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BL] 현대물 · 느와르 · 성장물 · 광공 · 강수
· 연재 | 총 41화 | 41화 무료
“너는 개새끼도 아니고, 양심적으로 하루는 좀 거르자!” “어. 나, 니 새끼야. 그러니까 네가 책임져.”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릴…!” 윤이 뒤도 안 돌아보고 앞으로 향하자, 재혁이 쫑알쫑알 그 뒤를 따른다. “아파! 아프다고! 이러다 터질 것 같다고!” “맞는 콘돔도 없는데 잘됐네.” “맞는 게 왜 없어! 아, 부드럽고 쫀쫀하고 따뜻한, 소중이에게 꼭 끼는 강윤 안으로 들어가고 싶다!” “이 새끼가 진짜!” 짜증이 바짝 치솟은 윤이 돌아보자 코앞으로 재혁이 씩 쪼개며 서 있다. “어. 니 새끼 여깄어.” 윤의 잇새로 피식 웃음이 샜다. #성장물/청게/조폭/느와르/피폐/찌통/명랑/노란장판/강공/강수/광공/미인공/미인수 # 도그스타일 (dehi01@hanmail.net) * 표지이미지 K
· [게임판타지] 현대물 · 판타지 · 가상현실 · 전쟁 · 성장
· 연재 | 총 1,451화 | 27화 무료
*11/26일은 작가님의 사정으로 최신화가 업로드되지 않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게임][파티][레이드][전쟁] 과도한 감각 증폭 현상인 ‘선천적 과몰입 증후군’으로 가상현실을 할 수 없는 주승호. 어느 날 그에게 색 모를 동아줄이 내려온다. 바로 ‘4세대 VRS’ 기기의 테스터! 테스터를 거쳐 가상현실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처음으로 생각했다. 자신이 잡은 것은 금으로 만들어진 동아줄이었음을. 통칭 4세대라 불리는 ‘Lost Sky Online’을 체험했을 때, 깨달았다. ‘선천적 과몰입 증후군’은 과거엔 독이었지만, 사실 축복이었다는 것을. 평소의 내가 아닌, 새로운 나로 변하는 시간. [로스트 스카이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클래식판타지] 전문직 · 현대물 · 회귀,타임슬립
· 연재 | 총 4,158화 | 21화 무료
"나쁜 놈에게 쫓기고 있으신가요? 법적으로 곤란한 일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찾으세요! 기적의 승률 95.85%, 최연소 변호사 노형진을! 불리한 소송을 맡았다가 국정원에 살해당한 노형진 정신을 차려 보니 중 2로 돌아간 데다 사이코메트리 능력까지 생겼다! 학교 폭력 사건을 법률 지식으로 해결해 버린 그는 미래에 똑같은 최후를 맞지 않기 위해 최연소 변호사의 길을 걷기 시작하는데…… 후계자 친자 확인부터 합법적인 절세 방법까지 진정한 정의를 실현하는 방식(?)을 보여 드립니다! 꽉 막힌 현실을 시원하게 뚫어 줄 자카예프표 법률 판타지, 大개막!"
