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동거물 · 재벌남 · 직진남 · 능력녀 · 상처녀
·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셀럽인 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만난 남자와 술에 취해 지독하게 몸을 섞고 말았다. "하? 여기서 다 보네? 정 비서." "...사, 상무님?!?" 입사 후 일주일 뒤 다시 만나게 된 자리, 예나는 까무러치게 놀랐다. 그와 몸을 섞은 남자가, 새로 입사한 회사의 상사 권해준 상무였던 것이 다시금 떠오른 탓이었다. 창피함에 몸부림치며 함께 지내온 나날을 실감하던 찰나, 무슨 이유 때문인지 그가 정신나간 제안을 하는데.... "이왕 이렇게 된 거, 같이 살죠." "네? 미치셨어요?" 그렇게 얼떨결에 시작된 기묘한 동거. 그러나 둘의 관계는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같이 사는 김에 그냥 사귈까? 나 이제 너 없으면 안 될 것 같은데." 한술 더 뜬 그가 예나의 마음을 훅 파고드는데.... 늘 삐걱대기만 했던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 본 작품은 오피스 로코물 입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표지는 무미님 (@moomee0214)께서 그려주셨습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첫사랑 · 사내연애 · 오해 · 소유욕,독점욕
· 신작 | 총 80화 | 3화 무료
"대학을 졸업한 지 얼마 안 된 지원은 그토록 입사를 희망했던 해반 건설에 입사하게 되었다. 자신을 위해 희생한 엄마의 행복을 위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다짐으로 회사에 들 어선 순간 “정말 오랜만이네. 반가워.” 다시는 만날 일이 없다고 생각한 도현을 마주치게 된다. “이런 데서 너를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은 몰랐어.” 18살에 처음 과외선생님으로 만난 도현을, 자신을 거절해버린 첫사랑을 회사, 그것도 자신의 직장 상사로 다시 만날 거라고 생각도 하지 못했던 지원은 잠시 당황한다. 하지만, 과거의 자신과는 달리 도현은 이제 자신의 직장 상사 그 이상 무엇도 아니었 다. 이내 마음을 다잡고 부하 직원으로서 선을 그으며 행동했다. “이제 저는 예전의 제가 아니라서요. 철없던 그때처럼, 제 감정에 못 이겨 부장님을 귀 찮게 하거나 그러지 않을 거란 얘기입니다.” 하지만 도현은 지원에 성숙하고 어른스럽게 변한 모습에 남다른 감정을 품게 되고, 그 녀가 자신을 좋아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녀와 잘되고자 하는 희망을 품는다. 이미 지원의 마음은 굳게 닫혀 있었다. 6년 전 자신의 감정에 솔직했던 강지원은 없어 진 지 오래다. 하지만 자꾸만 도현을 자극한 달라진 지원의 모습에 도현은 소유욕과 정복심을 들끓게 했고, 공과 사를 오가면서 지원의 감정을 흔들기 시작한다. "
· [로맨스판타지] 복수 · 유혹녀 · 걸크러시 · 사이다녀 · 철벽녀
· 연재 | 총 6화 | 6화 무료
빙의된 김헤영은 빙의 된 세계는 어른 용...동화 [노아와 엘리]라는 세계에서 악역 나부랭이 루시라는 아이였다. 그녀은 모든 일을 바로 잡고 여주인공의 히어로가 되기로 하였는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연예계 · 오빠친구 · 다정녀
· 연재 | 총 8화 | 8화 무료
모든 게 꿈처럼 포기 하고 싶었던 그 날의 시간. 우연히 찾아온 도전의 기회. 그리고 새로운 시작이라는 물음에 가득했던 순간. 그 모든 게 한 밤의 꿈같았다. 사랑이 다시 온다면 그게 어떤 순간일지라도. 느리게 가는 발걸음일지라도 함께 만든 추억과 사랑이 지금처럼 남기고 싶어요. 내 기억 속에 몰랐던 사랑이 너라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언제나 사랑하고 우리 사랑 모습 그대로 이 손을 놓지 않을게. 항상 곁에 있어줘. 사랑해 널. 저 하늘의 별처럼. 사랑해. 오빠, 언제나 사랑해. 이 모든 게 한 밤의 꿈 같아.
