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캠퍼스 · 로맨틱 · 첫사랑
· 완결 | 총 69화 | 5화 무료
친구의 협박에 어쩔수 없는 소개팅 자리에 앉게된 주경. 그녀에게 눈부시게 빛나는 외모를 가진 남자가 나타난다. 그런 눈부신 외모를 가진 남자는 한 시간 가까이 침묵을 지키다 다짜고짜 “너 나 몰라?” “너 나 모르냐고?” “오늘 저와 소개팅... 아니 이게 지금 소개팅이라고 쳐야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명목이 소개팅이었으니 소개팅 하고 있는 윤준우씨!” “그건 내 이름이고, 다른 건 없어?” 그녀의 머리는 혼란속으로 빠지고 만다.
· [클래식판타지] 중세물 · 성장
· 완결 | 총 662화 | 662화 무료
에프람 제국사 1권. 왕위계승 다툼에서 밀려나 쫓겨나듯 궁을 빠져나온 비운의 왕자 카이젤. 언젠가 힘을 길러 반드시 돌아오겠다는 결심을 한 카이젤은 세계에 흩어져 있다는 7곳의 성지를 순례하는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 [현대로맨스] 잔잔물 · 현대물 · 친구→연인
· 완결 | 총 50화 | 10화 무료
초등학교 부터 시작하여 지긋지긋하게 얽히는 그와의 사이는 나리에게 늘 최악이었다. 그만 좀 떨어지게 해주세요 하늘에 빌고 빌어도 늘 그와 같은 학교, 같은 반이었다. 이게 대체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이제 송시우 라는 이름만 들어도 절로 몸서리를 칠 정도였다. "넌 내가 싫냐?" 그럼 좋겠냐? 나리는 속으로 악에 바치듯 질렀다. 대체 넌 왜 이렇게 나랑 매일 꼬이는건데. "말해봐. 싫냐고." "그걸 왜 묻는건데." "중요하니까." "왜 중요한데?" 시우가 멈칫 하더니 책걸상에 걸터 앉아 나리의 눈을 바라보았다. 째깍, 째깍. 교실 안에 있는 시계만이 그들 사이를 맴돌았다. 나리는 그가 왜 이러는지 영문을 몰라 미간을 좁혔다. "너는 나랑 무슨 사이라고 생각하냐?" "친구 사이..?" 웬수사이라고 하려다가 참았다. "웃기고 자빠졌네. 난 너랑 친구 하기 싫어." "그, 그럼 뭐하고 싶은데." 시우가 가만히 그녀를 바라보았다. 작은 파장을 일으키듯 낮은 중저음의 목소리가 교실 안을 울렸다. "사귀자." 그 말이 나리의 귀를 후벼파는 순간, 가슴이 쿵 하고 떨어졌다. 그들은 한참동안 서로를 바라보았다.
· [현대로맨스] 오피스 · 에로틱 · 로맨틱 · 현대물
· 완결 | 총 80화 | 80화 무료
5년동안 사귀었던 연인에게 헤어짐을 알리고 떠난 여행뒤에 다시 돌아왔다. 너무 달라진 승희때문에 질투에 눈이 뒤집힌 옛 애인과 그녀에게 대시하는 남자들.... 회사 사장 마저 승희에게 고백을 해왔다. 입사 첫날 부터 지켜봐온 그녀을 2년동안 지켜보다가 자신의 여자로 만들기로 작정한 사장은 승희에게는 매우 위험한 남자로 다가오고 있었다
· [현대로맨스] 순애보 · 연예계 · 재회물 · 직진남 · 순정녀
· 연재 | 총 33화 | 5화 무료
톱스타인 그의 사랑을 받은 대가는 혹독했다. 지독한 이별에 그녀는 무너져 내렸다. 그를 가슴에서 비워 내려 애쓴 시간 2년은 길었다. 아픈 시간이 애석하게도 그와 다시 재회해버렸다. “속는 척해주니까. 진짜 속는 것 같았어? 네가 그럴듯하게 거짓말한 것 같았어?” “이것 놔.” “우리 여기서 만났어. 그것도 2년 만에. 이제 그만 너도 인정해. 우리 운명이야.” 그녀를 벽으로 몰아세웠다. 조금만 더 다가가면 붉은 입술이 닿을 정도로 가까이 다가갔다. 유원이 고개를 살짝 올렸다. 그의 짙은 눈 안에 제 작은 인영이 비춰 보였다. 뜨거운 숨결이 저를 삼킬 것만 같았다.
