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101화 | 11화 무료
· "잊었어? 넌 내 소유물이란 사실을." 내게 키스 따윈 아무렇지 않게 하는 세상에서 가장 나쁜 남자에게서 벗어나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수록 끝없는 수렁 속에 빨려들어 가듯 그에게서 벗어날 수 없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100화 | 10화 무료
· “네가 미워. 끔찍해.” 갑자기 사라져버린 여자와 그런 여자를 미워하며 살아온 남자가 3년 만에 재회하고 말았다. 3년. 천 일이 넘는 시간이 흘렀으면 잊을 법도 하건만 그러지 못했다. 사랑은 미움으로 변해 가슴 깊은 곳에 눌러앉았다. 밉고 미워서 더 잊을 수 없었다. 그 미움조차도 그리워서.
· [현대로맨스] 로맨틱 · 현대물 · 계약관계,결혼
· 완결 | 총 80화 | 2화 무료
· "당신을 살 수 있을까요." 여자의 당돌한 제안에 승낙한 남자. "이번엔 내가 당신을 사지. 아니. 당신의 눈을." 위험한 제안에 흔들리는 여자. "언젠가는 당신도 이렇게 웃지 못하게 만들거예요. 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 "그렇게 해, 허니." 21세기 최고의 위작이 엘리스트윈에 모습을 드러냈다. 누구도 눈치채지 못했던 작품의 진위를 단번에 파악해낸 여자, 이연수. 그리고 카일 에이어. 이들에게 일어난 피치못할 계약은 과연...?
· [현대로맨스] 로맨틱 · 에로틱 · 고수위 · 몸정>맘정 · 나쁜남자
· 완결 | 총 105화 | 5화 무료
· [#고수위 #친구의오빠와 #선을넘어버렸다] 그의 침대에서 잠들어버린 것은 실수였다. "추워..." 곁에 누워있는 사람이 친구일 거라 생각해 춥다며 다가갔던 것 또한 실수였다. 그 팔이 제 몸을 꽉 끌어안았을 때 물러서지 않았던 것도 실수였다. "왜 그래. 숨막혀..." "춥다며." 그때 돌아온 것은 낯선 남자의 목소리였다. 눈을 뜨자마자 몸이 얼어붙었다. 눈앞의 남자는... 그였다. 친구의 오빠, 황일락.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등장 첫날부터 학교를 반쯤 뒤집어 놓았던 그 남자.
· [현대로맨스] 중세물 · 회귀,타임슬립 · 복수
· 완결 | 총 216화 | 10화 무료
· 폰티아노의 왕녀 레니아. 그녀의 꽃처럼 행복했던 시절은 클로비스 제노프 공작과의 결혼으로 모두 망가져버렸다. [레니아 제노프를 클로비스 제노프 공작 시해 죄로 사형에 처한다.] 그녀가 원했던 건 이 지옥을 벗어나, 망각의 축복을 얻는 것. 모든 기억을 잃고, 신의 품안에서 평안을 얻는 것 뿐이었다. 오직 그것만을 소원하며 목덜미에 칼을 찔러 넣었다. 하지만 신은 그 절박했던 마지막 소원조차 들어주지 않았다. <회귀/연애/공작남주/왕녀여주/미친척 하는 여주>
· [현대로맨스] 복수
· 완결 | 총 80화 | 15화 무료
· 비밀을 간직한 기하와 진율간의 팽팽한 로맨스. 천재가 만드는 정극 로맨스 어게인입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개그물 · 오피스
· 완결 | 총 111화 | 13화 무료
· 인생최초 짝사랑이자 첫사랑이었던 상대가 언니의 남편감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상견례장으로 향하는 길에 하필이면 직장상사이자 앙숙인 이현준 팀장을 만나 한바탕 말다툼을 벌이고...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상견례장에서 다시 한 번 이현준 팀장을 만난다. `내가 저 싸가지랑 사돈이 되는 거야?` 각자의 형제자매를 위해 잠시간 휴전을 선언한 그들은 무사히 상견례를 마치긴 했지만......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대던 사이가 연인이 되기까지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야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54화 | 12화 무료
· "2년을 내 밑에서 버텨 봐." "그 뒤에는요?" "글쎄.....네가 마음에 들면 쭉 옆에 둘지?" 냉철한 얼음같은 남자 세혁과 청순한 백합같은 여자 이현의 계약결혼.....그리고 붉은 나비!!!!