· [현대판타지] 가상시대 · 군대
· 연재 | 총 327화 | 327화 무료
치칙...치치칙.... 01년 1월 7일. 이 날은 이 나라 역사상 가장 치욕스러운 하루로 기록될 것입니다. 리베라(Libera) 공화국은 적중국(赤中國)이라고 불리는 야만인으로부터 기습적이고 고의적인 공격을 받았습니다. 공화국은 그 나라와 평화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중국의 청원에 따라 미개척 대수림에서의 항구적인 평화를 위해 그들의 정부와 장로를 상대로 대화를 지속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조금의 경고도 없이 우리를 기만시키며 국경선에 있는 부대를 공격했습니다. 그 나라와 우리의 국경선의 거리를 미루어 보아 이번 공격은 수일 혹은 심지어 수주 전부터 고의적으로 계획되었음이 명백합니다. 그 사이의 기간 동안, 중국 지도부는 지속적인 평화를 희망한다는 거짓된 진술과 표현을 통해 리베라 공화국을 기만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국경선에 대한 어제의 공격은 육군과 방어시설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유감스럽지만, 여러분들께 수많은 국민의 인명이 희생당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덧붙여, 성 안토니오 대수림과 맥스스틸 제철소가 점령당했습니다. 지난 밤 적중국은 육지 뿐만 아니라 바다에 있는 4번 리(Lee) 요새함 해상 기지에 어뢰로 공격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적중국은 국경선 전역에 걸쳐 기습적인 공세를 감행한 것입니다. 어제와 오늘 벌어진 일들이 곧 그러함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리베라의 국민들은 이미 여론을 형성하였으며, 무엇보다도 우리나라의 생명과 안전에 초래된 결과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육군과 해군 통솔권의 대리인으로서 저는 우리의 방위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이행하도록 지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우리 국가 전체가 우리를 겨냥한 맹습의 성격을 기억할 것입니다. 우리가 이 계획적인 침략을 극복하기까지 얼마나 긴 시간이 걸리든, 국민들은 정의로운 의기로 완전한 승리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저는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방어하고자 최선을 다해야 할 뿐 아니라 이러한 형태의 배신이 다시는 우리를 위협하지 못하도록 확실히 해 두어야 한다고 단언하며, 이것이 곧 현 정부의회와 시민대의회, 왕실의 의지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바입니다. 적의는 존재합니다. 우리 국민, 우리 영토, 그리고 우리의 미래가 중대한 위기에 놓여 있다는 사실로부터 눈을 돌려서는 안 됩니다. 우리 군대에 대한 신뢰와 우리 국민의 결연한 의지로 우리는 기필코 승리를 쟁취할 것입니다. 본인은 삼의회에 적중국의 부당하고 악랄한 공격이 개시된 (치칙... 칙) 01년 1월 7일 이후로 리베라 공화국과 적중국이 전시 상태로 돌입하였다고 선포할 것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리베라 공화국 정부의회 대통령 밴저민 리 한센(Benjamin L Hansen)의 연설- (프랭클린 D. 루스벨트 진주만 공습 직후 연설 참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액션물 · 재회물 · 능력남
· 신작 | 총 7화 | 7화 무료
“당신이 버렸잖아. 그렇게 날 안아놓고...” 마주한 눈동자는 하염없이 흔들렸다. 한때 저의 세상이었던 남자. 이수호. 지수에겐 그가 처음이고 전부였다. 첫 키스, 첫 경험, 첫 사랑. 돈을 받고 날 팔아넘겼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차라리 죽어버릴 걸. 그럼 이렇게 괴롭진 않았을 걸. “매 순간 온 힘을 다했어. 그런데도 당신만 보여. 안고 싶고, 만지고 싶어. 나 미친 거 맞지. 그렇지...” 울음이 터진 지수는 어깨를 들썩였다. 널 어찌하면 좋을까, 윤지수. 수호는 지수를 안았다. 여자의 흐느낌에 가슴 속에서 뜨거운 무엇이 올라왔다. 진실 같은 건 넌 몰라도 돼. 아무것도 모른 채로 살아 지금처럼. 감당은 내가 할 테니. 수호는 여자의 볼을 쥐었다. 투명한 눈물을 닦아주던 손가락이 멈춘 순간 직감했다. 더 이상 밀어낼 수 없다는 걸. 고개를 내린 아래로 지수의 입술이 뜨겁게 삼켜졌다. 이중 스파이 경찰 이수호 & 호텔 후계녀 윤지수. 베일에 싸인 두 남녀의 은밀하고 애틋한 로맨스 작가메일 koica21@naver.com OST: 김기태의 <우연처럼, 인연처럼, 운명처럼>
· [클래식판타지] 서양풍 · 성장물 · 판타지 · 드래곤 · 환생
· 연재 | 총 235화 | 15화 무료
중원의 평화를 바랐던 천소염. 혁명을 통해 기존의 신교를 밀어버리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신교로 탈바꿈 시킨다. 공존을 원하는 그의 바람과는 달리, 세상은 가혹했다. 무림맹의 협공으로 억울하게 목숨을 잃고 이세계에서 드래곤으로 환생하는데.
