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시대물 · 회귀,타임슬립
· 신작 | 총 198화 | 3화 무료
· 사람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리리에트. 리리에트는 그 힘 때문에 대신관에게 이용만 당하다 죽음을 맞이했다. 눈을 뜨니 리리에트는 10살로 돌아와 있었다. `또 지옥 같은 삶을 살지 않을 거야.` 리리에트는 악마 같은 대신관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북부의 지배자 윈저아이스 공작을 찾아간다. "제가 공작님의 눈을 고쳐드릴게요. 그러니 저를 공작님 곁에 있게 해주세요." 성에 머무를 수 있다면 청소든 빨래든 열심히 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공작은 전혀 예상치 못한 말을 하는데...... "내 딸이 되어주겠느냐." 리리에트가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그러면 공작님은 무엇을 얻으실 수 있는데요?" "착하고 예쁜 딸." "......!" "무엇보다 진짜 아빠가 되면 너도 어리광을 피우겠지. 지금처럼 은혜니 민폐니 뭐니 따위의 말을 하는 게 아니라.” 얼음처럼 차가운 북부 공작과 봄꽃처럼 따뜻한 소녀가 만나 가족이 되어 간다.
· [시대물로맨스] 동양풍 · 첫사랑 · 왕족,귀족 · 절륜남 · 동정녀
· 신작 | 총 34화 | 1화 무료
· 매병에 걸린 어미의 허리를 동여맨 새끼줄을 쥐고 등에는 술 궤짝을 맨 들병이 처녀 홍이. 머물 곳 없는 길 위의 지난한 삶에서 홍이는 햇살 같은 사내를 만났다. 얼음 같이 차지만 한편으로는 따뜻함을 보여준 귀한 신분의 사내에게 자청해 몸을 주고 이른 새벽 어미를 끌고 길을 떠났다. 첫 사내. 하지만 다시는 만날 일도, 인연이 이어질 일도 없는 사내였는데. 〈책 속에서〉 승은 손바닥으로 음부의 거웃을 쓰다듬었다. 선홍의 갈라진 속살 사이로 배어 나온 음액이 미끈거렸다. 손가락으로 들어가고 나온 것을 문지르다 유난스럽게 돌출한 음핵을 눌렀다. “하흣!” 지독한 감각에 홍이의 허리가 휘었다. 돌기를 문지르며 승은 다시 그녀의 가슴을 빨았다. 농밀하고 섬세한 손가락의 움직임만으로도 홍이는 전희의 절정에 도달할 지경이었다. 홍이가 옆으로 엎어졌다. 그녀의 목덜미에 이를 박은 승은 게걸스럽게 물고 빨았다. 승의 손은 여전히 음부를 유린했다. 질구를 문지르다 구멍을 파고들었다. 삽입한 손가락을 구부려 질 벽을 긁었다. “하읏, 하, 하아, 나, 나리.” “어찌 그러느냐?” “오, 오를 것 같아요.” “어여쁘게 음탕하구나. 이러니 내가 환장을 하지.” “주, 죽겠습니다. 제발……!” “어서 박아 달라고?”
