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일 내 연재된 무료작품의 최다 조회수 1챕터 집계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연예계 · 오빠친구 · 다정녀
·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 모든 게 꿈처럼 포기 하고 싶었던 그 날의 시간. 우연히 찾아온 도전의 기회. 그리고 새로운 시작이라는 물음에 가득했던 순간. 그 모든 게 한 밤의 꿈같았다. 사랑이 다시 온다면 그게 어떤 순간일지라도. 느리게 가는 발걸음일지라도 함께 만든 추억과 사랑이 지금처럼 남기고 싶어요. 내 기억 속에 몰랐던 사랑이 너라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언제나 사랑하고 우리 사랑 모습 그대로 이 손을 놓지 않을게. 항상 곁에 있어줘. 사랑해 널. 저 하늘의 별처럼. 사랑해. 오빠, 언제나 사랑해. 이 모든 게 한 밤의 꿈 같아.
·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 판타지 · 복수
· 완결 | 총 173화 | 3화 무료
·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선결혼후연애, 복수,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순정남, 존댓말남, 직진녀, 다정녀, 순정녀, 외유내강, 왕족/귀족, 권선징악, 애잔물, 잔잔물 미래를 보는 이능을 가진 아델라이드. 남편의 외도에 지친 그녀는 이혼 결심을 하지만 이혼할 수 있는 방법은 황족과의 결혼뿐. 이에 아델은 대공 자크 소니에르에게 결혼을 제안한다. “저와 결혼해 주세요. 공작님의 팔다리, 제 덕에 붙어 있는 겁니다. 미래를 보는 이능으로 자크를 구했던 아델은 황족인 그에게 자신과 결혼할 것을 요구하고 자크는 의외로 순순히 이를 승낙한다. 사랑 없는 결혼이기에 전남편과 이혼한 것만으로도 만족했는데……. “나는 결혼하면 내 아내 외에 그 누구에게도, 마음은커녕 시선 한 자락도 주지 않을 겁니다.” 학대하는 아버지부터 결혼 후 외도하는 남편까지 마음 편히 쉴 곳 하나 없던 아델에게 자크는 기꺼이 그녀의 따스한 집이 되어 준다. “나에게 더 요구해도 됩니다. 당신에게는 충분히 자격이 있으니.”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회귀,타임슬립 · 복수 · 역하렘 · 능력녀
· 신작 | 완결 | 총 307화 | 7화 무료
· 대대로 황제에게만 이어져 내려오는 용혈로 지켜지는 제국 밀레노아의 아름다운 용혈의 황녀, 릴리아. 명분뿐이었지만 황위 계승권마저도 내려놓고 강제로 공왕비가 되어 북부 덱스다임으로 향하지만 그녀는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려 노력한다. “어쩌면 좋지?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내를 두고 전쟁터로 어떻게 떠난단 말인가.” 그러나 다정하고 따뜻했던 덱스다임의 왕 유진은 셀몬족의 침략을 막기 위해 출전한 전쟁터에서 셀몬족 여인과 외도하고, 겨우내 그를 기다리며 임신한 몸으로 고생했던 릴리아는 결국 고통스럽게 독살당한다. ‘어째서……, 왜 다시 돌아왔을까? 도대체 왜……?’ 모든 게 끝이었어야 할 삶이었는데. 그녀는 하필 덱스다임 왕과의 결혼식 날로 회귀한다. 이번 만큼은 다르게 살리라 마음먹지만 유진의 외도는 반복되고, 그녀의 죽음과 회귀도 반복된다. “참. ‘어머니’께서 그러셨지. 회귀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찾아오랬어.” 세 번째 삶, 유진의 외도 상대였던 셀몬족 메르휘르에게 납치된 릴리아는 뜻밖의 곳에서 제 회귀에 대해 듣게 된다. 이번에야말로 이 삶을 끝내리라. “황제가 될 거야.” 릴리아는, 황제가 되어 모든 것을 바꾸려 한다.