· [현대로맨스] 드라마 · 로맨틱 · 현대물 · 성장 · 운명
· 연재 | 총 123화 | 123화 무료
“20년도 참았는데 그깟 2년 하나 못 참겠습니까. 그토록 원하시는 결혼, 해드리죠.” “하겠어요. 그 결혼이 세우 그룹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면.” ‘기대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아버지께서 잡아온 그 귀한 제물이, 제 발아래서 어떻게 짓밟힐지.’ ‘견딜 거예요. 회사가 다시 일어설 때까지, 테라가(家)의 며느리로 살겠어요.’ 그룹을 위해 스스로 제물이 되기를 결심하는 서우. 그런 그녀를 처참히 짓밟아주겠노라 다짐하는 윤준. 이렇게 두 사람의 정략결혼이 성사되었다.
· [클래식판타지] 퓨전
· 완결 | 총 1,316화 | 25화 무료
빛의 속도로 질주하는 초신성의 폭발! 인간의 몸으로 무한을 꿈꾸다! 포대기에 싸인 채 마구간에 버려진 아이 시로네 독학으로 글을 떼고 책이라면 죽고 못 살지만 그는 천민 중의 천민인 사냥꾼의 자식 그러나 천재는 뭘 해도 천재! 두세 번의 도끼질로 나무를 쓰러트리는 전설의 기술을 성공시킨 대가로 아버지를 따라 도시로 나가 마법을 만나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직진남 · 걸크러시
· 완결 | 총 83화 | 4화 무료
열정적인 피아니스트 윤국, 그리고 냉철한 경호원 서여름. 첫눈에 반해 뜨겁게 사랑했지만 꼭 그만큼 치열하게 다투고 헤어졌다. 그리고 몇 달 후, 국이 여름 앞에 다시 나타난다. “우리, 어떻게 알던 사이죠?” 모종의 사건에 휘말린 듯한 남자를 어쩌다 구해줬을 뿐인데, 기억상실 구남친과의 재회가 될 줄이야! “나는 기억을 잃었어도 너만 좋아할 수밖에 없는 사람인 것 같은데.” 청순하면서 섹시한 얼굴, 지독하게 얽히고픈 야한 손과 치명적인 플레이, 심지어 저를 설레게 하던 습관들까지 그대로인 이 남자와의 아찔한 동거. 그 끝은 두 번째 이별일까, 아니면 다시 시작될 첫사랑일까?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사내연애
· 완결 | 총 72화 | 3화 무료
“부사장님…… 저랑 잘래요?” “……두 번 말 안 해. 난 윤 비서 책임 안 져.” “저야말로, 부 사장님 책임 못 집니다.” 이헌과의 하룻밤만을 바랐던 재희는 점점 더 그를 원하게 되었다. 부사장과 비서, 책임을 무시한 불순한 관계임에도. 그날로부터 그와 함께한 지 2년. 재희는 이젠 떠나야 할 때임을 직감했다. “시작은 네가 했을지 몰라도, 끝은 내가 내.” 그러나 조금씩 이별을 준비하는 그녀를 향해 차갑기만 하던 이헌의 눈동자가 열기를 뿜었다. 뜨거운 열기에 재희의 가슴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말았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달달물 · 로맨틱 · 일상
· 완결 | 총 77화 | 5화 무료
서연은 애인 지훈의 외도에 바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보낸다. 그가 오빠의 친구, 차재현이란 걸 알고 서연은 당황하는데 하필 그때 오빠의 빚이 터지면서 궁지에 몰린다. “이러면 안 된다는 거 아는데…… 도와주세요. 제발.” “걱정하지 마. 네 부탁이라면 뭐든 다 들어줄 테니.” 서연을 아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이 남자의 친절에 목적이 있을까? 한편 지훈은 서연이 재현과 있는 모습에 격한 질투를 느끼는데…… “같잖은 호의로 서연이 갖고 놀지 마.” “양다리도 저지르기에 머리가 좀 돌아가는 놈인가 했더니.” “뭐?” “너에게 이럴 자격은 이미 없어.” 차갑고 음산한 목소리. 지훈의 본능이 뒷걸음치며 말했다. “이제 내 거야.” 이놈은 미쳤다고.