· [현대BL] 오메가버스 · 개그물 · 신분차이 · 계약관계,결혼 · 호구수
· 신작 | 총 7화 | 7화 무료
외로운 인생에서 유일하게 BL과 로맨스 소설을 읽는 게 취미였다. 시원이 원하는 이상적인 가족의 모습이 다 있으니까. 허망하게 죽었더니 진부한 BL소설에 빙의가 된다. 그것도 서브수도 못되는 엑스트라로. 그래도 이번생에는 가족이 있잖아? 행복한 패밀리 라이프를 위해 원작을 성사 시키려 메인공 메인수를 결혼까지 시켰다! 그런데 서브 빌런인 장독헌이랑 그의 귀여운 조카랑 엮이게 되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그에게 계약 연애 제의까지 받았는데, 엑스트라는 주인공이 될 생각이 없습니다! 장독헌 (33) - 미남공, 다정공, 강공, 재벌공, 사랑꾼공, 상처공. 원작의 서브빌런격 & 베타 페티시가 있는 우성 알파. 조카가 시원을 마음에 들어했는데, 의외로 시원이 좋은 파트너가 되어줄거 같은데... 건물부터 쥐어주면 좋아할거 같아서 냅다 건물부터 준다. 안시원 -〉 이시원 (29) -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호구수, 헌신수, 집안의기둥수. 이름대로 안 시원한 인생을 살았다가 빙의해서 가족들과 행복해지려나 싶었는데, 다된 엔딩에 서브빌런과 그의 귀염둥이 조카가 인생에 쳐들어 온다. 나한테 왜 그러는데?! + marinegarden0@gmail.com *표지는 개인커미션 입니다 (차의온 님)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사내연애 · 몸정>맘정 · 동거물
· 신작 | 총 70화 | 3화 무료
“신새벽 비서, 우리 집에 들어와서 사는 건 어떻지?” 대기업 화동 물산 CSO의 비서, 신새벽. 전남편의 스토킹이 지긋지긋했던 그녀는 직속 상사의 매력적인 제안을 받아들이고 동거를 시작한다. 유산과 바람. 온갖 상처로 얼룩졌던 한 번의 결혼으로 남자에 관심 없는 그녀, 어린 시절 학대를 당한 기억으로 여자에 관심 없는 그, 함께 사는 상사와 비서 사이에 기묘한 기류가 싹트는데. “솔직히 말하지. 관심 있어, 신새벽 씨에게.” 생각지도 못한 그의 고백. 새벽은 쿵, 소리를 들은 것 같았다. 제 심장, 혹은 가슴 어딘가에서.
· [로맨스판타지] 첫사랑 · 신데렐라 · 친구→연인 · 순정남 · 능력녀
· 신작 | 총 121화 | 5화 무료
잃어버렸던 공작의 딸이 돌아왔다. 어느 보육원에서 형편없는 대우를 받으며 살고 있던 아이의 출생이 뒤늦게 밝혀진 것이다. 모두가 그녀를 반겼고, 따듯한 환대가 기다렸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나는 조금도 기쁘지 않았다. 이 자리는, 내 것이 아니었으므로. * * * “네가 내가 되어서…… 내 몫까지 살아 줘.” 그 말을 남기고 죽은 내 친구는, 내가 사는 보육원의 공주님이었다. 그러나 몸이 약했던 그 애는 한파가 유달리 심했던 겨울을 이기지 못했다. 죽음의 문턱에서 그 애가 내게 전한 것은 자신의 출생의 비밀. 나는 그 애의 유품을 들고 한 남자를 찾아갔다. 내 친구의 아버지이자, 딸을 잃어버린 이 나라의 유일 공작. “제가 공작님의 딸이에요.” 해 본 적 없던 거짓말을 처음으로 입에 올렸다. 사실이 밝혀지고 악녀로 매도당하더라도 상관없었다. 그 애가 원했던 것을 이루어 줄 수만 있다면. #무심여주 #상처여주 #육아물 #성장물 #찌통 #소꿉친구 표지 일러스트, 권내 삽화: 표격 타이틀 디자인: 도씨
· [로맨스판타지] 초월적존재 · 권선징악 · 환생 · 삼각관계 · 오래된연인
· 신작 | 총 195화 | 25화 무료
부제: 전남편이 둘입니다. 성인이 되면 왕에게 죽는 게 운명인 엘리. 알고 보니 100번의 환생을 했다. 본남편 루클러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널 잃는다. 그러니 내겐 선택의 여지가 없다.” 부남편 아카른 “결국엔 당신도 나를 사랑했어요.” 황제 무차 “다시 태어나면 제가 어릴 때부터 돌볼게요. 이 세상에 남자는 나만 있는 것처럼…….” 두 전남편과 그사이에 끼어드는 황제로 엘리는 혼란스럽다. 엘리의 운명은…….