· [현대로맨스] 오피스 · 소유욕,독점욕 · 복수 · 계략남 · 후회남
· 신작 | 완결 | 총 92화 | 4화 무료
· “한그림이 나 뒤통수쳤다고 생각하니까 더 꼴려서 미칠 것 같거든.” 숨겨진 후계자로 살다 하루아침에 서훈그룹에 등장한 서이준. 출근 첫날, 그가 비서 한그림에게 건넨 첫 마디. “한 비서.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이유도 알지 못한 채 귀에 거슬리는 그녀의 목소리. 자꾸만 신경 쓰이게 하는 그녀의 모습에 이준의 의심은 깊어져만 가는데. “정말로 한 비서 뒤에 누가 있는 건가?” “전무님. 그, 그게 아니라…….” “아니면, 나 좋아하나?” *** “내가 진짜 모를 거라고 생각한 거야?” 다시 세상에 눈뜬 남자 이준과 “속, 속이려고 그런 건…….” 그의 비밀을 아는 유일한 여자 그림의 완벽한 오해가 그려 내는 숨바꼭질 로맨스. “근데 어쩌지. 나한텐 그건 중요한 게 아닌데. 그냥 한그림 너랑 하고 싶었을 뿐이야. 오늘처럼.”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운명 · 카리스마남
·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 노가다 판에서 만난 야생의 남자. 막무가내 폭군 여성 ceo 히애의 뮤즈가 되다. 히애는 아가씨 발언의 출처를 찾아 당장 이 공사현장에서 쫒아내야겠다고 생각하며 목소리의 근원지를 찾아 뒤를 돌았다. “아가.....” “너무 심하신거 아닙니까?“ 그런데 히애는 남자의 얼굴을 보자 말문이 막혀버렸다. 165cm인 히애보다 20센치는 더 큰것같은 이 남자는 한눈에 봐도 굉장히 근육질의 몸을 하고있었다. 피부는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이 생각났고, 이마에서 높은 콧대로 이어지는 라인이 예술적이었다. 허름한 업무복이 너무나도 잘어울렸다. 절대, 곱상한 모델에서는 찾을 수 없는 야성미를 가지고 있는... 환상적인 남자였다.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핏줄이 그물처럼 팔뚝을 장식하고 있었다. 그야말로 남자는 히애의 브랜드인 ‘엘레강스’ 그자체였다. 희애가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멍하게 남자를 바라보았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일상 · 3인칭시점
· 신작 | 총 4화 | 4화 무료
· "(한국인 아빠를 찾아줘요)" K- POP을 좋아하는 일본 패션 모델 호시노 사쿠라 갓 입봉한 다큐멘터리 PD 나성화 그 둘의 `벚꽃`같은 사랑이야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에로틱 · 여공남수 · 연상연하 · 우월녀
· 연재 | 총 122화 | 122화 무료
· 예쁘고 돈 많은 누나들이 나만 보면 사귀자고 한다. 아직 학생이어도 상관없대, 데이트 비용도 내지 말래, 자기가 먹여 살릴 테니까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래. 기분은 좋지만 남자인 내가 이런 연애를 해도 되는 걸까?
· [로맨스판타지] 현대물 · 고수위 · 소유욕,독점욕 · 피폐물 · 절륜남
· 연재 | 총 5화 | 5화 무료
· 다시금 새롭게 다듬어 쓰는 사멸의 밤입니다.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회귀,타임슬립 · 존댓말남 · 무심녀 · 짝사랑녀
· 신작 | 완결 | 총 74화 | 3화 무료
· 첫사랑이었던 그 남자에게 처절하게 차였다. “저와 결혼을 해 주셔야겠습니다.” 시간을 거슬러 왔지만, 운명의 장난처럼 이번엔 그와 결혼을 하게 되는데……. 그런데 이 남자, 왜 이렇게 변한 것일까? 전생과는 무엇이 달라졌기에. 광기에 매몰된 그 남자 앞에서, 진저는 비로소 깨달았다. 이제…… 내가 알던 그 사람은 이 세상에 없어. “……이혼을 하고 싶어요.” 그리고 모든 것을 놓은 순간, 그의 태도가 달라졌다. #회귀 #후회 #선결혼후연애 #SF #짝사랑여주
· [현대로맨스] 고수위 · 몸정>맘정 · 츤데레남 · 절륜남 · 상처녀
· 신작 | 완결 | 총 31화 | 2화 무료
