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판타지] 가상시대 · 군대
· 연재 | 총 360화 | 360화 무료
치칙...치치칙.... 01년 1월 7일. 이 날은 이 나라 역사상 가장 치욕스러운 하루로 기록될 것입니다. 리베라(Libera) 공화국은 적중국(赤中國)이라고 불리는 야만인으로부터 기습적이고 고의적인 공격을 받았습니다. 공화국은 그 나라와 평화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중국의 청원에 따라 미개척 대수림에서의 항구적인 평화를 위해 그들의 정부와 장로를 상대로 대화를 지속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조금의 경고도 없이 우리를 기만시키며 국경선에 있는 부대를 공격했습니다. 그 나라와 우리의 국경선의 거리를 미루어 보아 이번 공격은 수일 혹은 심지어 수주 전부터 고의적으로 계획되었음이 명백합니다. 그 사이의 기간 동안, 중국 지도부는 지속적인 평화를 희망한다는 거짓된 진술과 표현을 통해 리베라 공화국을 기만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국경선에 대한 어제의 공격은 육군과 방어시설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유감스럽지만, 여러분들께 수많은 국민의 인명이 희생당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덧붙여, 성 안토니오 대수림과 맥스스틸 제철소가 점령당했습니다. 지난 밤 적중국은 육지 뿐만 아니라 바다에 있는 4번 리(Lee) 요새함 해상 기지에 어뢰로 공격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적중국은 국경선 전역에 걸쳐 기습적인 공세를 감행한 것입니다. 어제와 오늘 벌어진 일들이 곧 그러함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리베라의 국민들은 이미 여론을 형성하였으며, 무엇보다도 우리나라의 생명과 안전에 초래된 결과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육군과 해군 통솔권의 대리인으로서 저는 우리의 방위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이행하도록 지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우리 국가 전체가 우리를 겨냥한 맹습의 성격을 기억할 것입니다. 우리가 이 계획적인 침략을 극복하기까지 얼마나 긴 시간이 걸리든, 국민들은 정의로운 의기로 완전한 승리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저는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방어하고자 최선을 다해야 할 뿐 아니라 이러한 형태의 배신이 다시는 우리를 위협하지 못하도록 확실히 해 두어야 한다고 단언하며, 이것이 곧 현 정부의회와 시민대의회, 왕실의 의지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바입니다. 적의는 존재합니다. 우리 국민, 우리 영토, 그리고 우리의 미래가 중대한 위기에 놓여 있다는 사실로부터 눈을 돌려서는 안 됩니다. 우리 군대에 대한 신뢰와 우리 국민의 결연한 의지로 우리는 기필코 승리를 쟁취할 것입니다. 본인은 삼의회에 적중국의 부당하고 악랄한 공격이 개시된 (치칙... 칙) 01년 1월 7일 이후로 리베라 공화국과 적중국이 전시 상태로 돌입하였다고 선포할 것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리베라 공화국 정부의회 대통령 밴저민 리 한센(Benjamin L Hansen)의 연설- (프랭클린 D. 루스벨트 진주만 공습 직후 연설 참조)
· [게임판타지] 현대물 · 판타지 · 가상현실 · 전쟁 · 성장
· 연재 | 총 1,527화 | 27화 무료