· [시대물로맨스] 궁정물 · 가상시대 · 동양풍 · 달달물 · 걸크러시
· 신작 | 완결 | 총 80화 | 3화 무료
· 이번에는 조선판 소시오패스?! 갑부인생 십 년 차, 설나온. 어린 시절 부모의 학대로 인한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갖게 된 그녀. 정신을 차려보니, 조선 최대 연쇄 살인마가 되어있었다. 이익과 목적을 위해선 범죄는 물론, 살인도 마다치 않던 그녀의 앞에 어느 날 조선의 대군, 단이 나타난다! 단의 목적은 조선을 발칵 뒤흔든 연쇄 살인마를 잡기 위함인데…. “제안을 할까 하는데.” “개소리나 짖을 거면 그냥 입을 찢어줄게.” “농이 심하군.” “…설마.” 사랑은커녕 인간에 대한 감정도 느끼지 못한 채 살아온 나온의 스무 해. 단을 만나고 무언가 바뀌기 시작했다! 「“어쩌면 궁금해졌거든.” 그리고 정말, 순간이었다. 아차, 싶을 찰나의 순간. 길게 휘어진 잇새로는 옅은 미소가 새어 나왔다. “네가 날 막을 수 있을지. 너한텐 냄새가 나. 무언가, 아주 맛있는 냄새가. 그것이 어쩌면 나의 발악을 막아줄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거든.”」 서로를 집어삼킬 양날의 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그들만의 위태로운 로맨스릴러!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하드코어 · 배우자 · 소유욕,독점욕
·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 고등학교 동창으로 같은 대학을 다니던 유정과 도운. 도운과 고등학교 시절부터 사귄 첫사랑 현서는 유학을 가며 도운을 버린다. 도운과 딱 하룻밤을 가진 유정은 도운의 아이를 가져 결혼 하지만 첫아이는 태어난지 열흘만에 그들 곁을 떠난다. 부부관계없이 7년간 이어온 결혼 생활 중 갑자기 나타난 현서. 도운은 현서를 잊지 못해 유정에게 이혼을 요구한다. 유정은 의외로 순순히 이혼을 받고 떠난다.
· [로맨스판타지] 첫사랑 · 회귀,타임슬립 · 친구→연인 · 능력남 · 뇌섹녀
· 완결 | 총 127화 | 3화 무료
· 웨리치움 제국의 공신 가문이자 유서 깊은 비아트리스 백작가의 외동딸, 엘리아 드 비아트리스. 어릴 때부터 미래 사교계의 중심이 될 거라고 주목받던 그녀는 23세에 ‘과로사’로 사망한다. 억울할 정도로 열심히 살아왔던 인생의 결말이 과로사라니, 모태 솔로로 연애 한번 하지 못하고 죽다니! 그런 그녀의 억울함을 신이 알아준 걸까. 일곱 살 때로 회귀한 엘리아는 다짐한다. 지난 생처럼 일만 하다 과로사하지 않고, ‘친구들’과 자신의 평판을 좋게 만들어 연애하자고. 검의 제일이라 불리는 드리어즈 공작가의 후계자, 하데르 폰 드리어즈. 레이언스 후작 가문의 차남이자 미래의 마탑주, 루드릭 레이언스. 금발에 황실의 상징인 벽안을 가진 제국의 1황자, 카리온 폰드 웨리치움. 제국에서 ‘미친놈’이라고 불리는 이들을 친구로 두었던 엘리아는 따지고 보면 이들 때문에 연애 한번 못하고 죽은 것 같아서 억울하다. 그녀는 친구들의 평판을 개선시켜, 친구들도 자신도 연애를 할 수 있도록 일명 ‘우리 애들 안 물어요’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는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일상 · 운명 · 짝사랑남 · 도도녀
· 신작 |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 .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재회물 · 권선징악 · 사이다남 · 평범녀
· 신작 | 완결 | 총 122화 | 3화 무료