· 남자 속옷만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 ‘프라이드’ 디자인팀의 만년 대리 채수연, 30년 만에 처음하는 일탈의 상대는 신입 사원 서도언. “여기서 그만두지 않으면 제가 채수연 대리님 덮칠 수도 있는데.” “덮쳐 봐, 그럼. 비밀로 해줄 테니까.” “한 번으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정말 괜찮겠습니까?” “그럼 우리 섹스 파트너가 되는 건가?” “아마도.” 서도언 같은 남자와 섹스 파트너라니……. 얼마든지 환영이었다. 그렇게 시작된 서도언과의 일탈, 그런데 그런 서도언이 회장님 손자라는 소문이 퍼지고…. “제가 회장님 손자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게 중요합니까?” “중요하지. 내가 며칠 전에 널 깠잖아. 남은 나의 회사 생활이 탄탄치 않을 것 같아서.” “그럼 제가 회장님 손자라 생각하고 한번 말해 보세요.” “뭘?” “하고 싶은 말이요.” “먹고 버릴 거면 단물까지 쪽쪽 빨고 버려!” “…….” “아니지, 내가 먹고 버릴게. 단물 더 안 나올 때까지.” 서도언과의 관계를 끝내고 싶지 않았다. “만약 회장님 손자가 사귀자고 하면 사귈 의향이 있으십니까?” 진짜 회장님 손자? 30년 만에 처음 섹스를 하고 연애다운 연애를 하나 싶었는데…. 왜 이렇게 꼬이는 걸까? #외롭다 보니 하고 싶어 #어쩌다 보니 막내 신입과 섹스 파트너 #알고 보니 회장님 손자 #그러고 보니 맞는 것도 같고 #생각해 보니 몸 정도 들고 #이제 와 보니 좋아하는 것도 같고 #이렇게 되고 보니 그냥 연애할까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연예계 · 오빠친구 · 다정녀
· 연재 | 총 9화 | 9화 무료
· 모든 게 꿈처럼 포기 하고 싶었던 그 날의 시간. 우연히 찾아온 도전의 기회. 그리고 새로운 시작이라는 물음에 가득했던 순간. 그 모든 게 한 밤의 꿈같았다. 사랑이 다시 온다면 그게 어떤 순간일지라도. 느리게 가는 발걸음일지라도 함께 만든 추억과 사랑이 지금처럼 남기고 싶어요. 내 기억 속에 몰랐던 사랑이 너라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언제나 사랑하고 우리 사랑 모습 그대로 이 손을 놓지 않을게. 항상 곁에 있어줘. 사랑해 널. 저 하늘의 별처럼. 사랑해. 오빠, 언제나 사랑해. 이 모든 게 한 밤의 꿈 같아.
· [현대로맨스]
· 신작 | 총 2화 | 2화 무료
· 한 남자의 집착, 사랑, 그 모든 것.
· [현대로맨스] 후회남 · 재벌녀 · 상처녀
· 신작 | 총 122화 | 4화 무료
· “임신하면 나와의 결혼이 더 절망스럽지 않겠어?” 이땐 몰랐다. 제가 이날을 회상하며 그러지 말아야 했다고 뼈저리게 후회할 줄은. * - ……사모님께서 바다에 빠졌습니다. 아내가 내린 형벌은 예리했고 자비 없었다. 성태무는 자신을 용서할 수 없었다. 지연하를 아프게 한 사람들에게 복수할 것이다. 자신을 태워 먹더라도. - 그러게요. 내가 왜 이러는지 생각해 보세요. “……지연하 때문인가?” - 알았으면 아내에게 잘못을 비세요. 처절한 그의 복수가 시작된다. [사모님께선 임신 중이었습니다.] 그녀가 살아 있다는 걸 모른 채, 그것도 자신의 아이를 품고서.
· [현대로맨스] 첫사랑 · 비서물 · 삼각관계 · 재회물 · 재벌남
· 신작 | 총 105화 | 5화 무료
· 부회장의 ‘밤 비서’라는 루머에 휩싸여 있던 여자, 윤려진. 려진이 몸담은 선유 그룹의 경쟁사, 태론의 부회장으로 취임한 고교 시절 첫사랑, 한중원. 려진을 다시 만난 중원은 그만의 방식으로 손을 내민다. “내 ‘밤’ 하자고. 비서는 빼고. 물론 그러려면 다른 놈의 낮 비서는 그만둬야겠지만.”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소꿉친구 · 절륜남 · 짝사랑녀
· 연재 | 총 62화 | 5화 무료
· “하. 하아.” “키스, 더럽게 못 하네.” 태은이 거친 숨을 내뱉으며 강호를 노려봤다. “씨발. 근데 네 혀, 존나 맛있다.” “흐읍.” 강호의 혀가 다시 거친 숨을 뱉어내는 숨결을 뚫고 입 안을 파고들었다. 밀어내려는 양팔을 머리 위로 올린 후, 하체를 밀어붙이자 도망갈 곳 없는 태은이 벽에 몸을 더 밀착시킬수록 강호의 몸이 제 몸을 짓눌러왔다. “읍, 읍.” 숨이 막힌 태은이 온몸으로 버둥거리자 입안을 헤집던 혀가 빠져나갔다. “하아. 하아.” 거친 숨결이 달콤했다. 복숭앗빛으로 달아오른 얼굴이 야했다. 마치 섹스 도중을 연상하게 할 정도로 야해서 돌아버릴 것 같았다. 이 야한 얼굴을 몇 명이나 눈에 담았을까? 미치도록 맛있는 저 타액을 몇 명이나 맛을 봤을까. 나 아닌 다른 놈이 이 모습을 봤을 생각하니 머리가 쭈뼛 섰다. 나 아닌 다른 놈이 먼저 입술을 탐했을 생각하니 기분이 더러웠다. 나 아닌 다른 놈이 먼저 이 몸을 탐했다고 생각하니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같았다. 끝도 없이 고개를 쳐드는 소유욕에 머리가 아찔해져 왔다.