*11/26일은 작가님의 사정으로 최신화가 업로드되지 않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게임][파티][레이드][전쟁] 과도한 감각 증폭 현상인 ‘선천적 과몰입 증후군’으로 가상현실을 할 수 없는 주승호. 어느 날 그에게 색 모를 동아줄이 내려온다. 바로 ‘4세대 VRS’ 기기의 테스터! 테스터를 거쳐 가상현실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처음으로 생각했다. 자신이 잡은 것은 금으로 만들어진 동아줄이었음을. 통칭 4세대라 불리는 ‘Lost Sky Online’을 체험했을 때, 깨달았다. ‘선천적 과몰입 증후군’은 과거엔 독이었지만, 사실 축복이었다는 것을. 평소의 내가 아닌, 새로운 나로 변하는 시간. [로스트 스카이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스포츠] 성장물 · 스포츠 · 야구
· 연재 | 총 195화 | 25화 무료
펜스에 100번째 부딪혔던 날. 마이너리거인 나에게 기적이 일어났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오피스 · 사내연애 · 상처남 · 직진녀
· 연재 | 총 12화 | 12화 무료
회계팀 대리로 재직 중인 서지완. 지완이 다니고 있는 회사의 대표이사인 강형준. 두 사람 사이에 끼어 있는 강형준 대표의 숙부 강찬기 부사장. 지완을 탐내는 강찬기 부사장으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 오해와 갈등이 시작됩니다. 형준은 지완을 이 남자 저 남자 간을 보며 어장 관리하는 그런 여자로 오해해 자신의 감정은 누른 채 차갑게 대합니다. 지완도 이유 모를 냉대에 형준에게 가졌던 호감을 누른 채 공적으로만 대하려 애씁니다. 그렇게 서로를 오해하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서로에게 서서히 스며들게 되는데요. 서로에 대한 감정을 깨닫는 데까지 너무 오래 걸려요. 서로에 대한 감정을 뒤늦게 깨닫게 되는 두 사람. 과연 늦게 나마 서로에 대한 감정을 용기 있게 인정하고 사랑을 고백하게 될까요? 강형준 대표와 서지완 대리의 사랑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이야기중심 · 복수 · 능력남 · 계략녀
· 신작 | 총 17화 | 17화 무료
`난 내가 의사가 되고 싶은 게 아냐. 그 옆에서 호의호식하며 인생의 과육을 날로 먹는 의사 사모가 되고 싶은 거지.왜? 나도 내 인생에서 한 번쯤은 편한 인생 꿈꿔보면 안 돼?’ 앞으로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키는 잘난 남자와의 결혼뿐이라고 믿으며 살아왔다. 그러나 나를 불행에서 구원해 줄 거라 믿었던 사랑이 깨진 순간,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그리고 마침내 복수를 결심한 그때, 더 완벽한 남자와 커리어가 나를 찾아왔다. 〈불운했던 아연의 인생에 한 줄기 빛이었던 남자, 강서준. 그런 서준이 그녀를 비참히 버렸다〉 “그래. 복수해. 그런데 대체 어떻게 할 거야?” “뭐?” “그니까 니까짓 게 나한테 복수하고 싶다고 해서 감히 나한테 뭘 할 수 있는데? 사회적 지위로 복수를 할 거야? 아니면 내 주변에 소문을 내서 복수를 할 거야? 힘으로 나를 제압할 거야?” “….” 아연이 대답을 주저하자 서준은 그 기세를 붙들고 더 몰아치기 시작했다. “너 하나, 내 인생에서 없어져도 아무도 몰라. 니가 지금부터 아무리 열심히 살아봤자, 내 인생이랑 접점이나 있을 것 같아? 그냥 이쯤에서 만족해. 솔직히 그동안 너도 재밌었잖아. 적어도 내가 니 퍽퍽한 인생에 잠깐의 단비는 되어준 거 아냐? 그럼, 오히려 나한테 감사해야지.” 서준은 이제껏 한 번도 본 적 없는 무서운 표정으로, 단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잔인한 말들을 쏟아냈다. 그리고 어느 새벽, 여전히 여느 날과 같이 감정의 밑바닥을 헤매던 아연은 서준과 헤어질 때 자신이 마지막으로 한 말을 떠올렸다. ‘복수할 거야.’ 그리고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그 말만은 꼭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강서준, 너도 딱 내가 힘들어한 만큼만 힘들어 봐. 