· [현대BL] 현대물 · 사건물 · 가상현실 · 강공 · 능력수
· 연재 | 총 15화 | 15화 무료
* 주인공 – 공태윤 34 (1지구 정보부 PID 제2 팀장) 주인수 – 도지운 29 (6지구 낙오 구역 시민, 소매치기) * 1지구부터 6지구까지 나뉜 가상의 세계. 영원한 생명 공간인 '로얄스페이스'를 얻기 위한 1지구 지배 계급의 잔인한 계획. 죽어도 상관없는 6지구 낙오 시민을 이용한 새로운 프로젝트에 도지운과 많은 낙오자들이 발탁된다. 서로를 죽고 죽이는 게임의 시작. 그 모든 것을 지시하고 관망하는 공태윤. 이상하게 도지운이 자꾸 눈에 밟힌다. * “눈 떠.” “…….” “도지운. 눈 뜨라고.” 아마도 남자가 자신의 이름을 불러서 일 것이다. 지금까지 자신의 이름을 불러준 사람은 오래전 사라진 누나뿐이었다. 지운은 꾹 감고 있던 눈을 천천히 떴다. 남자는 눈이 마주치자 고개를 갸웃하며 말했다. “그러게. 굳이 왜 깨웠을까.” “뭐라고?” “네 말대로 그냥 가져가도 됐다는 뜻이야.” 화들짝 놀란 지운이 뭐라고 반박하려 입을 열었을 때였다. 퍽, 무언가가 뒤통수를 내려쳤고 지운은 다시 정신을 놓아버렸다. * #현대물 #가상세계 #추리/스릴러 #배틀연애 #계약 #애증 #신분차이 #초능력 #미남공 #강공 #집착공 #계략공 #미남수 #무심수 #능력수 #까칠수 * e-mail : canada7905@naver.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학원 · 성장 · 삼각관계
· 연재 | 총 54화 | 54화 무료
과거의 찬란하던 시절을 뒤로한채 망가지고 잊혀진 '전'아역배우 서연주. 집에서 쫓겨나다시피 기숙학교로 들어가게 된다. 우울한 삶 속에서 자신과는 정반대의, 인생이 즐거운 해맑은 남자, 한유찬을 만나게 된다. 과거의 상처는 뒤로한 채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는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힐링물 · 신데렐라 · 재벌남 · 능력남
· 연재 | 총 122화 | 122화 무료
자유를 꿈꾸는 왕자와, 마음을 닫고 사랑을 잊어버린 신데렐라의 이야기입니다. 근미래 한국 배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장현우입니다. 표지 및 삽화는 주유소8님의 원안을 바탕으로, 마론센세(@marron_oxo)님께서 작업해주셨으며, 저작권은 글작가에게 있습니다.
· [클래식판타지] 고독 · 비장 · 차원이동 · 전쟁 · 생존물
· 신작 | 총 257화 | 25화 무료
타고난 힘을 거부하고 평범하게 살고자 했던 윤환은 난세의 병사가 되었다.
