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현대물 · 비밀연애 · 사내연애 · 오해
· 완결 | 총 79화 | 3화 무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첫 출근을 하게 된 윤해수. 그런데 가방 안에 있어야 할 사원증이 보이지 않는다?! 불안한 마음에 다급히 찾다가 쥐고 있던 스카프를 놓치게 되고, 우연히 누군가가 그걸 대신 주워 주는데. "너...... 나 몰라?" 낯선 남자의 입에서 나온 구닥다리 멘트. 해수는 당연히 지나가는 미친놈이겠거니 생각하며 변태 취급했다. 그가 도원 백화점의 부회장이자 그녀의 상사이기도 한 도원태일 줄은 꿈에도 모른 채. ‘미쳤어, 윤혜수. 네가 출근 첫날부터 제대로 사고를 쳤어.’ 이후 원태는 해수의 실수를 너그럽게 넘어가 주는 법이 없고, 눈도 잘 마주치지 않으며 유독 까칠하게 굴기 시작하는데...... 우여곡절이 예상되는 오피스 라이프,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상사를 맞이하게 된 그녀의 운명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 *** 무엇보다 그가 제게 호감을 가질 이유가 없었다. 그와 저 사이엔 그 어떤 연결고리도 없었다. “아아, 이러면 내가 또 삐딱해지는데.” 원태의 잇새로 탄식이 흐른다. “윤혜수 주임.” 원태가 혜수 앞으로 한 걸음 내디뎠다. 엘리베이터 안이라 어디 도망갈 곳도 없었던 혜수는 꼼짝없이 원태의 사정거리 안에서 먹잇감 신세가 되어야 했다. 원태는 천천히 상체를 숙여 혜수의 귓가로 얼굴을 내렸다. 그런 후 조곤조곤, 속삭이듯 말했다. “부담된다면 부담이 됐다, 거기서 끝내요. 싫지 않았다는 말은 하지 말고.” 뜨거운 숨소리가 귓불 위를 타고 흘렀다. 화상을 입은 듯 귀가 빨갛게 이는 건 한순간이었다. “그런 식으로 여지를 주면 내가 더 하고 싶어지잖아.”
· [현대판타지] 신화물 · 액션물 · 가상현실 · 퓨전 · 성장
· 연재 | 총 688화 | 19화 무료
요삼 월드, 그 네 번째 이야기 봉인되었던 신화와 전설이 다시 현실로 돌아왔다. 모든 신(神)과 용(龍)이 해방되고, 마(魔)와 귀(鬼)가 다시 들어온 세계. 인간의 각성. 영웅의 등장. 새로운 신화시대가 열렸다. 이 이야기는 새로운 신화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 영웅들의 전쟁과 사랑에 대한 서사(序詞)다, 혹은 새로운 신화일지도.
· [게임판타지] 현대물 · 동양풍 · 하드코어 · 이야기중심 · 좀비
· 연재 | 총 97화 | 97화 무료
결말까지 책임지겠습니다.
· [퓨전] 고전물 · 실존역사물 · 시대물 · 비장
· 신작 | 총 268화 | 25화 무료
누구나 세상 사람들은 "만약에 과거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을 생각하고는 합니다. 그리고 우리 한국인들은 간혹가다 "만일 고구려가 지금까지 존재했다면?" 혹은 "만일 백제가 지금까지 존재했다면?" 이런 생각을 하고는 하지요. 제가 연재하는 이 작품은 그러한 IF를 주제로 하는 작품입니다.
