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일상 · 로맨틱 · 현대물
· 완결 | 총 141화 | 9화 무료
· #f로맨틱 코미디. # 막말남주 #한 여자에게만 상냥해지는 남자. / 시작은 잠이었다. 함께 잘 수 있다는 것, 그 사람하고만 잘 수 있다는 게 의미하는 건 뭘까?
· [현대로맨스] 에로틱 · 계약관계,결혼 · 신파 · 첫사랑 · 재회물
· 완결 | 총 73화 | 7화 무료
· 소윤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차도하였다. 친구 서현의 오빠인 차도하가 너무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았다. 그러면서도 그의 앞에서는 제대로 말도 못하는 그런 바보였다. 다른 여자와 집 앞에 있는 걸 본 소윤이 도하에게 달려들어 입술을 물어뜯었다. 처음, 차도하가 화를 낸 날 이기도 했고, 소윤의 첫 뽀뽀 하던 날이기도 했다. 그 이후 소윤이 그를 작정하고 피했다. 소윤의 집이 망해 도망치던 날, 멀리서 여자와 함께 웃는 그를 보았다.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았지만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그가 행복해보이니까. 삶이 팍팍해 더는 그를 생각하지 않고 살기로 했다. 그런 줄 알았는데....... 6년후, 소윤이 성인이 되어 그를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다 컸네? 이소윤." 자신이 떨어뜨린 콘돔을 주워주며 다 컸다고 이야기하는 남자, 차도하의 입에서 자신의 이름이 불린 순간 소윤은 어지러웠다. 빌어먹게도 여전히 잘 생긴 남자 때문에 혼란스러웠다. 단념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보다. 그를 다시 만난 뒤 소윤의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이 남자가 자신 때문에 흔들렸으면 좋겠다. 무너져버렸으면 좋겠다. 망가져버렸으면 좋겠다. 내것이 될 수 없다면 아무도 갖지 못하게 만들어 버리고 싶었다. 6년 전과는 다르게 집요하고, 잘 해주는 그가 의아해 밀어내보기도 하지만 그는 분명 달라져있었다. "파트너 계약, 하자고."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저 손이 악마의 손 일지라도 붙잡고 싶었다. 모범생 처럼 예의 바른 그가, 파트너를 제의했다. "네가 가장 안전한 것 같아서." 결국엔 1년 뒤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 거라는 걸 알지만 소윤은 행복했다. 살 좀 찌라고 매일 같이 먹는 밥도, 전화를 받지 않으면 안달이나 집까지 찾아오는 그 때문에 행복했다. 그 여자가 다시 나타나는 순간. 아니, 약혼녀를 보는 순간. 매순간 후회했다. 그를 다시 만난 걸. 다시 그를 사랑해버리게 된 걸. 어릴 때부터 소윤에게 남자는 차도하 뿐이었으니까. 이 남자만 끊어내면 모두 정상으로 돌아오리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파트너 계약으로 묶여있지만, 실은 사랑으로 묶인 두 사람의 이야기. -본문 중- “콘돔은 왜?” 그의 목소리가 평소보다 낮았다. 꼭, 짐승이 으르렁대는 것처럼. “왜긴요. 내 거 빌려 갔으니까 내놓으라는 거지.” “그걸 어떻게 쓰는 건지 알기는 아는 거야?” 비웃듯 말하는 그 때문에 얼굴까지 빨개진 소윤이 주먹을 쥐고 소리쳤다. “알죠! 알다마다요! 내가 왜 그걸 몰라요?” 성큼성큼 다가온 그가, 손을 뻗었다. 두 손으로 머리통을 세게 잡았다. 눈앞에 얼굴을 들이밀더니 한쪽 입꼬리를 올린다. “꼬맹아. 밥 먹자.” 자신은 얼굴이 잘생기면 다 좋은 걸까? 어쨌든, 살면서 가장 잘생긴 남자가 차도하라서 이 남자한테 못 벗어나는 걸까. 갑자기, 꼬맹이라고 말하는 그의 입술을 한 대 때리고 싶어졌다. 그가 깜짝 놀라서 아무 말도 못 하게 만들어 버리고 싶어졌다. “자꾸 꼬맹이라고 부르지 말아요. 이젠 꼬맹이 아니 거든요?” 잘 차려진 식탁을 보니, 자신이 좋아하던 반찬들이 눈에 띄었다. 말라서 박을 때 아프다더니, 그럼 살찌라고 이렇게 잘 차려 놓은 거야? 소윤이 그를 쏘아보았다. “꼬맹이가 꼬맹이지.” “꼬맹이랑 섹스도 해요?” “.....밥이나 먹어.”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복수
· 완결 | 총 84화 | 8화 무료
· "......후회할거야, 당신." 흔들리는 눈동자가 그를 향한다. "왜, 사랑하게 될까 봐 겁나?" 서늘한 눈빛, 조롱하는 말투, 우악스럽게 턱을 그러쥔 손. 그러나 그 어느 하나 뿌리칠 수 있는 건 없었다.