· * 키워드 : 현대물, 재회물, 뇌섹남, 사이다남, 직진남, 계략남, 다정남, 유혹남, 냉정남, 절륜남, 능력녀, 상처녀, 평범녀, 권선징악, 오해,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신사의 탈을 쓰고 악을 악으로 처단하는 연쇄 살인마, 주우금. 그는 공포 소설 '밤 시리즈'의 매력적인 악역으로서, 나를 베스트셀러 작가로 만들어 준 주역이었다. ……그가 갑자기 현실에 튀어나오기 전까지는. “나는 널 사랑해, 지안아.” 우금이 깊은 눈빛으로 고백했다. “사랑해.” 못 박듯이 한번 더. 나를 보는 눈빛과 표정, 목소리, 내 뺨을 어루만지는 손길. 그 모든 것에서 진심이 느껴져 온몸의 털이 곤두서고 피가 얼었다. 주우금이 나를 사랑한다. 진심으로. 그건 이 자식이 얼마든지 나를 죽일 수 있다는 뜻이었다. 그는 이미 공포소설 속에서 제 애인을 죽인 전적이 있었으니까. 살기 위해선 이야기를 바꿔야 했기에 나는 간절한 마음으로 키보드를 두드렸지만……. [우금은 절대 자신의 연인을 죽이지 않는다.] 커서가 되돌아가며 제멋대로 마지막 문장을 지우기 시작했다. #계략남 #상처녀 #다정남 #직진남 #로맨스릴러 ▶잠깐 맛보기 나는 떨리는 손으로 방문을 열었다. 문밖에는 처음 보는 남자가 서 있었다. 그럼에도 누군지 보자마자 알았다. 지난 3년간 내 머릿속을 24시간 지배하고 있는 주인공과 똑같았으니까. 185cm의 장신. 사람을 홀리는 수려한 이목구비. 신사의 탈을 쓰고 악을 악으로 처단하는 연쇄 살인마. 주우금은 내가 상상한 모습 그대로, 까만 정장을 입고 내 방문 앞에 서 있었다. “하지안.” 성큼 방 안에 들어선 우금이 한 손으로 내 턱을 붙잡았다. 숨이 멎었다. 날 죽이려고? “우리 지안이.” 그리고 부드럽게 속삭인 우금이 내 입술을 집어삼켰다. 눈앞으로 새하얀 충격이 밀어닥쳤다. 키스……. 키스하고 있다. 연쇄 살인마랑. 우금의 다른 손이 내 허리를 휘감고 제 쪽으로 바싹 끌어당겼다. 내 몸은 우금의 품으로 속절없이 끌려들어 갔다. 그의 혀가 맞물린 입술을 가르고 내 안으로 침범했다. 소설 속에서 여러 사람을 죽인 냉혈한의 혀는 뜨거웠다. 나는 그의 열기에 놀라는 한편으로 가슴 깊이 안도했다. 먹혔다. 내가 쓴 방법이 먹혔어. 나는 우금의 열정적인 키스를 받으면서 모니터에 떠 있는 글을 곁눈질했다. [지안이 문을 안 열어 줘서 울컥하긴 했지만, 해칠 생각은 없었다. 지안은 우금의 애인이었다. 우금은 절대 자신의 연인을 죽이지 않는다.] 그런데. 커서가 되돌아가며 마지막 문장을 지우는 게 보였다. [우금은 절대 자신의 연인을 죽이지 않는다.] 결코 지워져서는 안 되는 문장이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기억상실 · 시월드 · 다정남 · 재벌남
· 신작 | 완결 | 총 80화 | 3화 무료
· * 키워드 : 현대물,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운명적사랑, 재벌남, 다정남, 상처남, 순정남, 까칠남, 다정녀, 순정녀, 외유내강, 기억상실, 시월드, 잔잔물, 애잔물 “지금은 당신에게 무엇보다 진심이라는 걸, 알려 주고 싶어요.” 기업가인 아버지들 사이의 약속으로 정략결혼을 하게 된 현과 소정. 남들 같은 뜨거운 사랑은 아니었지만, 서로를 존중하는 나름 행복한 결혼 생활이었다. 그런데 그런 행복도 과분했던 걸까. 남편과 함께 퇴근하는 길에 교통사고가 났다. 소정은 현이 감싸 준 덕분에 무사했지만, 그는 10년의 기억을 잃어 20살의 청년이 되었고, 자신이 결혼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렸다. 자신과 딸아이에 대한 것도 모두. 게다가 시어머니는 별 볼 일 없는 소정의 집안을 항상 탐탁잖아했기에 이참에 이혼을 독촉하고, 현조차 소정을 아내로서 받아들이지 못한 채 모진 말만 쏟아 내는데……. “내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도 모르겠어. 난 그냥 너만, 너만 보면…… 자꾸 뭔가 엉망이 돼.” 이혼을 독촉하는 시어머니와 아이마저 기억하지 못하는 남편 사이에서 소정은 조금 지쳤는지도 몰랐다. "우리, 이혼할까요.”