· [현대로맨스] 사건물 · 드라마 · 운명 · 재회물
· 연재 | 총 7화 | 7화 무료
제인(제이), 나현준, 요원A
· [현대판타지] 드라마 · 시스템 · 일상 · 초월적존재 · 각성자
· 연재 | 총 116화 | 116화 무료
수십 년에 걸친 자본의 마감질은 게이트로부터의 위협조차 매끄러운 상품으로 만든다. 가족을 잃고 홀로 살아남아 헌터로서 칼을 갈아왔지만, 자신도 그 마감질에 무뎌지는 것을 참지 못한 남자가 있었다. 무기를 내려놓고, 할 수 있는 가장 평범한 일자리를 전전하며 식어버린 어느 날, “너는 진짜 평범한 게 뭔지 몰라.” 평범과 가장 동떨어진 미지가 찾아와 평범을 말했다. 유쾌하고 기괴하며 차원을 넘나드는 모험, 그 막바지에 남자는 물을 수밖에 없었다. “당신에게 평범이란 건 뭐예요?” “나한테 평범은…….” 미지는, 미지 나름의 해답을 주장했다. 주인공이 헌터를 때려치우려 하자 어딜 도망가냐며 인물, 사건, 배경이 삼위일체로 뇌절하는 이야기. 헌터, 몇 절까지 해봤니? #헌터 #게이트 #드라마 #밈 #뇌절
· [로맨스판타지] 판타지 · 환생 · 오래된연인 · 냉정남 · 상처녀
· 신작 | 총 4화 | 4화 무료
전생을 기억한다는 이유 하나로 버려진 첨탑에 갇혀서 자란 루멘의 황녀 이아. 그런 그녀의 세상은 갑작스레 한 남자로 인해 바뀌었다. 멸망해버린 자신의 나라에서 영원한 겨울의 제국 하이에텔로 끌려오게 됐고 하이에텔의 젊은 황제는 이아를 향해 차갑게 말했다. “1년 안에 날 사랑하도록 해.” 나는 이 황제를 사랑할 수 있을까? 일러스트 : ⓒ H2O님
· [무협]
· 연재 | 총 82화 | 82화 무료
중원의 무림비급의 저장소인 천무고와 정파 최고수 이환이 판타지세계로 차원이동하며 판타지세계의 마법무림시대가 시작된다. 1부- 판타지무림(혼돈의 시대) 2부 판타지 무림 (초살상병기의 등장) 3부 판타지무림(초살상병기의 시대) 4부 판타지무림(마도공학시대) 5부 판타지무림(인간과 드래곤의 전쟁) 6부 판타지무림(초인,s) 중 첫 주인공의 이야기 투신전기편 입니다
· [퓨전] 비장 · 먼치킨
· 신작 | 총 199화 | 24화 무료
나는 죽었다. [부활 횟수가 1회 소모됩니다.] [남은 부활 횟수 : 98] …근데 왜 자꾸 되살아나는거냐?
· [현대판타지] 시스템 · 게임 · 각성자
· 신작 | 총 217화 | 25화 무료
[본격 리얼리티 노가다 현대판타지 소설] 공사판 노가다 인생 한재구. 그의 인생 레벨업이 시작된다!
· [현대판타지] 전문직 · 회귀,타임슬립 · 복수
· 신작 | 총 191화 | 26화 무료
뒤처리 인생 윤수혁, 두 번째는 다르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힐링물 · 오피스 · 무심남 · 다정녀
· 신작 | 총 77화 | 3화 무료
세상엔 무섭고 짜증 나는 것들이 너무 많다. 검은 곰팡이, 세균, 꼴 보기 싫은 인간들 그리고 하얗게 눈이 덮인 화이트 크리스마스. 결벽증에 약간의 강박과 짜증은 덤이지만 그래도 약은 먹지 않는다. 끔찍한 화학 작용으로 나를 잃느니, 그냥 짜증 많고 제멋대로인 마태오로서 살기로 결심했으니까. 그런데 인간 피톤치드를 만났다. 은소담과 함께면 괜찮아질 수 있을까? 어느 날부터 집 안에 굴러다니기 시작한 병든 똥개 새끼를 만질 수 있는 날이 과연 올까? 세상에 무서운 게 너무 많은 겁쟁이. 세상 까탈스럽고 제멋대로인 마태오는 한 마디로 지랄 염병에 걸린 남자다. 그런 주제에 콧대는 한없이 높아 잘난 척이 특기이고 거드름은 덤이다. 그런데도 이 남자가 사랑스러운 건 뭘까?