· [현대로맨스] 일상 · 에로틱 · 계약관계,결혼 · 신파 · 후회물
· 연재 | 총 75화 | 5화 무료
· #나쁜남자 #후회남 #계약결혼 #더티토크 #고수위 #집착남 #절륜남 #여주한테만반응하는거기남 #몸정>맘정#삽화본 본문 中 “내가 말 안 했던가?” 입술을 빤히 바라보던 그가 눈을 들어 올렸다. 찌를듯한 시선에 또, 목이 졸리는 기분이 들었다. 나연이 침도 삼키지 못하고 그를 바라보았다. “난 웬만한 여자한테는 안 꼴리는데.” “......?” “세울 수 있겠어?” “....네?” 그의 왼쪽 눈썹이 꿈틀댔다. “왜, 자꾸 못 알아듣지?” “아…. 죄송, 해요.” 나연의 목소리가 점점 기어들어 갔다. “내 좆을 세울 수 있냐고 물어본 거야.” 키가 큰 그가 고개를 숙여 나연의 귓가에 속삭였다. 제대로 들으라는 듯. “세울 수 있겠어?” 나른하게 웃으며 말하는 그 때문에 나연의 얼굴이 새빨개졌다. 그의 눈썹이 또 한 번 꿈틀댔다.
· [현대로맨스] 에로틱 · 계약관계,결혼 · 후회물
· 완결 | 총 79화 | 4화 무료
· [선임신 후연애 / 몸정]“나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은 필요 없어. 그저 일 잘하는 사람이 필요할 뿐이야.” 그는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역할만 잘하면 된다고 했다. 그에겐 감정이 있는 아내는 필요 없었다. 그저, 옆자리를 채우는 아내가 필요했을 뿐. 그런데 어떡하죠. 여보. 나는 당신의 아이가 낳고 싶어졌는데…. "우리 아기를 가져요." 속에 있던 말을 꺼냈다. 역시나. 남편은 더없이 차가운 눈으로 날 응시했다. "나랑 너랑 아이를 갖는다고? 댈걸 대. 주제 파악하란 소리야."
· [현대로맨스] 에로틱 · 재회물 · 후회물 · 피폐물 · 신파
· 완결 | 총 135화 | 7화 무료
· #임신튀 #소유욕 #집착 “그쪽 아이 아니에요.” 사랑하는 남자에게서 도망쳤지만, 넉 달 만에 붙잡혔다. 오랜만에 만난 남자의 시선이 그사이 볼록하게 부푼 여자의 배 위에 닿았다. “남편이 생겼어요. 가정을 꾸렸다고요.” 여자는 몸을 한껏 움츠렸다. 부른 배를 손으로 가리면서 배 속 아이가 그의 아이가 아니라고 거짓말했다. 그는 후견인의 손자였다. 둘은 맺어져서는 안 될 사이였고, 이 임신은 불건전한 욕망에 의한 것이었다. 그랬기에 아이 아버지에 대한 비밀을 무덤까지 갖고 가고자 했다. 하지만……. “상관없어.” 다른 이의 아기를 임신했다는 데도 남자의 집착은 끝나지 않았다. “둘째는 내 아일 낳게 될 거야.” 도리어 더욱 거세진 소유욕으로 그녀를 옥죄기 시작했다. “그러니 너도 나를 받아들여. 남의 둥지에서 애 키우는 뻐꾸기 소릴 듣고 싶지 않으면 말이야.” -본문 중- “그 새끼가 여길 이렇게 만졌어?” “읏, 안 그랬어요…….” 원래부터 그런 모양이고 크기였겠거니 했는데, 오랜만에 연우를 만난 석헌은 그녀의 변화를 한 눈에 알아보았다. 그녀의 유륜과 유두가 훨씬 커진 것이다. “입만 열면 거짓말이지.” “…….” “색이며 크기가 완전히 다른데.” “정말이에요. 그런 적 없어요.” “그 새낀 애무도 안 하고 씹질부터 했나 봐?” *소설 속에 등장하는 명칭이나 이름은 현실과는 무관합니다. 또한 다소 강압적인 정사 장면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주세요.
