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오피스 · 로맨틱 · 첫사랑
· 완결 | 총 2화 | 2화 무료
첫사랑 오빠와의 맞선. 그리고 그날, 그와 밤을 보냈다. 다음 날.. 저와의 일을 기억못하는 첫사랑.. "우리 잤냐고.." "아니요.. 아무일도 없었어요..." 술에 취해 여자가 필요했던 건데... 내가 거기 있었던 것 뿐이었다. 그렇게 그 사람만.. 에서 그 사람만 아니면.. 이 되어버렸다. 그후, 입사한 회사 대표로 있는 그와 재회하게 되는데.. 그와 함께 할수록 이상한 영상들이 스쳐지나간다.. 그 기억들이 무섭다.
· [현대로맨스] 로맨틱 · 현대물 · 운명
· 완결 | 총 76화 | 6화 무료
억만장자들의 별장이 즐비한 말리부. 그곳에서 최악의 일이 생겼다. 지연은 과연 그 일을 감당할 수 있을까? 그가 왕 지연 씨! 라고 이름을 불러대는 것 만으로도 경기를 일으킬 것 같은데......
· [로맨스판타지] 가상현실 · 전쟁 · 역하렘
· 완결 | 총 130화 | 20화 무료
세상의 모든 여자들이 잠들었다!! 서기 2055년, 그 일이 있기 전까지 우리는 그야말로 평범한 가족이었다. 부모님은 스마트 주택 대출금을 10년째 갚고 있었으며, 나 왕고라는 VR(가상현실) 배우가 되겠다는 일념 하에 여기저기 오디션을 기웃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일 이후로 모든 것이 달라졌다. 우리 가족은 특별해졌고 나는 이미 세상 사람들의 희망이자 로망이 되어 있었다. 이 모든 것은 거짓말처럼 단 한 순간에 이루어졌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동거물 · 남장 · 후회남 · 외유내강
· 완결 | 총 93화 | 4화 무료
“너, 정체가 뭐야.” 우연히 교통사고가 났던 남자와 다시 만났다! 그것도 쌍둥이 오빠인 척 남장을 하고 가사 도우미로 취직한 그의 집에서. “이름이?” “채유민……입니다.” “나이.” “스물다섯이요.” “키는.” “167센티미터…….” 유주는 눈을 굴리며 겨우 답했다.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고개를 갸웃거리던 그가 단호한 목소리로 내뱉었다. “내 퇴근 시간 전까지만 일하는 게 좋겠어. 그 이후에는 눈에 띄지 말도록.” 그렇게 시작된 까칠한 집주인과의 수상한 동거. “빵 쪼가리 같은 거 먹지 말고, 밥을 먹어.” “내일 점심은 나랑 먹으면 되겠네.” 하지만 눈에 띄지 말라던 시우는 자꾸만 그녀의 일상에 끼어드는데……. 유주는 여자인 걸 들키지 않고 계속 일할 수 있을까? * “내가 이런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무슨 감정인지 도저히 모르겠어.” “…….” “그래서 말인데.” 그가 몸을 반쯤 돌리며 다가왔다. 그러고는 그녀 쪽으로 몸을 조금 기울였다. 당황한 유주의 얼굴에 붉은 기가 돌았다. “확인해 보려고.” “……!” 시우가 손을 들어 조심스레 그녀의 얼굴을 감쌌다. 잘게 떨리는 손이 뺨으로 고스란히 전해졌다. “피하고 싶으면 피해.” 유주의 눈동자가 요동쳤다. 피하라는 말에도 몸이 쉬이 움직이지 않았다. 이내 그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에 내려앉았다.