· [현대BL] 현대물 · 잔잔물 · 일상 · 재회물 · 동거물
· 연재 | 총 21화 | 21화 무료
어디에나 있는 흔한 사랑 이야기
·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 첫사랑 · 빙의 · 계략남 · 사이다녀
· 신작 | 총 141화 | 3화 무료
[트레비 제국 아카데미] [죽기 전 읽던 로판에 빙의했다…? 능력녀인 여주인공 엘이 된 건 기뻤지만, 텍스트로 봤던 것보다 남주들의 인성은 몇 배 더 하자가 넘쳐났다. 좋다, 이 쓰레기들아. 21세기 유교의 참맛을 알려주마. 촌철살인을 펼친 지 언 반년. “나를 가장 사랑하는 것은 너고. 너를 가장 사랑하는 것은 나다. 명령이다. 한 시도 내 옆에서 떨어지지 말도록.” 싸가지 밥 말아 먹은 황태자가 날 애착 인형처럼 여기니, “제발 나한테만, 집중해 주면 안 돼? 가지 마…. 네가 나를 버리겠다면…. 나는… 더 이상….” 은은하게 돌아있던 흑막이 내 손에 제 약지를 꾸역꾸역 엮고 “넌 절대 날 벗어날 수 없어. 네 숨, 네 온기, 네 심장 소리 전부 내 것이야.” 일 중독자 학생회장이 날 잡고 안 놔준다. 거기다…. “그…. 날 네 마음대로 해줘…. 네가 뭘 하든 난 좋으니까….” 소꿉친구라는 놈은 또 왜 이래…. 놔봐 이것들아. 난 능력 살려서 신전 들어갈 거야. 가서 도 닦고 살 거라고!]
· [판타지BL] sf,미래물 · 개그물 · 액션물 · 다공일수 · 강수
· 연재 | 총 46화 | 46화 무료
부관은 좌절했다. 완벽하게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 냉철하고 이지적인 불멸의 지도자, 억압받는 외행성계의 유일한 구원자. 이름은 물론 얼굴마저 베일에 싸인 저항군의 사령관. 하지만 실상은 휴대식량 하나 제대로 덥히지 못하는 자였다. “큰일이군.” 드디어 이 무심한 사령관에게도 위기의식이라는 게 생긴 모양이다. 션은 미약한 기대감을 담은 눈으로 사령관을 돌아보았다. “이거 너무 약하게 만들어진 거 아닌가?” 한 손에는 발열팩이 내장된 옥수수죽을, 다른 손에는 끊어진 발열팩의 줄을 잡고 있는 사령관이 션을 쳐다보았다. 션은 그럼 그렇지 하며 인상을 구겼다. “전에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그건 살살 잡아 당겨야—가 아니라 지금 그게 목구멍으로 넘어 가십니까?”