· [로맨스판타지] 중세물 · 차원이동 · 남장
· 완결 | 총 146화 | 10화 무료
· 한의대를 합격 후 비싼 등록금에 잦은 결석으로 결국 휴학계를 내는데... 꿀꿀한 기분에 모처럼 제가 자란 고아원을 찾아 내려갔다.그곳에서 캄캄한 밤이 되어서야 옥탑방인 제 집으로 돌아왔다. 사는것이 힘들어 저도 모르게 중얼 거리는데... 아침인줄 알고 눈을 뜬 이안은 생판 모르는 낯선 세계에 와 버렸으니... 싸가지중 개싸가지! 또라이! 싸이코! 이안이 할수 있는 모든 욕에 해당되는 공작과 한침대에 누워 있는데.. 이거! 내게 너무 위험한 이 오만한 공작님을 어찌 해야 할지 난감하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거 왜 이러지? 내 심장이 내것이 아닌가보다. 쿵쿵쿵 시도 때도 없이 울리네!
· [현대로맨스] 에로틱 · 원나잇 · 동거물
· 완결 | 총 75화 | 4화 무료
· 아무리 복수심에 눈이 멀었다해도, 술 취한 그녀를 강제로 어쩌고 싶지는 않았다. 다만 이렇게 만난 건 하늘이 준 기회... 그 날의 복수는 하고 싶었다. 물론 그녀가 자신의 말에 동의하고 두 사람이 저 곳으로 들어갔을 때야 가능한 일이었다. “좋아요. 결혼... 그거 해요” (첫 눈에 반한 여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 지한. 일방적으로 자신을 이끌고 들어가 그의 첫 동정을 빼앗아버린 채 다음날 사라진 그녀... 평생 잊을 수 없던 그녀를 2년이 지난 어느날 다시 만났다. 일주일 뒤 그녀와 결혼까지 하게 되는 황당한 일을 겪어야했던 지한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아픈 과거와 뜨거운 사랑이 어우러진 진한 로맨스작품)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12화 | 7화 무료
· “다시 말하지만, 이 약혼은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그렇고 그런 형식일 뿐이지.”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약혼식장에서 도망치듯 빠져나와 정신없이 헤매다 한겨울 드레스 하나 달랑 걸친 채 엉뚱하게 로마행 비행기에 올랐다. 우연이었을까, 운명이었을까. 옆 좌석에 있던 세기의 바람둥이와 시간 차 동침(?)을 하게 된 그녀. 인생, 제대로 꼬여 버렸다! 착한 여자 최희수의 인생 급반전! 벽안의 매력남 이안 M. 가르니에 바보 토끼 만들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계약관계,결혼
· 완결 | 총 80화 | 10화 무료
· 삼재 중에서도 가장 조심해야 할 들삼재의 첫날. 나에게 삼재를 몰고 올 남자와 엮였다. "봄날 벚꽃 짓밟듯이 밟히고 싶나 봐요, 이 선생님. 날도 따뜻한데, 한번 밟혀보실래요?" "라일라 아래 깔리는 건 언제든 환영이야.” 오만하고 거만하며 세상 무서울 것 없어 보이는 짐승남 길들이기가 시작된 5월의 봄.