자기혐오와 무너진 희망 속에서 가슴 절절히 힘들어하고 괴로워해 보라고. ’ 〈서준에게 복수하기 위해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그의 사촌 형, JS그룹의 후계자 강서림의 마음을 빼앗다〉 아연은 이제는 정말 과거의 어리숙했던 자신을 죽이고, 새롭게 태어나야할 때임을 절감했다. 아연은 스스로에게 다짐했다. 오늘 밤, 다과회에서 강서림을 만나게 될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만약 그를 만난다면 나는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어 그를 만날 거라고. 인생의 바닥에서 강서준을 만났지만, 강서림을 만났을 땐 마치 인생의 정점에 서 있는 사람인 것처럼 굴어보자고. 그렇게 해서라도 거짓된 관계를 쟁취해 내보자고. ‘나는 인생의 정점에 서 있는 사람이다.’ 그건 그녀가 세상에 거는 간절한 주문이었다. . . . 그때, 마치 영화 같은 일이 벌어졌다. 목구멍에 아낌없이 와인을 털어놓는 순간, 거짓말처럼 사람들이 홍해처럼 갈라지며 서림과 두 눈이 마주친 것이다. ‘뭐야? 사진보다 더 잘생긴 건 반칙 아니야?’ 서림과 눈이 마주친 순간, 아연은 심장이 철렁 내려앉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그 시각, 그런 감정을 느낀 건 비단 아연 한 명이 아니었다. 서림 역시 아연과 눈이 마주친 순간, 마치 그녀에게 빨려 들어가는 듯한 강한 끌림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럴 때 보세요 : 자신을 운명을 바꿔 놓고야 말겠다는 결심을 한 여자주인공이, 두 남자 주인공 사이를 종횡무진 활약하는 짜릿한 복수극이 당길 때. 여자주인공이 철저한 각성 끝에 사랑과 커리어를 동시에 쟁취하는 성장물이 보고 싶을 때. *작품 키워드 : 복수, 재벌남, 전문직, 순정녀, 복수녀, 전략녀, 능력녀, 야망녀, 라이벌, 앙숙, 삼각관계, 이야기중심, 배신극 yiseojang999@gmail.com
· [퓨전] 판타지 · 퓨전 · 후회물
· 연재 | 총 33화 | 33화 무료
세상에 파멸을 맞이한 엘 다 끝났다고 생각했을 찰나에 누군가로 인해 과거의 기억을 토대로 만들어진 가상세계 안에 갇히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엘은 자신이 없었던 시대의 과거를 돌아보기로 하는데. 『비극과 운명 세상의 벌어진 이야기』
· [퓨전] 고전물 · 실존역사물 · 시대물 · 비장
· 연재 | 총 339화 | 27화 무료
누구나 세상 사람들은 "만약에 과거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을 생각하고는 합니다. 그리고 우리 한국인들은 간혹가다 "만일 고구려가 지금까지 존재했다면?" 혹은 "만일 백제가 지금까지 존재했다면?" 이런 생각을 하고는 하지요. 제가 연재하는 이 작품은 그러한 IF를 주제로 하는 작품입니다.
· [현대판타지] 신화물 · 액션물 · 판타지 · 운명 · 각성자
· 신작 | 총 11화 | 11화 무료
데자뷰! 기억상실 이런일들이 생겨나는 것에는 다이유가 있지. 깊이 잠들지 마라! 당신의 꿈을 훔쳐 인간세상을 지배하려는 자가 있으니 혼자 잠들지 말것을 경고한다. 당신의 꿈속으로 누가 들어 올지, 무슨짓을 할지 상상하지 마라! 오늘 밤, 은발의 그가 당신의 꿈속으로 찾아갈지 모른다.
· [현대BL] 현대물 · 사건물 · 재회물 · 다정공 · 능력수
· 연재 | 총 17화 | 17화 무료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는 능력을 가진 정신과 의사 이수연. 우연찮게 살인범으로 의심되는 이와 맞닥뜨리게 되면서 그의 일상은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데…….
· [스포츠]
· 연재 | 총 185화 | 25화 무료
우연한 기회의 강호의 낭중이었던 생사선의의 지식을 물려받은 주인공. 혈신의 저주를 피하기 위해 한의사가 되어 한국을 월드컵에서 우승시키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 [현대판타지]
· 연재 | 총 171화 | 25화 무료
그리스 시대의 조각가 시논. 대한민국에 환생하다!