· [현대로맨스] 순애보 · 아이돌 · 연상연하 · 대형견남 · 까칠녀
· 완결 | 총 113화 | 113화 무료
· `윤지오. 네가 말한 거 지켜.` `응, 그럴게. 지킬게.` 덜덜 떨리는 몸뚱어리에도 초원의 앞에서는 흐트러짐 없는 모습만 보이고 싶었다. 모르는 게 아니었다. 그가 얼마나 자신의 앞에서 애를 쓰고 있는지, 버티고 있는지를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차마 완강하게 뿌리치지 못해 시작되어 버린 관계. 진즉 정리했어야 했는데. 쉽게 끊어낼 수 있으리라 장담했으나 쉽게 되지 않았다. 초원은 저도 모르는 새 지오에게 스며들고 있었다. [일편단심/첫사랑/직진남/집착남/대형견남/연하남/능력녀/나쁜여자/까칠녀/애잔물/아이돌] [메일 주소 : jewelry9137@naver.com] + 23년 표지 변경 되었습니다~ 표지는 '니므'님께서 그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표지 작가님 메일 및 인스타 주소 : shaky225@naver.com / https://www.instagram.com/nime_artwork ]
· [현대로맨스] 오피스 · 출생의 비밀 · 사내연애 · 연상연하 · 츤데레남
· 신작 | 연재 | 총 15화 | 15화 무료
· mhj0215@naver.com "웬만하면 거짓말 하면서 살지 말죠." "네에? 거짓말이라뇨? 그게 무슨 말씀이시죠?" "아... 아닙니다. 됐습니다." 뜻밖의 접촉 사고로 만난 여자 진향기. 휘경은 그녀가 자신의 회사와 라이벌 관계인 쥬땜므 코즈메틱 대표의 부인이라고 했을때부터 별 미친 여자 다 본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우연히 바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 " 내가 오늘 이혼을 했거든요. 그런데 너무 바보같은게 그 인간이 저의 첫 남자이자 마지막 남자였어요. 내 모든 인생을 그 인간한테 다 쏟아부었는데 다른 여자와 그동안 바람을 피웠더라구요." "............" "너무 억울해서 그러는데 나도 그 인간이 아닌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미안한테 오늘밤, 나랑 같이 있어줄래요?" 술에 잔뜩 취해 흐느껴 울면서 함께 밤을 보내자고 제안해 온 향기와 얼떨결에 밤을 보낸 휘경은 그녀에게 묘하게 빠져든다. "내가 당신 남편이 되어주겠습니다. 그러니까 철저하게 날 이용해 봐요." 배신한 전남편으로부터 아버지의 회사 쥬땜므를 되찾기 위한 향기의 눈물나는 고군분투에 기꺼이 동참하게 된 휘경. 그들의 사랑과 출생의 비밀이 시시각각 몰려온다!