· [현대로맨스] 순애보 · 시대물
· 완결 | 총 108화 | 5화 무료
· 나의 어둠을 밝히는 너. "청조야, 나를 이리 홀로 두고 도대체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이냐." 연이은 흉년, 하루 끼니조차 해결하기 쉽지 않은 청조에게 의문을 알 수 없는 중년의 사내가 찾아와 첩 자리를 주선한다. 어머니의 약값과 남은 동생들의 생계를 위해 결심을 한 청조는 사내를 따라 외진 산으로 들어가고, 그곳에서 앞으로 함께 할 서방님을 만나지만. 온통 비밀투성이에 검은 복면을 쓰고 살아가는 사내는 청조를 욕정받이라 부르며 멸시하고 능욕한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119화 | 12화 무료
· "바지내리고 엉덩이 들어 올리세요." "의사부터 오라고 하시죠." 벌써 몇 번째 실랑이인지 모른다. 그녀는 슬슬 짜증이 치밀기 시작했다. "한국말 몰라요? 엉덩이 까라고요!" 까칠한 그 남자와 열혈간호사 그녀의 수상한 로맨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80화 | 8화 무료
· 로맨스 코미디 `아니, 왜 저 남자가 여기에 있는 거지?` 시작은 살벌하게. 그러나 그 끝은? 연애의 주도권은 과연 누구에게로
· [현대로맨스] 차원이동 · 남장
· 완결 | 총 125화 | 5화 무료
· [월화목일 연재]갑작스레 교통사고로 죽고 나니 신의 자식이라며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게 된 주인공. 그 세계에서 주인공은 성욕의 신인 카마로서 대접받는다. 카마는 아랍적인 분위기의 이세계에 적응해 나가는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98화 | 13화 무료
· 큰 키에 윤기나는 검은 머리.....그리고 도도한 표정의 무자비한 악마 같은 남자 성준혁과 고혹적인 분위기의 뜨겁고도 차디찬 눈꽃의 여왕 라은설의 리얼하고도 섹시한 전쟁.
· [현대로맨스] 에로틱 · 계약관계,결혼 · 신파 · 후회물 · 기억상실
· 완결 | 총 100화 | 3화 무료
· #기억상실 #계약결혼 #피폐물 #후회남 #후회녀 #상처녀 #몸정>맘정 #이혼물 #오해 #정략결혼 #재벌남 #동정녀 #순진녀 #고수위 “이혼, 해요.” 나리가 내민 서류를 보던 지오의 얼굴에 금이 갔다. “소송까지 가고 싶지 않아요.” 그녀는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있던 반지를 빼, 서류 위로 올렸다. “나리야. 얘기 좀 해. 다 설명......” “기억, 못하길 바랐겠죠.” “......” “하마터면 기억도 못한 채, 당신 곁에서 계속 살 뻔했네요. 당신 눈에 내가 얼마나 우스워 보였을지.” 원망 섞인 눈빛에 지오는 어떠한 말도 할 수 없었다. 차라리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는 게 나을 뻔했다. 그럼, 그런 그녀를 안고 다 설명할 수 있을 텐데. 꾹꾹 눌러 담고 말을 하는 그녀를 보는 게, 이렇게 아플 줄은……. “더이상, 당신 보고 싶지 않아요.” “기회를 줘. 이혼, 못해. 나는.” 나리는 들을 것도 없다는 듯 자리에서 일어섰다. 지오가 다급하게 그녀의 손목을 잡았다. 경멸스럽다는 표정을 지으며 그녀가 단숨에 뿌리쳤다. “내 몸에 손 대지 말아요. 끔찍하니까.”