· [현대로맨스] 전문직 · 현대물 · 성장 · 계약관계,결혼 · 친구→연인
· 완결 | 총 79화 | 3화 무료
앞만 보며 달려온 탓에 연애 한 번 해 본 적 없는 S대 병원 응급 의학 전문의, 윤이영. 어느 날 친구의 권유로 나간 소개팅 장소에서 그녀는 뜻밖의 사람을 만났다. S그룹 지주 회사의 본부장이자 S대 병원 이사장, 그리고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그녀와 남다른 인연이 있었던 동창, 차무열. 무려 13년 만에 마주친 그는 과거의 약속을 이행하라며 이영에게 폭탄 같은 말을 던지는데……. “취소해.” “뭘? 소개팅?” “어.” “말도 안 돼. 이제 약속 시간이 다 됐단 말이야.” “취소하는 게 나을 거야. 나와 결혼해야 하니까.” “누가?” “네가. 네 인생을 걸고 내가 원하는 걸 들어줘야겠어. 나와 결혼하자.” 서른두 살에 맞이한, 결혼이라는 드라마틱한 전환점. 그것은 그녀, 그리고 그의 인생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까? 미리보기 “취소해.” “뭘? 소개팅?” “어.” “말도 안 돼. 이제 약속 시간이 다 됐단 말이야.” 스스로 고개를 갸웃거릴 정도로 자연스럽게 말이 툭툭 튀어 나가고 있었다. 마치 어제 잘 가라고 인사하고 오늘 만난 사람처럼 말이다. 무열이 비꼬듯 입술을 피식거리며 말했다. “취소하는 게 나을 거야. 나와 결혼해야 하니까.” “누가?” 무열이 미간을 찌푸리며 말했다. “네가. 널 만나려고 한 건 그거 때문이야. 네 인생을 걸고 내가 원하는 걸 들어줘야겠어. 나와 결혼하자.” 이영이 그를 빤히 쳐다보았다. 뭐지, 이 상황은? 뜬금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가 있을까? 이영이 그를 진정시키듯 차분한 어조로 말했다. “우리 정말 오랜만에 만났어. 정확하게는 네가 날 본 거겠지만, 재미없는 장난이야.” “장난 아니야. 그동안은 소원 찬스를 쓸 일이 없었는데 이제 달라. 네가 필요해. 약속 지켜.” 너무도 선명한 말에 이영은 그대로 멍해지고 말았다. 어디서부터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 무열이 자리에서 일어나며 덧붙였다. “보다 자세한 것은 한 시간 후에 이야기하자. 여기서 기다려. 세미나 참석하고 올 테니까.” “차무열.” 무열이 그녀의 휴대폰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 남자에게 전화해. 소개팅 취소라고.”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98화 | 5화 무료
“서른둘이잖아, 우리가 사귀기로 한 나이.” 대한민국의 톱 가수이자, 17년을 봐 온 친구. 일명 진짜 너무 편한 남사친, 김도경. ‘서른둘까지 애인 없으면 사귀면 되겠네.’ ‘임지유, 너 진짜 장담해?’ 그가 12년 전, 장난처럼 했던 말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을 줄이야. “미쳤어, 너랑? 하, 말도 안 되는 소리를…….” “10분. 10분 안에 유혹할게.” 도경이 핸드폰을 들어 스톱워치 버튼을 눌렀다. 흠칫 놀라는 지유에게 긴장하지 말라는 듯, 그가 허리를 당겼다. 그리고 지유의 입술을 집어삼켰다. * 10분이 경과되었다는 걸 알리는 알람 소리에 도경의 행동이 일순 멈추었다. 이미 옷은 모두 침대 밑으로 떨어진 상태였다. 복숭아같이 달아오른 지유의 얼굴을 보고, 도경이 만족스럽다는 듯 웃으며 물었다. “애인? 친구? 선택해.” 형제같이 편했던 남사친이 알고 보니 옴므 파탈이었다니. 섹시미 터지는, 짐승 같은 그의 스킨십이 싫지 않았다. 아니, 사실 좋았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65화 | 65화 무료