· [현대로맨스] 나이차이 · 재회물 · 계략남 · 외유내강 · 사이다녀
· 신작 | 완결 | 총 66화 | 3화 무료
· 1. Can you let me in “한 번 자는 데 얼마야?” “얼마, 줄 건데요?” 돈은 넘치도록 많지만 몸이 묶인 남자와 가난에 허덕여 돈에 묶인 여자. 그중, 누가 더 행복한 걸까. 2. Nothing better “같이 있고 싶고 만지고 싶고 키스하고 싶고 더한 것도 하고 싶어.” “결국 한번 자자는 거네.” 나미브 사막 한가운데, 당신은 잠시 부는 바람일까, 아니면 바람의 끝이 머무는 곳일까. 3. Do something “그냥 이렇게 살아, 우리.” 그 말에 기대 미친 척 그냥 살아도 되는 걸까. 아무리 도망쳐도 결국 종착지는 너. 미치도록 같이, 살고 싶다. 4. Begin again “하나만 물어보자.” “응.” “그때 왜 날 찬 거야?” 다시 시작하고 싶은 남자와 제대로 끝내고 싶은 여자의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5. Someone like you “그 최악의 연말에서 내가 건져 줘도 돼요?” 기적을 바라게 되는 크리스마스. 그들에게 주어진 일주일의 시간. 과연, 그들은 서로에게 어떤 의미로 남을까. 다섯 커플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 이런 사랑, 다시 할 수 있을까.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캠퍼스 · 애교남 · 다정녀
· 연재 | 총 87화 | 87화 무료
· 한 번의 사랑이 스쳐갔다. 처음으로 느껴본 심장 박동의 떨림과 귓가에 속삭이던 달콤한 입술. 첫사랑은 어설프고 달콤했지만 이별의 고통은 컸다. 다시 오지 않을 것만 같던 심장 박동의 떨림, 추위에 고개를 숙였던 몸은 주황색 가로등 불빛 아래로 향했고 익숙한 실루엣이 시선에 잡혔다. 하얀 눈이 아닌 주황빛을 머금은 눈, 그리고 코끝을 간지럼 피우는 달콤한 과일 향. 머리가 아닌 감정이 이끄는 대로 그녀에게 다가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건넸다. “선배님… 안녕하세요…….” 나에게 두번째 사랑이 찾아왔다. 미계약작 입니다. (작가 이메일 : lukereu@naver.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일상 · 소유욕,독점욕 · 재회물 · 나쁜남자
· 완결 | 총 28화 | 28화 무료
· 훤칠한 키에 준수한 외모를 가진 정석. 대학을 졸업하였지만 취직 준비는 뒤로 미루고 게임 속 세상에 빠져있는 그에게 어린 시절 함께 뛰놀았던 그녀가 샤방샤방한 오오라를 내뿜으며 나타났다. 정석은 그녀에게 한눈에 반해버렸지만 선뜻 속내를 밝힐 수 없는 이유가 있었는데... ---------------- 약도 없는 지독한 몸살감기, 거기에 상사병까지 걸린 정석. 그리고 유독 그에게는 잔인하기만 한 그녀. 두 사람 +1의 이야기. ‘그 꽃, 꺾지 마세요’는 한 여인을 사랑하지만 다가갈 수 없는 이유를 가진 어느 남자의 아픔을 소재로 한 짧은 소설입니다.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놀리입니다. raresujin@naver.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완결 | 총 65화 | 3화 무료
· “어딜 가. 도망가면 내가 못 찾을 줄 알았나?” 그는 시선을 내리깐 채 강렬한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한순간 그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로 겹쳐졌다. 입술이 닿는 순간 그녀는 녹아버릴 것 같았다. 그녀의 이성은 당장이라도 벗어나야 한다고 소리쳤지만, 그를 향한 강렬하고도 익숙한 욕망이 그에 의해 조금씩 깨어나기 시작했다. 온몸의 세포가 간질거리고 기분이 붕 뜨는 것 같았다. “내 눈은 못 속여. 왜 내게 말하지 않았지? 아이가 생겼다고.” “그 아이는 내 아이예요. 당신 딸 아니라고요. 그러니까 더는 나 찾지 말아요.” 잔인하게 그와 이별했던 세아는 그를 밀어내기 위해 거짓말까지 했지만, 그날 이후로 그가 이상해졌다. 미치도록 격정적인 사랑을 퍼부으며 그녀에게 집착하기 시작하는데…….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