· [로맨스판타지] 현대물 · 에로틱 · 고수위 · 하드코어 · 비밀연애
· 연재 | 총 75화 | 5화 무료
· S 커뮤니티에 가입한 그녀는 더 강렬한 자극이 필요하다. 비밀스러운 가면 파티에 참석하게 되고, S에 대한 파격적인 상상은 현실이 된다.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달달물 · 회귀,타임슬립 · 순정남 · 걸크러시
· 신작 | 완결 | 총 110화 | 4화 무료
· 원치 않은 강한 힘으로 유스베티아 제국의 여왕이 된 사루비아. 감정도, 마음도 무엇 하나 허락되지 않은 인생이었다. 이용만 당하다 죽으며 모든 게 끝난 줄 알았는데, 어째선지 죽기 하루 전날로 회귀했다. 그런데 기억하고 있던 일과 달라도 너무 다르다. “나랑 결혼해야겠어, 당신.” “……그대가 그것을 바란다면.” 회귀 전 그녀의 유일한 아군이자 호위기사였던 그, 발라트로가 적국의 영웅이 되어 나타난 것부터. “여왕은 이런 갑작스러운 청혼도 막 받아들이는 취향인가?” “그대의 얼굴이 취향이었을 뿐이다.” “……뭐?” 보자마자 대뜸 고백해놓고, 한 걸음 물러나는 것까지. 그래서 여왕은 부드러운 그의 뺨을 어루만지며 속삭이듯 말했다. “그대와 사랑이 하고 싶구나.”
· [현대로맨스] 첫사랑 · 나이차이 · 소유욕,독점욕 · 직진남 · 순진녀
· 연재 | 총 72화 | 72화 무료
· 눈부신 외모, 타고난 재주로 넘치는 수상 이력들. 천재 고딩 화가 차수연. 부모 없는 고아지만 작품에 대한 재단 후원이 차고 넘쳐 생활하기에 아무 문제 없는 그녀는 모아 둔 돈을 탈탈 털어 수녀님 암치료비를 내줄 정도로 선한 사람이다. 하지만 악귀처럼 들러붙는 불행을 쳇바퀴 돌 듯 겪어와 사람을 경계하고 매사 노심초사하며 살고 있다. 기업 하나 없지만 특허권, 주식, 부동산만으로 거의 재벌급. 날 때부터 가진 게 차고 넘쳐 하수르라 불리는 하민준. 태생부터 우월하고 인품도 훌륭한 사람이다. 경쟁, 비교와는 거리가 먼 평화 속에서 철저하게 자기 중심적, 이과적 사고로만 살아온 민준은 가랑비에 옷 젖듯 그의 일상에 천천히 스며들어 온 수연이 언제가부터 계속 신경이 쓰인다. 어느 날, 사고로 그녀가 다치고 그의 품에 안기게 되면서 머리에 종이 댕댕 울리고. 우월했던 그는 미친놈, 쉬운놈, 놈놈으로 열거되는 찌질한 그의 면면을 깨달으며 수연 주변을 맴돈다. 그러다 그녀의 순수하고 깊은 사유에 빠져들고 우물같이 퍼 올려지는 감성에 매료된다. 둘은 커피, 빵을 매개로 카페라는 공간에서 희로애락을 겪으며 가까워지고. 수연의 불행이 가져다준, 그 불행은 민준이 처음으로 누군가 때문에 아파본 절절함이었다. “너의 불행이 남들처럼 동정하듯 보는 다큐가 아니라 사랑이야. 나에게는 아주 이색적인 진심이고 무엇보다 갈망하게 해. 속죄가 필요할 만큼...” 몰랐지만 그들의 인연은 기이하게 깊어서 사실은 그들 주변 많은 사람의 인과가 그물망처럼 얽혀 있었고. 둘의 사랑이 인과의 실을 잡아당기고 불행의 시발점이 되어 묵혀둔 것들도 같이 딸려와 자꾸 드러난다. 서로를 깨닫고 내가 나를 알게 되는 시작. 남자와 여자의 `사랑` 그리고 그들과 미스터리하게 얽혀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 [현대로맨스] 로맨틱 · 일상 · 동거물 · 까칠남 · 쾌활발랄녀
· 연재 | 총 11화 | 11화 무료
· “ I don‘t give a damn!!!!” 내 알바 아니야!! 안하무인. 절대이기주의자. 천상천하 유아독존. 지구는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유정우. 완벽한 피지컬에 ,완벽한 능력, 그러나 마음은 텅비어 있는 그에게 어느 날 일생일대의 사건이 터진다. 여느 때처럼 가볍게 만난 여자로부터 빠르게 늙어가는 저주에 걸리게 되는데... 그를 살릴 수 있는 단 하나의 인간 부적을 찾아야 하는데... 진실한 사랑만이 줄 수있는 환희와 고통에 관한 러브 스토리. 시크릿보이가 시작됩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고수위 · 능욕 · 몸정>맘정 · 유혹남
· 신작 | 총 8화 | 8화 무료
· 꿈에 그리던 직업... 맡겨만 주신다면 사양하지 않겠습니다. 허락 해주신다면 마음껏 가지고 놀아드리겠습니다.