· [현대로맨스] 로맨틱 · 현대물 · 원나잇
· 연재 | 총 84화 | 5화 무료
· “오늘 저와...하룻밤을 함께 해주세요.” 흑요석처럼 까만 눈동자는 결심에 찬 듯 굳세어 보이면서도, 작은 바람에도 금새 흐트러질 것 같이 연약했다. 여자의 제안을 승낙한 이유는 일종의 작은 호기심이였다. 나에게 반하지도 않았으면서, 나를 유혹한 여자. 태석은 과연 그녀가 어떻게 나올지, 단지 그게 궁금했을 뿐이였다.(goodunni@naver.com)
· [현대로맨스]
· 연재 | 총 219화 | 219화 무료
· 힐링 러브 시리즈1에 이은 2 시리즈 입니다. 사랑은 사랑으로 치유된다는 말을 믿으며 상처받은 이들이 마음을 조금이나마 풀어 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 회차19금 무료로 올라 갑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108화 | 5화 무료
· 9년 동안 짝사랑하던 남자가 있었다. 그런데 정작 나를 흔든 건 그가 아니었다. 오빠의 또 다른 친구 정욱이었다. 바람둥이인 그가 나에게 키스를 하던 날, 난 별세계를 맛보았다. 키스가 그렇게 달콤하고 짜릿하리란 것을 예상 못했다. 그게 나의 첫 키스였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116화 | 12화 무료
· “선배, 뭐 쌈빡한 일자리 없어? 짧고 굵은 걸로.” 실수였다. 돈만 급하지 않았더라면, 절대 그 집에 발을 들이지 않았으리라. “죽고 싶어?” 예기치 않은 사고. 우연한 만남. 그리고 바로 그날, 그녀는 ‘악마’를 만났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09화 | 17화 무료
· 사랑이 전부였던 여자, 한수련/ 잔인하고 강한 늑대 본능을 가진 남자, 강제국 /휘몰아치는 bad time을 거쳐 완성되는 격정 로맨스입니다.
· [현대로맨스] 액션물 · 에로틱 · 로맨틱
· 완결 | 총 282화 | 6화 무료
· #짐승남#팔려온 여자#고수위#에로틱#폭력난무#갱생물- 계모의 사채빚 때문에 팔려온 여자. 비스트라는 별명을 가진 남자 라이언 클리포드를 만나다.
· [현대로맨스] 일상 · 현대물 · 원나잇
· 완결 | 총 89화 | 13화 무료
· 한 침대 속에서 벌거벗은 채로 일어난 두 사람. ‘네가 왜? 우리가 왜?’ 뜨거운 쾌락에 빠져 허우적거린 꿈은, 꿈이 아닌 현실이었다. 그 일로 약혼을 한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달달한 연인이 된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이별 준비를 하는데……. 과연 이들의 속사정은 무엇일까?
· [현대로맨스] 에로틱 · 현대물 · 계약관계,결혼
· 완결 | 총 47화 | 3화 무료
· * 본 작품은 외전포함 개정작입니다. 제목이 변경되었습니다.
거대규모의 자금을 융통할 수 있는 세계적인 갑부이자,
할리우드 스타 못지 않은 매력을 가진 남자, 스티븐 E. 해밀턴.
그런 그가 새까만 머리를 한 동양 여자, 수연에게 은밀한 제안을 해온다.
“휴먼 사의 2배. 뭐 특별 보너스도 가끔 줄 수 있어.”
회계사 수입으로도 감당할 수 없는, 가족이라는 늪에 빠져있던 수연.
그녀는 은밀하고도 위험한 유희의 공범자가 되기로 한다.