· [로맨스판타지] 순애보 · 차원이동 · 회귀,타임슬립 · 배우 · 삼각관계
· 연재 | 총 123화 | 65화 무료
"30년의 짝사랑 and 기적의 회춘!" 황혼에 이르러서야 기회를 얻었다. 그 시간여행의 끝은 어떤 모습일까? --------- 무모한 짝사랑을 고수하며 홀로 살고있는 황혼의 영화광 묘화, 길고양이를 돌보는 것이 유일한 낙인 그녀. 어느 날, 기적의 회춘을 경험하게 된다! 그녀를 돕던 대학생 청년 시우와 영화배우이자 Bar사장 유룡은 이런 그녀에게 빠져버리는데..!? #30년간 한 남자배우를 짝사랑한 할머니 #독거 할머니를 돌봐주는 잘생긴 대학생 청년 #길고양이 밥 주다가 점술가를 만난 할머니 #고양이의 보은으로 얻은 점술가의 3가지 선물 #대형 모니터와 USB가 달린 팔찌 #보랏빛 음료를 마시고 20대로 회춘한 할머니 #모니터 속으로 빨려 들어간 그녀와 청년 #과거로 타임슬립한 두 사람과 고양이 #도움을 받으러 들어간 재즈바의 알바가 되다 #재즈바 사장이 그녀의 짝사랑이라고? #그녀에게 빠져드는 두 남자의 신경전 #현재로 돌아갈 방법을 점술가에게 맡기다 #영화배우 제안받은 미남 알바의 선택은? #영화 촬영으로 바빠지는 사장과 그녀의 연애 #갈수록 치열해지는 삼각관계 #사장과 똑같이 생긴 대역 배우도 그녀에게 #드디어 현재로 돌아갈 시간이 오다 #과거에 머물고픈 그녀의 운명은?
· [로맨스판타지] 가상시대 · 서양풍 · 사건물 · 판타지 · 개정판
· 연재 | 총 21화 | 0화 무료
누구도 보지 못하는 정령과 어울리는 아이, 레이크. 그런 레이크에게 숨겨진 `세계의 비밀.` 시간이 지날수록 감춰진 진실이 다가오는데……. (이 글은 `미성년자도 볼 수 있도록 일부분의 내용이 빠져서 올라오는 글`입니다.)
· [현대BL] 현대물 · 드라마 · 소유욕,독점욕 · 후회물 · 애증
·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18살에 집을 나와 살던 성혁은 기업 ‘선원’ 에서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우필‘ 이라는 대기업과의 협업 프로젝트로 미팅 장소에 간 성혁은 그곳에서 윤한을 만나게 된다. 성혁을 잘 따랐던 어린 윤한. 성혁은 그 감옥 같은 집에 윤한을 두고 나왔었다. 몰라보게 달라진 윤한의 모습에 당황도 잠시 그저 흘러가는 대로 두려고 했으나 바로 다음 날 그의 어머니가 찾아와 15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성혁의 어머니 김정희는 ’대한만국교‘ 라는 종교 교주와 동시에 ’우필‘ 의 권력자인 부회장을 쥐락펴락하고 있었는데, 윤한을 자기 신자로 끌어들이기 위해 갖은 노력 중이었다. 윤한이 어릴 적 성혁을 아주 잘 따랐다는 것을 알고 있는 정희는 그에게 윤한이 대한만국교를 따르게 한다면 ’우필‘ 의 본부장 자리를 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건다. 성혁은 그 제안을 받아들여 윤한을 ‘대한만국교’ 에 빠져들게 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그런데 이상하게 윤한은 성혁에게 그 교를 믿는 것처럼 굴다가도 다른 이 앞에선 교를 경멸했다. 사실을 알게 된 성혁은 윤한이 진짜로 세뇌당할 수 있게 정신적인 상담까지 시도하지만 그럴수록 점차 자신만 믿는 윤한을 보며 이상한 감정에 휩싸인다. 마침내 윤한의 세례식이 있을 당일 새벽, 성혁은 그를 데리고 아주 멀리 드라이브를 떠나는데….
