그림자들은 정반대로 향했다. 그들이 헤엄치는 방향에서 빛이 쏟아지고 있었다. 오로지 나만이 그와 반대로 끌려가는 중이었다. 조금 전까지 서있었던 건물의 잔해, 간판, 신호등 따위가 물속에 잠겨 함께 휘몰아쳤다. 나는 본능처럼 몸을 휘감은 까만 머리카락을 떼어내고 순환의 대열로 헤엄쳤다.
[판타지BL] 판타지물 · 연상연하 · 집착공 · 존댓말공 · 순진수
연재 · 총 35화 · 35화 무료
대 악마 [레이븐]을 대항하기 위해 선택받은 두 명의 주인공들의 성장 이야기
[판타지BL] 일공일수 · 역키잡 · 연하공 · 미인수 · 3인칭시점
연재 · 총 24화 · 24화 무료
[역키잡, 운명, 판타지] 지긋지긋 했다. 마왕의 변덕도, 사건사고를 몰고 다니는 철딱서니 없는 행동도. “반인반마 아기를 제가 키워오겠습니다.” 아젠은 그렇게 반인반마를 키워온다는 핑계를 대고 마계를 떠났다. *** “아젠, 유성이 떨어질때 소원을 빌면 이뤄 진다는거 맞죠?” “그렇습니다.” 마빈이 어둠속에서 손을 휘젖자 푸른 불길이 둘만의 공간을 감쌌다. 하늘에 붕 떠서 잘게 흩어져 낙하는 모양새가 유성이 쏟아지는 것과 같았다. 온 주위가 반짝거리고 눈이 부실 정도로 화려했다. 아름다운 화염의 공간안에 마빈의 달콤한 고백이 울려퍼졌다. “아젠이 절 남자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제 올려다봐야 하는 마빈의 수줍은 미소에 아젠의 눈동자가 잘게 흔들렸다. *아젠_마족_약 900세_171cm 미인수,마족수, 보모수,능력수, 공한정 다정수, 노련수, 통제수, 냉정수, 계략수, 임신수, 마계 기준에서 집착 광수 *마빈_반인반마_20세_188cm 미남공, 먼치킨공, 해맑공, 애절공, 다정공, 사랑꾼공, 능력공, 집착공, 수바라기공, 수말 잘듣공, 수한정 애교공, 수를 위해 살공 *애지중지 키운 아이가 절대적인 힘을 갖고도, 애절한 고백과 애정에 살살 넘어가는 마족의 이야기입니다. -표지(pixabay) -자유연재 / 미계약작 -re202210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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