· [현대로맨스] 순애보 · 현대물 · 신파 · 삼각관계
· 완결 | 총 87화 | 5화 무료
“이혼 조건으로 그 여자하고 결혼 못 해. 임신해서 아이 갖는 일도 안 돼.” 온갖 헌신을 다해 사랑했지만, 결국 버림받았다. 마지막 남은 자존심으로 위자료 십 원을 받고 이혼한 현수. 그렇게 암흑과도 같은 시간 속에서 고통받던 그때, 현수는 학창 시절 친하게 지냈던 선배 동욱과 우연히 재회한다. “그 남자는 나를 울게 하는데…… 선배는 항상 웃게 해요.” 사랑은 맹목이지만 서로를 향한 ‘헌신’과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걸, 그를 만난 후에야 알았다. 하지만 뒤늦게 그녀에 대한 사랑을 깨달은 전남편 지헌의 집착이 그들의 사랑을 위태롭게 하는데! <이혼의 조건>! 그 어긋난 사랑이 다시 시작됩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44화 | 8화 무료
깡패 같은 본 모습을 숨긴 채 회사에선 완벽한 커리어우먼으로 지내는 '혜련'. 그런 그녀의 정체를 아는 '건혁'과 같은 회사에서 일하게 되는데... '혜련'과 '건혁'의 발랄하고 유쾌한 사랑이야기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201화 | 30화 무료
강한 자존심에 드센 고집과 호승지심은 필수, 욱하는 성질에 가벼운 욕설은 애교로 갖춘 해르나의 공주 가웬. 그녀가 만만치 않은 그를 만났다. “쿡! 무슨 걱정이 그리 많지?” “이 손 당장 치워! 그리고 나한테서 떨어져!!” “싫다면?”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대던 나는 더 이상 말을 할 수 없었다. 내 입술을 이 미친 로이가 덮어버렸다. '정말 시끄럽군.' 하면서. 이 개자식이!! 말캉하고 따뜻한 입술이 내 입술을 완벽하게 머금고서 묵직하게 누르며 빨아대기 시작한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31화 | 5화 무료
가질 수 없다는 사실에 또 한 번 욕심이 난다. 가지고 싶다. 탐이 난다. 그를 사랑하는 걸까? 무딘 남자 / 한운그룹 이사 강이헌 독한 여자 / M그룹 둘째 신지현 위태로운 남자 / 김동하 맑은 여자 / 박기환 국회의원 손녀 박가영 위태롭기만한 치명적이며 매력적인 남녀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49화 | 30화 무료
나이 28세. 긴 생머리와 글래머러스한 몸매. 무난한 성격. 객관적으로 따져 딱히 모자랄 것 없다고 자부하는 나 지수아에게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사랑할 남자! 미스터리한 변태서부터 중2병에 걸린 허세소년과, 과거 짝사랑에 이르기까지 주변에서 접근하는 남자들은 하나같이 어딘가 수상하기 짝이 없다. 난 그저 남들처럼 평범한 연애를 원할 뿐이라고! 이런 나의 푸념을 들어주는 건 남매처럼 자란 죽마고우 우진이 뿐이다. 오늘도 무료함에 몸부림치며 사랑을 꿈꾸는 나. 진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70화 | 8화 무료
“내가 당신의 그늘이 될게. 바람이 불면 막아주고, 뜨거운 해를 피해 쉴 수 있는 그늘이 되고, 차가운 비를 피할 수 있는 방패가 될게.” “태오 씨.”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큰 우산이 되고 양산이 되어서 언제든 당신을 지켜줄게. 허락해줄래?” “……네. 허락해요. 당신만을 내 인생의 유일한 빛이자 그늘이 될 수 있는 사람으로 인정할게요.”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27화 | 7화 무료
아주 제대로 미친놈을 만났다. 그것도 더럽게 잘생기고 섹시한 미친놈을. 나랑 내기를 하자고? 좋아! 못할 거 없지. 다크엔젤 보컬 강준과 학과 톱 유랑의 위험하고 아찔한 게임이 시작된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연재 | 총 37화 | 37화 무료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둘도 없는 기회. 그는 그 기회를 잡았다. 그리고 인생을 건 거래가 시작 되었다. 어느날 갑자기 알게 된 진실. 그녀는 할아버지를 용서 할수 없었다. 그리고 그녀의 치열 한 싸움이 시작 되었다. 자신의 인생을 건 그와 그녀와의 치열한 한판 승부. 잡힐 것인가. 잡을 것인가. 서로를 향한 불꽃 튀는 전쟁이 지금 시작 된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42화 | 20화 무료
일 밖에 모르는 워커홀릭 남자가 자신이 쌓아올린 모든 걸 지키기 위해 뒷탈없는 신부감을 고른다. 최적의 조건을 갖춘 세상에 오로지 혼자인 여자를 만나게 되고 이 둘은 합의하에 정략결혼을 하기로 한다. 연애는 글로 배운게 전부인 여자 윤설과 일밖에 모르는 까칠남 레이먼이 함께 지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달달한 로맨스이야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연재 | 총 50화 | 12화 무료
“우리, 결혼하자.” ‘7남매 시리즈’ 중 둘째 승열의 이야기. 공부만 하느라 서른두 살인데도 아직 동정인 승열은 어느날 밤, 동료 검사인 찬희와 사고를 치게 된다. 책임을 지기 위해 찬희에게 결혼하자고 제안하지만 거절당하고, 일단 3개월간 사귀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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