· [현대로맨스] 성장물 · 재회물 · 까칠남 · 직진녀 · 다정녀
· 신작 | 완결 | 총 33화 | 3화 무료
· 남자는 경계하고 있었다. “누구시냐니까요? 왜 쫓아오세요?“ ‘어디서 봤더라?’ 아무리 머릿속을 헤집어봐도, 그가 누구였는지 도무지 기억나지 않았다. 그림자같이 떠도는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어제 만난 친구 같은 익숙한 뒷모습에 자석에 이끌리듯, 그를 따라가기 시작했지만…. “한 발짝만 더 오면 스토킹으로 신고할 거니까요.” 유리는 결국 남자에게 불쾌감만 안겨준 채 해답을 찾지 못하고 집에 돌아온다. * [이웃의 새 글을 확인하세요.] 계속 알림을 울려대는, 몇 년 전 이웃을 맺은 사람의 블로그. 유리는 그 블로그에서 쫓아갔던 남자의 뒷모습을 사진으로 발견한다. 심지어 그 사람을 계속 동네에서 마주친다. [어제 강제로 선을 보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흠. 그거 곤욕인데요.] 말도 안 되게 계속되는 마주침. 유리는 운명 같은 느낌을 받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퇴근길, 결국 또 마주친 그 남자에게 말을 걸고 마는데…. “지금도 봐봐요. 이런 우연이 어디 있냐고요. 같은 골목에 사는 젊고 아름다운 여자분과 계속 마주치다가 주말에 커피를 마시고, 친구 같은 대화를 나누고. 그래요, 우리가 나눴던 대화처럼 낭만적이에요. 그런데 난 이런 만남이 익숙하지 않아요.” “승현 씨. 우리 이제 애들이 아니잖아요. 시대가 변했고, 이런 식의 만남은 자연스럽고, 어쩌면 현실에서의 만남보다 더 낭만적이고 아름다울 수 있는 시대라고요. 주변에 수많은 친구, 연인들을 봐봐요. 이렇게 만난 사람들이 하나, 둘 그것보다 훨씬 많을 거라고요.” 운명 같은 우연들. 두 사람은 정말 ‘운명’이 되기 위해선, 불안과 두려움을 극복해야 함을 깨닫는데…. * 곧 눈이 내리더니 두 사람이 서 있는 길가, 그리고 나무 위에 쌓이기 시작했다. “승현 씨.” 유리는 다시 승현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조금 굵어진 눈송이가 승현의 머리에 모자, 그리고 그 아래로 삐져나온 머리카락, 그리고 코와 볼에 닿는 걸 유리는 전부 눈에 담았다. “응?” “여길 오자고 해서 미안해. 그리고 와줘서 고마워. 그런데 나는 말하고 싶었어. 당신이 걱정하던 당신의 과거는… 자. 이렇게 눈으로 천천히 지워버릴 수 있는 거야.” #현대물 #여주중심 #힐링물 #성장물 #일상물 #잔잔물 #재회물 #오해 #라이벌/앙숙 #운명적사랑 #평범남 #순정남 #철벽남 #까칠남 #평범녀 #순정녀 #직진녀 #다정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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