· [로맨스판타지] 첫사랑 · 오해 · 계략남 · 상처남 · 외유내강
· 신작 | 총 107화 | 5화 무료
구빈원 출신의 비천한 하녀와 사생아 도련님. 달리아와 아이작이 서로에게 끌리는 건 운명과도 같았다. 보잘것없는 하녀, 하지만 자신에게는 전부인 그녀를 위해 아이작은 갇혀 있던 새장을 부서트린다. 그렇게 그녀를 위해 조금 더 높은 곳으로, 영광스러운 자리를 쫓기 시작하고. “이제부터는 제가 유프겐슐트 공작입니다.” 그녀를 위해 모든 걸 쟁취했다. 모든 걸 주겠노라 말하며 고백하지만. “떠나는 저를 용서해 주세요.” 그녀는 곁에 머무는 대신 그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 [로맨스판타지] 선결혼후연애 · 소유욕,독점욕 · 피폐물 · 철벽남 · 순진녀
· 신작 | 총 115화 | 5화 무료
“쉬이, 남자를 즐겁게 하는 법을 배우는 거야.” 자작가의 사생아, 셀레나 세리우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학대당하며 아비에게 상품으로 길러지고 성인이 된 어느 날, 가문의 빚 대신 북부로 팔려 간다. 괴물 대공, 칼릭스 엘릭시온의 아내가 되어. * * * 오른쪽 눈에 낀 검은 안대, 이마부터 시작하여 왼쪽 뺨까지 길게 그인 칼자국. 전쟁귀로 살아온 칼릭스에게 셀레나의 존재는 거슬릴 뿐이었다. 명목상의 아내가 필요했을 뿐인데. “귀하게 자란 영애치고는 얌전히 방에 있는 게 성에 안 차신 모양이지?” “두 번 다시 얼씬하지 않았으면 좋겠군.” “누구야, 너랑 잔 놈.” 팔려 온 주제에 제게 고백하던 순수한 얼굴. 그 진심을 짓밟고 울린 대가일까. “저와…… 이혼해 주세요.” 그녀가 달라졌다.
· [퓨전] 퓨전
· 신작 | 총 218화 | 25화 무료
이 세상은 뉴비에겐 위험으로 가득하다! 기억을 잊은 채 게임속에서 깬 `성진` 전율할 마족 `리세`를 사역마로 굴복 시키고, 또라이 천재 마법사 케인과 함께 세상의 비밀을 밝혀간다. 나는 누구고 세상은 왜 이렇게 되었는가. 전율할 비밀이 밝혀진다.
· [로맨스판타지] 소유욕,독점욕
· 신작 | 총 129화 | 5화 무료
시골의 한미한 자작가의 딸로 태어났던 캐서린은 불행한 미래를 깨닫는다. 자신은 결혼한 지 1년 만에 요절해 버리는 시한부 조연이라는 것을. “1년간만 계약직 아내가 되어 드릴게요.” “어째서 1년이지?” “제가 그 뒤면 좀 멀리 떠날 예정이라서.” 남은 삶에 미련도 없다. 그래서 예정대로 미래 남편인 로렌디스 헬렌 공작의 계약직 아내 역할을 맡고. “이제 이혼해 줄래요?” 조용히 떠나 생을 마감하려 했건만……. 전쟁에서 귀환한 남편이 이혼을 거부한다. “이게 다 뭐지, 부인? 꼭 떠날 준비를 끝내둔 사람 같은데.” 그리고 오히려, 계약을 만료하려 했던 캐서린의 행동에 낮게 으르렁거리는데……. “내가 전장을 다녀오는 동안……. 영애는 내게서 도망칠 생각만 한 건가?” 계약 기간은 이미 끝났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 이혼하지 못했고, 캐서린은 죽지 않았다.
·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 빙의 · 계약관계,결혼 · 다정남 · 능력녀
· 신작 | 총 125화 | 3화 무료
빙환을 꿈꾼 지 N년차. 드디어 소원이 이루어졌다. 그런데… 내가 그 자넷이라니…! 아니, 신님. 제 소원이 끔살 예정 여주는 아니었는데요! 빙의한 것까지는 좋았지만, 하필 새드엔딩 속 여자주인공이 되었다. 그것도 남주에게 팽(이혼) 당하고 여조(용의자)에게 살해당할 예정인! 귀족이면 뭐해! 공작부인이 되면 뭐 하냐고! 하루아침에 시한부가 되었는데. 엉엉. …남주만 만나지 말자, 남주만. 그럼 죽을 일도 없을 거야. 하지만…. “제게 하실 말씀이 있다고 하셨죠?” “아, 청혼을 할까 하고.” “에?” …신이시여. 이 원작 불변의 법칙은 또 뭐냐고요!
· [로맨스판타지] 회귀,타임슬립 · 복수 · 다정남 · 능력녀
· 신작 | 총 142화 | 5화 무료
절벽으로 떨어지던 라이엔느 엘라크루아는 결심했다. 만약 내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절대로. 절대로 이 능력을 알리지 않겠다고, 죽은 듯이 살아가겠다고. 그런데. “생각보다 가까이 있었군. 그대.” 그런데, 그게 쉽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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