· [현대로맨스] 드라마 · 로맨틱 · 현대물
· 완결 | 총 47화 | 4화 무료
· 호텔을 향하는 발걸음에 힘이 실리고, 승강기 버튼을 누르는 손길은 무겁고 느리다. 방으로 돌아오자마자 욕실로 들어가 땀에 젖은 옷을 벗고 찬물을 틀었다. 들끓어 오른 열기를 찬물에 식혀야만 했다. 서홍연을 보며 치솟은 열기는 외설적이며 노골적이고 조금은 위험하기까지 했으니. 샤워를 마친 그가 가운차림으로 나와 저도 모르게 창가에 선다. 얇은 커튼을 걷어내자 어두워진 바다와 불 밝힌 연회장이 보였다. 그리고 서홍연. “하, 빌어먹을….” 결국은 또 저 여자다. 희한은 그제야 모든 걸 내려놓고 그녀를 바라보기로 했다. <본문 중>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01화 | 25화 무료
· 19살에 결혼을 선택했다. 그리고 27살에 서영은 이혼했다. “아 으으 응 나 갈 거 같아.” “나도 싸겠다. 왜 이렇게 좋냐? 꿀 발랐냐? 쩍쩍 붙는다, 야.” “그렇게 좋아?” “미쳐 버리겠네. 아직 싸기 싫어. 허리 비틀지 마라.” ................................... “재민오빠. 대충 끝났으면 나와.” 짝! 짝! 언젠가 드라마에서 봤던 거 같다. 여자 연기자가 뺨을 때리고 연달아 손등으로 반대 뺨도 갈기는 걸. 그땐 저게 될까 궁금했었는데 해보니 가능했다. 평범한 여자, 서영의 이야기를..... 작가 "봉다미" 가 시작합니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83화 | 14화 무료
· 그녀는 술만 취하면 특이한 주사로 남자를 잡는다. 그러나 꼬리도 길면 잡히는 법, 어느 날 그녀가 제대로 잡혔다. 죄명은 '간을 심하게 보지 말았어야지!!!'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42화 | 10화 무료
· [19금 로맨스판타지/후반 달달] 사교계의 꽃, 모두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나는 사실 노예 출신이다. 졸지에 황태자의 약혼녀가 된 나. 하지만 들켜버렸다. 우연히 만난, 예전 내가 모시던 주인님에게. “뭘 망설여? 내가 네 정부 노릇 해주겠다는데.” ……들리나요, 내 인생 망하는 소리가! ※ 공주님, 이 짐승! 차기작입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에로틱 · 후회물
· 연재 | 총 187화 | 3화 무료
· “우리, 이혼해요.” “이혼?” 강혁이 인상을 일그러뜨리고 반문했다. 은서의 입에서 ‘이혼’이라는 단어가 나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는 표정이다. “그래요, 이혼. 우리 이혼하자구요. 난 이제 더 이상 당신을 사랑하지 않으니까.” “그럼 증명해 봐.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증명이라니, 그게 무슨……. 으읍……!” 말을 끝맺기도 전에 입술이 먹혀 들어갔다. 강혁은 은서의 입술을 물어뜯기라도 할 것처럼 격렬한 키스를 퍼부으며 다리 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기다란 손가락이 익숙하게 내부를 비집고 들어온다. 은서가 기겁을 하면서 고개를 세차게 저었다. “아, 안 돼요……. 나, 사고 난 후로 피임약 안 먹었단 말이에요.” 애원에 가까운 거부에 강혁은 눈빛을 예리하게 빛냈다. 지독히도 음험하고 위험한 눈빛이었다. “잘 됐네. 이 기회에 아예 임신을 시켜버려야겠어.” --- #맞선 #정략결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집착남 #고수위 #더티토크 *강압적인 씬이 많으니, 취향이 아니신 분들은 주의 부탁드립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raycapote 메일 raycapote@naver.com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88화 | 21화 무료
· 잘나가는 기획사 대표 문성현. 결혼은 NO! 연애는 언제나 OK! 매력적인 얼굴에 폭풍 매너까지 갖춘 그를 여자들은 가만두지 않는다. 그런 여자들과 잠깐의 연애를 즐기며 인생을 살아가던 그에게 갑자기 4년 동안 보아오던 자신의 비서 신수희가 자꾸 눈에 거슬리기 시작한다.
· [현대로맨스] 에로틱 · 피폐물
· 완결 | 총 83화 | 10화 무료
· [미친남주 /몸정 /고수위/약피폐] 대한민국 재계 서열 1위. 대국그룹의 대저택엔 미친 도련님이 살고 있다. “조심해요. 우리 오빤 진짜 미친놈이니까.” 그 집 사람들이 다 피하는 미친놈. 그 미친놈이 밤마다 내 방을 찾아온다. “첫째. 내 물건 건드리면 나도 널 건드릴 거야. 둘째. 내 영역을 침범하는 순간. 나도 널 침범할 거야. 이렇게.” 시시각각 숨통을 조여오는 미친 도련님. “도망칠 수 있음 도망가봐.” 나는 그놈을 피할 재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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