그런데 이 남자…….
사랑이란다.
누군가를 담을 가슴 따위는 남아 있지 않다던 그가, 사랑이란다.
“이러면 계약 위반이잖아요. 왜 그러는 거야, 도대체.”
거친 숨결로 온몸을 더듬으며 퍼붓던 키스,
함께 절정을 향해 움직이던 몸짓,
심장의 두근거림,
깊은 환희…….
“아무래도 안 되겠다, 차수연!
지금부터 너, 내 거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367화 | 185화 무료
· 스토커이자 사상 최고의 초사이언 소시오 패스인 재벌 그룹 황태자가 세기의 미녀, 이소영을 쫓아다니기 시작했다. 천년 묵은 이무기와 라이벌로 이소영을 가운데 두고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싸움이 시작 되었다. 그들을 돕는 마법사들과 이무기들의 이야기 입니다. 나무들 하나, 돌 하나까지 현실의 것들과는 다르게 아름답고 기품마저 느껴졌다. 소영이 잠에서 깬 주변에 깔린 나뭇잎은 생긴 것은 나뭇잎이지만 만져보니 깃털처럼 부드럽고 보드라웠다. 대체 이곳은 어디란 말인가. 소영은 천천히 둘러보고 싶어서 일어나 앞으로 걸어가다, 커다란 나무둥치 같은 것에 발이 걸려 넘어졌다. 그리고 넘어져 다친 무릎을 살피고 있는데 나무둥치라고 생각했던 것이 서서히 움직이며 자라나는 것 같았다. 그녀의 머리 위로 기다란 그림자가 그녀의 발 아래에서 점점 커졌다. 소영은 천천히 고개를 들어 그것의 정체를 확인했다. “꺄아아아아악!” 소영은 아직도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것도 너무나 실감 나는 꿈을……집채 만한 괴물 같은 뱀이 혀를 날름거리며, 그녀를 보고 입맛을 다시고 있는 것이었다. ========================================================== “사….살려주세요.” 사색이 된 소영은 뒷걸음 치며, 말이 통할 리 없는 뱀에게 살려달라 애원했다. 괴물 같은 뱀은 그 말을 알아들었는지 어떤지, 그녀를 물끄러미 내려다 보았다. 그리고 소영의 얼굴에, 뱀의 얼굴이 가까이 다가오더니 그녀의 눈을 물끄러미 보다가, 갈라진 혀로 소영의 볼을 가만히 핥았다. “꺄악!!!!! 징그러워, 저리가!” 소영은 질색팔색하며 뱀의 머리를 마구 때렸다. 뱀은 흠칫하더니 물러섰다. 그리고 그녀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녀는 얼른 주위를 둘러보았다. 주위엔 아무것도 없었다. 정말이지 적막한 숲 속에 소영과 뱀뿐이었다. 뱀은 물러선 듯싶었으나 다시 다가왔다. 그리고 꼬리로 거칠게 소영을 감아 올려 허공으로 끌어올렸다. 소영은 놀라서 비명을 질렀다. 뱀은 꼬리에 감아 올린 그녀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무엇인가 확인하고 있는 듯 했다. 앞으로 돌려보고, 뒤로 돌려보고…… 그러더니 급기야 소영을 거꾸로 들더니 마구 흔들어대는 것이 아닌가. “꺄악! 놓지 못해! 놓으란 말야! 이 망할 뱀!” 소영은 롤러코스터를 탄 듯 어지러움에 토할거 같았다. 빠져 나오려 발버둥쳤으나 마치 콘크리트 벽에 끼인 듯 꼼짝 할 수가 없다. 그리고 뱀은 한참을 그렇게 소영을 괴롭히더니 거칠게 땅에 던져버렸다. 다행히 푹신한 나뭇잎이 깔려있어 다치진 않았지만 소영은 갑자기 내팽겨져서 중심을 잃고 바닥에 쓰러졌다. 눈을 들어보니 뱀은 소영을 노려 보고 있었다. 그녀는 이제 잡아 먹히는구나 생각했다. 앞이 캄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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