"별빛이 스러지고 아침이 오면..." 그의 입술이 그녀의 눈꺼풀에 가만히 내려앉았다. "달빛에 녹아 든 그대의 향기가 꿈이 아니었음을 알고..." 그의 속삭임으로 그녀의 귓불이 붉게 물들었다. "내 심장이 그대에게 전하네." 이마를 지나 코 끝을 스친 입술 하나가 또 다른 하나를 베어 물었다. "그대, 나와... 결혼해 주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78화 | 8화 무료
“후회…… 안 할 자신 있어?” “너란 더러운 늪에서 빠져나왔는데, 왜 후회를 하지?” 지금껏 누구에게도 마음 한 자락 줘본 적 없는 남자, 설하준. 그런 그의 마음을 단번에 뒤흔들어버린 여자 윤지서. 그녀에게 남자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빼앗아올 만큼 욕심이 나 그녀를 결국 가졌다. 하지만 그의 지독한 소유욕은 결국 파멸을 부르고야 마는데……. “그 녀석이 얼마나 잘해주었지?” “당신…… 오해하고 있어요. 승민 오빠와 난 그런 사이가 아니란 말이에요. 내 말 들어봐요.” “내 눈으로 직접 확인했어. 처음에는 우연히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너…… 너는 그 녀석과 호텔까지 드나들었어!” “오해예요.” “오해? 길 가는 사람 다 붙잡고 물어봐. 어떤 사람이 그런 상황에서 네 편을 들어줄지. 지금만 해도 그래.” “내…… 내가 다 설명할게요. 설명할 수 있어요.”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54화 | 54화 무료
쪽, 하고 가벼운 소리와 함께 그의 해맑은 미소가 바로 눈앞에 그려지고 있었다. 그녀는 그의 저 웃음을 지나치게 사랑하게 되어버려서, 뺨에 느닷없이 느껴진 그의 입술도, 손을 잡아오는 그의 따스한 체온도, 언제나 그녀를 품어주는 막연한 다정함과 이따금 보게 되는 그의 뒷모습마저도 ‘갖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버렸다. 그는 언제나 그녀의 뒤를 따라다녔다. 그녀가 언제든 뒤를 돌아보면, 환하게 웃어줄 수 있도록. 꼭 안아줄 수 있도록. 상처 받는 게 두려워 사람을 상대하려 하지 않는 은둔형 소설가 은 송이, 그녀의 인생에 로맨스를 그려넣는 발칙한 연하남이 찾아왔다! '힘들 때, 지칠 때, 두근대고 싶을 때, 언제든지 날 찾아요.' 언제나 쓰던 '소설'이 아닌, 그녀에게 다가온 달콤한 이야기! 따라다니는 남자 리메이크 버젼 입니다!
· [현대로맨스] 드라마 · 소유욕,독점욕 · 무심남 · 나쁜남자 · 개정판
· 완결 | 총 130화 | 13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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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로맨스] 일상 · 로맨틱 · 현대물
· 완결 | 총 77화 | 8화 무료
‘르 벨랑 빌딩에는 악마들이 산다’ 인간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 악마와, 유일하게 악마를 볼 수 있는 여자의 판타지 로맨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20화 | 10화 무료
니스에서 만난 두 사람. 그리고 1년이 지나 다시 만났다. 월광을 배경으로 한 보스 독고진후와 그의 여인 태영의 운명적 사랑.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음모.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첫사랑
· 완결 | 총 128화 | 23화 무료
야한 토끼들의 휴일 시리즈 2: 하경의 이야기 사채업자의 딸, 사생아란 이유만으로 두 번씩이나 자살기도를 했지만 실패하면서 누구보다 강하고 밝은 여자의 삶을 선택한 하경. 그런 하경이 어린 날부터 친구였던 석준은 마냥 사랑스럽지만 하경의 뒤에는 무시무시한 보디가드 오빠들이 셋이나 있는데…….
· [로맨스판타지] 중세물 · 판타지 · 운명
· 완결 | 총 52화 | 4화 무료
나를 원해요?