· [현대BL] 잔잔물 · 선결혼후연애 · 금단의관계 · 사랑꾼공 · 얼빠수
· 신작 | 총 30화 | 30화 무료
#금단의관계 #매형 #처남 #쌍둥이남매 #잔잔물 #재벌공 #상처공 #내사람에게만다정공 #순진수 #기억상실수 #일단GO(고)수 #얼빠수 #결혼후연애 쌍둥이 누나가 결혼한다. 때 빼고 광내고, 누나가 있을 신부대기실로 들어가는데, 뭐? 누나가 도망쳤다고? 아니, 그렇다고 내가 왜 신부가 되어야 하는데? 난 남자라고! 젠장, 엄마의 눈물에 졌다. “…내 얼굴이 카메라는 아닐 텐데요.” 잘생겨서 쳐다봤다! 거 참, 까칠하긴. . . “흉터…, 뭡니까?” “흉터요? 아, 어렸을 때 바위에 긁힌…,” . . 매형이 이상하다. 차갑게 노려보던 매형은 어디 가고 소 스윗한 다정남으로 변했다. 이러면 나도 간질간질, 어쩌지 매형이 격하게 잘생겨 보이기 시작한다. 성격 빼고 모든 게 완벽한 매형과의 신혼 생활. 우리, 이래도 되는 걸까? 공: 문해준(30) 재벌 3세. 차갑지만 제 사람에게만은 따뜻하다. 13살, 엄마의 죽음으로 화목했던 가정은 깨졌다. 하늘에 계신 엄마에게 선물할 조약돌을 주우려다 파도에 휩쓸려버리고, 그대로 생을 마감하려는 해준에게 구원의 손길이 뻗어온다. 그 구원자는 해준의 첫사랑이자, 30살 해준의 처남으로 다시 나타난다. 금지된 사랑이라도 절대 놓을 수 없다. 제 모든 걸 버리고서라도 지키고 싶은 한 사람, 그건 강이람이었다. 수: 강이람(28) 일란성 쌍둥이. 눈물 많은 착한 오지라퍼. 아프냐, 나도 아프다. 휴가지에서 당한 뺑소니 사고로 어릴 적 기억을 잃고 만다. 약 부작용으로 20대를 퉁퉁하게 살아온 이람은 배낭여행을 통해 환골탈태하게 되고, 누나 대신 들어간 결혼식장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제 기억 속에 어렴풋이 남아있던 인영이 점점 또렷해진다. 가족과 사랑, 그 어느 것도 택할 수 없는 상황에 괴롭기만 하다. 서브공: 원수호(30) 카페 사장. 따뜻, 다정, 친절, 세심, 천사가 아닐까 싶을 정도의 인격을 소유했다. 저와 비슷한 질감의 사랑을 하는 이람이 안쓰러워 점점 마음이 갔다. 제 마음을 받아주지 않아도 괜찮다. 이람이 행복할 수만 있다면 뭐든 할 수 있다. * 메일 : many479@naver.com * 본편의 서술과 대사는 별도 통보 없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자유연재, 미계약작
· [시대물 BL] 동양풍 · 이야기중심 · 다정공 · 절륜공 · 미인수
· 신작 | 총 18화 | 18화 무료
왕이 되기를 원치 않는 자유로운 영혼의 왕자 이연, 언제나 이연을 곁에서 지키며 보좌하는 호위무사 태양, 모든 것이 베일에 쌓여있는 신비로운 기생 월하. 어둠속에서 빛을 내는 달과 빛이 머무는 자리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해의 왕자를 둘러싼 삼각관계 사극 로맨스.
· [로맨스판타지] 가상시대 · 사건물 · 판타지 · 차원이동 · 출생의 비밀
· 신작 | 총 6화 | 6화 무료
철야 중이던 광고 기획자 세아는 퇴근하다 다른 세상으로 떨어져버린다. 이세계 속 자신과 똑같은 얼굴을 지닌 주인공의 몸에 들어갔을뿐만 아니라, 또 다른 3의 세상에도 똑같은 얼굴이 존재하는데. 세계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신탁 아래 세아는 주인공이 거부했던 정략 결혼을 감행한다. precemea@gmail.com
· [무협]
· 신작 | 총 195화 | 25화 무료
과묵한 낭인 표음, 혼돈의 하늘에서 검의 길을 걷는다.
· [시대물로맨스] 궁정물 · 고전물 · 시대물 · 운명 · 왕족,귀족
· 연재 | 총 20화 | 20화 무료
고대 신나라에서는 어린 소녀를 제물로 바쳐 나라의 평안을 기원했다. 신나라의 황제 김일제는 자신의 라이벌 가문인 석반해의 딸 소월을 제물로 지목한다. 김일제의 아들인 알천은 소월을 마음 깊이 사랑하고 있어 그녀를 데리고 멀리 도망치는데... <작가의 말> 실제로 신라에서는 우물에 동물과 어린아이를 제물로 바친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속에 숨겨진 사연이 있을까 상상해보다가 글로 쓰게 되었습니다.