· [무협]
· 신작 | 총 250화 | 20화 무료
훗날 천하 마인들이 말하길, ""차라리 천마대제와 논할지언정 그와는 감히 무공을 논하지 마라! 아니 애초에 그와는 마주치지도 말라!"" 하며 벌벌 떨었다. 반면, 정도 무림인들은 그를 두고 이렇게 평했다. ""쳐 죽일 놈이지!"" 그러면서 이를 갈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순수한 마기를 통해 도를 이루는 무공, 건곤암혼경. 무당의 잊힌 이름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니……. 태극마선. 그의 이름이 곧 전설이며 신화다!
· [로맨스판타지] 차원이동 · 천재 · 회귀,타임슬립 · 삼각관계 · 라이벌,열등감
· 연재 | 총 23화 | 23화 무료
[타임슬립 로판 미니시리즈 3편 모음집] <1>아이언 게이트 (Iron Gate) "그 남자의 과거를 뺏고 싶다!" 해서는 안 될 사랑 앞에서 불나방처럼 무모해진 여자. 그 무모함을 꿈같은 기회로 바꿔준 남사친의 도움으로 시간을 거슬러 사랑을 쟁취할 기회를 잡은 여자. 그렇게 두 남자와 엮인 한 여자의 러브 어드벤처의 끝은 어찌 될 것인가. <2>그래도 너 (Still, you) "한국말 잘하는 홍콩 남자가 왜 내 앞에?!" 사랑이 사치라 느껴질 만큼 팍팍한 세상 속에서 놓치고 싶지 않은 특별한 사랑이 찾아온다면, 하지만 장애물 때문에 곧 포기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그런 상황을 맞이한 남녀의 국경과 시공간을 초월한 달콤 쌉쌀 판타지 로맨스. <3>옥상 커넥션 "짝사랑과 똑같이 생긴 남자가 옥상에!" 사람이 가진 다양한 상처 중에서도 사랑으로 인한 상처는 한 사람을 무너지게 할 정도로 쓰라린 아픔을 준다. 그랬지만 사람은 새롭게 찾아온 사랑 앞에 죽도록 입안이 썼던 기억을 지운 채 다시 달콤한 순간을 받아들인다. 그렇게 실연의 상처로 힘들어하던 두 남녀가 옥상이란 공간에서 만나 티격태격 새로운 사랑을 키워나가는 판타지 로맨스. #현판#고양이#운명#짝사랑#삼각관계#짝사랑남#다정남#직 진남#백수#유부남#경찰 #반전#사랑#미래#과거#타임슬립#미스터리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비서물 · 사내연애 · 후회남 · 상처녀
· 연재 | 총 40화 | 40화 무료
로열건설 사장실 여비서 한서인. 그녀는 일에 있어서만은 완벽하지만 사생활에는 허당미가 가득하다. 가족이란 굴레에 갇혀 늘 손해만 보던 그녀는 개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에 단 한순간의 일탈을 꿈꾼다. "단 하룻밤이면 됩니다." 늘 바라만 보며 1년 동안 짝사랑해온 로열건설 사장 최윤헌에게 하룻밤을 제의하는 서인. 윤헌은 서인을 거절하지 않는다. 두 사람은 뜨겁게 하룻밤을 보내는데 단 하루로 끌날거라 믿었던 두 사람의 관계는 서인의 삶을 조금씩 뒤흔드는데. 나와 섹스파트너 어때? 사장 윤헌의 제의에 서인은 갈등하면서도 끝내 그 제안을 거절한다. 몸만 나누는 관계는 싫다. 서인은 더 많은 걸 원한다. 최윤헌의 전부를.... (작가메일:sweetmi1217@naver.com)
· [현대로맨스]
· 신작 | 총 2화 | 2화 무료
상상만 하던, 그런 남자를 보게 되면서 의도치 않게 그려지는 그런, 알 수 없는 로맨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계약관계,결혼 · 선결혼후연애 · 재벌남
· 신작 | 총 121화 | 5화 무료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하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한정우. 돌연 한국행을 선언하여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그가 귀국 비행기 안에서 원인불명의 쇼크로 쓰러진다. “의사입니다. 비키세요.” 날뛰는 정우를 단숨에 제압한 여자는 번개처럼 응급 처치를 한 뒤 유유히 사라졌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그녀를 다시 만났다. 여자의 이름은 서희원. 새로 이적한 팀의 팀 닥터란다. “앞으로 내 몸엔 손도 못 댄다고 생각하는 게 좋을 거예요.” “한정우 선수는 절 여자로 생각하나요?” “그럼 여자지, 남잡니까?” “의사는 여자가 아니에요.” “그렇게 백날 얘기해 봐요, 내가 듣나.” 그런데…. 언제부턴가 이 여자만 보면 심장이 제멋대로 반응하기 시작했다. “당신과 함께 있으면 늘 이 모양이에요. 심장이 너무 뛰어서 미친놈처럼 길거리를 내달리고 싶은 그런 마음이라구요.” “더 안 바랄 테니까…. 밀어내지만 말아 줘요.” 불보다 뜨거운 그의 심장이 그녀의 얼어 붙은 심장을 녹인다.