농익은 과일의 탐스럽고 달큰한 유혹을 흘리는 붉은 입술. 그 빨갛고 도톰한 입술은, 금단의 열매처럼 도무지 뿌리칠 수 없는 아찔한 유혹이었다.
나를 원한다면, 드리지요.
탐스럽게 부푼 입술이, 놀랍도록 야릇한 미소를 흘리며 말했다.달빛이, 그 미혹의 향기로 어둠 속 악마를 유혹한다.
악마가 웃는다. 얼어붙은 심장을 흔드는 입술에 손을 뻗어, 탐스러운 과일을 베어물듯 도톰한 입술을 삼킨다.
이것은 악마와의 거래.
그녀의 입술은 뜻하지 않는 길로, 악마를 유혹했다. 메일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연재 | 총 45화 | 45화 무료
대학 선배이자 직장 상사이고 오랜 짝사랑의 대상인 그 남자가 약혼했다. 어쩔 수 없이 마음을 접게 된 그 여자. 그러나 약혼식날 찾아온 그 남자, 뜻밖의 말을 한다. 결혼전까지 나와 연애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은 여자에게 도저히 물리칠 수 없는 치명적 유혹이었다! 여자는 그 말에 끌려가는데..... 기한이 정해진 연애, 그 끝은 어떻게 될까. 에덴의 연인 다시 시작합니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01화 | 101화 무료
세상을 비관한 27살의 홍 란. 죽음으로써 그 고리를 끊으려 했던 그녀의 앞에 대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연재 | 총 52화 | 52화 무료
만나서 데이트 하는 것 보다 tv로 보는게 더 익숙해 진 내 남자. 너무 많이 달라진 우리 둘은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단 걸 알았다. 그래서 나는 방금 그와 헤어졌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47화 | 10화 무료
그럼 이제 제가 묻죠. 마음이 종잇장처럼 가볍다는데, 왜 내 감정은 움직이지 않는 겁니까. 왜 신민혜씨 페이지에 멈춰 서서 넘길 수도, 덮을 수도 없는 겁니까?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64화 | 12화 무료
내가 당신 이만한 거시기를 이렇게, 이렇게 열나게 조물거려서. 이만하게 키워 준다고 뻥치면 당신 기분이 어떨 것 같아.” 비유가 참. 고구마를 내려 보는 수현의 눈이 가늘어졌다. 만져서 키워 준다. 그게 또 그러네. 뭔가 야릇해. 수현의 눈에 묘한 웃음기가 떠올랐다. 평범한 여자라면 저렇게 대놓고 남자 앞에서 고구마를 빗대 남자의 거기를 논하지는 못할 텐데. 역시 윤은은 난놈이었다. “좋아.” “뭐요?” “좋다고, 난.” “헐. 누가 좋냐고 물었어요? 내 말뜻은 그게 아니잖아요. 이만한 걸 이만하게 만든다니까? 이게 말이 돼?” “뻥 아니야. 말 돼. 충분히 가능해.” 안드로메다가 고향인 보이시한 그녀 윤은. 강남 일대를 주름잡는 클럽의 메카, 메사의 대표이사 수현. 자기중심적 사고, 까칠한 성격, 제 잘난 맛에 사는 그의 눈에 쥐톨만 한 녀석이 들어왔다. 솔직 야한 그들의 유쾌한 19금 토크~ 지금 찾아갑니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80화 | 10화 무료
겉모습은 자유분방해 보여도 몸도 마음도 순결한 남자 류. 그의 직업은 내과 의사. 류가 겨우 찾아낸 인생의 동반자인 그녀는 3학년이었다. 당연 그는 대학교 3학년으로 받아들였지만 그건 그의 착각. 그녀는 이제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것이다. 절망. 고독과 벗 삼으며 겨우 겨우 찾아낸 자신의 동반자가 이런 어린 아이라니.. 그의 고뇌…그리고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그의 슬픔. 그러나, 그녀가 대학에 합격한 후에 그는 그녀 인생에 다시 나타나기 시작한다. 도저히 포기할 수가 없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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