· [클래식판타지]
· 연재 | 총 455화 | 25화 무료
"나는 진짜 얌전히 살고 싶었다. 조조의 조카인데 뭐가 아쉽겠다고. 근데 왜 자꾸 역사가 틀어지냐고! 제발 편하게 가자, 편하게!" 비행기 사고로 과거 중국으로 회귀한 승태. 이미 죽었어야 할 조안민이 되어 안빈낙도를 꿈꾸지만 운명은 그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는다.
· [현대판타지]
· 연재 | 총 206화 | 25화 무료
나는 사람들의 욕망을 본다. 형사가 된 내게 이것은 축복일까, 저주일까.
· [클래식판타지]
· 신작 | 총 129화 | 25화 무료
미친놈, 도살자, 왕세자 시해자. 모두가 나를 보면 치를 떤다. 플레이트 갑옷에 맨 주먹을 내질러도 갑옷이 구겨졌다. 무기가 없어도 몸으로 밀어붙이면 여지없이 나자빠졌고. 상대방 가슴팍 위에 올라타 목을 조르면 얼마 안 가 거품을 물었다.
· [현대BL] 현대물 · 캠퍼스 · 회귀,타임슬립 · 후회공 · 얼빠수
· 신작 | 총 23화 | 23화 무료
서른넷이 사고 후 눈 떠보니 스물넷으로?! 녀석이 자살했다. 눈을 떠보니 10년 전 녀석과의 첫 번째 기억으로 오게 되는데…. “형은 몇 살이에요?” 그의 짐작으로 자신은 스물넷인 게 분명했지만, 도저히 ‘스물넷’이라는 말이 좀체 입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나는…. 3학년 4반.” 그러나 녀석을 되찾으러 온 과거 속에서 녀석은 자꾸만 멀어지기만 한다. 서른넷에서 스물넷으로 돌아간 민현이 스무 살의 하진을 되찾기 위해 또 한 번 반복하는 대학 생활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캠퍼스 러브 스토리. 과연 다시 찾아온 기회 속에서 민현은 하진을 되찾을 수 있을까? ※ 초반부 약간의 강압, 피폐 요소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캠퍼스물이지만 조별과제 없음 주의. #캠퍼스물 #캠게물 #재회물 #현대물 #회귀물 #타임슬립 #일상물 #삽질물 #힐링물 #잔잔물 #달달물 #쌍방구원 #직진공 #후회공 #미남공 #집착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재벌공 #찐따수 #자낮수 #짝사랑수 #미인수 #가난수 #순정수 #순진수 #도망수 #얼빠수 #비밀있수 * 리메이크작 * 비정기 연재 * 오탈자와 비문은 쥐도 새도 모르게 수정됩니다. (알려주시면 더 감사합니다.) * 추천 및 선작과 댓글은 몸치인 작가를 춤추게 합니다. * 비루한 표지는 직접 제작 letschube@gmail.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재회물 · 첫사랑 · 전문직 · 상처녀
· 신작 | 총 99화 | 4화 무료
“안녕.” 무심코 인사를 뱉어 낸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 우리가 ‘안녕.’ 하고 인사할 사이인가. “…하세요.” M홀딩스 이사이자 해신 그룹의 개라 불리는 남자, 권정헌. 그와 11년 만에 나선 갤러리에서 조우한 갤러리스트, 고우연. “어디까지 할 수 있어요?” 테두리가 선명한 검은 눈이 우연에게 고정되었다. 묘한 질문과 예리하게 파고드는 시선에 마치 발가벗겨진 기분이다. “여기에선 원하는 걸 다 구할 수 있다고 들어서.” 끝이 좋지 않았던 첫사랑은 불시에 나타나 우연의 세계를 뒤흔들었다. 여름이 타는 줄도, 가을이 지는 줄도 모르고 좋아했던 그때와 다르게, 열아홉과 서른하나의 간극을 또렷하게 지닌 채로. 《이븐 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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