· [로맨스판타지] 판타지 · 성장 · 키잡 · · 재회물
· 완결 | 총 129화 | 7화 무료
노예의 낙인이 찍힌 채 귀족가의 매 맞는 아이로 살아가던 소녀, 아즈릴. 힘겹게 이어지던 그녀의 삶 속에 하얀 남자가 들어왔다. “왜 이렇게 살고 있는 겁니까?” “저를 아시나요?” 잃어버린 3년의 기억 속에서 그녀에게 이름을 지어 준, 지평선의 마법사. 레마 레쉬트. 친절하지만 뭔가 결여된 듯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행복해진 만큼, 그녀도 그를 행복하게 해 주고 싶어졌다. “저와 가까워질수록 당신은 불행해질 겁니다.” “불행해지지 않을게요, 레마. 그러니 제게 마법을 가르쳐 주세요.” 어떤 끝을 맞이할지는 알 수 없지만 아즈릴은 레마의 진실을, 그리고 진심을 알기 위해 기꺼이 그와 함께하기로 한다. 행복한 동화 같은 결말을 위해서.
· [판타지 BL] 개그물 · 잔잔물 · 판타지 · 운명 · 명랑수
· 연재 | 총 157화 | 4화 무료
“수신님. 제가 돈을 아주 많이 벌수 있게 해주세요.” 모든 수인들이 수신의 축복을 받는 성년식. 두손을 모아 모든 진심을 다해 간절히 빌었다. 그리고 신이 답했다. 그런데 아무래도 신이 단단히 잘못 답한 것 같다. - 아이야. 너에게 ‘다산(多産)의 축복’을 주마. 그 날부터 인생은 꼬일만큼 꼬였다. 하지만 잘못쓴 계약서로 들어간 곳이 하필이면 무섭기로 소문난 뱀소굴일 줄이야. `근무의 시작일은 그리 멀지 않아. 오늘, 지금, 바로.` 뱀 소굴에서 살아남기 위한 햄스터의 꿈틀이 시작된다. #수인물 #햄스터수 #뱀공 #미인공 #능력공 #임신수 #연약수 #순진수
· [현대로맨스] 권선징악 · 회귀,타임슬립 · 계략남 · 외유내강 · 상처녀
· 신작 | 총 160화 | 4화 무료
“당신을 한종인 씨 살인 사건 용의자로 체포합니다.” 그저 할아버지를 뵈러 갔을 뿐인데, 대체 왜? 그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남편과 사촌 동생의 불륜 사실까지 알게 된 서희. “이제부터는 내가 좀 가져 보려고. 언니 몫까지 전부 다.” 모든 게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며 눈이 감기는 순간…… 10년 전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다시 깨어난 서희의 눈앞에 보이는 것은 대학 강의실 풍경. 가증스럽게 말을 거는 사촌 동생을 보며 서희는 결심한다. ‘원하는 대로 하게 두지 않을 거야.’ 전과 다른 인생을 살기로. 그러기 위해선 전남편부터 삭제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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