· [현대로맨스] 애잔물 · 연상연하 · 대형견남 · 상처녀 · 단편
· 신작 | 총 3화 | 3화 무료
"위암입니다." 무기력한 삶을 살아가다 위암 판정을 받고 대학 병원에 입원한 여자, 한지은. "안녕하세요?"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한 남자, 정선우. "지은 누나.라고 불러도 돼요?" "누나-지은 누나!" "누나, 혹시 귀신 같은 거 겁 많아요?" "아뇨.왜요?" "병원에 유명한 괴담 있거든요.입이 근질근질한데 들으면 밤에 잠 못 주무실까 봐." "그럼 하지 마요." "아~궁금한 척이라도 좀 해 줘요~!" 풋풋하고, 따스하고, "..울잖아요." "...." "시크 도도녀인 줄 알았는데.완전 울보였네." "..뭐예요 그게.." 때로는 가슴 아린 한 남녀의 만남을 담은 이야기. 「신이 조금은 날 가엾게 여겨 너와 나의 붉은 실을 맞닿게 해 주신 걸까.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축복이었던 인연에 감사하고.또 감사해.」 필자 이메일 : gyeod7248@naver.com
· [현대로맨스] 로맨틱 · 재회물 · 삼각관계 · 소유욕,독점욕 · 원나잇
· 신작 | 총 14화 | 14화 무료
그날은 그저 면접을 망쳐서 기분이 별로였고, 술을 좀 마시고 싶었고, 그냥 기분이 좋고 싶었을 뿐이었다. 그냥... 그냥... 그런데 내가 이런걸 바란건 아니었다고. 왜 아무기억도 없이 난 낯선 남자와 낯선 침대 위에 누워있는 것인가. 그뿐만이 아니다. 그 현장에서 도망쳐 나오려는 순간, 샤워하다가 나온 미남에게 딱 걸러버렸다. focuslin@naver.com
· [퓨전] 퓨전 · 판타지 · 빙의 · 왕족,귀족
· 연재 | 총 990화 | 25화 무료
눈을 떠보니 소설 속이었다. 그것도 망나니로 유명한 백작가 도련님 몸으로. 하지만, 그렇다고 망나니가 될 순 없잖아?
· [클래식판타지] 판타지 · 먼치킨 · 게임
· 연재 | 총 1,911화 | 22화 무료
공사장에서 벽돌 나르고 삽질하는 불운한 인생의 신영우. 그런데 심지어 게임 속에서 노가다라니. 하지만 불운한 인생이라 한탄하던 그에게도 행운이 찾아오는 것인가. 퀘스트 수행을 위하여 북쪽 끝의 동굴로 향한 `그리드`. 그곳에서 `파그마의 기서`를 발견한 그는 레전드리 직업으로 전직하게 되는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잔잔물 · 달달물 · 대형견남 · 직진녀
· 신작 | 총 8화 | 8화 무료
흔한 연애를 통해 특별한 성장을 이루어 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
· [로맨스판타지]
· 신작 | 총 16화 | 3화 무료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오피스 · 비서물 · 츤데레남
·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5년전, 자신의 부모를 살해한 범인을 찾아 복수를 다짐하는 정다인 자신의 부모를 죽인 범인의 회사를 찾아가 범인의 회사에서 일하는 정다인 하지만 범인을 사랑하게 된 정다인 다인이의 운명을 어떡해 될까? 지금 시작합니다.
· [현대로맨스] 로맨틱 · 고수위 · 비밀연애 · 재벌녀 · 능력녀
· 연재 | 총 9화 | 9화 무료
남자와 그걸 한적이 없는 모두가 인정하는 모태솔로, 그녀 "박희경" 남자란 사귀지도 않고 썸만타다 차인 현 비서뿐. 그런 그녀가 중학교 때 부터 보이던 상상남친과 "그 일" 후 임신을 한다. 뱀파이어와, 호랑이 그리고 강아지 같은 상상인줄만 알던 이 남자의 정체는 무엇이고 배에 있는 아기는 어떻게 될까?
· [무협]
· 신작 | 총 135화 | 25화 무료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고 남궁세가의 칠공자가 되었다. 그래, 소설 속에 들어오는 건 흔한 클리셰니까 그럴 수 있다. `그런데 저 숫자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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